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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장 진해 중앙교회 제8대 담임목사 취임감사예배
한국기독교장로회(이하 기장) 진해중앙교회가 지난 5월 12일(주일) 16시 30분, 부산노회 주관으로 제8대 담임 박영배 목사의 취임 감사예배를 드렸다. 취임예식에 앞서 드린 감사예배는 부산노회 부노회장 황영주 목사(세광교회)의 인도로 직전 노회장 김철우 장로(창녕중앙교회)가 대표로 기도하고 노회 서기 김원순 목사(울산성민교회)가 성경봉독(빌3:12-16)한 후 노회장 이경로 목사(장유중앙교회)가 ‘성숙한 교회, 성숙한 목회’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했다. 이경로 목사는 말씀을 통해 다양성을 인정하되 오직 한 길, 곧 주님이 원하시는 길로 교회자와 목회자가 나아갈 것을 당부하고 기도했다. 2부 취임예식은 노회장 이경로 목사의 집례로 예식사를 전하고 담임 목사로 취임하는 박영배 목사와 진해중앙교회 성도들에게 각각 서약을 받은 후 성찬기 전달식과 함께 취임기도 및 취임 선언을 함으로 박영배 목사가 진해중앙교회 제8대 담임 목사로 취임했다. 이어진 3부 순서에서는 노회서기 김원순 목사의 사회로 기장 총회 증경 총회장 양태윤 목사가 권면의 말을 전하고 증경 부총회장 김동성 장로가 축사를 전했다. 이에 제8대 담임 박영배 목사가 취임사를 통해 감사의 인사와 각오를 전하고 증경 노회장 이승정 목사(장산충일교회)가 축도함으로 모든 순서를 마무리 했다. 진해중앙교회는 설립 68주년을 맞은 교회로 주님의 사랑을 삶으로 실천하는 것을 행동 강령으로 삼아 아프리카 탄자니아에 제8호 우물파기를 준비하는가하면 이웃 지역민을 섬기기 위해 매년 추수감사절에 사랑의 쌀 100포를 준비해서 힘든 가정을 돌아보는 등 선행을 실천하고 있다. 김현주 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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샘터재건교회, 어르신 공경 실천
지역을 섬기고 함께하는 샘터재건교회(김광성 목사)가 지난 해에 이어 올 해도 지역 어르신들을 초청해 잔치를 열고 대접했다. 지난 5월 10일(금) 오전 11시, 샘터재건교회 주차장에서 열린 ‘제2회 어르신초청 마을 경로잔치’는 노래 공연과 칼 갈이 그리고 식사 대접이 함께 진행 됐다. 샘터재건교회가 준비한 이날 공연은 전국노래자랑 왕중왕으로 알려진 밀양 별빛교회 김태군 목사와 캄보디아 십대들의 공연으로 마을 어르신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하고 삼계탕을 준비해 건강과 몸보신까지 챙겼다. 또 허성무 국회의원 당선자(창원 성산구)와 도의원 및 시의원 등이 함께 참석해 주민들게 인사를 전하기도 했다. 공연과 식사 후에는 어르신들이 댁에서 사용하는 주방 칼을 가져와 새 것처럼 갈아드리고 쓰시기 편하게 하는 봉사와 붕어빵 나눔 등으로 행사의 열기를 더하고 하나님의 사랑을 흘려보내는 뜻 깊은 시간으로 진행 됐다. 김현주 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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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6월, 제3회 KWMI세계선교대회
세계선교사중보기도회(대표 상영규 선교사, 이하 KWMI)가 오는 6월 25일(화), 부산외국어대학교에서 ‘제3회 KWMI 세계선교대회’(이하 선교대회)를 준비하고 있다. KWMI는 코로나19 기간에 시작된 온라인 선교사 기도 운동으로 평일 한국시간 오전 7시에 맞춰 전 세계에서 줌(Zoom)으로 모이고 있다. 이번 ‘제3회 선교대회’는 ‘일어나 함께 가자’라는 주제로 부산외국어대학교에서 선교사들과 선교현장 부흥을 위해 뜨겁게 기도하며 은혜를 나눌 예정이다. 3차 명예대회장은 장순흥 총장, 대표대회장 상영규 선교사(필리핀), 준비위원장 김경량 선교사(영국), 공동준비위원장 하은혜 선교사(중국), 신봉수 선교사(한국), 진행위원장 김권중 선교사(필리핀), 안익현 선교사(사이판), 대외협력위원장 전소피아 선교사(네팔)·김정렬(필리핀), 재정분과위원장 이현 선교사(한국)·노한나 선교사, 예배위원장 김인효 선교사(필리핀), 신미현 선교사(말레이시아), 기록위원장 심윤미(잠비아)·신미현(말레이시아), 미디어위원장 유승도 선교사(호주)·심우탁 선교사(러시아)·박용석 (한국), 안내·의전 이현 선교사(한국), 안내 팀장 신수영 선교사 (필리핀), 의전 팀장 민향옥 선교사(필리핀)·김은희(영국), 간식 팀장 배성미(필리핀), 의전 차량운행 이필립(네팔)·박용석 (한국), 동원 신봉수 선교사(한국), 홍보 조정환 선교사(한국), 기도분과 허경옥 선교사(북한), 의료부 배순종(말레이시아)로 준비되고 있다. 이번 3차 선교대회에서는 주강사로 박호종 목사, 김문훈 목사, 고명진 목사, 정바울 목사를 모시고 말씀을 전할 예정이며 새벽기도 강사로 이태형 목사, 홍석진 목사, 김형근 목사가 함께한다. 또 선택 특강으로 권오희 목사, 김현철 목사, 장원혁 목사, 송중기 목사를 초청해 다채로운 주제로 강의를 전하며 황준선 장로, 조완순 교장의 특강도 들을 수 있다. 그 밖에 이용남 선교사가 선교 열전을 전하고 강찬, 드러머 리노 등 많은 찬양 무대까지 준비 돼 있다. 한편, KWMI는 코로나19로 인해 선교현장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필리핀선교사들이 대화를 나누던 중 필리핀선교전략연구소장 윤상오 선교사님의 제안으로 2020년 4월 zoom을 통한 기도운동을 시작했고, 필리핀 선교사들이 주축이 되어 기도하던 중 운영진과 의견으로 인하여 분리되어 필한선협과 중보기도TF 사역팀과 연합하여 새벽기도회를 이어오다가 2021년 필한선협의 새로운 임원이 조직되면서 함께하던 새벽기도회는 “세계선교사중보기도회(KWMI)”라는 조직으로 새롭게 사역을 시작하게 되어 오늘에 이르기까지 매일 ZOOM으로 150여명이 참석하여 진행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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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침, 총회장 대행 직무정지
