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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신, 제21회 전국목사‧장로부부 특별기도회
    대한예수교장로회(고신) 총회 전국장로회연합회(대표회장 장상환 장로, 이하 전장연)가 주최하는 ‘제21회 전국목사‧장로부부 특별기도회’가 지난 4월 4일(목), 천안 고려신학대학원에서 열렸다. 고신 총회 산하 전국 교회에서 참석한 목사·장로 부부 6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작한 기도회는 전장연 회장 장상환 장로의 인도로 고신 총회 부총회장 박영호 장로가 대표로 기도하고 총회장 김홍석 목사가 ‘다 벗어진지라’(행16:22-26)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했다. 설교 후 고신장학회를 위해 헌금하고 부총회장 정태진 목사가 축도함으로 예배를 마쳤다. 특별 기도 순서에서는 △교회의 회복과 부흥을 위해서 부흥을 위해서, 고신교단과 교회를 위해서 그리고 통일한국과 선교를 위해서 간절히 기도했다.고신교단과 교회를 위해서 부흥을 위해서, 고신교단과 교회를 위해서 그리고 통일한국과 선교를 위해서 간절히 기도 했다. 2부 인사 시간에는 전장연 수석부회장 이연호 장로의 사회로 장상환 장로가 대회사를 전하고 고려신학대학원 최승락 원장이 환영사를 전했다. 대회사를 전한 장상환 목사는 “기도원이 감소하고 새벽기도와 통성기도가 식어가는 때에 전국의 목사장로부부가 한자리에 모여 기도할 수 있어서 감사드립니다.”라고 인사했다. 장 장로는 “고신교회와 고신총회, 고신대학, 신대원과 복음병원을 위하여 간절히 기도할 때 하나님께서 받으시는 기도회가 되기를 원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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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2
  • 함안군기연, 신년인사회 가져
    함안군기독교연합회(회장 정진경 목사, 이하 함안기연)이 지난 1월 30일(화) 오전 11시, 함안군 가야읍 아름다운교회에서 ‘2024년 신년인사회’를 가졌다. 함안기연 신년인사회에 앞서 드린 1부 예배는 함안기연 수석부회장 김홍철 목사의 인도로 시작해 채수용 장로가 대표로 기도하고 회장 정진경 목사가 ‘사도의 가르침을 따르는 교회’(행2:37-42)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했다. 정진경 목사는 말씀을 통해 “교회는 세상의 무언가를 따르는 공동체가 아니고 세상의 무엇을 추구하는 곳도 아니다”라며 “교회는 예수를 주와 그리스도로 믿는 공동체이다. 예수가 주와 그리스도 되심을 믿음으로 주의 자녀로 살게하는 것”이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죄인이 구원을 받기 위해선 복음이 선포되는 교회로 와야 한다. 교회 밖에는 구원이 없기 때문이다. 서령님께서는 복음이 전파될 때 임하신다.”고 전했다. 또 정진경 목사는 에베소서 2장 20절을 말하며 “사도들의 가르침이 그리스도의 복음이며 그 복음을 가르칠 때 역사하시는 분이 성령님이시며 그 때와 동일한 세례를 받게하신다. 그리고 동일한 구원을 우리에게도 주셨다. 사도들의 교훈과 가르침으로 교회를 세우는 것이 그래서 중요하다.”라고 전했다. 말씀을 전한 후 전임 회장 이해준 목사가 축도함으로 예배를 마치고 사무총장 김옥동 목사가 광고를 전하고 정진경 목사의 사회로 2부 신년인사회를 가졌다. 인사회에서는 지난 총회에서 선출된 신임 임원 인사와 내빈 인사가 함께 이어졌고 인사회를 마친후 식사자리로 이동해 교제를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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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03
  • 고성기연, 신년 연합 부흥성회
