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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남마산노회, 제25회 친선체육대회 열어
    예장(고신) 경남마산노회 장로회가 주최하는 ‘제25회 목사·장로 부부 친선체육대회’가 지난 4월 18일(목) 오전 9시 30분, 함안군 군북면 군북3.1기념체육관에서 열렸다. 이날 친선체육대회는 경남마산노회 목사·장로 부부 회원으로 상호간 친교를 도모하고 주 안에서 화합하는 노회로 하나님 나라 건설에 보탬이 되고자 마련됐다. 체육대회에 앞서 드린 예배는 준비위원장 허영준 장로의 인도로 부대회장 조문수 장로가 대표로 기도하고 경남마산노회 노회장 권창영 목사가 ‘서로 격려하라’(히10:24)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했다. 권창영 목사는 말씀을 통해 “예수님께서 대제사장직을 수행함으로 우리는 구원을 받았다. 그렇기에 믿음과 소망과 사랑을 붙들고 있는 사람으로 살아야 한다. 오늘 체육대회의 목적은 서로 돌아보는 것에 있다. 사랑과 선행 가운데 서로 격려하고 응원하는 아름다운 체육대회가 되길 축복한다.”고 전했다. 설교 후 부노회장 정상률 목사가 축도함으로 예배를 마치고 개회식에 들어갔다. 개회식은 총무 이석직 장로가 내빈을 소개하고 대회장 진종신 장로가 개회를 선언한 후 대회사를 전하고 노회장 권창영 목사가 축사를 전했다. 권 목사는 “함께 모이는 것도 중요하지만 더욱 중요한 것은 한 마음이 되는것”이라며 “한 뜻을 이루어 주님 나라를 위해 더욱 힘쓴느 날들이 되기를 축복합니다. ”라고 전했다. 이어, 이민규 장로가 참가 선수를 대표하여 선수 선서를 하고 김태환 장로와 김휘안 장로가 대회 종목 및 규칙에 대해 안내한 후 준비운동과 함께 체육대회를 시작했다. 체육대회는 간단한 레크레이션 게임으로 열기를 달구고 배구, 피구, 족구, 축구 등 구기 종목과 윷놀이와 제기차기 같은 민속 놀이로 모두 함께 어울릴 대회를 만들어갔다. 그 밖에 경품 추첨을 통해 모든 참가자들의 돌아가는 발걸음 마저 즐겁게 만들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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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0
  • 합산교회, 이수혜 목사 위임 감사예배
    예장(고신) 합산교회(이수혜 목사)가 지난 3월 31일(주일) 오후 3시, 창원시 의창구 동읍 합산교회당에서 이수혜 목사 위임식과 함께 감사예배를 드렸다. 이날 1부 감사예배는 위임국장을 맡은 차광진 목사(본포제일교회)의 인도로 시작해 공범식 목사(자여교회)가 대표로 기도하고 신이철 장로(동창원한빛교회)가 성경봉독(히13:17)한 후 경남노회 노회장 강현석 목사(일동교회)가 ‘멍에와 날개’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했다. 설교 후 안은준 목사(덕산교회)가 축도함으로 예배를 마치고 2부 위임식에 들어갔다. 위임식은 위임국장 차광진 목사가 위임 받는 이수혜 목사와 덕산교회 성도들에게 각각 서약을 받은 후 기도하고 이수혜 목사가 합산교회 위임 목사 된 것을 공포 한 후 위임패를 증정하고 합산교회는 위임 받은 이수혜 목사에게 선물을 증정 했다. 이어, 번성규 목사(은혜와평강교회)가 권면의 말을 전하고 김진 목사(동창원한빛교회)가 축사를 전한 후 위임 목사 된 이수혜 목사가 인사를 전하고 모든 순서를 마무리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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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2
  • 충무제일교회 김태진 장로, 다음세대를 위한 헌신으로 고신대학교에 발전기금 1천만 원 기부
