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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남마산노회, 제25회 친선체육대회 열어
    예장(고신) 경남마산노회 장로회가 주최하는 ‘제25회 목사·장로 부부 친선체육대회’가 지난 4월 18일(목) 오전 9시 30분, 함안군 군북면 군북3.1기념체육관에서 열렸다. 이날 친선체육대회는 경남마산노회 목사·장로 부부 회원으로 상호간 친교를 도모하고 주 안에서 화합하는 노회로 하나님 나라 건설에 보탬이 되고자 마련됐다. 체육대회에 앞서 드린 예배는 준비위원장 허영준 장로의 인도로 부대회장 조문수 장로가 대표로 기도하고 경남마산노회 노회장 권창영 목사가 ‘서로 격려하라’(히10:24)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했다. 권창영 목사는 말씀을 통해 “예수님께서 대제사장직을 수행함으로 우리는 구원을 받았다. 그렇기에 믿음과 소망과 사랑을 붙들고 있는 사람으로 살아야 한다. 오늘 체육대회의 목적은 서로 돌아보는 것에 있다. 사랑과 선행 가운데 서로 격려하고 응원하는 아름다운 체육대회가 되길 축복한다.”고 전했다. 설교 후 부노회장 정상률 목사가 축도함으로 예배를 마치고 개회식에 들어갔다. 개회식은 총무 이석직 장로가 내빈을 소개하고 대회장 진종신 장로가 개회를 선언한 후 대회사를 전하고 노회장 권창영 목사가 축사를 전했다. 권 목사는 “함께 모이는 것도 중요하지만 더욱 중요한 것은 한 마음이 되는것”이라며 “한 뜻을 이루어 주님 나라를 위해 더욱 힘쓴느 날들이 되기를 축복합니다. ”라고 전했다. 이어, 이민규 장로가 참가 선수를 대표하여 선수 선서를 하고 김태환 장로와 김휘안 장로가 대회 종목 및 규칙에 대해 안내한 후 준비운동과 함께 체육대회를 시작했다. 체육대회는 간단한 레크레이션 게임으로 열기를 달구고 배구, 피구, 족구, 축구 등 구기 종목과 윷놀이와 제기차기 같은 민속 놀이로 모두 함께 어울릴 대회를 만들어갔다. 그 밖에 경품 추첨을 통해 모든 참가자들의 돌아가는 발걸음 마저 즐겁게 만들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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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0
  • 합산교회, 이수혜 목사 위임 감사예배
    예장(고신) 합산교회(이수혜 목사)가 지난 3월 31일(주일) 오후 3시, 창원시 의창구 동읍 합산교회당에서 이수혜 목사 위임식과 함께 감사예배를 드렸다. 이날 1부 감사예배는 위임국장을 맡은 차광진 목사(본포제일교회)의 인도로 시작해 공범식 목사(자여교회)가 대표로 기도하고 신이철 장로(동창원한빛교회)가 성경봉독(히13:17)한 후 경남노회 노회장 강현석 목사(일동교회)가 ‘멍에와 날개’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했다. 설교 후 안은준 목사(덕산교회)가 축도함으로 예배를 마치고 2부 위임식에 들어갔다. 위임식은 위임국장 차광진 목사가 위임 받는 이수혜 목사와 덕산교회 성도들에게 각각 서약을 받은 후 기도하고 이수혜 목사가 합산교회 위임 목사 된 것을 공포 한 후 위임패를 증정하고 합산교회는 위임 받은 이수혜 목사에게 선물을 증정 했다. 이어, 번성규 목사(은혜와평강교회)가 권면의 말을 전하고 김진 목사(동창원한빛교회)가 축사를 전한 후 위임 목사 된 이수혜 목사가 인사를 전하고 모든 순서를 마무리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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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2
  • 충무제일교회 김태진 장로, 다음세대를 위한 헌신으로 고신대학교에 발전기금 1천만 원 기부