    고성군기독교연합회(회장 장요섭 목사, 이하 고성기연)가 지난 1월 15일(월)부터 17일(수)까지, 고성군 고성읍 중앙로 고성제일교회(김종철 목사)에서 ‘2024년 고성군기독교연합회 신년연합 부흥성회’를 개최했다. 신길성결교회 이기용 목사를 강사로 모시고 ‘크게 흥하리라’(창22:16-18)을 주제로 건 이번 부흥성회의 첫날은 고성기연 수석부회장 이봉우 목사(당동교회)의 인도로 부회장 최상림 장로(청광교회)가 대표로 기도하고 서기 김성진 목사(삼산교회)가 성경봉독(롬4:17-24)한 후 이기용 목사가 ‘오늘도 기적은 일어납니다’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했다. 설교 후 총무 류기영 목사(장춘교회)가 광고를 전하고 직전회장 조경락 목사(청광교회)가 축도 함으로 마쳤다. 둘째 날과 셋째 날까지 이어진 부흥성회는 이기용 목사가 오전·오후 집회를 통해 ‘주 예수 그리스도’(행16:31), ‘믿음으로 산다는 것은’(사6:1-8), ‘크게 흥하리라’(창22:16-18), ‘십자가 영광’(막15:21, 롬16:13)이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하며 고성군 성도들을 은혜의 자리로 이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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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23
  • 밀양기연, 성탄트리 점등 감사예배 드려
    밀양시기독교연합회(회장 안병우 목사, 이하 밀양기연)가 지난 12월 3일(주일) 저녁 6시 30분, 밀양시 삼문동 야외공연장에서 2023년 성탄트리 점등 감사예배 및 점등식을 가졌다. 밀양기연이 주관하고 밀양시가 후원하는 성탄트리 점등 감사예배는 밀양기연 부회장 박성래 목사(밀양삼일교회)의 인도로 시작해 부회장 손희철 장로(숭진교회)가 대표로 기도하고 서기 이성호 목사(밀양동부교회)가 성경봉독(눅2:8-14)한 후 밀양글로리콰이어가 아름다운 화음으로 하나님께 영광돌렸다. 이어, 밀양기연 회장 안병우 목사(밀양은혜교회)가 ‘큰 기쁨의 좋은 소식’이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하고 직전회장 최수민 목사(밀양새롬교회)가 축도함으로 예배를 마쳤다. 예배 후 이어진 2부 성탄 트리 점등식은 총무 손영관 목사(한사랑교회)의 사회로 광고와 함께 인사말을 전하고 임원과 함께 자리한 내빈들이 성탄 트리를 점등했다. 한편, 이날 성탄트리점등을 위해 통합 교단 산하 교회 여전도회가 안내를 맡아 수고 했으며 오산교회와 새롬교회에서 준비한 간식으로 기쁨을 나눴다. 또 점등식에 앞서 CBMC 밀양지회가 헌신하여 밀양시내 현수막을 통해 성탄 트리의 점등과 예수님 탄생의 기쁨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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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2-17
  • 사천기연, 제22차 정기총회 개회
    사천시기독교연합회(회장 김정희 목사, 이하 사천기연)가 지난 12월 6일(수), 사천시 실안동 영복교회(한수욱 목사)에서 제22회 정기총회를 개회 했다. 회무에 앞서 드린 개회 예배는 사천기연 수석부회장 한수욱 목사(영복교회)의 인도로 시작해 부회장 설문권 장로(삼천포성결교회)가 대표로 기도하고 한수욱 목사가 성경봉독(벧후3:14)한 후 회장 김정희 목사(예품교회)가 ‘우리가 바라고 힘써야 될 것’이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했다. 김정희 목사는 말씀을 통해 “우리는 수직적으로 하나님과 관계한다. 하와가 죄를 범하여 관계가 깨어지며 평강이 깨졌다. 우리가 예수님과 관계 맺기를 힘써야 은혜과 평강이 넘치게 된다.”라고 전했다. 말씀 후 총무 전상우 목사(반석교회)가 광고를 전하고 직전회장 공은성 목사(삼천포교회)가 축도함으로 예배를 마쳤다. 제22회 정기총회 회무는 서기 손대영 목사(선진교회)가 회원점명 후 성수가 됨으로 회장 김정희 목사가 개회를 선언하고 회순채택 및 감사보고 등 각 보고 후 회직 수정 안건을 처리하고 임원개선에 들어갔다. 