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Home >  뉴스
-
고신 전국여전도회, 제25회 신앙부흥집회
예장(고신) 전국여전도회연합회(회장 임명애, 이하 전국여전도회)가 지난 1월 21일(화)부터 22일(수)까지 창녕군 장마면 전국여전도회 회관에서 ‘제25회 신앙부흥집회’를 개최했다. ‘이런 그리스도인이 되게 하소서’(딤후1:8)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신앙부흥집회는 서울 영락교회 김운성 목사를 주강사로 초청해 말씀을 전하고 전국여전도회 전임회장 강순자 권사를 특강 강사로 초청해 말씀을 전했다. 첫 날 개회예배는 전국여전도회 회장 임명애 권사의 인도로 윤경애 음악차장이 대표로 기도하고 김영순 기획부장이 성경봉독(딤후1:3-8)한 후 대구서부연합회가 찬양으로 하나님께 영광 돌렸다. 이어, 김운성 목사(서울 영락교회)가 ‘거짓이 없는 믿음으로’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했다. 김운성 목사는 말씀에 앞서 “기도하면 모든 것을 다 들어주실 거라 생각하는 것은 우리의 오해다. 세상이 좋아지고 살만한 세상이 올 것이라 어린 아이 같이 순수하게 생각하지만 주님께서는 기도만 하면 이 세상이 갈수록 낙원이 될 것이라 말씀하지 않으셨다. 오히려 성경에서 세상은 갈수록 어두워지고 나라와 나라가 대적하게 되고 주님을 믿는 신앙생활이 더 힘들어지고 어려워 질 것을 말씀하셨다.”고 전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가 주님을 믿고 기도하며 살아야 하는 성도의 삶을 지향해야 하는 이유들을 전했다. 또 자신의 목회 인생을 돌아보며 지난 세월 속에서 하나님께서 인도하신 방향들을 전하며 은혜의 말씀을 전했다. 설교 후 김경미 운영회계가 헌금기도하고 총무 이세순 권사가 광고를 전한 후 전국여전도회 지도 목사 허성동 목사(제일문창교회)가 축도함으로 개회예배를 마쳤다. 이후 일정에서 김운성 목사는 ‘다시 불 일 듯하도록’, ‘능력과 사랑과 절제의 삼중주’, ‘사랑으로 이기는 고난’이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했다. 또 전국여전도회 전임회장 강순자 권사는 둘째 날 아침 특강시간에 ‘고신의 꽃들’이라는 제하의 특강을 전하기도 했다. 한편, 전국여전도회는 오는 6월 17일, 세계로교회 손현보 목사와 전 신학대학원장 김순성 교수를 강사로 초청해 ‘제38회 여성지도자 세미나’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
고성기연, 2025 신년 연합부흥회 개최
고성군기독교연합회(회장 이봉우 목사, 이하 고성기연)가 지난 1월 20일(월)부터 2박 3일간 고성교회(김형진 목사)에서 ‘2025 고성군기독교연합회 신년연합부흥회’를 가졌다. ‘좋은교회, 거룩한 동행’(마16:18)이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신년부흥회의 첫 날은 고성기연 수석부회장 배동수 목사(구만교회)의 인도로 시작해 부회계 서정은 장로(고성제일교회)가 대표로 기도하고 서기 김윤수 목사(고성감리교회)가 성경봉독(빌1:1-2)한 후 포항중앙교회 원로이신 서임중 목사가 ‘좋은교회 거룩한 동행’이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했다. 서임중 목사는 말씀을 전하며 “전국에 사역을 다니면서 하니님께 늘 질문이 있었다. 예수님의 피를 댓가로한 교회들이 왜 싸우는가 하는 것이었다. 은퇴 후 지난 10년간 그것이 늘 고민이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그때나 지금이나 똑같이 묻는데 시원하게 답을 주시진 않으시지만 오늘 집회의 주제에 그 답이 숨어있다 생각한다”고 전했다. 서 목사는 “오늘 연합집회가 늘 갖는 연합 집회로 끝나지 않고 나의 유언 같은 말씀으로 귀담아 들어주시기 바란다. 그리고 여러분의 교회로 돌아가 바르게 섬겨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서 목사는 말씀에서 “나라가 어려워 기도할 때이다. 하나님이 우리의 기도를 들어주시고 회복하게 될 줄 믿는다. 고성의 모든 교회와 성도가 복을 받는 교회와 성도가 될 줄 믿는다. 좋은 교회는 예수 그리스도의 종 됨을 깨달아 공동체 안에서 실천하는 교회와 성도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서임중 목사는 둘째 날 집회에서 ‘은혜와 감사를 잊지말라’(삿2:1-5), ‘믿음의 법칙대로 행하라’(마16:21-24)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하고, 고성군 산하 모든 교회가 연합 예배로 드린 신년연합부흥회의 마지막 날은 ‘축복 받는 삶을 연주하라’(골1:9-12), ‘통감의 지혜로 살아가라’(삼상12:14-18)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했다.
