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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신, 제21회 전국목사‧장로부부 특별기도회
    대한예수교장로회(고신) 총회 전국장로회연합회(대표회장 장상환 장로, 이하 전장연)가 주최하는 ‘제21회 전국목사‧장로부부 특별기도회’가 지난 4월 4일(목), 천안 고려신학대학원에서 열렸다. 고신 총회 산하 전국 교회에서 참석한 목사·장로 부부 6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작한 기도회는 전장연 회장 장상환 장로의 인도로 고신 총회 부총회장 박영호 장로가 대표로 기도하고 총회장 김홍석 목사가 ‘다 벗어진지라’(행16:22-26)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했다. 설교 후 고신장학회를 위해 헌금하고 부총회장 정태진 목사가 축도함으로 예배를 마쳤다. 특별 기도 순서에서는 △교회의 회복과 부흥을 위해서 부흥을 위해서, 고신교단과 교회를 위해서 그리고 통일한국과 선교를 위해서 간절히 기도했다.고신교단과 교회를 위해서 부흥을 위해서, 고신교단과 교회를 위해서 그리고 통일한국과 선교를 위해서 간절히 기도 했다. 2부 인사 시간에는 전장연 수석부회장 이연호 장로의 사회로 장상환 장로가 대회사를 전하고 고려신학대학원 최승락 원장이 환영사를 전했다. 대회사를 전한 장상환 목사는 “기도원이 감소하고 새벽기도와 통성기도가 식어가는 때에 전국의 목사장로부부가 한자리에 모여 기도할 수 있어서 감사드립니다.”라고 인사했다. 장 장로는 “고신교회와 고신총회, 고신대학, 신대원과 복음병원을 위하여 간절히 기도할 때 하나님께서 받으시는 기도회가 되기를 원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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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2
  • 함안군기연, 신년인사회 가져
    함안군기독교연합회(회장 정진경 목사, 이하 함안기연)이 지난 1월 30일(화) 오전 11시, 함안군 가야읍 아름다운교회에서 ‘2024년 신년인사회’를 가졌다. 함안기연 신년인사회에 앞서 드린 1부 예배는 함안기연 수석부회장 김홍철 목사의 인도로 시작해 채수용 장로가 대표로 기도하고 회장 정진경 목사가 ‘사도의 가르침을 따르는 교회’(행2:37-42)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했다. 정진경 목사는 말씀을 통해 “교회는 세상의 무언가를 따르는 공동체가 아니고 세상의 무엇을 추구하는 곳도 아니다”라며 “교회는 예수를 주와 그리스도로 믿는 공동체이다. 예수가 주와 그리스도 되심을 믿음으로 주의 자녀로 살게하는 것”이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죄인이 구원을 받기 위해선 복음이 선포되는 교회로 와야 한다. 교회 밖에는 구원이 없기 때문이다. 서령님께서는 복음이 전파될 때 임하신다.”고 전했다. 또 정진경 목사는 에베소서 2장 20절을 말하며 “사도들의 가르침이 그리스도의 복음이며 그 복음을 가르칠 때 역사하시는 분이 성령님이시며 그 때와 동일한 세례를 받게하신다. 그리고 동일한 구원을 우리에게도 주셨다. 사도들의 교훈과 가르침으로 교회를 세우는 것이 그래서 중요하다.”라고 전했다. 말씀을 전한 후 전임 회장 이해준 목사가 축도함으로 예배를 마치고 사무총장 김옥동 목사가 광고를 전하고 정진경 목사의 사회로 2부 신년인사회를 가졌다. 인사회에서는 지난 총회에서 선출된 신임 임원 인사와 내빈 인사가 함께 이어졌고 인사회를 마친후 식사자리로 이동해 교제를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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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03
  • 고성기연, 신년 연합 부흥성회
