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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창원특례시 어울림 탁구대회, 2회 맞아
    창원특례시탁구선교회와 창원시탁구협회가 공동 주관하는 ‘제2회 창원특례시 어울림 탁구대회’가 지난 4월 20일(토) 오전 8시, 창원시 마산회원구 마산자유수출2공구 체육관에서 열렸다. 일정상 경기 중에 드려진 개회예배는 창원특례시탁구선교회(이하 창원탁구선교회) 수석부회장 정천 장로의 인도로 부회장 강호규 장로가 대표로 기도하고 회계 박정자 집사가 성경봉독(마16:26)한 후 창원탁구선교회 지도목사 최정규 목사(합성감리교회)가 ‘영육간의 강건함’이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했다. 최정규 목사는 “건강을 좌우하는 것은 육체가 아닌 마음에 있다고 한다. 탁구를 통해 스트레스를 해소하며 교회와 가정에서 기쁨의 생활을 이어가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건강이 중요하다지만 죽음 앞에서는 아무 쓸모 없다. 그 때는 신앙의 건강이 중요해진다. 신앙이 건강하시길 바란다. 영원을 향해 나아가는 신앙의 건강이 탁월하길 바란다. 건강한 기독교인이 건강한 사회와 교회, 가정을 만들어 가길 바란다.”고 전했다. 설교 후 마산기독교연합회 회장 이상택 목사와 창원기독교연합회 회장 신진수 목사가 축사와 격려사를 각각 전하고 창원탁구선교회 회장 김기준 장로가 인사말과 함께 창원·마산·진해 내의 도움이 필요한 교회에 후원금을 전달하고 진해기독교연합회 회장 김영암 목사가 축도함으로 예배를 마쳤다. 이번 제2회 창원특례시 어울림 탁구대회는 총 54개 팀, 184명이 참석 했으며, 단체전 및 개인전으로 각각 진행 됐다. 또 창원탁구선교회는 내년 제3회 대회부터는 앞선 2번의 대회 성적을 부수 기준으로 삼아 하향 부수로 출전할 수 없도록 하고 보다 더 공정한 경기 운영이 될 수 있도록 약속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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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2
  • 고신대학교 태권도선교학과 김서영, 2024 전국종별태권도선수권대회 개인전 금메달 획득
    고신대학교(총장 이정기) 태권도선교학과(학과장 허보섭) 김서영 학생(3학년)이 ‘2024 전국종별태권도선수권대회’에 참가해 공인품새 개인전에서 금메달을 획득했다. 이번 대회는 4월 7일(일) ~ 10일(수)까지 강원도 태백 고원체육관에서 개최됐다. 대한태권도협회가 주최하고 대한태권도협회, 강원특별자치도태권도협회, 태백시체육회, 태백시태권도협회가 주관한 가운데 신인들의 등용문으로 공인품새와 겨루기 부문으로 나눠서 중·고·대, 일반부 선수들이 출전하여 전국에서 선수들이 참가해 기량을 펼쳤다. 태권도선교학과는 이론과 실기를 겸비한 탁월한 태권도 지도자 양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매년 국제 대회 및 국내 전국 태권도대회 입상, 국가대표 시범단 배출 등의 우수한 성과를 내고 있다. 고신대학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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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5
  • 고신대학교 간호대학 나이팅게일 선서식으로 간호정신 계승
    고신대학교(총장 이정기) 간호대학(학장 손수경) 제55회 나이팅게일 선서식이 3월 15일(금) 송도캠퍼스 성산관에서 개최되었다. 이번 선서식은 간호학과 3학년 학생 118명과 간호학과 교수 및 학부모님과 내빈들이 참석하여 진행된 선서식이다. 나이팅게일 선서식은 3학년 1학기 임상실습 전에 플로렌스 나이팅게일의 발자취와 숭고한 간호정신을 계승하는 의미에서 보건의료인으로서의 사명감을 고취시키고, 희생과 봉사와 섬김의 정신을 새기며 전문 간호인의 책임과 의무를 다할 것을 다짐하는 행사이다. 이날 선서식은 최광진 교목의 예배 인도로 1부 예배 후 2부는 촛불의식, 나이팅게일 선서, 간호대학 손수경 학장의 식사, 이정기 총장의 격려사, 오경승 고신대학교복음병원장, 김미선 고신대학교복음병원 간호부장의 축사, 임상현장지도자 위촉장 수여, BEST임상현장지도자 감사패 수여 순으로 진행되었다. 특별히, 학생들을 축하하기 위해 간호대 교수 모두가 함께 ‘일상’ 제목의 찬양으로 은혜와 감동을 선사했다. 손수경 학장은 식사에서 “고신대학교 간호대학은 마22:37~38 말씀처럼 경천애인의 삶을 사신 초대 학장 장기려 박사님이 1968년에 세웠고, 나이팅게일 선서식에 오셔서 늘 ‘예수님의 마음을 품고 영육을 돌보는 간호사가 되어 특별히 어렵고 힘든 사람들 옆에서 돌보는 간호사가 되기를 바란다’고 하셨다. 