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16(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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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허남길 목사)가 지난 12월 26일(목) 11시, 양산 삼양교회(정연철 목사)에서 ‘죽도록 충성하라’(계2:10)라는 주제로 정기총회를 가졌다.

 

 

양산시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허남길 목사)가 지난 12월 26일(목) 11시, 양산 삼양교회(정연철 목사)에서 ‘죽도록 충성하라’(계2:10)라는 주제로 정기총회를 가졌다.
  1부 예배는 차기회장 정연철 목사(삼양교회)의 인도로 시작해 양산시장로연합회 회장 장재헌 장로가 대표로 기도하고 서기 이일주 목사(양산성결교회)가 성경봉독(엡4:1-6)한 후 대표회장 허남길 목사(온누리교회)가 ‘성령이 하나 되게 하신 것을 힘써 지키라’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했다. 허남길 목사는 “본문은 ‘너희가 하나되라’ 하시지 않습니다. ‘성령’이 하나 되게 하셨고 우리는 그것을 ‘힘써 지키라’라고 하십니다.”라며 “우리는 이미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가 된 것을 믿으시기 바랍니다.”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하나가 되면 교회가 승리하는 줄 믿으시기 바랍니다. 분리하고 원수가 되면 무너지게 됩니다.”라고 강조했다. 또 “양산 기독교연합회가 열심과 노력을 다하지만 여러 사정으로 부족한 모습도 있었다.”라며 “앞으로는 더 많이 참여하고 힘을 합해서 양산의 복음화를 이루는 연합회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라고 전했다. 설교 후 총무 김기윤 목사(은혜교회)가 광고하고 직전회장 공두관 목사(소망교회)가 축도한 후 예배를 마쳤다.
  이어진 회무처리에서 고신 총회장 신수인 목사(양산교회)가 기도하고 이일주 목사가 회원 점명한 후 사회를 맡은 허남길 목사가 개회를 선언했다. 회순채택 및 전 회의록 낭독 등 각 보고를 받은 후 임원개선에 들어갔다. 공천위원회의 공천으로 신임 대표회장에 정연철 목사(삼양교회)가 선출되고 차기회장에는 이용창 목사(물금교회)가 선출됐다.
  한편, 신수인 목사가 양산교회에서 매주 모이는 마마클럽 기도회에 성도들의 참여를 독려 할 것을 당부하고 삼양교회와 함께하는 청소년 기도회의 움직임에도 많은 참여와 관심을 부탁했다.


  다음은 신임 임원 명단이다.

▲대표회장 : 정연철 목사(삼양) ▲차기회장 : 이용창 목사(물금) ▲총무 : 김기윤 목사(은혜) ▲부총무 :서재규 목사(양산로) ▲서기 : 이일주 목사(양산성결) ▲부서기 : 박진섭 목사(참행복한) ▲회계 : 김진영 장로(석계) ▲부회계 : 최신영 장로(금산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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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기독교총연합회, 정기총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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