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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장 진해 중앙교회 제8대 담임목사 취임감사예배
한국기독교장로회(이하 기장) 진해중앙교회가 지난 5월 12일(주일) 16시 30분, 부산노회 주관으로 제8대 담임 박영배 목사의 취임 감사예배를 드렸다. 취임예식에 앞서 드린 감사예배는 부산노회 부노회장 황영주 목사(세광교회)의 인도로 직전 노회장 김철우 장로(창녕중앙교회)가 대표로 기도하고 노회 서기 김원순 목사(울산성민교회)가 성경봉독(빌3:12-16)한 후 노회장 이경로 목사(장유중앙교회)가 ‘성숙한 교회, 성숙한 목회’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했다. 이경로 목사는 말씀을 통해 다양성을 인정하되 오직 한 길, 곧 주님이 원하시는 길로 교회자와 목회자가 나아갈 것을 당부하고 기도했다. 2부 취임예식은 노회장 이경로 목사의 집례로 예식사를 전하고 담임 목사로 취임하는 박영배 목사와 진해중앙교회 성도들에게 각각 서약을 받은 후 성찬기 전달식과 함께 취임기도 및 취임 선언을 함으로 박영배 목사가 진해중앙교회 제8대 담임 목사로 취임했다. 이어진 3부 순서에서는 노회서기 김원순 목사의 사회로 기장 총회 증경 총회장 양태윤 목사가 권면의 말을 전하고 증경 부총회장 김동성 장로가 축사를 전했다. 이에 제8대 담임 박영배 목사가 취임사를 통해 감사의 인사와 각오를 전하고 증경 노회장 이승정 목사(장산충일교회)가 축도함으로 모든 순서를 마무리 했다. 진해중앙교회는 설립 68주년을 맞은 교회로 주님의 사랑을 삶으로 실천하는 것을 행동 강령으로 삼아 아프리카 탄자니아에 제8호 우물파기를 준비하는가하면 이웃 지역민을 섬기기 위해 매년 추수감사절에 사랑의 쌀 100포를 준비해서 힘든 가정을 돌아보는 등 선행을 실천하고 있다. 김현주 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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샘터재건교회, 어르신 공경 실천
지역을 섬기고 함께하는 샘터재건교회(김광성 목사)가 지난 해에 이어 올 해도 지역 어르신들을 초청해 잔치를 열고 대접했다. 지난 5월 10일(금) 오전 11시, 샘터재건교회 주차장에서 열린 ‘제2회 어르신초청 마을 경로잔치’는 노래 공연과 칼 갈이 그리고 식사 대접이 함께 진행 됐다. 샘터재건교회가 준비한 이날 공연은 전국노래자랑 왕중왕으로 알려진 밀양 별빛교회 김태군 목사와 캄보디아 십대들의 공연으로 마을 어르신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하고 삼계탕을 준비해 건강과 몸보신까지 챙겼다. 또 허성무 국회의원 당선자(창원 성산구)와 도의원 및 시의원 등이 함께 참석해 주민들게 인사를 전하기도 했다. 공연과 식사 후에는 어르신들이 댁에서 사용하는 주방 칼을 가져와 새 것처럼 갈아드리고 쓰시기 편하게 하는 봉사와 붕어빵 나눔 등으로 행사의 열기를 더하고 하나님의 사랑을 흘려보내는 뜻 깊은 시간으로 진행 됐다. 김현주 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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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6월, 제3회 KWMI세계선교대회
세계선교사중보기도회(대표 상영규 선교사, 이하 KWMI)가 오는 6월 25일(화), 부산외국어대학교에서 ‘제3회 KWMI 세계선교대회’(이하 선교대회)를 준비하고 있다. KWMI는 코로나19 기간에 시작된 온라인 선교사 기도 운동으로 평일 한국시간 오전 7시에 맞춰 전 세계에서 줌(Zoom)으로 모이고 있다. 이번 ‘제3회 선교대회’는 ‘일어나 함께 가자’라는 주제로 부산외국어대학교에서 선교사들과 선교현장 부흥을 위해 뜨겁게 기도하며 은혜를 나눌 예정이다. 3차 명예대회장은 장순흥 총장, 대표대회장 상영규 선교사(필리핀), 준비위원장 김경량 선교사(영국), 공동준비위원장 하은혜 선교사(중국), 신봉수 선교사(한국), 진행위원장 김권중 선교사(필리핀), 안익현 선교사(사이판), 대외협력위원장 전소피아 선교사(네팔)·김정렬(필리핀), 재정분과위원장 이현 선교사(한국)·노한나 선교사, 예배위원장 김인효 선교사(필리핀), 신미현 선교사(말레이시아), 기록위원장 심윤미(잠비아)·신미현(말레이시아), 미디어위원장 유승도 선교사(호주)·심우탁 선교사(러시아)·박용석 (한국), 안내·의전 이현 선교사(한국), 안내 팀장 신수영 선교사 (필리핀), 의전 팀장 민향옥 선교사(필리핀)·김은희(영국), 간식 팀장 배성미(필리핀), 의전 차량운행 이필립(네팔)·박용석 (한국), 동원 신봉수 선교사(한국), 홍보 조정환 선교사(한국), 기도분과 허경옥 선교사(북한), 의료부 배순종(말레이시아)로 준비되고 있다. 이번 3차 선교대회에서는 주강사로 박호종 목사, 김문훈 목사, 고명진 목사, 정바울 목사를 모시고 말씀을 전할 예정이며 새벽기도 강사로 이태형 목사, 홍석진 목사, 김형근 목사가 함께한다. 또 선택 특강으로 권오희 목사, 김현철 목사, 장원혁 목사, 송중기 목사를 초청해 다채로운 주제로 강의를 전하며 황준선 장로, 조완순 교장의 특강도 들을 수 있다. 그 밖에 이용남 선교사가 선교 열전을 전하고 강찬, 드러머 리노 등 많은 찬양 무대까지 준비 돼 있다. 한편, KWMI는 코로나19로 인해 선교현장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필리핀선교사들이 대화를 나누던 중 필리핀선교전략연구소장 윤상오 선교사님의 제안으로 2020년 4월 zoom을 통한 기도운동을 시작했고, 필리핀 선교사들이 주축이 되어 기도하던 중 운영진과 의견으로 인하여 분리되어 필한선협과 중보기도TF 사역팀과 연합하여 새벽기도회를 이어오다가 2021년 필한선협의 새로운 임원이 조직되면서 함께하던 새벽기도회는 “세계선교사중보기도회(KWMI)”라는 조직으로 새롭게 사역을 시작하게 되어 오늘에 이르기까지 매일 ZOOM으로 150여명이 참석하여 진행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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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현교회, 12년간 5,707명 선교 동원
