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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창원특례시 어울림 탁구대회, 2회 맞아
    창원특례시탁구선교회와 창원시탁구협회가 공동 주관하는 ‘제2회 창원특례시 어울림 탁구대회’가 지난 4월 20일(토) 오전 8시, 창원시 마산회원구 마산자유수출2공구 체육관에서 열렸다. 일정상 경기 중에 드려진 개회예배는 창원특례시탁구선교회(이하 창원탁구선교회) 수석부회장 정천 장로의 인도로 부회장 강호규 장로가 대표로 기도하고 회계 박정자 집사가 성경봉독(마16:26)한 후 창원탁구선교회 지도목사 최정규 목사(합성감리교회)가 ‘영육간의 강건함’이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했다. 최정규 목사는 “건강을 좌우하는 것은 육체가 아닌 마음에 있다고 한다. 탁구를 통해 스트레스를 해소하며 교회와 가정에서 기쁨의 생활을 이어가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건강이 중요하다지만 죽음 앞에서는 아무 쓸모 없다. 그 때는 신앙의 건강이 중요해진다. 신앙이 건강하시길 바란다. 영원을 향해 나아가는 신앙의 건강이 탁월하길 바란다. 건강한 기독교인이 건강한 사회와 교회, 가정을 만들어 가길 바란다.”고 전했다. 설교 후 마산기독교연합회 회장 이상택 목사와 창원기독교연합회 회장 신진수 목사가 축사와 격려사를 각각 전하고 창원탁구선교회 회장 김기준 장로가 인사말과 함께 창원·마산·진해 내의 도움이 필요한 교회에 후원금을 전달하고 진해기독교연합회 회장 김영암 목사가 축도함으로 예배를 마쳤다. 이번 제2회 창원특례시 어울림 탁구대회는 총 54개 팀, 184명이 참석 했으며, 단체전 및 개인전으로 각각 진행 됐다. 또 창원탁구선교회는 내년 제3회 대회부터는 앞선 2번의 대회 성적을 부수 기준으로 삼아 하향 부수로 출전할 수 없도록 하고 보다 더 공정한 경기 운영이 될 수 있도록 약속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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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2
  • 고신대학교 태권도선교학과 김서영, 2024 전국종별태권도선수권대회 개인전 금메달 획득
    고신대학교(총장 이정기) 태권도선교학과(학과장 허보섭) 김서영 학생(3학년)이 ‘2024 전국종별태권도선수권대회’에 참가해 공인품새 개인전에서 금메달을 획득했다. 이번 대회는 4월 7일(일) ~ 10일(수)까지 강원도 태백 고원체육관에서 개최됐다. 대한태권도협회가 주최하고 대한태권도협회, 강원특별자치도태권도협회, 태백시체육회, 태백시태권도협회가 주관한 가운데 신인들의 등용문으로 공인품새와 겨루기 부문으로 나눠서 중·고·대, 일반부 선수들이 출전하여 전국에서 선수들이 참가해 기량을 펼쳤다. 태권도선교학과는 이론과 실기를 겸비한 탁월한 태권도 지도자 양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매년 국제 대회 및 국내 전국 태권도대회 입상, 국가대표 시범단 배출 등의 우수한 성과를 내고 있다. 고신대학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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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5
  • 고신대학교 간호대학 나이팅게일 선서식으로 간호정신 계승
    고신대학교(총장 이정기) 간호대학(학장 손수경) 제55회 나이팅게일 선서식이 3월 15일(금) 송도캠퍼스 성산관에서 개최되었다. 이번 선서식은 간호학과 3학년 학생 118명과 간호학과 교수 및 학부모님과 내빈들이 참석하여 진행된 선서식이다. 나이팅게일 선서식은 3학년 1학기 임상실습 전에 플로렌스 나이팅게일의 발자취와 숭고한 간호정신을 계승하는 의미에서 보건의료인으로서의 사명감을 고취시키고, 희생과 봉사와 섬김의 정신을 새기며 전문 간호인의 책임과 의무를 다할 것을 다짐하는 행사이다. 이날 선서식은 최광진 교목의 예배 인도로 1부 예배 후 2부는 촛불의식, 나이팅게일 선서, 간호대학 손수경 학장의 식사, 이정기 총장의 격려사, 오경승 고신대학교복음병원장, 김미선 고신대학교복음병원 간호부장의 축사, 임상현장지도자 위촉장 수여, BEST임상현장지도자 감사패 수여 순으로 진행되었다. 특별히, 학생들을 축하하기 위해 간호대 교수 모두가 함께 ‘일상’ 제목의 찬양으로 은혜와 감동을 선사했다. 