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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장애인복지기금마련 어울림 바자회 열려…
영도구장애인복지관(관장 박기영)은 4월 25일 영도구장애인복지관 야외주차장(영도어울림문화공원 내)에서 장애인 복지기금 마련을 위한 ‘어울림 바자회’를 개최했다. 코로나 이후 6년 만에 개최된 이번 바자회는 약 2,000여 명의 이용인 및 지역주민이 나눔의 장에 참여하였으며, 바자회를 통해 얻은 수익금은 지역사회 재가장애인 복지증진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이날 바자회에서는 지역사회 후원으로 모인 의류, 잡화, 생활용품, 유아용품, 식품 등 지역사회 유관기관 및 이웃가게에서 후원받아 좋은 물건을 저렴하게 판매하였다. 뿐만 아니라 먹거리장터와 경품추천 등 지역주민이 함께 어우러질 수 있는 다양한 행사도 함께 진행해 큰 호응을 얻었다. 영도구장애인복지관 박기영 관장은 “ 지역주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행사를 통해 주민 상호 간의 긍정적인 관계가 형성되어 사회통합에 기여하기를 희망한다”고 전했다. 고신대학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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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래 장로의 고신대학교를 향한 변함없는 사랑, 발전기금 1천만 원 기부
김경래 장로(빛소금교회 원로장로, 한국기독교100주년기념재단 부이사장)는 고신대학교(총장 이정기)에 4월 19일(금) 1천만 원을 기부했다. 김경래 장로는 이전부터 고신대학교에 지속적으로 발전기금을 기부해 왔으며, 물질뿐 아니라 기도로 끊임없이 고신대학교를 지원하는 든든한 후원자이다. 김경래 장로는 기부금을 전달하며 “고신대학교와 하나님 나라의 다음세대가 바로 세워지기를 기도하며 세상의 빛이 될 청년들에게 잘 사용되었으면 한다.”라고 기부의 뜻을 밝혔다. 이에 이정기 총장은 “다음세대를 위한 사역에 아낌없이 지원해주심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세상을 이끌어나갈 거룩한 청년들을 세워나가는 것에 고신대학교가 앞장서겠다.”라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고신총회 장로부총회장, 전국장로회연합회 회장 및 기독교보 편집국장과 집필위원을 역임하며 고신정신을 계승하고자 계속해서 헌신해왔던 김경래 장로는 고신대학교를 향한 지속적인 기부로 다음 세대를 향한 선배의 역할 또한 감당해왔다. 고신의 선배로서 ‘모이고 바치고 전하는’ 삶을 직접 보여 온 그의 행적은 많은 이들에게 본보기가 되고 있다. 고신대학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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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법인 고려학원, 고신대 11대 복음병원장에 최종순 교수 선출
학교법인 고려학원(이사장 유연수 목사)이 지난 4월 25일, 이사회를 열고 고신대학교 복음병원 11대 병원장에 최종순 교수(가정의학과)를 선출했다. 이날 이사회는 고신대학교 이정기 총장이 제청한 최종순 교수와 질의응답과 투표를 갖고 과반수 찬성으로 신임 병원장 인선을 최종 통과 시켰다. 고신대학교 복음병원 11대 병원장으로 선출된 최종순 교수는 5월 7일 부터 3년의 임기를 가질 예정이다. 최종순 교수는 고신대 의과대학(8기 입학)을 졸업하고 고신대복음병원에서 대외협력실장, QPS실장, 기획조정실장 등 주요 보직을 두루 역임했다. 또 대한노인병학회 영남지회 이사장, 대한 가정의학회 부울경 회장, 대한통합암학회 부회장 등 대외 활동을 해왔다. 최 교수는 국내외 의료사각지대에서 꾸준하게 의료봉사를 펼쳐온 공로를 인정받아 지난 2021년 보건복지부 장관상과 부산광역시의사회 의학대상 사회봉사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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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 경남노회, 제136회 정기회 개회
예장(통합) 경남노회(노회장 이상근 목사)가 지난 4월 22일(월) 오전 9시, 거제시 신현교회(서용진 목사)에서 제136회 정기노회를 개회했다. 회무에 앞서 드려진 개회예배는 노회장 이상근 목사의 인도로 시작해 부노회장 정창헌 장로가 대표로 기도하고 서기 서성기 목사가 성경봉독(요17:20-23)한 후 노회장 이상근 목사가 ‘하나되게 하옵소서’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했다. 이상근 목사는 말씀을 통해 “우리가 하나가 돼 복음을 전파할 때 오전하게 전파되는 것”이라며 “주님은 우리가 하나 되기 원하신다. 주님의 제자들인 우리는 주님의 간절한 소원을 이루기 위해 하나되는 것에 힘써야 한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하나가 돼야 함에도 그러지 못한다면 우리는 성삼휘 하나님의 영광을 가리게 된다. 성도가 일치 돼 하나가 될 때 주님이 기뻐하시며 복음 전파와 선교로 지상 명령을 이루게 하신다.”고 전했다. 