KWMF(세계한인선교사회) 주최 ‘다음세대 선교 동원 전략회의’가 4월 24일부터 27일까지 천안 고려신학대학원에서 열렸다. 마지막 날 박정곤 목사(고현교회)는 ‘21세기의 비전! 가서 제자 삼으라! 韓民族(한민족)의 宣敎的(선교적) 使命(사명)’이라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주님의 지상 대명령에 적극적으로 순종하고 성령 하나님의 능력을 힘입을 때, 지금도 놀라운 역사는 일어날 것”이라고 강력하게 선포했다. 많은 선교사들은 “아멘”으로 연이어 화답하며 큰 은혜와 도전을 받고, 첫사랑 회복과 사명, 부흥을 위해서 호응하며 기도했다. 박정곤 목사는 “1995년부터 2006년까지 12년 동안 전국의 중고대학청년들 수련회를 인도하면서 마태복음 28장 18-20절 이 한 본문으로 설교 후에 선교 동원을 했을 때 12년 동안 5,707명이 목사, 선교사, 사모, 복음 전하는 자로 살아가겠다고 헌신했다”라며 자료들을 제시했고, “이 자료를 찾고 참 하나님의 역사가 굉장했구나 하는 것을 느꼈다”라고 증거했다. 그러면서 “앞으로 1만명 이상 선교 동원하기를 위해서 기도하고 있다”고 전했다. 박 목사는 2001년 8월 고현교회 부임 이후 예수님의 3가지 사역과 지상명령 성취에 적극적으로 순종하기 위해 민족복음화(국내전도)와 세계선교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현재 고현교회는 국내 전도를 위해서 342곳의 농어촌 미자립 개척교회와 홀사모, 은퇴목회자, 신학생, 선교단체 간사들을, 세계선교를 위해서 41명의 주후원 파송선교사와 447명의 후원협력 선교사, 89명의 현지인 사역자, 48개기관의 선교단체들을 후원하고 있다. 특별히 박정곤 목사는 4년 연속 KWMF 주최 세계선교대회[2021년 제16차 한인세계선교사대회(한동대학교), 2022년 4월 LA 서밋(LA은혜한인교회), 2023년 중앙위원회 입법총회 및 지도력 개발회의(평촌 새중앙교회), 2024년 다음세대 선교동원 전략회의(고려신학대학원)]에 주강사로 초청받은 바 있으며, 뜨거운 열정으로 강력한 말씀을 선포하면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번 대회에서도 많은 선교사들의 그의 설교에 은혜를 받고 자신들의 나라 선교사회 모임에 초청하기도 했다. 한편 KWMF는 세계한인선교사회로 190여 개국에 파송돼 사역하는 3만여 한인선교사들의 연합으로, 매년 선교대회를 통해 선교사들을 격려하며 다음세대를 선교 동원하고, 한국교회가 주님 다시 오실 때가지 세계선교의 주역으로 쓰임받기를 소원하며 힘을 합쳐 달려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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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감리교, 끝내 동성애자 목사 안수 허용
미국 연합감리회(UMC) 총회가 동성애자 목사 안수 금지 조항을 폐지했다. UM뉴스에 따르면, 현지 시각 5월 1일, UMC 총회에서 대의원들은 토론 없는 최종 투표에서 찬성 691, 반대 51로 교단 장정에서 “스스로 동성애자라고 밝힌 목회자에게 안수를 금지하는” 조항을 삭제했다. 총회 대의원들은 이날 오전 총회에서 여러 청원안을 일괄적으로 통과시킬 수 있는 우선 처리 안건으로 상정된 22건의 청원안과 더불어 이를 통과시켰다. 이날 상정된 우선 처리 안건에는 감독이 동성결혼식을 주례하거나 또는 주례하지 않는다고 해서 목회자나 개별 교회에 불이익을 줘서는 안 된다는 내용의 안건도 포함됐다. 또 총감독회가 에큐메니칼 모임에 참석할 교단의 대표자를 지명할 때 성별, 인종, 민족, 나이, 장애인, 성적 지향, 경제적 여건 등을 포괄적으로 고려하도록 권고하는 청원안도 통과됐다. 워드 감독은 “당신은 매일 위대하신 하나님이시며, 주님은 매일 세상에서 선을 이루기 위해 일하고 계십니다. 우리 안에 주님을 섬기고 이웃과 모든 피조물과 평화롭게 살고자 하는 열망을 일으켜 주시고, 이날을 주님을 섬기는 데 바치게 하소서”라고 기도했다. UMC 한인총회 총회장 이창민 목사(LA한인교회)는 UM뉴스와의 인터뷰에서 “전통적 입장을 지향하는 대부분의 한인교회 입장에서는 오늘 의결된 사항에 대해 우려를 표한다”며 “다만, 그와 동시에 ‘개체 교회들의 신앙 전통에 맞는 목회자 파송’과 ‘동성결혼 주례 및 장소 제공 여부’에 관한 전적인 권한이 개체 교회와 담임 목회자에게 있을 뿐 아니라, (동성애자 목사 안수와 동성결혼식 주례 등을 반대하는) 목회자나 개체 교회에 불이익을 주지 않는다는 의결이 함께 이뤄진 것을 다행스럽게 생각한다”고 전했다. 한편, 기독교대한감리회 이철 감독회장은 해당 결의 이후인 2일 오후, 언론사와의 인터뷰에서 “UMC는 총회에 동성애자 안수 금지 조항이 있는데 왜 동성애자 목사들을 허용하느냐는 반발이 있어서, 금지 조항을 없애고 동성애에 대해 언급하지 않기로 한 것”이라며, “한국 감리교회는 동성애를 확실히 반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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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일독립운동가 주기철 목사 순교 80주년 맞아
지난 4월 23일(화) 오후 2시, 항일독립운동가주기철목사기념관에서 주기철 목사 순교 80주년 기념식과 함께 제3회 소양학술회가 열렸다. 애국애족 및 독립정신을 계승하기 위한 순교 제80주년 기념식과 제3회 소양학술회는 예장(통합) 경남노회(노회장 이상근 목사)가 주최하고 주기철목사기념관 이사회(이사장 이상택 목사)가 주관하는 행사로 내·외빈과 성도들을 포함에 약 150여명 가량 참석해 주기철 목사의 순교를 기렸다. 기념식에 앞서 드린 기념 예배는 기념관 이사회 이사장 이상택 목사의 인도로 경남노회 부노회장 이상현 목사가 대표로 기도하고 노회 서기 서성기 목사가 성경봉독(단1:8-9)한 후 전 이사장 이종삼 목사가 ‘다니엘은 뜻을 정하여’(단1:8-9)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하고 전 노회장 조신제 목사가 축도했다. 곧 바로 이어진 순교 제80주년 기념식은 이사회 서기 김영암 목사의 사회로 이사장 이상택 목사가 개회사를 전하고 주기철목사기념관 관장 김관수 장로가 약력보고를 한 후 경남노회 노회장 이상근 목사가 기념사를 전했다. 이상근 목사는 기념사에서 “무엇이 옳은 신앙인지, 어떻게 사는 것이 제대로 사는 것인지, 어떤 모습이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모습인지를 주기철 목사님의 생애를 통해 후대를 사는 우리는 신앙 정신과 나라 사랑 정신을 배워가고 있습니다.”라며 “ 기념식과 학술회를 통해 한국 교회사에 가장 귀한 신앙 유산을 남기신 주기철 목사님의 영성과 삶을 본받아 우리도 영적인 각성과 회개를 통해 다시한번 신앙이 회복되고, 교회가 회복되고, 사회와 민족이 회복되어 바로 서길 원합니다.”라고 전했다. 이어, 주기철 목사 손자 주승중 목사가 인사를 전하고 김은자 진해구청장과 조경철 경남동부보훈지청장이 축사와 격려사를 각각 전한 후 기념식 순서를 마무리 했다. 기념식 후 이어진 제3회 소양학술회는 기념관 이사회 서기 김영암 목사의 사회로 경남노회 부노회장 정창헌 장로가 기도하고 발표자로 초청된 주승중 목사(주안장로교회)·이덕주 교수(한국기독교역사연구소 소장)·박용규 교수(총신대 신대원 역사신학 교수)가 △순교의 영성으로 설교하라- 순교자 주기철 목사의 설교를 중심으로 △주기철 목사의 순교 영성 △“주기철 목사와 신사참배 저항운동(1938~1944)이라는 주제로 연구한 내용을 각각 발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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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6월, 제3회 KWMI세계선교대회
