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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창원특례시 어울림 탁구대회, 2회 맞아
    창원특례시탁구선교회와 창원시탁구협회가 공동 주관하는 ‘제2회 창원특례시 어울림 탁구대회’가 지난 4월 20일(토) 오전 8시, 창원시 마산회원구 마산자유수출2공구 체육관에서 열렸다. 일정상 경기 중에 드려진 개회예배는 창원특례시탁구선교회(이하 창원탁구선교회) 수석부회장 정천 장로의 인도로 부회장 강호규 장로가 대표로 기도하고 회계 박정자 집사가 성경봉독(마16:26)한 후 창원탁구선교회 지도목사 최정규 목사(합성감리교회)가 ‘영육간의 강건함’이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했다. 최정규 목사는 “건강을 좌우하는 것은 육체가 아닌 마음에 있다고 한다. 탁구를 통해 스트레스를 해소하며 교회와 가정에서 기쁨의 생활을 이어가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건강이 중요하다지만 죽음 앞에서는 아무 쓸모 없다. 그 때는 신앙의 건강이 중요해진다. 신앙이 건강하시길 바란다. 영원을 향해 나아가는 신앙의 건강이 탁월하길 바란다. 건강한 기독교인이 건강한 사회와 교회, 가정을 만들어 가길 바란다.”고 전했다. 설교 후 마산기독교연합회 회장 이상택 목사와 창원기독교연합회 회장 신진수 목사가 축사와 격려사를 각각 전하고 창원탁구선교회 회장 김기준 장로가 인사말과 함께 창원·마산·진해 내의 도움이 필요한 교회에 후원금을 전달하고 진해기독교연합회 회장 김영암 목사가 축도함으로 예배를 마쳤다. 이번 제2회 창원특례시 어울림 탁구대회는 총 54개 팀, 184명이 참석 했으며, 단체전 및 개인전으로 각각 진행 됐다. 또 창원탁구선교회는 내년 제3회 대회부터는 앞선 2번의 대회 성적을 부수 기준으로 삼아 하향 부수로 출전할 수 없도록 하고 보다 더 공정한 경기 운영이 될 수 있도록 약속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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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종합
    2024-04-22
  • 경남마산노회, 제25회 친선체육대회 열어
    예장(고신) 경남마산노회 장로회가 주최하는 ‘제25회 목사·장로 부부 친선체육대회’가 지난 4월 18일(목) 오전 9시 30분, 함안군 군북면 군북3.1기념체육관에서 열렸다. 이날 친선체육대회는 경남마산노회 목사·장로 부부 회원으로 상호간 친교를 도모하고 주 안에서 화합하는 노회로 하나님 나라 건설에 보탬이 되고자 마련됐다. 체육대회에 앞서 드린 예배는 준비위원장 허영준 장로의 인도로 부대회장 조문수 장로가 대표로 기도하고 경남마산노회 노회장 권창영 목사가 ‘서로 격려하라’(히10:24)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했다. 권창영 목사는 말씀을 통해 “예수님께서 대제사장직을 수행함으로 우리는 구원을 받았다. 그렇기에 믿음과 소망과 사랑을 붙들고 있는 사람으로 살아야 한다. 오늘 체육대회의 목적은 서로 돌아보는 것에 있다. 사랑과 선행 가운데 서로 격려하고 응원하는 아름다운 체육대회가 되길 축복한다.”고 전했다. 설교 후 부노회장 정상률 목사가 축도함으로 예배를 마치고 개회식에 들어갔다. 개회식은 총무 이석직 장로가 내빈을 소개하고 대회장 진종신 장로가 개회를 선언한 후 대회사를 전하고 노회장 권창영 목사가 축사를 전했다. 권 목사는 “함께 모이는 것도 중요하지만 더욱 중요한 것은 한 마음이 되는것”이라며 “한 뜻을 이루어 주님 나라를 위해 더욱 힘쓴느 날들이 되기를 축복합니다. ”라고 전했다. 이어, 이민규 장로가 참가 선수를 대표하여 선수 선서를 하고 김태환 장로와 김휘안 장로가 대회 종목 및 규칙에 대해 안내한 후 준비운동과 함께 체육대회를 시작했다. 체육대회는 간단한 레크레이션 게임으로 열기를 달구고 배구, 피구, 족구, 축구 등 구기 종목과 윷놀이와 제기차기 같은 민속 놀이로 모두 함께 어울릴 대회를 만들어갔다. 그 밖에 경품 추첨을 통해 모든 참가자들의 돌아가는 발걸음 마저 즐겁게 만들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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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교계
    2024-04-20
  • 고신대학교 태권도선교학과 김서영, 2024 전국종별태권도선수권대회 개인전 금메달 획득
    고신대학교(총장 이정기) 태권도선교학과(학과장 허보섭) 김서영 학생(3학년)이 ‘2024 전국종별태권도선수권대회’에 참가해 공인품새 개인전에서 금메달을 획득했다. 이번 대회는 4월 7일(일) ~ 10일(수)까지 강원도 태백 고원체육관에서 개최됐다. 대한태권도협회가 주최하고 대한태권도협회, 강원특별자치도태권도협회, 태백시체육회, 태백시태권도협회가 주관한 가운데 신인들의 등용문으로 공인품새와 겨루기 부문으로 나눠서 중·고·대, 일반부 선수들이 출전하여 전국에서 선수들이 참가해 기량을 펼쳤다. 태권도선교학과는 이론과 실기를 겸비한 탁월한 태권도 지도자 양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매년 국제 대회 및 국내 전국 태권도대회 입상, 국가대표 시범단 배출 등의 우수한 성과를 내고 있다. 고신대학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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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종합