설교 후에는 신현교회 당회장 서용진 목사의 집례로 성찬예식을 가졌다. 서용진 목사가 고린도전서 11장 23절부터 29절까지 봉독하고 기도와 함께 떡과 잔을 나누고 노회 회계 천명철 장로가 봉헌기도 한 후 노회장 이상근 목사가 축도함으로 예배를 마쳤다. 이어진 노회 회무는 서기 서성기 목사가 노회원 312명 출석을 확인하고 이상근 목사가 개회를 선언함으로 시작해 각 보고와 총회 파송 총대 선출을 이어갔다. 또 이번 노회에서는 그동안 오랜 기간 목회로 수고한 목사의 은퇴 및 공로목사 추대식을 가져 이정희·김형곤·박은래 목사를 공로 목사로 추대했다. 또 목사 안수식을 통해 하시운, 박정임, 전일안, 홍영신, 김동오 전도사에게 안수하고 목사된 것을 선포 했다. 다음은 총회 파송 총대 선출 명단이다. ▲목사총대 : 이상근(호계문창), 서성기(명동), 이상택(회원동부), 이창교(상남), 추요한(신마산), 조신제(새빛), 박태부(새장승포), 이상현(대합), 서용진(신현), 정옥균(등림), 이원택(연경) ▲장로총대 : 천명철(경화), 손태원(봉덕), 김관수(양곡), 성철근(신현), 신종주(하청), 정창헌(밀양남부), 공병규(창녕), 최중락(진해성광), 배병호(문창), 윤석원(갈릴리), 강상원(유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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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동 경남 지역 노회, 제200회 정기회 맞아
대한예수교장로회(합동) 총회 산하 경남 지역 노회들이 제200회기를 맞았다. 1911년 조직된 경상노회가 경남노회와 경북노회로 분립하고 이후 경남·경남동·경상·영남노회로 분립한 노회들이 함께 200회기를 맞이한 것이다. 지난 4월 8일(월), 가장 먼저 개회한 경남노회(노회장 하석봉 목사)는 통영 동광교회에서 회무를 가졌다. 71명의 노회원이 참석한 가운데 개회해 무전교회 김성철 목사를 신임 노회장으로 선출했다. 4월 15일(월) 개회한 경상노회(노회장 김동수 목사)는 창원왕성교회에서 83명의 노회원이 참석한 가운데 서기 윤선섭 목사의 인도로 예배를 시작해 부노회장 정을균 장로가 대표로 기도하고 노회장 김동수 목사가 ‘천사의 얼굴과 같았더라’(행6:15)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한 후 증경노회장 박용수 목사가 축도함으로 예배를 마쳤다. 예배 후 이어진 성찬예식은 증경노회장 서성진 목사의 집혜로 부회계 박춘식 장로가 대표로 기도하고 서성진 목사가 ‘섬김의 리더십’(막10:35-45)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한 후 떡과 잔을 나누고 서성진 목사가 축도함으로 성찬예식을 마쳤다. 이후 이어진 회무에서는 신임 노회장으로 예수은혜교회 이보길 목사를 선출하고 같은 날 통영 도원교회에서 제200회 정기회를 가진 영남노회(김두근 목사)는 노회원 54명이 참석한 가운데 노회장 김두근 목사의 인도로 개회예배를 드렸다. 부노회장 강선호 장로가 대표로 기도하고 노회장 김두근 목사가 ‘자기 신앙의 역사’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한 후 전 노회장 방동희 목사가 축도함으로 예배를 마쳤다. 영남노회는 이날 회무를 통해 신임 노회장으로 이형득 목사를 선출했다. 하루가 늦은 4월 16일(화), 거제시 사등교회에서 제200회 정기회를 개회한 경남동노회(노회장 박태규 목사)는 노회원 51명이 참석한 가운데 부노회장 성경선 목사의 인도로 개회예배를 시작해 부노회장 정강시 장로가 대표로 기도하고 노회장 박태규 목사가 ‘모일 때에’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했다. 이날 회무에서 경남동노회는 성경선 목사(밀알교회)를 신임 노회장으로 선출하고 부노회장에 조상철 목사와 정상기 장로를 선출 했다. 다음은 신임 임원 및 총대 명단이다. □ 경상노회 ▲노회장 : 이보길 목사 ▲부노회장 : 조성래 목사, 허효권 장로, ▲서기 : 김면수 목사 ▲부서기 : 이태환 목사 ▲회록서기 : 이동준 목사 ▲부회록서기 : 김영태 목사 ▲회계 : 박춘식 장로 ▲부회계 : 차효득 장로 ▲목사총대 : 이보길, 최인수, 양충만, 장일, 김동수 ▲장로총대 : 김진곤, 허효권, 박춘식, 차효득, 이천우 □ 영남노회 ▲노회장 : 이형득 목사(도원) ▲부노회장 : 김종실 목사(진해호산나), 박기은 장로(진해사랑의) ▲서기 : 김병찬 목사(드림) ▲부서기 : 김상철 목사(부산사랑의) ▲회록서기 : 한재호 목사(높은부르심) ▲부회록서기 : 김요한 목사(벧세메스) ▲회계 : 김태환 장로(서머나) ▲부회계 : 임창욱 장로(서머나) ▲목사총대 : 이형득, 김동혁, 김성곤 ▲장로총대 : 박기은, 강선호, 백민기 □ 경남동노회 ▲노회장 : 성경선 목사 ▲부노회장 : 조상철 목사, 정상기 장로 ▲서기 : 김대영 목사 ▲부서기 : 이희련 목사 ▲회록서기 : 정우영 목사 ▲부회록서기 : 공종현 목사 ▲회계 : 원효섭장로 ▲부회계 : 김형만 장로 ▲목사총대 : 성경선, 조상철, 이희련 ▲장로총대 : 원효섭, 정상기, 김형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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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라아합창제, 오는 5월 봄 밤을 울린다