-
창원기총, 신년하례 및 사랑의 쌀 나누기 전달
창원특례시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남일우 목사, 이하 창원기총)가 지난 1월 21일(화) 오전 11시, 창원시 의창구 선한열매교회(남일우 목사)에서 신년감사예배와 하례식을 가졌다. 창원기총은 신년감사예배에 앞서 선한열매교회당 앞에서 창원시(홍남표 시장)에 ‘제17차 사랑의 쌀 나누기’ 전달식을 가졌다. ‘사랑의 쌀 나누기’는 창원기독교연합회가 지난 2009년부터 이어 왔던 이웃 사랑 사업으로 연초마다 창원시에 기탁해 왔다. 올 해는 창원기독교연합회가 창원기총에 합병하며 창원기총이 대표하여 창원시에 기탁하게 됐으며, 기탁한 사랑의 쌀은 3750만원 상당의 10Kg 백미 1,500포로 창원시 차상위 계층 750 가정에 배부될 예정이다. 사랑의 쌀 전달 후 선한열매교회 예배당에서 드려진 신년감사예배는 창원기총 대표회장 남일우 목사(선한열매교회)의 인도로 수석부회장 이병원 목사(복음교회)가 대표로 기도하고 서기 이채웅 목사(창원산성교회)가 성경봉독(창22:7-8)한 후 경남장로합창단(단장 박명도 장로)가 찬양으로 하나님께 영광 돌렸다. 이어, 경남기독교총연합회 명예회장 구동태 감독(합성감리교회 원로)이 ‘불과 나무가 있거니와’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했다. 설교 후 이어진 특별기도 순서에서는 △한반도 평화와 국가 지도자를 위하여(공동회장 신진수 목사, 한빛교회) △창원시장과 기관장을 위하여(부회장 신동진 목사, 마산제일교회) △창원시 교회 부흥과 학원 복음화를 위하여 (공동회장 최희철 목사, 복있는교회) △현시국과 다음세대를 위하여(실무부회장 박두양 장로, 창원세광교회) 각각 기도하고 창원기총 증경회장 강영구 목사(마산동광교회)가 축도함으로 예배를 마쳤다. 3부 신년하례식에서는 실무부회장 이상택 목사(회원동부교회)의 사회로 사무총장 최문욱 장로(양곡교회)가 내빈을 소개하고 대표회장 남일우 목사가 신년사를, 창원시 홍남표 시장이 축사를 전했다. 또 경남기독교총연합회 대표회장 박석환 목사(소금과빛교회)가 격려사를 전한 후 케익컷팅식을 갖고 총무 양동휘 목사(진해성광교회)가 광고를 전한 후 증경회장 오승균 목사(마산성산교회)가 마침기도 함으로 모든 순서를 마무리 했다. □ 사랑의 쌀 나누기 참여교회(접수순) : 회원동부, 마산성산, 창원섬김의, 여수룬, 창원제일감리, 창원은광, 선한목자, 가음정, 서머나, 상남, 양곡, 선한열매, 희망촌, 한빛, 창원우리, 창원성민, 창원중앙, 순복음창원, 새빛, 진해침례, 경화, 문창, 남산
-
김해기연, 신년하례회 및 이사장 이·취임식
김해시기독교연합회(회장 윤은수 목사, 이하 김해기연)가 지난 1월 16일(목), 경남 김해시 김해중앙교회(강동명 목사)에서 ‘2025년 신년하례회 및 이사장 이·취임식’을 가졌다. 1부 예배는 김해기연 차기 회장 이동영 목사(하늘영광교회)의 인도로 시작해 부회장 정인규 장로(꿈이있는교회)가 대표로 기도하고 김해YWCA회장 김혜진 권사(지구촌교회)가 성경봉독 한 후 동서대 하병욱 교수가 찬양 특송으로 하나님께 영광 돌렸다. 이어 김해기연 회장 윤은수 목사(드림교회)가 말씀을 전하고 총무 박희찬 목사(새로운교회)가 광고를 전한 후 공동회장 박병지 목사(양문교회)가 축도함으로 예배를 마쳤다. 이어진 2부 시무식 및 이사장 이·취임식은 김해기연 총무 박희찬 목사 사회로 나서 내빈 소개를 하고 부회장 강동명 목사(김해중앙교회)가 신년사를 전한 후 사단법인 김해시기독교연합회 직전 이사장 박영태 목사(부경교회)가 이임사를, 신임 이사장 윤은수 목사가 취임사를 전한 후 축사와 함께 부회장 박원일 목사(모든민족교회)가 폐회기도 함으로 모든 순서를 마무리 했다.
-
세이브코리아 국가비상기도회, 전국 주요 도시서 열려…
두 번째 ‘세이브코리아 국가비상기도회’(이하 국가비상기도회)가 지난 1월 18일(토), 서울을 비롯해 부산, 대전, 인천, 대구, 전북, 포항 등 전국 주요 도시에서 일제히 열렸다. 주요 도시에서 열린 이번 국가비상기도회에는 현장과 온라인에서 총 15만여 명(주최측 추산)의 성도와 시민들이 동참했다고 전해진 가운데, 서울 여의도 국회의사당역 2번 출구 앞에서 열린 기도회는 3만여 명의 성도들이 참여했다. 이 집회는 박종호 목사(세이브코리아 사무총장)의 기도로 시작해 이태희 목사(그안에진리교회), 심하보 목사(은평제일교회), 이호 목사(거룩한대한민국네트워크)가 차례로 메시지를 전했다. 뿐만 아니라 정치, 학계, 문화계 인사들도 참여해 강력한 메시지를 전했다. 임종득 의원(국민의힘)은 “순교자들의 헌신으로 세운 자유민주주의 대한민국은 하나님께서 사랑하시는 나라”라며, 성도들이 기도로 이 나라를 지켜야 한다고 호소했다. 부산·울산·경남권 성도들이 모인 부산 서면 롯데백화점 앞에서는 만여 명의 성도들이 참석한 가운데 김문훈 목사(포도원교회), 손현보 목사(세계로교회), 윤상현 국회의원, 황교안 전 대통령 권한대행이 나서 메시지를 전했다. 손현보 목사는 “다수당의 힘으로 대통령과 정부를 무력화하려는 시도에 맞서 자유민주주의 체제를 반드시 지켜내야 한다”며 “선거를 해도 더 이상 국민 주권이 반영되지 않는 나라가 될 것이라는 위기감이 크다. 자녀들과 손자손녀들을 위해 반드시 자유민주주의를 지켜야 한다”고 전했다. 김문훈 목사는 “이 시대 사회, 정치, 경제, 문화의 모든 것이 무너졌다. 무너진 대한민국의 성벽을 다시 세워야 할 때”라며 “통곡하며 성벽을 재건한 느헤미야처럼, 무너진 대한민국을 기도로 다시 세워야 할 때”라고 강조했다. 황교안 전 권한대행은 “지금은 제2의 6·25 전쟁과 같은 위기 상황”이라며 “좌파들에 의해 무너지는 나라를 가만히 보고만 있을 수 없다”고 성도들의 행동과 기도를 호소했다. 강동명 목사(김해중앙교회)는 “지금 하나님께서 우리를 보고 계시고 하나님의 귀가 듣고 계신다”며 나라를 위해 눈물과 부르짖음으로 하나님께 간구할 것을 호소했으며, 경남기독교총연합회 대표회장 박석환 목사(소금과빛교회)는 “한국교회가 이념과 사상에 물들어 바른 목소리를 내지 못하고 있다. 침묵하는 교회는 죽은 교회”라며 정의를 위하여 교회가 목소리를 낼 것을 촉구했다. 또 경남성시화운동본부 대표회장 이경은 목사(순복음진주초대교회)는 “일을 행하시는 여호와, 일을 만들어 성취하시는 여호와께서 하나님의 역사하심, 일하심이 있도록 기도해야한다”며 교회가 국가를 위해 기도할 것을 호소했다. 이외에도 대전역 서광장, 인천 부평역 광장, 대구 동성로, 전북 오거리문화광장에서 동시간에 기도회가 열렸으며, 포항 영일대 광장에서는 19일 오후 3시에 별도로 진행됐다.
