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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침, 총회장 대행 직무정지
기독교한국침례회(이하 기침)가 지난 1월 총회장 이종성 목사의 직무가 정지된 데 이어, 총회장 직무대행을 맡고 있던 제1부총회장 홍석훈 목사의 직무마저 정지됐다. 지난 4월 30일(화), 서울남부지방법원 제51 민사부는 홍성식 목사가 제1부총회장 홍석훈 목사(신탄진침례교회)를 상대로 제기한 ‘직무집행정지 가처분'(2024카합 20035) 소송에 대해 '1부총회장 선거 무효확인 소송 사건'(2024가합 100436)의 본안 판결 확정시까지 홍 목사의 부총회장 직무를 정지한다고 결정했다. 이번 사건의 발단은 홍석훈 목사의 제1부총회장 후보 예비 등록부터다. 침례교 총회 규약 16조 1항에 따르면 총회장 및 제1부총회장의 자격 요건은 ‘목사 인준 후 본 교단 가입교회에서 20년 이상 흠 없이 목회한 자’다. 총회 선거관리위원회는 "홍 목사가 약 28년간 군목으로 사역했고, 군목이 사역하는 군 교회는 국방부 소속이기 때문에 ‘침례교단 가입 교회에서 20년 이상 목회’라는 규약 요건을 충족하지 못했다"고 판단했다. 이에 따라 홍 목사의 입후보 등록을 반려하고, 공탁금을 반환했다. 그러나 지난해 열린 제113차 정기총회에서 대의원들이 선관위 결정을 수용하는 대신, 홍 목사의 후보자격 여부에 대한 직접 판단에 나섰다. 회의에서 총대 의견을 물은 결과, 763명 중 476명이 찬성하면서 홍 목사는 후보 자격을 획득했다. 단독 후보로 출마한 홍 목사는 결국 현장에서 제1부총회장에 선출됐다. 이에 대해 재판부는 "입후보 자격이 없는 자를 선출한 실체적 하자와 이 사건이 선관위 의결에 반하여 이루어진 절차적 하자가 있다"고 지적하며 홍 목사의 직무정지 결정을 내렸다. 판결문에서 재판부는 “채무자(홍석훈 목사)의 군목 경력을 가입교회 목회 경력으로 인정하지 않은 선거관리위원회의 의결을 무효로 할 만한 중대한 하자가 있다고 단정하기는 어려운 점”을 판결의 이유로 제시했다. 또 재판부는 “채무자에 대하여 제1부총회장 후보자 자격을 부여하기로 한 의결은 전체 1,264명의 대의원 중 763명이 참가해 473명의 찬성으로 이루어졌다. 적법한 선임 결의가 있었다면, 채무자가 제1부총회장으로 선임될 개연성을 단정하기 어렵다”고 덧붙였다. 재판부는 침례교 총회 규약 10조 2항을 근거로 제2부총회장을 선출하지 않았기 때문에 총회장 직무대행으로 총회 총무 김일엽 목사를 선임했다. 한편, 이번 사례는 교단 의사결정 전권을 가지고 있다고 여겨지는 ‘정기 총회 결의’까지 뒤집혔다는 점에서 ‘총회 결의’만으로 적법한 절차를 무시할 수 없다’는 것을 경고하고 있다. 또 여타 교단들도 유사한 문제가 발생하지 않도록, 선거 과정에서 교단 헌법과 규약에 어긋나는 것은 없는지 철저한 점검이 요청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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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 경남노회, 제136회 정기회 개회
예장(통합) 경남노회(노회장 이상근 목사)가 지난 4월 22일(월) 오전 9시, 거제시 신현교회(서용진 목사)에서 제136회 정기노회를 개회했다. 회무에 앞서 드려진 개회예배는 노회장 이상근 목사의 인도로 시작해 부노회장 정창헌 장로가 대표로 기도하고 서기 서성기 목사가 성경봉독(요17:20-23)한 후 노회장 이상근 목사가 ‘하나되게 하옵소서’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했다. 이상근 목사는 말씀을 통해 “우리가 하나가 돼 복음을 전파할 때 오전하게 전파되는 것”이라며 “주님은 우리가 하나 되기 원하신다. 주님의 제자들인 우리는 주님의 간절한 소원을 이루기 위해 하나되는 것에 힘써야 한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하나가 돼야 함에도 그러지 못한다면 우리는 성삼휘 하나님의 영광을 가리게 된다. 성도가 일치 돼 하나가 될 때 주님이 기뻐하시며 복음 전파와 선교로 지상 명령을 이루게 하신다.”고 전했다. 설교 후에는 신현교회 당회장 서용진 목사의 집례로 성찬예식을 가졌다. 서용진 목사가 고린도전서 11장 23절부터 29절까지 봉독하고 기도와 함께 떡과 잔을 나누고 노회 회계 천명철 장로가 봉헌기도 한 후 노회장 이상근 목사가 축도함으로 예배를 마쳤다. 이어진 노회 회무는 서기 서성기 목사가 노회원 312명 출석을 확인하고 이상근 목사가 개회를 선언함으로 시작해 각 보고와 총회 파송 총대 선출을 이어갔다. 또 이번 노회에서는 그동안 오랜 기간 목회로 수고한 목사의 은퇴 및 공로목사 추대식을 가져 이정희·김형곤·박은래 목사를 공로 목사로 추대했다. 