    2024-04-15
  • 합산교회, 이수혜 목사 위임 감사예배
    예장(고신) 합산교회(이수혜 목사)가 지난 3월 31일(주일) 오후 3시, 창원시 의창구 동읍 합산교회당에서 이수혜 목사 위임식과 함께 감사예배를 드렸다. 이날 1부 감사예배는 위임국장을 맡은 차광진 목사(본포제일교회)의 인도로 시작해 공범식 목사(자여교회)가 대표로 기도하고 신이철 장로(동창원한빛교회)가 성경봉독(히13:17)한 후 경남노회 노회장 강현석 목사(일동교회)가 ‘멍에와 날개’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했다. 설교 후 안은준 목사(덕산교회)가 축도함으로 예배를 마치고 2부 위임식에 들어갔다. 위임식은 위임국장 차광진 목사가 위임 받는 이수혜 목사와 덕산교회 성도들에게 각각 서약을 받은 후 기도하고 이수혜 목사가 합산교회 위임 목사 된 것을 공포 한 후 위임패를 증정하고 합산교회는 위임 받은 이수혜 목사에게 선물을 증정 했다. 이어, 번성규 목사(은혜와평강교회)가 권면의 말을 전하고 김진 목사(동창원한빛교회)가 축사를 전한 후 위임 목사 된 이수혜 목사가 인사를 전하고 모든 순서를 마무리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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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교계
    2024-04-12
  • 고신, 제21회 전국목사‧장로부부 특별기도회
    대한예수교장로회(고신) 총회 전국장로회연합회(대표회장 장상환 장로, 이하 전장연)가 주최하는 ‘제21회 전국목사‧장로부부 특별기도회’가 지난 4월 4일(목), 천안 고려신학대학원에서 열렸다. 고신 총회 산하 전국 교회에서 참석한 목사·장로 부부 6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작한 기도회는 전장연 회장 장상환 장로의 인도로 고신 총회 부총회장 박영호 장로가 대표로 기도하고 총회장 김홍석 목사가 ‘다 벗어진지라’(행16:22-26)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했다. 설교 후 고신장학회를 위해 헌금하고 부총회장 정태진 목사가 축도함으로 예배를 마쳤다. 특별 기도 순서에서는 △교회의 회복과 부흥을 위해서 부흥을 위해서, 고신교단과 교회를 위해서 그리고 통일한국과 선교를 위해서 간절히 기도했다.고신교단과 교회를 위해서 부흥을 위해서, 고신교단과 교회를 위해서 그리고 통일한국과 선교를 위해서 간절히 기도 했다. 2부 인사 시간에는 전장연 수석부회장 이연호 장로의 사회로 장상환 장로가 대회사를 전하고 고려신학대학원 최승락 원장이 환영사를 전했다. 대회사를 전한 장상환 목사는 “기도원이 감소하고 새벽기도와 통성기도가 식어가는 때에 전국의 목사장로부부가 한자리에 모여 기도할 수 있어서 감사드립니다.”라고 인사했다. 장 장로는 “고신교회와 고신총회, 고신대학, 신대원과 복음병원을 위하여 간절히 기도할 때 하나님께서 받으시는 기도회가 되기를 원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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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교단 및 연합회
    2024-04-12
  • 충무제일교회 김태진 장로, 다음세대를 위한 헌신으로 고신대학교에 발전기금 1천만 원 기부
    충무제일교회(담임목사 김진우)를 섬기고 있는 김태진 장로가 2월 28일(수) 하나님 나라의 다음 세대를 양성하고자 하는 뜻을 담아 고신대학교(총장 이정기)에 1천만 원을 기부했다. 김태진 장로는 충무제일교회에서 예배위원장으로 섬기며, 하나님을 향한 삶의 예배를 헌신으로 드리고 있는 시무장로이다. 김태진 장로는 “하나님께 다음 세대에 대한 부흥의 기도를 청원 드리며, 고신대학교에 헌금하였다. 고신대학교를 통해 하나님 나라의 귀한 청년들이 많이 세워져 세상을 이끌어나가기를 기대한다.”라고 기부의 뜻을 밝혔다. 이정기 총장은 “신앙의 대를 잇기 위한 고신대학교의 교육사역에 동참해주셔서 감사드린다. 장로님의 기도와 헌신을 기억하며 하나님의 시선이 머무는 대학, 실력과 인성을 겸비한 기독인재를 양성하는 대학으로 계속해서 열심을 다하겠다.”라며 감사로 화답했다. 다음 세대를 위하여 가진 것을 하나님께 기꺼이 내어드리며 즐거이 헌신하는 교인들의 기부가 마음을 울린다. 그들의 따뜻한 손길과 헌신이 열매를 맺어 새벽이슬 같은 주의 청년들이 세상을 향해 생명력 있는 하나님의 메시지를 전하고 거룩한 옷을 입으며 즐거이 헌신하는 삶의 예배가 드려지길 기대한다. 고신대학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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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7