기독교한국침례회(이하 기침)가 지난 1월 총회장 이종성 목사의 직무가 정지된 데 이어, 총회장 직무대행을 맡고 있던 제1부총회장 홍석훈 목사의 직무마저 정지됐다. 지난 4월 30일(화), 서울남부지방법원 제51 민사부는 홍성식 목사가 제1부총회장 홍석훈 목사(신탄진침례교회)를 상대로 제기한 ‘직무집행정지 가처분'(2024카합 20035) 소송에 대해 '1부총회장 선거 무효확인 소송 사건'(2024가합 100436)의 본안 판결 확정시까지 홍 목사의 부총회장 직무를 정지한다고 결정했다. 이번 사건의 발단은 홍석훈 목사의 제1부총회장 후보 예비 등록부터다. 침례교 총회 규약 16조 1항에 따르면 총회장 및 제1부총회장의 자격 요건은 ‘목사 인준 후 본 교단 가입교회에서 20년 이상 흠 없이 목회한 자’다. 총회 선거관리위원회는 "홍 목사가 약 28년간 군목으로 사역했고, 군목이 사역하는 군 교회는 국방부 소속이기 때문에 ‘침례교단 가입 교회에서 20년 이상 목회’라는 규약 요건을 충족하지 못했다"고 판단했다. 이에 따라 홍 목사의 입후보 등록을 반려하고, 공탁금을 반환했다. 그러나 지난해 열린 제113차 정기총회에서 대의원들이 선관위 결정을 수용하는 대신, 홍 목사의 후보자격 여부에 대한 직접 판단에 나섰다. 회의에서 총대 의견을 물은 결과, 763명 중 476명이 찬성하면서 홍 목사는 후보 자격을 획득했다. 단독 후보로 출마한 홍 목사는 결국 현장에서 제1부총회장에 선출됐다. 이에 대해 재판부는 "입후보 자격이 없는 자를 선출한 실체적 하자와 이 사건이 선관위 의결에 반하여 이루어진 절차적 하자가 있다"고 지적하며 홍 목사의 직무정지 결정을 내렸다. 판결문에서 재판부는 “채무자(홍석훈 목사)의 군목 경력을 가입교회 목회 경력으로 인정하지 않은 선거관리위원회의 의결을 무효로 할 만한 중대한 하자가 있다고 단정하기는 어려운 점”을 판결의 이유로 제시했다. 또 재판부는 “채무자에 대하여 제1부총회장 후보자 자격을 부여하기로 한 의결은 전체 1,264명의 대의원 중 763명이 참가해 473명의 찬성으로 이루어졌다. 적법한 선임 결의가 있었다면, 채무자가 제1부총회장으로 선임될 개연성을 단정하기 어렵다”고 덧붙였다. 재판부는 침례교 총회 규약 10조 2항을 근거로 제2부총회장을 선출하지 않았기 때문에 총회장 직무대행으로 총회 총무 김일엽 목사를 선임했다. 한편, 이번 사례는 교단 의사결정 전권을 가지고 있다고 여겨지는 ‘정기 총회 결의’까지 뒤집혔다는 점에서 ‘총회 결의’만으로 적법한 절차를 무시할 수 없다’는 것을 경고하고 있다. 또 여타 교단들도 유사한 문제가 발생하지 않도록, 선거 과정에서 교단 헌법과 규약에 어긋나는 것은 없는지 철저한 점검이 요청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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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현교회, 12년간 5,707명 선교 동원
KWMF(세계한인선교사회) 주최 ‘다음세대 선교 동원 전략회의’가 4월 24일부터 27일까지 천안 고려신학대학원에서 열렸다. 마지막 날 박정곤 목사(고현교회)는 ‘21세기의 비전! 가서 제자 삼으라! 韓民族(한민족)의 宣敎的(선교적) 使命(사명)’이라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주님의 지상 대명령에 적극적으로 순종하고 성령 하나님의 능력을 힘입을 때, 지금도 놀라운 역사는 일어날 것”이라고 강력하게 선포했다. 많은 선교사들은 “아멘”으로 연이어 화답하며 큰 은혜와 도전을 받고, 첫사랑 회복과 사명, 부흥을 위해서 호응하며 기도했다. 박정곤 목사는 “1995년부터 2006년까지 12년 동안 전국의 중고대학청년들 수련회를 인도하면서 마태복음 28장 18-20절 이 한 본문으로 설교 후에 선교 동원을 했을 때 12년 동안 5,707명이 목사, 선교사, 사모, 복음 전하는 자로 살아가겠다고 헌신했다”라며 자료들을 제시했고, “이 자료를 찾고 참 하나님의 역사가 굉장했구나 하는 것을 느꼈다”라고 증거했다. 그러면서 “앞으로 1만명 이상 선교 동원하기를 위해서 기도하고 있다”고 전했다. 박 목사는 2001년 8월 고현교회 부임 이후 예수님의 3가지 사역과 지상명령 성취에 적극적으로 순종하기 위해 민족복음화(국내전도)와 세계선교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현재 고현교회는 국내 전도를 위해서 342곳의 농어촌 미자립 개척교회와 홀사모, 은퇴목회자, 신학생, 선교단체 간사들을, 세계선교를 위해서 41명의 주후원 파송선교사와 447명의 후원협력 선교사, 89명의 현지인 사역자, 48개기관의 선교단체들을 후원하고 있다. 특별히 박정곤 목사는 4년 연속 KWMF 주최 세계선교대회[2021년 제16차 한인세계선교사대회(한동대학교), 2022년 4월 LA 서밋(LA은혜한인교회), 2023년 중앙위원회 입법총회 및 지도력 개발회의(평촌 새중앙교회), 2024년 다음세대 선교동원 전략회의(고려신학대학원)]에 주강사로 초청받은 바 있으며, 뜨거운 열정으로 강력한 말씀을 선포하면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번 대회에서도 많은 선교사들의 그의 설교에 은혜를 받고 자신들의 나라 선교사회 모임에 초청하기도 했다. 한편 KWMF는 세계한인선교사회로 190여 개국에 파송돼 사역하는 3만여 한인선교사들의 연합으로, 매년 선교대회를 통해 선교사들을 격려하며 다음세대를 선교 동원하고, 한국교회가 주님 다시 오실 때가지 세계선교의 주역으로 쓰임받기를 소원하며 힘을 합쳐 달려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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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감리교, 끝내 동성애자 목사 안수 허용
미국 연합감리회(UMC) 총회가 동성애자 목사 안수 금지 조항을 폐지했다. UM뉴스에 따르면, 현지 시각 5월 1일, UMC 총회에서 대의원들은 토론 없는 최종 투표에서 찬성 691, 반대 51로 교단 장정에서 “스스로 동성애자라고 밝힌 목회자에게 안수를 금지하는” 조항을 삭제했다. 총회 대의원들은 이날 오전 총회에서 여러 청원안을 일괄적으로 통과시킬 수 있는 우선 처리 안건으로 상정된 22건의 청원안과 더불어 이를 통과시켰다. 이날 상정된 우선 처리 안건에는 감독이 동성결혼식을 주례하거나 또는 주례하지 않는다고 해서 목회자나 개별 교회에 불이익을 줘서는 안 된다는 내용의 안건도 포함됐다. 또 총감독회가 에큐메니칼 모임에 참석할 교단의 대표자를 지명할 때 성별, 인종, 민족, 나이, 장애인, 성적 지향, 경제적 여건 등을 포괄적으로 고려하도록 권고하는 청원안도 통과됐다. 워드 감독은 “당신은 매일 위대하신 하나님이시며, 주님은 매일 세상에서 선을 이루기 위해 일하고 계십니다. 우리 안에 주님을 섬기고 이웃과 모든 피조물과 평화롭게 살고자 하는 열망을 일으켜 주시고, 이날을 주님을 섬기는 데 바치게 하소서”라고 기도했다. UMC 한인총회 총회장 이창민 목사(LA한인교회)는 UM뉴스와의 인터뷰에서 “전통적 입장을 지향하는 대부분의 한인교회 입장에서는 오늘 의결된 사항에 대해 우려를 표한다”며 “다만, 그와 동시에 ‘개체 교회들의 신앙 전통에 맞는 목회자 파송’과 ‘동성결혼 주례 및 장소 제공 여부’에 관한 전적인 권한이 개체 교회와 담임 목회자에게 있을 뿐 아니라, (동성애자 목사 안수와 동성결혼식 주례 등을 반대하는) 목회자나 개체 교회에 불이익을 주지 않는다는 의결이 함께 이뤄진 것을 다행스럽게 생각한다”고 전했다. 한편, 기독교대한감리회 이철 감독회장은 해당 결의 이후인 2일 오후, 언론사와의 인터뷰에서 “UMC는 총회에 동성애자 안수 금지 조항이 있는데 왜 동성애자 목사들을 허용하느냐는 반발이 있어서, 금지 조항을 없애고 동성애에 대해 언급하지 않기로 한 것”이라며, “한국 감리교회는 동성애를 확실히 반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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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6월, 제3회 KWMI세계선교대회