또 목사 안수식을 통해 하시운, 박정임, 전일안, 홍영신, 김동오 전도사에게 안수하고 목사된 것을 선포 했다. 다음은 총회 파송 총대 선출 명단이다. ▲목사총대 : 이상근(호계문창), 서성기(명동), 이상택(회원동부), 이창교(상남), 추요한(신마산), 조신제(새빛), 박태부(새장승포), 이상현(대합), 서용진(신현), 정옥균(등림), 이원택(연경) ▲장로총대 : 천명철(경화), 손태원(봉덕), 김관수(양곡), 성철근(신현), 신종주(하청), 정창헌(밀양남부), 공병규(창녕), 최중락(진해성광), 배병호(문창), 윤석원(갈릴리), 강상원(유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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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동 경남 지역 노회, 제200회 정기회 맞아
대한예수교장로회(합동) 총회 산하 경남 지역 노회들이 제200회기를 맞았다. 1911년 조직된 경상노회가 경남노회와 경북노회로 분립하고 이후 경남·경남동·경상·영남노회로 분립한 노회들이 함께 200회기를 맞이한 것이다. 지난 4월 8일(월), 가장 먼저 개회한 경남노회(노회장 하석봉 목사)는 통영 동광교회에서 회무를 가졌다. 71명의 노회원이 참석한 가운데 개회해 무전교회 김성철 목사를 신임 노회장으로 선출했다. 4월 15일(월) 개회한 경상노회(노회장 김동수 목사)는 창원왕성교회에서 83명의 노회원이 참석한 가운데 서기 윤선섭 목사의 인도로 예배를 시작해 부노회장 정을균 장로가 대표로 기도하고 노회장 김동수 목사가 ‘천사의 얼굴과 같았더라’(행6:15)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한 후 증경노회장 박용수 목사가 축도함으로 예배를 마쳤다. 예배 후 이어진 성찬예식은 증경노회장 서성진 목사의 집혜로 부회계 박춘식 장로가 대표로 기도하고 서성진 목사가 ‘섬김의 리더십’(막10:35-45)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한 후 떡과 잔을 나누고 서성진 목사가 축도함으로 성찬예식을 마쳤다. 이후 이어진 회무에서는 신임 노회장으로 예수은혜교회 이보길 목사를 선출하고 같은 날 통영 도원교회에서 제200회 정기회를 가진 영남노회(김두근 목사)는 노회원 54명이 참석한 가운데 노회장 김두근 목사의 인도로 개회예배를 드렸다. 부노회장 강선호 장로가 대표로 기도하고 노회장 김두근 목사가 ‘자기 신앙의 역사’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한 후 전 노회장 방동희 목사가 축도함으로 예배를 마쳤다. 영남노회는 이날 회무를 통해 신임 노회장으로 이형득 목사를 선출했다. 하루가 늦은 4월 16일(화), 거제시 사등교회에서 제200회 정기회를 개회한 경남동노회(노회장 박태규 목사)는 노회원 51명이 참석한 가운데 부노회장 성경선 목사의 인도로 개회예배를 시작해 부노회장 정강시 장로가 대표로 기도하고 노회장 박태규 목사가 ‘모일 때에’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했다. 이날 회무에서 경남동노회는 성경선 목사(밀알교회)를 신임 노회장으로 선출하고 부노회장에 조상철 목사와 정상기 장로를 선출 했다. 다음은 신임 임원 및 총대 명단이다. □ 경상노회 ▲노회장 : 이보길 목사 ▲부노회장 : 조성래 목사, 허효권 장로, ▲서기 : 김면수 목사 ▲부서기 : 이태환 목사 ▲회록서기 : 이동준 목사 ▲부회록서기 : 김영태 목사 ▲회계 : 박춘식 장로 ▲부회계 : 차효득 장로 ▲목사총대 : 이보길, 최인수, 양충만, 장일, 김동수 ▲장로총대 : 김진곤, 허효권, 박춘식, 차효득, 이천우 □ 영남노회 ▲노회장 : 이형득 목사(도원) ▲부노회장 : 김종실 목사(진해호산나), 박기은 장로(진해사랑의) ▲서기 : 김병찬 목사(드림) ▲부서기 : 김상철 목사(부산사랑의) ▲회록서기 : 한재호 목사(높은부르심) ▲부회록서기 : 김요한 목사(벧세메스) ▲회계 : 김태환 장로(서머나) ▲부회계 : 임창욱 장로(서머나) ▲목사총대 : 이형득, 김동혁, 김성곤 ▲장로총대 : 박기은, 강선호, 백민기 □ 경남동노회 ▲노회장 : 성경선 목사 ▲부노회장 : 조상철 목사, 정상기 장로 ▲서기 : 김대영 목사 ▲부서기 : 이희련 목사 ▲회록서기 : 정우영 목사 ▲부회록서기 : 공종현 목사 ▲회계 : 원효섭장로 ▲부회계 : 김형만 장로 ▲목사총대 : 성경선, 조상철, 이희련 ▲장로총대 : 원효섭, 정상기, 김형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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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동 진주노회, 제135회 정기회 개회