이 말씀처럼 여러분들도 힘든 사람들을 돌보는 이 시대의 나이팅게일이 되기를 바란다”고 했다. 이정기 총장은 “하나님과 인격적인 만남을 가지고, 교수님, 환자들과 인격적인 만남을 가지면서, 하나님의 눈길과 마음이 머무는 곳에 어려운 현장이더라도 끝까지 주어진 사명을 잘 감당하는 헌신된 ‘Not for Self’의 삶을 사는 간호사가 되기를 바란다”고 선서생들을 격려했다. 오경승 고신대학교 복음병원장은 “복음과 간호인의 사명으로 무장된 이전 선배들이 간호사역에 주축이 되어 크게 활동해 왔는데, 간호학과 학생들이 복음병원과 함께 단기의료선교, 국내선교에 많이 참여하여 순수한 마음으로 봉사한 것이 기억에 남는다. 자기 희생 없이는 간호사의 길을 감당할 수 없으니 소명의식을 가지고 현장에서 멋지게 활동하기를 바란다”고 했다. 예비 간호사들은 맡겨진 사명을 잘 감당하고 선배들의 헌신을 기억하며 함께 그 길을 걸어가고자 다짐하며 나이팅게일 선서식을 마쳤다. 간호리더 양성의 요람인 간호학과는 내실 있는 간호교육을 통해, 2020년부터 2024년까지 5년 연속 국가시험 100% 합격의 영예를 안았으며, 2023년도 상반기 4주기 간호교육인증평가에서 우수한 성적으로 최고 등급인 '5년 인증'(인증기간 : 2023. 12. 11~2028. 12. 10, 5년)을 받아 위상을 이어가고 있다. 고신대학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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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0
  • 전국여전도회연합회 어머니의 기도와 눈물, 고신대학교에 1억 원 발전기금 전달
    전국여전도회연합회(회장 홍순복 권사)는 1월 23일(화) 고신대학교에 발전기금 1억 원을 전달했다. 발전기금 전달은 창녕에 위치한 전국여전도회 회관에서 “영적 업그레이드”를 주제로 열린 제24회 신앙부흥회에서 이루어졌다. 이 날, 추운 날씨 가운데에서도 전국 각지의 여전도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는 600여 명의 어머니들이 뜨겁게 기도하기 위해 모였다. 전국여전도회연합회 홍순복 회장은 “고신대학교의 다음 세대를 위한 사명에 우리 어머니들이 가만히 있을 수 없었다. 당연히 기도는 하지만 행동하는 믿음이 필요하다는 생각으로 그동안 모아왔던 헌금을 드리기로 결정했다. 특별히 모든 회원이 만장일치 기쁨으로 결정했다.”라며 고신대학교를 위한 애절한 마음을 드러냈다. 고신대학교 이정기 총장은 “고신대학교는 우리 어머니들의 기도를 먹고 건강하게 자라왔다. 어머니들의 사랑을 기억하며 열정을 가진 자녀들을 길러낼 수 있도록 힘쓰겠다.”라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이번 발전기금은 전국여전도회연합회에서 1998년부터 지금까지 북한 선교를 위해 모아둔 헌금으로, 고신대학교의 다음 세대를 마음에 품고 기도의 어머니들이 기쁨으로 헌신했다. 또한 전국여전도회에서 기부한 1억 원 외에 현장에서 44명의 여전도회원들이 고신대학교를 위한 교육선교사로 정기후원을 약정했으며, 그동안 모아둔 물질을 무명으로 전달하기도 했다. 어머니의 사랑과 기도의 눈물은 촉촉한 단비처럼 단단하게 굳은 우리의 마음을 적셔준다. 어머니의 사랑을 물려받은 믿음의 자녀들이 장성하여 언젠가 단단하게 굳어버린 이 세상을 따뜻하게 녹여주기를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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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20
  • CBMC 창원 지회, 신년하례회 개최
    CBMC 창원 지회(지회장 윤주각 장로)는 2024. 1. 20일 마산 합포구 진북면 소재 주식회사 델릭스(회원사, 대표 남석주 장로)에서 신년하례회를 개최하고 힘차게 출발하였다. 신년 하례회에서는 창원지회 회원과, 부인, 최동수, 이형, 김재경 경남cbmc 증경회장 등 32명이 참석하여, 진해침레교회 강대열 담임목사님의 “여호와는 나의 산업과 잔의 소득이시니”라는 말씀으로 예배를 드리고 새롭게 24년을 출발하였다. 특히, 이 자리에서 강대열 목사님은 말씀을 통하여 ‘하나님이 주시는 분깃인 기업이 가장 아름다운 곳이 되게“ 하고, 이를 위해 항상 여호와를 앞에 모시고 나갈 것”을 말씀하셨다. 윤주각 회장은 2024년을 창원cbmc의 도약의 해로 정하고 하나님 중심, 말씀 중심, 하나님의 방법대로 운영되는 창원 cbmc 기업들이 되어 하나님 나라가 확장되고 이름을 높이는 기업들이 되어 창원지역에 선한 영향력을 끼쳐, 창원 cbmc가 하나님 나라 확장의 도구가 되자고 다짐하였다. 특히, 이 자리에는 이형, 최동수, 김재경 장로님들의 축하와 24년의 새로운 연중 사업계획이 발표되었으며, 공장 투어 및 소개와 함께 주식회사 델릭스 대표인 남석주 장로로부터 하나님이 사업장에 주신 간증을 통해서, ”하나님께 온전히 맡길 때 사람이 생각할 수 없는 방법으로 이루시는 하나님”이심을 나누어 은혜로운 시간이 되었다. 