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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창원특례시 어울림 탁구대회, 2회 맞아
    창원특례시탁구선교회와 창원시탁구협회가 공동 주관하는 ‘제2회 창원특례시 어울림 탁구대회’가 지난 4월 20일(토) 오전 8시, 창원시 마산회원구 마산자유수출2공구 체육관에서 열렸다. 일정상 경기 중에 드려진 개회예배는 창원특례시탁구선교회(이하 창원탁구선교회) 수석부회장 정천 장로의 인도로 부회장 강호규 장로가 대표로 기도하고 회계 박정자 집사가 성경봉독(마16:26)한 후 창원탁구선교회 지도목사 최정규 목사(합성감리교회)가 ‘영육간의 강건함’이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했다. 최정규 목사는 “건강을 좌우하는 것은 육체가 아닌 마음에 있다고 한다. 탁구를 통해 스트레스를 해소하며 교회와 가정에서 기쁨의 생활을 이어가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건강이 중요하다지만 죽음 앞에서는 아무 쓸모 없다. 그 때는 신앙의 건강이 중요해진다. 신앙이 건강하시길 바란다. 영원을 향해 나아가는 신앙의 건강이 탁월하길 바란다. 건강한 기독교인이 건강한 사회와 교회, 가정을 만들어 가길 바란다.”고 전했다. 설교 후 마산기독교연합회 회장 이상택 목사와 창원기독교연합회 회장 신진수 목사가 축사와 격려사를 각각 전하고 창원탁구선교회 회장 김기준 장로가 인사말과 함께 창원·마산·진해 내의 도움이 필요한 교회에 후원금을 전달하고 진해기독교연합회 회장 김영암 목사가 축도함으로 예배를 마쳤다. 이번 제2회 창원특례시 어울림 탁구대회는 총 54개 팀, 184명이 참석 했으며, 단체전 및 개인전으로 각각 진행 됐다. 또 창원탁구선교회는 내년 제3회 대회부터는 앞선 2번의 대회 성적을 부수 기준으로 삼아 하향 부수로 출전할 수 없도록 하고 보다 더 공정한 경기 운영이 될 수 있도록 약속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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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종합
    2024-04-22
  • 경남마산노회, 제25회 친선체육대회 열어
    예장(고신) 경남마산노회 장로회가 주최하는 ‘제25회 목사·장로 부부 친선체육대회’가 지난 4월 18일(목) 오전 9시 30분, 함안군 군북면 군북3.1기념체육관에서 열렸다. 이날 친선체육대회는 경남마산노회 목사·장로 부부 회원으로 상호간 친교를 도모하고 주 안에서 화합하는 노회로 하나님 나라 건설에 보탬이 되고자 마련됐다. 체육대회에 앞서 드린 예배는 준비위원장 허영준 장로의 인도로 부대회장 조문수 장로가 대표로 기도하고 경남마산노회 노회장 권창영 목사가 ‘서로 격려하라’(히10:24)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했다. 권창영 목사는 말씀을 통해 “예수님께서 대제사장직을 수행함으로 우리는 구원을 받았다. 그렇기에 믿음과 소망과 사랑을 붙들고 있는 사람으로 살아야 한다. 오늘 체육대회의 목적은 서로 돌아보는 것에 있다. 사랑과 선행 가운데 서로 격려하고 응원하는 아름다운 체육대회가 되길 축복한다.”고 전했다. 설교 후 부노회장 정상률 목사가 축도함으로 예배를 마치고 개회식에 들어갔다. 개회식은 총무 이석직 장로가 내빈을 소개하고 대회장 진종신 장로가 개회를 선언한 후 대회사를 전하고 노회장 권창영 목사가 축사를 전했다. 권 목사는 “함께 모이는 것도 중요하지만 더욱 중요한 것은 한 마음이 되는것”이라며 “한 뜻을 이루어 주님 나라를 위해 더욱 힘쓴느 날들이 되기를 축복합니다. ”라고 전했다. 이어, 이민규 장로가 참가 선수를 대표하여 선수 선서를 하고 김태환 장로와 김휘안 장로가 대회 종목 및 규칙에 대해 안내한 후 준비운동과 함께 체육대회를 시작했다. 