예장(합동) 총회 산하 진주노회(노회장 손용우 목사)가 지난 4월 15일(월) 오전 10시, 경남 진주시 칠암교회(조영래 목사)에서 ‘제135회 정기회’를 개회 했다. 회무에 앞서 드린 개회 예배는 진주노회 노회장 손용우 목사의 인도로 시작해 정재우 장로가 대표로 기도하고 손용우 목사가 ‘왜 사랑입니까?’(눅10:25-28)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했다. 손용우 목사는 말씀을 통해 “마음을 다하고 성품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하나님을 사랑하라는 것은 주님이 주신 명령이다. 이 율법에 동반되는 것은 실천적인 삶이다.”라며 “하나님은 우리를 주도자로 불러주셨다. 여기에는 높고 낮음이 없고 교회의 크고 작음이 없다. 내가 가진 것으로 교만하지 않도록 훈련하여 사랑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전했다. 설교 후 증경노회장 양석봉 목사가 헌금 특송으로 하나님께 영광 돌리고 증경노회장 조영래 목사가 축도함으로 예배를 마쳤다. 이어진 성찬예식은 김원태 목사의 인도로 권순용 장로가 대표 기도하고 떡과 잔을 나눴다. 2부 회무 처리는 서기 이홍영 목사가 회원점명 후 손용우 목사가 개회 선언 함으로 시작해 각 보고 후 신임 노회장에 홍명유 목사를 선출하고 부노회장에 동성곤 목사와 강태구 장로를 선출 했다. 또 진주성남교회 양대식 목사를 오는 9월에 있을 총회세계선교회 이사회 총회의 신임 이사장 후보로 추천 했다. 양대식 목사는 감사 인사와 함께 포부를 밟히며 “선교에 있어 행정보다 중요한 것은 영혼을 사랑하는 마음과 뜨거운 기도라 생각한다. 이사와 선교사, 파송교회와의 소통과 관계 활성화에 힘쓰고, GMS 선교전략연구소 활성화를 위해서도 노력하겠다. 또 평신도 전도인 발굴과 선교 확대를 위한 선교 캠페인도 펼치겠다.”고 전했다, 다음은 신임 임원 명단이다. ▲노회장 : 홍명유 목사(창선) ▲부노회장 : 동성곤 목사(금곡), 강태구 장로(동진주) ▲서기 : 박경일 목사(반성) ▲부서기 : 김홍식(큰들) ▲회록서기 : 정연진 목사(원천) ▲부회록서기 : 안영국 목사(웅양) ▲회계 : 정기근 장로(진주성남) ▲부회계 : 권순용 장로(진주성북) ▲총회실행위원:유홍선 목사 ▲GMS이사:김종운 목사 신유항 목사 ▲기독신문이사:박상수 장로 ▲부산신학교이사:한한기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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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 진주노회, 제124회 정기노회 개회
예장(통합) 진주노회(노회장 김양중 목사)가 지난 4월 11일(목) 오전 10시, 경남 함양군 함양읍 함양교회(이명호 목사)에서 제124회 정기노회를 개회했다. 이날 노회 회무에 앞서 드려진 개회예배는 부노회장 김정훈 목사의 인도로 시작해 부노회장 황봉규 장로가 대표로 기도하고 회록서기 박형범 목사가 성경봉독(롬2:28-29)한 후 진주노회 교역자 부인회가 찬양으로 하나님께 영광돌렸다. 이어, 노회장 김양중 목사가 ‘이면적 유대인’이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했다. 김양중 목사는 말씀을 통해 “우리 인격과 중심이 주님 하나로 모아지지 않는다면 오합지졸이 될 것이 뻔하다. 하지만 주님 중심으로 모아질 때 좋은 군사로서 삶을 살아갈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또 “노회원끼리 개인적인 특성은 있을지라도 주님의 아름다우심을 나의 아름다움으로 입고 살아간다면 서로간의 존경이 마ᄄᆞᆼ하다”라고 당부했따. 김 목사는 “주님께서는 우리가 주님 명하는 대로 행하면 친구라고 하셨다. 친히 대해주신다는 것이다. 서로간의 마음이 잘 통하는 사람이 친구이듯 주님과 우리 사이의 관계가 그러할 것이다. 주님의 마음을 우리가 알아드릴 때 내 안에 부어주시는 그리스도의 마음과 그리스도의 영을 깨닫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 설교 후 이어진 성찬식은 노회장 김양중 목사의 집례로 떡과 잔을 나누고 감사의 기도를 드린 후 직전노회장 이창호 목사가 축도함으로 예배를 마쳤다. 개회 예배 후 회무를 통해 총회 파송 총대를 선출하고 각 부서 보고 등을 처리 했다. 특별히 진주노회 노회발전위원회의 노회 재정자립을 위해 수 년간 진행 해오던 한우육성사업에 대한 보고가 있었다. 보고서에 따르면 수입과 지출 구조에서 이익이 있는 것으로 보여지나 실제로는 한우육성사업의 수입 중 후원금이 상당 비율을 차지하고 지속적인 수익을 얻는 사업 구조가 어렵다고 판단 돼 잠정 중단 할 것으로 보고했다. 하지만 연합 하려는 마음으로 도와주신 여러 노회 및 교회, 기관과 개인 등에 감사를 전하기도 했다. 다음은 총회 총대 명단이다. ▲목사:김양중 최상철 이창호 오창규 김상석 김기광 ▲장로:박영식 양기만 이기철 황봉규 조홍래 김광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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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한국교회 부활절 연합예배 성료
