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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남마산노회, 제25회 친선체육대회 열어
    예장(고신) 경남마산노회 장로회가 주최하는 ‘제25회 목사·장로 부부 친선체육대회’가 지난 4월 18일(목) 오전 9시 30분, 함안군 군북면 군북3.1기념체육관에서 열렸다. 이날 친선체육대회는 경남마산노회 목사·장로 부부 회원으로 상호간 친교를 도모하고 주 안에서 화합하는 노회로 하나님 나라 건설에 보탬이 되고자 마련됐다. 체육대회에 앞서 드린 예배는 준비위원장 허영준 장로의 인도로 부대회장 조문수 장로가 대표로 기도하고 경남마산노회 노회장 권창영 목사가 ‘서로 격려하라’(히10:24)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했다. 권창영 목사는 말씀을 통해 “예수님께서 대제사장직을 수행함으로 우리는 구원을 받았다. 그렇기에 믿음과 소망과 사랑을 붙들고 있는 사람으로 살아야 한다. 오늘 체육대회의 목적은 서로 돌아보는 것에 있다. 사랑과 선행 가운데 서로 격려하고 응원하는 아름다운 체육대회가 되길 축복한다.”고 전했다. 설교 후 부노회장 정상률 목사가 축도함으로 예배를 마치고 개회식에 들어갔다. 개회식은 총무 이석직 장로가 내빈을 소개하고 대회장 진종신 장로가 개회를 선언한 후 대회사를 전하고 노회장 권창영 목사가 축사를 전했다. 권 목사는 “함께 모이는 것도 중요하지만 더욱 중요한 것은 한 마음이 되는것”이라며 “한 뜻을 이루어 주님 나라를 위해 더욱 힘쓴느 날들이 되기를 축복합니다. ”라고 전했다. 이어, 이민규 장로가 참가 선수를 대표하여 선수 선서를 하고 김태환 장로와 김휘안 장로가 대회 종목 및 규칙에 대해 안내한 후 준비운동과 함께 체육대회를 시작했다. 체육대회는 간단한 레크레이션 게임으로 열기를 달구고 배구, 피구, 족구, 축구 등 구기 종목과 윷놀이와 제기차기 같은 민속 놀이로 모두 함께 어울릴 대회를 만들어갔다. 그 밖에 경품 추첨을 통해 모든 참가자들의 돌아가는 발걸음 마저 즐겁게 만들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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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0
  • 합산교회, 이수혜 목사 위임 감사예배
    예장(고신) 합산교회(이수혜 목사)가 지난 3월 31일(주일) 오후 3시, 창원시 의창구 동읍 합산교회당에서 이수혜 목사 위임식과 함께 감사예배를 드렸다. 이날 1부 감사예배는 위임국장을 맡은 차광진 목사(본포제일교회)의 인도로 시작해 공범식 목사(자여교회)가 대표로 기도하고 신이철 장로(동창원한빛교회)가 성경봉독(히13:17)한 후 경남노회 노회장 강현석 목사(일동교회)가 ‘멍에와 날개’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했다. 설교 후 안은준 목사(덕산교회)가 축도함으로 예배를 마치고 2부 위임식에 들어갔다. 위임식은 위임국장 차광진 목사가 위임 받는 이수혜 목사와 덕산교회 성도들에게 각각 서약을 받은 후 기도하고 이수혜 목사가 합산교회 위임 목사 된 것을 공포 한 후 위임패를 증정하고 합산교회는 위임 받은 이수혜 목사에게 선물을 증정 했다. 이어, 번성규 목사(은혜와평강교회)가 권면의 말을 전하고 김진 목사(동창원한빛교회)가 축사를 전한 후 위임 목사 된 이수혜 목사가 인사를 전하고 모든 순서를 마무리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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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2
  • 충무제일교회 김태진 장로, 다음세대를 위한 헌신으로 고신대학교에 발전기금 1천만 원 기부