임원 개선은 자문위원회 회무를 통해 상정된 임역원 안거을 받기로 해 수석부회장 한수욱 목사를 신임 회장으로 선출했다. 또 사천임마누엘교회 송경민 목사를 수석부회장으로 선출하고 삼한교회 하태경 목사와 사천중앙교회 배성범 장로를 부회장으로 선출했다. 다음은 신임 임원 명단이다. ▲회장 : 한수욱 목사(영복) ▲수석부회장 : 송경민 목사(사천임마누엘) ▲부회장 : 하태경 목사(삼한), 배성범 장로(사천중앙) ▲총무 : 손대영 목사(선진) ▲부총무 : 김병찬 목사(드림) ▲서기 : 이승배 목사(신흥성결) ▲부서기 : 안세웅 목사(온누리) ▲회계 : 최용운 장로(사천읍) ▲부회계 : 최봉세 목사(우리침례) ▲감사 : 공은성 목사(삼천포), 김정희 목사(예품교회), 설문권 장로(삼천포성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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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2-15
  • 창원기총, 제12차 정기총회 개회
    원특례시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강영구 목사, 이하 창원기총)가 지난 12월 12일(화) 오전 11시, 창원시 진해구 재건자은교회(강형열 목사)에서 제12차 정기총회를 개회했다. 창원기총은 수석부회장 강형열 목사를 신임 대표회장에 추대하고 수석부회장에 선한열매교회 남일우 목사를 선출하는 것으로 다른 의견이 없어 그대로 받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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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2-15

실시간 교단 및 연합회 기사

  • 고난 받는 우크라이나를 위한 기도회
    한국교회봉사단(이사장 오정현 목사, 이하 한교봉)과 한국세계선교협의회(대표회장 주승중, 사무총장 강대흥, 이하 KWMA)가 공동 주최하는 ‘고난받는 우크라이나를 위한 기도회’가 지난 3월 6일(주일) 오후 4시, 서울 사랑의 교회에서 있었다. 한교봉 대표단장 김태영 목사의 인도로 시작한 기도회는 기하성 대표총회장 이영훈 목사가 설교를 통해 “예고 없이 침공해 피 흘리는 러시아가 빨리 회개하고 군을 철수하고 평화의 관계를 맺도록 기도하자. 만군의 하나님께 기도하고 또 기도하면 전쟁을 멈춰 주실 것”이라며 “우크라이나에 남아 기도하고 의를 위해 핍박받는 그리스도인들, 눈물로 나라를 지키며 고난받는 그들의 고난은 값지게 되어 천국이 그들이 것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이날 증언을 전한 직전 우크라이나 대사 이양구 집사는 “제국의 탐욕, 지도자의 오만, 인간의 한계를 보게 된다. 외롭게 자유민주주의를 지키고 있는 우크라이나에게 전 세계가 빚을 지고 있다. 대한민국은 어느 편에 서 있는가. 우크라이나가 전 세계 자유민주주의 확산의 소명을 감당하는 기적을 보길 원한다”라고 전했다. 난민들을 지원하다 귀국한 김평원 선교사(우크라이나 전쟁대책위원회 대외관계분과장)는 “우크라이나는 세계 제2군사 강대국 러시아를 맞아, 도저히 혈과 육으로는 대적할 수 없는 영적 전투를 치르고 있는 상황”이라며 “지금까지 버틴 것만으로도 하나님의 기적”이라고 했다. 김 선교사는 “31년 이상을 러시아와 우크라이나에서 선교사로 일하며 지켜본 우크라이나 시민들은 평화와 자유를 사랑하는 민족이다. 복음을 전하는 제사장 나라로 일어서고 선교사를 파송하는 나라가 되어 왔었다”며 “이 민족과 3천만 기독교인들을 악의 세력에 방치하지 말아 달라”고 호소했다. 기도회에 참서한 드미트로 포노마렌코 주한 우크라이나 대사는 “러시아는 국제법을 위반해 무력으로 자주적 정부와 영토를 빼앗아 점령·통제하려는 것이다. 이 끔찍한 전쟁을 함께 멈추고 승리를 이끌어내도록, 우크라이나에 다시 평화가 찾아오고 인종학살적 전쟁을 멈출 수 있도록 전심으로 함께 기도해 달라”라고 전했다. 이날 우크라이나 현지 인근 파견되는 긴급 구호 구호단을 위해 기침 총회장 고명진 목사가 파송기도를 했다. 이들은 8일부터 13일까지 루마니아 부쿠레슈티에 머무르며 현지 상황을 면밀히 파악하고 한국교회에 전달할 예정이다. 설재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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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3-07