2024 한국교회 부활절연합예배(대회장 장종현 목사)가 지난 3월 31일(주일), 서울시 명성교회(김하나 목사)에서 ‘부활, 생명의 복음 민족의 희망’을 주제로 열렸다. 기독교 주요 교단의 지도자들과 성도 7,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드려진 부활절연합예배는 예장(합동) 총회장 오정호 목사의 인도 시작해 대회장 장종현 목사가 대회사를 전하고 상임대회장 임석웅 목사가 대표로 기도하고 상임대회장 임병무 목사가 성경봉독(요11:25-26)한 후 상임대회장 이철 감독이 ‘네가 '느냐’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했다. 이철 감독은 말씀을 통해 “예수님께서 왜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라’고 하셨을까?”라며 “첫 번째는 우리에게 소망을 주시기 위해서”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참된 위로란 현실로부터 도피하게 하는 것이 아니라, 현실을 직시하면서 그 현실의 새로운 의미와 가치를 깨달아 그 현실을 수용하고 극복케 하는 힘이다. 죽음을 뛰어넘어 영원한 생명을 영원토록 소유케 하는 참된 위로와 소망을 주시는 예수님”이라고 전했다. 또 “두 번째는 세상의 가치를 뛰어넘는 영원한 가치를 주시기 위해서”라며 “물질의 넉넉함이 내일을 살아가게 하지 않는다. 지위가 높아진다고 행복한 내일을 살아가는 것이 아니다. 영원한 가치를 가지고 살아가도록 이끄는 것이 부활신앙”이라고 전했다. 이어 “마지막으로, 이 세상이 하나님 나라가 되도록 하시기 위해서”라며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은 유일회적 사건이었으나, 부활의 의미는 결코 일회성 행사에 그칠 수 없다. 초대 교회가 고난과 시련을 딛고 부활신앙의 터 위에 굳게 세워진 것처럼, 여러분도 부활신앙으로 거듭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단상에 올라 인사말을 전한 윤석열 대통령은 “지금 우리는 나라 안팎으로 심각한 도전과 위기에 직면해 있다”며 “이런 때일수록 부활의 참뜻을 되새겨 모두가 함께 실천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예수님께서는 십자가와 부활을 통해 인류를 죄에서 해방시키는 무한한 사랑을 보여주셨다”며, “모두가 진정한 자유를 누릴 수 있도록 사랑과 연대의 정신을 실천하는 것이 부활의 참뜻을 이뤄가는 길”이라고 말했다. 이어 “정부와 함께 더 낮은 자세로 국민 속으로 깊숙이 들어가서 국민의 아주 작은 목소리에도 귀를 기울이겠다”고 밝히고, 어렵고 힘든 분들이 일어설 수 있도록 따뜻하게 보살피고 힘을 드리겠다“고 말했다. 축도를 맡은 명성교회 원로 김삼환 목사는 축도 하기에 앞서 “많은 대통령이 우리 교회를 다녀갔지만, 오늘 가장 많은 박수를 받았다”며 “남은 기간 힘 있게 일하고, 세계를 향해 나아가는 일에 하나님께서 힘과 능력을 주시기를 바란다”고 전하기도 했다. 2부 환영과 결단 시간에는 준비위원장 이강춘 목사의 인도로 명성교회 담임 김하나 목사가 환영인사를 전했다. 이번 부활절연합예배에는 한국기독교총연합회가 10여 년 만에 동참해 더욱 뜻 깊었다. 대표회장 정서영 목사는 “한국교회가 13년 만에 한자리에 모여 예배드리게 된 것은 전적으로 하나님의 은혜”라며 “용서와 사랑만이 모든 관계를 다시 하나 되게 할 수 있다. 한기총은 국가의 안정과 자유로운 신앙생활을 위해 자유민주주의를 적극 지지하고, 이를 수호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대통령은 예배에 앞서 장종현 한국교회총연합 대표회장, 이철 한국교회총연합 공동대표회장, 이영훈 한국교회총연합 직전대표회장, 김삼환 명성교회 원로목사, 김진표 국회의장 등과 환담을 가졌다. 부활절 연합예배에는 기독교 주요 교단의 지도자들과 성도 7,200여 명이 참석했으며, 정치권에서는 김진표 국회의장, 국민의힘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 더불어민주당 김부겸 상임공동선거대책위원장 등이, 대통령실은 성태윤 정책실장, 이도운 홍보수석 등 참모진이 참석했다. 김 목사는 “이 복되고 귀한 날 부족한 교회가 연합예배를 섬기게 되어 큰 기쁨과 영광으로 생각한다”며 “3년째 부활절예배에 개근하시는 대통령님을 비롯해 각계 지도자들을 마음 다해 환영한다. 명성교회는 앞으로도 오직 부활하신 예수 그리스도께서 빛나시도록 낮은 자리에서 섬기는 교회가 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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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신, 제21회 전국목사‧장로부부 특별기도회