사단법인 경남기독교총연합회가 주관하고 코리아합창제조직위원회가 주최하던 ‘코리아합창제’가 이제 경상남도와 창원시의 특별 후원 아래 코리아합창제 조직위원회의 단독 주최 ‘경상남도 코리아합창제’로 오는 5월 2일(목) 오후 7시 30분, 창원성산아트홀 대극장에서 무대를 올린다. 경남 지역의 합창 문화를 선도하는 코리아합창제는 올 해로 13회 째를 맞이해 경남 콩스콰이어를 비롯해 안양시립소년소녀합창단, ‘남자의자격’ 청춘합창단, 구미시립합창단, 나주시립합창단, 송파구립합창단, 클라시쿠스합창단, 한국남성합창단 등 8개 합창단, 총 320명의 합창단원들이 출연해 아름다운 합창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날 공연장에서는 메인 행사와 함께 식전 로비 음악회가 준비 돼 있으며 무대 마지막에는 전 출연자가 함께 하는 연합 연주도 즐길 수 있을 예정이다. 이화여대 박신화 교수를 예술위원장으로 위촉한 코리아합창제조직위원회는 내년부터 국제급 민간합창문화 행사로 거듭날 준비를 하고 있으며, 올 가을에는 합창인의 밤과 함께 합창 대상 시상식도 준비 중에 있다. 구자천 조직위원장은 “경남에 150여 개 순수 아마추어 활동하는 등 합창 인구가 늘고 있다.”라며 “내년부터 명실상부한 국제합창제로 꾸려 경남을 세계적인 합창도시로 발전시키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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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특례시 어울림 탁구대회, 2회 맞아
- 창원특례시탁구선교회와 창원시탁구협회가 공동 주관하는 ‘제2회 창원특례시 어울림 탁구대회’가 지난 4월 20일(토) 오전 8시, 창원시 마산회원구 마산자유수출2공구 체육관에서 열렸다. 일정상 경기 중에 드려진 개회예배는 창원특례시탁구선교회(이하 창원탁구선교회) 수석부회장 정천 장로의 인도로 부회장 강호규 장로가 대표로 기도하고 회계 박정자 집사가 성경봉독(마16:26)한 후 창원탁구선교회 지도목사 최정규 목사(합성감리교회)가 ‘영육간의 강건함’이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했다. 최정규 목사는 “건강을 좌우하는 것은 육체가 아닌 마음에 있다고 한다. 탁구를 통해 스트레스를 해소하며 교회와 가정에서 기쁨의 생활을 이어가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건강이 중요하다지만 죽음 앞에서는 아무 쓸모 없다. 그 때는 신앙의 건강이 중요해진다. 신앙이 건강하시길 바란다. 영원을 향해 나아가는 신앙의 건강이 탁월하길 바란다. 건강한 기독교인이 건강한 사회와 교회, 가정을 만들어 가길 바란다.”고 전했다. 설교 후 마산기독교연합회 회장 이상택 목사와 창원기독교연합회 회장 신진수 목사가 축사와 격려사를 각각 전하고 창원탁구선교회 회장 김기준 장로가 인사말과 함께 창원·마산·진해 내의 도움이 필요한 교회에 후원금을 전달하고 진해기독교연합회 회장 김영암 목사가 축도함으로 예배를 마쳤다. 이번 제2회 창원특례시 어울림 탁구대회는 총 54개 팀, 184명이 참석 했으며, 단체전 및 개인전으로 각각 진행 됐다. 또 창원탁구선교회는 내년 제3회 대회부터는 앞선 2번의 대회 성적을 부수 기준으로 삼아 하향 부수로 출전할 수 없도록 하고 보다 더 공정한 경기 운영이 될 수 있도록 약속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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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특례시 어울림 탁구대회, 2회 맞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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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마산노회, 제25회 친선체육대회 열어
- 예장(고신) 경남마산노회 장로회가 주최하는 ‘제25회 목사·장로 부부 친선체육대회’가 지난 4월 18일(목) 오전 9시 30분, 함안군 군북면 군북3.1기념체육관에서 열렸다. 이날 친선체육대회는 경남마산노회 목사·장로 부부 회원으로 상호간 친교를 도모하고 주 안에서 화합하는 노회로 하나님 나라 건설에 보탬이 되고자 마련됐다. 체육대회에 앞서 드린 예배는 준비위원장 허영준 장로의 인도로 부대회장 조문수 장로가 대표로 기도하고 경남마산노회 노회장 권창영 목사가 ‘서로 격려하라’(히10:24)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했다. 권창영 목사는 말씀을 통해 “예수님께서 대제사장직을 수행함으로 우리는 구원을 받았다. 그렇기에 믿음과 소망과 사랑을 붙들고 있는 사람으로 살아야 한다. 오늘 체육대회의 목적은 서로 돌아보는 것에 있다. 사랑과 선행 가운데 서로 격려하고 응원하는 아름다운 체육대회가 되길 축복한다.”고 전했다. 설교 후 부노회장 정상률 목사가 축도함으로 예배를 마치고 개회식에 들어갔다. 개회식은 총무 이석직 장로가 내빈을 소개하고 대회장 진종신 장로가 개회를 선언한 후 대회사를 전하고 노회장 권창영 목사가 축사를 전했다. 권 목사는 “함께 모이는 것도 중요하지만 더욱 중요한 것은 한 마음이 되는것”이라며 “한 뜻을 이루어 주님 나라를 위해 더욱 힘쓴느 날들이 되기를 축복합니다. ”라고 전했다. 이어, 이민규 장로가 참가 선수를 대표하여 선수 선서를 하고 김태환 장로와 김휘안 장로가 대회 종목 및 규칙에 대해 안내한 후 준비운동과 함께 체육대회를 시작했다. 