    충무제일교회(담임목사 김진우)를 섬기고 있는 김태진 장로가 2월 28일(수) 하나님 나라의 다음 세대를 양성하고자 하는 뜻을 담아 고신대학교(총장 이정기)에 1천만 원을 기부했다. 김태진 장로는 충무제일교회에서 예배위원장으로 섬기며, 하나님을 향한 삶의 예배를 헌신으로 드리고 있는 시무장로이다. 김태진 장로는 “하나님께 다음 세대에 대한 부흥의 기도를 청원 드리며, 고신대학교에 헌금하였다. 고신대학교를 통해 하나님 나라의 귀한 청년들이 많이 세워져 세상을 이끌어나가기를 기대한다.”라고 기부의 뜻을 밝혔다. 이정기 총장은 “신앙의 대를 잇기 위한 고신대학교의 교육사역에 동참해주셔서 감사드린다. 장로님의 기도와 헌신을 기억하며 하나님의 시선이 머무는 대학, 실력과 인성을 겸비한 기독인재를 양성하는 대학으로 계속해서 열심을 다하겠다.”라며 감사로 화답했다. 다음 세대를 위하여 가진 것을 하나님께 기꺼이 내어드리며 즐거이 헌신하는 교인들의 기부가 마음을 울린다. 그들의 따뜻한 손길과 헌신이 열매를 맺어 새벽이슬 같은 주의 청년들이 세상을 향해 생명력 있는 하나님의 메시지를 전하고 거룩한 옷을 입으며 즐거이 헌신하는 삶의 예배가 드려지길 기대한다. 고신대학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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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7
  • 경남남마산노회 장로회, 1일 부흥회 가져
    예장(고신) 경남남마산노회 장로회(회장 서명 장로)가 주최하는 1일 부흥성회가 지난 3월 17일(주일) 저녁 7시, 마산신광교회(진창설 목사)에서 열렸다. 이날 부흥회는 경남남마산노회 장로회 회장 서명 장로의 인도로 시작해 전임 회장 윤종은 장로가 대표로 기도하고 강사로 모신 박정곤 목사(고현교회)가 ‘한민족의(韓民族)의 시대적(時代的) 사명(使命)’(시33:12)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했다. 박정곤 목사는 평소 대한민국의 선교적 사명을 강조하며 하나님이 마지막 때에 사용하시기 위해 대한민국과 한민족을 예비하셨음도 강조했다. 박 목사는 “한반도 5천년 역사 가운데서 시대적 축복, 장소적 축복이 함께 임하고 있는 때가 바로 지금”이라며 최근 70년 사이에 남한과 북한의 격차가 벌어지게 된 원인에 대해 전했다. “한 나라가 발전하는 데에는 사회적 요인, 경제적 요인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한다. 하지만 대한민국의 발전은 이것으로는 설명이 안된다. 나라 전반에 걸쳐 숱한 고초와 전쟁을 겪고 아무 기반도 없는 상태였고, 사회적으로도 제도가 좋았던 것도 아니고, 경제적으로도 아무것도 가진 자원이 없는데 발전에 발전을 거듭해서 선진국에 올랐다. 후진국에서 중진국으로 올라선 나라들은 다 선진국 문턱을 두드리다가 주저 앉았다”고 전하며 역사적으로 정치 또한 무능의 연속이었지만 하나님이 통치하셨음을 증거했다. 박 목사는 “1910년 나라를 빼앗길 때 우리는 전쟁조차 하지 못하고 가만히 앉아서 나라를 잃게 됐다”면서 “해방 또한 우리가 잘 하거나 노력해서 해방된 것이 아니다. 주변에서 해방되도록 만든 것이다. 대한민국에 뜻을 두신 하나님의 섭리”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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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0
  • 상남교회, 라라라 부흥회 가져