    충무제일교회(담임목사 김진우)를 섬기고 있는 김태진 장로가 2월 28일(수) 하나님 나라의 다음 세대를 양성하고자 하는 뜻을 담아 고신대학교(총장 이정기)에 1천만 원을 기부했다. 김태진 장로는 충무제일교회에서 예배위원장으로 섬기며, 하나님을 향한 삶의 예배를 헌신으로 드리고 있는 시무장로이다. 김태진 장로는 “하나님께 다음 세대에 대한 부흥의 기도를 청원 드리며, 고신대학교에 헌금하였다. 고신대학교를 통해 하나님 나라의 귀한 청년들이 많이 세워져 세상을 이끌어나가기를 기대한다.”라고 기부의 뜻을 밝혔다. 이정기 총장은 “신앙의 대를 잇기 위한 고신대학교의 교육사역에 동참해주셔서 감사드린다. 장로님의 기도와 헌신을 기억하며 하나님의 시선이 머무는 대학, 실력과 인성을 겸비한 기독인재를 양성하는 대학으로 계속해서 열심을 다하겠다.”라며 감사로 화답했다. 다음 세대를 위하여 가진 것을 하나님께 기꺼이 내어드리며 즐거이 헌신하는 교인들의 기부가 마음을 울린다. 그들의 따뜻한 손길과 헌신이 열매를 맺어 새벽이슬 같은 주의 청년들이 세상을 향해 생명력 있는 하나님의 메시지를 전하고 거룩한 옷을 입으며 즐거이 헌신하는 삶의 예배가 드려지길 기대한다. 고신대학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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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7
  • 경남남마산노회 장로회, 1일 부흥회 가져
    예장(고신) 경남남마산노회 장로회(회장 서명 장로)가 주최하는 1일 부흥성회가 지난 3월 17일(주일) 저녁 7시, 마산신광교회(진창설 목사)에서 열렸다. 이날 부흥회는 경남남마산노회 장로회 회장 서명 장로의 인도로 시작해 전임 회장 윤종은 장로가 대표로 기도하고 강사로 모신 박정곤 목사(고현교회)가 ‘한민족의(韓民族)의 시대적(時代的) 사명(使命)’(시33:12)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했다. 박정곤 목사는 평소 대한민국의 선교적 사명을 강조하며 하나님이 마지막 때에 사용하시기 위해 대한민국과 한민족을 예비하셨음도 강조했다. 박 목사는 “한반도 5천년 역사 가운데서 시대적 축복, 장소적 축복이 함께 임하고 있는 때가 바로 지금”이라며 최근 70년 사이에 남한과 북한의 격차가 벌어지게 된 원인에 대해 전했다. “한 나라가 발전하는 데에는 사회적 요인, 경제적 요인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한다. 하지만 대한민국의 발전은 이것으로는 설명이 안된다. 나라 전반에 걸쳐 숱한 고초와 전쟁을 겪고 아무 기반도 없는 상태였고, 사회적으로도 제도가 좋았던 것도 아니고, 경제적으로도 아무것도 가진 자원이 없는데 발전에 발전을 거듭해서 선진국에 올랐다. 후진국에서 중진국으로 올라선 나라들은 다 선진국 문턱을 두드리다가 주저 앉았다”고 전하며 역사적으로 정치 또한 무능의 연속이었지만 하나님이 통치하셨음을 증거했다. 박 목사는 “1910년 나라를 빼앗길 때 우리는 전쟁조차 하지 못하고 가만히 앉아서 나라를 잃게 됐다”면서 “해방 또한 우리가 잘 하거나 노력해서 해방된 것이 아니다. 주변에서 해방되도록 만든 것이다. 대한민국에 뜻을 두신 하나님의 섭리”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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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0
  • 상남교회, 라라라 부흥회 가져