손수경 학장은 식사에서 “고신대학교 간호대학은 마22:37~38 말씀처럼 경천애인의 삶을 사신 초대 학장 장기려 박사님이 1968년에 세웠고, 나이팅게일 선서식에 오셔서 늘 ‘예수님의 마음을 품고 영육을 돌보는 간호사가 되어 특별히 어렵고 힘든 사람들 옆에서 돌보는 간호사가 되기를 바란다’고 하셨다. 이 말씀처럼 여러분들도 힘든 사람들을 돌보는 이 시대의 나이팅게일이 되기를 바란다”고 했다. 이정기 총장은 “하나님과 인격적인 만남을 가지고, 교수님, 환자들과 인격적인 만남을 가지면서, 하나님의 눈길과 마음이 머무는 곳에 어려운 현장이더라도 끝까지 주어진 사명을 잘 감당하는 헌신된 ‘Not for Self’의 삶을 사는 간호사가 되기를 바란다”고 선서생들을 격려했다. 오경승 고신대학교 복음병원장은 “복음과 간호인의 사명으로 무장된 이전 선배들이 간호사역에 주축이 되어 크게 활동해 왔는데, 간호학과 학생들이 복음병원과 함께 단기의료선교, 국내선교에 많이 참여하여 순수한 마음으로 봉사한 것이 기억에 남는다. 자기 희생 없이는 간호사의 길을 감당할 수 없으니 소명의식을 가지고 현장에서 멋지게 활동하기를 바란다”고 했다. 예비 간호사들은 맡겨진 사명을 잘 감당하고 선배들의 헌신을 기억하며 함께 그 길을 걸어가고자 다짐하며 나이팅게일 선서식을 마쳤다. 간호리더 양성의 요람인 간호학과는 내실 있는 간호교육을 통해, 2020년부터 2024년까지 5년 연속 국가시험 100% 합격의 영예를 안았으며, 2023년도 상반기 4주기 간호교육인증평가에서 우수한 성적으로 최고 등급인 '5년 인증'(인증기간 : 2023. 12. 11~2028. 12. 10, 5년)을 받아 위상을 이어가고 있다. 고신대학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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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0
  • 전국여전도회연합회 어머니의 기도와 눈물, 고신대학교에 1억 원 발전기금 전달
    전국여전도회연합회(회장 홍순복 권사)는 1월 23일(화) 고신대학교에 발전기금 1억 원을 전달했다. 발전기금 전달은 창녕에 위치한 전국여전도회 회관에서 “영적 업그레이드”를 주제로 열린 제24회 신앙부흥회에서 이루어졌다. 이 날, 추운 날씨 가운데에서도 전국 각지의 여전도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는 600여 명의 어머니들이 뜨겁게 기도하기 위해 모였다. 전국여전도회연합회 홍순복 회장은 “고신대학교의 다음 세대를 위한 사명에 우리 어머니들이 가만히 있을 수 없었다. 당연히 기도는 하지만 행동하는 믿음이 필요하다는 생각으로 그동안 모아왔던 헌금을 드리기로 결정했다. 특별히 모든 회원이 만장일치 기쁨으로 결정했다.”라며 고신대학교를 위한 애절한 마음을 드러냈다. 고신대학교 이정기 총장은 “고신대학교는 우리 어머니들의 기도를 먹고 건강하게 자라왔다. 어머니들의 사랑을 기억하며 열정을 가진 자녀들을 길러낼 수 있도록 힘쓰겠다.”라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이번 발전기금은 전국여전도회연합회에서 1998년부터 지금까지 북한 선교를 위해 모아둔 헌금으로, 고신대학교의 다음 세대를 마음에 품고 기도의 어머니들이 기쁨으로 헌신했다. 또한 전국여전도회에서 기부한 1억 원 외에 현장에서 44명의 여전도회원들이 고신대학교를 위한 교육선교사로 정기후원을 약정했으며, 그동안 모아둔 물질을 무명으로 전달하기도 했다. 어머니의 사랑과 기도의 눈물은 촉촉한 단비처럼 단단하게 굳은 우리의 마음을 적셔준다. 어머니의 사랑을 물려받은 믿음의 자녀들이 장성하여 언젠가 단단하게 굳어버린 이 세상을 따뜻하게 녹여주기를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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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20
  • CBMC 창원 지회, 신년하례회 개최
    CBMC 창원 지회(지회장 윤주각 장로)는 2024. 1. 20일 마산 합포구 진북면 소재 주식회사 델릭스(회원사, 대표 남석주 장로)에서 신년하례회를 개최하고 힘차게 출발하였다. 신년 하례회에서는 창원지회 회원과, 부인, 최동수, 이형, 김재경 경남cbmc 증경회장 등 32명이 참석하여, 진해침레교회 강대열 담임목사님의 “여호와는 나의 산업과 잔의 소득이시니”라는 말씀으로 예배를 드리고 새롭게 24년을 출발하였다. 특히, 이 자리에서 강대열 목사님은 말씀을 통하여 ‘하나님이 주시는 분깃인 기업이 가장 아름다운 곳이 되게“ 하고, 이를 위해 항상 여호와를 앞에 모시고 나갈 것”을 말씀하셨다. 