또 창원지회 회원들은 그동안 코로나시기에 자주 만나지 못한 아쉬운 점들을 개선하고, 앞으로 1달에 1번은 부부 동반으로 회원 기업들을 탐방하고, 서로 믿음과 경영을 벤치마킹하자고 약속하고 향후 해외 cbmc 기업들과 교류를 지속 시켜 나가기로 하고, 첫 단계로 금년에는 중국 청도 cbmc 기업들과 교류회를 개최하기로 하였다. CBMC 창원지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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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23
  • 부경병원선교회, 성운요양병원서 환우세례식 가져…
    지난 10월 19일(목) 오후 3시, 부경선교회가 창원시 마산회원구 내서읍 성운요양병원에서 환우들의 세례식을 거행했다. 코로나로 인해 오랜 기간 사역에 어려움을 겪다 2023년 1월부터 다시 사역의 박차를 가하게 된 김순남 전도사가 힘들고 어려운 환경 속에서 복음을 전하며 환우들을 돌보고 섬기는 중 15명의 영혼을 결실하는 기쁨을 얻었다. 이날 세례식에서는 부경병원선교회 대표 윤영일 목사의 집례로 11명이 현장에서 세례를 받고 4명의 환우는 병상에서 세례를 받았다. 이들 모두 예수님을 전혀 몰랐던 환우들이라 감회가 더욱 새롭다고 전했다. 김순남 전도사는 “병원사역자로 불러주신 하나님께 감사하다”라며 “생명 다하는 그날까지 복음전도자로 쓰임 받기를 원한다”고 전했다. 자료제공 = 배영숙 전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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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0-25

실시간 종합 기사

  • 국회에서 제3회 ‘신사참배 거부운동’ 재조명 학술세미나 개최
    오는 13일 낮10:30 국회 의원회관 제2소회의실에서 모닝포커스와 기독교친일청산연구소가 주최하는 <제3회 일제에 항거한 신사참배 거부운동 신앙선각자 재조명 학술세미나>가 개최된다. ‘신사참배 거부는 항일운동이다’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학술세미나는 안병길・이채익・윤한홍・조해진・정점식 국회의원실에서 주관한다. 주제발표는 최덕성 박사(브니엘신학교 총장)와 이은선 박사(안양대학교 교수)가 각각 맡는다. 특히 최덕성 박사는 『한국교회 친일파 연구』를 집필한 기독교 친일파 연구의 최고 권위자이기도 하다. 이어 박명수 박사(서울신대 명예교수)가 좌장을 맡는 토론에서 오지원 교수(한국침례교회사연구소 소장), 전정희(국민일보 쿠키뉴스 편집위원), 최수경(모커스 발행인), 보훈처 공훈심사과장이 각각 패널로 참여한다. 일제 치하 36년 동안 일본에 항거한 우리 독립운동은 직접 총을 들고 싸웠던 항일 무장독립운동만이 아니라 우리말인 한글을 지키려는 조선어학회사건, 신앙으로 일제의 황민화에 저항한 신사참배 거부운동을 손꼽을 수 있다. 특히 신사참배 거부운동은 일제의 황민화(皇民化)정책에 단호히 맞선 신앙운동이자 민족정신을 지키려는 기독교의 마지막 문화항일 저항운동이였다. 일제는 이들을 악질 민족주의자로 규정, 통상 독립운동가들에게 씌웠던 치안유지법과 보안법위반죄에다 천황 불경죄 죄목까지 더하여 엄하게 처벌하였다. 일제 강점기 시절 독립운동가와 저항하는 기독교인들에게 잔혹한 고문으로 악명을 떨쳤던 악질 고등계 형사 하판락은 생전에 "조선총독부는 신사참배 거부운동의 전국적인 확산을 우려해 주로 경남ㆍ부산지역에서 활동하던 이들은 멀리 평양감옥으로 직접 이송해 4~6년씩 혹독한 옥살이를 시킨 터에 고문 후유증과 영양실조를 견디지 못하고 옥중에서 사망한 이가 50여 명에 이른다."고 실토했다. 그러나 8・15광복후 정부는 이들 중 주기철ㆍ손양원ㆍ주남선 형제ㆍ최상림ㆍ박관준ㆍ강종근ㆍ안식교의 최태현 등 일부만 독립운동가로 서훈하였다. 진작 이 운동을 전국적으로 이끈 한상동 목사와 자금 마련을 주도한 최덕지나 조수옥, 안이숙, 이인재, 손명복, 오형선, 방계성, 김형락, 한부선 선교사, 옥중 순교한 이현속 등 숱한 분들은 아직도 서훈을 받지 못한 채 광복 78년째를 맞은 현재까지 긴 세월이 흐르고 있다. 그뿐만 아니라 <내일 일은 난 몰라요> 복음성가를 번안해 한국교회에 소개한 안이숙 사모는 일본 국회의사당에까지 찾아가 일본의 한반도 침탈과 신사참배 강요의 부당함을 알리는 데 주도적인 역할을 하였음에도 함께한 박관준 장로만 애국장을 서훈하였다. 심지어 옥중 순교한 강종근ㆍ최상림ㆍ최태현 목사는 서훈을 받았지만, 광복을 불과 넉 달 앞둔 채 순교한 이현속 전도사는 여전히 미완이다. 최덕성 총장은 “해방 후 한국교회는 여전히 청산되지 못한 친일파들이 교권을 주도하게 된 탓이다. 