- 세계선교사중보기도회(대표 상영규 선교사, 이하 KWMI)가 오는 6월 25일(화), 부산외국어대학교에서 ‘제3회 KWMI 세계선교대회’(이하 선교대회)를 준비하고 있다. KWMI는 코로나19 기간에 시작된 온라인 선교사 기도 운동으로 평일 한국시간 오전 7시에 맞춰 전 세계에서 줌(Zoom)으로 모이고 있다. 이번 ‘제3회 선교대회’는 ‘일어나 함께 가자’라는 주제로 부산외국어대학교에서 선교사들과 선교현장 부흥을 위해 뜨겁게 기도하며 은혜를 나눌 예정이다. 3차 명예대회장은 장순흥 총장, 대표대회장 상영규 선교사(필리핀), 준비위원장 김경량 선교사(영국), 공동준비위원장 하은혜 선교사(중국), 신봉수 선교사(한국), 진행위원장 김권중 선교사(필리핀), 안익현 선교사(사이판), 대외협력위원장 전소피아 선교사(네팔)·김정렬(필리핀), 재정분과위원장 이현 선교사(한국)·노한나 선교사, 예배위원장 김인효 선교사(필리핀), 신미현 선교사(말레이시아), 기록위원장 심윤미(잠비아)·신미현(말레이시아), 미디어위원장 유승도 선교사(호주)·심우탁 선교사(러시아)·박용석 (한국), 안내·의전 이현 선교사(한국), 안내 팀장 신수영 선교사 (필리핀), 의전 팀장 민향옥 선교사(필리핀)·김은희(영국), 간식 팀장 배성미(필리핀), 의전 차량운행 이필립(네팔)·박용석 (한국), 동원 신봉수 선교사(한국), 홍보 조정환 선교사(한국), 기도분과 허경옥 선교사(북한), 의료부 배순종(말레이시아)로 준비되고 있다. 이번 3차 선교대회에서는 주강사로 박호종 목사, 김문훈 목사, 고명진 목사, 정바울 목사를 모시고 말씀을 전할 예정이며 새벽기도 강사로 이태형 목사, 홍석진 목사, 김형근 목사가 함께한다. 또 선택 특강으로 권오희 목사, 김현철 목사, 장원혁 목사, 송중기 목사를 초청해 다채로운 주제로 강의를 전하며 황준선 장로, 조완순 교장의 특강도 들을 수 있다. 그 밖에 이용남 선교사가 선교 열전을 전하고 강찬, 드러머 리노 등 많은 찬양 무대까지 준비 돼 있다. 한편, KWMI는 코로나19로 인해 선교현장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필리핀선교사들이 대화를 나누던 중 필리핀선교전략연구소장 윤상오 선교사님의 제안으로 2020년 4월 zoom을 통한 기도운동을 시작했고, 필리핀 선교사들이 주축이 되어 기도하던 중 운영진과 의견으로 인하여 분리되어 필한선협과 중보기도TF 사역팀과 연합하여 새벽기도회를 이어오다가 2021년 필한선협의 새로운 임원이 조직되면서 함께하던 새벽기도회는 “세계선교사중보기도회(KWMI)”라는 조직으로 새롭게 사역을 시작하게 되어 오늘에 이르기까지 매일 ZOOM으로 150여명이 참석하여 진행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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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6월, 제3회 KWMI세계선교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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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마산노회, 제25회 친선체육대회 열어
- 예장(고신) 경남마산노회 장로회가 주최하는 ‘제25회 목사·장로 부부 친선체육대회’가 지난 4월 18일(목) 오전 9시 30분, 함안군 군북면 군북3.1기념체육관에서 열렸다. 이날 친선체육대회는 경남마산노회 목사·장로 부부 회원으로 상호간 친교를 도모하고 주 안에서 화합하는 노회로 하나님 나라 건설에 보탬이 되고자 마련됐다. 체육대회에 앞서 드린 예배는 준비위원장 허영준 장로의 인도로 부대회장 조문수 장로가 대표로 기도하고 경남마산노회 노회장 권창영 목사가 ‘서로 격려하라’(히10:24)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했다. 권창영 목사는 말씀을 통해 “예수님께서 대제사장직을 수행함으로 우리는 구원을 받았다. 그렇기에 믿음과 소망과 사랑을 붙들고 있는 사람으로 살아야 한다. 오늘 체육대회의 목적은 서로 돌아보는 것에 있다. 사랑과 선행 가운데 서로 격려하고 응원하는 아름다운 체육대회가 되길 축복한다.”고 전했다. 설교 후 부노회장 정상률 목사가 축도함으로 예배를 마치고 개회식에 들어갔다. 개회식은 총무 이석직 장로가 내빈을 소개하고 대회장 진종신 장로가 개회를 선언한 후 대회사를 전하고 노회장 권창영 목사가 축사를 전했다. 권 목사는 “함께 모이는 것도 중요하지만 더욱 중요한 것은 한 마음이 되는것”이라며 “한 뜻을 이루어 주님 나라를 위해 더욱 힘쓴느 날들이 되기를 축복합니다. ”라고 전했다. 이어, 이민규 장로가 참가 선수를 대표하여 선수 선서를 하고 김태환 장로와 김휘안 장로가 대회 종목 및 규칙에 대해 안내한 후 준비운동과 함께 체육대회를 시작했다. 체육대회는 간단한 레크레이션 게임으로 열기를 달구고 배구, 피구, 족구, 축구 등 구기 종목과 윷놀이와 제기차기 같은 민속 놀이로 모두 함께 어울릴 대회를 만들어갔다. 그 밖에 경품 추첨을 통해 모든 참가자들의 돌아가는 발걸음 마저 즐겁게 만들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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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마산노회, 제25회 친선체육대회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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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산교회, 이수혜 목사 위임 감사예배
- 예장(고신) 합산교회(이수혜 목사)가 지난 3월 31일(주일) 오후 3시, 창원시 의창구 동읍 합산교회당에서 이수혜 목사 위임식과 함께 감사예배를 드렸다. 이날 1부 감사예배는 위임국장을 맡은 차광진 목사(본포제일교회)의 인도로 시작해 공범식 목사(자여교회)가 대표로 기도하고 신이철 장로(동창원한빛교회)가 성경봉독(히13:17)한 후 경남노회 노회장 강현석 목사(일동교회)가 ‘멍에와 날개’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했다. 설교 후 안은준 목사(덕산교회)가 축도함으로 예배를 마치고 2부 위임식에 들어갔다. 위임식은 위임국장 차광진 목사가 위임 받는 이수혜 목사와 덕산교회 성도들에게 각각 서약을 받은 후 기도하고 이수혜 목사가 합산교회 위임 목사 된 것을 공포 한 후 위임패를 증정하고 합산교회는 위임 받은 이수혜 목사에게 선물을 증정 했다. 이어, 번성규 목사(은혜와평강교회)가 권면의 말을 전하고 김진 목사(동창원한빛교회)가 축사를 전한 후 위임 목사 된 이수혜 목사가 인사를 전하고 모든 순서를 마무리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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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산교회, 이수혜 목사 위임 감사예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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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무제일교회 김태진 장로, 다음세대를 위한 헌신으로 고신대학교에 발전기금 1천만 원 기부