체육대회는 간단한 레크레이션 게임으로 열기를 달구고 배구, 피구, 족구, 축구 등 구기 종목과 윷놀이와 제기차기 같은 민속 놀이로 모두 함께 어울릴 대회를 만들어갔다. 그 밖에 경품 추첨을 통해 모든 참가자들의 돌아가는 발걸음 마저 즐겁게 만들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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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마산노회, 제25회 친선체육대회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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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신대학교 태권도선교학과 김서영, 2024 전국종별태권도선수권대회 개인전 금메달 획득
- 고신대학교(총장 이정기) 태권도선교학과(학과장 허보섭) 김서영 학생(3학년)이 ‘2024 전국종별태권도선수권대회’에 참가해 공인품새 개인전에서 금메달을 획득했다. 이번 대회는 4월 7일(일) ~ 10일(수)까지 강원도 태백 고원체육관에서 개최됐다. 대한태권도협회가 주최하고 대한태권도협회, 강원특별자치도태권도협회, 태백시체육회, 태백시태권도협회가 주관한 가운데 신인들의 등용문으로 공인품새와 겨루기 부문으로 나눠서 중·고·대, 일반부 선수들이 출전하여 전국에서 선수들이 참가해 기량을 펼쳤다. 태권도선교학과는 이론과 실기를 겸비한 탁월한 태권도 지도자 양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매년 국제 대회 및 국내 전국 태권도대회 입상, 국가대표 시범단 배출 등의 우수한 성과를 내고 있다. 고신대학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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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신대학교 태권도선교학과 김서영, 2024 전국종별태권도선수권대회 개인전 금메달 획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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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산교회, 이수혜 목사 위임 감사예배
- 예장(고신) 합산교회(이수혜 목사)가 지난 3월 31일(주일) 오후 3시, 창원시 의창구 동읍 합산교회당에서 이수혜 목사 위임식과 함께 감사예배를 드렸다. 이날 1부 감사예배는 위임국장을 맡은 차광진 목사(본포제일교회)의 인도로 시작해 공범식 목사(자여교회)가 대표로 기도하고 신이철 장로(동창원한빛교회)가 성경봉독(히13:17)한 후 경남노회 노회장 강현석 목사(일동교회)가 ‘멍에와 날개’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했다. 설교 후 안은준 목사(덕산교회)가 축도함으로 예배를 마치고 2부 위임식에 들어갔다. 위임식은 위임국장 차광진 목사가 위임 받는 이수혜 목사와 덕산교회 성도들에게 각각 서약을 받은 후 기도하고 이수혜 목사가 합산교회 위임 목사 된 것을 공포 한 후 위임패를 증정하고 합산교회는 위임 받은 이수혜 목사에게 선물을 증정 했다. 이어, 번성규 목사(은혜와평강교회)가 권면의 말을 전하고 김진 목사(동창원한빛교회)가 축사를 전한 후 위임 목사 된 이수혜 목사가 인사를 전하고 모든 순서를 마무리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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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산교회, 이수혜 목사 위임 감사예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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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신, 제21회 전국목사‧장로부부 특별기도회
- 대한예수교장로회(고신) 총회 전국장로회연합회(대표회장 장상환 장로, 이하 전장연)가 주최하는 ‘제21회 전국목사‧장로부부 특별기도회’가 지난 4월 4일(목), 천안 고려신학대학원에서 열렸다. 고신 총회 산하 전국 교회에서 참석한 목사·장로 부부 6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작한 기도회는 전장연 회장 장상환 장로의 인도로 고신 총회 부총회장 박영호 장로가 대표로 기도하고 총회장 김홍석 목사가 ‘다 벗어진지라’(행16:22-26)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했다. 설교 후 고신장학회를 위해 헌금하고 부총회장 정태진 목사가 축도함으로 예배를 마쳤다. 특별 기도 순서에서는 △교회의 회복과 부흥을 위해서 부흥을 위해서, 고신교단과 교회를 위해서 그리고 통일한국과 선교를 위해서 간절히 기도했다.고신교단과 교회를 위해서 부흥을 위해서, 고신교단과 교회를 위해서 그리고 통일한국과 선교를 위해서 간절히 기도 했다. 2부 인사 시간에는 전장연 수석부회장 이연호 장로의 사회로 장상환 장로가 대회사를 전하고 고려신학대학원 최승락 원장이 환영사를 전했다. 