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03(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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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김해노회 제직연합회가 지난 122()부터 24() 오후 730분까지, 경남김해시 김해중앙교회(강동명 목사)에서 제직연합 부흥사경회를 가졌다.

이번 부흥사경회는 물맷돌교회(. 울산온양순복음교회) 안호성 목사를 강사로 초청해 복이 될지라!(12:2)라는 주제로 23일간 진행 됐으며, 부흥사경회 첫 날은 경남김해노회 노회장 강동명 목사의 인도로 예배를 시작해 부노회장 윤창현 장로가 기도하고 안호성 목사가 말씀따라 상황을 이기거나 상황따라 말씀을 어기거나’(12:4)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했다. 안호성 목사는 제직은 하나님이 주신 복을 흘려보내는 존재다. 그 하나님의 은혜를 잘 사용하는 것이 재직이다. 한국 교회는 재직을 신분의 상승으로 생각해 본질을 망치고 있다. 재직은 목사님의 목회 사역을 돕기 위해 하나님께서 지해와 성령이 충만한 자를 불러 세운 것이 직분자들이다. 하나님이 직분자들을 아무나 불러 세운 것이 아니다.”라며 하나님은 직분자에게 많은 것을 맡기셨다. 건강과 시간, 물질과 경험, 인품, 인격, 아름다운 관계 등을 맡기셨다.”라며 우리는 모두 복의 근원이 된다. 너무나도 간단하다. ‘너는 복의 근원이 될 지라.’라는 말 만큼 명확한 것이 없다.”라고 전했다.

안호성 목사는 하나님은 우리를 통해 세상 사람들이 복을 얻게 하신다. 세상 사람들은 자신의 유익을 찾아 방황한다. 어디든 줄을 선다. 하지만 하나님이 택하신 백성은 복의 소비자가 아니라 여러분을 통해 복을 생산하시고 유통되게 하시는 것, 그걸 잘하는 교회가 부흥하고 건강한 것이다라고 전했다.

이튿날인 23()은 직전 노회장 이수재 목사의 사회로 예배를 시작해 성춘경 장로가 대포로 기도하고 안호성 목사가 기회를 아끼라’(5:15-17)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했다. 또 마지막 날 부흥사경회는 부노회장 조근희 목사의 인도로 예배를 시작해 김차기 장로가 대표로 기도하고 안호성 목사가 분노와 슬픔의 시간의 시선처리’(삼상30:1-6)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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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김해노회, 제직연합 부흥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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