  • 한교총, 3.1운동 103주년 기념예배 드려
    한국교회총연합(대표회장 류영모 목사, 이하 한교총)이 지난 2월 27일(주일) 오후 3시, 한소망교회(류영모 목사)에서 ‘복음의 꽃, 삼천리 강산에!’라는 주제로 ‘3.1운동 103주년 한국교회 기념예배’를 드렸다. 코로나19 확산상황을 감안하며 회원 교단 총회장과 총무 또는 사무총장만을 초대하여 진행한 이번 기념예배 한교총 공동대표회장 김기남 목사(개혁 총회장)의 인도로 시작해 상임회장 지형은 목사(기성 총회장)가 대표로 기도하고 공동대표회장 강학근 목사(고신 총회장)가 ‘교회, 다시 세상의 빛으로’(사60:1-3)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했다. 강학근 목사는 맛을 잃은 소금처럼 세상에 짓밟히는 교회와 세상이 오히려 교회를 걱정하는 안타까운 시대를 살고 있음을 안타까워하며 “맘모니즘에 교회가 함께 차를 타고 하나님을 멀리멀리 떠나는 현실이다. 하나님만 바라봐야 하는데 세상을 바라보고 있다. 하나님께서 우리들의 예배 보기 싫다 하지 않으실지 걱정이 된다”라고 우리에게 회개할 것이 너무 많은 것을 전했다. 그러면서 강 목사는 “코로나가 한국교회의 터닝 포인트 되기를 바란다. 교회가 이렇게 땅바닥에 떨어진 맛 잃은 소금처럼 어려움 당한 시대에 하나님께 다시 돌아가자. 말씀으로 돌아가자”라고 강조했다. 설교 후 특별기도 시간을 통해 △대한민국을 주신 하나님 △한민족의 평화적 통일과 안정 △한국교회의 연합과 부흥과 세계 선교 등을 제목으로 기도했다. 공동대표회장 이상문 목사는 기념사를 통해 “나라와 민족을 위한 애국정신이 기독교에 있었고 그로 인해 3.1운동을 이끌었지만, 지금은 진영논리에 휩쓸려 다투고 있다”라며 “지금 교회가 해야 할 일은 민족과 나라가 하나 되도록 앞장설 것과 서는 것과 3.1운동의 정신을 이어받아 정직하고 성실한 나라를 만들기 위하여 노력해야 하며, 모두가 하나되어 공정하고 정의로운 대한민국을 꿈꾸고 함께 세워나가길 소망한다”라고 전했다. 또 평화통일연대 상임대표 강경민 목사가 축사를 전했으며, 내빈으로 참석한 더불어민주당 김진표 의원과 국민의힘 원내대표 김기현 의원이 인사를 전했다. 이날 한교총은 창작극 <무궁화꽃이 피었습니다> 공연과 3.1만세운동 103주년 성명서를 발표하기도 했다. 설재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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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3-02
  • 경남노회, 교사 신년 부흥회 가져
    총회교육원장 등 함께 해 킹덤스토리 설명 및 시연 예장(고신) 경남노회 교육부가 후원하고 경남노회 주일학교연합회가 주최하는 2022년 교사 신년부흥회가 지난 2월 20일(주일)부터, 창원시 가음정교회(제인호 목사) 열렸다. ‘여호와게로 향하여 그 만을 섬기라’(삼상7:3)이라는 주제로 고신대학교 기독교교육학과 이현철 교수를 강사로 초청한 이번 교사 신년부흥회는 주일과 수요일 저녁 교사 부흥회를 가지고 월요일과 화요일은 위드 코로나시대 교회 교육과 교육 방법 등에 대해서 특강을 전하고 고신 총회교육원에서 개발한 킹덤스토리 교재 설명 및 시연회를 전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첫 날 집회는 주일학교연합회 직전회장 김미란 집사의 기도로 시작해 강사로 초청 받은 이현철 교수가 ‘여호와께로 향하여 그 만을 섬기라’(삼상7:3)이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했다. 