대회사를 전한 장상환 목사는 “기도원이 감소하고 새벽기도와 통성기도가 식어가는 때에 전국의 목사장로부부가 한자리에 모여 기도할 수 있어서 감사드립니다.”라고 인사했다. 장 장로는 “고신교회와 고신총회, 고신대학, 신대원과 복음병원을 위하여 간절히 기도할 때 하나님께서 받으시는 기도회가 되기를 원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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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신, 제21회 전국목사‧장로부부 특별기도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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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무제일교회 김태진 장로, 다음세대를 위한 헌신으로 고신대학교에 발전기금 1천만 원 기부
- 충무제일교회(담임목사 김진우)를 섬기고 있는 김태진 장로가 2월 28일(수) 하나님 나라의 다음 세대를 양성하고자 하는 뜻을 담아 고신대학교(총장 이정기)에 1천만 원을 기부했다. 김태진 장로는 충무제일교회에서 예배위원장으로 섬기며, 하나님을 향한 삶의 예배를 헌신으로 드리고 있는 시무장로이다. 김태진 장로는 “하나님께 다음 세대에 대한 부흥의 기도를 청원 드리며, 고신대학교에 헌금하였다. 고신대학교를 통해 하나님 나라의 귀한 청년들이 많이 세워져 세상을 이끌어나가기를 기대한다.”라고 기부의 뜻을 밝혔다. 이정기 총장은 “신앙의 대를 잇기 위한 고신대학교의 교육사역에 동참해주셔서 감사드린다. 장로님의 기도와 헌신을 기억하며 하나님의 시선이 머무는 대학, 실력과 인성을 겸비한 기독인재를 양성하는 대학으로 계속해서 열심을 다하겠다.”라며 감사로 화답했다. 다음 세대를 위하여 가진 것을 하나님께 기꺼이 내어드리며 즐거이 헌신하는 교인들의 기부가 마음을 울린다. 그들의 따뜻한 손길과 헌신이 열매를 맺어 새벽이슬 같은 주의 청년들이 세상을 향해 생명력 있는 하나님의 메시지를 전하고 거룩한 옷을 입으며 즐거이 헌신하는 삶의 예배가 드려지길 기대한다. 고신대학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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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유대성교회, 항존직 은퇴예식
- 예장(통합) 장유대성교회(한재엽 목사)가 지난 12월 29일(주일) 오후, 2019년 항존직 은퇴 예식을 가졌다. 은퇴예식에 앞서 드려진 예배는 장유대성교회 부목사 박성환 목사의 인도로 시작해 박성환 목사가 ‘여로’(빌3:10-16)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하고 당회장 한재엽 목사(장유대성교회)의 집례로 은퇴 예식이 이어졌다. 한재엽 목사가 예식사를 전하고 당회 서기가 은퇴하는 집사와 권사 약력을 소개하고 은퇴사를 전했다. 이어 한재엽 목사가 은퇴하는 김현구 안수집사와 구평옥 집사, 이인숙·오향덕·조영순·김숙남 권사의 은퇴를 선포하고 기도했다. 은퇴자들에게 교회에서 준비한 은퇴 기념패를 증정하고 여전도회에서 준비한 꽃다발을 전하기도 했다. 은퇴예식을 가진 장유대성교회는 근속 시상 및 교사대학 수료식도 함께 가진 후 한재엽 목사가 축도함으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 다음은 은퇴자 명단이다. ▲안수집사 은퇴 : 김현구 집사 ▲전입 안수집사 은퇴 : 구평옥 집사 ▲권사 은퇴 : 이인숙, 오향덕, 조영순 권사 ▲전입 권사 은퇴 : 김숙남 권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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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유대성교회, 항존직 은퇴예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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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중앙교회, 장로장립 및 은퇴 감사예배
- 예장(고신) 김해중앙교회(강동명 목사)가 지난 12월 15일(주일) 오후 3시30분, 장로 장립 및 은퇴 감사예배를 드렸다. 당회장 강동명 목사(김해중앙교회)의 집례로 시작한 1부 예배는 이성만 장로(김해중앙교회)가 대표로 기도하고 고신 총회장 신수인 목사(양산교회)가 ‘하나님이 취한 사람’(삼하7:8-9)이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했다. 설교 후 은퇴식에서는 강동명 목사가 은퇴사와 공포함으로 장로 1명, 집사 3명, 권사 5명을 김해중앙교회 은퇴자 된 것을 선포하고 기도 한 후 교회에서 준비한 기념품과 선물을 증정했다. 이어 은퇴 하는 이우식 장로가 답사를 전했다. 3부 장로 장립식에서는 강동명 목사가 장로 장립 대상자와 교우들에게 서약을 받고 안수 한 후 김해중앙교회 장로가 된 것을 공포했다. 4부 축하와 인사 순서에서 김해시기독교연합회 회장 안용식 목사(김해제일교회)가 축사를 전하고 경남김해노회 노회장 신성철 목사(강동교회)가 격려사를 전했다. 이어 김해중앙교회 원로장로 김병식 장로가 임직자에게 권면의 말을 전하고 이근태 목사(주촌중앙교회)가 교우들에게 권면의 말을 전했다. 