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03(금)
 

6_부울경 교직자 수련회.JPG

 

예장(합동) 부산·울산·경남 교직자협의회가 지난 1128()부터 29()까지, 경주 교원드림센터에서 제21회 부··경 수련회를 개최했다.

일어나 함께 가자”(2:10)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수련회는 예장(합동) 총회 산하 부산·울산·경남 지역의 노회들이 함께 참여하여 영과 육의 쉼을 얻고 재충전 할 수 있는 기회로 총회장 오정호 목사, 직전 총회장 권순웅 목사 등 강사를 모셔 매 시간 말씀으로 성령 충만한 은혜의 시간을 보냈다.

수련회 일정에 앞서 드린 개회예배는 상임부회장 황한열 목사의 인도로 시작해 상임회장 조평제 장로가 대표로 기도하고 윤형순 목사가 성경봉독(5:1) 한 후 대교협회장 박기준 목사가 한 사람을 찾습니다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했다.

이어, 특별기도 순서를 통해 나라와 민족을 위하여 총회산하기관(총신대, 기독신문, GMS)을 위하여 108회 총회를 위하여 세계선교 및 북한 선교를 위하여 다음 세대를 위하여 각각 기도하고 김종혁 목사와 김영구 장로가 격려사를, 김한욱 목사와 전승덕 목사와 한수환 목사가 축사를 전한 후 이진철 목사가 축도함으로 예배를 마쳤다.

예배 후 이어진 특강 순서에서는 심욱섭 목사가 하나님이 자기 피로 사신 교회라는 주제로 말씀을 전하고 강전우 목사가 왕의 죽음과 장례식 교훈’, 정명호 목사가 교회, 하나님의 영광이라는 주제로 말씀을 전했다.

저녁 예배는 합동 총회장 오정호 목사가 한 사람을 찾습니다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하고 합심하여 통성으로 부울경 발전과 교회 부흥을 위해 한국교회 부흥과 민족 복음화를 위해 교직자협의회를 위해 총회산하 주일학교 청장년회 남녀전도회 부흥을 위해 총회산하 농어촌 교회와 미래자립교회를 위해 기도했다.

이튿날까지 이어진 수련회는 새벽예배부터 마지막 폐회까지 여러 강사들이 나서 말씀을 전하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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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울경교직자협의회, 제21회 수련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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