체육대회는 간단한 레크레이션 게임으로 열기를 달구고 배구, 피구, 족구, 축구 등 구기 종목과 윷놀이와 제기차기 같은 민속 놀이로 모두 함께 어울릴 대회를 만들어갔다. 그 밖에 경품 추첨을 통해 모든 참가자들의 돌아가는 발걸음 마저 즐겁게 만들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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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교계
    2024-04-20
  • 고신대학교 태권도선교학과 김서영, 2024 전국종별태권도선수권대회 개인전 금메달 획득
    고신대학교(총장 이정기) 태권도선교학과(학과장 허보섭) 김서영 학생(3학년)이 ‘2024 전국종별태권도선수권대회’에 참가해 공인품새 개인전에서 금메달을 획득했다. 이번 대회는 4월 7일(일) ~ 10일(수)까지 강원도 태백 고원체육관에서 개최됐다. 대한태권도협회가 주최하고 대한태권도협회, 강원특별자치도태권도협회, 태백시체육회, 태백시태권도협회가 주관한 가운데 신인들의 등용문으로 공인품새와 겨루기 부문으로 나눠서 중·고·대, 일반부 선수들이 출전하여 전국에서 선수들이 참가해 기량을 펼쳤다. 태권도선교학과는 이론과 실기를 겸비한 탁월한 태권도 지도자 양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매년 국제 대회 및 국내 전국 태권도대회 입상, 국가대표 시범단 배출 등의 우수한 성과를 내고 있다. 고신대학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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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종합
    2024-04-15
  • 합산교회, 이수혜 목사 위임 감사예배
    예장(고신) 합산교회(이수혜 목사)가 지난 3월 31일(주일) 오후 3시, 창원시 의창구 동읍 합산교회당에서 이수혜 목사 위임식과 함께 감사예배를 드렸다. 이날 1부 감사예배는 위임국장을 맡은 차광진 목사(본포제일교회)의 인도로 시작해 공범식 목사(자여교회)가 대표로 기도하고 신이철 장로(동창원한빛교회)가 성경봉독(히13:17)한 후 경남노회 노회장 강현석 목사(일동교회)가 ‘멍에와 날개’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했다. 설교 후 안은준 목사(덕산교회)가 축도함으로 예배를 마치고 2부 위임식에 들어갔다. 위임식은 위임국장 차광진 목사가 위임 받는 이수혜 목사와 덕산교회 성도들에게 각각 서약을 받은 후 기도하고 이수혜 목사가 합산교회 위임 목사 된 것을 공포 한 후 위임패를 증정하고 합산교회는 위임 받은 이수혜 목사에게 선물을 증정 했다. 이어, 번성규 목사(은혜와평강교회)가 권면의 말을 전하고 김진 목사(동창원한빛교회)가 축사를 전한 후 위임 목사 된 이수혜 목사가 인사를 전하고 모든 순서를 마무리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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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교계
    2024-04-12
  • 고신, 제21회 전국목사‧장로부부 특별기도회