    충무제일교회(담임목사 김진우)를 섬기고 있는 김태진 장로가 2월 28일(수) 하나님 나라의 다음 세대를 양성하고자 하는 뜻을 담아 고신대학교(총장 이정기)에 1천만 원을 기부했다. 김태진 장로는 충무제일교회에서 예배위원장으로 섬기며, 하나님을 향한 삶의 예배를 헌신으로 드리고 있는 시무장로이다. 김태진 장로는 “하나님께 다음 세대에 대한 부흥의 기도를 청원 드리며, 고신대학교에 헌금하였다. 고신대학교를 통해 하나님 나라의 귀한 청년들이 많이 세워져 세상을 이끌어나가기를 기대한다.”라고 기부의 뜻을 밝혔다. 이정기 총장은 “신앙의 대를 잇기 위한 고신대학교의 교육사역에 동참해주셔서 감사드린다. 장로님의 기도와 헌신을 기억하며 하나님의 시선이 머무는 대학, 실력과 인성을 겸비한 기독인재를 양성하는 대학으로 계속해서 열심을 다하겠다.”라며 감사로 화답했다. 다음 세대를 위하여 가진 것을 하나님께 기꺼이 내어드리며 즐거이 헌신하는 교인들의 기부가 마음을 울린다. 그들의 따뜻한 손길과 헌신이 열매를 맺어 새벽이슬 같은 주의 청년들이 세상을 향해 생명력 있는 하나님의 메시지를 전하고 거룩한 옷을 입으며 즐거이 헌신하는 삶의 예배가 드려지길 기대한다. 고신대학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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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7
  • 경남남마산노회 장로회, 1일 부흥회 가져
    예장(고신) 경남남마산노회 장로회(회장 서명 장로)가 주최하는 1일 부흥성회가 지난 3월 17일(주일) 저녁 7시, 마산신광교회(진창설 목사)에서 열렸다. 이날 부흥회는 경남남마산노회 장로회 회장 서명 장로의 인도로 시작해 전임 회장 윤종은 장로가 대표로 기도하고 강사로 모신 박정곤 목사(고현교회)가 ‘한민족의(韓民族)의 시대적(時代的) 사명(使命)’(시33:12)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했다. 박정곤 목사는 평소 대한민국의 선교적 사명을 강조하며 하나님이 마지막 때에 사용하시기 위해 대한민국과 한민족을 예비하셨음도 강조했다. 박 목사는 “한반도 5천년 역사 가운데서 시대적 축복, 장소적 축복이 함께 임하고 있는 때가 바로 지금”이라며 최근 70년 사이에 남한과 북한의 격차가 벌어지게 된 원인에 대해 전했다. “한 나라가 발전하는 데에는 사회적 요인, 경제적 요인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한다. 하지만 대한민국의 발전은 이것으로는 설명이 안된다. 나라 전반에 걸쳐 숱한 고초와 전쟁을 겪고 아무 기반도 없는 상태였고, 사회적으로도 제도가 좋았던 것도 아니고, 경제적으로도 아무것도 가진 자원이 없는데 발전에 발전을 거듭해서 선진국에 올랐다. 후진국에서 중진국으로 올라선 나라들은 다 선진국 문턱을 두드리다가 주저 앉았다”고 전하며 역사적으로 정치 또한 무능의 연속이었지만 하나님이 통치하셨음을 증거했다. 박 목사는 “1910년 나라를 빼앗길 때 우리는 전쟁조차 하지 못하고 가만히 앉아서 나라를 잃게 됐다”면서 “해방 또한 우리가 잘 하거나 노력해서 해방된 것이 아니다. 주변에서 해방되도록 만든 것이다. 대한민국에 뜻을 두신 하나님의 섭리”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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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0
  • 상남교회, 라라라 부흥회 가져
    예장(통합) 상남교회(이창교 목사)가 지난 3월 11일(월) 오후 7시 30분부터 13일(수)까지 3일간 ‘전세대 라라라 부흥회’를 가졌다. 구하고 찾고 두드리는 누구에게나 좋은 것을 주시는 하나님께로 나아가기 위한 이번 부흥회는 LA 주님의영광교회 신승훈 목사를 강사로 모셔 말씀을 전하고 직장에서 퇴근하고 예배에 참여하는 성도들을 위해 식사를 준비하는 등 상남교회의 정성을 엿볼 수 있는 은혜의 부흥회 기간이었다. 첫 날 말씀을 전한 신승훈 목사는 ‘준비하시는 하나님’(창22:14)이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했다. 신승훈 목사는 말씀을 통해 “하나님은 이름을 통해 하나님 자신을 나타내신다”며 “여호와이레는 준비하는 하나님을 말씀하신다. 