윤주각 회장은 2024년을 창원cbmc의 도약의 해로 정하고 하나님 중심, 말씀 중심, 하나님의 방법대로 운영되는 창원 cbmc 기업들이 되어 하나님 나라가 확장되고 이름을 높이는 기업들이 되어 창원지역에 선한 영향력을 끼쳐, 창원 cbmc가 하나님 나라 확장의 도구가 되자고 다짐하였다. 특히, 이 자리에는 이형, 최동수, 김재경 장로님들의 축하와 24년의 새로운 연중 사업계획이 발표되었으며, 공장 투어 및 소개와 함께 주식회사 델릭스 대표인 남석주 장로로부터 하나님이 사업장에 주신 간증을 통해서, ”하나님께 온전히 맡길 때 사람이 생각할 수 없는 방법으로 이루시는 하나님”이심을 나누어 은혜로운 시간이 되었다. 또 창원지회 회원들은 그동안 코로나시기에 자주 만나지 못한 아쉬운 점들을 개선하고, 앞으로 1달에 1번은 부부 동반으로 회원 기업들을 탐방하고, 서로 믿음과 경영을 벤치마킹하자고 약속하고 향후 해외 cbmc 기업들과 교류를 지속 시켜 나가기로 하고, 첫 단계로 금년에는 중국 청도 cbmc 기업들과 교류회를 개최하기로 하였다. CBMC 창원지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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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23
  • 부경병원선교회, 성운요양병원서 환우세례식 가져…
    지난 10월 19일(목) 오후 3시, 부경선교회가 창원시 마산회원구 내서읍 성운요양병원에서 환우들의 세례식을 거행했다. 코로나로 인해 오랜 기간 사역에 어려움을 겪다 2023년 1월부터 다시 사역의 박차를 가하게 된 김순남 전도사가 힘들고 어려운 환경 속에서 복음을 전하며 환우들을 돌보고 섬기는 중 15명의 영혼을 결실하는 기쁨을 얻었다. 이날 세례식에서는 부경병원선교회 대표 윤영일 목사의 집례로 11명이 현장에서 세례를 받고 4명의 환우는 병상에서 세례를 받았다. 이들 모두 예수님을 전혀 몰랐던 환우들이라 감회가 더욱 새롭다고 전했다. 김순남 전도사는 “병원사역자로 불러주신 하나님께 감사하다”라며 “생명 다하는 그날까지 복음전도자로 쓰임 받기를 원한다”고 전했다. 자료제공 = 배영숙 전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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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0-25

실시간 종합 기사

  • 故 정판술 목사 유족 고신대학교 및 복음병원에 발전기금 각 1천만 원 전달
    故 정판술 목사(사직동교회 원로목사, 전임총회장)가 지난 8월 29일(주일) 하나님의 부름을 받았다. 사직동교회장으로 장례일정을 모두 마친 유가족들은 고신대학교(총장 안민)와 복음병원(병원장 오경승)에 감사의 마음을 담아 각 1천만 원의 발전기금을 전달했다. 김행자 사모와 장남 정태근 목사, 차남 정성근 목사 내외는 발전기금을 전달하며, 목사님은 늘 고신대학교를 위해 기도해 오셨고 학교에 대한 남다른 애정이 있으신 분이었다고 회상하였다. 그리고 이번에 목사님이 입원해 계시던 복음병원 옥철호 교수님을 비롯한 많은 의료진들께서 정성을 다해 목사님을 섬겨주심에 감사의 마음을 담아 발전기금을 전달하게 되었다고 전했다. 유족들로부터 발전기금을 전달받은 안민 총장은 “故 정판술 목사님께서 시무할 당시 장로임직을 받고 목사님의 기도와 격려를 통해 여기까지 올 수 있었다”며 “목사님과 함께 했던 지난 시간들이 신앙생활을 비롯해 제 삶 속에서 자양분이 되었다”고 유족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故 정판술 목사는 고신교단의 발전을 위해 총회임원과 전임 총회장으로 섬김의 리더십을 보이셨고, 연합활동을 통회 한국교회를 위해 헌신하였다. 또한, 따뜻한 설교로 성도들에게 하나님의 위로와 은혜의 말씀을 전하며 사직동교회의 부흥을 이끌어 하나님 나라 확장에도 힘썼다. 고신대학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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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9-08
  • 예배회복을 위한 세미나 열려…