- 충무제일교회(담임목사 김진우)를 섬기고 있는 김태진 장로가 2월 28일(수) 하나님 나라의 다음 세대를 양성하고자 하는 뜻을 담아 고신대학교(총장 이정기)에 1천만 원을 기부했다. 김태진 장로는 충무제일교회에서 예배위원장으로 섬기며, 하나님을 향한 삶의 예배를 헌신으로 드리고 있는 시무장로이다. 김태진 장로는 “하나님께 다음 세대에 대한 부흥의 기도를 청원 드리며, 고신대학교에 헌금하였다. 고신대학교를 통해 하나님 나라의 귀한 청년들이 많이 세워져 세상을 이끌어나가기를 기대한다.”라고 기부의 뜻을 밝혔다. 이정기 총장은 “신앙의 대를 잇기 위한 고신대학교의 교육사역에 동참해주셔서 감사드린다. 장로님의 기도와 헌신을 기억하며 하나님의 시선이 머무는 대학, 실력과 인성을 겸비한 기독인재를 양성하는 대학으로 계속해서 열심을 다하겠다.”라며 감사로 화답했다. 다음 세대를 위하여 가진 것을 하나님께 기꺼이 내어드리며 즐거이 헌신하는 교인들의 기부가 마음을 울린다. 그들의 따뜻한 손길과 헌신이 열매를 맺어 새벽이슬 같은 주의 청년들이 세상을 향해 생명력 있는 하나님의 메시지를 전하고 거룩한 옷을 입으며 즐거이 헌신하는 삶의 예배가 드려지길 기대한다. 고신대학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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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무제일교회 김태진 장로, 다음세대를 위한 헌신으로 고신대학교에 발전기금 1천만 원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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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남마산노회 장로회, 1일 부흥회 가져
- 예장(고신) 경남남마산노회 장로회(회장 서명 장로)가 주최하는 1일 부흥성회가 지난 3월 17일(주일) 저녁 7시, 마산신광교회(진창설 목사)에서 열렸다. 이날 부흥회는 경남남마산노회 장로회 회장 서명 장로의 인도로 시작해 전임 회장 윤종은 장로가 대표로 기도하고 강사로 모신 박정곤 목사(고현교회)가 ‘한민족의(韓民族)의 시대적(時代的) 사명(使命)’(시33:12)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했다. 박정곤 목사는 평소 대한민국의 선교적 사명을 강조하며 하나님이 마지막 때에 사용하시기 위해 대한민국과 한민족을 예비하셨음도 강조했다. 박 목사는 “한반도 5천년 역사 가운데서 시대적 축복, 장소적 축복이 함께 임하고 있는 때가 바로 지금”이라며 최근 70년 사이에 남한과 북한의 격차가 벌어지게 된 원인에 대해 전했다. “한 나라가 발전하는 데에는 사회적 요인, 경제적 요인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한다. 하지만 대한민국의 발전은 이것으로는 설명이 안된다. 나라 전반에 걸쳐 숱한 고초와 전쟁을 겪고 아무 기반도 없는 상태였고, 사회적으로도 제도가 좋았던 것도 아니고, 경제적으로도 아무것도 가진 자원이 없는데 발전에 발전을 거듭해서 선진국에 올랐다. 후진국에서 중진국으로 올라선 나라들은 다 선진국 문턱을 두드리다가 주저 앉았다”고 전하며 역사적으로 정치 또한 무능의 연속이었지만 하나님이 통치하셨음을 증거했다. 박 목사는 “1910년 나라를 빼앗길 때 우리는 전쟁조차 하지 못하고 가만히 앉아서 나라를 잃게 됐다”면서 “해방 또한 우리가 잘 하거나 노력해서 해방된 것이 아니다. 주변에서 해방되도록 만든 것이다. 대한민국에 뜻을 두신 하나님의 섭리”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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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남마산노회 장로회, 1일 부흥회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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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남교회, 라라라 부흥회 가져
- 예장(통합) 상남교회(이창교 목사)가 지난 3월 11일(월) 오후 7시 30분부터 13일(수)까지 3일간 ‘전세대 라라라 부흥회’를 가졌다. 구하고 찾고 두드리는 누구에게나 좋은 것을 주시는 하나님께로 나아가기 위한 이번 부흥회는 LA 주님의영광교회 신승훈 목사를 강사로 모셔 말씀을 전하고 직장에서 퇴근하고 예배에 참여하는 성도들을 위해 식사를 준비하는 등 상남교회의 정성을 엿볼 수 있는 은혜의 부흥회 기간이었다. 첫 날 말씀을 전한 신승훈 목사는 ‘준비하시는 하나님’(창22:14)이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했다. 신승훈 목사는 말씀을 통해 “하나님은 이름을 통해 하나님 자신을 나타내신다”며 “여호와이레는 준비하는 하나님을 말씀하신다. 천지를 지으실 때 하늘 땅과 피조물과 에덴 동산을 만드시고 사람을 지으셨다. 사람에게 필요한 모든 것들을 만드시고 사람을 만드셨다. 준비하시는 하나님이기 때문이다. 사람마다 이 땅에 보내실 때 사명이 있고 목적이 있음을 믿으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사명을 감당하기 위하여 필요한 것들을 하나님이 준비하시고 예비하셨다”고 전했다. 신 목사는 “아브라함이 시험을 통과 하고 나서 믿음의 사람이 됐을 때 아브라함을 통해 큰 복을 주셨다. 부흥회 기간 그 은혜가 여러분에게도 임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신 목사는 “하나님은 우리를 시험하신다. 복을 주시고 사명을 주시기 위해 시험하신다. 그 테스트에 합격함으로 영광 돌리고 사명을 감당하시길 바란다.”며 아브라함의 시험에 대해 전했다. 신 목사는 “우리가 전심으로 예배하면 준비하시는 하나님을 만나게 되는 줄로 믿는다. 전심으로 예배하는게 중요하다. 바른 예배를 드리다가 복을 받는 줄로 믿는다. 아브라함은 바른 예배를 드리다가 준비하시는 하나님을 만난 것이다.”라며 “순종하고 여호와의 산으로 가야 한다. 순종해야 만난다.”고 전했다. 이튿 날과 마지막 날까지 말씀을 전한 신 목사는 ‘내가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로 다닐지라도’(시23:4), ‘성령을 받으라’(요20:22)는 제하의 말씀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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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순복음, 조용기 목사 별세
- 조용기 목사(여의도순복음교회 원로)가 9월 14일 오전, 향년 86세의 나이로 별세했다. 여의도순복음교회는 조용기 목사가 오전 7시 13분 서울 종로구 연건동 서울대병원에서 사망했다고 밝혔다. 조 목사는 지난해 7월 교회 집무실에서 출입문에 머리를 부딪친 사고로 병원 치료를 받았다. 같은 달 22일 뇌출혈 증세를 보여 수술을 받았고 지금까지 입원치료를 받아 왔다. 조 목사의 유족은 조희준, 조민제(국민일보 회장), 조승제(한세대 이사) 3남으로 아내 김성해(한세대 총장)는 지난 2월 79세의 나이로 눈을 감았다. 조용기 목사의 빈소는 여의도순복음교회 베다니홀에 마련됐다. 장례예배는 18일 오전 8시 한국교회장으로 여의도순복음교회 대성전에서 진행된다. 장례위원장은 한국교회총연합 공동대표회장 소강석·이철·장종현 목사가 맡는다. 하관 예배는 18일 오전 10시 장지 파주시 오산리 최자실국제금식기도원 묘원에서 가질 예정이다. 조용기 목사는 경남 울주군에서 1936년 5남 4녀 중 장남으로 태어나 1958년 순복음신학교를 졸업한 뒤 최자실 전도사(1915~1985)와 서울 은평구 대조동에서 천막 교회를 세웠다. 1973년 교회를 여의도로 옮겨 입당 예배 때 1만 명이던 교인은 1979면 10만 명, 1984년 40만 명을 넘어섰다. 1992년에는 70만 명을 넘어 1993년 세계 최대 교회로 기네스북에 등재됐다. 