    대한예수교장로회(고신) 총회 전국장로회연합회(대표회장 장상환 장로, 이하 전장연)가 주최하는 ‘제21회 전국목사‧장로부부 특별기도회’가 지난 4월 4일(목), 천안 고려신학대학원에서 열렸다. 고신 총회 산하 전국 교회에서 참석한 목사·장로 부부 6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작한 기도회는 전장연 회장 장상환 장로의 인도로 고신 총회 부총회장 박영호 장로가 대표로 기도하고 총회장 김홍석 목사가 ‘다 벗어진지라’(행16:22-26)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했다. 설교 후 고신장학회를 위해 헌금하고 부총회장 정태진 목사가 축도함으로 예배를 마쳤다. 특별 기도 순서에서는 △교회의 회복과 부흥을 위해서 부흥을 위해서, 고신교단과 교회를 위해서 그리고 통일한국과 선교를 위해서 간절히 기도했다.고신교단과 교회를 위해서 부흥을 위해서, 고신교단과 교회를 위해서 그리고 통일한국과 선교를 위해서 간절히 기도 했다. 2부 인사 시간에는 전장연 수석부회장 이연호 장로의 사회로 장상환 장로가 대회사를 전하고 고려신학대학원 최승락 원장이 환영사를 전했다. 대회사를 전한 장상환 목사는 “기도원이 감소하고 새벽기도와 통성기도가 식어가는 때에 전국의 목사장로부부가 한자리에 모여 기도할 수 있어서 감사드립니다.”라고 인사했다. 장 장로는 “고신교회와 고신총회, 고신대학, 신대원과 복음병원을 위하여 간절히 기도할 때 하나님께서 받으시는 기도회가 되기를 원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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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2
  • 충무제일교회 김태진 장로, 다음세대를 위한 헌신으로 고신대학교에 발전기금 1천만 원 기부
    충무제일교회(담임목사 김진우)를 섬기고 있는 김태진 장로가 2월 28일(수) 하나님 나라의 다음 세대를 양성하고자 하는 뜻을 담아 고신대학교(총장 이정기)에 1천만 원을 기부했다. 김태진 장로는 충무제일교회에서 예배위원장으로 섬기며, 하나님을 향한 삶의 예배를 헌신으로 드리고 있는 시무장로이다. 김태진 장로는 “하나님께 다음 세대에 대한 부흥의 기도를 청원 드리며, 고신대학교에 헌금하였다. 고신대학교를 통해 하나님 나라의 귀한 청년들이 많이 세워져 세상을 이끌어나가기를 기대한다.”라고 기부의 뜻을 밝혔다. 이정기 총장은 “신앙의 대를 잇기 위한 고신대학교의 교육사역에 동참해주셔서 감사드린다. 장로님의 기도와 헌신을 기억하며 하나님의 시선이 머무는 대학, 실력과 인성을 겸비한 기독인재를 양성하는 대학으로 계속해서 열심을 다하겠다.”라며 감사로 화답했다. 다음 세대를 위하여 가진 것을 하나님께 기꺼이 내어드리며 즐거이 헌신하는 교인들의 기부가 마음을 울린다. 그들의 따뜻한 손길과 헌신이 열매를 맺어 새벽이슬 같은 주의 청년들이 세상을 향해 생명력 있는 하나님의 메시지를 전하고 거룩한 옷을 입으며 즐거이 헌신하는 삶의 예배가 드려지길 기대한다. 고신대학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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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7

실시간 뉴스 기사

  • [포토]포괄적 차별금지법 제정 반대 연합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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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5-23
  • 산창교회, 생명 나눔 바자회 개최
    산창교회(조희완 목사)가 지난 5월 21일(토)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창원시 마산회원구 산창교회 비전센터 주차장에서 ‘생명 나눔 바자회’를 개최했다. 산창교회는 매년 단기 선교 후원금을 마련하기 위해 전 성도들이 참여하여 가졌던 바자회가 코로나 사태가 위중함에 따라 최근까지 열지 못하고 있다가 이번에 재게할 수 있었다. 