진작 신사참배 거부운동에 나섰던 그분들은 여전히 한국교회에서 비주류로 밀려나 외면당하고 있는 안타까운 현실이다.”라고 진단한다. 한 관계자는 “지난 2016년 12월 국회에서 제1회 학술토론회를 개최한 이래. 3・1운동 100주년을 맞았던 2019년 3월 제2회 학술세미나를 개최, 이번이 3회째가 된다. 그동안 박근혜 대통령의 탄핵 등 정국의 파란을 맞아 보훈처에 강력하게 청원할 수 없었던 요인과 함께 이 일에 앞장서야 할 고신교단을 비롯한 한국교회의 역사 무지 내지는 무관심이 여전히 미완의 과제로 남아 있다고 개탄한다. 일제 강점기 당시 신사참배 거부 운동에 나섰던 평양 숭실학교 교장 조지 새넌 맥쿤 선교사나 한남대학교를 설립한 월리엄 린턴 선교사에게는 각각 독립운동가로 서훈하였지만 진작 평양 산정현교회에서 신사참배를 결의한 장로회 총회 당시, 이를 항의하다 쫓겨나는 등 신사참배 거부운동자들에게 자금까지 지원하다 옥고를 치르다 추방당한 한부선(부르스 헌트) 선교사는 여전히 독립운동가로 서훈이 되지 못하고 있다. 이처럼 국가보훈처는 그동안 신사참배 거부운동은 단순한 신앙운동이지 독립운동이 아니라는 편파적인 인식으로 일부 신사참배 거부운동에 나선 이들에 한해서만 구색짜맞추기 식으로 독립운동가로 서훈할 만큼 인색하기 짝이 없었다. 그러나 보훈처는 최근 일제 강점기 당시 신사참배 거부운동에 나선 증산교 교도들에 대해서는 모두 독립운동가로 서훈해 주는 등 독립운동가 공적 심사에 일관성은커녕 편파성으로 일관하거나 손혜훈 강경화 등 영향력이 있는 후손들의 경우에는 공적을 조작하면서까지 서훈을 해주는 등 보훈처의 인식전환이 시급히 요구되고 있는 현실에서 이번 국회 학술세미나 개최는 한국교회 안팎에 큰 관심이 되고 있다. 김현주 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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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1-10
  • 벧엘새마을금고, 사회공헌사업 등 이어가
    벧엘새마을금고(이사장 김경호)가 2022년에도 지역사회를 위한 사회환원 사업 등을 이어가고 있다. 창원특례시 성산구 가음동에 위치한 벧엘새마을금고는 ‘사랑의 좀도리 운동 일환’과 연말 결식아동 및 저소득 이웃들에 대한 사회공헌사업으로 ‘창원시 푸드뱅크 및 푸드마켓’에 냉동 탑차(3870만원) 및 라면360박스(약800만원)를 기증했다. ‘창원시희망푸드마켓’과 ‘진해푸드뱅크’는 기업이나 개인으로부터 기부 받은 식품 및 생활용품을 저소득층 이웃들에게 무상으로 지원하는 나눔 사업을 수행하고 있으며 기부식품 운반시 반드시 냉동 탑차를 이용 운반하여야 하는 푸드마켓과 푸드뱅크가 차량노후로 운행에 어려움을 겪어 차량 지원에 나섰다. 뿐만 아니라 벧엘새마을금고는 노인가구 등 취약계층의 화재예방을 위한 가스타이머콕 설치와 8.15특별성회 선풍기 105대 지원, 관내 동사무소 및 인근학교 학생 115명에게 약 4천만 원의 장학금을 지원하는 등 2022년 총 1억 원 상당을 지역사회에 환원하였다. 벧엘새마을금고 김경호 이사장은 “우리 지역과 함께 성장한 벧엘새마을금고는 이웃을 풍요롭게 하겠다는 사훈을 실천하고자 한다”라고 밝혔다. 자료제공=벧엘새마을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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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1-05
  • ‘한국기독교 임상목회교육협회(KCCPE)’ 창립총회 열려
    병원 원목들의 임상목회교육(CPE) 활성화를 위해 ‘한국기독교 임상목회교육협회(KCCPE)’(이하 협회)가 지난 12월 17일(토) 오전 10시, 부산 고신대 복음병원에서 창립총회를 갖고 설립됐다. ‘한국기독교 임상목회교육협회(KCCPE)’는 영남과 호남 지역에 속한 병원 원목들의 임상 목회교육을 활성화하고 병원 선교 사역 활성화를 위해 설립 됐으며 원목 뿐만 아니라 신앙훈련을 받은 평신도, 신학생, 간호사, 의사, 목사 등 다양한 계층의 기독인들을 대상으로 임상목회교육 진행을 계획하고 있다. 이날 협회의 창립 총회는 고신대 복음병원 원목실장 김영대 목사의 인도로 예배를 시작해 경북대 원목실장 김은호 목사가 대표로 기도하고 조정희 목사(신부산교회)가 ‘내가 무리를 불쌍히 여기노라!’(마15:32-39)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한 후 남정우 목사(대구 하늘담은교회)의 축도로 예배를 마치고 창원 경상대병원 원목실장 박영삼 목사가 광고를 전했다. 이어진 2부 총회는 계명대 대구동산병원 원목실장 오정윤 목사의 사회로 박영삼 목사가 경과보고 하고 정관 통과와 협회장 인준 등을 거쳐 초대 협회장에 안화웅 목사를 선출했다. 이어, 참석한 내빈들이 축사와 격려사로 협회의 출발을 축하하고 모든 순서를 마무리 했다. 