조 목사는 1966년부터 1978년까지 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기하성) 총회장을 역임했으며, 2008년 5월 여의도순복음교회 원로목사로 추대됐다. 2008년 원로목사로 추대된 이후 지금까지 영산조용기자선재단 이사장을 지냈다. 조 목사는 굿피플, 사랑과행복나눔재단, 심장병어린이돕기운동, 영산조용기자선재단 설립, 사회복지법인 엘림복지회 운영, 평양조용기전문심장병원 건립 운동 뿐만 아니라 한세대, 순복음영산신학원, 미국 베데스다대, 국민일보, 신앙계, FGTV, 굿티비 기독교복음방송 등을 설립하며 신학교육과 문서·방송 선교에도 힘썼다. 오산리최자실기념금식기도원, 국제교회성장연구원 등으로 한국 교계를 섬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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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 새생명교회, 설립 감사예배
- 예장(통합) 새생명교회(강상선 목사)가 지난 9월 4일(토) 오전 11시, 경남 의령군 정곡면에서 ‘교회 설립 감사예배’를 드렸다. 경남노회 국내선교부장 박은래 목사(이목교회)의 인도로 시작한 감사예배는 창녕 시찰장 이인주 목사(하늘비전교회)가 대표로 기도하고 국내선교부 서기 백성흠 목사(주그린교회)가 성경봉독(행2:42-47)한 후 경남노회 노회장 이상택 목사(회원동부교회)가 ‘기본에 충실한 교회’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했다. 이상택 목사는 설교를 통해 “요즘은 도심지역에 개척목회 하는 것도 많이 힘든데, 외딴 시골지역에서 개척한다는 것은 코로나19에 맞물려진 때에 더욱 매우 힘들고 어려운 상황이 아닐 수가 없다.”라며 위로의 말을 전했다. 이 목사는 “초대교회는 환난과 핍박, 박해와 질병 등으로 지금 때 보다 더 열악했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초대교회는 부흥되며 사람들에게 칭송을 받았다.”라며 “우리는 사도행전의 교훈처럼 기본에 충실한 것이 정답이라고 본다. 성경에 입각하여 기본으로 돌아가는 교회여야 한다.”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새생명교회도 초대교회처럼 기본에 충실하여 놀라운 부흥의 역사가 나타나길 축원한다.”라며 축복의 말도 함께 전했다. 설교 후 새생명교회 강상선 목사가 설립 보고를 하고 이상택 목사가 새생명교회가 설립 됨을 선포하며, 교회 헌법과 예식서 그리고 교단 마크를 증정했다. 이어, 천상섭 목사(금동교회)가 축사를 전하고 국내선교부 상임총무 이용호 목사(초동교회)가 광고를 전한 후 노회서기 이상현 목사가 축도함으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 설재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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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 새생명교회, 설립 감사예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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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을교회, 진형운 목사 위임 감사예배
- 진형운 목사(갑을교회)가 지난 9월 5일(주일), 경남 의령군 가례면에 위치한 갑을교회(고신)에서 위임식을 갖고 감사예배를 드렸다. 경남진주노회 동북시찰부장 이기용 목사의 인도로 드려진 1부 예배는 시찰 회계 신성근 장로 (의령교회)가 대표로 기도하고 경남진주노회 노회장 문장환 목사(진주삼일교회)가 ‘어떠한 일꾼이 되어야 마땅합니까?’(벧전 4:7-11)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했다. 설교 후 노회장 문장환 목사가 위임하는 진형운 목사와 교우들에게 서약을 받고 갑을교회 위임목사 된 것을 공포했다. 이어, 축하 순서에서 최연철 목사(의령교회)가 위임한 진형운 목사에게 권면의 말을 전하고, 성덕용 목사(대의교회)가 갑을교회 교인들에게 권면의 말을 전했다. 또 김순만 목사(진주남부교회 원로)가 축사를 전한 후 위임한 진형운 목사가 답사로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진 목사는 인사 말씀을 통해 “갑을교회가 1907년에 봉림마을에서 출발하여 오늘에 이르기까지 114년의 세월이 흘렀습니다. 그동안 많은 목회자들이 갑을교회를 거쳐 갔습니다. 그 가운데는 우리 교단의 총회장을 지내신 분도 계십니다. 또한 이곳을 거쳐 간 많은 성도들이 있습니다. 지금은 곳곳으로 흩어져 믿음생활을 잘 하고 있습니다. 그 가운데 이곳 교회를 수십 년간 지키며 신앙생활을 하고 있는 성도들도 있습니다. 그리고 은퇴 후 다시 고향교회로 돌아와 노년을 지역을 섬기며 복음화에 힘쓰고 있는 귀한 성도들도 있습니다. 이렇게 헌신적으로 섬기는 하나님의 백성들로 인하여 교회는 지금까지 믿음의 반석위에 든든하게 세워져 왔습니다. 금일 위임 감사예배에 함께 축복해주시고, 기뻐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라고 전했다. 마지막으로 박성득 장로(갑을교회)가 광고와 인사를 전한 후 갑을교회 위임목사 된 진형운 목사가 축도함으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 김현주 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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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 산성교회의 경남임팩트
- 미전교회 방문, 전도축제 가가호호 방문 선물 전달 예장(합동) 창원 산성교회(이채웅 목사)가 지난 지난 8월 21(토)부터 22일(주일), 여름국내선교 경남임팩트를 삼랑진의 미전교회(박무열 목사)에서 개최했다. 제자 되어 세상을 변화시키는 생명공도체인 산성교회는 교회의 본질적 사명을 감당함과 아울러 이웃을 네 몸같이 사랑하라는 말씀에 순종하여 지역 미 자립교회를 선정했다. 산성교회의 선교팀원들은 자비량으로 어려운 가정에 환경개선과 아울러 마을에 그리스도의 복음을 증거 함으로 불신 영혼을 주께로 인도하기 위하여 미전교회의 전도 대상자인 가정을 도와줌으로 그들의 마음이 열려 속히 주께로 돌아오게 하며 농촌교회를 사역하는 목회자에게 큰 위로와 힘과 용기가 될 수 있도록 했다. 호우주의보가 내린 토요일 장대비를 온 몸으로 맞은 시설 팀은 독거노인 2가정을 선정하여 도배와 LED 전등교체, 노후전선 정비, 주변 환경정리를 하고, 선교 팀은 사랑의 선물을 준비하여 4개 마을을 가가호호 방문하여 복음을 전했다. 또 주일날 이채웅 목사(산성교회)와 선교팀들이 함께 예배를 드리고 전도하여 4명의 주민이 예배에 참석하는 은혜의 시간을 가졌다. 창원 산성교회는 제자공동체, 성령공동체, 생명공동체로 함께 지어져 가기를 꿈꾸며, 이를 통해 경남 복음화, 민족 복음화, 세계 복음화의 전초기지로 쓰임 받기를 소망하고 있다. 설재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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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쌀 나눔, 김해서부지부 발대식