    예장(통합) 상남교회(이창교 목사)가 지난 3월 11일(월) 오후 7시 30분부터 13일(수)까지 3일간 ‘전세대 라라라 부흥회’를 가졌다. 구하고 찾고 두드리는 누구에게나 좋은 것을 주시는 하나님께로 나아가기 위한 이번 부흥회는 LA 주님의영광교회 신승훈 목사를 강사로 모셔 말씀을 전하고 직장에서 퇴근하고 예배에 참여하는 성도들을 위해 식사를 준비하는 등 상남교회의 정성을 엿볼 수 있는 은혜의 부흥회 기간이었다. 첫 날 말씀을 전한 신승훈 목사는 ‘준비하시는 하나님’(창22:14)이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했다. 신승훈 목사는 말씀을 통해 “하나님은 이름을 통해 하나님 자신을 나타내신다”며 “여호와이레는 준비하는 하나님을 말씀하신다. 천지를 지으실 때 하늘 땅과 피조물과 에덴 동산을 만드시고 사람을 지으셨다. 사람에게 필요한 모든 것들을 만드시고 사람을 만드셨다. 준비하시는 하나님이기 때문이다. 사람마다 이 땅에 보내실 때 사명이 있고 목적이 있음을 믿으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사명을 감당하기 위하여 필요한 것들을 하나님이 준비하시고 예비하셨다”고 전했다. 신 목사는 “아브라함이 시험을 통과 하고 나서 믿음의 사람이 됐을 때 아브라함을 통해 큰 복을 주셨다. 부흥회 기간 그 은혜가 여러분에게도 임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신 목사는 “하나님은 우리를 시험하신다. 복을 주시고 사명을 주시기 위해 시험하신다. 그 테스트에 합격함으로 영광 돌리고 사명을 감당하시길 바란다.”며 아브라함의 시험에 대해 전했다. 신 목사는 “우리가 전심으로 예배하면 준비하시는 하나님을 만나게 되는 줄로 믿는다. 전심으로 예배하는게 중요하다. 바른 예배를 드리다가 복을 받는 줄로 믿는다. 아브라함은 바른 예배를 드리다가 준비하시는 하나님을 만난 것이다.”라며 “순종하고 여호와의 산으로 가야 한다. 순종해야 만난다.”고 전했다. 이튿 날과 마지막 날까지 말씀을 전한 신 목사는 ‘내가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로 다닐지라도’(시23:4), ‘성령을 받으라’(요20:22)는 제하의 말씀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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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0
  • 김해중앙교회, 봄 부흥집회 가져
    예장(고신) 김해중앙교회(강동명 목사)가 지난 3월 10일(주일)부터 12일(화)까지 ‘2024 봄 부흥집회’를 가졌다. ‘주여 오시옵소서’(계22:20)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부흥 집회에는 전 고려신학대학원장을 지낸 한진환 목사(서문교회 은퇴)를 강사로 모셔 말씀을 전했다. 집회 첫 날인 주일 저녁 예배에서 한진환 목사는 “한 번 더 두드려 보라”(눅11:5-10)는 제하의 말씀을 전했다. 한진환 목사는 성경이 말하는 기도에 대해 “하나님을 조금도 쉬지 못하게 나아가 계속 붙들고 늘어지듯 간청해야 하는 것”이라며 “우리는 너무 점잔 빼고 있는 것 아닌가 염치 차리고 있는 것 아닌가. 어떻게든 응답을 받아야 되고 하나님의 인도를 받아야 한다. 그래서 하나님을 붙들고 늘어져야 한다.”고 전했다. 한 목사는 “우리의 기도는 하늘의 창이 불 꺼진 듯 캄캄하고 하나님은 미동도 하지 않으신 것처럼 보이고 포기하고 싶은 때가 있다. 그럴 때라도 한 번 더 두드려 보라는 것이다. 하늘의 창에 불이 켜지고 하나님의 응답의 음성이 들려올지 누가 아느냐.”라며 “어떤 분들은 하나님이 빨리빨리 응답 해주시면 안 되는가 의문을 가질 수 있다. 하지만 그 기도를 하나님이 들으시고 그 한 부분만 바꿔 줄 수 없다는 것. 하나하나 처리하고 다루고 계신 것이다. 복잡한 퍼즐 조각이 맞춰졌을 때 기도의 응답이 나타나는 것이다. 하나님이 그 일을 하고 계신 것. 그러므로 하나님이 지금 일하고 계심을 믿고 기도해야 한다.”고 전했다. 한 목사는 기도에도 임계점이 있다고 전하며 요한계시록 8장의 말씀을 전했다. “우리 기도는 향연이 되어 금 향로에 차곡차곡 쌓인다고 했다. 지축을 쪼개는 하나님의 능력의 역사가 나타나기 위해 기도가 쌓여야 한다. 그 임계점까지 계속 기도해야 한다. 우리가 인내하는 것은 이루어질지 모르는 애매한 상태의 인내나 언제까지 기다려 하는가 하고 기다리는 인내가 아니다. 우리가 인내하는 것은 기쁨으로 인내하는 것이다. 하나님이 일하고 계신다는 것을 알기 때문이다. 그래서 우리는 기쁨으로 인내할 수 있다. 그렇게 인내하고 기도하다가 응답 할 때는 순식간에 나타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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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0