- 대한예수교장로회(고신) 총회 전국장로회연합회(대표회장 장상환 장로, 이하 전장연)가 주최하는 ‘제21회 전국목사‧장로부부 특별기도회’가 지난 4월 4일(목), 천안 고려신학대학원에서 열렸다. 고신 총회 산하 전국 교회에서 참석한 목사·장로 부부 6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작한 기도회는 전장연 회장 장상환 장로의 인도로 고신 총회 부총회장 박영호 장로가 대표로 기도하고 총회장 김홍석 목사가 ‘다 벗어진지라’(행16:22-26)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했다. 설교 후 고신장학회를 위해 헌금하고 부총회장 정태진 목사가 축도함으로 예배를 마쳤다. 특별 기도 순서에서는 △교회의 회복과 부흥을 위해서 부흥을 위해서, 고신교단과 교회를 위해서 그리고 통일한국과 선교를 위해서 간절히 기도했다.고신교단과 교회를 위해서 부흥을 위해서, 고신교단과 교회를 위해서 그리고 통일한국과 선교를 위해서 간절히 기도 했다. 2부 인사 시간에는 전장연 수석부회장 이연호 장로의 사회로 장상환 장로가 대회사를 전하고 고려신학대학원 최승락 원장이 환영사를 전했다. 대회사를 전한 장상환 목사는 “기도원이 감소하고 새벽기도와 통성기도가 식어가는 때에 전국의 목사장로부부가 한자리에 모여 기도할 수 있어서 감사드립니다.”라고 인사했다. 장 장로는 “고신교회와 고신총회, 고신대학, 신대원과 복음병원을 위하여 간절히 기도할 때 하나님께서 받으시는 기도회가 되기를 원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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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신, 제21회 전국목사‧장로부부 특별기도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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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안군기연, 신년인사회 가져
- 함안군기독교연합회(회장 정진경 목사, 이하 함안기연)이 지난 1월 30일(화) 오전 11시, 함안군 가야읍 아름다운교회에서 ‘2024년 신년인사회’를 가졌다. 함안기연 신년인사회에 앞서 드린 1부 예배는 함안기연 수석부회장 김홍철 목사의 인도로 시작해 채수용 장로가 대표로 기도하고 회장 정진경 목사가 ‘사도의 가르침을 따르는 교회’(행2:37-42)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했다. 정진경 목사는 말씀을 통해 “교회는 세상의 무언가를 따르는 공동체가 아니고 세상의 무엇을 추구하는 곳도 아니다”라며 “교회는 예수를 주와 그리스도로 믿는 공동체이다. 예수가 주와 그리스도 되심을 믿음으로 주의 자녀로 살게하는 것”이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죄인이 구원을 받기 위해선 복음이 선포되는 교회로 와야 한다. 교회 밖에는 구원이 없기 때문이다. 서령님께서는 복음이 전파될 때 임하신다.”고 전했다. 또 정진경 목사는 에베소서 2장 20절을 말하며 “사도들의 가르침이 그리스도의 복음이며 그 복음을 가르칠 때 역사하시는 분이 성령님이시며 그 때와 동일한 세례를 받게하신다. 그리고 동일한 구원을 우리에게도 주셨다. 사도들의 교훈과 가르침으로 교회를 세우는 것이 그래서 중요하다.”라고 전했다. 말씀을 전한 후 전임 회장 이해준 목사가 축도함으로 예배를 마치고 사무총장 김옥동 목사가 광고를 전하고 정진경 목사의 사회로 2부 신년인사회를 가졌다. 인사회에서는 지난 총회에서 선출된 신임 임원 인사와 내빈 인사가 함께 이어졌고 인사회를 마친후 식사자리로 이동해 교제를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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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안군기연, 신년인사회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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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기연, 신년 연합 부흥성회