-
통합 영남지역 교회학교 교사교육대회 개회
예장(통합) 영남지역교회학교 아동부협의회(회장 최진열 장로, 이하 영남협의회)가 지난 1월 17일(금) 오전 10시, 경북 경주시 켄싱턴리조트에서 ‘제49회 영남지역교회학교 교사교육대회’(이하 교육대회)를 개최했다. ‘성령의 능력으로 부흥하는 교회’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교육대회의 개회예배는 영남협의회 수석부회장 김태년 장로의 인도로 시작해 전회장 이병운 장로가 대표로 기도하고 서기 박미자 권사가 성경봉독(딤후3:14-17)한 후 포항남노회 아동부협의회 임원이 특송으로 하나님께 영광 돌리고 포항남노회 노회장 김휘동 목사가 ‘성경을 가르쳐야 합니다’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했다. 김휘동 목사는 말씀을 통해 “한국교회가 회복하기 위한 유일한 방법은 교회학교가 회복하는 길이다”라며 “성령 충만하지 않은 교회가 어디 있으며 그러고 싶지 않은 교회는 없다. 한국교회의 문제는 교회 학교의 위기와 관련 있는 것”이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교회학교가 부흥하면 한국 교회도 부흥하게 될 것이다. 그것이 가장 빠르고 확실한 방법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김 목사는 “교회 학교를 살리는 것은 교회학교만 살리는 것이 아니라. 가정도 살리고 나라도 살리는 방법”이라며 “교육의 효과는 모두가 인정한다. 사람은 교육으로 변할 수 있다. 교회 학교 교육을 통해 겉 사람도 변하고 속 사람도 변하게 된다”고 전했다. 김 목사는 “아이들에게 큰 깨달음, 주님을 만나게 해야 한다. 하나님의 말씀을 가르치는 중에 주님을 만나게 해야 한다. 말씀을 통해 주님을 소개하고 아이가 주님을 만나면 그 아이의 인생을 달라질 것이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결단코 포기하지 마시기 바란다. 여러분들이 포기하지 않고 열심을 다한다면 가능하다. 절망하지 않고 확신을 가지고 최선을 다해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설교 후 김휘동 목사가 축도함으로 예배를 마쳤다. 곧 바로 이어진 개회섹은 부대회장 김광현 장로의 사회로 대회장 최진열 장로가 개회를 선언하고 참여한 교사 모두 일어나 선서 한 후 최진열 장로가 대회사를 전했다. 최진열 장로는 대회사를 통해 “이번 교사교육대회의 주제를 가슴에 새겨 한국교회의 오늘날 직면한 위기를 극복하고 다시 한 번 부흥을 이루어 가는데 우리 영남지역 교회학교 교사들이 앞장서자”고 전했다. 이어, 준비위원장 강형윤 장로가 인사와 함께 환영사를 전하고 통합 총회 아동부전국연합회 회장 한 장식 장로가 격려사를 전하며 20대의 젊은 교사들을 위해 격려금을 전달 했다. 끝으로 대회총무 김호국 집사가 광고를 전하고 주제 제창 후 모든 순서를 마무리 했다. 18일(토)까지 이어진 교육대회는 박동한 목사(경주제일교회)가 주제 강의를 전하고 최은수 교수(CR리더십연구원 이사장), 박정호 목사(신령중앙교회), 홍민기 목사(브릿지임팩트사역원 이사장)가 특강으로 교사들의 역량을 향상 시키켰다. 또 임선주 전도사(사랑하는우리교회)가 이끄는 찬양집회와 김문훈 목사(포도원교회)의 헌신예배로 교사들이 하나님 앞에 영광 돌리고 결단하는 시간을 가지기도 했다.
-
-
[신년사] 하동군기연 최은장 목사
- 지난 한해를 돌아보면 한국교회와 대한민국은 참 어렵고 힘든 일이 많았지만 지금까지 지내온 것은 하나님의 은혜였습니다. 2025년 희망찬 새해가 밝았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여호와께 피하는 자, 여호와를 의지하는 자는 복이 있다고 말씀하셨습니다. 바람 앞에 등불과 같은 위기의 대한민국, 세계적인 경제불황과 자연재해, 전쟁의 공포가 여전히 우리의 삶을 위협하는 가운데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은 기도 밖에 없습니다. 모든 성도들이 회개함으로 무릎을 꿇고 하나님께 부르짖어야합니다. 간절한 마음으로 하나님을 찾아야합니다. 아무것도 염려하지 말고 오직 모든 일에 기도와 간구로 하나님께 아뢰면 하나님의 평강이 우리의 삶을 지켜주실 것입니다. 주님께서 새롭게 부어주실 은혜와 축복으로 믿음으로 전진할 때에 시온의 대로가 활짝 열리는 2025년이 되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올해도 요셉과 같이 샘 곁의 무성한 가지가 담장을 넘었던 것처럼 풍성한 하나님의 크신 은혜와 평강이 섬기시는 교회와 가정위에 함께하시기를 기도합니다.
-
- 뉴스
- 교계
-
[신년사] 하동군기연 최은장 목사
-
-
[신년사] 창원특례시기독교총연합회 대표회장 남일우 목사
- 사랑하는 창원특례시 기독교연합회 회원 교회 지도자들과 성도 여러분, 2025년 새해를 맞이하여 주님의 은혜와 평강이 여러분의 가정과 섬기시는 교회 위에 충만하시길 기원합니다. 사도 바울은 에베소서 4장 3절에서 “평안의 매는 줄로 성령이 하나 되게 하신 것을 힘써 지키라”고 권면했습니다. 이 말씀은 오늘날 우리에게 더욱 절실한 교훈입니다. 교회의 연합은 주님의 뜻이자, 세상 가운데 복음의 능력을 온전히 드러내기 위한 필수적 사명입니다. 첫째, 우리는 교회의 지도자들이 서로를 알고 협력하여 이단들의 발호를 경계해야 합니다. 지역 교회들이 연합하지 못하고 흩어진 틈을 타 이단들은 성도들을 미혹하고 교회의 기반을 흔들고 있습니다. 우리 기독교연합회는 이러한 위기를 막기 위해 하나 되어 경각심을 갖고 대응해야 합니다. 둘째, 우리는 대정부와 관청, 의회를 대상으로 신앙의 자유를 지키고 양심에 반하는 법과 조례 제정을 막는 일에 힘을 모아야 합니다. 교회가 연합하여 목소리를 낼 때 우리의 신앙적 권리와 사회의 건강한 질서가 유지될 수 있습니다. 