실시간 교계 기사

  • 경남남마산노회, 신년교사부흥회
    예장(고신) 경남남마산노회(노회장 김영락 목사) 산하 주일학교연합회가 지난 1월 16일(월)부터 17일(화)까지 창원시 마산합포구 마산중부교회(박봉석 목사)에서 ‘2023년 신년교사부흥회’를 가졌다. ‘교사인 저도 은혜가 필요합니다’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부흥회는 진해동부교회에서 매주 금요일 마다 컵라면을 들고 청소년들에게 다가가 대화와 상담 등으로 전도했던 ‘십대라면’의 주역 문경구 목사(사천꽃밭교회)가 강사로 초청 돼 말씀을 전했다. 첫 날 주일학교연합회 회장 김유곤 집사(새빛교회)의 인도로 시작한 집회는 경남남마산노회 교육부장 이상철 목사(마산성막교회)가 대표로 기도하고 마산교회(원대연 목사)의 주일학교 교사들이 특송으로 하나님께 영광 돌린 후 문경구 목사가 ‘저는 하나님이 쓰시는 교사입니다.’(삿6:11-16)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했다. 문경구 목사는 말씀을 통해 “교사로 봉사하고 헌신하고 사는 것은 예수님처럼 살기 위해 노력하는 것과 같다”라며 “여러분이 여러분의 것을 짜내면 반드시 탈진하고 넘어진다. 다른 말로 예수님 처럼 살지 않으면 탈진한다는 것이다.”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우리는 우리 자녀 아이들에게 예수님이 누구신지 보여줘야한다. 보여주는 방법은 내가 예수님 처럼 살아가는걸 보여주면 된다.”라고 전했다. 또 문경구 목사는 “우리가 아이들을 변화 시키는 것에 총력을 다하고 내 모든 것을 쏟아 부으려 한다. 하지만 아이들을 변화시키는 것은 내 노력이 아니라 성령께서 하시는 일이다.”라며 “우리는 남을 바꾸거나 변화시킬 능력이 없다. 단지 주님이 쓰시는 사람으로, 주님처럼 살기위해 노력하기만 하면 성령께서 일하실 것이다.”고 전했다. 설교 후 김태일 목사(신광교회)의 인도로 기도회를 갖고 주일학교연합회 총무 김진 집사(마산교회)가 광고를 전한 후 문경구 목사가 축도함으로 예배를 마쳤다. 이튿날 이어진 집회는 문경구 목사가 ‘교사인 저도 은혜가 필요합니다’(삿16:28-31)이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하고 모든 부흥회 일정을 마무리 했다. 한편, 경남남마산노회 주일학교 연합회는 오는 2월 18일(토), 주일학교 겨울연합캠프를 준비중에 있으며 오는 6월 여름성경학교 교사강습회도 계획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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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1-20
  • 함양산청 연합제직회, 제42회 사경회
    함양산청지방 연합제직회(회장 노상규 목사)가 지난 1월 8일(주일)부터 10일(화)까지 함양군 개평교회(윤길수 목사)에서 ‘제42회 연합제직 사경회’를 가졌다. ‘영성시대의 참된 제직’이라는 주제로 열린 ‘제42회 연합제직 사경회’의 첫 날은 연합제직회 회장 노상규 목사(상내백교회)의 인도로 시작해 부회장 김만배 장로(안의교회)가 대표로 기도하고 김갑석 목사(금호교회)가 성경봉독(사6:1-8)한 후 강사로 초청 받은 이성희 목사(연동교회 원로)가 ‘하나님과 나와 소명’이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했다. 설교 후 회계 박창열 장로(함양중앙교회)가 헌금기도하고 서기 주남호 목사(서상교회)가 광고를 전하고 윤길수 목사(개평교회)가 축도함으로 예배를 마쳤다. 