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03(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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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장(통합) 경남노회 남선교회연합회(회장 조희래 장로)가 주최하는 제37회 개척교회 설립을 위한 선교대회가 지난 1029(주일) 저녁 7, 창원시 성산구 양곡교회(장형록 목사)에서 열렸다.

대회장 조희래 장로(상남교회)의 인도로 시작한 예배는 명예대회장 공병규 장로(창녕교회)가 대표로 기도하고 준비위원장 윤석원 장로(갈릴리교회)가 성경봉독(13;20)한 후 장형록 목사(양곡교회)가 강사를 소개하고 무학교회 원로 김창근 목사가 광야의 축복이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했다. 김창근 목사는 광야는 내려놓음의 장소다. 우리 모든 것을 비워야 비로소 하나님을 만나게 된다라며 모든 성도들이 광야를 거쳐야 할 것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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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후 다음세대 단기선교영상 시청과 함께 개척부장 홍광연 장로(신마산교회)가 헌금기도하고 남선교회연합회 회장 조희래 장로가 선교기금 전달을 했다.

이후 순서로 선교대회 개최를 축하하는 경남노회 노회장 이상근 목사(호계문창교회)와 경남노회 장로회 회장 정창헌 장로(밀양남부교회)가 축사를, 남선교회 부울경협의회 회장 곽영수 장로(부산영락교회)가 격려사를 전했다.

이어, 총무 방인식 장로(창원중앙교회)가 인사와 함께 광고를 전하고 경남노회 부노회장 이상현 목사(대합교회)가 축도함으로 모든 순서를 마무리 했다.

남선교회연합회 회장 조희래 장로는 대회사를 통해 하나님께서 쓰시고자 할 때 쓰임 받는 것이 은혜라며 복음 전파라는 지상명령을 받들고 한번더 기도하고 하나더섬기는 자세로 나아가는 경남노회 남선교회연합회가 되길 간절히 소망한다.”라고 전했다.

한편, 경남노회 남선교회 연합회는 2006년 필리핀 아호이 사랑교회를 시작으로 18개 교회의 개척을 지원했으며 2015년부터 다음세대를 위한 해외 단기선교 지원 프로그램으로 다음세대의 단기선교 왕복항공료를 지원하고 있다. 또 필리핀 룩반기독학교의 학생을 한국으로 초청하는 선교 사업도 추진 계획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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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노회 남선교회, 제37회 선교대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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