- 고성군기독교연합회(회장 장요섭 목사, 이하 고성기연)가 지난 1월 15일(월)부터 17일(수)까지, 고성군 고성읍 중앙로 고성제일교회(김종철 목사)에서 ‘2024년 고성군기독교연합회 신년연합 부흥성회’를 개최했다. 신길성결교회 이기용 목사를 강사로 모시고 ‘크게 흥하리라’(창22:16-18)을 주제로 건 이번 부흥성회의 첫날은 고성기연 수석부회장 이봉우 목사(당동교회)의 인도로 부회장 최상림 장로(청광교회)가 대표로 기도하고 서기 김성진 목사(삼산교회)가 성경봉독(롬4:17-24)한 후 이기용 목사가 ‘오늘도 기적은 일어납니다’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했다. 설교 후 총무 류기영 목사(장춘교회)가 광고를 전하고 직전회장 조경락 목사(청광교회)가 축도 함으로 마쳤다. 둘째 날과 셋째 날까지 이어진 부흥성회는 이기용 목사가 오전·오후 집회를 통해 ‘주 예수 그리스도’(행16:31), ‘믿음으로 산다는 것은’(사6:1-8), ‘크게 흥하리라’(창22:16-18), ‘십자가 영광’(막15:21, 롬16:13)이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하며 고성군 성도들을 은혜의 자리로 이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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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기연, 신년 연합 부흥성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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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기연, 성탄트리 점등 감사예배 드려
- 밀양시기독교연합회(회장 안병우 목사, 이하 밀양기연)가 지난 12월 3일(주일) 저녁 6시 30분, 밀양시 삼문동 야외공연장에서 2023년 성탄트리 점등 감사예배 및 점등식을 가졌다. 밀양기연이 주관하고 밀양시가 후원하는 성탄트리 점등 감사예배는 밀양기연 부회장 박성래 목사(밀양삼일교회)의 인도로 시작해 부회장 손희철 장로(숭진교회)가 대표로 기도하고 서기 이성호 목사(밀양동부교회)가 성경봉독(눅2:8-14)한 후 밀양글로리콰이어가 아름다운 화음으로 하나님께 영광돌렸다. 이어, 밀양기연 회장 안병우 목사(밀양은혜교회)가 ‘큰 기쁨의 좋은 소식’이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하고 직전회장 최수민 목사(밀양새롬교회)가 축도함으로 예배를 마쳤다. 예배 후 이어진 2부 성탄 트리 점등식은 총무 손영관 목사(한사랑교회)의 사회로 광고와 함께 인사말을 전하고 임원과 함께 자리한 내빈들이 성탄 트리를 점등했다. 한편, 이날 성탄트리점등을 위해 통합 교단 산하 교회 여전도회가 안내를 맡아 수고 했으며 오산교회와 새롬교회에서 준비한 간식으로 기쁨을 나눴다. 또 점등식에 앞서 CBMC 밀양지회가 헌신하여 밀양시내 현수막을 통해 성탄 트리의 점등과 예수님 탄생의 기쁨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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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기연, 성탄트리 점등 감사예배 드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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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기연, 제22차 정기총회 개회
- 사천시기독교연합회(회장 김정희 목사, 이하 사천기연)가 지난 12월 6일(수), 사천시 실안동 영복교회(한수욱 목사)에서 제22회 정기총회를 개회 했다. 회무에 앞서 드린 개회 예배는 사천기연 수석부회장 한수욱 목사(영복교회)의 인도로 시작해 부회장 설문권 장로(삼천포성결교회)가 대표로 기도하고 한수욱 목사가 성경봉독(벧후3:14)한 후 회장 김정희 목사(예품교회)가 ‘우리가 바라고 힘써야 될 것’이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했다. 김정희 목사는 말씀을 통해 “우리는 수직적으로 하나님과 관계한다. 하와가 죄를 범하여 관계가 깨어지며 평강이 깨졌다. 우리가 예수님과 관계 맺기를 힘써야 은혜과 평강이 넘치게 된다.”라고 전했다. 말씀 후 총무 전상우 목사(반석교회)가 광고를 전하고 직전회장 공은성 목사(삼천포교회)가 축도함으로 예배를 마쳤다. 