마지막으로 이선 목사(김해중앙교회 은퇴)가 축도함으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 다음은 은퇴자 및 임직자 명단이다.▲은퇴장로 : 이우식 ▲은퇴집사 : 강영욱, 정영우, 백봉길 ▲은퇴권사 : 손정선, 임남여, 안명희, 이선애, 김영자 ▲장로장립 : 강정모, 김영규, 김동구, 김경호, 최현수, 김종규, 정홍수, 정원옥, 박근태, 신대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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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중앙교회, 장로장립 및 은퇴 감사예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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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회원교회, 임직 및 은퇴 감사예배 가져...
- 예장(고신) 마산회원교회(김철웅 목사)가 지난 12월 22일(주일) 오후7시, 장로 은퇴 및 장립집사 임직식을 가졌다. 1부 감사예배는 당회장 김철웅 목사(마산회원교회)의 집례로 시작해 하수룡 장로(마산회원교회)가 대표로 기도하고 경남마산노회 전임 노회장 강영구 목사(마산동광교회)가 말씀을 전했다. 이어진 장로 은퇴 및 집사 임직식에서는 김철웅 목사의 집례로 2011년 임직한 류성경 장로가 은퇴 장로 된 것을 선포하고 기도했다. 집사 임직식에서는 임직 받는 3명의 집사와 교우들에게 서약을 받고 안수 한 후 안성규, 허계윤, 최선식 씨가 마산회원교회 안수집사 된 것을 선포했다. 축하 순서에서 전임노회장 오승균 목사(마산성산교회)가 은퇴자와 임직자, 교우들에게 권면의 말을 전하고 시찰서기 이영진 목사(유로교회)가 축사의 말을 전했다. 이어 교회가 은퇴자가와 임직자에게 감사패와 임직패를 전하고 교회와 임직자가 예물을 교환했다. 마지막으로 옥치인 원로목사가 축도함으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 다음은 은퇴 및 임직자 명단이다.▲은퇴장로 : 류성경 장로 ▲집사장립 : 안성규 집사, 허계윤 집사, 최선식 집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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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회원교회, 임직 및 은퇴 감사예배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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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군선교회연합회, 이사장·지사장 취임식
- 한국기독교군선교연합회 경남지회가 지난 12월 27일(금) 오전 11시, 명곡교회(이상영 목사)에서 이사장 및 지사장 이·취임 및 사랑의 온차 전달 예배를 가졌다. 총무 김경수 목사의 인도로 시작한 1부 예배는 김수중 장로(명곡교회)가 대표로 기도하고 박태영·이금용 장로(명곡교회)가 특송 한 후 황은선 목사(창원 세광교회)가 ‘오직예수’(사9:2, 5-7)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했다. 황은선 목사는 군목으로 사역하던 시절을 나누며 “현역에서 있던지 뒤에서 배경이 되어 있든지 군 선교가 우리에게 주신 하나님의 최고의 선물이라 생각합니다.”라며 “제한적이나마 군 장병들에게 전도를 할 수 있고 세례를 할 수 있음에 감사드립니다.”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세상은 결국 어두워져 갈 수 밖에 없습니다. 이 어두움을 인간이 해결 할 수 없기에 하늘의 그분이 인간의 몸을 입으시고 이 땅에 오신 것입니다.”라며 “우리가 어떤 수단과 방법을 동원해서 어두움을 물리 칠 수 없기 때문에 그분이 오셔서 직접 빛, 그 자체가 되신 것입니다.”라고 전했다. 황 목사는 “군 선교는 어떤 의미에서 이 빛을 비추기에 너무 좋은 환경일지도 모릅니다.”라며 “최고 지휘관부터 갓 들어온 훈련병까지 모두가 빛을 비추어야 하는 선교의 대상입니다.”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한 영혼이라도 나를 만난 그 사람이 어둠에서 빛의 자녀가 되는 계기로 나를 사용하심에 감사하시고 여러분들에게 주어진 이 일들이 큰 은혜임을 기억하시면서 살아가길 바랍니다.”라고 전했다. 설교 후 신임 이사장 김종철 목사와 지회장 이상영 목사에게 위촉장을 전달하고 오재형 장로에게 이사 위촉장을 전달했다. 이어 군 선교 일선에서 사역하는 군목과 군 교회 사역자들을 소개하고 남일우 목사(선한열매교회)의 축도함으로 예배를 마치고 군 교회에 전달하는 사랑의 온차 전달식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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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군선교회연합회, 이사장·지사장 취임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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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광교회, 장로 장립 및 은퇴 감사예배