천지를 지으실 때 하늘 땅과 피조물과 에덴 동산을 만드시고 사람을 지으셨다. 사람에게 필요한 모든 것들을 만드시고 사람을 만드셨다. 준비하시는 하나님이기 때문이다. 사람마다 이 땅에 보내실 때 사명이 있고 목적이 있음을 믿으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사명을 감당하기 위하여 필요한 것들을 하나님이 준비하시고 예비하셨다”고 전했다. 신 목사는 “아브라함이 시험을 통과 하고 나서 믿음의 사람이 됐을 때 아브라함을 통해 큰 복을 주셨다. 부흥회 기간 그 은혜가 여러분에게도 임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신 목사는 “하나님은 우리를 시험하신다. 복을 주시고 사명을 주시기 위해 시험하신다. 그 테스트에 합격함으로 영광 돌리고 사명을 감당하시길 바란다.”며 아브라함의 시험에 대해 전했다. 신 목사는 “우리가 전심으로 예배하면 준비하시는 하나님을 만나게 되는 줄로 믿는다. 전심으로 예배하는게 중요하다. 바른 예배를 드리다가 복을 받는 줄로 믿는다. 아브라함은 바른 예배를 드리다가 준비하시는 하나님을 만난 것이다.”라며 “순종하고 여호와의 산으로 가야 한다. 순종해야 만난다.”고 전했다. 이튿 날과 마지막 날까지 말씀을 전한 신 목사는 ‘내가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로 다닐지라도’(시23:4), ‘성령을 받으라’(요20:22)는 제하의 말씀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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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0
  • 김해중앙교회, 봄 부흥집회 가져
    예장(고신) 김해중앙교회(강동명 목사)가 지난 3월 10일(주일)부터 12일(화)까지 ‘2024 봄 부흥집회’를 가졌다. ‘주여 오시옵소서’(계22:20)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부흥 집회에는 전 고려신학대학원장을 지낸 한진환 목사(서문교회 은퇴)를 강사로 모셔 말씀을 전했다. 집회 첫 날인 주일 저녁 예배에서 한진환 목사는 “한 번 더 두드려 보라”(눅11:5-10)는 제하의 말씀을 전했다. 한진환 목사는 성경이 말하는 기도에 대해 “하나님을 조금도 쉬지 못하게 나아가 계속 붙들고 늘어지듯 간청해야 하는 것”이라며 “우리는 너무 점잔 빼고 있는 것 아닌가 염치 차리고 있는 것 아닌가. 어떻게든 응답을 받아야 되고 하나님의 인도를 받아야 한다. 그래서 하나님을 붙들고 늘어져야 한다.”고 전했다. 한 목사는 “우리의 기도는 하늘의 창이 불 꺼진 듯 캄캄하고 하나님은 미동도 하지 않으신 것처럼 보이고 포기하고 싶은 때가 있다. 그럴 때라도 한 번 더 두드려 보라는 것이다. 하늘의 창에 불이 켜지고 하나님의 응답의 음성이 들려올지 누가 아느냐.”라며 “어떤 분들은 하나님이 빨리빨리 응답 해주시면 안 되는가 의문을 가질 수 있다. 하지만 그 기도를 하나님이 들으시고 그 한 부분만 바꿔 줄 수 없다는 것. 하나하나 처리하고 다루고 계신 것이다. 복잡한 퍼즐 조각이 맞춰졌을 때 기도의 응답이 나타나는 것이다. 하나님이 그 일을 하고 계신 것. 그러므로 하나님이 지금 일하고 계심을 믿고 기도해야 한다.”고 전했다. 한 목사는 기도에도 임계점이 있다고 전하며 요한계시록 8장의 말씀을 전했다. “우리 기도는 향연이 되어 금 향로에 차곡차곡 쌓인다고 했다. 지축을 쪼개는 하나님의 능력의 역사가 나타나기 위해 기도가 쌓여야 한다. 그 임계점까지 계속 기도해야 한다. 우리가 인내하는 것은 이루어질지 모르는 애매한 상태의 인내나 언제까지 기다려 하는가 하고 기다리는 인내가 아니다. 우리가 인내하는 것은 기쁨으로 인내하는 것이다. 하나님이 일하고 계신다는 것을 알기 때문이다. 그래서 우리는 기쁨으로 인내할 수 있다. 그렇게 인내하고 기도하다가 응답 할 때는 순식간에 나타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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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0