이날 협회는 부산 고신대학교 복음병원, 계명대학교 대구동산병원, 창원 경상대 병원 등 10개 병원 원목실과 부산장신대 목회돌봄상담연구소, 영남신대 상담심리학과, 천안 고신대 대학원 목회상담학과를 비롯한 영호남의 교회들을 교육 기관으로 인준하고 앞으로 내외 15명의 임상목회교육 과정 감독과 6명의 지부장, 9명의 임원들이 협력하며, 특별히 임상목회 대화록을 통한 신학적 분석에 집중할 예정이다. 다음은 협회 신임 임원명단이다. ▲회장 : 안화웅 목사(부산 임상목회교육센터) ▲부회장 : 오정윤 목사(계명대 대구동산병원) 김영대 목사(고신대 복음병원) ▲사무총장 : 박영삼 목사(창원 경상국립대학교병원) ▲서기 : 김은호 목사(경북대병원) ▲부서기 : 이신국 목사(부산 부곡요양병원) ▲회계 : 이은아 전도사(고신대 복음병원) ▲부회계 : 이은석 목사(에스포항병원) ▲감사 : 이영근 목사(대구 보훈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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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2-23
  • 경남기독문화원, 제4회 경남기독문화상 시상
    사단법인 경남기독문화원(이사장 구자천 장로)이 지난 12월 8일(목) 오후 5시, 창원특례시 성산구 그랜드머큐어앰배서더 창원 그랜드볼룸에서 ‘제4회 경남기독문화상 시상식’을 가졌다. 경남기독문화원 정성익 목사(한마음병원)의 인도로 드려진 1부 예배는 창원기독교연합회 회장, 최정규 목사(창원제일감리교회)가 대표로 기도하고 창원시기독교장로총연합회 사무총장 신이철 장로(동창원한빛교회)가 성경봉독(행3:3-10)한 후 굿뉴스합창단(단장 박영숙, 지휘 이귀련)이 아름다운 목소리로 하나님께 찬양으로 영광 돌리고, 경남기독교총연합회 수석부회장 강대열 목사(진해침례교회)가 ‘주목하여 보라’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했다. 설교 후 경남기독문화원 감사 문일수 목사(창원새순교회)가 광고를 전하고 경남기독교총연합회 명예회장 최준연 목사(창원제일성결교회)가 축도함으로 예배를 마쳤다. 이어진 2부 시상식은 경남기독문화원 상임고문 이창교 목사(상남교회)의 사회로 이사 신기성 장로(진해중앙교회)가 내빈을 소개하고 이사장 구자천 장로(남천교회)가 인사를 전했다. 구자천 장로는 인사말을 통해 “경남의 곳곳에서 귀한 사역을 감당하시면서 이번 공모에 참여해주신 모든 분들게 감사드린다.”라며 “수상사로 선정되신 분들께는 진심으로 축하드린다.”고 전했다. 또 선정을 위해 고생한 선정위원들의 노고에 감사를 전했다. 이날 경남기독문화상 수상자는 △목회자 부문 구동태 감독(합성감리교회 원로) △문화예술 부문 거창 크리스마스트리 문화축제위원회 △사회봉사 정계규 목사(사천교회 원로)와 양옥금 집사(황매교회)로 이창교 목사 외 6명의 선정위원회가 지난 10월 1일부터 31일까지 수상자 공모와 접수를 받아 11월 18일에 수상자를 선정했다고 전했다. 한편, ‘경남기독문화상’은 그리스도의 제자된 삶을 아름답게 실천하고 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끼친 보석 같은 하나님의 사람들을 찾아내어 시상함으로써 수상자를 격려하고 경남도민들과 성도들에게는 삶에 도전이 되고, 이를 통해 기독교 문화예술 발전에 촉진제가 되어 하나님 나라 확장에 기여하고자 제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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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2-11
  • 김해기연, 제9회 송년음악회 개최
    사단법인 김해시기독교연합회(이사장 문병율 목사, 이하 김해기연)가 지난 11월 27일(일) 오후 5시, 김해시 삼방동 은석문화복지센터에서 ‘2022년 제9회 김해시민과 함께하는 송년음악회’를 개최했다. 김해기연 이사장 문병율 목사는 인사말을 통해 “오늘을 위해 기쁨으로 출연에 응해주신 모든 출연진들에게 감사드립니다. 오늘 이 행사를 통해 우리 지역 김해시가 더 행복하고 활기 넘치는 도시가 되기를 바랍니다.”라면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홍태용 김해시장은 “선한 뜻으로 이 자리에 함께 해주신 만큼 오늘 공연을 통해 다사다난했던 올해 힘들고 아쉬웠던 기억은 모두 털어내고, 내년을 향한 건강한 에너지를 충전해가는 뜻깊은 시간이 되시면 좋겠습니다.”고 인사의 말을 전했다. 이날 송년음악회는 유명 가수 남진의 출연이 알려져 문전성시를 이뤄 가수 남진의 뜨거운 인기를 확인 할 수 있었다. 한국여성리더연구소 신혜영 대표의 사회로 시작한 송년음악회는 에제르 앙상블(단장 이상칠 장로)의 백향미 소프라노가 ‘이탈리아 거리의 노래’라는 곡으로 먼저 공연의 막을 열고 에제르 앙상블이 ‘성도여 다함께’와 ‘챔피언스’를 아름다운 목소리로 연주했다. 이어, 백석예술대 음악학부 교수 테너 박주옥 목사가 ‘오나의 주님’, ‘거룩한 성’, ‘그대여 아무 걱정하지 말아요’를 노래하며 사람들에게 감동을 선사했다. 마지막 무대는 대한민국 가요계의 한 시대를 풍미했던 독실한 기독교인 인기 가수 남진이 출연해 그의 대표곡 ‘둥지’와 ‘빈잔’, ‘저 푸른 초원위에’ 등을 열창하고 ‘내 영혼이 은총 입어’ 곡으로 찬양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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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2-07