    예장(통합) 상남교회(이창교 목사)가 지난 3월 11일(월) 오후 7시 30분부터 13일(수)까지 3일간 ‘전세대 라라라 부흥회’를 가졌다. 구하고 찾고 두드리는 누구에게나 좋은 것을 주시는 하나님께로 나아가기 위한 이번 부흥회는 LA 주님의영광교회 신승훈 목사를 강사로 모셔 말씀을 전하고 직장에서 퇴근하고 예배에 참여하는 성도들을 위해 식사를 준비하는 등 상남교회의 정성을 엿볼 수 있는 은혜의 부흥회 기간이었다. 첫 날 말씀을 전한 신승훈 목사는 ‘준비하시는 하나님’(창22:14)이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했다. 신승훈 목사는 말씀을 통해 “하나님은 이름을 통해 하나님 자신을 나타내신다”며 “여호와이레는 준비하는 하나님을 말씀하신다. 천지를 지으실 때 하늘 땅과 피조물과 에덴 동산을 만드시고 사람을 지으셨다. 사람에게 필요한 모든 것들을 만드시고 사람을 만드셨다. 준비하시는 하나님이기 때문이다. 사람마다 이 땅에 보내실 때 사명이 있고 목적이 있음을 믿으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사명을 감당하기 위하여 필요한 것들을 하나님이 준비하시고 예비하셨다”고 전했다. 신 목사는 “아브라함이 시험을 통과 하고 나서 믿음의 사람이 됐을 때 아브라함을 통해 큰 복을 주셨다. 부흥회 기간 그 은혜가 여러분에게도 임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신 목사는 “하나님은 우리를 시험하신다. 복을 주시고 사명을 주시기 위해 시험하신다. 그 테스트에 합격함으로 영광 돌리고 사명을 감당하시길 바란다.”며 아브라함의 시험에 대해 전했다. 신 목사는 “우리가 전심으로 예배하면 준비하시는 하나님을 만나게 되는 줄로 믿는다. 전심으로 예배하는게 중요하다. 바른 예배를 드리다가 복을 받는 줄로 믿는다. 아브라함은 바른 예배를 드리다가 준비하시는 하나님을 만난 것이다.”라며 “순종하고 여호와의 산으로 가야 한다. 순종해야 만난다.”고 전했다. 이튿 날과 마지막 날까지 말씀을 전한 신 목사는 ‘내가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로 다닐지라도’(시23:4), ‘성령을 받으라’(요20:22)는 제하의 말씀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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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0
  • 김해중앙교회, 봄 부흥집회 가져
    예장(고신) 김해중앙교회(강동명 목사)가 지난 3월 10일(주일)부터 12일(화)까지 ‘2024 봄 부흥집회’를 가졌다. ‘주여 오시옵소서’(계22:20)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부흥 집회에는 전 고려신학대학원장을 지낸 한진환 목사(서문교회 은퇴)를 강사로 모셔 말씀을 전했다. 집회 첫 날인 주일 저녁 예배에서 한진환 목사는 “한 번 더 두드려 보라”(눅11:5-10)는 제하의 말씀을 전했다. 한진환 목사는 성경이 말하는 기도에 대해 “하나님을 조금도 쉬지 못하게 나아가 계속 붙들고 늘어지듯 간청해야 하는 것”이라며 “우리는 너무 점잔 빼고 있는 것 아닌가 염치 차리고 있는 것 아닌가. 어떻게든 응답을 받아야 되고 하나님의 인도를 받아야 한다. 그래서 하나님을 붙들고 늘어져야 한다.”고 전했다. 한 목사는 “우리의 기도는 하늘의 창이 불 꺼진 듯 캄캄하고 하나님은 미동도 하지 않으신 것처럼 보이고 포기하고 싶은 때가 있다. 그럴 때라도 한 번 더 두드려 보라는 것이다. 하늘의 창에 불이 켜지고 하나님의 응답의 음성이 들려올지 누가 아느냐.”라며 “어떤 분들은 하나님이 빨리빨리 응답 해주시면 안 되는가 의문을 가질 수 있다. 하지만 그 기도를 하나님이 들으시고 그 한 부분만 바꿔 줄 수 없다는 것. 하나하나 처리하고 다루고 계신 것이다. 복잡한 퍼즐 조각이 맞춰졌을 때 기도의 응답이 나타나는 것이다. 하나님이 그 일을 하고 계신 것. 그러므로 하나님이 지금 일하고 계심을 믿고 기도해야 한다.”고 전했다. 한 목사는 기도에도 임계점이 있다고 전하며 요한계시록 8장의 말씀을 전했다. “우리 기도는 향연이 되어 금 향로에 차곡차곡 쌓인다고 했다. 