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03(금)
 

6_김해중앙교회 부흥회.jpg

 

예장(고신) 김해중앙교회(강동명 목사)가 지난 10월 한 달간 영성 있는 말씀의 선포자들을 모시고 말씀 축제를 가졌다.

지난 10월 8일(주일) 서울 사랑의교회 이돈주 장로를 시작으로 순회선교단 김용의 선교사(13일)와 토론토 큰빛교회 임현수 목사(20일)를 모셔 특별금요성령집회를 가졌으며, 15일(주일) 저녁부터 17일(화) 저녁까지 하반기 부흥집회에서는 김문훈 목사(포도원교회), 이수훈 목사(당진동일교회), 손현보 목사(세계로교회)를 모셔 말씀을 전했다.

부흥집회 첫 날 강동명 목사(김해중앙교회)는 말씀에 앞서 “또 다른 은혜의 시간이 우리에게 주어졌다. 귀하고 바쁘신 목사님 세 분을 우리에게 보내주셨다.”라며 “한분 한분 다 귀한 분들인데 얼마나 감사한 일인가. 여러분이 열린 마음과 사모하는 마음만 있으면 은혜가 될 줄 믿는다. 끝까지 시간 마다 참석해 은혜받으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말씀을 전한 김문훈 목사는 ‘있는 것과 없는 것’(행3:1-6)이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했다. 김문훈 목사는 말씀에서 “있는 것이 무엇이고 없는 것이 무엇인가? 있는 것 가지고 시건방 떨고 없는 것 가지고 우울증에 걸리는 사람이 많다.”라며 “있는 것 없는 것 가지고 원망하고 불평하고 짜증내고 교만해선 안 된다. 오늘 말씀을 통해 있는 것은 무엇이고 없는 없을 무엇인가를 살펴 보고자 한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사복음서의 베드로와 사도행전의 베드로는 다르다. 사복음서의 베드로는 한 시간도 깨어 있지 못하는 잠 벌레이다. 그러나 사도행전의 베드로는 시간을 정해 놓고 꼬박 꼬박 기도하는 사람이다.”라며 “변화가 이루어지지 않으면 변질이 된다. 변화가 성장이 안 되면 퇴보된다. 신앙 생활의 중간 상태란 없다. 항상 은혜 받고 은혜 위에 은혜를 받아야 한다. 우리는 성도가 은혜를 받을 수 있도록 계속 부추겨야 한다.”고 전했다. 또 “갈증이 있어야 한다. 어떻게 하면 복을 받고 어떻게 하면 성장을 할까 항상 목이 말라야 한다.”라고 은혜 받기 위해 힘 쓰기를 강조 했다.

이튿날 이어진 집회에서 이수훈 목사는 ‘영원한 언약이 되리라’(창17:19)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하고 손현보 목사는 마지막 집회에서 ‘최고의 복’(고전9:13-14)이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했다.

 

 

 

태그

전체댓글 0

비밀번호 :
메일보내기닫기
기사제목
김해중앙교회, 10월 말씀 축제 가져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