이날 바자회에는 산창교회 성도들이 옷 신발 가방 모자 책 뿐만 아니라 청국장과 밑반찬 등 여러 가지 물품들을 준비해 찾아오는 성도와 이웃주민들에게 저렴한 가격에 판매하여 수익을 올렸고, 한켠에서는 부침개와 국수, 닭꼬치 구이 등 먹거리도 풍성하게 마련해 많은 성도와 이웃 주민이 바자회를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조희완 목사(산창교회)는 “오늘 바자회에서 판매한 수익은 모두 여름 방학 단기선교를 떠날 다음세대에게 후원하는 선교비로 사용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많은 다음세대들이 직접 선교 지역에서 보고 듣고 배우는 것이 그들의 영성 성장과 세계 복음화에 큰 도움이 될 것을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한편, 산창교회는 매년 다음세대들이 초단기 선교부터 장·단기 선교 등 해외 선교에 직접 참여하며 세계 선교 활동을 감당하고 있다. 설재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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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5-23
  • 살림목회연구원, 창립예배 및 심포지엄
    살림목회연구원(원장 김문훈 목사)이 지난 5월 19일(금), 부산시 포도원교회 드림센터에서 창립예배와 함께 “살리는 목회, 살아나는 교회”라는 주제로 심포지엄을 가졌다. 1부 창립예배는 전남수 목사의 개회기도와 정다윗 목사의 대표기도로 시작해 살림목회연구원장 김문훈 목사(포도원교회)가 요한복음 6장 57절 말씀을 본문으로 말씀을 전했다. 김문훈 목사는 “예수님은 살리시고 풍성하게 하신다는 점에서 사탄 마귀와 구별된다”라며 “욕 먹지 않으려고 소극적으로 아무 것도 하지 않고 있는 안타까운 한국교회 현실과 조용히 목회나 하지 살리긴 뭘 살리냐며 비아냥 거리는 사람들이 있어 안타깝다”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살림목회연구원을 통해 코로나 블루, 만성무기력에 빠진 목회 생태계를 살릴 것”이라고 의지를 나타냈다. 설교 후 전남수 목사가 연구원 로고와 연구원 소개 후 위촉패를 증정하고 광고를 전한 후 전임 고신 총회장 김철봉 목사(사직동교회 원로)가 축사 후 축도 함으로 예배를 마쳤다. 이어진 2부 심포지엄에서는 주제강의 발제자로 나선 최병락 목사(강남중앙침례교회)가 ‘Life Giving Church’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했다. 최병락 목사는 미국 세미한교회 창립부터 성장과정에서 ‘W.O.R.L.D’사역과 성전 건축, 리더십 이양 등을 전하고 강남중앙침례교회에 청빙 온 이후 시작한 ‘W.O.R.L.D’사역을 설명하며 살리는 목회에 대해 전했다. 이후 시간에는 강동명 목사(김해중앙교회)가 ‘목회’, 채혁수 교수(영신대 기독교교육학 교수)가 ‘교육’, 채경락 목사(분당샘물교회)가 ‘설교’, 전남수 목사(미국 제자들교회)가 ‘회복’에 대한 주제로 특강 시간을 가진 후 김철봉 목사가 맺는 말씀과 함께 기도하고 모든 순서를 마무리 했다. 한편, 김문훈 목사는 “목회자들은 살리는 목자로서의 일들을 충성되이 감당해야 한다. 앞으로 주님 앞에 귀하게 쓰임 받는 연구원을 세워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설재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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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5-23
  • [포토]산창교회, 생명 나눔 바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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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5-23