    9일(목), 생명윤리 세미나 예정 강사 이상원 교수 초청 ‘예배회복을 위한 온라인 특별 세미나’가 지난 9월 2일(목) 저녁 7시, 유튜브를 통해 방송됐다. 건강한사회국민포럼, 산내들인권정책연구소, 한국어린이전도협회진주지회, 다음세대성품연구소, (사)한국대학미래교육협회, 카도쉬아카데미 경남지부가 공동을 주최하는 이번 세미나는 예배회복자유시민연대(이하 예자연) 사무총장이자 바른 군인권연구소 대표 김영길 목사가 강사로 초청받아 말씀을 전했다. 유튜브 <한국어린이전도협회진주지회> 채널을 통해 현장과 온라인 동시에 진행 된 이번 세미나는 찬양과 기도 시간으로 시작해 산내들인권정책연구소 정연대 목사가 대표로 기도하고 한국어린이전도협회진주지회 장덕수 목사가 강사 소개 한 후 예자연 사무총장 김영길 목사가 마태복음 16장 4절 말씀과 함께 강의를 전했다. 김영길 목사는 “예배가 사라져가는 이 시대에 예배 회복의 핵심은 복음이 중심이 되어야한다.”라며 “부활하신 주님을 만난 경험의 회복이 있어야 한다.”라고 전했다. 강의 후 다함께 기도회를 하고 모든 순서를 마쳤다. 오는 9월 9일(목), 저녁 7시 30분에는 생명윤리 온라인 특별세미나가 있을 예정이다. 유튜브 <한국어린이전도협회진주지회> 채널에서 방송 예정인 세미나는 전 총신대학교 조직신학 교수로 카도쉬 고문을 맡고 있는 이상원 교수가 나와 ‘성경이 말하는 생명윤리는 무엇인가?’, ‘우리의 삶 속에서 어떻게 생명 윤리를 실천할 것이가?’, ‘다음 세대에게 생명의 소중함을 어떻게 가르칠 것인가?’에 대해 나눈다. 한편, 김영길 목사가 사무총장으로 섬기는 예배회복자유시민연대는 한국교회의 예배 회복을 위해 헌법소원, 행정소송, 공직감사 청구 등 법적 투쟁과 예배를 드리다가 고발당한 교회 및 목회자 법적 지원, 진실 알리기 대언론 활동 등으로 교회 예배의 회복을 위해 힘쓰고 있다. 설재규 기자 <사진 및 자료=산내들인권정책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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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9-08
  • 에반겔리아대, 신입생 오리엔테이션 가져…
    미국 에반겔리아대학(총장 김성수 박사)의 가을 학기 신입생 오리엔테이션이 지난 8월 17일(화) 온라인 화상회의 ZOOM을 통해 진행 됐다. 교무처장 강순혜 박사의 사회로 시작해 평가처장 황진기 박사가 대표로 기도하고 총장 김석수 박사가 ‘예수 그리스도의 종’(롬1:1)이라는 제하의 말씀으로 신입생들에게 도전과 격려를 전했다. 에반겔리아 대학교는 “교회와 세계의 사역을 위해 지구촌의 하나님 자녀들을 준비시키며, 예수 그리스도의 주되심 아래 삶의 모든 영역에서 하나님 나라의 발전을 위해 존재한다”는 사명 선언 낭독과 함께 사회자는 교육 목적과 교육 결과와 학교 약사를 소개하고, 본교의 교육 철학은 삶의 모든 영역에서 하나님 앞에 사는 것을 강조하는 코람데오(Coram Deo) 정신임을 강조했다. 우영종 기획처장은 교직원 소개를 통해 본교의 열여덟 명의 전임교수진과 열여덟 명의 강사진이 다양한 분과에서 학생들을 가르치고 있으며, 열한명의 원거리 교육 지역 디렉터들이 아프리카, 동남아시아, 몽골 등 세계 각지에서 원거리교육에 협력하고 있음을 전했다. 또 입학처장 황현조 박사의 진행으로 신입생 소개와 인사가 있었다. 이번 가을 학기 학사과정에는 영어부에 우간다 17명, 챠드 1명, 남아공화국 2명, 필리핀 3명, 페루 1명 등 24명의 신입생들이 지원했고, 한국어 과정에 2명의 신입생이 공부를 시작한다. 목회학 석사(M. Div.) 영어 과정에는 인도 1명, 필리핀 1명, 태국-미얀마 2명, 한국어 과정에는 5명의 신입생이 공부하게 되었다. 문학석사 종교학(MAR) 영어과정에 2명, 한국어 과정 1명, 교육학박사과정 2명, 목회학 박사 과정에 1명 등 총 41 명의 신입생이 등록했다. 가을 학기 모든 학사와 석사과정의 수업은 8월 23일 주간에 시작되며 박사과정과 선교학석사 과정은 2주간 후인 9월 6일 주간에 시작된다. 박사과정을 비롯해 모든 학위 과정은 온라인을 통한 원거리교육으로 마칠 수 있다. 본교의 원거리교육은 교육플랫폼을 통해 체계적으로 제공되고 있으며, 교수와 학생들이 온라인 교실에서 소통이 이루어져 온라인의 편리함, 현장교육의 활동성을 모두 살린 효과적인 교육이 이루어지고 있다. 한편, 에반겔리아대학은 재미 고신 총회 소속 신학교로서 캘리포니아사립고등교육국(BPPE) 인가를 받았으며, 미연방이 인정한 신학교육 인증기관인 TRACS(The Transnational Association of Christian Colleges and Schools)의 정회원이고, 신학대학원 학력인준 기관인 ATS(The Association of Theological Schools)의 준회원이다. 올해는 ATS 정회원 인준을 위해 학교 자체 평가와 보고서를 제출을 준비하고 있다. 김현주 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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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8-26
  • 창원시, 6일부터 11일간 4단계 시행