셋째, 교회 간의 분쟁을 미연에 방지하고 교회 질서를 유지하는 일 또한 연합 사역의 중요한 역할입니다. 작은 갈등들이 지역 사회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지 않도록 우리 연합회는 사랑과 평화의 중재자로서 역할을 다해야 합니다. 마지막으로, 우리 교회는 지역 시민들에게 많은 은혜를 입었습니다. 그 은혜를 기억하고 돌려드리는 것은 우리 그리스도인의 당연한 도리입니다. 지역 사회를 섬기고 소외된 이웃을 돌보며 하나님의 사랑을 실천하는 일에 앞장서야 합니다. 새해에도 우리 모두가 한 마음 한 뜻으로 연합하여 주님의 영광을 드러내는 교회로 세워지길 소망합니다. 연합을 통해 강력한 믿음의 공동체를 이루어 나가는 우리 창원특례시 기독교연합회가 되기를 기도합니다. 감사합니다. 2025년 새해 창원특례시 기독교연합회 대표회장 남일우 목사
-
- 뉴스
- 교계
-
[신년사] 창원특례시기독교총연합회 대표회장 남일우 목사
-
-
[신년사] 창녕군기연 이재격 목사
- 새해가 시작되었습니다. 새해가 되면 소망과 희망이 넘쳐야 되는데 우리의 현실은 그렇지 않습니다. 한 치 앞을 내다볼 수 없는 혼돈과 무엇이 기준인지 알지 못하고 저마다 자기 소견에 좋은 대로 자기 목소리를 내는 시대에 살고 있습니다 이러한 시대, 분명한 기준을 제시하고 올바로 걸어가야 할 기준이 있어야 합니다. 우리 삶의 진정한 기준이 무엇입니까? 예수님과 예수님의 말씀이 기준입니다. 새해에는 예수님을 내 마음의 중심에 모시고 예수님의 말씀을 내 삶의 절대기준으로 삼고 믿음으로 살아가는 일에 열심을 내야 하겠습니다. 특별히 예수님의 지상명령인 너희는 가서 모든 민족을 제자로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베풀어라(마28:19)는 말씀을 마음판에 새기고 새해에는 잃어버린 영혼들을 주님께로 인도하는 일에 열심을 내야 하겠습니다. 예수님의 말씀을 기준으로 삼아 소금처럼 꼭 필요한 교회가 되고, 예수님을 기준으로 삼아 생명의 빛을 비추는 여러분들이 되시길 바랍니다. 새해에는 항상 하나님의 평강과 은혜가 충만하시길 기도드립니다.
-
- 뉴스
- 교계
-
[신년사] 창녕군기연 이재격 목사
-
-
[신년사] 진해기연 회장 최희철 목사
- 2025년 신년인사말 할렐루야! 영광과 찬송을 하나님께 올려드리며, 진해기독교연합회의 모든 교회와 성도님들 께 2025년 새해의 인사를 전합니다. 지난 한 해도 우리의 삶과 사역 가운데 “에벤에셀! 여기까지 우리를 도우셨다”는 고백을 허락하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주님의 인도하심으로 연합회 소속 교회들이 한마음으로 복음을 증거하며 사랑을 나눌 수 있었고, 이를 통해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낼 수 있었습니다. 2025년은 새로운 도전과 기회가 가득한 해가 될 것입니다. 세상이 어두워질수록 우리에게 는 더욱 큰 사명이 있습니다. 연합회에 속한 모든 교회들이 말씀과 기도로 연합하며, 지역 사회와 열방 속에서 하나님의 빛과 소망을 비추기를 소망합니다. 우리의 협력과 헌신을 통 해 주님의 나라가 더욱 확장되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특별히 올해는 연합회 소속 교회들이 각자의 자리에서 복음을 위해 더욱 힘쓰는 해가 되기를 기대합니다. 예배와 선교, 봉사와 교육의 현장에서 하나님의 사랑과 진리가 드러나도록 우리 모두 한마음으로 동역합시다. 또한 서로를 위로하고 격려하며, 믿음의 공동체로서 더 욱 강건히 세워지기를 기도합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우리의 길이 아무리 험하고 높을지라도 “에벤에셀”의 하나님께 서 우리와 함께하시며, 앞서 행하시고 친히 도우실 것을 믿습니다. 믿음과 소망 안에서 새 해를 힘차게 시작하며, 주님께서 주시는 은혜로 각자에게 맡겨진 사명을 충성스럽게 감당합시다. 2025년에도 경남의 모든 교회와 성도님들, 진해기독교연합회 내의 모든 교회와 성도님들의 삶과 사역 위에 주님의 크신 은혜와 평강이 넘치시기를 기도합니다. 우리 모두가 아멘으로 화답하며 주님의 빛과 소망을 세상에 전하는 한 해가 되길 소망합니다. 진해기독교연합회 회장 최희철 목사(복있는교회)
-
- 뉴스
- 교계
-
[신년사] 진해기연 회장 최희철 목사
-
-
[신년사] 산청군기연 김상은 목사
- 2025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에 하나님께서 사랑하시는 모든 하나님의 사람들에게 복을 주시고 그 걸음을 인도하시고 지켜주시며 하나님께서 얼굴을 온 성도들에게 비추셔서 은혜 베풀어 주시기를 축복합니다. 2025년도 여전히 힘겹고 암울한 분위기 속에서 시작되었습니다. 세계 곳곳에 전쟁이 일어나고 경제가 더욱 어려워지고 있습니다. 지구의 온난화 지진 화산폭발과 같은 천재지변이 빈번하게 일어나고 있으며 국내적으로 정치가 더욱 심화되는 진영간의 갈등으로 혐오와 증오의 정치로 변해가면서 나라가 올바른 길을 가기 보다는 절망적인 상황으로 변하면서 2025년의 새해가 결코 녹녹치 않을 것으로 예상이 됩니다. 이런 상황속에서 우리는 주님 안에서 소망을 가지고 살아야 합니다. 지난 한해 동안에도 하나님께서 함께 하시고 보호해 주셨습니다. 언제나 함께 하시는 주님을 의지하면서 앞으로 전진해 나가야 합니다. 절망속에 모든 것을 포기 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라 할지라도 우리의 소망이 되시는 주님을 통해 주님께서 포기하지 않으면 끝이 아님을 알고 주님만 바라보시기 바랍니다. 오직 성령이 함께하시면 개인과 교회와 나라가 살줄 믿습니다. 우리에게 늘 희망과 소망이 되시는 주님을 통해서 큰 소망을 가지고 믿음으로 승리하시고 새해 더 큰 은혜와 복을 받으시길 축복합니다.