  • 고신대학교, 2022 고신대학교 후원의 밤 ‘위대한 유산 위대한 미래’ 개최
    고신대학교는 ‘위대한 유산 위대한 미래’를 주제로 2022 고신대학교 후원의 밤을 11월 24일(목) 저녁 7시 고신대학교 한상동홀(영도캠퍼스)에서 개최했다. 고신대학교와 동역하는 고신교단을 비롯하여 전국교회와 성도 그리고 기부자 및 기관들과 비전을 공유하고자 진행된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3년 만에 개최되는 후원의 밤으로 제10대 이병수 총장 취임 이후 첫 후원의 밤 행사이다. 후원의 밤에는 교단 지도자들, 부산울산경남과 대구 경북 지역의 기독교 지도자들과 영도구청장을 비롯한 영도주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을 이루었다. 이날 후원의 밤 행사는 송영목 교목실장의 사회로 1부 예배를 열었다. 소재운 목사(대구샘물교회, 고신총회 서기)의 기도 후 김승현 총학생회장이 마태복음 6장 33절을 봉독했다. 이어 고신총회 권오헌(서울시민교회) 총회장이 ‘먼저 그의 나라와’ 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하고, 고신총회 강학근(서문로교회) 전임 총회장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예배 후 학교법인 고려학원 김종철 이사장, 고신대학교 후원회 장상환(잠실중앙교회) 회장, 영도구 김기재 구청장이 나와 축사를 끝으로 1부 행사를 마쳤다. 이정기 대외협력처장의 오프닝으로 시작된 2부 음악회는 △ 테너 정호윤(런던 코벤트가든 로얄 오페라 극장, 비엔나 국립극장 등 주역, 반주 안선애)을 필두로 ‘내 주를 가까이’, ‘주 하나님 지으신 모든 세계’ △ 오르간 솔로 이혜영(부산 중앙교회 오르가니스트, 고신대학교) ‘Tune in a Bottle (어느 민족 누구게나)’ △ 고신대학교 음악과 동문합창단(지휘 전상철, 반주 조가영) ‘여호와는 위대하다’, ‘선한 능력으로’ 합창 △ 하늘소리 찬양대(미문교회, 지휘 류선희) ‘나같은 죄인 살리신’, ‘저 높은 곳을 향하여’, ‘고요한 밤 거룩한 밤’ 밤벨 연주로 심금을 울렸다. 이어 △ 피아노듀오 권준(고신대학교, 부산피아노트리오 멤버), 금찬이(고신대학교, 한국피아노학회 수석위원) 찬송과 메들리 ‘주의 친절한 팔에 안기세’ & ‘곤한 내 영혼 편히 쉴 곳과’ △ 부산장로성가단(지휘 손동현, 반주 이주화) ‘태산을 넘어’, ‘하나님께서 우리를 위하시면’ 합창 △ 베트남 비전 153 신학교 합창단(지도 김성아, 반주 우아영) ‘은혜 아니면’, ‘주와 같이 길 가는 것’ 합창 △ 고신대학교 태권도선교학과 시범단(학과장 이정기, 지도 차영남 교수, 김상원 감독, 임예찬 코치)이 무대를 선보이며 은혜와 감동의 시간으로 이어갔다. 이어 이병수 총장의 인사 및 내빈소개 후 발전기금 전달식을 했다. 이병수 총장은 “오늘 귀한 시간을 내어 참석해주시고 마음과 기도와 물질로 후원해주신 모든분께 감사드린다. 고신대학교의 과거에도 하나님께서 인도하신 것처럼 현재와 미래도 하나님께서 모든 것을 공급해주실 것을 믿고 위대한 유산 위대한 미래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신흥교회(담임목사 정용달)가 1천만 원, 후소산기(주) 조흥수 회장이 1천만 원, 고신대학교 후원회 장상환 회장이 5천만 원을 전달했다. 고신대학교 신성훈 입학관리처장이 1억 원, 고신대학교 이병수 총장이 1억 원을 약정했다. 이 외에도 고신대학교 의과대학(학장 김우미)에서 3천만 원, 사직동교회(담임목사 복기훈), 42선교회(회장 강영진)에서 1천만 원, 권오헌 총회장(고신총회), 제3영도교회(담임목사 최기철), 부산범천교회(담임목사 정바울), 아가페물산(주)(대표이사 김준배), 진주삼일교회(담임목사 문장환), (주)금후, 이레전력(대표 백은경), 국제와이즈멘 부산중앙클럽(회장 김한규)에서 5백만 원, 여자신학대학원동문회(회장 한금선)에서 4백5십3만 원을 전달했다. 또한 유니온비전미션(이사장 김성관)에서 1억원, 부민교회(담임목사 박현명)에서 1천만 원, 고려신학대학원 42회 동기회(회장 김종승)에서 1천만 원, 다대교회(담임목사 김덕현)에서 6백만 원, 동산주택(양승훈)에서 5백만 원, 늘빛교회(담임목사 황성표)에서 4백만 원을 약정하는 등 많은 교회와 기관에서 후원의 손길로 함께 했다. 