이현철 교수는 “오늘 본문은 이스라엘 백성들이 영적으로 회복하고자 할 때, 사무엘이 온전히 서길 원하거든 이렇게 하라고 전하는 내용”이라며 “지금 우리 주일학교를 다시 세우고 회복 하려 할 때 어떻게 해야 이 상황들을 해결하고 하나님 앞에 더 나아갈 것인가 이스라엘 백성들의 상황과 맞닿아 같이 고민해 보자”고 전했다. 이 교수는 “하나님 앞으로 나아가기 위해서는 온전히 철저히 나아가야 한다.”라며 “하나님 앞에 돌아오고자 할 때는 온전히 섬겨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하나님과 세속적 가치를 함께 섬길 수 없다. 하나님께 나아가고자 할 때 세상을 함께 섬길 수는 없다.”고 전했다. 이날 설교 후 제인호 목사(가음정교회)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설재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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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2-23
  • 경남마산노회, 부교역자 교육대회 가져
    예장(고신) 경남마산노회 신학부가 주최하는 ‘제14회 경남마산노회 부교역자 교육대회’가 지난 2월 15일(화), 경남 창원시 마산동광교회(강영구 목사)에서 있었다. 경남마산노회 신학부 서기 장건수 목사(구혜교회)의 인도로 시작한 1부 예배는 회계 배광석 장로(서부교회)가 대표로 기도하고 신학부장 정문기 목사(여명교회)가 ‘주의 종은’(딤후2:24)이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했다. 정문기 목사는 “주님이 내 주라는 것을 잊지 말고 주님만 내 주인 되신 것을 인지해야 한다.”라며 “그 종의 의식이 중요하다. 인내하고 잘 참고 기다릴 줄 알아야 한다”라고 전했다. 설교 후 경남마산노회장 이성규 목사(중리교회)의 축도로 예배를 마치고 2부 강의에 들어갔다. 2부 강의에 앞서 전임 노회장 허성동 목사(제일문창교회)가 기도하고 강사로 초청 받은 김홍석 목사(안양일심교회)가 ‘부교역자가 갖추어야 할 것은 무엇인가?’라는 주제로 강의를 전했다. 김홍석 목사는 성경 창세기 31장 40절 말씀과 잠언 27장 23절 말씀이 사역자가 기억해야 할 중요한 말씀이라고 강조했다. 김 목사는 “하나님께서 우리를 부르시고 훈련 받게 하신 후 교역자로 세워주셨다. 모든 교역자들의 공통된 희망 사항은 맡겨 주신 목양지에서 사역을 잘 감당하는 것”이라며 “지역교회를 잘 섬기기위해 준비된 교역자들만이 좋은 사역자로 자리매김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김 목사는 “지금도 철저하게 준비된 교역자들을 부르시고 목회사역을 감당하게 하실 것을 믿고 준비해야 한다.”라며 “다른 사역지에서의 부르심을 위하여, 보다 더 성숙한 목회 사역을 감당하기 위하여 잘 준비해야 한다”고도 전했다. 이날 강의 후 고신 총회 서기 강영구 목사(마산동광교회)가 마침기도 함으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 설재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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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2-23
  • 경남기총, 제5회 미스바성회 개회
    사단법인 경남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이경은 목사, 이하 경남기총)가 매주 목요일 갖고 있는 1차 회개기도운동 ‘미스바성회’가 지난 2월 17일(목), 진주시 순복음진주초대교회(이경은 목사)에서 제5회 기도회를 가졌다. 경남기총 서기 김희종 목사(유호교회)의 기도와 인도로 시작한 예배는 명예회장 구동태 감독(합성교회 원로)이 ‘예수님의 심장’(빌1:3-8)이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했다. 구동태 감독은 “바울이 빌립보 교회를 염려하고 생각한 것 처럼 누군가의 생각과 기도 속에 하나님께 감사하는 대상이 되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구 감독은 “사울이 빛으로 오신 예수님을 만나고 한 순간에 옛 사울이 죽었다.”