지축을 쪼개는 하나님의 능력의 역사가 나타나기 위해 기도가 쌓여야 한다. 그 임계점까지 계속 기도해야 한다. 우리가 인내하는 것은 이루어질지 모르는 애매한 상태의 인내나 언제까지 기다려 하는가 하고 기다리는 인내가 아니다. 우리가 인내하는 것은 기쁨으로 인내하는 것이다. 하나님이 일하고 계신다는 것을 알기 때문이다. 그래서 우리는 기쁨으로 인내할 수 있다. 그렇게 인내하고 기도하다가 응답 할 때는 순식간에 나타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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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0

실시간 교계 기사

  • 창원성결교회, 성탄 험금으로 ‘희망의 상자’ 전달
    창원성결교회(우재성 목사)가 지난 12월 29일(수), 창원시 성산구 사파동행정복지센터에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희망의 상자’ 120박스를 전달했다. 창원성결교회는 성탄절을 맞아 교인들의 성탄절 헌금으로 상자를 준비 했으며, ‘희망의 상자’는 상자 당 5만 원 상당의 식료품들로 구성했다고 전했다. 우재성 목사(창원성결교회)는 성탄절을 맞아 지역사회의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들을 돌보는 일이야 말로 예수님께서 기뻐하시는 사역임을 강조했다. 기탁된 희망의 상자 120박스는 사파동 독거노인과 한부모 가정 등,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구들에 전달될 예정이다. 한편, 교회 창립 90주년을 맞아 사랑의장기기증운동본부에 각막이식 수술비 1200만 원 모금을 전달하는 등 선행을 이어가는 창원성결교회는 올해부터 매년 성탄절 헌금으로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을 돕겠다는 비전을 세웠으며 이 사역을 통해 하나님의 나라가 확장되고 예수님의 사랑과 생명이 흘러가기를 기대하고 있다. 설재규 기자 <사진제공=창원성결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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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2-31
  • 김해시기연, 제47회 정기총회
    김해시기독교연합회(대표회장 박병지 목사, 이하 김해기연)가 지난 12월 27일(월) 오전 11시, 김해시 양문교회에서 ‘제47회 정기총회’를 열고 신임 대표회장에 문병율 목사(새로운침례교회)를 추대했다. 이날 정기총회에 앞서 드린 1부 예배는 대표회장 박병지 목사(양문교회)의 인도로 시작해 CBMC김해 회장 안흥원 장로(활천교회)가 대표로 기도하고 차기회장 문병율 목사가 ‘연합'이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했다. 설교 후 총무 이건재 목사(화정제일교회)가 광고를 전하고 공동회장 심재휘 목사(김해예닮교회)가 축도함으로 예배를 마치고 회무에 들어갔다. 2부 회무는 박병지 목사의 개회선언으로 시작해 신입회원 인사와 회순채택 등 각 보고 후 임원개선에 들어갔다. 임원개선에서는 문병율 목사를 신임 대표회장으로 추대하고 차기회장에 신광열 목사(대민교회), 총무에 윤은수 목사(드림교회)를 선출했다. 한편, 김해시기독교연합회의 사단법인에 신임 사무총장은 이건재 목사(화정제일교회)를 선임했다. 다음은 신임 임원 명단이다. ▲대표회장 : 문병율 목사(새로운침례) ▲차기회장 : 신광열 목사(대민) ▲총무 : 윤은수 목사(드림) ▲서기 : 이상돈 목사(감로) ▲부서기 : 곽동신 목사(대동제일) ▲회계 : 김성규 장로(김해동부) 설재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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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2-31