실시간 뉴스 기사

  • 신현교회, 70주년 기념 및 임직 감사예배 드려…
    예장(통합) 신현교회(서용진 목사)가 지난 3월 10일(주일) 오후 3시, 신현교회 은혜홀에서 창립 70주년 기념 및 임직 감사 예배를 드렸다. 창립 70주년 기념 영상으로 시작한 예배는 당회장 서용진 목사(신현교회)의 집례로 거제시기독교연합회 수석공동회장 이태우 목사(고현충현교회)가 대표로 기도하고 경남노회 거제서시찰장 홍승직 목사(옥산교회)가 성경봉독(엡1:17-19)한 후 경남노회 노회장 이상근 목사(호계문창교회)가 ‘사도바울의 기도’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했다. 이상근 목사는 말씀을 통해 하나님을 알게 된 성도는 자신을 과대평가 하거나 과소평가하지 않게 된다고 전하며 “하나님이 사랑하는 나라는 존재가 어떤 존재인지 알게 될 때 하나님 앞에서 감사하고 하나님을 알게 됨으로 얻는 은혜를 누리게 된다”고 전했다. 설교 후 이어진 임직식은 서용진 목사가 예식사를 전하고 당회 서기 유상훈 장로가 임직자 소개를 전했다. 이어, 임직하는 장로·안수집사·권사와 교우들에게 각각 서약을 받고 안수 한 후 신현교회 임직자 된 것을 선포했다. 이날 전 거제기연 회장 박태부 목사(새장승포교회)가 임직자와 교우들에게 권면의 말을 전하고 장로로 임직한 정세열 장로가 답사를 전했다. 또 전 경남노회 노회장 이종삼 목사(갈릴리교회)가 축사로 임직자 및 창립 70주년을 맞은 신현교회 성도들에게 축하의 말을 전하고 유종하 원로 목사가 축도함으로 모든 순서를 마무리 했다. 다음은 임직자 명단이다. ▲장로 임직 : 정세열, 가동현, 오우석, 정병철 ▲집사 임직 : 강호윤, 최춘기, 손덕일, 유병욱, 김정만, 하창용, 윤정일, 정동호, 정희관 ▲권사 임직 : 김잔디, 이활란, 문성화, 김혜영, 이선민, 김현미, 임현숙, 김귀옥, 김순정B, 이영숙, 양다은, 김순정A, 김숙영, 배남순, 백정례, 윤주영, 윤선옥, 김미숙, 허선자, 윤경원, 안수미, 안점순, 나경미, 이금옥, 유명신, 권수정, 김성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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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교계
    2024-03-13
  • 기윤실, 4월 10일 총선 앞두고 ‘공직선거법준수캠페인’ 전개
    기독교윤리실천운동(이하 기윤실)이 제22대 초선을 맞아 공명 선거 운동을 위한 ‘공직선거법준수캠페인’을 전개한다. 기윤실은 창립 초기부터 공정하고 깨끗한 선거 문화를 만들기 위해 캠페인과 세미나, 모니터링 활동을 전개해왔다. 기윤실은 한국교회가 공명선거운동을 통해 공직선거법을 준수하며 올바른 정치 문화를 만들기 위해 솔선수범할 것을 촉구하고 있다. 기윤실은 예배, 헌금, 기부, 말, 통신, 명함, 사진 총 7개 분야에서 교회가 지켜야 할 선거법을 소개하고 있다. 기윤실은 『제22대 국회의원선거 정치관계법 사례예시집』과 선거관리위원회에 확인을 받은 내용을 토대로 공직선거준수캠페인 자료와 포스터를 작성해 배부에 나섰다. ‘예배’에서는 △교인인 후보자의 출마를 통상적으로 간단히 소개하는 것은 가능하나 학력‧경력 등을 소개하거나 인사 기회를 주는 것은 금지한다. △교인이 정해진 일정에 따라 기도나 간증하는 것은 가능하지만, 선거기간에 급조해 순서를 맡는 것은 안 된다. 또 △교회를 방문한 후보자의 참석을 알리는 것은 가능하지만, 출마 사실을 알리거나 지지를 유도하는 것은 금지된다. ‘헌금’은 △후보자가 평소 다니던 교회에 통상의 헌금이나 헌물을 하는 것은 가능하지만, 후보자가 다른 교회에 헌금을 하거나, 통상 이상의 헌금을 하는 것은 금지된다. △교회에서 정치인의 후원금을 모금하는 행위도 금지된다. △교인이 좋은 사람들이 뽑히길 바란다는 취지의 문구를 적어 헌금하는 것은 가능하지만, 특정 후보나 정당의 당선을 기원하는 취지의 문구를 적어 헌금하는 것은 금지된다. ‘기부’는 후보자가 자선사업을 주관하는 교회나 단체에 구호물품이나 금품을 제공하는 것은 가능하다. 다만, 개별물품이나 포장지에 이름이나 정당을 표시해서는 안 된다. 가장 실수 하기 쉬워 주의해야 하는 ‘말’은 △누구든 선거운동 기간 전, 교회 안에서 말로 하는 선거운동은 금지된다. 단 교회가 다른 용도로 대관됐을 때는 가능하며, 선거운동 기간인 3월 28일부터 4월 9일에는 교회 안에서도 말로 하는 선거운동은 가능하다. 그러나 △교회에서 직무상 행위를 통해 교인을 대상으로 하는 ‘선거운동’은 언제나 금지된다. 설교나 광고 등에서 특정 당이나 후보자를 지지하거나 비난하는 언급이나 비유는 삼가야 한다. ‘통신’ 부분은 각종 문자메시지나 카카오톡, 유튜브, SNS 등을 통해 후보자와 관계된 공약을 알리는 것은 가능하다. 그러나 △정보통신망을 활용해 후보자에 관한 허위사실을 유포하거나 비방하는 행위는 금지된다. ‘명함’은 △교회 울타리 내에서 후보자의 명함을 배부하는 것은 금지 된다. 단, 교회가 다른 용도로 대관 됐을 때는 가능하다. 앞서 언급한 ‘말’처럼 선거운동기간인 3월 28일부터 4월 9일에는 교회 내 배부도 가능하다 ‘사진’ 경우에는 선거일 90일 전(1/11)부터 교회 내 후보자 관련 행사 홍보물에 후보자 사진 사용은 금지 된다. 기윤실 관계자는 “한국교회는 정파나 이념, 종교적으로 치우치지 않고 공직선거법을 준수해야 한다. 그리스도인은 더욱 올바른 정치 문화를 만들기 위해 앞장서야 할 것”이라며 ‘공직선거법준수캠페인’을 진행하는 이유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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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종합