    코로나19 확진자 급증과 빠른 속도 확산세를 잡기 위해 경남 창원시가 사회적거리두기 단계를 4단계로 격상한다. 8월 4일(수), 창원에서만 42명의 신규 확진자가 확인됐고 전날 하루에는 62명의 확진자가 발생하는 등 확산세가 심상치 않다고 판단하고 오는 6일(금)부터 11일간 사회적 거리두기 방역기준을 4단계로 격상키로 했다. 이에 따라 경남지역 18개 시·군 가운데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를 시행하는 지자체는 이미 시행중인 김해시, 함안군, 함양군 등을 포함해 모두 4개 시·군으로 늘어났다. 허성무 창원시장은 4일 코로나19 관련 브리핑에서 확진자 발생이 4단계 기준에는 미치지 못하지만 진단검사 확대와 현장점검 강화 등 방역대책에도 확산세가 지속돼 선제 대응 차원에서 4단계로 격상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사회적거리두기 4단계 격상으로 창원지역에서 오는 6일 0시 부터 16일 자정 까지 11일간 오후 6시 이전에는 5인 이상 사적모임을 할 수 없고 오후 6시 이후에는 3인 이상 사적모임이 금지된다. 또 밤 10시 이후 운영이 제한되는 시설이 유흥주점, 단란주점, 노래연습장, 학원, 영화관, 공연장, 독서실, 스터디카페, 이미용업, 상점·마트·백화점, PC방 등으로 확대된다. 결혼식과 장례식은 49명까지만 허용되고 스포츠 경기는 무관중으로 경기를 한다. 교회는 비대면예배만 허용된다. 성가대나 찬양팀의 운영은 제한되고, 예배영상 제작 및 송출을 위한 최소 인원 20명 미만으로 예배당에 참석할 수 있으며 예배 외 모임이나 행사는 금지된다. 물론 이들도 모든 방역지침을 준수해야 함은 물론 마스크도 반드시 착용해야 한다. 창원시는 4단계 기간에 방역 강화 추가 조치로 실내·외 공공체육시설 운영도 전면 중단한다고 밝혔다. 허 시장은 “창원지역 주간 하루 평균 확진자수가 39명으로 4단계 기준에는 조금 못 미치지만 지난 3일 하루 62명의 확진자가 발생해 하루 최다 확진자를 기록하는 등 확진자 발생이 폭증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감염유행 감소와 안정화를 위해서는 선제적으로 사회적거리두기 단계를 격상할 필요가 있다고 판단해 경남도와 협의를 거쳐 최고단계인 4단계로 격상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창원시는 기존 코로나 바이러스 보다 전파력이 강한 델타 변이가 유행을 주도하면서 코로나19가 매우 빠른 속도로 확산하고 있어 휴가철 관내·외 사이 이동량 증가에 따른 바이러스 전파 최소화를 위해 선제적으로 사회적 거리두기를 4단계로 격상할 때라고 판단했다고 설명했다. 창원시는 인근 김해시와 함안군에서 이미 사회적거리두기 4단계를 시행하고 있어 창원지역으로 이동이 유입되는 풍선효과가 우려되는 점도 단계격상 요인으로 고려됐다고 덧붙였다. 창원시는 지금의 방역 속도는 전염력이 강한 델타 변이 바이러스 전파속도를 따라잡기 힘든 상황이며 확산세도 쉽게 꺾이지 않고 당분간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따라서 ‘잠시 멈춤’ 캠페인에 시민 모두 적극 동참해 모임과 여행, 사적인 약속은 취소하고 가정에서 가족과 함께하는 시간을 가져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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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8-04
  • 경남 확진자 증가, 함안 4단계 격상
    코로나19 확산세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경남에서는 사회적 거리두기를 4단계로 상향하는 시·군이 점차 늘어 8월 2일(월) 부터 함안군은 4단계를 적용한다. 현재 경남도내에서는 김해시에 이어 함양군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를 적용 중으로 함안군은 2일 0시부터 8일(주일) 자정까지 1주일간 사회적 거리두기 최고 수준인 4단계로 상향한다고 밝혔다. 함안군은 지난 7월 25일부터 31일까지 25명이 확진돼 정부 4단계 기준을 적용해 4단계로 격상한다고 설명했다. 함양군은 4단계 적용 기준에는 못 미쳤지만 다음 달 산삼엑스포 개최를 앞둔 선제 방역 차원임을 밝혔다. 앞서 4단계로 격상한 김해시는 지난달 27일부터 4단계를 적용하고 있지만 연쇄감염이 이어지고 있으며, 함양군은 지난 7월 31일부터 8월 8일까지 사회적 거리두기를 4단계로 격상했다. 김해시도 지난 7월 27일 0시부터 오는 8일까지 13일간 사회적 거리두기를 최고 수준인 4단계로 격상 중이다. 방역 전문가들은 피서지가 많은 경남의 특성상 피서객 방역을 관리하고, 휴가를 끝낸 뒤 복귀하는 시민들의 진단검사를 철저히 하는 곳이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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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8-02