- 사단법인 지구촌사랑의쌀나눔재단(중앙회 이사장 이선구 목사, 이하 재단)이 지난 8월 18일(수), 김해 부경교회(박영태 목사)에서 김해서부지부 발대식 및 사랑의 쌀독 개소식을 가졌다. 발대식에 앞서 재단 김해서부 지부장 박영태 목사(부경교회)의 인도로 시작한 예배는 양산시 지부장 이종근 목사가 대표로 기도하고 재단 중앙회 이사장 이선구 목사가 ‘선을 행하고 나누어 주기를 힘쓰라!’(딤전6:18-19)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했다. 이선구 목사는 “김해 지역에서 많은 쌀독이 열려 많은 사랑을 나눌 수 있기를 바랍니다.”라며 “그로 인해 교회가 칭찬 받기를 바랍니다. 교회가 칭찬 받는 것은 하나님께 영광이 됩니다.”라고 전했다. 이 목사는 “선한 일은 해도 그만, 안 해도 그만이 아닙니다. 반드시 행해야 합니다.”라며 “그것이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일입니다.”라고 선행을 독려했다. 설교 후 특별기도 순서를 통해 이사 강성근 목사가 △나라와 민족과 경제 안정을 위하여 △한국교회 회복과 코로나 바이러스 퇴치를 위하여 기도하고 이사 오향초 목사가 △사랑의 쌀 나눔 재단과 100개 해외지부를 위하여 △김해시 복음화와 김해서부지부 발전을 위해서 기도한 후 이선구 목사가 축도 함으로 예배를 마쳤다. 이어진 2부 발대식 및 개소식에서는 중앙회 수석총무 윤성록 목사의 사회로 본부장 김병돈 목사가 대표로 기도하고 이선구 목사가 김해서부지부 임원과 운영이사들에게 임명장을 전달했다. 또 사랑의 쌀독을 개시하는 박영태 목사에게 천사교회 헌판과 배지를 전달했다. 이어, 김해시기독교연합회 회장 박병지 목사가 “교회는 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세워진 조직입니다. 이웃들에게 사랑을 전한다는 것은 하나님의 강권적인 명령에 순종하는 것입니다.”라며 축사를 전하고 재단 본부 총괄본부장 강진문 목사가 권면의 말을 전했다. (사)지구촌사랑의쌀나눔재단은 전국 300만 불우한 소외계층의 지원을 위해 설립 돼, 한번 사용했다가 쓸모없이 버려지는 축하 화환 대신 ‘쌀’로 받아 해당 지역의 불우한 소외계층(중증장애아동, 독거노인 시설, 결식아동, 미자립교회, 홀 사모 등)에 전달하며, 2009년부터는 매일 끼니 걱정으로 신음하는 홀몸 어르신들의 무료급식을 위해 ‘사랑의 빨간밥차’를 운행하여 주 8회 이상 음식을 제공하고 있으며, ‘지구촌 사랑의 쌀독’, ‘사랑 나눔 이동 푸드마켓’을 운영하여 식품 및 생필품 지원에도 앞장서고 있다. 이번 김해서부지부 지부장을 맡은 박영태 목사는 “부경교회는 이웃과 소통하며 나눔을 통한 복음전파에 목적을 두고 있습니다. 그래서 노인대학과 나눔 장터를 개설하여 20년 동안 주변 이웃들과 시민들에게 나누고 베풀고 섬기는 사역을 오랫동안 꾸준히 해 왔습니다. 이번에 재단과 연결이 되어 자연스럽게 우리 교회가 해오던 사역이 확대되고 확장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라고 전했다. 한편, 사랑의 쌀독은 쌀을 2kg 단위로 포장해 필요한 사람 누구나 원하는 만큼 언제든지 가져갈 수 있도록 교회 앞에 비치하고 있다. 또 사랑의 나눔 장터를 매주 금요일 오전에 열어 생필품을 1인 2개까지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설재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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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쌀 나눔, 김해서부지부 발대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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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 세대여, 빛을 발하라”
- 창원시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 격상에 장소 변경 불가피 특별 성회 강사에 고현교회 박정곤 목사 초청 사단법인 경남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박종희 목사, 이하 경남기총)가 주관하고 사단법인 경남성시화운동본부(대표회장 박시영 목사, 이하 경남성시화)가 공동 주최하는 ‘온 세대와 함께하는 2021 광복 76주년 기념 8·15 특별성회’가 지난 8월 8일(주일) 오후 3시, 부산 세계로교회(손현보 목사)에서 열렸다. “온 세대여, 빛을 발하라!”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특별성회는 창원실내체육관에서 개회할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의 확산세가 커지고 창원시가 사회적거리두기를 4단계로 격상함에 따라 상대적으로 단계가 낮은 부산 세계로교회로 장소를 변경해 열리게 됐다. 경남기총 수석부회장 이경은 목사(순복음진주초대교회)의 사회로 시작한 예배는 대회장 박종희 목사(창원반석교회)가 개회선언 후 부회장 이범석 목사(마산시온교회)가 대표로 기도하고 창원반석교회 원유진 학생이 성경봉독(시33:12)하고 연합찬양대(지휘 조충환 장로, 반주 성평강)가 창원왕성교회 오케스트라의 연주에 맞춰 ‘할렐루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렸다. 설교자로 나선 직전 대표회장 박정곤 목사(고현교회)는 ‘韓民族(한민족)의 시대적 使命(사명)-두 개의 8·15’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했다. 박정곤 목사는 말씀을 통해 “우리나라 5천 년의 역사 가운데 모든 국민이 기뻐하고 가장 감격했던 날은 누가 뭐래도 나라를 36년 만에 되찾은 광복절”이라며 “그러나 이는 자기 목숨을 버렸던 독립투사들이 있었음에도 우리의 힘과 능력만이 아닌, 2차 세계대전을 승리로 이끈 국제사회의 도움으로 얻은 독립”이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당시 독립운동의 세 가지 방법으로 실력을 키워 나라를 되찾아야 한다는 도산 안창호 선생의 무실역행(務實力行), 무력으로 일본과 싸워 독립을 쟁취해야 한다는 무장독립운동, 그리고 외교를 통해 나라를 되찾아야 한다는 이승만 대통령의 외교독립운동이 있었다”라며 “이승만 대통령은 국제관계는 강대국들의 힘에 좌우되고 외교가 결정적이라고 간파했다”라고 전했다. 박정곤 목사는 “1946년 8월 미 군정이 조사한 결과 우리 국민의 77%가 사회주의나 공산주의를 선호했고, 자본주의를 선택한 국민은 단 14%였다. 당시 국제사회 정세를 볼 때 우리나라는 공산화될 수밖에 없던 상황”이라며 “하지만 이승만은 미국의 트루먼 대통령보다 30년 앞서 ‘태평양잡지’에 공산주의가 망할 수밖에 없는 5가지 이유를 기고했고, 그의 예언대로 공산주의는 70년 만에 막을 내렸다”고 했다. 이어 “70년 동안 공산주의 치하의 나라들에서는 약 1억 명의 인구가 학살당했다. 중국이 문화혁명, 기근 등으로 6천5백만 명, 소련이 2천만 명, 베트남이 보트피플 등으로 300만 명, 캄보디아가 킬링필드 등으로 200만 명이 죽었고, 북한 김일성도 300만을 죽이고 450만을 굶겨 죽였다. 