라며 “예수님을 만난 후는 예수님을 만나기 전과 분명히 달라야 한다. 지식 명예 돈과 함께 하는 것이 아니라 주와 함께 있어야 한다. 주의 사람이 되어야 주의 일을 할 수 있다. 거듭나지 않아면 하나님 나라를 볼 수 없다 하나님 나라를 볼 수 없는 사람이 하나님 나라로 갈 수 없다.”라고 강조했다. 또 구 감독은 “어둠 속에 있으면 아무것도 분별할 수 없다. 빛이신 주님에 속한 사람은 분별할 수 있게 된다.”라며 “나와 관계된 사람을 이해타산이 아닌 예수님의 사랑으로 볼 때 아름답게 볼 수 있다.”라고 전했다. 구 감독은 “예수님의 심장을 이식 받은 사람은 내 주인이 내가 아니라 예수님이 나의 주가 되신다.”라며 “하나님의 사람은 하나님의 사람으로 살 수 있는 힘을 하나님께서 주신다.”라고 전했다. 설교 후 이어진 기도회는 대표회장 이경은 목사(순복음진주초대교회)의 인도로 말씀을 붙잡고 기도하고 회개와 소원을 담아 통성으로 기도했다. 한편, 제1차 경남기총 미스바성 회의 다음 기도회는 2월 24일 진해침례교회(강대열 목사)와 3월 3일 순복음진주초대교회를 끝으로 제1차 미스바 성회를 마칠 예정이다. 설재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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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교단 및 연합회
    2022-02-23
  • 경남지역 기도회, 14개 권역별 기도운동 마무리
    대한예수교장로회(합동) 총회에서 진행하는 전국 14개 지역의 ‘은혜로운 동행 기도운동’ 경남지역 기도회가 지난 2월 13일(주일), 창원시 서머나교회(배성현 목사)에서 열렸다. 부울경권역(대표회장 김종혁 목사)에서 진행 된 이번 기도회는 부울경권역부본부장 최인수 목사의 인도로 시작해 이춘수 장로가 대표로 기도하고 신유향 목사가 성경봉독한 후 백웅영 장로가 표어를 제창하고 총회 부서기 고광석 목사가 말씀을 전했다. 고광석 목사는 “예수님과 제자들이 타고 있던 배가 큰 광풍을 맞아 가라앉을 위기를 맞았다. 이처럼 신앙생활을 열심히 하는 성도들도 위기 앞에 놓일 수 있다. 현재 우리는 코로나19라는 위기로 고난을 겪고 있다”라고 전했다. 고 목사는 “광풍을 이기는 힘은 믿음이다. 코로나19를 극복하는 방법은 예수님이 나와 함께하신다는 강력한 믿음뿐이다. 오늘 기도의 자리에 모인 이유도 하나님과 동행하는 믿음을 얻기 위함이다. 엎드려 기도하며 믿음을 사모하자”라고 전했다. 설교 후 서기 허은 목사가 축도함으로 예배를 마쳤다. 양충만 목사의 인도로 시작한 기도회는 참석한 경남지역의 목회자와 성도들이 회개하며 나아가 하나님의 긍휼을 구하고 통성으로 기도하며 눈물을 흘렸다. 또 △나라와 민족의 회개를 위해(김종운 목사) △총회 산하 교회의 회개를 위해(조상철 목사) △부울경 다음세대를 위해(배성현 목사) 각각 기도했다. 이날 상임총무 성경선 목사가 참석자들을 소개하고 축하하고 대표회장 김종혁 목사와 전국장로회연합회 회장 김봉중 장로가 권면의 말을 전했다. ‘은혜로운 동행 기도운동’ 지역별 기도회는 2021년 12월 2일 서울을 시작으로 전국 14개 지역에서 일제히 열렸으며, 2월 13일 경남지역을 끝으로 마침표를 찍었다. 코로나19 상황에도 불구하고 기도운동은 전국 교회를 하나로 모았다. 2개월 동안 진행한 지역별 기도회에 6300여 명이 참석한 것으로 알려졌다. 오는 4월 10일에는 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 양지캠퍼스에서 전국기도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설재규 기자 사진=서머나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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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교단 및 연합회
    2022-02-23
  • 기성, 제79회 경남서지방회 개회
