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앙의 명문가를 만들라”
마산기독교연합회(회장 최정규 목사, 이하 마산기연)가 지난 11월 12일(주일) 저녁 7시, 창원시 마산회원구 합성감리교회(최정규 목사)에서 ‘2023 마산기독교연합회 일일 부흥회’를 개최했다.
“신앙의 명문가를 만들라”라는 주제로 열린 일일 부흥회는 한세대학교 교수와 순복음영신신학원 교수를 역임하고 용인감리교회를 담임하고 있는 윤정호 목사를 강사로 초청해 말씀을 전했다.
마산기연 수석부회장 이상택 목사의 인도로 시작한 예배는 부회장 안승준 장로가 대표로 기도하고 서기 송영섭 목사가 성경봉독(행13:21-23)한 후 합성교회 영유아·유치부가 특송하고 강사로 모신 윤정호 목사가 ‘신앙의 명문가를 만들라’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했다. 말씀을 전한 윤정호 목사는 “하나님께서는 믿는 성도들이 신앙의 명문가가 되길 원하신다. 신앙의 명문가는 세상의 명문가와는 다르다. 인재를 키우면 세상의 명문가가 되듯 신앙의 인재를 키우면 신앙의 명문가가 된다. 여러분의 자녀가 하나님 뜻에 맞고 그 일에 쓰임 받으면 명문가가 되는 것이다.”라고 전했다. 윤 목사는 “여러분 자신이 하나님이 원하는 인재로 자라난다면 내 가정과 공동체가 명문이 되는 것”이라며 “나부터 시작해야 한다. 나로부터 신앙의 명문가를 만들기 시작해야 한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성경 속에 하나님이 명문가로서의 기회를 분 사울과 다윗에 대해 비교하며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