  • “차금법, 모르면 ‘찬성’ 알면 ‘반대’”
    창원 용지문화공원서 교계 결집 조영길 장로 강사로 초청 결의문 채택 및 낭독 사단법인 경남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이경은 목사, 이하 경남기총)과 사단법인 경남성시화운동본부(이사장 이종승 목사, 이하 경남성시화) 그리고 바른가치수호경남도민연합(상임대표 원대연 목사, 이하 도민연합)이 공동으로 주최하는 ‘포괄적 차별금지법 제정반대 연합집회’가 5월 22일(주일) 오후 3시, 창원시 성산구 용지문화공원에서 있었다. ‘포괄적 차별금지법’(평등법, 이하 차금법)은 국회 다수석을 차지하고 있는 야당과 진보성향의 당들이 합심하여 입법 강행 시도를 하고 최근 법사위에서 일방적으로 공청회를 개최하기로 함에 따라 차금법 제정에 반대하는 경남지역 기독교 성도들과 관련 단체들이 연합으로 집회를 가졌다. 이날 집회는 순복음진주초대교회(이경은 목사) 찬양팀의 찬양과 이경은 목사가 인도하는 기도회로 집회를 시작했다. 이어, 도민연합 상임대표 원대연 목사의 인도로 가진 2부에서 법무법인 아이앤에스 대표변호사 조영길 장로(선한열매교회)가 강사로 나서 ‘차별금지법에 반대하여 믿음의 선한 싸움을 싸우자’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했다. 조영길 장로는 ‘차별금지’라는 허울 좋은 표현으로 국민의 기본권과 자유가 억압을 받게 되고 오히려 역차별 현상이 올 수 있음을 지적했다. 그러면서 “표현, 양심, 신앙(종교), 학문의 자유를 억압하는 차금법으로 교회에서 동성애를 비판하게 되면 처벌을 받게 되고 이단과 사이비 단체에 대해 평등이라는 미명 하에 제대로 대응할 수 없는 상황을 맞을 수 있다.”라며 제정 반대의 이유를 강력히 주장했다. 이어진 순서에서 경남기총 서기 김희종 목사(유호교회)와 경남성시화 서기 서민석 목사(새소망교회)의 선창과 함께 구호를 외치며 결의문을 채택하고 경남성시화 이사장 이종승 목사가 기도하고 축도함으로 집회를 마쳤다. 이번 연합 집회는 창원 시청 광장까지 도로 행진을 하며 차금법 제정 반대에 대한 구호를 외치고 창원 시민들에게 악법 제정 반대에 동참 해줄 것을 호소했다. 이번 집회를 준비한 경남기총 대표회장 이경은 목사는 “차별금지법은 창조 질서를 파괴해 동성애를 조장하고 하나님의 세우신 가정과 교회를 해체한다”라며 “표현과 종교의 자유를 억압하고 국민 대다수를 역차별하는 악법”이라고 강조하고 경남 교계의 목회자들에게 차금법 제정 반대에 한목소리를 내줄 것을 요청했다. 다음은 채택한 결의문 전문이다. 경남 교계의 포괄적 차별금지 및 평등에 관한 법률 제정 반대 결의문 현재 국회 의석수 176석을 차지하고 있는 더불어민주당 내에서 포괄적 차별금지법을 제정하고자 하는 논의가 지속되고 있다. 박지현 민주당 공동비대위원장과 박주민 법사위 민주당 간사가 적극적으로 차별금지법 제정을 추진하고 윤호중 비대위원장도 동조하는 아주 위험한 상황이며, 현재 국회 안에서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들은 검수완박 다음에는 차별금지법안을 반드시 통과시키겠다는 방침이기에 국회 안팎에는 긴장감이 고조되고 있다. 현재 국회에는 정의당의 장혜영 의원, 더불어민주당의 이상민, 박주민, 권인숙 의원이 발의한 네 건의 평등 및 차별금지에 관한 법률이 계류 중에 있다. 경남의 교계는 차별금지법이 대한민국의 기본질서를 무너뜨릴 악법임을 천명하고 거대 야당인 더불어민주당이 국민의 기본인권을 유린하게 될 평등법 및 차별금지법을 제정하려고 할 시 국민의 역풍을 맞게 될 것임을 강력하게 경고한다. 경남 교계는 차별금지법 제정을 결사반대하며 다음의 결의문을 채택한다. 1. 남성과 여성 외 제3의 성을 인정함으로써 남녀 양성평등에 근간을 둔 대한민국 사회의 질서를 뿌리 채 뽑으려고 하는 나쁜 차별금지법을 절대 반대한다. 2. 남녀가 한 가정을 이루는 것이 자연스럽다고 생각하는 대다수 국민의 상식과 성윤리, 도덕관을 차별과 혐오로 몰아 징계하고자 하는 악법, 차별금지법 제정을 결사반대한다. 