실시간 교계 기사

  • 함안군기연, 신년 군정기도회 가져
    함안군기독교연합회(회장 정진경 목사, 이하 함안기연)가 주관하고 함안군청 신우회와 함안군성시화운동본부가 후원하는 ‘2024년 신년 함안군정기도회’가 지난 2월 6일(화) 오후 6시30분, 함안군청에서 열렸다. 매년 함안군청에서 드려진 군정기도회는 올 해도 어김없이 열렸으며, 함안군청에서 근무하는 많은 성도들이 참여해 대회의실을 가득 매웠다. 함안기연 회장 정진경 목사(함안제일교회)의 인도로 시작한 예배는 부회장 옥태수 장로(함성교회)가 대표로 기도하고 서기 이종호 목사(석무교회)가 성경봉독(왕상19:18)한 후 ᅟᅡᆷ안군청 신우회와 함성교회 엘림크로마하프 찬양단이 각각 특송으로 하나님께 영광 돌렸다. 이어 함안기연 직전회장 강석규 목사(큰빛교회)가 ‘시대를 분별하라’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했다. 강석규 목사는 말씀을 통해 “인간의 생사화복은 모두 하나님 손에 달린 것”이라며 “씨앗만 심는다고 싹이 나지 않는다. 기후가 맞아야 하고 물을 줘야하는 등의 수고가 필요하다. 인간도 하나님의 도움이 필요하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아버지 사랑 속에 내 인생이 있다는 것을 기억해야 한다. 주님의 뜻대로 이루시는 삶 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설교 후 이어진 특별기도 순서는 △함안군정과 각 기관장을 위하여 △함안군 복음화를 위하여 △나라와 민족의 평안을 위하여 지정근 목사(칠북교회), 박성국 목사(한길교회), 이규섭 목사(부봉교회)가 각각 기도하고 함안기연 사무총장 김옥동 목사(평기교회)가 광고를 전한 후 전임회장 최경진 목사(칠원교회)가 축도함으로 예배를 마쳤다. 이어진 2부 인사 및 교제 시간에는 정진경 목사가 내빈을 소개하고 준비한 장학금을 전달 후 조근제 함안군수와 함안군의회 곽세훈 의장이 인사말을 전하고 모든 순서를 마무리 했다. 군정기도회를 준비한 함안기연 회장 정진경 목사는 “함안군정기도회는 한 해 동안 함안 군민의 안녕과 군정의 지속적인 발전을 위해 기도하는 자리”라며 “새해는 새 길을 열어주시는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을 알고 누리고 나누는 한 해 되길 기도합니다.”라고 축복의 인사와 함께 참석해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의 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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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12
  • 거제 다음세대 찬양 집회, “이 시간 거제의 다음세대 맘속에”
    거제시기독교연합회(회장 서용진 목사)와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는 ‘IUWE IN 거제’가 지난 2월 1일(목) 저녁 7시, 거제시 신현교회에서 열렸다. 한일장신대학교(총장 배성찬 박사)가 주최하고 예장(통합) 총회 교육자원부가 주관하는 이번 찬양집회는 위클레시아 교회 윤형진 목사가 말씀을 전하고 WELOVE(위러브)에서 건반과 보컬을 맡고 있는 김채림 자매와 구교석 형제, HIS WAY MINISTRY가 함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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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02
  • 김해지방 SFC, 겨울 중·고생대회 가져