  • 대원교회. 개축감사 및 임직·은퇴식
    예장(통합) 대원교회(주신웅 목사)가 지난 12월 26일(주일) 오후 3시, 개축감사예배와 함께 임직·은퇴식을 가졌다. 당회장 주신웅 목사(대원교회)의 인도로 드려진 1부 예배는 창원서시찰장 강동협 목사(더사랑교회)가 대표로 기도하고 경남노회 부노회장 조신제 목사(새빛교회)가 ‘부르심’(엡4:1-4)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했다. 조신제 목사는 “하나님께서 누구를 부르신다는 것은 그 사람을 통해서 일하겠다는 의미‘라며 ’지금은 성도들을 하나님의 사람으로 부르신다. 거룩함을 목표로 살아갈 사람으로 부르신다.”라고 전했다. 이어진 2부 은퇴식에서는 당회서기 이상칠 장로가 은퇴하는 집사·권사 약력을 소개하고 주신웅 목사가 은퇴사를 전한 후 은퇴자 된 것을 선포하고 기도한 후 은퇴패와 기념품을 전달했다. 3부 임직식은 주신웅 목사가 임직하는 집사·권사를 소개하고 임직자와 교우들에게 서약을 받은 후 안수기도하고 임직자 된 것을 선포한 후 임직패를 전달 했다. 이어, 권면과 축하 순서를 통해 이상철 목사(예닮교회)가 임직자에게 권면의 말을 전하고 경남노회 노회장 손태원 장로(봉덕교회)가 축사를 전한 후 교회와 경남노회 남선교회 연합회가 임직자에게 기념품을 전달하고 정용길 목사(대원교회 원로)가 축도함으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 설재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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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2-30
  • 마산재건교회, 연말 맞아 900만원 상당 이웃 돕기 나서…
    마산재건교회(송영섭 목사)가 지난 12월 16일(목), 연말을 맞아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는 이웃들을 위해 '행복꾸러미 233상자'(932만 원 상당)을 창원시 마산회원구 회원 1동에 기부했다. 마산재건교회는 매년 연말 독거노인 및 노점상 등 자체 성금 모금으로 이웃사랑 나눔을 실천하고 있으며, 12월 초 해당 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관내 차상위계층 전 세대에게 사랑 나눔을 하고 싶다는 의사를 표시했다. 마산재건교회는 이 날 행사를 위해 즉석조리식품, 핸드크림, 각티슈, 물티슈, 치약 등 1인당 4만원의 생필품을 구성하여 행복꾸러미를 준비한 것으로 알려졌다. 송영섭 목사(마산재건교회 담임)는 “한 해를 마무리하는 지금, 코로나19 등으로 인해 어려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이웃들이 힘내시길 바라며 따뜻한 연말연시를 보낼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김현정 회원1동장은 “지역 내 전 차상위세대에게 위로와 격려를 보낸 마산재건교회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더불어 살아가는 회원1동’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설재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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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2-22
  • 벧엘새마을금고, 40주년 기념 장학금 전달