    2024-03-13
  • 고신대 이정기 총장, 영남기독기자협회 간담회 가져
    학교법인 고려학원 산하 고신대학교 이정기 총장이 지난 2월 21일(수) 오전 11시, 고신대학교 섬김관 5층에서 영남기독기자협회와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는 지난해 이병수 총장이 중도 사퇴하며 공석이었던 총장직을 우여곡절 끝에 인준 받고 취임한 이정기 총장을 만나 고신대학교에 쌓인 현안들과 해결 등에 대해 기자들이 간단히 질문하고 답하는 형식으로 진행 됐다. 기자들의 첫 번째 질문으로 신임 총장의 비전과 목표에 대해 물었다. 이정기 총장은 고신대학교의 비전을 비전을 3R, “Rebuild(혁신), Restart(새로운 도전), Reconcile(지속적 협력)”으로 소개했다. 3R은 다음세대를 위한 기독교대학 정체성 강화하고, 미래를 여는 과감한 학과 구조를 개편하고. 고신다운 신학·의료·보건·복지 분야를 특성화하고, 성과기반으로 효율적인 행정 조직을 통폐합해야 하는 혁신과 지속 성장을 위한 재정인프라를 구축하고, 입학자원 다변화 및 신입생 유치 모델을 특화하고, 고신인재양성을 위한 혁신적 교육체계를 구축하는 도전. 또 교회 섬김과 세계선교중심의 협력을 확대하고, 지역사회와 건강한 상생체계를 강화하고, 고신공동체 산하 기독학자 연구네트워크를 구축하는 협력이다. 출산율 감소와 맞물려 학령 인구의 감소가 가져오는 신입생 유치의 어려움에 대해서는 전국대학의 고민임을 강조하며, 수시모집을 통한 신입생 유치에 좀 더 힘을 쓰고 성인 학습자와 다문화 가정의 여성, 유학생 유치를 통한 신입생 확보에 힘쓰고 있는 점을 전했다. 그 외 외국인 유학생 관리와 관련해 1년간 학위 과정의 비자 발급 제한은 선교사 추천의 학생 유치를 늘려 유학생 관리에 만전을 다하고 올 해 평가 후에는 이런 일이 더 이상 발생하지 않도록 노력 중에 있음을 전했다. 또 고신대학교가 현재 지역 사회 사업과 연관해 많은 참여를 하고 있으며 더 늘려 갈 계획을 전하며 학생들이 많은 경험과 참여 등으로 역량을 늘려 가는데 최선을 다하고 있는 점과 최근 간호학과가 5년간 자격 시험 전원 합격으로 그 능력을 증명하고 있음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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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11
  • 해운대성령대집회를 위한 3월 전체 준비기도회 열어
    지난 3월 7일(목) 오전 7시 30분, 2024해운대성령대집회 준비위원회가 주최한 해운대성령대집회 준비기도회가 부산시 해운대구 수영로교회(이규현 목사)에서 열렸다. 오는 9월 8일 열릴 2024 해운대 성령 대집회를 위한 전체 준비기도회는 이른 아침에도 불구하고 많은 부산의 목회자들이 참여해 하나님께 기도로 나아갔다. 운영위원장 김대환 목사(덕천제일교회)의 사회로 시작한 기도회의 1부는 글로리파이드의 찬양에 이어 김해중앙교회 담임 강동명 목사가 말씀을 전했다. 강 목사는 개인 적인 성령 체험과 경험, 간증 등을 함께 전하며 “성령 충만 속에 조직이 되고, 성령 충만 속에 운영이 되고, 성령 충만 속에 진행이 되고, 성령 충만 속에 우리가 뜻하는 계획하는 하나님의 일이 꼭 성공적으로 이루어지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한다.”고 전했다. 설교 후 운영기획팀 이종호 목사(날마다교회)와 이종훈 목사(구덕교회)의 기도 인도로 다함께 통성으로 기도하며 부산의 1800여 교회와 부산·울산·경남의 교회가 다같이 모여 새롭게 살아나 부흥의 불쏘시개 역할을 감당하는 해운대집회와 모든 모임이 되게 해달라고 매달렸다. 또 해운대백사장에서 제주에서 서울, 다문화 가정들과 외국 유학생들도 참여하는 집회가 되게 해달라고 기도했다. 이어진 순서에서는 운영위원장 김대환 목사와 실행위원장 김도명 목사, 동원위원장 김성은 목사, 홍보팀장 현수환 목사, 부산성시화 사무총장 성창민 목사 등 각 부서의 진행 사항 및 준비 사항과 홍보 내용 등을 전달하고 이후 일정과 진행 등에 대해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2024해운대성령대집회 준비위원회는 오는 부활절, 만 6년 만에 부산의 각 기독교연합이 함께하는 연합예배를 준비 중에 있으며, 6월 파파클럽 기도회 등 9월 8일 성령대집회 전·후로 많은 집회들을 준비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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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교계
    2024-03-10
  • 부산 청년들은 ‘KEEP GOING’
