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03(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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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장(고신) 명곡교회(이상영 목사)가 지난 1015(주일)부터 17()까지, 2023년 가을 명곡교회 영성부흥회를 가졌다.

명곡교회가 강사로 모신 강은도 목사는 고신대학교 신학과 출신으로 총신대학원을 졸업하고 오랜 기간 다음세대를 위한 사역자로 전국과 세계를 누비며 말씀을 전하는 사역자로 담임 목사로 사역하는 더푸른교회는 강은도 목사가 코로나 직전에 9명의 성도와 함께 교회를 개척해 코로나 기간을 정통으로 맞으면서도 현재 900명이 넘는 성도들이 함께 예배하고 있는 100배의 축복을 받은 교회로 성장했다그리고 현재 CBS올포원과 유튜브 등에서 활동 중에 있으며, 900여 명의 성도가 출석하는 더푸른교회 유튜브 채널은 구독자 33000명을 기록하고 있다.

첫날 집회에서 강은도 목사는 주의 부르심’(6:11-16)이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했다. 강은도 목사는 일상을 무대로 생각한다면 여러분 이랑의 무대는 어떤 곳인가? 우리 각자 각자의 공연에 하나님께서 캐스팅 하셨다고 생각해보라. 어려분 같으면 어떤 사람을 캐스팅하겠는가?”라고 반문하며 하나님께서 쓰신 인물들에 대해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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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 목사는 기드온에 대해 자기 열등감에 쩔어 있는 사람이라며 스스로의 가치를 상대방을 통해 정하는 우리의 모습과 빗대어 설명했다. 그러면서 하나님께서는 탁월한 사람을 그대로 뽑아 쓰시지 않는다. 단련된 사람을 쓰신다. 파도타기 하는 사람을 본적 있는가 그들이 자유롭게 기쁜 표정으로 파도를 타게 되기까지 수없이 물에 빠지고 넘어지고 노력해 고난과 역경을 넘어섰을 때 그런 표정으로 파도를 타게 되는 것이라고 전했다.

강 목사는 우리에게 주어진 것은 고통과 고난과 어려움과 역경이다. 노력하지 않고 아무 것도 하지 않고 성공하는 사람은 없다. 어마 무시한 노력을 끊임없이 해야 한다.”라며, “각자의 기도제목이 있고 스스로의 솔루션을 요구한다. 하나님의 해결 방법은 따로 있다. 믿음으로 이겨내고 싸워야 한다. 만만한 싸움은 없다. 요단강을 건너간 이스라엘 백성들 앞에 만만한 싸움이 있었겠는가라고 반문 했다. 그러면서 실패 속에서도 하나님의 역사가 있고 고난 속에도 하나님의 역사가 있으나 우리는 그것을 잊고 기드온처럼 숨어서 하나님을 원망하고 있지 않는가 돌아보아야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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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곡교회, 가을 영성부흥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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