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16(목)
 
크기변환_경남구선교연합회.JPG
한국기독교군선교연합회 경남지회가 지난 12월 27일(금) 오전 11시, 명곡교회(이상영 목사)에서 이사장 및 지사장 이·취임 및 사랑의 온차 전달 예배를 가졌다.

 

 

한국기독교군선교연합회 경남지회가 지난 12월 27일(금) 오전 11시, 명곡교회(이상영 목사)에서 이사장 및 지사장 이·취임 및 사랑의 온차 전달 예배를 가졌다.
  총무 김경수 목사의 인도로 시작한 1부 예배는 김수중 장로(명곡교회)가 대표로 기도하고 박태영·이금용 장로(명곡교회)가 특송 한 후 황은선 목사(창원 세광교회)가 ‘오직예수’(사9:2, 5-7)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했다. 황은선 목사는 군목으로 사역하던 시절을 나누며 “현역에서 있던지 뒤에서 배경이 되어 있든지 군 선교가 우리에게 주신 하나님의 최고의 선물이라 생각합니다.”라며 “제한적이나마 군 장병들에게 전도를 할 수 있고 세례를 할 수 있음에 감사드립니다.”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세상은 결국 어두워져 갈 수 밖에 없습니다. 이 어두움을 인간이 해결 할 수 없기에 하늘의 그분이 인간의 몸을 입으시고 이 땅에 오신 것입니다.”라며 “우리가 어떤 수단과 방법을 동원해서 어두움을 물리 칠 수 없기 때문에 그분이 오셔서 직접 빛, 그 자체가 되신 것입니다.”라고 전했다. 황 목사는 “군 선교는 어떤 의미에서 이 빛을 비추기에 너무 좋은 환경일지도 모릅니다.”라며 “최고 지휘관부터 갓 들어온 훈련병까지 모두가 빛을 비추어야 하는 선교의 대상입니다.”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한 영혼이라도 나를 만난 그 사람이 어둠에서 빛의 자녀가 되는 계기로 나를 사용하심에 감사하시고 여러분들에게 주어진 이 일들이 큰 은혜임을 기억하시면서 살아가길 바랍니다.”라고 전했다. 설교 후 신임 이사장 김종철 목사와 지회장 이상영 목사에게 위촉장을 전달하고 오재형 장로에게 이사 위촉장을 전달했다. 이어 군 선교 일선에서 사역하는 군목과 군 교회 사역자들을 소개하고 남일우 목사(선한열매교회)의 축도함으로 예배를 마치고 군 교회에 전달하는 사랑의 온차 전달식을 가졌다.

 

전체댓글 0

비밀번호 :
메일보내기닫기
기사제목
경남군선교회연합회, 이사장·지사장 취임식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