이튿날 오전에 열린 교회 리더십 세미나는 이석명 목사(봉전교회)의 사회로 이성희 목사가 특강을 전하고 저녁시간에는 ‘하나님의 영광’(대하7:1-13)이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하고 마지막 날 집회에서는 ‘가나안을 향해가는 순례자’(수3:1-6)이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했다. 한편, 연합제직회는 10일(화), 성경필사상과 성경통독상을 수여하고 성경필사 전시회도 가졌다. 또 정기총회를 개회해 신임 임원을 선출 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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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1-18
  • 김해제일교회, 담임 목사 취임 및 명예 장로·집사·권사 추대
    기성 김해제일교회(김신일 목사)가 지난 1월 15일(주일) 오후 4시, 담임 목사 취임 예식 및 명예 장로·집사·권사 추대예식을 가졌다. 치리목사 최준연 목사(창원제일교회)의 집례로 드려진 1부 감사예배는 지방회 부회장 조영종 장로가 대표로 기도하고 서기 김동환 목사가 성경봉독(마7:12)한 후 기성 부총회장 임석웅 목사(부산 대연성결교회)가 ‘1+1=?’이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했다. 임석웅 목사는 “하나님께서 김신일 목사를 김해제일교회에 보내신 이유가 있을 것”이라며 “김해제일교회에서 김신일 목사를 통해 이루고자 하는 바가 있으실 것”이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김신일 목사를 통해 공동체가 하나 되고 복을 받는 김해제일교회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설교 후 이어진 2부 취임식은 최준연 목사의 집례로 김해중앙감찰장 안경수 목사가 취임 기도를 하고 지방회장 이충구 목사(한빛은혜교회)가 김신일 목사와 교회대표 박종배 장로에게 각각 서약을 받고 김신일 목사에게 치리권을 부여하고 김해제일교회 제18대 담임 목사 된 것을 공포했다. 3부 명예장로 추대식에서는 담임 목사 된 김신일 목사의 집례로 추대사를 전하고 26년간 김해제일교회에 헌신하고 수고한 박정복 장로를 명예장로로 추대했다. 이어, 명예권사 및 명예안수집사를 추대하고 축하순서에 들어갔다. 축하순서에서는 이강천 목사와 김학희 목사가 권면의 말을 전하고 전 총회장 지형은 목사와 창원교회 원로 조관행 목사, 김해시기독교연합회 회장 신광열 목사가 축사를 전했다. 또 밀양별빛교회 김태군 목사가 아름다운 목소리로 축가를 부른 후 준비위원장 박종배 장로가 인사와 광고를 전하고 김해제일교회 원로 안용식 목사가 축도함으로 모든 순서를 마무리 했다. 다음은 취임 및 추대 명단이다. ▲담임목사취임 : 김신일 목사 ▲명예장로추대 : 박정복 ▲명예권사추대 : 최동순, 최윤숙, 감순옥, 이공순, 박점임, 김애련, 홍경자, 송영순, 전영숙, 김은주, 박재숙, 황순자, 옥영숙, 이행순 ▲명예안수집사추대 : 김성남, 현용수, 성환준, 고문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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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1-16
  • 통합 경남노회, 신년예배 및 하례회