    고성군기독교연합회(회장 장요섭 목사, 이하 고성기연)가 지난 1월 15일(월)부터 17일(수)까지, 고성군 고성읍 중앙로 고성제일교회(김종철 목사)에서 ‘2024년 고성군기독교연합회 신년연합 부흥성회’를 개최했다. 신길성결교회 이기용 목사를 강사로 모시고 ‘크게 흥하리라’(창22:16-18)을 주제로 건 이번 부흥성회의 첫날은 고성기연 수석부회장 이봉우 목사(당동교회)의 인도로 부회장 최상림 장로(청광교회)가 대표로 기도하고 서기 김성진 목사(삼산교회)가 성경봉독(롬4:17-24)한 후 이기용 목사가 ‘오늘도 기적은 일어납니다’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했다. 설교 후 총무 류기영 목사(장춘교회)가 광고를 전하고 직전회장 조경락 목사(청광교회)가 축도 함으로 마쳤다. 둘째 날과 셋째 날까지 이어진 부흥성회는 이기용 목사가 오전·오후 집회를 통해 ‘주 예수 그리스도’(행16:31), ‘믿음으로 산다는 것은’(사6:1-8), ‘크게 흥하리라’(창22:16-18), ‘십자가 영광’(막15:21, 롬16:13)이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하며 고성군 성도들을 은혜의 자리로 이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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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23
  • 밀양기연, 성탄트리 점등 감사예배 드려
    밀양시기독교연합회(회장 안병우 목사, 이하 밀양기연)가 지난 12월 3일(주일) 저녁 6시 30분, 밀양시 삼문동 야외공연장에서 2023년 성탄트리 점등 감사예배 및 점등식을 가졌다. 밀양기연이 주관하고 밀양시가 후원하는 성탄트리 점등 감사예배는 밀양기연 부회장 박성래 목사(밀양삼일교회)의 인도로 시작해 부회장 손희철 장로(숭진교회)가 대표로 기도하고 서기 이성호 목사(밀양동부교회)가 성경봉독(눅2:8-14)한 후 밀양글로리콰이어가 아름다운 화음으로 하나님께 영광돌렸다. 이어, 밀양기연 회장 안병우 목사(밀양은혜교회)가 ‘큰 기쁨의 좋은 소식’이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하고 직전회장 최수민 목사(밀양새롬교회)가 축도함으로 예배를 마쳤다. 예배 후 이어진 2부 성탄 트리 점등식은 총무 손영관 목사(한사랑교회)의 사회로 광고와 함께 인사말을 전하고 임원과 함께 자리한 내빈들이 성탄 트리를 점등했다. 한편, 이날 성탄트리점등을 위해 통합 교단 산하 교회 여전도회가 안내를 맡아 수고 했으며 오산교회와 새롬교회에서 준비한 간식으로 기쁨을 나눴다. 또 점등식에 앞서 CBMC 밀양지회가 헌신하여 밀양시내 현수막을 통해 성탄 트리의 점등과 예수님 탄생의 기쁨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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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2-17
  • 사천기연, 제22차 정기총회 개회
    사천시기독교연합회(회장 김정희 목사, 이하 사천기연)가 지난 12월 6일(수), 사천시 실안동 영복교회(한수욱 목사)에서 제22회 정기총회를 개회 했다. 회무에 앞서 드린 개회 예배는 사천기연 수석부회장 한수욱 목사(영복교회)의 인도로 시작해 부회장 설문권 장로(삼천포성결교회)가 대표로 기도하고 한수욱 목사가 성경봉독(벧후3:14)한 후 회장 김정희 목사(예품교회)가 ‘우리가 바라고 힘써야 될 것’이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했다. 김정희 목사는 말씀을 통해 “우리는 수직적으로 하나님과 관계한다. 하와가 죄를 범하여 관계가 깨어지며 평강이 깨졌다. 우리가 예수님과 관계 맺기를 힘써야 은혜과 평강이 넘치게 된다.”라고 전했다. 말씀 후 총무 전상우 목사(반석교회)가 광고를 전하고 직전회장 공은성 목사(삼천포교회)가 축도함으로 예배를 마쳤다. 제22회 정기총회 회무는 서기 손대영 목사(선진교회)가 회원점명 후 성수가 됨으로 회장 김정희 목사가 개회를 선언하고 회순채택 및 감사보고 등 각 보고 후 회직 수정 안건을 처리하고 임원개선에 들어갔다. 임원 개선은 자문위원회 회무를 통해 상정된 임역원 안거을 받기로 해 수석부회장 한수욱 목사를 신임 회장으로 선출했다. 또 사천임마누엘교회 송경민 목사를 수석부회장으로 선출하고 삼한교회 하태경 목사와 사천중앙교회 배성범 장로를 부회장으로 선출했다. 