  • 경남희망교육연대, 보수단체 모여 창립 총회
    경남지역 보수 단체들 결집 창립총회 열어 공동 상임대표 5명 추대8월 중 심사위 구성, 9월 단일후보 확정 예정 밝혀 경남희망교육연대 창립준비위원회(위원장 원대연)가 지난 7월 29일(목), 창원시 경상남도교원단체총연합회 대강당에서 창립총회를 개최했다. 내년 6월에 있을 경남도교육감선거에 나서는 중도·보수 성향의 교육감 후보 단일화를 위해 경남지역 보수 단체들이 모여 정관 제정 및 사업계획, 임원 선임 등 안건을 의결했다. 이들은 이번 창립 총회에서 시민단체 대표, 교육계원로 대표, 학부모단체 대표 등 5명의 공동상임대표를 추대했다. 공동상임대표는 바른가치수호경남도민연합 상임대표 원대연, 좋은학교운동연합 상임대표 손성국, 경남미래교육연대 대표 박두양, 전 김해교육장 성기홍, 에프케이경남학부모연합 대표 최정숙이다. 경남희망교육연대는 창립선언문을 통해 "경남희망교육연대 참여 단체들은 교육이 특정 정파와 이념에 경도되어 정치 편향성이 심화되고, 국민 다수의 뜻과는 괴리되어 뿌리째 망가지고 있는 작금의 교육 현실을 목도하면서 비장한 각오로 이자리에 섰다"라며, "현재의 교육현실을 극복하지 못하면 우리 교육의 미래, 더 나아가 대한민국의 미래는 없다는 절박감으로 공교육 정상화와 기초학력 보장, 교육주체에게 신뢰와 희망을 주는 학교교육, 이를 지원하고 촉진하는 교육체제와 교육정책을 선도하겠다."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2022년 대통령선거와 교육감선거에서 올바른 교육관을 가진 후보가 선출될 수 있도록 뜻을 같이 하는 모든 단체와 연대해 새로운 희망을 만들어 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전 국회 부의장 이주영 전 의원이 축사를 통해 "보수·중도 교육감 후보를 단일화하자는게 연대의 목표인데 그걸 여태 못해 왔다"면서 "나라가 이렇게 망가져 가고 있어서 이 사람들한테 교육을 맡겨서는 안된다. "라고 전하며, "행동으로 뭉쳐서 바꿔내야 한다."라고 당부했다. 또 윤영석 의원(양산 갑)이 참석해 "경남 교육의 희망을 만들어야 한다는 간절한 마음에 동감한다"라며 축사를 전했다. 경남희망교육연대는 "2018년 교육감 선거에서 중도·보수 성향의 후보들이 단일화 하지 못해 패배한 경험을 다시 반복하지 않기 위해 연대를 통해 중도·보수 성향의 교육감 후보들이 모두 동참할 수 있는 공신력 있는 단일화 과정을 창출하는 데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다짐했다. 한편, 경남희망교육연대는 중도·보수 성향 교육감 후보 단일화 추진을 위해, 8월 중 공정한 심사위원회를 구성해 설치하고, 출마예정 후보자들로부터 심사결과 동의서 및 승복 각서를 받을 예정임을 밝혔다. 그리고 9월 중에 서류전형·면접 등을 통한 심사 결과를 발표하고, 선출된 단일 후보에 대한 연중 지원 활동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또 이를 위해 8월 중 교육감 선출을 위한 전략 방안을 밝히기 위해 기자회견을 가질 것을 예고했다. 설재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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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7-30
  • 벧엘새마을금고, 창원시 저소득층에 서큘레이터 1004대 기탁
    서큘레이터 1004대, 3천만 원 상당 기탁 김경호 이사장, “임직원의 마음모아, 건강한 여름 응원” 창원시, 장애인 및 독거노인에 전달 창원 벧엘새마을금고(이사장 김경호)가 지난 7월 20일(화), 저소득 가정의 시원한 여름나기를 위해 서큘레이터 1004대(3000만원 상당)를 창원시에 기탁했다. 올 해 설립 40주년을 맞이한 벧엘새마을금고는 지금껏 받은 하나님의 은혜와 고객과 지역주민들의 사랑에 보답하고자 사회 환원 사업의 일환으로 코로나와 무더위를 함께 이겨내고자 하는 염원을 담은 서큘레이터 1,004대를 마련했다. 벧엘새마을금고 김경호 이사장은 “연일 지속되는 폭염으로 무더위를 어렵게 이겨내고 있는 소외계층에 대한 언론보도를 접하고 우리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꼭 필요한 서큘레이터를 지원하기로 결정했다”라며 “선풍기보다 강력한 힘을 자랑하는 서큘레이터로 힘든 여름을 이겨내고 시원하고 건강한 여름을 보내는 데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천사처럼 어려운 이웃들에게 시원한 바람을 보내드리고 싶다’는 임직원들의 간절한 소망도 함께 담았다.”