• 최종편집 2024-05-03(금)
 

4_호주선교기념관 사진.JPG

 

지난 107() 오전 11, 경남 창원시 마산회원구 창신중학교 내 호주선교기념관이 개관하여 감사예배를 드렸다.

건설본부장 박시영 목사의 개식사 및 사회로 시작한 감사예배는 인구보건복지협회 경남지회장 조우성 장로가 대표로 기도하고 경남기독교총연합회 직전 대표회장 이경은 목사(순복음진주초대교회)가르쳐 지키게 하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했다. 이경은 목사는 기념관을 왜 짓는가. 역사를 통해 교훈을 얻지 못하는 것은 인류의 비극이라고 했다. 호주선교사들이 이 땅에 온 것은 예수님의 발자취를 따라 온 것이며 천국 복음을 전하기 위해 온 것이었다. 우리는 그 복음에 빚을 진 자들이다.”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좋은 씨앗은 뿌려졌는데 우리가 가르쳐 지키게 하는 것을 못하고 있다. 기념관을 통해 우리는 교휸을 얻어야 한다. 세상의 사람들이 유언을 지키고 저축을 하며 살 듯 우리도 다음 세대를 잘 가르쳐 지키게 해야 할 것이다라고 전했다.

설교 후 창신중학교 강정묵 교장이 공사개요를 보고하고 창신기독학원장 강병도 장로가 기념사를 전했다. 또 참석한 내빈들이 축사를 전한 후 문창교회 원로 김기현 목사가 축도함으로 감사예배를 마쳤다.

한편, 호주선교기념관은 창원시 마산회원구 창신중학교 내에 위치하고 있으며 부지 역 80평에 건축 연면적 약 168평의 건물로, 지난 202292일 기공식을 거쳐 202351 5일 준공 감사예배를 드렸다. 총 사업비 215천만 원이 들어갔으며 이 중에 부지와 건축 공사비 20억 원을 창신기독학원에서 감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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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선교기념관 개관, 감사예배 드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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