- 세계선교사중보기도회(대표 상영규 선교사, 이하 KWMI)가 오는 6월 25일(화), 부산외국어대학교에서 ‘제3회 KWMI 세계선교대회’(이하 선교대회)를 준비하고 있다. KWMI는 코로나19 기간에 시작된 온라인 선교사 기도 운동으로 평일 한국시간 오전 7시에 맞춰 전 세계에서 줌(Zoom)으로 모이고 있다. 이번 ‘제3회 선교대회’는 ‘일어나 함께 가자’라는 주제로 부산외국어대학교에서 선교사들과 선교현장 부흥을 위해 뜨겁게 기도하며 은혜를 나눌 예정이다. 3차 명예대회장은 장순흥 총장, 대표대회장 상영규 선교사(필리핀), 준비위원장 김경량 선교사(영국), 공동준비위원장 하은혜 선교사(중국), 신봉수 선교사(한국), 진행위원장 김권중 선교사(필리핀), 안익현 선교사(사이판), 대외협력위원장 전소피아 선교사(네팔)·김정렬(필리핀), 재정분과위원장 이현 선교사(한국)·노한나 선교사, 예배위원장 김인효 선교사(필리핀), 신미현 선교사(말레이시아), 기록위원장 심윤미(잠비아)·신미현(말레이시아), 미디어위원장 유승도 선교사(호주)·심우탁 선교사(러시아)·박용석 (한국), 안내·의전 이현 선교사(한국), 안내 팀장 신수영 선교사 (필리핀), 의전 팀장 민향옥 선교사(필리핀)·김은희(영국), 간식 팀장 배성미(필리핀), 의전 차량운행 이필립(네팔)·박용석 (한국), 동원 신봉수 선교사(한국), 홍보 조정환 선교사(한국), 기도분과 허경옥 선교사(북한), 의료부 배순종(말레이시아)로 준비되고 있다. 이번 3차 선교대회에서는 주강사로 박호종 목사, 김문훈 목사, 고명진 목사, 정바울 목사를 모시고 말씀을 전할 예정이며 새벽기도 강사로 이태형 목사, 홍석진 목사, 김형근 목사가 함께한다. 또 선택 특강으로 권오희 목사, 김현철 목사, 장원혁 목사, 송중기 목사를 초청해 다채로운 주제로 강의를 전하며 황준선 장로, 조완순 교장의 특강도 들을 수 있다. 그 밖에 이용남 선교사가 선교 열전을 전하고 강찬, 드러머 리노 등 많은 찬양 무대까지 준비 돼 있다. 한편, KWMI는 코로나19로 인해 선교현장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필리핀선교사들이 대화를 나누던 중 필리핀선교전략연구소장 윤상오 선교사님의 제안으로 2020년 4월 zoom을 통한 기도운동을 시작했고, 필리핀 선교사들이 주축이 되어 기도하던 중 운영진과 의견으로 인하여 분리되어 필한선협과 중보기도TF 사역팀과 연합하여 새벽기도회를 이어오다가 2021년 필한선협의 새로운 임원이 조직되면서 함께하던 새벽기도회는 “세계선교사중보기도회(KWMI)”라는 조직으로 새롭게 사역을 시작하게 되어 오늘에 이르기까지 매일 ZOOM으로 150여명이 참석하여 진행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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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6월, 제3회 KWMI세계선교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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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3회 경상남도 코리아합창제 성료
- 코리아합창제조직위원회(위원장 구자천 장로)가 주최하는 ‘제13회 코리아합창제’가 지난 5월 2일(목) 오후 7시 30분, 창원시 성산아트홀 대극장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코리아합창제는 2012년 제1회의 첫 무대를 올린 이후 제12회까지 경남기독교총연합회의 주관으로 열렸으나, 올 해는 민간으로 코리아합창제조직위원회가 주관, 박신화 교수를 예술 위원장으로 위촉해 세계 합창제로 발돋움 할 준비를 마쳤다. 이번 합창제에는 안양시립소년소녀합창단, 콩스콰이어, 남자의 자격 청춘합창단, 구미시립합창단, 송파 구립합창단, 나주 시립합창단, 클라시쿠스 합창단, 한국남성 합창단 등 5개 시·도의 8개 합창단, 총 320여명의 합창단원들이 참여해 수준 높은 연주 기량을 선보였으며 감동의 하모니를 선사하기도 했다. 올 해 경남도와 창원시의 특별후원을 받은 코리아합창제는 관객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식전 로비 음악회와 공연 파이널에 전 합창단원의 장대한 연합 연주를 선보여 행사장 분위기를 더욱 고조시키고 관객들의 큰 호응을 얻기도 했다. 인사를 전한 구자천 조직위원장은 “경상남도 코리아합창제를 국제 행사 수준으로 막을 올리게 됨으로써 도민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축제의 장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음악 문화를 즐기고자 하는 도민 여러분들의 참여와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또 축사를 전한 박완수 경남도지사는 “이번 합창제가 지역 문화 예술의 저변을 확대하고 도민들에게 잔잔한 감동과 수준 높은 문화 향유 기회를 선사하는 뜻 깊은 자리가 되기를 바랍니다.”고 전했다. 행사에 참석해 인사를 전한 홍남표 창원시장은 “경남 코리아합창제가 지역의 합창문화를 선도하고 화합과 상생을 도모하는 즐거운 축제가 되고, 나아가 경남이 세계적인 합창 도시로 발돋움 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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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3회 경상남도 코리아합창제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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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특례시 어울림 탁구대회, 2회 맞아