공산주의 세계에서 일어난 인류 학살사건”이라고 지적했다. 박 목사는 당시 공산화 붉은 물결이 뒤덮은 세계지도를 보이며 “거대한 붉은 물결 속에서 대한민국만 푸른 자유의 나라가 된 것은 기적”이라며 “만약 이승만이 없었다면 우리나라 역시 분명 공산화가 되고 1천만 이상이 학살당했을 것이다. 이승만은 공산주의와 타협하지 않고, 외교력을 총동원해 유엔의 허락을 얻어 남한 총선거를 치르고 제헌국회를 시작했다. 마침내 1948년 8월 15일, 한반도 5천 년 역사에서 가장 위대한 나라 대한민국이 건국됐다”고 전했다. 그는 “1945년 8월 15일 광복절도 기쁜 날이지만 그보다 더 뜻깊고 영광스럽고 우리 민족에게 축복이 되는 날이 1948년 8월 15일”이라며 “같은 해 9월 9일 공산주의를 건설한 김일성은 6.25 전쟁을 일으켜 수백만을 죽이고 온 국토를 피로 물들이고 1천만 이산가족을 만들었다. 자유 대한민국 건국은 하나님의 기적”이라고 전했다. 설교 후 서기 김희종 목사(유호교회)의 인도로 △코로나19 종식, 경제 회복, 국민 통합, 평화 통일을 위하여 △경남 도지사, 국회의원, 단체장, 기관장, 18개 시·군 발전을 위하여 △경남 2600여 교회 부흥, 민족복음화와 성시화, 세계선교를 위하여 △포괄적 차별금지범, 평등법 및 악법의 제정 무산을 위하여 특별 기도 시간을 갖고 회계 정천 장로(진해침례교회)가 헌금기도하고 경남장로합창단(지휘 이근택)과 창원시교회음악회 중창단(지휘 이건수)이 헌금 특송으로 하나님께 영광 돌린 후 경남성시화 이사장 이종승 목사(임마누엘교회)가 축도함으로 예배를 마쳤다. 예배 후, 경남기총 사무총장 김성권 목사(새진해교회)의 사회로 진행된 2부 기념행사는 애국가 제창, 만세삼창(선창 명예회장 홍근성 목사) 후 대표회장 박종희 목사와 경남성시화 대표회장 박시영 목사(무지개전원교회)가 인사 말씀을 전했다. 이어, 장소를 제공한 세계로교회의 손현보 목사가 “우리나라가 힘이 없어 일제에 나라를 빼앗겼지만, 지금 한국교회는 힘이 있는데도 불구하고 정부의 말 한 마디에 문을 닫고 있다”며 “실내에서 5천 명 콘서트는 허용되고, 안전한 야외에서 2명이 시위하면 고발당하는 시대다. 대한독립을 외친 심정으로 예배 자유를 외치자”라고 환영사를 전했다. 축사 순서에서는 예배 자리에 함께한 국민의힘 윤영석 의원(양산 갑)이 “전 세계 역사에 유례 없을 정도로 고난과 고통으로 점철된 우리 민족의 역사를 딛고 전 세계가 주목하는 대한민국으로 우뚝 설 수 있었던 것은, 하나님의 은혜로운 기적의 역사가 아니고서는 설명할 수 없다”라며 “코로나19와 경제 위기로 많은 국민들이 고통 받고 있지만, 이 또한 하나님의 은혜로 능히 극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또 서일준 의원(거제)은 “이승만 대통령, 이윤영 목사님이 원하던 대한민국이 되었으나, 여기서 교만하고 오만해지는 순간 다시 낭떠러지로 떨어질 수 있다”라며 “심령이 가난한 자는 복이 있다는 말씀처럼, 경남 기독교계의 간절한 기도가 있을 때 대한민국이 세계에 우뚝 설 것”이라고 전했다. 마지막으로 경남도의회 김하용 의장은 “광복은 우리 민족을 특별히 사랑하시고, 기독교인들이 이 나라를 사랑하는 마음과 그 기도를 들으신 하나님의 은혜”라며 “광복을 위해 몸 바친 애국선열의 고귀한 희생에 머리 숙여 감사한다. 의인의 간구는 역사하는 힘이 많다고 한 것처럼, 기독교인들이 마음 다해 기도해 오늘날의 위기를 극복해나가자”라고 전했다. 그 외, 박완수·윤한홍·강기윤 의원이 축전을 보내 특별 성회를 축하했다. 이어, 박종희 목사가 특별히 추진한 청소년 성경필사 장학금 수여식을 통해 성경 필사에 참여한 청소년들에게 장학금을 전달하고 교회별 필사 성경 제본 증정식을 가졌다. 전달식 후 총무 최정규 목사(합성교회)가 참석한 내빈을 소개하고 부서기 하동우 목사(참좋은교회)가 광고를 전한 후 명예회장 윤희구 목사(한빛교회 원로)가 마침기도 함으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 설재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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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 세대여, 빛을 발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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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혜로교회, 제상복 목사 위임식
- 예장(고신) 은혜로교회(당회장 서성헌 목사)가 지난 7월 11일(주일) 오후 3시, 제상복 목사 위임식을 가졌다. 위임국장을 맡은 경남노회 진해2 시찰장 오성한 목사(진해웅천교회)의 집례로 드려진 1부 예배는 시찰회계 김성열 장로(진해남부교회)가 대표로 기도하고 서기 두동교회 김성규 목사가 성경봉독(요10:10-12)한 후 경남노회 서기 제인호 목사(가음정교회)가 ‘선한 목자, 행복한 양’이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했다. 제인호 목사는 설교에 앞서 제상복 목사의 위임을 축하하며 “노회가 위임하지만 하나님께서 허락하시고 주신 권한으로 위임하는 것입니다. 실제로는 주님께서 자기 몸 되신 교회에 특별한 사명으로 맡기시는 것”이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거룩한 부담감’을 가질 것 권면하며 “목사 때문에 성도들이 행복한 귀한 사역자가 되시길 바랍니다.”라고 당부했다. 또 제 목사는 “은혜로교회가 세상에서 제일 큰 교회는 아닙니다. 비록 적지만 행복한 교회, 성도가 서로를 위해 주는 공동체가 될 순 있습니다.”라며 축복의 말도 함께 전했다. 설교 후 노회장 차광진 목사(본포제일교회)가 축도함으로 예배를 마치고 위임식에 들어갔다. 2부 위임식에서는 위임국장 오성한 목사가 위임 받는 제상복 목사와 교인들에게 서약을 받고 은혜로교회 위임목사 된 것을 공포한 후 노회장 차광진 목사가 제상복 목사에게 위임패를 증정 했다. 이어진 축하 순서에서는 강영민 목사(용원교회)가 교우들과 제상복 목사에게 각각 권면하고, 그간 당회장으로 수고한 서성헌 목사(제일진해교회)가 축사를 전한 후 신대원 52회 동기와 제상복 목사 자녀들이 축가로 위임식을 축하했다. 이날 위임 받은 제상복 목사는 인사말을 통해 환대해준 은혜로교회와 경남노회 그리고 시찰 회원들에게 감사의 말을 전하고 힘겹지만 영광스런 사역을 함께 해준 가족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표했다. 설재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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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혜로교회, 제상복 목사 위임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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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영중앙교회, 원로목사 추대 및 위임