    예장(통합) 경남노회(노회장 조신제 목사)가 지난 1월 11일(수) 오전 11시, 창원시 진해구 남문동 경남노회 회관 예배실에서 ‘2023 신년예배 및 하례회’를 가졌다. 부노회장 이상근 목사의 인도로 시작한 1부 신년예배는 부노회장 김종욱 장로가 대표로 기도하고 교육훈련원장 이종수 목사가 성경봉독(히12:14-17)한 후 노회장 조신제 목사가 ‘화평함과 거룩함’이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했다. 설교 후 서기 이상오 목사가 광고를 전하고 전 노회장 이상택 목사가 축도함으로 예배를 마쳤다. 2부 하례회는 상임총무 최문욱 장로의 사회로 참석자 전원이 신년 인사로 교제하고 노회장 조신제 목사가 신년사를 전했다. 조신제 목사는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2023년 이라는 새로운 시간을 선물로 주셨습니다. 이 기회를 잘 선용해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새해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라며 “‘비관론자는 모든 기회속에서 어려움을 찾아내고, 낙관론자는 모든 어려움 속에서 기회를 찾아낸다’는 말이 있습니다. 새해가 되었지만, 언제, 어떤 일들이 일어날지 아무도 모릅니다. 그러나, 그 어떤 경우에도 하나님께서는 우리와 함께 하실 줄 믿습니다.”라고 전했다. 이어, 전 노회장 김형곤 목사가 격려사를 전하고 각 부서장과 단체장이 2023년 계획 중인 사업 소개 후 케익 컷팅식을 가진 후 전 노회장 이종삼 목사가 마침기도 함으로 모든 순서를 마무리 했다. 사진 및 자료제공=경남노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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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1-16
  • 고신 경남남마산노회, 신년인사회
    예장(고신) 경남남마산노회(노회장 김영락 목사)가 지난 1월 10일(화) 오후 7시, 창원시 마산합포구 신광교회(진창설 목사)에서 ‘2023년 신년인사회 및 감사예배’를 드렸다. 경남남마산노회 장로회 회장 최재근 장로의 인도로 시작한 1부 신년감사예배는 노회 서기 박봉석 목사가 대표로 기도하고 여전도회 회장 심성희 권사가 성경봉독(사27:2, 막4:26-29)한 후 노회장 김영락 목사가 ‘세상 속에서 은밀히 자라나는 하나님 나라’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했다. 김영락 목사는 말씀에 앞서 “숫자가 얼마나 모이는가는 중요한 것이 아니다. 얼마가 모이든, 성도가 모인 곳에서 하나님의 능력을 나타내고 영광을 드러내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김영락 목사는 말씀에서 “추수하는 모든 것은 하나님의 소관이다. 하나님이 돌보심으로 작은 씨 하나에서 큰 수확을 얻을 수 있다.”라며 “결과는 주님께 맡기고 우리는 우리해야 할 일을 열심히 하는 수 밖에 없다. 하나님 나라는 내가 바라는 것대로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이루시는 것이다.”고 전했다. 설교 후 장로회 총무 이동섭 장로가 광고를 전하고 직전 노회장 진창설 목사가 축도함으로 예배를 마치고 특결기도회 시간을 통해 △나라와 민족을 위하여(박해형 목사) △창원 발전과 복음화를 위하여(정태진 목사) △노회 산하 교회 및 기관부흥을 위하여(변인섭 목사) △세계 복음화를 위하여(이상철 목사) 각각 기도하고 3부 친교 및 인사 시간을 가졌다. 3부 친교 시간은 주일학교 연합회 회장 김유곤 집사의 사회로 참석한 내빈을 소개하고 장로회가 준비한 장학금을 마산교회, 마산중부교회, 신광교회, 여수룬교회, 새소명교회 학생 각 1명에게 전달했다. 이어, 노회 산하 장로회 연합회, 남전도회 연합회, 여전도회 연합회, 주일학교 연합회 임원이 인사와 함께 간략한 2023년도 사업계획을 설명하고 기도와 도움을 구한 후 박성실 목사가 마침기도 함으로 모든 순서를 마무리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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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1-11
  • 순복음김해한빛교회, 헌당예식