    지난 3월 2일(토), 사단법인 부산성시화운동본부(본부장 박규남 목사)가 주최하고 부산성시화운동본부 청년기도국(국장 이종화 목사)가 주관하는 ‘2024 부산 청년 연합 말씀 집회 : KEEP GOING’이 부산시 동래구 동래중앙교회에서 열렸다. 전국 200여 개 교회에서 1500여 명의 신청자가 줄을 이었지만 장소의 문제로 160여개 교회의 청년 1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부산의 대표 워십팀으로 자리 잡은 예람워십이 찬양 시간을 이끌었다. 마치 찬양 축제와 같은 1부 찬양시간은 청년들이 찬양의 자리로 나아와 두손 들고 하나님을 마음껏 찬양하며 기도했으며 뜨거운 눈물로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시간으로 보냈다. 이어진 말씀은 서울 온누리교회에서 청년 사역을 담당하는 이서진 목사가 마가복음 9장 21절에서 29절로 씀을 전했다. 이서진 목사는 말씀을 통해 “인생에서 하나의 축복만을 구해야만 한다면 가장 최고의 축복인 ‘만남의 축복’을 구하라”고 전하며 “만남의 축복을 통해 예수님을 만나고 성령님을 만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여러분의 마음의 중심을 ‘순종’에 두고 하나님을 따르는 것이 중요하다. 일단 하나님을 따라가야 한다. 마암의 동기화가 되지 않았더라도 하나님을 따라야 한다”고 전했다. 이 목사는 “우리가 하나님께 가지고 있는 기대감은 철골과 같아서 우리가 기대하지 않으면 하나님의 일하심을 볼 수 없다.”라며 “우리의 기대감을 꺽을 만한 상황이 있는가. 하나님의 소망이 접혀질 만한 일이 있는가. 오늘 말씀을 통해 하나님의 소망이 넘치고 하나님이 하실 일을 기대하는 시간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또 “내가 하나님을 믿는 것 보다 더 하나님은 우리를 믿으신다. 하나님은 내가 연약함에도 사랑하신다. 나의 실패의 자리가 하나님의 역사가 시작되는 자리 일 수 있다는 점을 잊어선 안된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영적인 질서부터 회복해라. 믿음이 먼저고 이해는 그 다음이다. 영적인 전투에서 믿음이 반드시 필요하다. 그리고 정직하게 기도를 시작해라”고 전했다. ‘KEEP GOING’을 주도했던 브니엘교회 청년 담당 허진열 목사는 개인 SNS를 통해 “자립이 어려운 청년 교회가 예배드리기 가장 좋은 최선의 환경에서 마음껏 은혜 받을 수 있는 은혜의 광장을 값 없이 누릴 수 있도록 내어주는 것이 이 집회의 취지”라며 “대단한 일을 하지 못하더라도 전혀 상관 없다. 선한 마음과 생각으로 시작하면 하나님이 기을 여시고 역사를 일으키신다. 믿음으로 KEEP GOING하길 바란다”라고 기도로 협력한 모두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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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06
  • 나라를 위한 기도의 성도들이 모였다
    지난 3월 1일(금), 일제의 식민 통치에 항거한 3.1운동 105주년을 맞아 서울 구로구 연세중앙교회(윤석전 목사)에 3만 5천여 명의 성도들이 모여 “나라를 위한 특별 기도성회를 가졌다. 4.10 국회의원 총선거를 한 달 여 앞둔 가운데 나라를 위해 모인 부산·경남·목포·제주 등 전국의 성도들과 세계 100여 개국에서 성도들이 온라인으로 참여했으며,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기도의 시간을 이어갔다. 국가기도연합, 통합국민대회 거룩한방파제, 에스더기도운동을 비롯해 수십 개 단체가 함께한 나라를위한특별기도회준비위원회는 “복음통일이 임박한 가운데, 4월 10일 총선을 앞두고 나라가 어렵다. 통일을 앞둔 마지막 고비다. 이번 4.10 총선거가 복음통일을 이루는 디딤돌이 되도록 기도해야 한다. 그 후에 주님께서 통일의 문을 열어주실 것”이라며 “3만 5천여 명이 현장에서 간절히 부르짖어 기도할 때, 하나님께서 이 나라를 살려주시고 북한 동포들도 구원해 주실 것”이라며 이번 특별성회의 취지를 전했다. 이날 특별기도성회에서는 기도와 찬양이 이어지는 가운데 4번의 특별강의 시간을 가졌다. 특별강의 강사로는 김재동 목사(하늘교회)와 전태식 목사(순복음서울진주초대교회), 박한수 목사(제자광성교회)와 이용희 대표(에스더기도운동)를 모셨다. 첫 번째 강연자로 나선 김재동 목사는 3.1절 역사를 소개하고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 선포했다. 김재동 목사는 “3.1운동은 한반도 전역에서 수 개월에 걸쳐 평화적으로 진행됐지만, 총칼 앞에 무참히 짓밟혔다. 이승만이 미국을 앞세워 외교에 의한 독립을 주장할 때, 다수 독립운동가들은 소련 공산당 지원을 받아 무장투쟁을 주장했다”며 “이후 자유시 참변으로 3,500여 대한독립군단은 소련 공산군에 궤멸됐고, 소련은 한반도 공산혁명을 위해 김재봉을 앞세워 서울에 조선공산당을 설립하고 공산주의 사상을 퍼뜨렸다. 일제와의 전쟁뿐 아니라 소련 공산제국주의와의 전쟁까지 치러야 했던 것”이라고 개탄했다. 그러면서 “일제로부터 해방된 역사는 하나님이 이루신 놀라운 구원의 역사였다. 자유와 해방을 얻는다는 것은 한국인들의 힘과 능력으로는 불가능했다”며 “3·1운동은 아직도 끝나지 않았다. 한반도에 기독교 정신에 기초한 자유민주공화국을 세우는 과업이 아직 완성되지 않았기 때문이다. 