다음은 신임 임원 명단이다. ▲회장 : 한수욱 목사(영복) ▲수석부회장 : 송경민 목사(사천임마누엘) ▲부회장 : 하태경 목사(삼한), 배성범 장로(사천중앙) ▲총무 : 손대영 목사(선진) ▲부총무 : 김병찬 목사(드림) ▲서기 : 이승배 목사(신흥성결) ▲부서기 : 안세웅 목사(온누리) ▲회계 : 최용운 장로(사천읍) ▲부회계 : 최봉세 목사(우리침례) ▲감사 : 공은성 목사(삼천포), 김정희 목사(예품교회), 설문권 장로(삼천포성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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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2-15
  • 창원기총, 제12차 정기총회 개회
    원특례시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강영구 목사, 이하 창원기총)가 지난 12월 12일(화) 오전 11시, 창원시 진해구 재건자은교회(강형열 목사)에서 제12차 정기총회를 개회했다. 창원기총은 수석부회장 강형열 목사를 신임 대표회장에 추대하고 수석부회장에 선한열매교회 남일우 목사를 선출하는 것으로 다른 의견이 없어 그대로 받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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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2-15

실시간 교단 및 연합회 기사

  • 경남기총, 3월 미스바성회 개최
    사단법인 경남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강대열 목사, 이하 경남기총)가 주최하는 ‘3월 미스바 성회’가 지난 3월 9일(목) 오전 10시, 김해시 관동동 소금과빛교회(박석환 목사)에서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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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3-22
  • 고신포럼, 인구절벽 고민과 함께 개최
    제5회 고신포럼(대표회장 김현규 목사)이 지난 3월 13일(월)부터 14일(화) 양일간, 경주시 라한셀렉트 경주에서 열렸다. “인구절벽시대, 한국교회와 고신교회”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고신포럼은 약 400여 명의 목회자 부부가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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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3-14
  • 경남기총, 해군 및 청년선교 위한 협약식 가져
    해군에 200개 함정·부대교회(Moving Church)를 설립하고 500명의 소그룹 리더(Good Christian Leader)를 양성하여 해군선교 및 경남기총 개교회의 청년선교에 기여하는 것을 목표로 경남기독교총연합회 한국기독교군선교연합회 경남지회와 손원일선교재단이 손을 맞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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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3-08
  • 고신 전남연, 제36회 총회 및 제23회 동계수련회