    ‘제38차 김해지방 SFC 겨울 중·고생 대회’가 지난 1월 23일(화)부터 26일(금)까지 3박 4일간 김해시 모든민족교회(박원일 목사)에서 ‘행함, 교회의 회복!’이라는 주제로 열렸다. 예장(고신) 총회 경남김해노회 산하 많은 교회의 중·고등학생과 청소년들이 참여한 이번 수련회의 개회 예배는 모든민족교회 박원일 목사가 말씀을 전하고 주강사로 제주 나무와숲학교 교장 권오희 목사와 부산 세움교회 이종화 목사를 초청해 말씀을 전했다. 그 밖에 최빛나 사모, 리얼워쉽, 안수지 집사, 글로리아 크루를 게스트를 초청해 하나님을 함께 찬양하며 은혜 받는 시간을 가졌다. 첫 날 저녁 집회는 김해 지방 SFC 간사 백경태 목사가 이끄는 찬양팀의 리드로 청소년들이 함께 뛰며 하나님을 뜨겁게 찬양하고 이어 강사로 모신 제주 나무와숲학교장 권오희 목사가 ‘하나님 나라의 회복’(엡2:10)이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했다. 권오희 목사는 말씀을 통해 각자 살아가는 모습이 모두 다르며 주어진 모습을 바꾸는 것은 쉽지 않고 여러 가지 노력과 시간·재화가 드는 것을 강조하며 “내 환경만 바꾸기 위해 사는 것은 지혜롭지 않다. 내가 뭔가 우리는 것으로 내 인생이 달라지기 바란다면 그것이 목적이 되버린다면 우리는 행복할 수 없다.”고 역설했다. 그러면서 “우리의 바램은 끝이 없고 나보다 탁월한 사람을 수 없이도 만날 수 밖에 없다.”라며 “남과 비교하는 순간 자존감이 낮아지고 행복은 멀어지게 된다.”고 전했다. 권 목사는 “인생의 목적이 ‘남보다 나은 탁월함’이라면 행복할 수 없다.”라며 “그리스도인이라면 내게 주어진 상황을 바라보는 시각을 바꿔야한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세계관을 바꿔야 한다. 세상의 잘못된 안경을 벗어버리고 하나님 나라의 안경을 써야한다. 여러분의 관점이 하나님의 관점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권 목사는 “세상 사람들은 사람의 가치를 상품처럼 매긴다. 하나님은 사람을 작품으로 여기시고 가치 있게 여기신다. 하나님의 만드신 목적대로, 교회로 보시는 것이다. 하나님의 몸된 교회로 여기신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여러분은 하나님의 창조를 기억해야 한다. 여러분은 주님이 만드셨고 하나님의 걸작이다. 세상은 끊임없이 여러분, 우리를 평가할 것이다. 평가하고 비교해도 여러분의 잘못이 아니라는 것을 기억해라. 그들이 하나님의 관점을 가지지 못한 것일 뿐이다.”라며 청소년들을 마음 깊이 위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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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01
  • 창원목회자협의회, 신년하례회 가져
    창원목회자협의회(회장 이현덕 목사)가 지난 1월 29일(월), 창원시 세계로교회(이현덕 목사)에서 신년하례회를 가졌다. 창원목회자협의회 회원 20여 명이 모인 가운데 수석부회장 류인근 목사(아이패히선교회)의 인도로 시작한 1부 예배는 서기 박경원 목사(빛세계선교회)가 대표로 기도하고 회장 이현덕 목사(세계로교회)가 ‘꿈을 향해 노력하는 새해’(욜2:28)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했다. 이현덕 목사는 말씀을 통해 주의 종으로 △순례자의 꿈을 가지고 △소명자로서의 꿈을 가지며 △개척자로서의 꿈을 가져서 주님이 먼저 가신 그 길이 비록 좁고 힘들고 외로워도 믿음으로 걸어가서 꿈꾸는 자에게 주시는 비전을 바라보고 예측하기 힘든 2024년 새해를 향하여 담대하게 나아가자고 전했다. 설교 후 부회장 정성민 목사(여수룬교회)가 축도함으로 예배를 마쳤다. 이어진 2부 순서는 총무 서민석 목사(새소망교회)의 사회로 게임과 선물 추첨 등 즐거운 교제 활동을 통해 화합하는 시간을 갖고 창원기독교연합회에서 지원하는 사랑의 쌀을 각 갖어과 복지 사역을 하는 교회에 전달했다. 김현주 국장(창원목회자협의회 자료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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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01