-
- 뉴스
- 교계
-
[신년사] 산청군기연 김상은 목사
-
-
[신년사] 남핸군기연 회장 손익균 목사
- 세월이 참으로 빠르게 흘러갑니다. 시편기자의 고백처럼 쏜살같이 날아가기 때문이겠지요. 성탄의 기쁨으로 한해를 마무리하며 희망찬 새해를 맞이하게 됩니다. 지난 한해도 그러했지만 세상에서의 삶은 수 많은 문제와 사건과 사고와 어려움이 연거푸 닥쳐 오는 삶입니다. 새해가 되면 지난해 처럼 다른 희망과 소망이 있는 한해가 되기를 바랍니다. 하지만 그 기대는 연말이 되면 여지없이 무너집니다. 세상 경제에 소망을 둘 수 없습니다. 세상 정치에 희망을 걸 수 없습니다. 세상 사람들에게 평안을 기대할 수 없습니다. 그럼 우리는 어디에 희망과 소망을 걸 수 있습니까? 우리의 소망과 믿음은 그리스도께 있습니다. 그리스도께서 다시 오셔서 이루시고 다스릴 나라에 소망을 두어야 합니다. 사단이 결박되고 무저갱에 갇혀 없는 그리스도의 왕국이 와야 참 평안과 안식이 있습니다. 그 어떤 세상 통치자들에게 기대할 수 없었던 참된 사랑의 다스림을 그리스도의 통치에서 맛볼 수 있을 것입니다. 그러기에 주님의 다시 오심을 바라는 우리에겐 결코 소망과 희망은 실현 불가능한 것이 아닙니다. 기필코 이루어질 것들입니다. 새해에 세상에서는 기대할 수 없지만 오실 그리스도에게는 기대할 수 있습니다. 그렇다고 미래에만 기대고 살 수는 없으니 지금 여기 임하시는 하나님의 나라, 하나님의 통치를 누리면서 참 소망과 희 망넘치는 삶을 살아아가는 그리스도 안에 있는 모든 성도님들 되시길 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
- 뉴스
- 교계
-
[신년사] 남핸군기연 회장 손익균 목사
실시간 뉴스 기사
-
-
함안기연, 2024년 정기총회 개회
- 함안군기독교연합회(회장 정진경 목사, 이하 함안기연)가 지난 11월 6일(수) 오전 11시, 함안군 아름다운교회(김홍철 목사)에서 정기총회를 개회했다. 회무에 앞서 드린 개회예배는 함안기연 수석부회장 김홍철 목사(아름다운교회)의 인도로 시작해 부회장 채수용 장로가 대표로 기도하고 서기 이종호 목사가 성경봉독(고전15:10-11, 57-58)한 후 회장 정진경 목사(함안제일교회)가 ‘헛되지 않은 은혜와 섬김’이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했다. 설교 후 직전회장 강석규 목사(큰빛교회)가 축도하고 사무총장 김옥동 목사가 광고를 전하는 것으로 예배를 마쳤다. 예배 후 이어진 회무에서는 서기 이종호 목사가 회원점명 후 회장 정진경 목사가 개회를 선언하고 절차보고와 각 보고 후 임원개선에 들어가 신임 회장에 김홍철 목사를 선출했다. 또 수석부회장에는 함성교회 정희만 목사를 선출했다. 다음은 신임 임원 명단이다. ▲회장 : 김홍철 목사(아름다운) ▲수석부회장 : 정희만 목사(함성) ▲부회장 : 이태환 목사(한마음), 옥태수 장로(함성), 강명구 장로(함안제일) ▲사무총장 : 이종호 목사(석무) ▲서기 : 박성국 목사(한길) ▲부서기 : 이규섭 목사(부봉) ▲회계 : 김용국 피택장로(함안제일) ▲부회계 : 조현식 장로(꿈이있는) ▲감사 : 정진경 목사(함안제일)
-
- 뉴스
- 교단 및 연합회
-
함안기연, 2024년 정기총회 개회
-
-
고신 경남지역장로회, 제27회 정기총회 개회
- 예장(고신) 총회 산하 경남지역 8개 노회의 장로회가 연합하는 경남지역장로회연합회(회장 김시갑 장로, 이하 경남지역장로회)가 지난 11월 5일(화) 오전 11시, 경남 김해시 모든민족교회(박원일 목사)에서 ‘제27회 정기총회’를 개회 했다. ‘다시 복음으로’(롬1:15-17)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정기총회의 회무에 앞서 드린 1부 개회예배는 경남지역장로회 수석부회장 송재철 장로(모든민족교회)의 인도로 시작해 직전회장 구양서 장로(창녕제일교회)가 대표로 기도하고 김해노회 장로회장 손광호 장로(김해중앙교회)가 성경봉독(창5:21-24)한 후 모든민족교회 박원일 목사가 ‘공동묘지에 핀 한송이 꽃’이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했다. 박원일 목사는 창세기서 5장에 아담부터 죽기 시작해 에녹을 제외한 그 자손들이 죽어간 것을 공동묘지에 비유했다. 박 목사는 “900세를 살아도 죽는다는 것을 알게 됐을 때 그 죽음 뒤에 장례는 어떻게 치르는지, 죽음 뒤에는 어떻게 되는지 아무 것도 모르는 시대가 아니었겠는가”라며 “그런 공동묘지와 같은 창세기 5장 속의 절망 속에 갑갑한 배경에 너무나도 아름답고 멋진 꽃이 피어났다. 모두가 죽는 가운데 안죽은 사람 에녹이 나왔고 죽음 뒤에 어디로 가는지 몰랐는데 하나님께로 가는 희망을 보았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어떻게 에녹은 죽지 않고 하나님께로 갈 수 있었는가? 에녹은 하나님과 동행한 사람이었다. 그것이 유일한 복음이었다.”고 전했다. 박 목사는 “창세기 노아도 하나님과 동행함으로 구원을 얻었다. 죽음의 심판과 절망 앞에서 하나님과 동행함으로 희망이 됐다.”라며 “지금이 창세기 5장과 같은 시대이다. 이 때 에녹이 필요하다. 희망이 되고 복음이 되는 사람, 하나님과 동행하는 사람이 필요하다”고 전했다. 설교 후 경남지역장로회 회계 하삼수 장로(모든민족교회)가 헌금기도하고 박원일 목사가 축도함으로 예배를 마쳤다. 이어진 2부 개회식에서는 경남지역장로회 총무 구영근 장로(예곡교회)의 사회로 회장 김시갑 장로(평성교회)가 전임 회장 및 내외빈을 소개하고 개회사를 전했다. 이어, 경남김해노회장 조근희 목사(꿈이있는교회)가 환영사를 전하고 고신 총회 장로부총회장 김승렬 장로(울산한빛교회)가 축사를 전했다. 또 전국장로회 회장 장상환 장로(잠실중앙교회)가 격려사를 전했다. 3부 회무에서는 회장 김시갑 장로가 개회선언 후 각 보고 후 임원 개선을 통해 신임 회장으로 송재철 장로를 추대했다. 다음은 신임 임원 명단이다. ▲회장 : 송재철(모든민족) ▲수석부회장 : 이수환(진주중부) ▲총무 : 오동환(진해제일) ▲부총무 : 박명준(거제섬김의), 박신학(예림중앙), 박정환(마산성막), 조분수(마산제일), 김경희(자여), 홍사용(진교), 권충호(개평), 정찬기(지구촌) ▲서기 : 권충호(가평) ▲부서기 : 김원철(진영중앙) ▲회록서기 : 김재상(충무제삼) ▲부회록서기 : 김재희(강동) ▲회계 : 이혜영(삼문) ▲부회계 : 오동목(진주삼일) ▲감사 : 구영근(예곡), 하삼수(모든민족), 김만배(안의)
-
- 뉴스
- 교단 및 연합회
-
고신 경남지역장로회, 제27회 정기총회 개회