    예장(고신) 전국남전도회연합회(회장 이학규 장로, 이하 전남연)가 지난 2월 24일(금), 대구시 대현교회(정광욱 목사)에서 제36회 정기총회 및 제23차 동계수련회를 개최했다. 고신 총회 산하 26개 노회에서 총대 237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총회의 개회 예배는 전남연 회장 이학규 장로의 사회로 시작해 직전회장 박은수 장로가 대표로 기도하고 고신 총회장 권오헌 목사가 ‘모르드개’(에4:1-17)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했다. 설교 후 회계 김현배 장로가 헌금기도하고 대현교회 정광욱 목사가 축도함으로 예배를 마쳤다. 이어진 2부 개회식은 전임회장 및 내빈소개와 회장의 대회사가 있었으며, 총회 국내전도위원회 위원장 정은석 목사가 격려사를 전하고 총회장 권오헌 목사, 부총회장 전우수 장로, 전국원로(은퇴)장로회장 김광영 장로, 전국장로회연합회장 허창범 장로, 합동 총회 전남연 회장 양호영 장로, 여전도연합회장 홍순복 권사 등 축사를 전하고 총회장 권오헌 목사가 1년간 전남연 회장으로 수고한 이학규 장로에게 공로패를 전달했다. 또 함께 임원으로 열심을 다한 임원들에게 감사장을 수여한 후 제주시민교회지원금과 고신총회세계선교회 후원금 전달식을 가졌다. 3부 회무에서는 공천위원회(위원장 박은수 장로)가 수석부회장 황세영 장로를 회장으로 추대한 후 수석부회장 후보로 출마한 3명의 후보자 중 회칙에 따라 경남권에서 출마한 박범석 후보를 수석부회장 후보로 단독 공천했다. 공천위 보고를 받은 총회는 신임 회장에 추대된 황세영 장로를 만장일치로 인준하고 수석부회장에 박범석 장로를 선출했다. 김현주 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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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3-08
  • 경남기총, 2023 임·역원 수련회 개최
    사단법인 경남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강대열 목사, 이하 경남기총)가 지난 3월 6일(월)부터 7일(화)까지 이틀간 경남 산청군 산청한방가족호텔에서 ‘2023 임·역원 수련회’를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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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3-07
  • 경남기독교장로총연합회, 제2회 총회 개회
    경남기독교장로총연합회(준비위원장 임명곤 장로, 이하 경남기장연)가 2월 27일(월) 오전 11시, 15년만에 제2회 총회를 개회했다. 창원시 진해구 진해침례교회(강대열 목사)에서 열린 이번 총회는 지난 2007년 12월 7일, 창원인터내셔널호텔에서 열린 창립총회 이후 처음 열리는 총회로 그동안 여러 가지 사정과 이유로 연기 돼 오다 경남 지역 사회와 교회를 위해 그 필요성이 커짐에 따라 15년 만에 제2회 총회를 개회하게 됐다. 준비위원장 임명곤 장로의 사회로 시작한 1부 예배는 창원특례시기독교장로총연합회 대표회장 최주철 장로가 대표로 기도하고 진주시장로연합회 회장 탁시온 장로가 성경봉독(렘5:1)한 후 경남기독교총연합회 직전회장 이경은 목사가 ‘한 사람’이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했다. 이경은 말씀을 통해 “하나님이 장로님들에게 귀한 직분을 주셨다. 장로님으로 인해 교회에 충성하는 성도가 생기는 그런 장로님들이 되실 줄 믿는다.”라며 “장로님들의 기도로 자녀들이 변화합니다. 하나님께서 그런 장로님을 ‘한 사람’을 찾으십니다.”고 전했다. 설교 후 특별 기도 시간을 통해 △국가와 민족을 위해 △경남기총 사업과 경상남도와 18개 시·군을 위해 △반기독교적이며 비성경적인 악법 폐지와 다음 세대를 위해 조용국 장로와 거창군장로연합회 회장 이태진 장로, 임명곤 장로가 각각 기도하고 구영근 장로가 헌금기도한 후 경남기총 명예회장 윤희구 목사가 축도함으로 예배를 마쳤다. 15년 전, 창립예배에서 말씀을 전한적이 있는 윤희구 목사는 축도에 앞서 “경남기장연이 잘 성장해서 경남기총과 경남성시화와 함께 경남 복음화에 힘써주길 바란다”며 축하의 말을 전했다. 예배 후 이어진 총회 순서는 준비위원장 임명곤 장로의 사회로 안흥원 장로가 개회기도하고 박명도 장로가 성원 보고 후 준비위원장이 폐회까지 의장을 맡아 달라는 의견에 이견이 없어 임명곤 장로가 개회를 선언했다. 개회선언 후 이어진 회무는 회순채택 후 임명곤 장로가 그간의 경과를 보고하고 임원선출에 들어갔다. 임원 선출에서는 각 지역별 회장 및 대표를 선출해 공동회장으로 추대하고 다음 열릴 총회까지 공동회장 체재로 갈 것을 제안해 통과 됐다. 임원선출 후 신임 임원단이 인사를 하고 사무총장 된 남재우 장로가 광고를 전하고 임명곤 장로가 마침기도 후 폐회를 하고 창립총회 맴버였던 윤석조 장로가 오찬 기도 함으로 모든 순서를 마무리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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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2-27