    벧엘새마을금고(이사장 김경호 장로, 이라 벧엘금고)가 지난 12월 12일(주일), 창원시 성산구 벧엘교회(문수석 목사)에서 장학금 4,500만 원을 전달했다. 벧엘금고는 금고 창립 40주년을 기념하며 벧엘금고를 주거래 금융기관으로 이용 중인 교회의 어려운 성도 가정의 자녀 등 179명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 ‘하나님을 기쁘시게! 교회를 든든하게! 이웃을 풍요롭게!’라는 사훈에 합당한 사명을 감당하기 위해 지금까지 열심을 다해 달려온 벧엘금고는 하나님의 은혜와 교회의 사랑에 보답하고자 매년 경남기독교총연합회 소속의 교회와 관내 행정복지센터, 초·중·고등학교장의 추천을 받아 장학사업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오고 있다. 1990년 임직원들의 모금으로 시작한 벧엘금고의 장학금 사업은 지금까지 총 879명의 학생들에게 4억 7,700만 원을 지급하여 미래세대의 주역인 청소년들이 어려운 여건을 극복하고 꿈을 키우며 학업에 정진할 수 있도록 지원해 왔으며, 특히 금년에는 벧엘금고 창립 40주년을 맞이하여 지난 7월 창원시에 3천만 원 상당의 서큘레이터 1,004대를 기증하는 등 교회와 지역사회에 믿음의 선한 영향력을 끼치는 기독교 금융기관으로서의 사명을 다하고자 힘쓰고 있다. 이외에도 금고는 매년 노인가구 등 취약계층의 화재예방을 위해 가스콕 설치를 비롯한 이웃돕기에 3억 9,500만 원, 직원 선교회를 통한 선교사 및 어려운 목회자 지원에 1억 3,700만원을 지원하는 등 지금까지의 총 환원사업비가 10억 원을 넘어서고 있다. 벧엘금고 이사장 김경호 장로는 벧엘금고가 기독교금융기관으로서의 사명을 지속적으로 충실히 감당하기 위해서는 교회와 목회자, 성도들의 금고 이용이 필수 전제조전임을 강조하고 기독회원 1만 명의 조속한 가입을 위해 기도와 함께 힘을 모아주시기를 간곡히 소망한다는 심정을 밝혔다. 벧엘새마을금고 자료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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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2-22
  • 사천중앙교회, 임직식 및 출판기념예배
    예장(합동) 사천중앙교회(오태열 목사)가 지난 12월 18일(토) 오전 11시, 사천시 사천중앙교회에서 장로·권사 임직식과 함께 오태열 목사 신간 출판 기념 예배를 드렸다. 당회장 오태열 목사(사천중앙교회)의 인도로 시작한 1부 예배는 권영철 목사(중항교회)가 대표로 기도하고 한한기 목사(성안교회)가 성경봉독(마16:13-20)한 후 김선득 목사(남양교회)가 ‘교회의 주어’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했다. 김선득 목사는 “베드로를 사람 낚는 어부로 만드시는 분은 하나님”이라며 “하나님께서 베드로와 우리의 주어가 된다”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그분의 능력의 손으로 이루고자 하시는 뜻대로 우리를 이루어 내신다”라고 전했다. 설교 후 이어진 임직식에서는 오태열 목사가 임직 받는 장로와 교우들에게 서약을 받고 안수기도 후 장로 된 것을 공포하고, 권사 임직자와 교우들에게 서약을 받은 후 임직 기도 후 권사 된 것을 공포했다. 이어, 박영수 목사(진주중앙교회)와 김춘옥 장로(진주칠암교회)가 임직자와 교우들에게 각각 권면의 말을 전했다. 4부 출판 기념에서는 라인권 목사(은혜로교회)가 오태열 목사 시간 ‘광야의 소리’에 대한 서평을 전하고 축하의 말을 전했다. 5부 감사와 축하 순서에서는 임직자와 교회가 예물을 교환하고 진주노회 장로회연합회에서 신임 장로에게 장로 배지를 증정한 후 진주노회 노회장 신유하 목사(진주남교회)가 축사를 전한 후 증경총회장 김동권 목사의 축도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 다음은 임직자 명단이다. ▲장로장립 : 홍순명 ▲권사임직 : 김진미, 임향숙 설재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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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2-22