-
-
기감, 제36회 총회 개회
- 기독교대한감리회(감독회장 이철 목사, 이하 기감)가 지난 10월 30일(수) 오후 1시, 서울 압구정동 광림교회(김정석 목사)에서 1박 2일의 일정으로 제36회 총회를 개회했다. 기감은 입법의회와 행정총회를 격년마다 개최하고 있으며, 올해는 총회 각 국과 기관, 자치단체 보고를 받는 행정총회로 진행된다. ‘희망, 도약, 동행. 새로운 감리교회, 하나 된 감리교회’를 주제로 삼은 제36회 기감 총회의 개회예배는 이철 감독회장의 집례로 서울남연회 채성기 감독이 용서의 말씀, 중부연회 김찬호 감독이 교독문을 낭독하고 남선교회 전국연합회장 오수철 장로가 대표로 기도, 여선교회 전국연합회장 이정숙 장로가 성경봉독(마28:18-20)한 후 이철 감독회장이 ‘세상 끝날까지’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했다. 이철 감독회장은 말씀을 통해 “시대마다 복음 전파의 문이 넓을 때도 좁을 때도 있으나, 우리는 그것에 연연하지 말고 가서 복음을 전해야 한다.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주신 주님의 명령에 따라, 감리교회는 더 뜨거운 가슴으로 ‘보내는 복음’의 능력을 회복하자”고 전했다. 이 감독회장은 “주님 말씀대로 복음을 전하고 가르치고 말씀대로 지켜 산다면, 한국교회에 부흥이 올 것이다. 조직이 아닌 삶으로 세상의 빛으로 다시 승리할 것”이라고 전했다. 개회예배와 성찬식 후 이어진 회무에서는 지난달 26일 국내 11개 연회와 미주자치연회 등 12개 연회에서 실시한 감독회장 선거에서 득표율 57%로 당선된 신임 감독회장 및 전국연회 감독들의 인사와 함께 본부, 자치단체, 기관, 감사, 회계 등 각종 보고가 이어졌으며, 분과위원회를 소집해 조직, 정책, 사업토의 등을 논의했다. 특별히 이번 총회에서는 ‘퀴어신학’을 이단으로 결의했다. 기감 이단대책위원회(이하 이대위)는 퀴어신학에 대해 지난 4년간 논의를 시작한 이후 과정을 설명하고 결론적으로 퀴어신학이 △감리교 교리와 장정에 위배되고 △존 웨슬리의 신학에 반하며 △반기독교적 이단 사상이고 △사회 문제를 야기하며 △타 교단들도 이를 이단으로 규정했다며 총대들의 판단을 물었다. 찬반 의견을 확인한 이철 감독회장은 총대들에 찬반을 확인 했으며 총대들의 압도적인 박수로 퀴어신학을 이단으로 결의했다. 다음은 신임 감독회장 및 감독 명단이다. ▲감독회장 김정석 감독 ▲서울연회 : 김성복 감독 ▲서울남연회 : 유병용 감독 ▲중부연회 : 황규진 감독 ▲경기연회 : 서인석 감독 ▲중앙연회 : 김종필 감독 ▲동부연회 : 우광성 감독 ▲충북연회 : 백종준 감독 ▲남부연회 : 이웅천 감독 ▲충청연회 : 박인호 감독 ▲삼남연회 : 박준선 감독 ▲호남특별연회 : 안효군 감독 ▲미주자치연회 : 권덕이 감독
-
- 뉴스
- 교단 및 연합회
-
기감, 제36회 총회 개회
-
-
신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부산사랑노인복지센터와 가족기업 협약 체결
- 고신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센터장 김경미)는 부산사랑노인복지센터와 '가족기업 협약식'을 진행, 이번 협약을 통해 간호학과뿐만 아니라 보건복지대학의 재학생 현장실습, 직무체험, 현장이음 등 현장 연계 진로취업 프로그램을 진행하여 현장 전문성을 갖춘 인재양성과 양 기관의 상호 발전을 위해 협력하기로 하였다. 부산사랑노인복지센터는 노인을 위한 다양한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는 전문 기관으로 지역사회 내에서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노인의 건강과 복지를 최우선으로 생각하며, 방문간호, 방문요양, 방문 목욕 등과 같은 서비스를 통해 노인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정서적 안정감을 제공하는데 기여하고 있다. 가족기업은 대학과 기업 간의 맞춤형 교육 및 연구 협력을 통해 인적·물적 자원을 상호 공유하는 제도로 이를 통해 대학은 수요자 중심의 교육을 강화하고, 기업은 특화된 인재를 확보하며 기술경쟁력을 높일 수 있도록 지원하는 고신대학교 기업 네트워크 제도이다. 고신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가족기업의 지속적인 확대를 통해 학생들에게 일경험과 취업 연계를 제공하고 있으며 이를 지원하기 위해 현장 밀착형 진로취업지원서비스를 적극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고신대학교 제공
-
- 뉴스
- 종합
-
신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부산사랑노인복지센터와 가족기업 협약 체결
-
-
고신 전국여전도회, 제54회 총회 개최
- 예장(고신) 전국여전도회연합회(홍순복 회장, 이하 여전도회)가 지난 10월 22일(화), 창녕군 전국여전도회관에서 ‘제54회 총회’와 ‘특별집회’를 개최했다. ‘권능으로 임하는 나라’(막9:1)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총회와 특별집회에서는 고신 총회 전임 총회장 권오헌 목사(서울시민교회)를 강사로 초청해 개회예배와 저녁 집회 등에서 말씀을 전하고 신임 임원을 선출했다. 여전도회 홍순복 회장의 인도로 시작한 개회예배에서 ‘생명의 영원’(요17:3)이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한 권오헌 목사는 “영생으로 예수 안에 부요하고 풍성한 생명이 있다.”면서 “예수께서 내 속에 들어오셔서 나를 바꾸시고, 예수를 믿어서 예수께서 우리를 바꾸신다.”고 전했다. 더불어 “영생은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생명으로 주님과 동행하며 하나님을 사랑하는 딸로 살아가길 바란다.”고 권면했다. 설교 후 여전도회 지도목사 이지 총회 국내전도위원회 위원장 허성동 목사(제일문창교회)가 축도함으로 예배를 마쳤다. 이어진 회무는 홍순복 회장의 개회선언 후 회순채택과 각 보고 후 임원 선거에 들어가 임명애 신임 회장을 선출했다. 이번 총회 기간에는 전도상과 성경 쓰기 상을 시상하고, 성경암송대회와 성가경연대회를 열기도 했다. 그 밖에 홍영화 선교사(고신총회세계선교회 직전 본부장)와 최정기 사장(고신언론사)이 방문해 인사를 전하기도 했다. 새로 선임된 임원은 다음과 같다. △회장: 임명애(대구동부, 대현) △부회장: 김경미(경북중부, 영주시민) 정선희(마산, 마산제일) △총무: 이세순(경남, 창원세광) △서기: 김혜정A(부산, 괴정제일) △부서기: 전경미(울산남부, 온양) △회록서기: 이선화(부산, 송도제일) △회계: 최영애(부산서부, 구덕산) △선교회계: 박명자(경남남부, 고현) △부회계: 김혜정B(서울남부, 잠실중앙) △감사: 김경순(경남진주, 삼한) 임두옥(경남마산, 마산동광) 김행숙(전북, 전주인후)