    기독교대한성결교회 경남서지방회가 지난 2월 15일(화), 경남 통영시 충무중앙교회(박진규 목사)에서 제79회 정기지방회를 개회했다. 지방회 대의원 107명 중 72명이 출석해 개회한 이번 지방회에서는 임원 보고 등 각종 보고와 신입 회원 인사 후 임원선거에 들어갔다. 이번 신임 임원 선거에서는 지방회장 윤정균 목사(늑도교회) 등 임원후보 7명 전원이 단일 입후보하여 헌법에 따라 투표없이 당선이 공포됐다. 이어, 각부 조직 및 사업 결의, 예산안 협찬, 총회대의원 선출 등을 신속하게 진행했다. 경남서지방회는 총회 임원선거 및 총무 선거 직접선거(지방회 대의원 투표)를 위한 헌법 수·개정 건의안을 총회에 상정키로 결의했다. 총회대의원에게 부여된 피선거권을 지방회 대의원으로 확대하여 금권선거 방지 및 공명선거를 구현하자는 취지라고 전했다. 한편, 경남서지방회는 지난 회기 코로나19로 인하여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방회 내 작은교회들을 위하여 부서 사업비와 예비비로 1,450만원의 예산을 추경하여 도움이 필요한 교회를 특별 지원했다고 전했다. 다음은 신임 임원 명단이다. ▲지방회장 : 윤정균 목사(늑도) ▲부회장 : 임광호 목사(삼천포), 강상욱 장로(좋은) ▲서기 : 조경철 목사(성광) ▲부서기 : 박영진 목사(마산열린) ▲회계 : 김종열 장로(충무중앙) ▲부회계 : 이영식 장로(마산중앙) 김현주 국장 사진=경남서지방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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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2-23
  • 고성기연, 신년연합부흥회
    고성군기독교연합회(회장 배동수 목사, 이하 고성기연)가 지난 2월 14일(월)부터 16일(수)까지 고성제일교회(김종철 목사)에서 ‘2022 신년연합부흥성회’를 개최했다. ‘너는 행복한 사람이로다(신 33:29)’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신년부흥성회는 치유하는교회 김의식 목사를 강사로 초청해 말씀을 전했다. 신년부흥성회의 첫째 날 저녁 집회는 고성기연 부회장 이성호 목사(고성재건교회)의 인도로 시작해 부회장 구점식 장로(제일교회)가 대표로 기도하고 서기 김윤수 목사(고성감리교회)가 성경봉독(엡4:31-31)한 후 김의식 목사가 ‘상한 마음의 치유’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했다. 김의식 목사는 “성도간에 소리 없는 총을 쏘고 있는 것은 아닌가 되볼아 볼 필요가 있다”고 전하며 “성도가 교회안에서 서로 상처만 준다면 어떻게 천국을 바랄 수 잇겠는가?”라고 반문했다. 김 목사는 이웃에게 상처 주는 마음을 경계할 것을 권면하며 원수를 사랑하고 용서 할 줄 알아야함을 강조했다. 그러면서 상대방에게 상처의 마음이 남아있다면 엎드려 기도할 것을 권면했다. 설교 후 총무 백승철 목사(고성교회)가 광고를 전하고 전회장 박태덕 목사(샘물교회)가 축도함으로 예배를 마쳤다. 수요일 저녁까지 이어진 집회에서 김의식 목사는 둘째 날 ‘어디서 떨어졌는가’(계2:1-7), ‘행복한 가정의 회복’(엡5:22-6-4)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하고 셋째 날 ‘초대교회로 돌아가자’(행2:37-47), ‘만물의 마지막이 가까웠으니’(벧전4:7-11)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했다. 설재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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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2-23
  • 유튜브 달군 구국금식기도회
