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03(금)
 
  • 한일장신대, 거제 지역 청년 및 청소년 찬양 집회 개최
  • 거제 신현교회서 열려…
  • 위러브 보컬 김채림·구교석, 윤형진 목사 말씀 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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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배와 찬양의 자리에 청소년과 청년들이 나와 하나님을 경배했다.

 

  거제시기독교연합회(회장 서용진 목사)와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는 ‘IUWE IN 거제’가 지난 2월 1일(목) 저녁 7시, 거제시 신현교회에서 열렸다.

한일장신대학교(총장 배성찬 박사)가 주최하고 예장(통합) 총회 교육자원부가 주관하는 이번 찬양집회는 위클레시아 교회 윤형진 목사가 말씀을 전하고 WELOVE(위러브)에서 건반과 보컬을 맡고 있는 김채림 자매와 구교석 형제, HIS WAY MINISTRY가 함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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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거제시기독교연합회 회장 서용진 목사(신현교회)

 

  거제시기독교연합회 회장 서용진 목사(신현교회)의 “어떤 마음으로 왔던지 이 시간 하나님만 찬양하는 시간 되었으면 한다”는 인사와 소개로 시작한 찬양 집회는 공동회장 이상래 목사(큰숲교회)가 대표로 기도하고 위러브가 찬양 ‘입례(예배하는 자 되어)’를 선창하며 하나님을 경배하는 자리로 나아갔으며, 거제시 곳곳에서 참여한 청년과 청소년들 그리고 함께한 장년층 모두 일어나 찬양으로 하나님께 영광 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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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러브와 HIS WAY 미니스트리

 

  찬양 후 이어진 말씀 순서에서는 위러브 메신저 윤형진 목사(위클레시아교회)가 성경 본문 여호수아 1장 1절부터 9절로 말씀을 전했다. 윤형진 목사는 “우리는 믿는 사람들이다. 하나님의 도우심이 우리를 이끄심을 믿는다.”라며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 맘 속에 염려와 근심이 가득하고 그 염려와 근심은 눈덩이처럼 불어난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그 염려와 근심, 걱정은 일어나지 않을 일들과 이미 지나간 일들, 또는 아주 사소한 것과 아무리 고민해 봐야 바뀌지 않을 것들 투성이다.”라고 위로의 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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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말씀을 전한 윤형진 목사(위클레시아교회)

 

  윤 목사는 “여호수아는 하나님이 어떤 분인지 광야 생활을 통해 알고 있었다. 하지만 두려움과 떨림도 있었다.”라며 “우리는 경험과 지식 등을 따져 보면 위기가 맞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그 속에서 하나님은 이런 여호수아에게 말씀하신다. 강하고 담대하고 두려워하지말고 놀라지 말라고 하셨다. 지금 하나님이 동일하게 우리에게 말씀하고 계신다. 강하고 담대하라. 두려워 하지말고 놀라지 말라”고 전했다. 또 “우리는 언제든지 부정적인 생각에 빠지기 쉽다. 그러므 여러분은 살면서 늘 되내어야 한다. 의식적으로 하나님의 도우심을 찾고 그분을 신뢰해야 그 두려움에 빠지지 않는다.”고 권면의 말을 전했다.

  한편, 한일장신대가 준비한 이번 집회는 문화체육관광부와 예장(통합) 총회교육자원부의 지원을 받은 청소년 인성교육 프로젝트로 오는 2월 15일(목), 한일장신대학교에서 한번 더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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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 다음세대 찬양 집회, “이 시간 거제의 다음세대 맘속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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