제22회 정기총회 회무는 서기 손대영 목사(선진교회)가 회원점명 후 성수가 됨으로 회장 김정희 목사가 개회를 선언하고 회순채택 및 감사보고 등 각 보고 후 회직 수정 안건을 처리하고 임원개선에 들어갔다. 임원 개선은 자문위원회 회무를 통해 상정된 임역원 안거을 받기로 해 수석부회장 한수욱 목사를 신임 회장으로 선출했다. 또 사천임마누엘교회 송경민 목사를 수석부회장으로 선출하고 삼한교회 하태경 목사와 사천중앙교회 배성범 장로를 부회장으로 선출했다. 다음은 신임 임원 명단이다. ▲회장 : 한수욱 목사(영복) ▲수석부회장 : 송경민 목사(사천임마누엘) ▲부회장 : 하태경 목사(삼한), 배성범 장로(사천중앙) ▲총무 : 손대영 목사(선진) ▲부총무 : 김병찬 목사(드림) ▲서기 : 이승배 목사(신흥성결) ▲부서기 : 안세웅 목사(온누리) ▲회계 : 최용운 장로(사천읍) ▲부회계 : 최봉세 목사(우리침례) ▲감사 : 공은성 목사(삼천포), 김정희 목사(예품교회), 설문권 장로(삼천포성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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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기연, 제22차 정기총회 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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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기총, 제12차 정기총회 개회
- 원특례시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강영구 목사, 이하 창원기총)가 지난 12월 12일(화) 오전 11시, 창원시 진해구 재건자은교회(강형열 목사)에서 제12차 정기총회를 개회했다. 창원기총은 수석부회장 강형열 목사를 신임 대표회장에 추대하고 수석부회장에 선한열매교회 남일우 목사를 선출하는 것으로 다른 의견이 없어 그대로 받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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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안군기연, 2021년 정기총회 개회
- 함안군기독교연합회(회장 최건호 목사, 이하 함안기연)가 지난 11월 11일(목) 오전 11시, 함안군 구혜교회(장건수 목사)에서 정기총회를 개회했다. 회장 최건호 목사(주님의교회)의 인도로 드려진 1부 예배는 협동총무 이태환 목사가 대표로 기도하고 최건호 목사가 ‘세상의 빛 예수 그리스도’(요8:12)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했다. 최건호 목사는 “주의 은혜를 경험한 사람은 한번 따르는 것이 아니라 계속해서 주를 따라야 합니다.”라며 “지속적으로 예수 그리스도만 따르시기를 축언합니다”라고 전했다. 설교 후 사무총장 김홍철 목사가 광고를 전하고 직전회장 최경진 목사가 축도함으로 예배를 마쳤다. 2부 회무에 앞서 백신 접종 후 죽음의 문턱까지 갔던 지수복 집사(꿈이있는교회)의 가족에게 함안 지역 교회와 성도들의 마음을 모은 성금 1300만원을 전달했다. 지수복 집사의 가족은 눈물로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많은 기도를 부탁했다. 이기철 목사의 기도 후 서기 황대원 목사가 인원 점명하고 성수를 확인한 최건호 목사가 개회선언 해 본격적인 회무에 들어갔다. 회무 중 회칙심의에서 회장 연임 불가에 대한 회칙 수정 안건이 상정됐으나 부결됨으로 기존 회칙을 유지하게 됐다. 임원개선에서는 공천위원회의 추천으로 신임 회장에 장건수 목사(구혜교회)가 선출됐다. 다음은 신임 임원 명단이다. ▲회장 : 장건수 목사(구혜) ▲부회장 : 강석규 목사(큰빛), 정진경 목사(함안제일), 채수용 장로(함안제일), 김근태 장로(구혜) ▲사무총장 : 이태환 목사(한마음) ▲서기 : 최한권 목사(온누리) ▲부서기 : 이형진 목사(행복한산서) ▲회계 : 옥태수 장로(함성) ▲부회계 : 이상덕 장로(윤외) ▲감사 : 최경진 목사(칠원), 오길용 장로(함안제일) 설재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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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안군기연, 2021년 정기총회 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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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시기연, 제49회 정기총회 개회