한국교회는 자유민주주의와 시장경제를 위협하고 세계의 평화질서를 흔드는 공산 정권이 속히 무너지고, 북한구원과 통일한국을 이뤄 수많은 나라를 구원하는 거룩한 역사가 이루어지도록 간절히 기도해야 한다”고 전했다. 이어진 두 번 째 특강에서는 전태식 목사가 “역사의 주인공은 하나님이시다. 하나님은 그의 백성들을 위해 이 역사를 움직이고 계신다”며 “그의 백성들이 말씀대로 살면 복을 주시고, 말씀에서 떠나면 환경과 세상 사람들을 통해 징계하시는 것”이라고 전했다. 전태식 목사는 “아무리 아름다운 성전을 건축해도, 말씀에 불순종하면 하나님은 그 성전을 던져버리겠다고 하셨다”라며 “우리는 불순종해 빼앗긴 하나님 말씀을 되찾기 위해 일어나야 한다. 먼저 죄를 회개해야 한다. 죄는 하나님과 우리 사이를 가로막는 장벽이다. 마음을 찢고 철저히 회개해, 하나님과 막힌 담을 허물자”라고 권면했다. 전 목사는 “이제 말씀에 순종하겠다고 결단해야 한다. 말씀에 순종하지 않고 하는 기도는 가증히 여기신다. 예수님은 우리가 말씀에 순종하고 기도할 때 무엇이든지 구하면 응답하시겠다고 약속하셨다”라며 “기도하는 우리에게는 아직 희망이 있다. 오늘 회개운동을 통해 죄를 알고 가슴을 찢고 회개하며 말씀에 순종하는 출발점이 되어, 이 땅에 다시 회복과 평화와 번영을 주시기를 소망한다”라고 전했다. 이날 장소를 제공한 연세중앙교회 담임 윤석전 목사는 “나라를 위해 이렇게 모여 기도하는 것이 쉽지 않다. 지도자들이 먼저 기도해야겠다는 마음을 가져야 하기에, 그들을 위해 뜨겁게 기도해야 한다”라며 “나라를 위해 기도하지 않고는 못 견딜 정도가 돼야 한다. 밥 먹을 때도, 누워 잘 때까지 항상 기도하자”라고 권면했다. 오전 이후 이어진 오후 집회에 앞서서 아키바 토르 이스라엘 대사가 참석해 특별 메시지를 전하기도 했다. 아키바 토르 대사는 성도들에게 “샬롬”으로 인사하고 “헌신된 성도들께서 모인 이곳에 오니, 하나님의 능력이 느껴진다”라며 “이 중요한 날 모인 여러분께 하나님께서 기도의 영을 부어주시는 것 같다”라고 전했다. 하마스 침공 이후 이스라엘의 전쟁 상황을 전한 토르 이스라엘 대사는 “역사와 나라를 다스리시는 이는 단 한 분이시다. 그분께서는 의와 능력으로 국가와 이 세계를 주관하신다”라며 “이스라엘을 위해 기도해 달라. 하마스가 무기를 버리고 인질들을 풀어준다면 당장이라도 전쟁을 끝낼 수 있다. 그러지 않는다면 이 악의 집단을 패배시키고 시온의 포로들을 해방시키기 위해 모든 수단을 강구할 것”이라고 전했다. 세 번째 강의를 이어간 박한수 목사는 포괄적 차별금지법의 제정 시도 역사와 낙태금지법 폐지 현황 등에 대해 전했다. 박한수 목사는 “2007년 노무현 정부시절 법무부를 통해 최초로, 이후 국회 회기 때마다 각자 그럴싸한 이름으로 차별금지법이 발의돼 왔다”며 “그러나 법안에는 소송을 통해 차별을 주장하는 측이 이행강제금을 부과하게 돼 있는데, 상한선만 있고 하한선이 없다. 이는 세계 어디에서도 찾아볼 수 없는 강력한 처벌로, ‘평등한 세상’이라는 허울뿐인 구호를 외치면서 동성결혼 합법화를 어떻게든 이루겠다는 야욕을 드러내고 있다”고 비판했다. 박 목사는 차별금지법이 제정된 해외의 부정적 사례를 들며 “다행히 우리나라에서는 깨어있는 하나님의 사람들을 통해, 무려 17년이 넘도록 11번의 발의 시도를 막아냈다”고 보고했지만, 앞으로의 전망에 대해서는 장담 할 수 없음을 언급하며 계속해서 깨어 있을 것을 당부했다. 낙태금지법에 대해선 위헌 판정을 받은 낙태금지법이 여야 합의점을 찾지 못해 대체 입법이 마련되지 못한 상황을 설명하고 “낙태로 죽어가는 무고한 생명들만 잘 살려내도 저출산이 개선되고 우리나라는 부강해질 수 있다. 인간의 쾌락과 잘못된 생명경시 사상과 싸워낼 수 있는 곳은 유일하게 기독교뿐”이라고 밝혔다. 마지막 강의는 이용희 교수가 ‘국가적 영적 전쟁: 하나님을 대적하는 사상·이념’을 주제로 말씀을 전했다. 이용희 교수는 황장엽 씨가 언급 했던 남파 간첩·스파이와 북한에 충성을 맹세하고 법조계, 국회, 교육, 노동계 등 다양한 분야의 곳곳에 숨어든 종북 세력에 대해 우려를 나타냈다. 이날 축사를 전한 오세훈 서울시장은 “3.1절에 이렇게 모여 나라를 위해, 위정자들을 위해 간절히 기도해 주신 여러분들께 너무 감사드리고, 제 피도 뜨거워짐을 느낀다. 열심히 뛰어야겠다는 마음이 저절로 생겼다”며 “이곳에 올 때마다 나라의 미래가 밝다는 생각을 자주 한다.”고 전했다. 김현주 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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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06
  • 부산에 울린 어머니들의 기도, 제13회 어머니금식기도회 성료