    지난 2월 12일(토), ‘나라와 민족, 대통령 선거를 위한 구국금식기도회’가 유튜브를 통해 영상으로 성도들과 함께 했다. 선교단체 변혁한국(상임의장 황성주 목사)과 국민일보가 함께 주최한 이날 기도회는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한국교회가 나라와 민족을 위해 한마음으로 기도하자는 취지로 마련 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서울 서초구 더크로스처치에서 유튜브(미션라이프 홀리튜브 더크로스처치)로 생중계됐다. 이날 영상으로 드려진 기도회는 전국 2000여 교회가 동참했으며, 기도회에서는 원로·현직 목사와 선교사 등으로 꾸려진 20명이 강사로 나서 말씀을 전했다. 첫번째 설교자로 나선 전 대한예수교장로회(통합) 총회장 박종순 목사(충신교회 원로)는 ‘들었노라 보았노라’(사 38:5~6)는 제하의 말씀을 통해 “위기 앞에서 우리가 바라고 원하는 해법은 히스기야 왕처럼 하나님 앞에 기도하는 것이어야 한다”라며 “지도자를 위해 전능하신 하나님을 절대 신뢰하며 기도하자”고 강조했다. 송태근 목사(삼일교회)는 ‘심정을 통하는 기도’(삼상1:15)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했다. 송태근 목사는 “‘한나의 기도’는 처음에는 자신의 필요를 위한 기도였다가 중간에 하나님과 심정이 맞닿는 기도로 바뀌었다”면서 “기도로 하나님과 심정이 맞닿은 사람 가운데 한 사람이 여러분이길 원한다”라고 권면했다. 이번 구국기도회는 부산성시화운동본부 설립이사장 정필도 목사(수영로교회 원로)와 전 기독교한국침례회 총회장 유관재 목사(성광교회), 전 기독교대한성결교회 총회장 한기채 목사(중앙성결교회), 이규 목사(시티미션처치), 조지훈 목사(기쁨이있는교회), 조희완 목사(마산 산창교회) 등이 강사로 참여했다. 설재규 기자 사진=유튜브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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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2-22
  • 기성 제79회 경남지방회 개회
    기독교대한성결교회(이하 기성) 제79회 경남지방회(지방회장 권용래 목사, 이하 지방회)가 지난 2월 15일(화), 김해제일교회(안용식 목사)에서 개회됐다. 지방회 부회장 이충구 목사의 인도로 시작한 개회 예배는 부회장 최춘우 장로가 대표로 기도하고 서기 안경수 목사가 성경봉독(마6:9-10)한 후 사모회가 특별 찬양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고 지방회장 권용래 목사가 ‘아버지 나라가 오게 하시며’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했다. 권용래 목사는 코로나 사태 이후 소멸의 시대를 맞이한 한국교회를 걱정하며 “예수님은 우리에게 회개할 것을 말씀하신다”라며 “경남지방회 교회가 공동체로 아버지 나라를 이루도록 노력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설교 후 기성 총회장 지형은 목사가 영상으로 인사말을 전하고 지방회장 권용래 목사와 장로부회장 최춘우 장로에게 공로패를 수여했다. 이어, 지방회가 각 기관장에게 공로패를 전달하고 한 교회에서 20년 이상 시무한 목사 및 장로에게 근속기념패 등을 전달하고 직전회장 정삼열 목사가 축도함으로 예배를 마쳤다. 이어진 회무는 회원자격 심사보고 및 회원 점명 후 개회 선언 함으로 시작해 신입회원 환영과 각 보고 후 임원 개선에 들어가 신임 지방회장에 이충구 목사(한빛은혜교회)를 선출하고 부지방회장에 오창석 목사와 조영종 장로를 선출했다. 다음은 신임 임원 명단이다. ▲회장 : 이충구 목사(한빛은혜) ▲부회장 : 오창석 목사(봉황), 조영종 장로(창원제일) ▲서기 : 김동환 목사(대곡) ▲부서기 : 김성규 목사(느티나무) ▲회계 : 민태경 장로(김해제일) ▲부회계 : 김영재 장로(김해활천) 설재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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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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