고 전했다. 허성무 창원시장은 “코로나19로 모두가 힘든 시기에 1,004대라는 많은 수량의 서큘레이터를 쾌척해 주신 것에 감사드리며, 어려운 이웃을 찾아 잘 전달하겠다.”라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또 창원시는 기탁 받은 서큘레이터를 ‘시원한 여름나기 나눔 주간’을 맞아 여름철 폭염에 취약한 장애인, 독거노인, 소외계층 가정으로 전달될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벧엘새마을금고는 1981년 기독교단체새마을금고로 시작해 약 2만 5천 명에 이르는 고객과 함께하는 창원시의 대표적인 새마을금고로 성장해, 지난 3월 새마을금고중앙회 울산경남지역본부의 경영평가 대상 시상식에서 ‘자산육성부문 최우수’를 수상하고, 지난 5월 ‘제30회 새마을금고대상 및 새마을금고 창립 제58주년 기념 중앙회장 표창 수여식’에서 새마을금고 육성발전에 기여한 공적을 인정 받아 김경호 이사장이 새마을금고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또 벧엘새마을금고는 1998년 사랑의 좀도리 운동을 시작으로 저소득 취약계층 가스타이머 차단기 보급, 코로나 19극복을 위한 가음정시장 상인 기살리기 업무 협약, 마스크 기부 등 우리 지역에 뿌리를 둔 금융기관으로 이웃을 풍요롭게 하겠다는 사훈을 실천하고자 지역사회 소외계층 지원을 위한 나눔 활동에 적극 참여하고 있으며, 1981년부터 지금까지 총 733명의 학생에게 4억3천3백만 원의 장학금을 전달하고 1억3천 2백만 원의 선교사 후원, 3억5천6백만 원의 지역사회 지원 등 약 10억 원을 지역사회 발전기여와 미래투자에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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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7-28
  • (주)엔지피, 미촌마을 노후 전등·전선 교체
    예장(통합) 미전교회에 시무하는 박무열 목사가 이장으로 섬기고 있는 삼랑진읍 미촌마을이미담으로 환히 밝혀졌다. 신재생 에너지 전문 기업 (주)엔지피 가 미촌마을에 LED 전등 50조(300만원)를 무상 보급하여 노후 전등 교체와 노후된 전선 교체 등으로 어르신들의 주거 환경 개선 및 전기 누전 화재 안전예방에 일조를 했다. LED 전등을 교체 받은 어르신은 ‘이제 광명천지를 만나 것 같다’라고 기뻐하시며 연신 고맙습니다.는 인사의 말을 전했다. 또 마을 이장을 맡은 박무열 목사는 “엔지피 대표님과 직원 여러분의 수고 헌신에 감사를 드립니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주)엔지피는 ‘사원을 가족처럼, 회사 일을 내일처럼’이라는 사훈 아래 고객만족, 일등주의 경영, 지속발전 구축, 사회적 기업, 환경 중시라는 경영방침으로 신재생 에너지 전문 기업이며 지역사회 에너지 나눔 사업으로 ‘Happy Enegy 나눔 사업’과 LED 전등교체 봉사, 장학금 후원, 전통시장 살리기 켐페인 등 지역사회 활동을 활발하게 이어가고 있는 아름다운 기업이다. 설재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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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7-28
  • 한국어린이전도협회진주지회, 기독교세계관세미나 열어
    지난 6월 22일부터 7월 20일, 한국어린이전도협회진주지회(장덕수 대표)가 산내들인권정책연구소 정연대 대표를 강사로 초청해 “경남102030 기독교세계관”을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했다. 한국어린이전도협회진주지회 강의실과 온라인으로 공동 진행된 이번 세미나에서 장덕수 목사는 “오늘날 한국교회가 사회로부터 왜곡된 비난을 받고, 국가 권력에 의해 예배의 자유를 억압받는 이 시기에 우리 기독교인이 갖춰야 할 태도는 무엇인가? 교회중심의 신앙관에서 벗어나 하나님의 나라를 세우기 위한 사회개혁 차원으로 발전하기 위한 기독교인의 가치관을 기독교 세계관으로 정립하여, 사회로 나아가 선한 영향력을 미침으로 교회에 대한 왜곡된 인식을 바로잡고, 건강한 하나님의 나라를 세울 수 있는 동기부여와 실력배양의 필요를 깨닫게 하고 싶었습니다. 더 나아가 이것은 다음 세대를 인본주의적 세속 가치관에서 우리의 자녀들을 지켜내는 것을 의미합니다.”