    순복음김해한빛교회(김민규 목사)가 지난 1월 9일(월) 오후 4시, 헌당예식을 드렸다. 지방회장 이경신 목사의 집례로 시작 헌당예식은 부회장 김회웅 목사가 대표로 기도하고 총무 이현재 목사가 성경봉독(대상29:18)한 후 기하성 부총회장 전태식 목사가 ‘주께로 돌아오게 하옵소서’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했다. 설교 후 지방회 서기 이충만 목사가 헌금기도 하고 김해한빛교회 김민재 집사가 교회연혁 및 건축 경과 보고 후 성전 열쇠를 담임 목사에게 전달하고 열쇠를 전달 받은 김민규 목사는 봉헌사를 통해 성전을 하나님께 헌당했다. 이어, 김민규 목사가 성도들의 선으로 건축된 순복음김해한빛교회 성전이 하나님께 봉헌 됐음을 공포하고 김해시 홍태용 시장이 축사를, 부총회장 이경은 목사가 격려사를 전한 후 전태식 목사가 축도함으로 모든 순서를 마무리 했다. 김현주 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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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1-11
  • 고려파교회연구소, 목회자 자녀에 장학금 전달
    예장(고신) 경남노회 산하 기관 고려파교회연구소(소장 황권철, 이사장 김정식)가 대학 입학을 앞두고 있는 지역 내 한 목회자 자녀에게 장학금 200만원을 전달했다. 이번 장학금 전달식은 고려파교회연구소 이사회가 신앙과 생활의 일치라는 관점에서 좋은 본을 보였다는 점에서 칭찬할 만하다. 고려파교회연구소는 창원에서 작은교회를 섬기는 목회자의 두 자녀가 동시에 입학하게 되었다는 소식을 접하고, 다음세대들이 꿈을 꿀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주기 위해 장학금 전달식을 준비하게 되었다고 전했다. 고려파교회연구소 이사장 김정식 장로(동산세광교회)는 “작은교회를 섬기는 목회자에게 이번 기회를 통해 위로와 격려를 줄 수 있어 감사하다”라며, “자녀들이 자신들의 꿈을 이루어 가는데 작은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연구소 소장 황권철 목사(밀알교회)는 장학금 전달 후 “선조들의 신앙을 본받아 ‘'신앙다움’을 잃어가는 세대에서 다음세대의 리더가 되어 달라”라고 당부했다. 장학금을 수여받은 목회자의 두 자녀는 이번에 고등학교를 졸업한 첫째 딸 김주희(만 18세)와 둘째 딸 김주향(만 16세)는 창원대학교 회계학과와 경상대학교 법학과에 각각 진학한다. 연구소 이사들이 자발적으로 모은 장학금이 지역에 있는 미래세대의 꿈을 응원하고, 그리스도인으로서의 바른 성장을 돕는 일에 일조할 것을 기대한다. 한편. 고려파교회연구소는 한국기독교 역사를 거쳐간 인물들에 관하여 논문을 발표하고, 선조들의 신앙을 본 받아 현대 기독교회가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시하고 있다. 특히 매년 법통포럼을 개최하여 신앙 인물뿐 만 아니라 신앙과 관련된 여러 주제를 연구·발표하고 있다. 또 고려파교회연구소는 매년 ‘법통포럼’을 개최하고 있으며, 올해는 11월에도 어김 없이 개최할 계획 중에 있다. 고려파교회연구소 자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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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1-10
  • 창원성결교회,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랑의 선물박스 기탁