  • 고려파연구소, 이전감사 예배 및 출판기념회
    고려파교회연구소(소장 황권철 목사, 이하 고려파연구소)가 지난 1월 27일(토) 오후 2시, 경남 창원시 의창구에서 고려파교회연구소 이전 감사예배 및 <개혁주의 고려파신학 태동> 출판기념회를 가졌다. 출판기념회에 앞서 드린 연구소 이전감사예배는 고려파연수고 부소장 강만구 목사(본산교회)의 사회로 시작해 이사장 김정식 장로(동산세광교회)가 대표로 기도하고 고신대학교 이상규 명예교수가 ‘역사를 계승하는 교회(신32:7)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했다. 설교 후 고신 경남노회 노회장 강현석 목사(일동교회)가 축도함으로 예배를 마쳤다. <개혁주의 고려파신학 태동> 출판기념회는 전 고려신학대학워장 김순성 목사가 서평을 발표하고 전 고신 총회장 박영호 목사(새순교회 원로)가 격려사를 전한 후 경남노회 부노회장 이상영 목사(명곡교회)가 축사를 전하고 고려파연구소 소장 황권철 목사(밀알교회)가 답사를 통해 감사의 인사와 소감을 전했다. 황권철 목사는 “고려파연구소 지난 7년간의 사역이 모두 하나님의 은혜였다. 야곱의 고백처럼 7년을 수일 같이 보낸 것 같다.”라며 “제2기 사역인 교회순방을 통해 목회자를 위로하고 주님의 몸된 교회를 세워가는 일에 쓰임 받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또 “신간 <개혁주의 고려파신학태동>의 출판기념회를 통해 고려파 운동이 한국교회사를 넘어 세계 교회사에 길이 남을 족적이 되고 서평을 해주신 김순성 박사님께 감사를 전한다”며 “이같은 그루터기 사명 정신을 후학들이 잘 계승할 수 있기 바란다”고 전했다. 이후 고려파교회연구소와 강성갑선생기념사업회가 업무협약서를 체결하고 밀알교회 은퇴장로 오성률 변호사에게 연구소 법률고문 위촉장을 수여했다. 또 고려파 연구소 이전에 힘써준 이들에게 감사장을 전달하고 고려파 연구소 사무총장 김수중 장로(명곡교회)가 법통포럼 사역보고를 하고 경남노회 창원시찰장 성희찬 목사(작은빛교회)가 마침기도 함으로 모든 순서를 마무리 했다. 한편, 고려파교회연구소 소장 황권철 목사는 향후 창원시찰 산하 교회 순회 방문을 시작으로 경남노회와 고신 총회 산하 교회를 순차적으로 순방할 계획을 알렸으며 지역교회를 중심으로 타 교단의 교회까지 방문으로 확장을 계획 중에 있다. 또 고려파교회연구소 총서로 이번에 발간된 <개혁주의 고려파신학 태동>에 이어 <<개혁주의 고려파신신학 정착>을 출간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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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29
  • 고신 신영교회, 김태완 목사 위임식
    예장(고신) 진영교회(김태완 목사)가 지난 1월 20일(토) 오후 2시, 김해시 진영읍 본산로 진영교회에서 김태완 목사 위임 및 은퇴·원로장로 추대·임직식’을 함께 가졌다. 지난해까지 박규남 목사가 사역했던 진영교회는 박규남 목사의 은퇴에 맞춰 김태완 목사를 새 담임 목사로 청빙해 지난 12월 경남노회 임시노회에서 사임 및 청빙 청원이 통과 됐으며 이날 위임식을 예고 했었다. 위임식에 앞서 드린 1부 예배는 경남노회 진영시찰장 박동웅 목사의 집례로 시작해 부노회장 김회식 장로가 대표로 기도하고 시찰 서기 김성준 목사가 성경봉독(골1:24-25, 29)한 후 노회장 강현석 목사가 ‘그 몸된 교회를 위하여’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했다. 설교 후 창녕제일교회 원로 정수생 목사가 축도함으로 예배를 마쳤다. 이어진 2부 위임식은 위임국장을 맡은 진영시찰장 박동웅 목사가 위임 받는 김태완 목사와 성도들에게 서약을 받고 위임 기도와 함께 김태완 목사가 진영교회 위임 목사 된 것을 공포 했다. 이어, 신대원 58회 동기회가 축가를 부르고 김태완 목사가 인사를 통해 감사를 전했다. 3부 은퇴식 및 원로장로 추대식과 4부 임직식은 진영교회 위임 목사 된 김태완 목사의 집례로 시작해 김태완 목사가 은퇴자를 공포하고 원로장로로 추대 받는 신두기 장로의 추대사를 당회 서기 최진규 장로가 낭독한 후 김태완 목사가 추대패를 증정했다. 