- 창원특례시탁구선교회와 창원시탁구협회가 공동 주관하는 ‘제2회 창원특례시 어울림 탁구대회’가 지난 4월 20일(토) 오전 8시, 창원시 마산회원구 마산자유수출2공구 체육관에서 열렸다. 일정상 경기 중에 드려진 개회예배는 창원특례시탁구선교회(이하 창원탁구선교회) 수석부회장 정천 장로의 인도로 부회장 강호규 장로가 대표로 기도하고 회계 박정자 집사가 성경봉독(마16:26)한 후 창원탁구선교회 지도목사 최정규 목사(합성감리교회)가 ‘영육간의 강건함’이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했다. 최정규 목사는 “건강을 좌우하는 것은 육체가 아닌 마음에 있다고 한다. 탁구를 통해 스트레스를 해소하며 교회와 가정에서 기쁨의 생활을 이어가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건강이 중요하다지만 죽음 앞에서는 아무 쓸모 없다. 그 때는 신앙의 건강이 중요해진다. 신앙이 건강하시길 바란다. 영원을 향해 나아가는 신앙의 건강이 탁월하길 바란다. 건강한 기독교인이 건강한 사회와 교회, 가정을 만들어 가길 바란다.”고 전했다. 설교 후 마산기독교연합회 회장 이상택 목사와 창원기독교연합회 회장 신진수 목사가 축사와 격려사를 각각 전하고 창원탁구선교회 회장 김기준 장로가 인사말과 함께 창원·마산·진해 내의 도움이 필요한 교회에 후원금을 전달하고 진해기독교연합회 회장 김영암 목사가 축도함으로 예배를 마쳤다. 이번 제2회 창원특례시 어울림 탁구대회는 총 54개 팀, 184명이 참석 했으며, 단체전 및 개인전으로 각각 진행 됐다. 또 창원탁구선교회는 내년 제3회 대회부터는 앞선 2번의 대회 성적을 부수 기준으로 삼아 하향 부수로 출전할 수 없도록 하고 보다 더 공정한 경기 운영이 될 수 있도록 약속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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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특례시 어울림 탁구대회, 2회 맞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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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마산노회, 제25회 친선체육대회 열어
- 예장(고신) 경남마산노회 장로회가 주최하는 ‘제25회 목사·장로 부부 친선체육대회’가 지난 4월 18일(목) 오전 9시 30분, 함안군 군북면 군북3.1기념체육관에서 열렸다. 이날 친선체육대회는 경남마산노회 목사·장로 부부 회원으로 상호간 친교를 도모하고 주 안에서 화합하는 노회로 하나님 나라 건설에 보탬이 되고자 마련됐다. 체육대회에 앞서 드린 예배는 준비위원장 허영준 장로의 인도로 부대회장 조문수 장로가 대표로 기도하고 경남마산노회 노회장 권창영 목사가 ‘서로 격려하라’(히10:24)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했다. 권창영 목사는 말씀을 통해 “예수님께서 대제사장직을 수행함으로 우리는 구원을 받았다. 그렇기에 믿음과 소망과 사랑을 붙들고 있는 사람으로 살아야 한다. 오늘 체육대회의 목적은 서로 돌아보는 것에 있다. 사랑과 선행 가운데 서로 격려하고 응원하는 아름다운 체육대회가 되길 축복한다.”고 전했다. 설교 후 부노회장 정상률 목사가 축도함으로 예배를 마치고 개회식에 들어갔다. 개회식은 총무 이석직 장로가 내빈을 소개하고 대회장 진종신 장로가 개회를 선언한 후 대회사를 전하고 노회장 권창영 목사가 축사를 전했다. 권 목사는 “함께 모이는 것도 중요하지만 더욱 중요한 것은 한 마음이 되는것”이라며 “한 뜻을 이루어 주님 나라를 위해 더욱 힘쓴느 날들이 되기를 축복합니다. ”라고 전했다. 이어, 이민규 장로가 참가 선수를 대표하여 선수 선서를 하고 김태환 장로와 김휘안 장로가 대회 종목 및 규칙에 대해 안내한 후 준비운동과 함께 체육대회를 시작했다. 체육대회는 간단한 레크레이션 게임으로 열기를 달구고 배구, 피구, 족구, 축구 등 구기 종목과 윷놀이와 제기차기 같은 민속 놀이로 모두 함께 어울릴 대회를 만들어갔다. 그 밖에 경품 추첨을 통해 모든 참가자들의 돌아가는 발걸음 마저 즐겁게 만들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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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마산노회, 제25회 친선체육대회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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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신대학교 태권도선교학과 김서영, 2024 전국종별태권도선수권대회 개인전 금메달 획득
- 고신대학교(총장 이정기) 태권도선교학과(학과장 허보섭) 김서영 학생(3학년)이 ‘2024 전국종별태권도선수권대회’에 참가해 공인품새 개인전에서 금메달을 획득했다. 이번 대회는 4월 7일(일) ~ 10일(수)까지 강원도 태백 고원체육관에서 개최됐다. 대한태권도협회가 주최하고 대한태권도협회, 강원특별자치도태권도협회, 태백시체육회, 태백시태권도협회가 주관한 가운데 신인들의 등용문으로 공인품새와 겨루기 부문으로 나눠서 중·고·대, 일반부 선수들이 출전하여 전국에서 선수들이 참가해 기량을 펼쳤다. 태권도선교학과는 이론과 실기를 겸비한 탁월한 태권도 지도자 양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매년 국제 대회 및 국내 전국 태권도대회 입상, 국가대표 시범단 배출 등의 우수한 성과를 내고 있다. 고신대학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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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신대학교 태권도선교학과 김서영, 2024 전국종별태권도선수권대회 개인전 금메달 획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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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산교회, 이수혜 목사 위임 감사예배