  • 부산교회총연합회, 2023년 부산기독교지도자 초청 만찬회
    부산교회총연합회(대표회장 김경헌 목사, 이하 UCCB)가 지난 2월 20일(월) 오후 5시, 부산시 남구 그랜드모먼트 유스호스텔에서 ‘2023년 부산기독교지도자 초청 만찬회’를 열었다. 상임회장 문동현 목사의 인도로 시작한 1부 예배는 상임회장 양원 장로가 대표로 기도하고 서기 김재은 목사가 성경봉독(고후5:13-14)한 후 복음가수 김문기, 송원종 장로가 강사로 초청 받은 소강석 목사(새에덴교회)가 작사·작곡한 ‘촛불’을 불렀다. 이어, 예장(합동) 전임 총회장 소강석 목사는 ‘가슴 뛰는 삶을 살아라’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했다. 설교 후 이어진 특별기도 순서에는 △나라와 민족, 부산교계를 위하여 △우크라이나의 전쟁 종식을 위하여 △튀르키예와 시리아 지진 난민과 복구를 위하여 △부산시와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를 위하여 UCCB 증경 상임회장 한길윤 장로, 금정구 기독교연합회장 정명운 목사, 부기장총 대표회장 이광재 장로, 합동 총회 전국여전도회장 윤재순 권사가 각각기도한 후 자문위원장 이재완 목사가 축도함으로 1부 예배를 마쳤다. 2부 축하 및 인사 순서에서는 UCCB 사무총장 황한열 목사의 사회로 대표회장 김경헌 목사가 인사말을 전하고 내빈소개 및 상견례를 가졌다. 특별이 이날 장제원 국회의원과 부산기독교평신도잔체 총연합회장 김상권 장로가 인사를 전하고 박형준 부산광영시작과 김기현 국회의원이 영상으로 축사를 전했으며, 직접 참석한 하윤수 부산시교육감과 이병수 고신대 총장이 축사를 전했다. 이어, UCCB 사무차장 임현백 목사가 광고를 전하고 부산복음화운동본부 총본부장 윤종남 목사가 마침기도 함으로 모든 순서를 마무리 했다. 김현주 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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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2-22
  • 튀르키예 향한 한국교회 긴급 구호활동
    지난 2월 6일(월) 발생한 강진으로 고통 받는 튀르키예와 시리아를 위해 한국교회가 나섰다. 예장(합동) 총회(총회장 권순웅 목사)는 총회장 권순웅 목사를 팀장으로 하는 ‘샬롬부흥 TF’를 구성하고 총회 구제부 주관의 모금을 진행하기로 했다. 후원에 동참한 교회는 교단지 ‘기독신문’에 게재하기로하며 구호헌금의 투명한 모금과 집행을 위해 튀르키예와 시리아 구제만을 위한 총회 명의의 임시 계좌를 개설해 모금한다. 총회장 권순웅 목사는 <기독신문>을 통해 “이번 긴급구호는 샬롬부흥 운동의 일환으로, 튀르키예와 시리아 대지진으로 고통당하고 있는 이들을 위해 함께 울며 그들에게 하나님 주신 평화인 샬롬을 전하고자 진행하는 것”이라며 “하나님의 샬롬과 그 땅의 회복을 소망하며 전국교회가 동참해 달라”라고 당부했다. 예장(통합) 총회(총회장 이순창 목사)는 지난 16일(목), 포항중앙교회에서 열린 총회 임원회에서 총회 사회봉사부가 제출한 ‘튀르키예-시리아 지진 구호를 위한 기도와 전국 모금 허락청원건’을 허락했다. 통합 총회장 이순창 목사는 “한국교회교단장회의에서 교단이 개별적으로 지진 피해 성금을 모금하더라도 한국교회의 이름으로 성금을 전달하자고 의견을 모았다”라며, “한국교회의 연합과 피해 구호를 위해 겸손한 자세로 모금 및 구호활동에 동참하자”고 전했다. 그러면서 “구호 헌금을 모금하고 전달하는 과정에서 교단의 이름을 드러내기보다 한국교회의 이름을 드러내며, 한국교회의 하나 됨을 보여주는 계기로 삼도록 하자”고 당부했다. 예장(고신) 총회(총회장 권오헌 목사)는 고신재난긴급구호단(단장 김홍석 목사)과 고신총회세계선교회(KPM)·고신언론사와 함께 ‘총회 긴급구호단 긴급 모금운동’을 전개한다. 