- 예장(고신) 신광교회(진창설 목사)가 지난 12월 18일(수) 오후7시, 장로 장립 및 장로·집사 은퇴 감사예배를 가졌다. 당회장 진창설 목사(신광교회)의 집례로 드려진 예배는 문창은 장로가 대표로 기도하고 경남남마산노회 노회장 박성실 목사(제일신마산교회)가 ‘모세처럼’(출4:10-17)이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했다. 이어, 진창설 목사가 장립 받는 집사와 교우들에게 서약을 받고 안수 한 후 하만수 집사가 신광교회 장로 된 것을 공포한 후 기도하고, 또 2009년 임직한 정연기 장로와 2016년 임직한 이해을 장로가 은퇴 장로된 것을 공포하고 2명의 집사가 은퇴 집사 된 것을 공포한 후 기도했다. 축하와 감사의 순서에서 임직자와 교회가 선물과 예물을 교환하고 은퇴자에게 교회가 선물을 증정했다. 또 경남남마산노회 장로회가 허만수 장로에게 뱃지를 증정하기도 했다. 마지막으로 원로 김득신 목사의 축도함으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 다음은 임직 및 은퇴자 명단이다▲장로장립 : 하만수 장로 ▲장로은퇴 : 정연기 장로, 이해을 장로 ▲집사은퇴 : 황금찬 집사, 조무근 집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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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광교회, 장로 장립 및 은퇴 감사예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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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성산교회, 은퇴 및 원로장로 추대 감사예배
- 예장(고신) 마산성산교회(오승균 목사)가 지난 12월 18일(수) 오후 7시 은퇴 및 원로장로 추대 감사예배를 가졌다. 당회장 오승균 목사(마산성산교회)의 집례로 드려진 예배는 경남마산노회 장로회장 박영태 장로(복음교회)가 대표로 기도하고 동마산시찰 서기 이영진 목사(유로교회)가 성경봉독(마25:21-23)한 후 부노회장 허성동 목사(제일문창교회)가 ‘잘하였도다 착하고 충성된 종아’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했다. 허성동 목사는 “맡은 자는 누구보다 책임감이 강해야 합니다. 책임감 없이 무엇을 맡으면 문제를 크게 발생시킵니다.”라며 “책임을 질 줄 아는 사람이 충성스러운 사람입니다.”라고 전했다. 허 목사는 “책임을 다한 종에게 ‘착하고 충성된 종’이라 칭해주시고 은혜에 은혜를 더해 주신다는 것을 기억해야 합니다.”라고 전했다. 설교 후 신윤태 장로(마산성산교회)가 은퇴하는 장로·권사 약력을 소개하고 오승균 목사가 기도한 후 박두용 장로가 마산성산교회 원로장로된 것과 임계선 권사가 은퇴권사 된 것을 공포했다. 이어진 축하 순서에서 고신 총회장 신수인 목사(양산교회)가 “건강하게 임기를 다하고 은퇴하는 축복을 누리심을 축하합니다.”라고 축사를 전하고 전국장로회연합회 회장 전우수 장로(분당매일교회)가 축사를 전했다. 또 총회 사무총장 이영한 목사와 장로부총회장 윤진보 장로(대구명덕교회)가 격려사를 전했다. 이어 동마산시찰 회계 하수룡 장로(마산회원교회)가 축시를 낭독하기도 했다. 박두용 장로가 답사를 전하고 경남마산노회장 박삼철 목사(산인중앙교회)가 축도함으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 다음은 원로장로 및 은퇴 명단이다.▲원로장로 : 박두용 장로 ▲ 은퇴권사 : 임계선 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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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성산교회, 은퇴 및 원로장로 추대 감사예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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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기독교연합회, 제45회 정기총회 개최
- 김해시기독교연합회(회장 안용식 목사)가 지난 12월 30일(월), 김해중앙교회(강동명 목사)에서 제45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회장 안용식 목사(김해제일교회)의 인도로 시작한 1부 예배는 장로부회장 고준석 장로(김해교회)가 대표로 기도하고 차기회장 심재휘 목사(김해예닮교회)가 ‘복음의 본질에 충실하자’(롬1:5-17)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했다. 심재휘 목사는 “우리에게 복음이 가장 중요합니다.”라며 “우리는 복음을 위해 부름 받았고, 복음을 위해 살아가는 사명자로 살아갑니다.”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복음에 대해 잊어가고 있는 교회가 각성을 해야 합니다. 교회가 하나가 되어 지역을 복음화 시키고 복음에 대한 열정을 회복하는 힘을 모으는 것이 연합회입니다.”