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6(금)
 

포도원교회 김문훈 목사_수정.jpg

 

(사)부산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김문훈 목사)가 1월 11일(월), 부산시 북구에 위치한 포도원교회 드림센터(김문훈 목사)에서 ‘제43회 대표회장 이·취임식 및 신년하례식’를 가졌다.

수석 상임회장 이현국 목사의 사회로 시작한 1부 예배는 증경회장 박성호 목사가 대표로 기도하고 서기 윤정우 목사가 성경봉독(출34:30~35)한 후 한국교회총연합회 직전대표회장 김태영 목사가 ‘하게 하시고 되게 하시는 하나님’이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했다. 김태영 목사는 “코로나19로 인해 정부의 형평성에 맞지 않은 정책이 많은 교회들에게 어려움을 주고 있다”라면서 “사회 구성원의 일부로 정책에 맞게 움직이고 함께하는 것이 마땅하나 온라인 예배라는 것은 고육지책이지 온전한 예배가 아니다.”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함께 모여서 예배하면 그 가운데 은혜가 임하는 것을 우리는 체험으로 알고 있으며 현장이 주는 감동과 은혜를 체험으로 알고 있다.”라고 전했다. 설교 후 증경회장 박선제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2부 이·취임식에서는 이사회 상임 이사 신관우 장로의 사회로 대외협력위원장 김영관 이사가 내빈을 소개하고 42회기 대표회장 임영문 목사가 김문훈 목사에게 회기전달 후 이임사를 전했다. 이어, 김문훈 목사가 취임사 및 신년사를 전하고 공로패와 감사패 증정이 이어졌다.

 

 

  특별히 오늘 이·취임식을 위해 부산시의회 신상해 의장이 축전으로 함께하고 부산시교육감 김석준 교육감이 영상으로 축하 인사를 전했다. 또 포도원교회 출석 교인이 김도읍 국회의원도 함께 참석해 축사를 전했다. 축사 후 부산성시화운동본부 본부장 유연수 목사와 경남기독교총연합회 대표회장 박종희 목사, 울산기독교총연합회 대표회장 이우탁 목사가 격려사를 전하고 모든 순서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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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기총, 대표회장 이·취임 및 신년하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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