고신재단긴급구호단은 지난 2월 8일(수), 화상회의를 열고 모금에 대한 결의를 하고 총회 임원회가 이튿날 긴급구호단의 튀르키예 지진피해 후원을 위한 모금 및 광고 청원을 통과시켰다. 고신재단긴급구호단 단장 김홍석 목사는 “튀르키예 대지진으로 인해 많은 사람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를 위해 고신총회에서는 긴급모금을 전캐하기로 결정했다. 총회 산하 모든 교회와 성도님들의 적극적인 협조가 절실하다.”라고 전했다. 예장(백석) 총회(총회장 장종현 목사)는 지난 12일(주일)부터 17일(금)를 특별기도주간으로 선포하고 총회 산하 교회가 함께 간절한 마음을 모았다. 또 한국교회가 함께 진행하는 구호 헌금 모금을 독려하며 사순절 기간 금식헌금을 모아 지진 피해 돕기 성금으로 전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기독교대한성결교회(이하 기성) 총회(총회장 김주헌 목사)는 튀르키예·시리아 지진피해 모금을 독려하며 창구 일원화에 협조해 달라는 내용의 안내문을 총회 산하 교회에 공지했다. 기성 총회장 김주헌 목사는 “김 총회장은 또 “절망에 빠진 형제들에게 우리가 손을 내밀고 희망을 전해주어야 할 때”라며 “사순절을 앞두고 주님의 고난을 기억하며 십자가 사랑을 실천하는 이번 기회가 되면 좋겠다. 계속적인 후원과 기도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한국교회봉사단(이사장 오정현 목사, 봉사단장 김태영 목사)은 지난 17일, 사랑의교회에서 튀르키예와 시리아 긴급구호 협약식과 의료단 파송식을 갖고 그린닥터스재단과 온병원그룹 긴급 의료봉사단을 파견해 현지에서 의료봉사 및 긴급구호 활동에 나섰다. 그밖에 기독 NGO 단체들도 온라인 모금 활동과 함께 긴급 구호 활동 중에 있으며, 인터콥도 긴급 구호팀을 파견해 의료 활동에 나섰다. 한편, 튀르키예 재난관리국(AFAD)은 수색작업의 대부분을 현지 시간 19일 밤 종료하고 이번 지진으로 인한 튀르키예 내 사망자가 4만1020명으로 집계됐다고 발표했다. 시리아 정부와 유엔은 시리아에서 최소 5814명이 사망했다고 밝혀 양국의 전체 사망자 수는 4만6834명이다. 하지만 시리아가 아직 내전 중으로 정확한 수치 파악이 어려운 점을 고려해 실제 사망자 수는 이보다 많을 것으로 추정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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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2-20
  • 경남노회 목사회, ‘예배와 치유’ 목회자 포럼 개최
    예장(통합) 경남노회 목사회(회장 이상택 목사, 이하 목사회)와 치유목회연구원(원장 진방주 목사, 이하 연구원)이 공동으로 주최하는 ‘제4회 치유목회 연구원 목회자 포럼’이 지난 2월 16일(목) 오전 10시, 창원시 마산합포구 문창교회(박진규 목사)에서 열렸다. ‘예배와 치유’라는 주제로 열린 목회자 포럼에 앞서 목사회 회장 이상택 목사가 개회기도를 하고 연구원 원장 진방주 목사가 인사를 전한 후 경남노회 노회장 조신제 목사가 환영사를 경남노회 장로회 회장 정창헌 장로가 축사를 전했다. 간소한 개회식 및 인사 후 이어진 발표는 장로회신학대학교 예배설교학 유재원 교수가 ‘예배와 치유’라는 주제로 발표했다. 유재원 교수는 예장(통합)의107회 총회 주제인 ‘복음의 사람, 예배자로 살게 하소서’에 대해 “온전한 예배를 위해서는 대면예배, 현장예배, 공동체 예배가 매우 중요하다는 전제가 있음을 짐작할 수 있으며, 다른 한편으로는 심리적이든, 육체적이든, 영적이든 치유와 위로가 필요한 목회 현장을 여실히 반영하는 것”이라며 “‘과연 온전한 예배란 무엇인가? 예배와 치유의 관계는 무엇인가? 치유예배 혹은 치유적 예배가 실제로 가능한가? 그렇다면 그러한 예배는 어떻게 드려야 할 것인가?.’라는 질문을 떠올리게 한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치유’에 대한 이해와 예배의 치유적 기능, 치유예배의 실제 등에 대해 전했다. 두 번째 발표는 기독교환경교육센터 살림 센터장 유미호 센터장이 ‘지구촌 기후 위기와 치유목회 실천-모두를 위한 기후교회’라는 주제로 발표했다. 유미호 센터장은 기후 위기에 대해 “문제의 심각성은 인위적 기후변화가 더 심화되고 있다는 것이다. 