3. 대한민국의 교육을 개편해서 동성애와 양성애, 동성혼과 중혼 등을 이성애, 이성혼과 동등하게 유아기 때부터 가르치겠다는 나쁜 차별금지법을 절대 반대한다. 4. 국민의 기본권인 자유권, 즉 표현, 사상, 학문, 종교, 양심의 자유를 박탈하는 자유박탈법, 차별금지법을 절대 반대한다. 5. 동성애·성전환 사상을 비판하거나 반대하는 국민을 무자비하게 탄압할 신전체주의, 동성애 독재법 차별금지법을 강력히 반대한다. 6. 변태 성욕자들과 성범죄자들도 징계할 수 없게 만들어 대한민국을 성범죄자들의 천국으로 만들 악법 차별금지법을 결사 반대한다. 7. 여성의 각종 스포츠 경기에 트랜스젠더를 유입시켜 여성의 역차별을 야기하고, 여성의 안전권과 프라이버시권을 짓밟아 버리는 악법 차별금지법 제정을 결사반대한다. 8. 하나님이 인간을 남녀로 창조하셨다는 기독교의 신앙고백에 따른 교육과 각종 선교활동을 탄압하겠다는 종교탄압법인 차별금지법을 결사반대한다. 9. 동성애자와 성전환자의 신학교 입학과 목사 안수를 강요하고, 교회와 신학교에게도 동성애자와 성전환자를 채용하도록 강요하는 차별금지법을 결사반대한다. 10. 동성애·성전환의 보건적 유해성과 신학적, 윤리적 문제점 교육을 금지하고 목회자의 동성애·성전환 회복 상담을 금지하는 차별금지법을 반대한다. 경남 교계는 더불어민주당의 차별금지법 제정 시도를 즉각 중단할 것을 요구한다. 경남 교계는 차별금지법을 제정하려고 하는 정당과 정치인들에게 강력 경고하며 이들의 의정활동을 주시하며 대응해나갈 것을 결의한다. (사)경남기독교총연합회 대표회장 이경은 (사)경남성시화운동본부 대표본부장 김종준 바른가치수호 경남도민연합 상임대표 원대연 설재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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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5-22
  • 고신대, 제10대 총장 이병수 교수 선출
    대한예수교장로회(고신) 총회 산하 학교법인 고려학원 이사회(이사장 김종철 목사)가 5월 20일(금), 제71-3회 제9차 임시이사회를 열고 신임 총장에 이병수 교수(글로벌교육학부 국제문화선교 전공)를 선출했다. 이날 오후 3시 30분에 열린 이사회에서 총장 후보로 등록한 이병수 교수와 이정기 교수가 각각 소견을 발표하고 질의 응답을 가진 후 투표에 들어갔다. 총장 선출 투표에서 이병수 교수가 1차에서 다득표하고 2차 투표에서 3분의 2 이상 득표하여 고신대학교 제10대 총장으로 선출됐다. 다음은 이병수 교수 약력이다. ■ 학력 - 고신대학교 신학과 졸업 - 고려신학대학원 졸업 - 미국 리폼드 신학대학원 조직신학석사 및 선교학 박사 ■ 경력 - 고신대 국제문화선교학과장역임 - 고신선교연구소 소장 역임 - 고신사상연구소 소장 역임 - 고신전문인선교훈련원장 역임 - 입학홍보처장 역임 - 국제다문화사회연구소장 - 전인건강학회 공동회장역임 - 국제교육문화포럼상임대표역임 - 부산시민패널단 상임대표 역임 - 국제투명성기구 부산지역공동대표역임 - 기독윤리실천운동본부 부산 자문위원역임 설재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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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5-20
  • 마산회원교회, 힐링콘서트 찬양예배