라고 복음을 위해 함께하는 연합회가 될 것을 강조했다. 설교 후 총무 박희찬 목사(새로운교회)가 광고를 전했다. 기도 후 시작한 회무에서는 서기 이인영 목사(함께하는교회)가 회원 점명하고 안용식 목사가 개회를 선언했다. 신입회원 인사와 회순채택 등 회무 처리 후 이어진 임원개선에서는 공천위원의 공천에 따라 신임회장으로 심재휘 목사가 선출되고 차기회장으로 박병지 목사(김해양문교회)가 선출됐다. 임원개선 후 이어진 순서에서 심재휘 목사가 직전회장 안용식 목사에게 감사패를 전달하고 기도함으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 다음은 신임 임원 명단이다. ▲회장 : 심재휘 목사(김해예닮) ▲차기회장 : 박병지 목사(김해양문) ▲ 총무 : 이건재 목사(화정제일) ▲서기 : 이인영 목사(함께하는) ▲부서기 : 김남규 목사(김해순복음) ▲회계 : 신말성 장로(지구촌) ▲부회계 : 성대용 장로(김해동산) ▲감사 : 안용식 목사(김해제일), 박문효 장로(남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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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기독교연합회, 제45회 정기총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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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기독교총연합회, 정기총회 개최
- 양산시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허남길 목사)가 지난 12월 26일(목) 11시, 양산 삼양교회(정연철 목사)에서 ‘죽도록 충성하라’(계2:10)라는 주제로 정기총회를 가졌다. 1부 예배는 차기회장 정연철 목사(삼양교회)의 인도로 시작해 양산시장로연합회 회장 장재헌 장로가 대표로 기도하고 서기 이일주 목사(양산성결교회)가 성경봉독(엡4:1-6)한 후 대표회장 허남길 목사(온누리교회)가 ‘성령이 하나 되게 하신 것을 힘써 지키라’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했다. 허남길 목사는 “본문은 ‘너희가 하나되라’ 하시지 않습니다. ‘성령’이 하나 되게 하셨고 우리는 그것을 ‘힘써 지키라’라고 하십니다.”라며 “우리는 이미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가 된 것을 믿으시기 바랍니다.”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하나가 되면 교회가 승리하는 줄 믿으시기 바랍니다. 분리하고 원수가 되면 무너지게 됩니다.”라고 강조했다. 또 “양산 기독교연합회가 열심과 노력을 다하지만 여러 사정으로 부족한 모습도 있었다.”라며 “앞으로는 더 많이 참여하고 힘을 합해서 양산의 복음화를 이루는 연합회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라고 전했다. 설교 후 총무 김기윤 목사(은혜교회)가 광고하고 직전회장 공두관 목사(소망교회)가 축도한 후 예배를 마쳤다. 이어진 회무처리에서 고신 총회장 신수인 목사(양산교회)가 기도하고 이일주 목사가 회원 점명한 후 사회를 맡은 허남길 목사가 개회를 선언했다. 회순채택 및 전 회의록 낭독 등 각 보고를 받은 후 임원개선에 들어갔다. 공천위원회의 공천으로 신임 대표회장에 정연철 목사(삼양교회)가 선출되고 차기회장에는 이용창 목사(물금교회)가 선출됐다. 한편, 신수인 목사가 양산교회에서 매주 모이는 마마클럽 기도회에 성도들의 참여를 독려 할 것을 당부하고 삼양교회와 함께하는 청소년 기도회의 움직임에도 많은 참여와 관심을 부탁했다. 다음은 신임 임원 명단이다. ▲대표회장 : 정연철 목사(삼양) ▲차기회장 : 이용창 목사(물금) ▲총무 : 김기윤 목사(은혜) ▲부총무 :서재규 목사(양산로) ▲서기 : 이일주 목사(양산성결) ▲부서기 : 박진섭 목사(참행복한) ▲회계 : 김진영 장로(석계) ▲부회계 : 최신영 장로(금산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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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기독교총연합회, 정기총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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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기독교연합회, 제11회 해피 크리스마스 거리축제 개최
- 12월 22일(주일)부터 24일(화)까지 창원기독교연합회(회장 이창교 목사)가 주최하는 제11회 해피 크리스마스 거리축제가 창원시 성산구 상남동에 위치한 상남분수광장에서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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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기독교연합회, 제11회 해피 크리스마스 거리축제 개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