- 예장(고신) 합산교회(이수혜 목사)가 지난 3월 31일(주일) 오후 3시, 창원시 의창구 동읍 합산교회당에서 이수혜 목사 위임식과 함께 감사예배를 드렸다. 이날 1부 감사예배는 위임국장을 맡은 차광진 목사(본포제일교회)의 인도로 시작해 공범식 목사(자여교회)가 대표로 기도하고 신이철 장로(동창원한빛교회)가 성경봉독(히13:17)한 후 경남노회 노회장 강현석 목사(일동교회)가 ‘멍에와 날개’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했다. 설교 후 안은준 목사(덕산교회)가 축도함으로 예배를 마치고 2부 위임식에 들어갔다. 위임식은 위임국장 차광진 목사가 위임 받는 이수혜 목사와 덕산교회 성도들에게 각각 서약을 받은 후 기도하고 이수혜 목사가 합산교회 위임 목사 된 것을 공포 한 후 위임패를 증정하고 합산교회는 위임 받은 이수혜 목사에게 선물을 증정 했다. 이어, 번성규 목사(은혜와평강교회)가 권면의 말을 전하고 김진 목사(동창원한빛교회)가 축사를 전한 후 위임 목사 된 이수혜 목사가 인사를 전하고 모든 순서를 마무리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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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산교회, 이수혜 목사 위임 감사예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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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예배와 찬양 컨퍼런스 '다시, 부흥'
- ◎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예배자로 부르셨습니다. 하나님을 예배하고 이 땅을 위해 기도하는 예배자를 통해 하나님께서는 놀라운 일들을 행하셨고, 행하시고, 행하실 것입니다. 여러 얘기들이 들리지만 교회는 절대 무너지지 않습니다. 지금 무너지는 것처럼 보이는 것은 예수님이 머리이신 교회가 아니기에 무너지는 것입니다. 예배의 본질인 하나님의 말씀이 살아있고, 진정으로 찬양하고 기도하며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길을 걸어간다면 어떤 상황과 환경도 돌파할 수 있을 것입니다. 이번에 기도하며 준비한 ‘2024 예배와 찬양 컨퍼런스(다시, 부흥...)’는 바로 이런 목적으로 기획되었습니다. 이 땅의 모든 성도님들이 함께 본질로 돌아 함께 예배하고 또 같이 공부하며 영적 능력을 회복하고, 더 철저히 훈련되어 이 시대 속에서 부르심에 합당한 삶을 살아가기 원합니다. ◎ 4일간 진행되는 이번 컨퍼런스는 기름부으심, 회복, 부흥, 축제의 주제로 날마다 진행이되며 오전과 낮에는 같이 공부하고, 레슨받고, 훈련하고, 연습하고, 저녁에는 함께 영과 진리로 예배하게됩니다. 집회 메진저로는 더푸른교회의 강은도 목사, 드러머 리노, 따라하는 기도의 장재기 목사, 미래학자인 최윤식 박사, 그리고 부산중앙교회의 담임목사인 김유현 목사가 함께하며, 예배팀으로는 강명식 교수, 어웨이크닝 미니스트리, 팀룩 워십, 그리고 특별히 ‘나는 주만 높이리’, ‘내 이름 아시죠’, ‘내 마음을 가득 채운’등으로 깊은 영향력을 전하고 있는 타미워커와 CA밴드가 함께 섬겨주시게 됩니다. 다양한 전체 강의도 준비가 되는데 우리나라 1세대 찬양사역팀인 늘노래 선교단의 유의신 목사가 ‘복음’, 어웨이크닝 미니스트리의 김은수 목사는 ‘예배’, 성서유니온의 박동진 목사의 ‘말씀 묵상’, 숭실대학교 강명식 교수의 ‘예배와 삶’, 부산성시화 운동분부의 성창민 목사의 ‘부산’, 그리고 라잇나우미디어의 리키 김 대표의 ‘문화’의 강의가 나눠지고 찬양팀에 대한 강의 뿐만아니라 모든 예배자들을 위한 분야별 다양한 강의들도 준비되게 됩니다. ◎ 또한 21일 수요일 낮1시30분에는 아시아미래연구소 소장인 최윤식 박사와 함께하는 ‘부울경 목회자 세미나’도 준비가 됩니다. 목회자님들 함께 오셔서 같이 고민을 나누고 앞으로를 준비했으면 합니다. ◎ 2024년 2월 19일부터 22일까지 4일간 진행되는 이번 컨퍼런스를 통해 놀라운 은혜를 경험하는 시간 되길 소망합니다. ◎ 등록접수 : www.예배컨퍼런스.com ◎ 문의 : 010-3900-4118 예배컨퍼런스 자료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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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예배와 찬양 컨퍼런스 '다시, 부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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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약 없는 대한민국을 위하여
- 바른가치수호경남도민연합(상임대표 이성완 목사,이하 바른가치)가 주최하는 ‘마약없는 대한민국(경남1편)’ 강연이 지난 2월 2일(금) 오후 2시, 창원시 성산구 상남교회(이창교 목사)에서 열렸다. ‘마약없는 대한민국’ 경남1편 강의는 ‘마약 중독에서 하나님을 만나다’라는 부제로 바른가치 상임대표 이성완 목사의 사회로 시작해 경남성시화운동본부 수석본부장 김우태 목사가 개회기도하고 CBS ‘새롭게하소서’에 출연해 자신의 변화된 삶을 간증했던 래퍼 사츠키가 첫 번째 강연을 시작했다. 사츠키는 지난 2022년 6월 서울 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 중독재활센터에서 중앙일보와의 인터뷰를 통해 10대 사이 유행하는 마약의 부작용에 대해 언급하고 마약으로 사망하는 지인들도 있었다고 밝힌 사츠키는, “래퍼 중에서 유명할수록 펜타닐을 안 한 사람을 찾기가 어려웠다”며 “펜타닐은 꾸준히 하면 2년 안에 죽는 약 같다. 한 달 만에 죽는 친구도 있었다”고 했다. 더불어 2021년 7월 기독교를 접하며 극적으로 마약을 끊을 수 있었다고 털어놓으며, 마약 범죄가 높아지고 있는 국내 청소년에게 예방교육을 충실히 해야한다고 강조했었다. 이날 사츠키는 자신의 지난 과오와 지인들의 사망 등의 원인이었던 마약의 무서움에 대한 이야기를 전하고 신앙을 통해 마약 중독에서 벗어날 수 있었던 간증을 전했다. 사츠키는 “예수님 안에 있으면 완전히 해방된다. 죄의 종에서 해방돼 의의 종이 된다는 말씀이 있다. 이제는 중독, 갈망하는 게 마귀의 생각인 것을 안다”라며 “하나님께서 너무너무 큰 은혜를 부어 주셔서 이런 나를 변화시켜 주셨다. 우리 모두 회개해야 된다.”고 전했다. 이어진 강의는 청소년마약퇴치위원회(Council of Youth Anti-Drug, 이하 코야드) 코리아 대표 김지연 약사가 강사로 나섰다. 코야드 코리아 대표 김지연 약사는 김지연 대표는 동성애가 일으키는 보건적 문제를 알리고 청소년들의 올바른 성 가치관을 세우기 위해 지난 2016년 한국가족보건협회를 설립하고 2000명의 성경적 성교육 강사를 양성하는 등 기독교 성교육의 원형을 제시하고 있으며, 1996년부터 미국에서 청소년을 대상으로 마약중독 예방활동을 전개해 온 코야드가 2년간 물색한 끝에 김지연 약사를 한국 대표로 선임하기도 했다. <마약, 최고의 백신은 처벌 아닌 예방> 김지연 대표는 “마약중독자는 꾸준히 증가할 것이다. 최근 마약을 합법화한 나라들이 늘면서 접근성이 좋아져 마약을 쉽게 구할 수 있게 됐다.”