    예장(고신) 마산회원교회(윤문식 목사)가 지난 5월 7일(토) 오후 2시, 힐링콘서트 찬양예배를 가졌다. 이날 청소년 및 대학청년부를 비롯한 전교인을 초청한 힐링콘서트 찬양예배는 한국대학생선교회(CCC, 대표 박성민 목사) 음악선교부 찬양팀 No Other Name이 제안해 열린 찬양 예배로 찬양으로 하나님께 영광 돌리고 성도들과 함께 찬양하며 다음세대들의 찬양에 대한 열정을 다시 한번 일으킬 수 있도록 했다. 찬양으로 시작한 집회는 어려운 영어 가사가 흘러 나오는 찬양에도 나이의 많고 적음에 관계없이 성도들이 모두 일어나 손을 들고 뛰며 함께 찬양하고 함께 기도했다. 찬양 후 요한복음 4장 23-24절 말씀을 본문으로 말씀을 전하며 “예수님을 만났던 사마리아 여인이 예수님이 정말 누구신지 알았다면 그녀가 충족할 수 있는 모든 것을 달라고 했을지 모른다.”라며 “그녀가 알고는 예수님은 사람의 친절 정도만 생각했다. 하지만 그녀는 그녀의 생각보다 뛰어난 위대한 감히 상상도 못할 예수님을 만난 것”이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우리는 우리 인생의 모든 시간을 통해 하나님을 만나고 경험한다. 하지만 우리는 어쩌면 그 하나님을 어떤 분인지 알지 못해서 내가 원하는 것 정도만 구하고 있지 않은가 살펴보길 원한다. 하나님은 우리가 원하는 것보다 더 대단한 것을 주실 수 있는 분이라는 것을 믿으시기 바란다.”라고 전하고 결단과 찬양의 시간을 가졌다. 설재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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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5-17
  • 미래목회포럼, 제18-4차 정기포럼’을 개최
    미래목회포럼(대표 이상대 목사)은 지난 5월 12일(목), 서울 연지동 한국기독교회관에서 ‘제18-4차 정기포럼’을 개최했다. ‘사립학교법 개정에 대한 대처 방법과 기독교학교의 미래’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포럼은 조희완 목사(산창교회)가 좌장으로 나섰고 발제자로는 박상진 교수(장로회신학대학교 기독교 교육학), 함승수 교수(숭실대학교 숭실평화통일연구원)가 참여했으며 박호근 교수(한국체육대학교 교육학)와 우수호 교목(대광고등학교)은 패널로 함께했다. 포럼 시작에 앞서 대표 이상대 목사는 사학법 개정안이 사립학교 운영과 종교의 자유를 침해하는 문제를 지적하며 이번 포럼이 잘못된 것을 바로잡는 시발점이 되길 기원했다. 이 목사는 “사학법 개정안은 기독교 학교의 인사권과 자주성을 제한해 건학이념에 동의하지 않는 비종교인들과 타종교인 및 이단들의 교원 임용을 막을 길을 없게 한다”면서 “이번 포럼이 잘못된 것을 바로 잡는 시발점이 되길 바란다. 우리의 모임이 좋은 결과를 만들어 내길 소망한다”고 전했다. 이날 박상진 교수는 ‘교원 임용 관련 개정 사학법의 문제점과 한국교회의 대응방안’이라는 제목의 발제를 통해 2005년 당시 한국교회의 사학법 개정 반대 운동이 성공할 수 있었던 요인을 분석하며 현 시점에서 필요한 대응방안을 제시하기도 했다. 패널로 참여한 박호근 교수는 “정부의 역할은 사학의 건학정신을 보호하고 신장하는 것이지 억압하는데 있지 않다”고 했다. 박호근 교수는 “21대 국회에 들어서 사학 관련 입법 태도는 공공성을 더욱 강화한다는 입장이고 자율성은 계속 위축시키고 있다. 아무리 공공성을 강화한다고 하더라도 기업의 주인은 창립자이고 대표이사인 것처럼 사학의 주인은 본질적으로 사학을 세운 창립자이고 그의 후손들”이라며 “기업을 세울 때는 창업가의 정신이 반영되는 것처럼 사학을 세울 때도 설립자의 정신이 유지되고 발현돼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설재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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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5-17
  • 경남성시화, 경남지도자초청 조찬기도회