-
- 뉴스
- 교계
-
고신 전국여전도회, 제54회 총회 개최
-
-
통합 경남노회장로회, 총회 및 수련회 가져
- 예장(통합) 경남노회 장로회(회장 공병규 장로, 이하 장로회)가 지난 11월 1일(금)부터 2일(토)까지 경남 사천시 남일대리조트에서 ‘제50회 총회’와 ‘제43회 장로수련회’를 개회했다. 1일 오후 4시, 장로회 수석부회장 최중락 장로의 인도로 시작한 개회예배는 직전회장 정창헌 장로가 대표로 기도하고 경남노회 노회장 이상현 목사가 ‘오직 성령으로’(행2:16-21)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했다. 설교 후 회계 구석영 장로가 헌금기도하고 경남노회 목사회 회장 이상근 목사가 축도함으로 예배를 마치고 장로회 총무 김용언 장로가 광고를 전했다. 예배 후 이어진 개회식은 장로회 총무 김용언 장로의 사회로 공병규 장로가 먼저 인사를 전하고 부회장 최문욱 장로가 내빈 소개를 전했다. 이어, 전국장로회연합회 회장 박영호 장로가 한 해 동안 수고한 공병규 장로에게 공로증서를 전달하고 격려사를 전했다. 또 동부지역장로협의회 회장 진병호 장로가 배지 증정과 함께 격려사를 전하고 경남노회 노회장 이상현 목사와 이상근 목사가 축사를 전했다. 이어진 정기총회 회무는 회장 공병규 장로의 개회선언으로 시작해 회순 채택과 각 보고 후 임원선거에 들어가 신임 회장에 최중락 장로(진해성광교회)를 추대하고 수석부회장에 김용언 장로(하청교회)를 선출 하며 총회 일정을 마무리 했다. 남은 수련회 일정에서는 통합 부총회장 정훈 목사가 강사로 나서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사람들’(시133:1-3)이라는 제하의 말씀으로 첫날 저녁 집회를 갖고 진해성광교회 양동휘 목사와 신현교회 서용진 목사가 이튿날 집회를 맡아 말씀을 전했다. 자료제공 = 경남노회 장로회
-
- 뉴스
- 교단 및 연합회
-
통합 경남노회장로회, 총회 및 수련회 가져
-
-
진해기연, 2024년 부흥성회 개회
- 진해기독교연합회(회장 김영암 목사, 이하 진해기연)가 지난 10월 28일(월)부터 30일(수)까지 창원시 진해구 진해침례교회(강대열 목사)에서 ‘2024년 진해기독교연합회 부흥성회’를 개회했다. ‘그대들, 다시 첫사랑의 정열로 일어서라’(계2:1-5)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부흥성회는 장로회신학대학교 총장 김운용 목사를 강사로 초청해 말씀을 전하고 경화교회·진해동부교회·진해침례교회 성가대가 부흥회 기간 찬양으로 섬기고 제일진해교회·진해성광교회·웅천교회가 헌금 특송으로 섬겼다. 부흥회 첫 날 수석부회장 최희철 목사(복있는사람)의 인도로 시작한 예배는 회계 지동한 장로(용원교회)가 대표로 기도하고 김운용 목사가 ‘하늘 은혜에 둘러싸여 살았습니다!’(막5:25-34)라는 제하의 말씀을 통해 “성경은 우리 모두가 죄인이라고 정의한다”라며 “하나님께서는 죄인 된 우리에게 죽어도 사는 영원한 하늘 은혜를 허락해주셨다”고 전하고 진해기연 황봉린 목사(진해중부교회)가 축도함으로 첫 날 부흥회를 마무리 했다. 둘째 날 부흥회에서는 총무 정용기 목사(하늘샘교회)의 인도로 부총무 장홍권 장로(진해중부교회)가 대표로 기도하고 김운용 목사가 ‘다시 첫 사랑의 정열로 일어서라!’(계2:1-5)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했다. 마지막 날에는 회장 김영암 목사(경화교회)의 인도로 시작해 부회장 송시열 장로(진해중앙교회)가 대표로 기도하고 김운용 목사가 ‘네가 바로 서면 다 가능한 일이다!’(신6:4-13)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한 후 자문위원 강대열 목사(진해침례교회)가 축도함으로 모든 부흥회 일정을 마무리 했다.
-
- 뉴스
- 교단 및 연합회
-
진해기연, 2024년 부흥성회 개회
-
-
사천기연, 복음화대성회 개회
- 사천시기독교연합회(회장 한수욱 목사, 이하 사천기연)가 지난 10월 28일(월)부터 30일(수)까지, 사천시 삼천포제일교회(이무일 목사)에서 ‘사천시 복음화대성회’를 가졌다. ‘본질로 돌아가자!’(롬1:16)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복음화 대성회는 한성교회 담임 목사 도원욱 목사를 강사로 초청해 말씀을 전하고 성도들은 저녁 집회로 목회자들은 오후 목회자세미나로 하나님의 은혜를 누렸다. 복음화대성회 첫날은 송경민 목사(사천 임마누엘교회)의 인도로 시작해 장돈식 장로(삼천포교회)가 대표로 기도하고 사천기연 부회계 최봉세 목사(우리침례교회)가 성경봉독(롬1:16-17)한 후 도원욱 목사가 ‘대체불가’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했다. 도원욱 목사는 말씀을 통해 “한국교회는 늘 어려웠다. 코로나 이전에도 어려웠다. 어려워진 것은 기본을 놓친 것에 있다.”라며 “교회만이 줄 수 있는 것이 무언 있가를 고민해야 된다. 교회만 줄 수 있는 것은 복음이다. 예수가 그리스도 되신다는 복음이다”라고 전했다. 도 목사는 “우리는 구원을 편협하게 생각한다. 나에게 구원을 주심으로 끝난 것이 아니라 우리를 통해 복음을 전하는 넓은 의미의 구원도 있다는 것을 생각해야 한다”고 전했다. 둘째 날 집회에서는 최봉철 목사(용현교회)의 인도로 설문권 장로(삼천포성결교회)가 대표로 기도하고 김영성 목사(사천읍교회)가 성경봉독(행13:1-3)한 후 도원욱 목사가 ‘사도행전적 교회를 꿈꾸며’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하고 마지막 날에는 사천기연 회장 한수욱 목사(영복교회)의 인도로 시작해 홍순명 장로(사천중앙교회)가 대표로 기도하고 김기홍 목사(용강제일교회)가 성경봉독(눅15:25-32)한 후 도원욱 목사가 ‘탕자비유에서 우리가 놓친 것들’이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했다.