라며 “이를 막는 최고의 백신은 처벌이 아닌 바로 예방이다. 예방은 많은 힘과 돈을 들이지 않아도 마약의 유혹을 충분히 이겨낼 힘을 길러준다. 이에 따라 마약중독자가 점점 줄어들어 처벌할 일이 없어진다.”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예방교육은 민간이 아닌 국가 차원에서 해야 한다. 마약중독 예방교육을 필수 과목까지는 아니어도 성폭력 예방 교육처럼 의무 교육으로 넣어야 한다. 예방교육을 하면 괜히 호기심을 자극하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있다. 예방교육을 받지 않은 아이들은 쉽게 무너진다. 그러나 확실하게 예방교육을 받은 아이들은 마약을 할 이유가 없다는 것을 알게 되고 설령 마약을 하고 있더라도 그 사실이 금방 발견되기 때문에 꼭 받아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김 대표는 마약 중독 예방 교육에 대해 “학교에 강사를 보내는 것만으로는 한계가 있다. 그래서 학교, 가정 등 아이들이 있는 곳이 마약 예방 캠프가 돼야 한다. 그 안에서 부모, 교사, 학생이 20~30분씩 이야기를 나누며 소통한다면 아이들이 마약을 할 이유가 사라진다.”라며 “아이들이 매일 모이는 곳이 학교다. 코야드에 참여하는 학생들이 친구들을 데려오면서 네트워크를 형성‧확대하면 아이들은 마약을 하지 않아도 충분히 어울릴 수 있다는 자신감이 생긴다. 이를 통해 학교는 마약으로부터 자유로워질 수 있다. 그래서 학교 현장을 지키면서 교육 공동체인 학생과 교사와 부모가 함께 마약 예방이라는 이슈 안에서 응집력 있게 화합하고 소통하는 장을 만들어야 한다.“라고 코야드 시스템 접목에 대해 전했다. 김 대표는 국가 뿐만 아니라 교회에서의 마약중독 예방교육을 강조하며 “교회가 솔선수범해서 코야드를 해야 한다. 이를 통해 마약에 빠진 아이를 관리하는 방법과 마약중독 여부를 빠르게 판단할 수 있는 능력을 배울 수 있다. 그러면 그 아이를 마약의 수렁에서 빠르게 건져낼 수 있다. 그렇지 못하면 그 아이는 교회와 학교에서 마약을 퍼뜨린다. 그래서 교회가 앞장서서 마약청정국 지위를 다시 찾아내야 한다”고 전했다. 강의 후 경남기독교총연합회 대표회장 이창교 목사가 축도함으로 모든 순서를 마무리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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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약 없는 대한민국을 위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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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기연 가세협, 가족 새해인사회 열려
- 진주시기독교총연합회(이하 진기총)부설 가정세우기협력처(이하 가세협)가 2024년 새해 가족인사회를 열어 하나님께 예배하고 첫 발을 힘차게 내딛었다. 1월 25일 12시에 더갑을식당에서 신청자, 고문목사, 담임목사, 협력위원부부, 가세협 처간사 등과 이에 관심이 큰신 분들이 하나님께 전적으로 의지하고 믿음의 가정을 세워주심을 믿고 한 마음으로 하나님을 찬양하였다. 처장 석대중장로 인도로 1부 새해 첫 예배에서 협력위원 탁시온 장로(진주초대교회)가 ‘하나님, 도와주옵소서!란 요지의 기도 후, 김선엽 고문목사(진주중부교회)는 창세기 1장 28절을 본문 말씀으로 ‘생육하고 번성하라!’란 말씀에 의지해서 ‘나’라는 개인의 편안함이나 행복을 위해서 혼자만을 위한 인생이 아닌, 하나님의 나라 건설을 위한 헌신으로 가정을 꾸리고 믿음의 사회 구성을 위하여 협력하고 서로 격려해 나가야 함을 역설하였다. 결혼을 기피하는 사회 풍조를 바꾸는 것이 시급해 보이며, 이런 분위기를 바꾸는 것은 육아나 교육, 주거 등 경제 여건이나, 사회 기반제도의 개선이 필요하겠으나, 주님의 지상 명령을 따라 기도하고 살아갈 때에 주님께서 여건을 개선해 주시고 인도해주신다는 믿음이 필요하며, 이런 믿음을 가지게 하는 것이 목회자의 설교 말씀이라고 덧 붙혔다. 그 후. 박영출 고문목사(진주신일교회)의 축도로 1부 예배를 마쳤다, 2부 행사로 진기총회장인 한성수 대표고문목사(진주중앙교회)는, 김춘수의 시 꽃 ‘내가 너의 이름을...하나의 눈짓이고 싶다’를 인용하여 ‘이제 곧 봄이 오면 산과 들에 온갖 꽃들이 저마다의 자태와 몸짓으로 만개할 텐데, 그 꽃들의 이름을 불러주기 전엔, 다 잡초에 불과할 것이다. 하지만, 서로가 서로의 이름을 불러주면, 왕자와 공주로 다시 태어난다. 진기총 가세협을 통해, 돌쇠와 무수리가 아니라, 진정 왕자와 공주, 왕과 왕비로 거듭나길 주의 이름으로 기도한다.’라고 환영사를 하였다. 그 뒤, 100여 명으로 구성된 가세협 가족 인사와 보고가 있었다. 3부는 참석한 신청자 한 분 한 분에게 참석한 고문목사 한분 한분이 번갈아서, 축복기도로 하나님께 도움을 간절히 구하였다. 4부로, 참석한 가세협 가족 사진 촬영을 하고, 김창윤 고문목사(강주교회)의 오찬 기도로 하나님께 감사하고 가세협 가족 간 믿음의 친교를 나누었다. 가세협은 2021년 12월 7일 진기총 40회 총회에서 부설기관으로 인준을 받고 각 교회 협력위원부부의 도움으로 200 여 회원교회 소속 성도의 신청을 받아 희망에 따라 만남의 기회를 제공해서 믿음의 가정세우기를 주선해오고 있다. 진주시기독교총연합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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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기연 가세협, 가족 새해인사회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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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안군기연, 신년인사회 가져