    사단법인 경남성시화운동본부가 주관하고 사단법인 경남기독교총연합회, 사단법인 CBMC경남연합회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제25회 경남지도자 초청 조찬기도회’가 지난 5월 13일(금) 오전 7시, 창원시 그랜드머큐어앰배서더 창원에서 있었다. 경남성시화 대표본부장 김종준 목사(홍대교회)의 인도로 시작한 1부 예배는 CBMC경남 수석부회장 박성환 장로(남산교회)가 대표로 기도하고 경남성시화 서기 서민석 목사(새소망교회)가 성경봉독(빌2:50한 후 임마누엘교회 우리엘중창단이 ‘주의 크신 사랑의 힘으로’라는 곡으로 하나님께 영광 돌렸다. 이날 명예회장 구동태 감독(합성교회 원로)이 ‘이 마음’이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하고 사무총장 김우태 목사(동창원영은교회)의 인도로 △ 새 정부의 성공과 공정한 지방선거를 위햐여 △국민 통합, 경제 회복, 평화 통일을 위하여 △경남의 도정, 시정, 군정을 위하여 △경남 2600여 교회의 부흥과 성시화를 위하여 합심하여 기도하고 명예회장 윤희구 목사(한빛교회 원로)가 축도함으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 이어진 2부에서는 상임회장 조우성 장로(마산제일교회)가 참석한 내빈 소개를 하고 회계 최동수 장로(생초교회)가 조찬기도 후 모든 순서를 마무리 했다. 한편, 경남기독교총연합회 주관의 ‘제26회 경남기도자 초청 기도회는’ 오는 7월 8일(금) 열릴 예정이며, CBMC경남연합회가 주최하는 CBMC경남포럼이 오는 6월 25일(토)에 열릴 예정이다. 김현주 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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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5-17
  • 마산재건교회, 임직감사예배
    (예장)재건 마산재건교회(송영섭 목사)가 지난 5월 15일(주일) 오후 3시, 임직 감사예배를 드렸다. 임직식에 앞서 드린 1부 예배는 당회장 송영섭 목사의 예배 인도로 시작해 영남노회장로회장 안병진 장로(재건덕산교회)가 대표로 기도하고 영남노회장 이해준 목사(재건함안교회)가 ‘지도자(장로)의 자세와 역할’(민11:16-17, 행20:28-31)이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했다. 설교 후 2부 임직식은 송영섭 목사의 집례로 임직자와 마산재건교회 교우들에게 서약을 받고 안수 후 장로·집사 된 것을 공포하고 권사 취임기도 후 마산재건교회 권사된 것을 공포했다. 이어진 축하 순서에서는 영남노회 부노회장 김효산 목사(재건창원교회)가 임직자에게 권면의 말을 전하고 서기 강훈희 목사(재건김해교회)가 교우들에게 권면의 말을 전했다. 또 창신학교 이사장 강병도 장로와 증경총회장 김재열 목사(재건하늘바라기교회)가 축하의 말을 전했다. 이날 특별히 한국구게재학교 음악대학 김태모 교수가 축가로 임직을 축하하기도 했다. 축하 순서 후 장로로 임직한 서정환 장로가 임직자를 대표해 답사를 전하고 양영전 목사(마산재건교회 원로)가 축도함으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 마산재건교회는 “평신도 지도자들을 세우신 하나님께 감사드린다”라며 “더욱 낮은 위치에서 하나님께서 자기 피로 사신 교회를 잘 섬겨나가는 일꾼이 되도록 기도와 격려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마산재건교회는 오는 6월 5일(주일) 오전 11시, 개그우먼 이성미를 초청해 간증집회를 가진다. 다음은 임직자 명단이다. ▲장로임직 : 서정환 ▲집사 안수 : 우민호, 송성안, 강복수 ▲권사취임 : 이경숙, 안정민, 조향은 김현주 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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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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