라고 본 세미나의 기획의도를 설명했다. 기독교세계관 세미나는 ▲1강 경남 102030 기독교세계관으로 무장하자#1_땅은 사람이 ▲2강 경남 102030 기독교세계관으로 무장하자#2_환경호르몬과 동성애 ▲3강 경남 102030 기독교세계관으로 무장하자_세계속의 나 ▲4강 경남 102030 기독교세계관으로 무장하자_한국속의 나 ▲5강 경남 102030 기독교세계관으로 무장하자#5_경남 2030의 5강으로 진행되었는데 온오프라인으로 평균 42명 정도 세미나 합산 200명 이상이 수강한 것으로 합산되었다. 정연대 목사는 강의를 통해 “앞으로 기독교의 화두는 ‘착한 행실과 선한영향력’이 될 것입니다. 참고 견디고 이겨내는 신앙이 아니라 빛과 소금으로 자신의 현재 서 있는 그 자리에서 착한 행실과 선한영향력으로 비기독교인들을 하나님의 영향력 안으로 끌어들여야 합니다. 이를 위해서는 확실한 세계관이 필요합니다.”라고 기독교 세계관의 필요성을 말했다. 이번 수강생들에게 산내들인권정책연구소에서는 수료증을 발급하기로 하였으며, 산내들인권정책연구소는 현재 교회 내적으로 ‘청소년 기독교세계관 세미나:창조’를 준비 중이며, 교회 외적으로 시군 의회의 연구정책용역 및 청소년인성캠프 등을 진행중이다. 자료제공=한국어린이전도협회 진주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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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7-21
  • 조희완 목사, 대한신학대학원대학교 명예철학박사 수여 받아
    지난 7월 19일(월), 조희완 목사(산창교회)가 대한신학대학원대학교(김도경 총장)에서 2021학년도 명예철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이날 대한신학대학원대학교에서 열린 학위수여 감사예배는 교목실장 박재봉 교수의 사회로 진행되어 목회신학연구원장 유재연 교수가 대표로 기도하고 사회교육원장 심중섭 교수이의 성경봉독 한 후 김도경 총장이 ‘신령한 복’이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했다. 설교 후 법인국장 이주환 교수가 연혁보고 하고 박병득 박사(예수기쁨교회)가 학위취득자를 소개했다. 김도경 총장은 학위를 수여하며 “조희완 목사는 목회자로서 교회를 섬기며 극동방송을 통해 지역사회 복음을 전파하고, 이단대책협의회, 크리스천경남신문, 아시아협력기구 등 주님의 지상명령을 수행하기 위해 청지기로서 맡겨진 자리에서 최선을 다했다”며 “그간의 노력과 수고가 인정되어 본교 대학원위원회 심의를 거쳐 명예철학박사학위를 수여한다”고 설명했다. 조희완 목사는 감사의 말을 통해 “어려움 가운데서도 함께 해준 성도들과 가족들에게 감사의 말을 전하고 싶다”며 “저 개인의 삶 보다는 산창교회에서 함께한 사역들이 인정되어 명예철학박사학위를 수여 받을 수 있었던 것 같다”고 말했다. 황원찬 명예총장은 축사를 통해 “우리 학교는 개혁주의 신학교이다”며 “오늘 명예박사학위를 받으시는 분들이 더 귀한 일에 충성하는 하나님의 일을 이루는 분들이 되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이어 행정본부장 강민철 팀장이 광고를 한 후 황원찬 명예총장의 축도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 이번 명예철학박사 학위를 받은 조희완 목사는 백석대학교 신학과, 백석대학교 신학대학원 교육학과, 연세대학교 연합신학대학원 목회교육학과, 총신대학교와 美 리폼드신학교 공동목회학 박사과정을 수료했으며, 대한예수교장로회(백석) 경남노회 노회장과 이슬람대책위원 및 이단대책위원, 법무부 서울구치소와 창원교도소 종교위원, 동북아시아 기독신학교 강해설학교 교수, 미래목회포럼 경남지역대표 등을 역임했다. 또 현재 미래목회포럼 중앙위원, 국제기독교 이단대책협의회 상임회장, 크리스천경남신문 법인이사, 이사아협려기구 법인이사 한국목회자선교협회 공동대표, 창원극동방송 늘푸른초장 매주 방송설교, 대한예수교장로회(개혁) 한반도노회 노회장을 맡고 있다. 수상 격력으로는 기독교윤리실천운동 좋은교회상(2015년)을 받았고, 저서로는 하나님을 감동시킨 사람들(2015, 쿰란출판사), 위대한 교회를 넘어서(2018, 물맷돌출판사) 등 외에 다수의 책을 출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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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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