그 증거가 명백해지고 있고, 그를 입증하는 증거 또한 늘어나고 있다. 특정 기후재난의 현상이 폭발적으로 일어나기 시작해 더는 이전으로 되돌릴 수 없는 시점인 ‘티핑포인트(Tipping point)’가 머지않았거나 이미 온 것은 아닐까 염려스럽다.”라며 “지금의 탄소중립을 위한 사회적 노력의 속도로는 기후재난을 막기에 역부족이다.”고 전했다. 유 센터장은 ‘우리에게 희망이 있는가’ 반문하며 “우리는 기후 위기가 이렇게 위협적으로 변하기까지 수많은 시간을 허비했다. 인간의 책임이 90% 이상 있다고 밝혀진 것만 쳐도 10년의 시간이 허비됐다. 그 시간을 되돌아보며, 우리에게 남은 시간을 최대한 활용해야 한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성도 개인과 교회가 할 수 있는 ‘기후 증인 활동’에 대해 언급했다. 발표 후 질의 및 응답과 토론의 시간을 가지고 진주노회 증경노회장 박창재 목사가 마침기도 함으로 모든 순서를 마무리 했다. 김현주 국장(자료제공 = 경남노회 목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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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2-17
  • 재건총회, 한반도 비전포럼 개최
    예장(재건) 총회 산하 선교위원회가 주관하는 ‘한반도 비전포럼’이 지난 2월 13일(월) 오후 6시, 창원시 마산회원구 마산재건교회(송영섭 목사)에서 열렸다. 재건 총회에서 처음 열리는 이번 한반도 비전 포럼은 북녘교회연구원장 유관지 목사가 ‘재건교회의 정체성과 통일선교’라는 주제로 발표를 하고 평화한국 상임대표 허문영 박사가 ‘현 통일 선교의 좌표와 미래에서 재건교회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발표를 전했다. 발표에 앞서 드린 1부 예배는 총회 선교위원회 서기 김효산 목사(창원교회)의 인도로 시작해 전 총회장 정정민 목사(부평교회)가 대표로 기도하고 선교위원회 위원장 이태식 목사(샘솟는교회)가 ‘복음을 위하여’(고전9:16-23)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했다. 설교 후 총회장 김상원 목사(서울은혜교회)가 축도함으로 예배를 마쳤다. 2부 포럼은 북한선교부장 송영섭 목사(마산재건교회)의 사회로 제1 발제자 유관지목사(북녘교회연구원장)가 ‘재건교회의 정체성과 통일선교’를 발표했다. 유관지 목사는 재건교회가 통일선교에 힘써야 하는 이유로, 재건교회의 역사가 북한과 깊은 연고를 가지고 있으며, 한국교회사에 잘 알려져 있지 않지만 8.15해방으로 평양감옥에서 출옥한 재건교회의 최덕지 목사는 한국교회 최초의 여성 목사로 신앙회복운동을 주도하였으며, 순교적 정신으로 지금도 북한에서는 복음 때문에 순교를 당하고 있는 곳이기에 순교신앙이 공통분모가 있는 재건교회가 통일선교를 감당해야 한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북녘노회 설립을 검토와 신학교에서 통일선교과목 개설 등을 제안하기도 했다. 두 번째 발제자로 허문영 박사(평화한국 상임대표)는 ‘현 통일선교의 좌표와 미래에서 재건교회의 역할’을 발표했다. 허 박사는 “주 안에서 복음이 자유롭게 전해지는 복음통일에 이르기까지 남북분단이후의 여정을 확인하고, 그리스도인은 정치나 지리적 통일이 아닌 복음의 통일부터 이루어야 하는 비전을 하나님이 분단조국에 태어난 백성들에 주셨음을 잊지 말아야 한다.”라고 전했다. 발표 후 토론자로 박길모 목사(사랑의빛교회)가 선교훈련 프로그램과 사역의 통합과 연합에 대하여 질문하며 토론이 이어졌고, 장창호 목사(성터교회)가 정치적 종교적 연합 통일운동의 방향, 인도적 대북지원과 통일정책에 대하여 묻고, 호시노 목사(일본)의 복음통일에 대한 생각을 듣고 포럼을 마쳤다. 자료제공 = 마산재건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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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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