이후 △ 고신대학교 신입생 모집과 재정 확보를 위하여(전국장로연합회 회장 허창범 장로) △ 고신대학교 신학대학원 신입생 모집과 재정 확보를 위하여(전국남전도회연합회 회장 이학규 장로) △ 복음병원의 원활한 행정 운영과 의료선교를 위하여(부산남부여전도회연합회 회장 조정희 권사) 새로운 시대를 대비하는 고신대학교 위한 합심기도가 이루어졌다. 마지막 순서로 고신대학교 음악과 동문합창단과 참석자 모두가 고신대학교 교가인 ‘내 주는 강한 성이요’를 부른 후 2022 고신대학교 후원의 밤의 막을 내렸다. 고신대학교는 후원의 밤 행사를 통해 고신대학교가 ‘코람데오-하나님 앞에서’의 개혁주의 신앙을 삶으로 실천하는 대학으로 ‘위대한 유산’을 다음세대에 전하며 한국교회와 세계선교를 위한 기독인재양성을 통해 ‘위대한 미래’를 펼쳐가고자 전국 교회와 성도의 사랑에 힘입어 힘써 앞으로 나아갈 것이다. 고신대학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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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2-07
  • ‘2022 개정교육과정 반대 집회’ 부산서 모여
    2022개정교육과정에 반대하고 개정교육과정의 수정을 요구 부산시민대회가 지난 12월 3일(토), 부산시청 광장에서 열렸다. 35개의 부산시민단체가 참가한 ‘2022 교과과정 개정안 폐기촉구 및 나쁜 차별금지법 제정 반대 시민대회’는 2천여 명의 부산시민들이 참석해 “성 정체성 혼란시키는 강제교육 절대 반대”, “2022 교육과정 개정안 즉각 폐기하라” 등의 입장을 천명했다. 이날 집회는 건강한부산만들기시민연대 상임대표 안용문 목사가 개회사를 전하고 사무총장 박경만 목사가 성명서를 낭독하고 한동대 석좌교수 길원평 교수와 조영길 변호사 등 연사들이 나서 교육부가 행정 예고한 ‘2022 교육과정 개정안’의 문제점을 전했다. 건강한부산만들기시민연대는 성명서를 통해 “교육부가 행정예고한 ‘2022 교육과정 개정안’에는 수많은 독소조항들이 가득 담겨 있다”며 “비상식적인 교육안을 즉각 폐기할 것”을 촉구했다. 또한 “이러한 교육안이 통과되어 학교에서 잘못된 교육 내용을 가르친다면 아이들에게 편향된 인권의식을 심을 수 있고, 이로 인해 청소년들의 정서가 크게 오염될 것”이라고 우려했다. 또 “교육이 무너지면 전체 사회가 무너진 사례를 영미권에서 확인할 수 있다”며 “성소수자 차별금지를 취지로 ‘포괄적 차별금지법’이 제정된 이후 2021년 미국 캘리포니아주 LA에서 남성이 여성이라고 주장하며 여성목욕탕에 출입하는 것을 막을 수 없었다. 게다가 스스로를 여성이라고 주장하는 남성이 여성스포츠 대회에서 신기록을 세우며 우승하는 사례가 속출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번 시민대회는 개신교 뿐만 아니라 종교계 인사로 천주교계, 불교계도 참여해 주목을 끌었다. 김계춘 신부(대한민국수호 천주교인모임 지도신부), 박종덕 스님 (한국범불교도연합 부산지부장), 손현보 목사(부산 세계로교회)가 나서 종교계가 2022 교과과정 개정안의 문제점을 지적했다. 그밖에 차별금지법과 현 교과과정 개정안의 문제점을 묘사하는 청년들의 퍼포먼스와 영상 상영도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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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2-07
  • 그레이스글로벌기독학교, 입학설명회 가져
    <빚어가는 영>을 모토로 삼은 그레이스글로벌기독학교(교장 류기철 교육선교사)가 지난 11월 26일(토) 오후 2시, 창원특례시 의창구 대봉로에 위치한 그레이스글로벌기독학교에서 입학설명회를 가졌다. 기독대안학교에 관심 있는 학부모들이 참석한 입학설명회는 학교장 류기철 교육선교사의 기도로 시작해 학교를 소개하는 영상 시청 후 교장 및 파송 받은 북미기독교개혁교회 교단(CRC)를 소개하며, CRC는 다음세대 교육에 방점을 찍어 가는 곳 마다 학교를 세우고 현재 350여개 초중고교와 6개의 대학 등을 운영하며 교육의 중요성을 알고 있는 교단임을 전했다. 교장 류기철 선교사는 그레이스글로벌기독학교의 설립 배경과 학교의 모토가 되는 말씀에 대해 설명하며 “전인적 교육을 통해 학생들이 섬김의 지도자로 성장하도록 성품, 관섬, 영성 교육을 할 것”이라고 학교의 비전을 위한 현재 역할에 대해 전했다. 그레이스글로벌기독학교는 매주 채플은 물론 신앙교육의 일환으로 성경통독과 암송, 십계명 교육, 기독교세계관교육 등과 독서교육에 대해 강조했다. 또 공립학교의 일반 교과 과정의 진행과 영어·중국어 원어민 교사를 통한 교육에 대해서도 설명했다. 뿐만 아니라 학부모 기도회와 세미나, 채플 등 학부모교육의 중요성에 대해서도 설명했다. 그레이스글로벌기독학교는 1차 서류 전형과 2차 면접 전형을 통해 학생을 선벌하며 2023년 3월 개학을 예정에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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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1-29