-
- 뉴스
- 교단 및 연합회
-
사천기연, 복음화대성회 개회
-
-
2024 다니엘기도회, 시작
- 21일간 기도의 여정, 2024 다니엘기도회가 11월 1일(금) 시작됐다. 1998년에 오륜교회에서 시작해 2013년 한국회의 교단과 교파를 초월해서 다음세대와 열방을 위해 기도하는 다니엘기도회는 부흥회를 열기 어려운 작은 교회들과 예배 실황을 공유하면서 같은 기도제목을 놓고 기도하고 있으며, 올 해 다니엘 기도회는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1만 6천여 교회가 참여했다. 지난 1일, 다니엘기도회가 열린 서울 강동구 오륜교회(주경훈 목사)는 3천 600여 성도가 자리를 매웠고 경기북부지역 참여교회를 위한 중보기도의 시간을 갖고 운영팀장 주성하 목사가 다니엘기도회의 역사와 의미에 대해 전했다. 특별히 이날 배우 이성경 씨가 참석해 ‘내 길 더 잘 아시니’와 ‘꽃들도’, ‘원하고 바라고 기도합니다’라는 찬양을 부르며 하나님께 영광 돌렸다. 이성경 씨는 지난 코로나 시기에 빈 예배당에서 찬양을 부르며 참여했던 당시를 언급하며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를 전했다. 이어, 경기북부지역을 위한 기도합주회와 찬양을 드린 후 공동 기도문을 통해 한국교회를 위해 기도하고 다니엘기도회 운영위원장 김은호 목사가 ‘하나님으로 쉬지 못하시게 하라’(사62:1-7)는 제하의 말씀을 전했다. 김은호 목사는 말씀을 통해 “하나님을 하나님 되게 만드는 것은, 하나님으로 하여금 쉬지 않고 우리 가운데 일을 행하시게 하는 것이다. 반대로 하나님을 모독하는 것은 하나님으로 하여금 일하지 못하게 만드는 것”이라며 “이번 다니엘기도회에 참석하는 우리 모두는 21일 동안 하나님의 보좌 앞에 나아가 기도함으로 하나님으로 하여금 쉬지 않고 우리 가운데 일하시게 해야 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21일까지 이어지는 다니엘기도회는 남경필 집사(전 국회의원·경기도지사), 김효진 사모(코미디언), 김윤진 전도사(달라스 세미한교회 예배인도자, 전 한성교회 예배인도자), 전한길 강사(EBS & 메가스터디 강사), 권오중 집사(배우), 최경주 장로(한국인 최초 PGA 진출 프로골퍼) 등이 강사로 나설 예정이다.
-
- 뉴스
- 교계
-
2024 다니엘기도회, 시작
-
-
진주삼일교회, 임직감사예배 드려…
- 예장(고신) 진주삼일교회(문장환 목사)가 지난 10월 27일(주일) 오후 2시 30분, 진주삼일교회당에서 임직감사예배를 드렸다. 진주삼일교회 당회장 문장환 목사의 집례로 드려진 임직감사예배는 경남진주노회 박성호 목사(횡천교회)가 대표로 기도하고 부노회장 박대식 장로(진주남부교회)가 성경봉독(히12:1-2)한 후 연합성가대가 찬양으로 하나님께 영광 돌리고 진주삼일교회 원로 권순달 목사가 ‘푯대를 향하여’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했다. 권순달 목사는 말씀을 통해 “경주에서 달리기 위해선 몸에 거추장스러운 것을 벗어 버리고, 할 수 있는 대로 몸을 가볍게 하고 최고의 성적을 내기 위에 뛰어간다. 신앙의 경주는 무거운 것과 얽매이기 쉬운 죄는 벗어버려야 한다고 한다.”라며 “두 경주는 벗는 것이 다르다. 신앙생활은 속도를 내서 얼마나 잘 가느냐가 아니라 얼마나 진실하고 의롭게, 거룩하게, 하나님의 마음에 맞게, 잘 신앙생활 하느냐다.”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어렵지만 눈물겨운 일이 있을지라도 그 속에서 포기하지 말고 주님 앞에서는 그 시간까지 포기하지 않고 중단하지 않고 주님을 바라보면서 달려가야 한다.”라고 전했다. 설교 후 정대숙 은퇴 목사가 임직자를 위해 권면의 말을 전하고 정상문 은퇴 목사가 진주삼일교회 교우들을 위해 권면의 말을 전한 후 경남진주노회 노회장 성덕용 목사(대의교회)가 축사로 임직자와 임직자를 세운 진주삼일교회에 축하와 축복의 말을 전했다. 이어, 장로 임직한 이헌규 장로가 임직자를 대표해 답사로 감사의 인사를 전한 후 김종겸 장로가 인사와 광고를 전하고 진주시찰장 김선엽 목사(진주중부교회)가 축도함으로 모든 순서를 마무리 했다. <자료제공 = 진주삼일교회> 다음은 임직자 명단이다. ▲장로임직 : 이헌규, 배성열, 황인권, 이창호, 배영국, 오환용 ▲집사임직 : 강남철, 박준동, 안상원, 강성실, 방인철, 김장회, 강석찬, 박정훈, 서광주, 나광용, 안점섭, 조무신, 모현, 권용기, 하준호, 민세규, 박승배, 윤재상 ▲권사임직 : 김희자, 박노자, 정영순, 최계순, 김귀임, 신계숙, 이인자, 이혜숙, 이호연, 정말례, 문길순, 박갑순, 하미경, 옥은정, 김정아, 최선정, 서수미, 하애란, 정미경, 김문, 박해명, 민들레
-
- 뉴스
- 교계
-
진주삼일교회, 임직감사예배 드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