- 함안군기독교연합회(회장 정진경 목사, 이하 함안기연)이 지난 1월 30일(화) 오전 11시, 함안군 가야읍 아름다운교회에서 ‘2024년 신년인사회’를 가졌다. 함안기연 신년인사회에 앞서 드린 1부 예배는 함안기연 수석부회장 김홍철 목사의 인도로 시작해 채수용 장로가 대표로 기도하고 회장 정진경 목사가 ‘사도의 가르침을 따르는 교회’(행2:37-42)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했다. 정진경 목사는 말씀을 통해 “교회는 세상의 무언가를 따르는 공동체가 아니고 세상의 무엇을 추구하는 곳도 아니다”라며 “교회는 예수를 주와 그리스도로 믿는 공동체이다. 예수가 주와 그리스도 되심을 믿음으로 주의 자녀로 살게하는 것”이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죄인이 구원을 받기 위해선 복음이 선포되는 교회로 와야 한다. 교회 밖에는 구원이 없기 때문이다. 서령님께서는 복음이 전파될 때 임하신다.”고 전했다. 또 정진경 목사는 에베소서 2장 20절을 말하며 “사도들의 가르침이 그리스도의 복음이며 그 복음을 가르칠 때 역사하시는 분이 성령님이시며 그 때와 동일한 세례를 받게하신다. 그리고 동일한 구원을 우리에게도 주셨다. 사도들의 교훈과 가르침으로 교회를 세우는 것이 그래서 중요하다.”라고 전했다. 말씀을 전한 후 전임 회장 이해준 목사가 축도함으로 예배를 마치고 사무총장 김옥동 목사가 광고를 전하고 정진경 목사의 사회로 2부 신년인사회를 가졌다. 인사회에서는 지난 총회에서 선출된 신임 임원 인사와 내빈 인사가 함께 이어졌고 인사회를 마친후 식사자리로 이동해 교제를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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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안군기연, 신년인사회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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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김해노회, 제직연합 부흥회
- 경남김해노회 제직연합회가 지난 1월 22일(월)부터 24일(수) 오후 7시30분까지, 경남김해시 김해중앙교회(강동명 목사)에서 ‘제직연합 부흥사경회’를 가졌다. 이번 부흥사경회는 물맷돌교회(구. 울산온양순복음교회) 안호성 목사를 강사로 초청해 ‘복이 될지라!(청12:2)라는 주제로 2박 3일간 진행 됐으며, 부흥사경회 첫 날은 경남김해노회 노회장 강동명 목사의 인도로 예배를 시작해 부노회장 윤창현 장로가 기도하고 안호성 목사가 ’말씀따라 상황을 이기거나 ‘상황따라 말씀을 어기거나’(창12:4)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했다. 안호성 목사는 “제직은 하나님이 주신 복을 흘려보내는 존재다. 그 하나님의 은혜를 잘 사용하는 것이 재직이다. 한국 교회는 재직을 신분의 상승으로 생각해 본질을 망치고 있다. 재직은 목사님의 목회 사역을 돕기 위해 하나님께서 지해와 성령이 충만한 자를 불러 세운 것이 직분자들이다. 하나님이 직분자들을 아무나 불러 세운 것이 아니다.”라며 “하나님은 직분자에게 많은 것을 맡기셨다. 건강과 시간, 물질과 경험, 인품, 인격, 아름다운 관계 등을 맡기셨다.”라며 “우리는 모두 복의 근원이 된다. 너무나도 간단하다. ‘너는 복의 근원이 될 지라.’라는 말 만큼 명확한 것이 없다.”라고 전했다. 안호성 목사는 “하나님은 우리를 통해 세상 사람들이 복을 얻게 하신다. 세상 사람들은 자신의 유익을 찾아 방황한다. 어디든 줄을 선다. 하지만 하나님이 택하신 백성은 복의 소비자가 아니라 여러분을 통해 복을 생산하시고 유통되게 하시는 것, 그걸 잘하는 교회가 부흥하고 건강한 것이다”라고 전했다. 이튿날인 23일(화)은 직전 노회장 이수재 목사의 사회로 예배를 시작해 성춘경 장로가 대포로 기도하고 안호성 목사가 ‘기회를 아끼라’(엡5:15-17)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했다. 또 마지막 날 부흥사경회는 부노회장 조근희 목사의 인도로 예배를 시작해 김차기 장로가 대표로 기도하고 안호성 목사가 ‘분노와 슬픔의 시간의 시선처리’(삼상30:1-6)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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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김해노회, 제직연합 부흥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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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 다음세대 찬양 집회, “이 시간 거제의 다음세대 맘속에”
- 거제시기독교연합회(회장 서용진 목사)와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는 ‘IUWE IN 거제’가 지난 2월 1일(목) 저녁 7시, 거제시 신현교회에서 열렸다. 한일장신대학교(총장 배성찬 박사)가 주최하고 예장(통합) 총회 교육자원부가 주관하는 이번 찬양집회는 위클레시아 교회 윤형진 목사가 말씀을 전하고 WELOVE(위러브)에서 건반과 보컬을 맡고 있는 김채림 자매와 구교석 형제, HIS WAY MINISTRY가 함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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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 다음세대 찬양 집회, “이 시간 거제의 다음세대 맘속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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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남부노회 거제동시찰, 부흥사경회 가져
- 경남남부노회 거제동시찰 연합제직회가 지난 1월 22일(월)부터 24일(수)까지, 거제 섬김의교회(김진석 목사)에서 부흥사경회를 가졌다. “예수의 사랑이 우리를 강권하시는 도다!”(고후5:14)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부흥사경회는 내수동교회 박지웅 목사를 강사로 초청해 아침, 저녁으로 말씀을 전하며 은혜의 시간을 가졌다. 집회 첫날, 연합제직회 회장 박관수 목사(구영교회)의 인도로 시작한 예배는 부회장 김종호 장로(호산나교회)가 대표로 기도하고 박지웅 목사가 ‘하나님 한 분으로 만족하는 인생’(삼상13:5-14)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하고 총무 김진석 목사(섬김의교회)가 광고를 전한 후 이태석 목사(신명교회)가 축도함으로 예배를 마쳤다. 이튿 날 집회는 ‘목적에 붙들린 인생’(삼상25:2-32)과 ‘기도의 절대성’(눅18:1-8)이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했다. 부흥사경회 마지막날에는 ‘예배의 떨림이 사라지면 썩는다’(사66“1-4), ‘사랑의 힘으로 살아낸다’(마25:14-30)이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했다. 말씀을 전한 박지웅 목사는 “옛 성전이 무너지고 새 성전의 시대가 열리는 것을 이사야서 66장에서 말씀하신다”라며 하나님과 약속한 축복과 옛 성전이 무너져야 하는 이유에 대해 설명했다. 그러면서 “영성이 무너지는 것은 하나님을 만나는 것에 대한 감탄과 감사가 부족하다”라며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 두려워 할 줄 아는 자를 돌보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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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남부노회 거제동시찰, 부흥사경회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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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지방 SFC, 겨울 중·고생대회 가져