    부산성시화운동본부(본부장 박남규 목사)가 주최하고 여성기도국 마마클럽(조금엽 권사)가 주관하는 ‘제13회 어머니금식기도회’가 지난 3월 1일(금) 오전 9시 30분, 부산시 해운대구 수영로교회(이규현 목사)에서 열렸다. ‘나는 주만 따르리’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제13회 어머니금식기도회는 부산 외에 서울, 춘천, 제주 등 전국 30개 지역의 마마클럽 회원과 성도들 5500여 명이 참석해 △나라와 북한을 위한 기도 △한국교회(소속교회)와 마마클럽(자신)을 위한 기도 △가정과 다음세대를 위한 기도 △부산과 각 도시의 복음화 및 선교와 열방을 위한 기도를 하나님께 올려드렸다. 찬양으로 시작한 기도회는 실행위원장 김도명 목사가 대표로 여는 기도를 하고 부산 성시화운동본부 본부장 박남규 목사가 개회선언과 환영사를 전했다. 박남규 목사는 “한 사람의 기도가 나라와 민족, 교회와 공동체를 살릴 수 있습니다. 여러분이 이 나라와 민족을 위한 기도의 전사가 돼 주시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라고 전했다. 이어, 어머니금식기도회의 장소를 제공한 수영로교회 담임이자 부산성시화운동본부 이사장 이규현 목사가 “기도밖에 살길이 없다. 금식하며 이 나라와 민족을 위해 기도하면 하나님이 들어주실 줄 믿는다”라며 인사말을 전하기도 했다. 찬양 후 이어진 합심기도는 양산, 거제·통영 마마클럽 대표팀장 정말순 간사의 인도로 나라와 북한을 위한 기도를 하고 대구 마마클럽 대표팀장 조성은 사모의 인도로 한국교회(소속교회)와 마마클럽(자신)을 위한 기도를 이어갔다. 사이사이 주제 기도 시간에는 포천 마마클럽 팀장 백영주 사모와 전주·전라·충청 지역 마마클럽 권역팀장 이춘애 권사가 기도 드렸다. 비전 선포와 사명선언문을 낭독한 마마클럽 대표섬김이 조금엽 권사는 “하나님께서 주시는 부흥의 북소리를 따라 2008년부터 지금까지 마마클럽을 섬기게 되었습니다. 부흥의 길은 오랫동안 인내하고, 포기하지 않고, 물러서지 않고, 절망하지 않고, 지속적으로 기도의 자리를 지키며 기도할 때 하나님께서 이루어 주신다. 이제 우리는 다시 성령님께서 이끄시는 부흥의 북소리를 따라 기도하며 나아가자. 특히 다음세대에게 우리의 믿음과 기도가 계승되고, 다음세대가 우리보다 하나님을 더 잘 섬기고 사랑하고 기도하며, 여호수아의 세대로 일어나길 간절히 소원한다. 하나님께서는 이 시간 당신의 이름을 부르고 계신다,”고 전했다. 세 번째 합심기도에는 가정과 다음세대를 위해 전주마마클럽 팀장 정원엽 사모가 인도해 기도 드리고 부산성시화 청년기도국장 이종화 목사가 청년사역자 대표로 CCC부산지구 부총순장 이예빈 자매가 다음세대를 대표해, 대구·경북·제주·진주지역 마마클럽 권역팀장 손정숙 권사가 어머니를 대표해 주제 기도를 드렸다. 이날 오후 말씀을 전한 선한목자교회 원로 유기성 목사는 ‘나는 주만 따르리’(계14:4)라는 제하의 말씀을 통해 “기도는 수고스러운 일이지만 하나님의 은혜다. 예전에는 목숨 걸고 기도했다. 먹고 살기 힘들어 금식기도를 밥 먹듯 했다. 우리나라처럼 기도 많이 하는 나라는 없다. 다음세대에 물려줄 유산은 기도다”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기도는 주님 안에 거하는 거다. 기도한 뒤 믿음으로 순종해야 한다.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럼 우리에게 나머지는 다 이루게 하신다. 주님이 두 번 말씀하지 않게 하라”고 당부했다. 말씀 후 이어진 마지막 합심기도는 제주 마마클럽 대표팀장 김이선 전도사의 인도로 부산과 각 도시의 복음화와 선교와 열방을 위해 기도한 후 부산 마마클럽 팀장 주혜옥 권사가 주제기도를 드리고 마지막으로 부산성시화 부본부장 황선건 목사가 축도함으로 모든 기도회의 일정을 마무리 했다. 이날 기도회에 참석한 어머니와 성도들은 목 놓아 하나님을 부르짖고 두 손 들어 기도했으며 긴 기도회의 일정 속에서도 뜨거운 기도를 멈추지 않았다. 한편, 부산성시화운동본부는 올 해 9월 해운대 성령대집회와 함께 2025년 1월 청소년 월드 캠프를 준비하고 있으며, 이번 기도회가 첫 번째 징검다리가 되고 오는 6월 아버지 금식기도회와 7월 기도대성회, 8월 코스타 월드캠프 등을 준비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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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04
  • 소금과빛교회, 창립 24주년 기념부흥회
    예장(고신) 소금과빛교회(박석환 목사)가 지난 2월 18일(주일)부터 21일(수)까지 저녁과 새벽예배를 ‘창립 24주년 기념 부흥회’로 섬겼다. 이번 ‘창립 24주년 기념 부흥회’는 거제 고현교회 담임 박정곤 목사를 강사로 모셔 말씀을 전했다. 박정곤 목사는 말씀을 통해 “하나님은 영혼 구원에 힘쓰는 성도들에게 은혜와 복을 부어주신다”라며 “우리는 항상 말씀과 기도로 무장해 세상에 복음을 전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박 목사는 축복을 받고 은혜 받는 비결을 전하며 “온전한 주일 성수를 해야 한다. 하지 않는다면 스스로 회개하고 기도하길 바란다. 온전한 십일조를 드려라. 하나님이 부어지는 대로 살아야 한다.”라며 “영혼 구원과 전도에 힘써야 하나님꼐서 기뻐하신다. 교회에 헌신해야 한다. 하나님께서 드리게 하고 헌신한 만큼 넘치도록 채워주실 것. 그리고 담임 목사와 좋은 관계를 유지해야 한다.”고 전했다. 박 목사는 “교회 사역자와 직원들의 허물을 ㅂ려 하지 말고 장점을 보고 격려하고 기도하길 바란다. 특히 목회자의 사모들을 위해 기도하고 격려하길 바란다. 여러분 교회의 담임 목회자는 존경의 대상이지 비판의 대상이 아니다. 사랑하고 도와주며 함께 섬기길 바란다. 그러면 교회가 은혜가운데 부흥할 줄 믿는다.”고 격려했다. 또 박 목사는 “자손들을 위해 주님을 잘 섬겨야 한다. 후대가 복을 받기 위해 주님을 잘 섬겨야 한다. 믿음의 명문가를 이루길 바란다.”고 당부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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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01
