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03(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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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남부노회 거제동시찰 연합제직회가 지난 122()부터 24()까지, 거제 섬김의교회(김진석 목사)에서 부흥사경회를 가졌다.

예수의 사랑이 우리를 강권하시는 도다!”(고후5:14)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부흥사경회는 내수동교회 박지웅 목사를 강사로 초청해 아침, 저녁으로 말씀을 전하며 은혜의 시간을 가졌다.

집회 첫날, 연합제직회 회장 박관수 목사(구영교회)의 인도로 시작한 예배는 부회장 김종호 장로(호산나교회)가 대표로 기도하고 박지웅 목사가 하나님 한 분으로 만족하는 인생’(삼상13:5-14)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하고 총무 김진석 목사(섬김의교회)가 광고를 전한 후 이태석 목사(신명교회)가 축도함으로 예배를 마쳤다.

이튿 날 집회는 목적에 붙들린 인생’(삼상25:2-32)기도의 절대성’(18:1-8)이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했다. 부흥사경회 마지막날에는 예배의 떨림이 사라지면 썩는다’(66“1-4), ‘사랑의 힘으로 살아낸다’(25:14-30)이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했다.

말씀을 전한 박지웅 목사는 옛 성전이 무너지고 새 성전의 시대가 열리는 것을 이사야서 66장에서 말씀하신다라며 하나님과 약속한 축복과 옛 성전이 무너져야 하는 이유에 대해 설명했다. 그러면서 영성이 무너지는 것은 하나님을 만나는 것에 대한 감탄과 감사가 부족하다라며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 두려워 할 줄 아는 자를 돌보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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