- ‘제38차 김해지방 SFC 겨울 중·고생 대회’가 지난 1월 23일(화)부터 26일(금)까지 3박 4일간 김해시 모든민족교회(박원일 목사)에서 ‘행함, 교회의 회복!’이라는 주제로 열렸다. 예장(고신) 총회 경남김해노회 산하 많은 교회의 중·고등학생과 청소년들이 참여한 이번 수련회의 개회 예배는 모든민족교회 박원일 목사가 말씀을 전하고 주강사로 제주 나무와숲학교 교장 권오희 목사와 부산 세움교회 이종화 목사를 초청해 말씀을 전했다. 그 밖에 최빛나 사모, 리얼워쉽, 안수지 집사, 글로리아 크루를 게스트를 초청해 하나님을 함께 찬양하며 은혜 받는 시간을 가졌다. 첫 날 저녁 집회는 김해 지방 SFC 간사 백경태 목사가 이끄는 찬양팀의 리드로 청소년들이 함께 뛰며 하나님을 뜨겁게 찬양하고 이어 강사로 모신 제주 나무와숲학교장 권오희 목사가 ‘하나님 나라의 회복’(엡2:10)이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했다. 권오희 목사는 말씀을 통해 각자 살아가는 모습이 모두 다르며 주어진 모습을 바꾸는 것은 쉽지 않고 여러 가지 노력과 시간·재화가 드는 것을 강조하며 “내 환경만 바꾸기 위해 사는 것은 지혜롭지 않다. 내가 뭔가 우리는 것으로 내 인생이 달라지기 바란다면 그것이 목적이 되버린다면 우리는 행복할 수 없다.”고 역설했다. 그러면서 “우리의 바램은 끝이 없고 나보다 탁월한 사람을 수 없이도 만날 수 밖에 없다.”라며 “남과 비교하는 순간 자존감이 낮아지고 행복은 멀어지게 된다.”고 전했다. 권 목사는 “인생의 목적이 ‘남보다 나은 탁월함’이라면 행복할 수 없다.”라며 “그리스도인이라면 내게 주어진 상황을 바라보는 시각을 바꿔야한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세계관을 바꿔야 한다. 세상의 잘못된 안경을 벗어버리고 하나님 나라의 안경을 써야한다. 여러분의 관점이 하나님의 관점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권 목사는 “세상 사람들은 사람의 가치를 상품처럼 매긴다. 하나님은 사람을 작품으로 여기시고 가치 있게 여기신다. 하나님의 만드신 목적대로, 교회로 보시는 것이다. 하나님의 몸된 교회로 여기신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여러분은 하나님의 창조를 기억해야 한다. 여러분은 주님이 만드셨고 하나님의 걸작이다. 세상은 끊임없이 여러분, 우리를 평가할 것이다. 평가하고 비교해도 여러분의 잘못이 아니라는 것을 기억해라. 그들이 하나님의 관점을 가지지 못한 것일 뿐이다.”라며 청소년들을 마음 깊이 위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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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지방 SFC, 겨울 중·고생대회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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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목회자협의회, 신년하례회 가져
- 창원목회자협의회(회장 이현덕 목사)가 지난 1월 29일(월), 창원시 세계로교회(이현덕 목사)에서 신년하례회를 가졌다. 창원목회자협의회 회원 20여 명이 모인 가운데 수석부회장 류인근 목사(아이패히선교회)의 인도로 시작한 1부 예배는 서기 박경원 목사(빛세계선교회)가 대표로 기도하고 회장 이현덕 목사(세계로교회)가 ‘꿈을 향해 노력하는 새해’(욜2:28)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했다. 이현덕 목사는 말씀을 통해 주의 종으로 △순례자의 꿈을 가지고 △소명자로서의 꿈을 가지며 △개척자로서의 꿈을 가져서 주님이 먼저 가신 그 길이 비록 좁고 힘들고 외로워도 믿음으로 걸어가서 꿈꾸는 자에게 주시는 비전을 바라보고 예측하기 힘든 2024년 새해를 향하여 담대하게 나아가자고 전했다. 설교 후 부회장 정성민 목사(여수룬교회)가 축도함으로 예배를 마쳤다. 이어진 2부 순서는 총무 서민석 목사(새소망교회)의 사회로 게임과 선물 추첨 등 즐거운 교제 활동을 통해 화합하는 시간을 갖고 창원기독교연합회에서 지원하는 사랑의 쌀을 각 갖어과 복지 사역을 하는 교회에 전달했다. 김현주 국장(창원목회자협의회 자료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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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목회자협의회, 신년하례회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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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회자의 교회 내 선거운동 금지, 합헌
- 헌재는 공직선거법 85조 3항, 255조 1항 9호 등 조항에 대한 헌법소원 심판 사건에서 참여 재판관 전원일치 의견으로 합헌 결정을 선고해 헌재의 결정에 따라 교회 등 종교단체 내에서 목사의 설교와 같은 직무상 행위를 이용해 교인 및 구성원에 대해 선거운동을 하거나 하게 할 수 없는 제한은 앞으로도 그대로 유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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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회자의 교회 내 선거운동 금지, 합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