    창원성결교회(우재성 목사)가 지난 12월 20일(화), 연말을 맞이해 1,200만원 상당의 사랑의 선물 박스 100개를 창원특례시 성산구(구청장 장규삼)에 기타했다. 이날 기탁된 선물박스는 창원성결교회 교인들의 헌금과 기아대책의 지원으로 만들어진 사랑의 선물상자로 10만 원 상당의 식료품과 생필품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기탁된 사랑의 선물상자 100개는 성산구 독거노인과 한 부모 가정 등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구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창원성결교회 우재성 목사는 “연말을 맞이하여 관내 어려운 이웃들이 조금이나마 따뜻한 겨울을 보내셨으면 하는 마음에 성산구에 기탁을 하게 되었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우리 주위의 소외된 이웃에 사랑과 나눔을 실천하고자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장규삼 성산구청장은 “이웃사랑을 실천한 창원성결교회에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기탁해주신 소중한 후원물품은 도움이 필요한 분들을 위해 잘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창원성결교회는 지난 2021년에도 성탄절을 맞아 교인들의 헌금으로 창원시 성산구 사파동행정복지센터에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희망의 상자’ 120박스를 전달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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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2-28
  • 신마산교회, 지역 주민에게 사랑의 쌀 나눔
    아직도 코로나19로 많은 이들이 어려운 상황 속에서 크리스마스를 맞게 된 가운데 신마산교회(추요한 목사)가 지난 12월 25일, 지역 주민들을 위해서 뜻 깊은 행사를 가졌다. 신마산교회는 ‘성탄절 사랑의 쌀 나누기’ 행사의 일환으로 추요한 목사가 지역주민 80명에게 10kg 쌀 80포대와 라면 80박스를 전달했다. 또 25일 주일 오후 찬양예배 때는 박종호 장로님을 초청하여 찬양간증집회를 가졌으면, 지역주민들도 초청해 같은 은혜를 나누었다. 신마산교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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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2-27
  • 마산동부경찰서, 2022 성탄감사예배
    마산동부경찰서 경목위원회(이하 경목위)가 지난 12월 22일(목) 오전 11시, 마산동부경찰서(서장 윤상식 총경) 강당에서 ‘2022 성탄감사예배’를 드렸다. 1부 예배는 김동수 목사(새누리교회)의 인도로 시작해 송명안 목사(중리감리교회)가 대표로 기도하고 김동수 목사가 성경봉독(요8:12)한 후 마산성산교회 중창단이 찬양으로 하나님께 영광돌렸다. 이어, 오승균 목사(마산성산교회)가 ‘세상의 빛 예수 그리스도’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학고 최타권 감독(늘푸른교회)가 축도함으로 예배를 마친 후 이상택 목사(회원동부교회)가 광고를 전했다. 예배 후 이어진 2부 축하행사는 경목실장 오구식 목사(마산성은교회)의 사회로 마산동부경찰서장 윤상식 총경이 축사를 전하고 경목위원 및 경찰 서장등 관계자들이 축하 케잌 절단식을 갖고 홍근성 목사(한샘교회)가 축도함으로 모든 순서를 마무리 했다. 경목위원회 관계자는 “불철주야 지역의 안전을 위해 애쓰시는 경찰 여러분께 감사를 드린다”라며 “예수님의 탄생을 축하하며 여러분과 여러분의 가정이 즐겁고 복된 성탄과 새해를 맞이하시길 진심으로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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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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