또 임직식에서는 임직자와 교우들에게 서약을 받은 후 안수 기도 및 임직 기도 후 진영교회 임직자 된 것을 공포했다. 마지막 권면과 축하 순서에서는 가음정교회 원로 강영식 목사와 황은선 목사가 각각 위임 목사와 은퇴 및 임직자에게 권면의 말을 전하고 강만구 목사가 축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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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23
  • 남마산·마산 지방 SFC 수련회 개최
    경남 남마산·마산 지방 학생신앙운동(SFC)이 지난 1월 17일(수)부터 20일(토)까지 창원시 성산구 가음정교회(제인호 목사)에서 겨울 중·고등학생 수련회를 개최했다. ‘행함, 교회의 회복’(요일3:18)이라는 주제로 개최된 이번 수련회는 시광교회 이정규 목사와 가음정교회 제인호 목사를 강사로 초청해 말씀을 전했다. 중·고생 대회 첫 날 개회 예배는 마산동광교회 강영구 목사를 강사로 모셔 말씀을 전했다. 강영구 목사는 ‘여호와께서 기뻐하시면’(만13:4-10)라는 제하의 말씀을 통해 “하나님께서 어떤 사람의 기도는 눈을 가리시고 귀를 막으시고 받지 않으신다. 기도 보다 중요한 것은 어떤 사람의 기도인가를 보시는 것이다.”라며 “하나님은 인격이시기 때문에 예배보다 예배 드리는 사람을 먼저 보시고 찬양 보다 찬양 드리는 사람을 먼저 보신다. 하나님을 섬기는 사람은 예배와 찬양과 기도할 때 자기 자신을 먼저 돌아봐야 한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예배하고 찬양하고 기도하는 나의 모습을 하나님께서 기뻐하실 것인가 스스로를 돌아봐야 한다. 여호와께서 기뻐하신다면 우리를 은혜의 땅으로 인도하시는 것이다.”고 전했다. 강 목사는 ‘여호와께서 기뻐하시면’을 강조하며 “나를 돌아보고 자신이 없다면 포기하는 것이 아니라 간절히 회개 해야 한다. 회개 하지 않는 내 모습으로 예배하고 찬양하고 기도하는 나의 모습을 두려워 해야 한다. 수련회를 통해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사람으로 준비되기를 축복한다. 준비된 사람이 된다면 전능하신 하나님의 능력이 여러분 기도에 담기고 예배에 임재하시는 하나님을 경험할 수 있을 것이다.”고 전했다. 한편, 겨울 방학을 맞은 중·고생들을 위한 SFC 겨울 수련회는 경남지방이 지난 1월 10일부터 3박4일간 고신대학교에서 열렸으며, 경남남부·서부·진주 지방은 16일부터 19일까지 거제 염광교회와 창녕 전국여전도회관, 삼한교회 복지관에서 수련회를 개최했으며, 김해지방과 중부지방은 오는 23일부터 26일까지 모든민족교회와 창녕제일교회에서 수련회를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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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23
  • 제일신마산교회, 이웃 위한 손길 배풀어 …
    ‘세상이 감당하지 못하는 성도, 가정, 교회’를 꿈꾸며 달려가는 제일신마산교회(김계환 목사)가 ‘크리스마스 트리, 빛의 정원’을 준비하여 이웃들과 함께 성탄의 의미를 나누며,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손길을 끊임없이 이어나가고 있다. 제일신마산교회는 성탄절과 연말을 맞이하여 창원시 마산합포구 문화동 행정복지센터, 마산종합사회복지관, 영신원, 애리원, 대한적십자사에 직접 방문하여 성금을 전달했다. 또, 성탄절을 맞이하여 모든 성도들이 함께 준비한 과자 40Box를 마산합포구의 보육시설과 기관,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전달하기도 했다. 행사를 준비한 제일신마산교회 이경식 장로는 “제일신마산교회가 이웃 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더욱 힘쓰고 노력하겠다.”