  • 1919필라델피아, '창원 프렌즈의 밤' 열려…
    다큐멘터리 음악극 ‘1919 필라델피아’ 초청공연을 위한 ‘창원 프렌즈의 밤’이 지난 11월 22일(화) 오후 6시, 창원시 미래웨딩캐슬 4층에서 있었다. ‘1919필라델피아’ 창원공연 추진위원회(이하 추진위) 위원장 이길수 장로(창원남산교회)의 개회사로 시작한 ‘창원 프렌즈의 밤’은 경남기독교총연합회 사무총장 김성권 목사(새진해교회)가 대표로 기도 하고, 추진위 본부장 박성환 장로(창원남산교회)가 참석한 내빈을 소개했다. 이어, 바른가치수호경남도민연합 상임대표 원대연 목사(마산교회)가 초대의 말씀을 전하고 고신대학교 총장 이병수 교수, 경남기총 대표회장 이경은 목사(순복음진주초대교회), 한국성시화운동협의회 대표회장 이종승 목사(임마누엘교회)이 축사를 전했다. 이어진 순서에서는 국민대 명예교수 이혜경 교수(아트플렛폼 대표)가 ‘1919필라델피아 제1차 한인자유대회 & 다큐멘터리 음악극 개요’를 강연하고, ‘1919필라델피아’에서 서재필 역을 맡은 이지형 배우가 공연 소감을 전했다. 또 경남성시화운동본부 대표본부장 김종준 목사(홍대교회)의 인도로 참석한 모든 이들이 합심으로 기도하고 마지막으로 최타권 감독(늘푸른교회)이 축도를 함으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 한편, 다큐멘터리 음악극 ‘1919필라델피아’는 1919년 4월 14일부터 16일까지 3일간 미국 필라델피아시 리틀씨어터에서 개최된 제1차 한인자유대회의 회의록을 다큐멘터리 음악극으로 펼쳐냈다. 음악극은 서재필, 이승만, 유일한, 정한경, 민찬호를 비롯한 한인 대표 150여명이 모여 대한민국 임시정부에 대한 지지 선언, 3.1 운동과 한국의 상황을 알리는 호소, 한국인의 목표와 열망에 대한 결의, 양식이 있는 일본인에게 보내는 선한문을 작성하고 선언한 실제 역사의 현장을 입체적으로 재구성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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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1-29
  • 이태원 참사 위로 예배 드려…
    지난 11월 5일(토) 오전 11시, ‘한국교회 이태원 참사 위로예배’가 서울시 서초구 백석대학교 서울캠퍼스에서 ‘한국교회 이태원 참사 위로예배 준비위원회’의 주최로 드려졌다. 한국교회총연합(이하 한교총)과 한국교회봉사단(이하 한교봉)이 공동으로 협력해 드려진 위로예배는 한교봉 대표단장 김태영 목사의 인도로 시작해 한교총 상임회장 장종현 목사(백석 총회장)가 대표로 기도하고 명성교회 원로 김삼환 목사가 ‘친구의 무덤에서 예수의 눈물(요 11:33-36)’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했다. 김삼환 목사는 “위로자 주님께서 희생자들의 가족과 이 자리에 참석한 이들을 위로하시고 다시 일으켜 주실 줄 믿는다. 대한민국이 상처받는 데서 멈추지 않고 더 크게 일어나도록, 우리 모두 하나되어 나라를 살리는 일에 힘을 모으자”고 전했다. 2부에서는 한교봉 이사장 오정현 목사의 사회로 윤석열 대통령이 직접 메시지를 전했다. 윤석열 대통령은 “우리가 마주한 깊은 슬픔과 아픔을 보듬고 함께 기도할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부모님은 사랑하는 자녀를, 친구들은 소중한 벗을 하루아침에 잃었다. 마음이 무겁고 참으로 가슴이 아프다”라고 전했다. 윤 대통령은 “늘 어려운 이웃에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준 한국교회와 성도들께서 사랑으로 믿음으로 우리 사회의 아픔을 보듬어 주시길 부탁드린다”며 “저와 정부가 마음을 다하고 온 힘을 다해 안전한 대한민국을 만들 수 있도록, 성도 여러분의 많은 기도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이어, 한교총 공동회장 고명진 목사가 추모사를 전하고 특별기도 시간을 가진 후 통합 총회장 이순창 목사가 ‘국가와 사회를 위한 한국교회 입장문’을 발표하고 극동방송 이사장 김장환 목사가 축도함으로 모든 순서를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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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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