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03(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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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시기독교연합회(회장 안병우 목사, 이하 밀양기연)가 지난 1월 12일(금) 오전 11시, 밀양시 온누리교회(이철원 목사)에서 신년감사예배와 함께 하례회를 가졌다.

하례회에 앞서 드린 신년감사예배는 밀양기연 부회장 박성래 목사(밀양삼일교회)의 인도로 시작해 회계 신명숙 장로(밀양교회)가 대표로 기도하고 서기 이성호 목사(밀양동부교회)가 성경봉독(신1:29-33)한 후 밀양별빛교회 김태군 목사가 ‘별이 되어’라는 곡으로 하나님께 영광 돌렸다. 이어 밀양기연 회장 안병우 목사(은혜교회)가 ‘우리 하나님 아버지!’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했다. 안병우 목사는 말씀을 통해 “‘철학은 질문이고 신학은 대답이다’라는 말을 있다”라며 “누군가에게 대답을 해줄 사람들이 필요한데 교회 지도자들이 돌파구가 필요하고 답이 필요한 사람들에게 대답을 줄 수 있는 하나님의 사람들”이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하나님이 답인 줄 믿는다. 세상의 누구도 대답해주지 못하고 해답을 이야기해주지 못하는 이 시대에 우리의 필요가 무엇이겠는가. 우리가 저들에게 답을 해줘야 한다.”고 전했다. 안 목사는 “가나안 앞에 선 출애굽의 이스라엘 민족은 하나님만 바라보고 나가면 되는 것”이라며 “앞서가시는 하나님을 바라보고 가면된다.”고 전했다.

  설교 후 이어진 특별기도 순서를 통해 △나라와 정부, 지도자들을 위해 △밀양시의 발전과 복음화를 위해 △밀양시 교회들과 성도들을 위해 김명진 목사(삼랑진교회), 최희석 목사(태동교회), 이진석 목사(밀양감리교회)가 각각 대표로 기도하고 밀양기연 총무 손영관 목사(한사랑교회)가 광고를 전한 후 직전회장 최수민 목사(밀양새롬교회)가 축도함으로 예배를 마쳤다.

  2부 신년하례회는 회장 안병우 목사의 사회로 51회기 임원들 인사와 함께 각 교단별로 인사를 전하고 증경회장 안영대 목사(오산교회)가 마침기도 함으로 모든 순서를 마무리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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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기연, 2024 신년감사예배 드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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