  • 명동교회, 교회 합병 및 은퇴감사예배
    예장(통합) 경남노회 산하 명동교회(서성기 목사)와 진해온누리교회(이수광 목사)가 지난 12월 19일(주일) 오후 3시, 창원시 진해구 명동교회(서성기 목사)에서 교회 합병 및 이수광 목사 은퇴 감사예배를 드렸다. 경남노회 합병위원장 김영암 목사(경화교회)의 인도로 시작한 예배는 부노회장 신종주 장로(하청교회)가 대표로 기도하고 부회계 정창헌 장로(밀양남부교회)가 성경봉독(고전1:10)한 후 부노회장 조신제 목사(새빛교회)가 ‘같은 말, 같은 마음, 같은 뜻’이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했다. 조신제 목사는 “사람의 말에는 하나님께 미치진 못하지만 힘이 있고 능력이 있습니다.”라며 “하나님께서 우리 말에 능력을 주셨지만 함부로 사용해서는 안되고 자기 생각만으로 말해선 안된다”라고 권면의 말을 전했다. 설교 후 합병위원회 서기 신영은 목사(신항교회)가 합병 경과보고를 하고 조신제 목사가 합병하는 명동교회·온누리교회 성도들에게 서약을 받고 노회장 손태원 장로(봉덕교회)가 합병 기도 후 두 교회가 명동교회 이름으로 합병됨을 선포 했다. 교회 합병 후 이어진 목사 은퇴식에서는 명동교회 서성기 목사의 사회로 은퇴하는 이수광 목사는 소개하고 전 노회장 이정희 목사(진해영광교회)가 축사를 전한 후 은퇴하는 이수광 목사(전 온누리교회 담임)가 인사 및 답사를 전했다. 이어, 전 온누리교회 대표가 이수광 목사에게 은퇴패와 선물을 증정하고 전 노회장 김석구 목사(진해소망교회 은퇴)가 축도함으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 설재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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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2-22
  • 밀양교회, 임직 및 은퇴 감사예배
    예장(통합) 밀양교회(민귀식 목사)가 지난 12월 12일(주일) 오후 3시, 임직 및 은퇴 감사예배를 드렸다. 당회장 민귀식 목사(밀양교회)의 집례로 드려진 1부 예배는 경남노회 밀양시찰장 임융식 목사(춘화교회)가 대표로 기도하고 시찰 서기 변상정 목사(무안교회)가 성경봉독(마25:20-23)한 후 전 경남노회 노회장 박태부 목사(새장승포교회)가 ‘예수님께서 인정하시고 복 주시는 일꾼’이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했다. 설교 후 이어진 2부 임직예식은 밀양교회 회서기 배효도 장로가 임직 받는 자를 소개하고민귀식 목사가 임직 받는 장로·집사·권사와 밀양교회 교우들에게 서약을 받은 후 장로·집사·권사 임직자에게 안수하고 장로·집사·권사된 것을 공포했다. 이어, 경남성시화대표회장 박시영 목사(무지개전원교회)와 나철수 목사(시민교회)가 임직자와 교우들에게 각각 권면의 말을 전했다. 3부 은퇴식은 배효도 장로가 은퇴자를 소개하고 민귀식 목사가 기도 후 권사 3인이 은퇴자 된 것을 공포하고 은퇴패를 증정했다. 4부 축하 순서에서는 민귀식 목사가 임직한 장로·집사·권사에게 임직패와 함께 선물을 증정하고 경남노회 장로회는 장로로 임직한 김상철 장로에게 배지를 증정했다. 이어, 경남노회 장로회 회장 김종욱 장로(상남교회)와 안병우 목사(밀양은혜교회)가 축사를 전하고 박은득 목사(삼문교회)가 축도함으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 다음은 임직 및 은퇴자 명단이다. ▲ 권사은퇴 : 현은숙, 김옥순. 황돈화 ▲장로임직 : 김상철 ▲집사임직 : 배영호, 김상수, 김광남 ▲권사취임 : 백현주, 고상아, 이판숙, 고명옥, 손형주 설재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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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2-22