- 예장(고신) 진영중앙교회(송철승 목사)가 지난 6월 27일(주일) 오후 5시, 최기동 목사 원로 추대 및 송철승 목사 위임 감사예배를 드렸다. 당회장 강만구 목사(본산교회)의 집례로 드려진 1부 예배는 경남노회 부노회장 김정식 장로(동산세광교회)가 대표로 기도하고 시찰 서기 강영수 목사(신전교회)가 성경봉독(민27:12-23, 수1:1-18) 한 후 고신 총회장 박영호 목사가 ‘은퇴하는 모세, 위임받는 여호수아’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했다. 박영호 목사는 “목자의 마음 가지고 평생 사시고 은퇴를 하시게 돼 하나님께 감사할 일 중에 하나라고 생각합니다.”라며 최기동 목사를 격려를 전하기도 했다. 설교 후 정경호 장로가 원로 목사 추대를 받는 최기동 목사 약력을 소개하고 이관영 장로가 추대사를 낭독한 후 강만구 목사가 최기동 목사가 원로 목사 됨을 공포하고 추대패를 전했다. 이어, 김종문 목사(목은교회 은퇴)가 격려사를 전했다. 2부 위임식은 위임국장 강만구 목사가 송철승 목사와 교인들에게 서약을 받고 기도한 후 송철승 목사가 진영중앙교회의 새 위임 목사 됨을 선포했다. 이어, 경남노회 노회장 차광진 목사(본포제일교회)가 위임패를 전달하고 박규남 목사(진영교회)가 위임받은 목사에게 권면의 말을 전하고 이상원 목사(진례교회)가 교인들에게 권면의 말을 전했다. 또 송철승 목사가 부교역자로 섬겼던 김포 꿈꾸는교회 김기주 목사가 “아마 ‘아주 젊다’라고 주변에서 우려하고 한편 기대할 것입니다. 저는 기대합니다. 송 목사님 젊지만 목회에 대한 경험이 풍성합니다. 그래서 저는 우려보다는 기대감을 더 가집니다. ‘새로운 시대 새로운 교회에 대한 변화의 열정이 타의 추종을 불허할 것이다’ 저는 기대를 가집니다. 그 열정, 정말 하나님 몸 된 교회를 위해 쏟으시길 바랍니다.”라며 “진영중앙교회 성도님 축하드립니다. 훌륭한 목사님 모셨습니다. 축하드립니다.”라고 축사를 전하고 송철승 목사가 답사를 전했다. 3부 순서에서는 최기동 원로 목사 사족과 신대원 69회 동기회가 축가로 원로 목사 추대와 위임을 축하하고 교회가 준비한 예물을 증정한 후 차광진 목사의 축도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 설재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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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영중앙교회, 원로목사 추대 및 위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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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빛교회, 설립 30주년 감사 및 위임식
- 예장(통합) 새빛교회(조신제 목사)가 지난 6월 27일(주일) 오후 4시, 교회설립 30주년 감사 예배 및 조신제 목사 위임 예식을 가졌다. 새빛교회는 코로나19 방역 수칙 준수와 거리두기로 인해 사전 방문 등록한 사람만 예배당에 입장하고 정해진 자리에 착석하는 등 확산 방지에 세심한 신경을 썼다. 조신제 목사(새빛교회)의 인도로 시작한 1부 예배는 경남노회 목사회 회장 오구식 목사(성은교회)가 대표로 기도하고 시찰장 이종수 목사(갈전교회)가 성경봉독(엡4:11-16) 한 후 전 노회장 이정희 목사(진해영광교회)가 ‘초지일관, 그 일을 위하여’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했다. 이정희 목사는 설교에서 “초심이 흔들릴 수 있는 일은 많고 초지일관 앞으로 나간다는 것이 힘들다”라며 “그럼에도 불구하고 초지일관 초심을 유지하려 노력해야 한다. 우리에게 맡겨진 이 사명, 은퇴하고시고 하나님 부르시는 그날까지 잃지 말라”라고 전했다. 설교 후 이어진 2부 위임식은 경남노회 노회장 이상택 목사(회원동부교회)의 집례로 시작해 서기 이상현 목사(대합교회)가 조신제 목사 약력을 전하고 이상택 목사가 위임 받는 조신제 목사와 교우들에게 서약을 받은 후 기도 하고 새빛교회 위임 목사 된 것을 선포하며 위임패를 증정했다. 위임 받은 조신제 목사의 인도로 시작한 3부는 축하영상 시청 후 조신제 목사의 사모 동생인 장희표 집사(LA 온누리교회)가 축가로 축하를 전하고 신충우 목사(부산진교회)와 전 노회장 한성권 장로(문장교회 은퇴)가 축사, 전 노회장 김석구 목사(진해소망교회 은퇴)가 권면의 말을 전한 후 배효전 목사(창원중앙교회 원로)가 축도함으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 올 해 30주년을 맞이한 새빛교회는 지난 1991년 6월 부산진교회의 100주년 기념교회의 일환으로 조신제 목사가 전도사 시절 담임교역자로 개척해 30년간 이웃을 섬기고 선교하는 교회로 건강하게 성장해 왔다. 설재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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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빛교회, 설립 30주년 감사 및 위임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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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안제일교회, 은퇴·임직·취임 감사예배
- 예장(고신) 함안제일교회(정진경 목사)가 지난 6월 20일(주일) 오후3시, 장로·집사·권사 은퇴·임직·취임 감사예배를 드렸다. 담임목사 정진경 목사(함안제일교회)의 집례로 드려진 1부 예배는 배영식 목사(석무교회)가 대표로 기도하고 김봉수 장로(군북중앙교회)가 성경봉독(골3:15)한 후 경남마산노회 노회장 허성동 목사(제일문창교회)가 ‘항상 봄바람이 불게 하라’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하고 설교 후 전임노회장 정문기 목사(여명교회)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2부 은퇴식에서는 은퇴하는 이길호 장로, 박명규 집사, 강명숙 권사에 대해 정진경 목사가 소개하고 은퇴사를 전한 후 기도하고 함안제일교회 은퇴 직분자 된 것을 선포했다. 3부 임직식에서는 임직하는 집사 5명, 권사 10명, 취임하는 집사 1명, 권사 3명과 교우들에게 서약을 받은 후 안수 및 취임 기도하고 함안제일교회 장로·집사·권사로 선포 했다. 4부 축하 순서에서는 고신 총회 부서기 강영구 목사(마산동광교회)와 부노회장 김철웅 목사(마산회원교회)가 은퇴자 및 임직자와 교인들에게 각각 권면하고 전임 노회장 김종인 목사(성암교회)가 축사를 전하고 교회와 은퇴·임직·취임자가 예물을 교환 한 후 은퇴자 및 임직자가 답사를 전하고 정진경 목사가 폐회기도 함으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 다음은 은퇴·임직·취임자 명단이다. ▲장로은퇴 : 이길호 ▲집사은퇴 : 박명규 ▲권사은퇴 : 강명숙 ▲집사장립 : 정찬용, 유원근, 이월섭, 한상훈, 이동배 ▲집사취임 : 한정수 ▲권사임직 : 김덕자, 오희자, 조갑둘, 이영자, 추경자, 이경희, 인호자, 조승자, 박현옥, 주선영 ▲권사취임 : 서난이, 이정화, 정미란 설재규 기자 <사진제공=함안제일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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