  • ‘거창기독교 120년사’ 출판감사예배
    거창군기독교연합회(이하 거창기연)와 거창군기독문화원(이하 문화원)이 주관하는 ‘거창기독교 120년사’ 출판 감사예배가 지난 2월 28일(수) 오전 11시, 거창군 거창소만교회(이바울 목사)에서 거행됐다. 지난 2023년 3월 거창기독문화원에서 발의하고 거창군기독교연합회 40회 총회에서 120주년 사업으로 결의한 거창기독교 120년사는 59개 교회와 11개 기독 기관 및 단체에서 자료를 수집하고 지난 2월 20일 출판을 완료했다. 이날 출판 감사예배는 거창기연 상임총무 김은삼 목사의 인도로 시작해 거창교회 우종상 은퇴장로가 대표로 기도하고 거창기연 전임회장 이바울 목사(거창소만교회)가 ‘처음과 나중’(사44:6)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했다. 이바울 목사는 말씀을 통해 “신학의 결론은 선교이다. 모두 복음을 전하기 위한 것”이라며 “목회자는 성도를 온전케 하여 그리스도의 몸을 세우려 하심임을 예베소서에서 말씀하신다. 사복음서 모두 전도가 지상명령임을 말씀하고 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우리의 처음과 끝은 선교와 전도이다. 전도와 선교는 교회의 사명이다. 그것이 없다면 그냥 사람의 모임일 뿐이다. 선교 역사의 강이 흐르게 해야 한다. 그것이 우리 거창의 교회의 책무이다.”고 전했다. 설교 후 거창기연 전임회장 이진숙 목사가 축도함으로 예배를 마치고 문화원 이사회 서기 허도근 목사가 광고를 전한 후 2부 출판기념식을 시작했다. 2부는 문화원 이사회 총무 허운 목사의 사회로 거창기연 회장 정만영 목사가 출판위원장 강영식 목사와 집필자 박태안 목사에게 감사패를 수여하고 발간사를 전했다. 이어 웅양교회 원로 강영식 목사가 편찬사를 전하고 거창기연 전임회장 김기광 목사가 격려사를 전했다. 그밖에 전 고신대 교수이자 현 백석대 석좌교수 이상규 교수가 축사를 전하고 부산경남기독교역사연구위원회 회장 박시영 목사와 (사)백년커뮤니티 이사장 윤형묵 장로가 축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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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29
  • 진주마마클럽 마중물 기도회 열려…
    지난 2월 27일(화) 오후 7시, 진주시 평안동 진주교회(김기덕 목사)에서 ‘진주 마마클럽 마중물 기도회’가 열렸다. 마리아처럼 기도하고, 마르다처럼 섬기는 마마클럽은 부산에서 시작해 서울과 충청 등 제주까지 전국 30개 지역에서 어머니들이 모여 기도하는 모임으로 경남 양산과 김해, 창원, 거제·통영에 이어 진주까지 마마클럽이 만들어지며 마중물 기도회가 열린 것이다. 이날 부산성시화운동본부 본부장 박규남 목사가 강사로 참석해 ‘민족을 살린 기도’(출32:11-14)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했다. 박규남 목사는 “우리는 지금 기도가 필요한 시대에 살고 있다. 난 100명 중 20명이 예수님을 믿는 시대에 살았지만, 이제 초등학교 아이들은 100명중 1명이 믿는 시대에 살고 있다.”라며 급격하게 복음화률이 떨어진 시대에 대해 우려를 나타냈다. 그러면서 “기도는 능력이 있다. 구하면 더 하여 주신다. 부족한 사람이 기도해야 한다. 살아계신 하나님께서 하신 말씀이시다.”라며 “하나님은 기도하는 사람의 소원을 거절하지 않으신다. 하나님께서 약속하신 것을 붙잡고 기도해야 한다.” 박 목사는 “기도의 위대성은 한 사람이 좌절하지 않고 하나님 앞에 엎드리면 온 민족에게 하나님의 은혜를 부어주신다는 것”이라며 “시대 시대 마다 하나님은 기도의 사람을 세워주셨다. 6명으로 시작한 기도회는 지금 수천 명이 모여 기도하는 기도의 특전사가 만들어져 전국 30개의 마마클럽으로 활동한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35만 명의 인구 중 2만 명의 개신교인이 있는 진주를 생각하면 지금 잠이 올 때가 아니다. 코로나 이후 패배 의식과 열패감에 쌓여있는 교회들이 이제 기도해야 한다. 하나님의 은혜를 간구하시기 바란다. 진주에도 기도의 바람이 불기 바란다. 이 도시를 위해 엎드려 기도하시길 바란다. 오늘 옆 교회가 무너지는 것을 보고만 있다면 다음은 우리 교회가 될 수 있다는 시대 이다. 어머니들이 울어야 한다.”고 전했다. 말씀 후 이어진 기도회에서는 △나라를 위한 기도 △북한을 위한 기도 △한국교회와 우리 교회를 위한 기도 △진주를 위한 기도 △다음세대를 위한 기도 △가정을 위한 기도 △선교와 열방을 위한 기도 △마마클럽과 자신을 위한 기도문을 낭독하고 뜨겁게 기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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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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