  • 제일신마산교회, 원로 장로 추대 및 은퇴 감사예배
    예장(고신) 제일신마산교회(박성실 목사)가 지난 12월 12일(주일) 오후 4시, 장로·집사·권사 은퇴 및 원로장로·공로회원 추대 감사예배를 드렸다. 당회장 박성실 목사의 인도로 드려진 1부 예배는 경남남마산노회 장로회장 김종인 장로가 대표로 기도하고 30여 년전 제일신마산교회에서 부교역자 생활을 했던 옥수석 목사(부산 거제교회 원로)가 ‘은퇴란 없습니다’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했다. 옥수석 목사는 “하나님께서도 여러분의 수고를 기억하실 것이고, 제일신마산교회 공동체들도 기억할 것”이라며 “은퇴 이후에도 변함 없이 교회를 사랑하고 교회를 위해 기도하고 몸으로 섬기시면 신앙의 후배들이 어른들을 존경할 것”이라고 전했다. 설교 후 박성실 목사가 박흥석·이재준 장로가 은퇴자 된 것을 공포하고 박흥석 장로는 제일신마산교회 원로장로 된 것을 공포하고, 집사·권사 은퇴자들에 대해서도 은퇴자 된 것을 공포했다. 이어진 순서에서 합포동시찰 서기 김규환 목사(샘솟는교회)가 축사를 전하고 교회가 준비한 감사패와 선물을 은퇴자들에게 전달한 옥수석 목사가 축도함으로 모든 순서를 마무리 했다. 다음은 은퇴자 명단이다. ▲원로장로추대 : 박흥석 ▲장로은퇴 : 이재준 ▲집사은퇴 : 서성근 ▲권사은퇴 : 정은화, 김경자 설재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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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2-22
  • 마산기연, 제57차 정기총회 개회
    마산기독교연합회(회장 강정식 목사, 이하 마산기연)가 지난 12월 6일(월) 오전 11시, 창원시 마산회원구 홍대교회(김종준 목사)에서 ‘제57차 정기총회’를 개회 했다. 수석부회장 김종준 목사(홍대교회)의 인도로 시작한 1부 예배는 부회장 배병호 장로(마산문창교회)가 대표로 기도하고 전임회장 김종인 목사(성암교회)가 ‘내 인생을 바꾸리라’(히19:37-39)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했다. 설교 후 마산기연이 월드비전과 국제사랑재단에 각 50만 원의 후원금을 전달하고 전임회장 이범석 목사(시온감리교회)가 축도함으로 예배를 마쳤다. 회장 강정식 목사(봉덕교회)의 사회로 시작한 2부 회무에서는 전임회장 송명안 목사(중리감리교회)의 기도 후 서기 추요한 목사(신마산교회)가 회원 점명하고 강정식 목사가 개회선언을 했다. 이어, 회순채택과 함께 각 보고 후 임원선거에 들어가 전형위원이 추천하는 신임 임원을 가결 시키며 신임 회장에 김종준 목사를 선출 하고 수석부회장에 최정규 목사(합성감리교회)를 선출하고 창원시기독교연합회 대표회장 이상철 목사(남양교회)의 마침기도로 모든 순서를 마무리 했다. 다음은 신임 임원 명단이다. ▲회장 : 김종준 목사(홍대) ▲수석부회장 : 최정규 목사(합성감리) ▲총무 : 추요한 목사(신마산) ▲서기 : 신동진 목사(마산제일) ▲부서기 : 송영섭 목사(마산재건) ▲회계 : 천헌주 장로(새빛) ▲감사 : 강정식 목사(봉덕), 하성암 장로(마산재건) 설재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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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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