며 ‘하나님을 사랑하고 사람을 사랑하는 제일신마산교회의 변화를 주목해달라’고 전했다. 제일신마산교회가 예수님의 사랑을 나누고 전하는 아름다운 교회로 성장하기를 기대한다. 설재규 기자(사진 및 자료제공 = 제일신마산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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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2-26
  • 친밀한교회, 새 성전 입당 감사예배 드려
    예장(백석) 경남노회 산하 친밀한교회(신용성 목사)가 지난 12월 16일(토) 오전 11시, 사천시 용현면 용현4길 105에서 입당 감사예배를 드렸다. 감사예배는 친밀한교회 담임 신용성 목사의 인도로 시작해 경남노회 부노회장 송기장 목사(통영 남부교회)가 대표로 기도하고 서기 박학순 목사(통영새빛교회)가 성경봉독(살전1:1-10) 한 후 경남노회 노회장 박형호 목사(진주새빛교회)가 ‘소문이 사실인 교회’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했다. 박형호 목사는 말씀을 통해 “데살로니가 마게도냐와 아가야 전 지역에 좋은 소문이 퍼져나갔던 것 처럼 친밀한 교회의 소문이 좋게 퍼져나가고 그 소문이 사실이 되는 교회로 자리매김하여 더 부흥하고 성장하기를 바란다.”라며 축복의 말을 전했다. 설교 후 경남노회 서부시찰장 이정률 목사(진주임마누엘교회)가 봉헌기도하고 세계가나안운동본부 WCM총재 이현희 목사가 축사를 전했다. 또 사천시기독교연합회 회장 한수욱 목사(영복교회)가 참석해 축하의 말을 전하고 경남노회 직전 노회장 박경림 목사(마산임마누엘교회)가 축도함으로 예배를 마쳤다. 설재규 기자 <사진 및자료제공 = 백석 경남노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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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2-22
  • 창원성결교회, ‘사랑의 상자’ 나눔 행사 가져…
    창원성결교회(우재성 목사) 구제위원회가 12월 21일(목), 기아대책본부와 함께 2023년 성탄절을 맞이하여 ‘사랑의 상자’ 나눔 행사를 가졌다. 2023년 10월부터 기획하고 추진하기로 한 ‘사랑의 상자’는 창원성결교회의 연례 행사로 인근 많은 기관과 관공서에서 요청하는 행사이기도 했다. 지난 2021년 창원시 성산구 사파동 주민센터에 맡겨진 ‘사랑의 상자’는 관내 힘들고 어려운 가정과 소년·소녀 가장과 한부모 가정 등을 중점적으로 하여 나눔을 실시하였고, 지난 2022년도에는 창원시 성산구청에 ‘사랑의 상자’를 기탁해 관내 독고노인 및 장애우 가정 등에 도움을 손길이 닿도록 했다. 이후 주민 센터와 구청 등 관공서와 여러 기관과 단체에서 창원성결교회를 향해 함께 해줄 것을 요청하고 있는 상황이었다. 이에 창원성결교회 구제위원회는 여러 회의 끝에 2023년은 지역내 어려운 교회와 장애인과 다문화 가정 등이 많아 도움이 손길이 필요한 교회를 돕기로 결정해, 창원성결교회는 창원시 의창구 농아인교회와 의창구 동읍 탈북민교회, 밀양시 하남읍 베데스다 해돋는교회. 다카 카페교회에 ‘사랑의 상자’를 직접 나누고 창원성결교회 담임을 맡고 있는 우재성 목사가 각 교회를 위해 축복기도를 했다. 이번 행사에 함께 참여한 우재성 목사와 창원성결교회 부교역자 및 장로들은 다카 카페교회에서 선교보고화 함께 이주민 센터에 대한 비전을 청취하고 지금까지 역사하시고 인도하신 하나님께 감사하며 금일 일정을 마무리 했다. 설재규 기자 <사진 및 자료제공 = 창원성결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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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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