- 밀양시기독교연합회(회장 박시영 목사, 이하 밀양기연)가 11월 10일 오전 11시, 밀양교회(민귀식 목사)에서 제49회 정기총회를 가졌다. 부회장 민귀식 목사(밀양교회)의 인도로 시작한 1부 개회예배는 부회장 박형목 장로(밀양사포교회)가 대표로 기도하고 민귀식 목사가 성경봉독(막6:50)한 후 회장 박시영 목사(무지개전원교회)가 “안심하라 내니 두려워하지 말라”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했다. 박시영 목사는 “코로나 시대에 한국교회가 너무 약하게 무너지는 것을 모여 우리의 약함을 실감했습니다. 믿음의 선배들이 가졌던 그 믿음을 회복하기를 바랍니다.”라며 “예수님 붙들기를 바랍니다.”라고 전했다. 설교 후 증경회장 임형태 목사(강림교회)가 축도함으로 예배를 마쳤다. 이어진 2부 회무에서는 서기 김재현 목사(늘푸른교회)가 인원 점명 후 박시영 목사가 개회선언하고 회순채택과 신입 회원 인사 및 사업보고, 기관보고 등 각 보고 후 임원개선에 들어갔다. 임원 개선은 증경회장단의 공천 후 인준하는 회칙에 따라 신임 회장에 민귀식 목사를 추대했다. 다음은 신임 임원명단이다. ▲회장 : 민귀식 목사(밀양) ▲부회장 : 김성규 목사(느티나무), 최수민 목사(밀양새롬), 안병우 목사(은혜), 이혜영 장로(밀양삼문) ▲총무 : 김명진 목사(삼랑진) ▲부총무 : 김재현 목사(늘푸른) ▲서기 : 임융식 목사(춘화) ▲부서기 : 이태훈 목사(대평) ▲회계 : 구창호 장로(무안) ▲부회계 : 손희철 장로(숭진) ▲감사 : 박시영 목사(무지개전원), 박형목 장로(사포) 설재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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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시기연, 제49회 정기총회 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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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진주노회, 원로(은퇴)장로회 정기총회 개회
- 고신 경남진주노회 원로(은퇴)장로회(회장 한길수 장로)가 지난 11월 10일(수) 오전 11시, 진주시 진주삼일교회(문장환 목사)에서 ‘제25회 경남진주노회 원로(은퇴)장로회 정기총회’를 개회했다. 부회장 강대운 장로(진주중부교회)의 인도로 시작한 1부 예배는 직전회장 최재식 장로가 대표로 기도하고 총무 정동호 장로(삼일교회)가 성경봉독(마21:28-30)한 후 문장환 목사(진주삼일교회)가 ‘오늘 포도원에 가서 일하라’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하고 축도함으로 예배를 마쳤다. 2부 총회에서는 전임회장 이경은 장로의 기도 후 회장 한길수 장로가 인사를 전하고 경남진주노회 노회장 공은성 목사(삼천포교회), 전국원로(은퇴)장로회 회장 박정수 장로, 직전회장 강수경 장로, 경남진주노회장로회 회장 성동기 장로, 경남진주노회 남전도회장 장돈식 장로가 참석해 축사를 전했다. 이어, 사업 및 경과 보고를 비롯한 각 보고 후 전형위원회에 의해 신임 임원 선출에 들어가 신임 회장에 황성진 장로(진주삼일교회)를 선출하고 이임하는 한길수 장로에게 감사패를 전달하고 황성진 장로가 기도함으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 김현주 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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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진주노회, 원로(은퇴)장로회 정기총회 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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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을 위한 선물, ‘20201 제10회 코리아 합창제’
- 사단법인 경남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박종희 목사)가 주관하고 코리아합창제 조직위원회(위원장 박종희 목사, 이하 조직위)가 주최하는 ‘2021 제10회 코리아합창제’가 지난 11월 9일(화) 저녁, 창원시 성산아트홀 대극장에서 그 막을 올렸다. 코리아합창제는 제1회 공연 이후 매년 이어져 오다, 지난 제9회 코리아 합창제는 코로나19 감염증의 확산으로 인해 해외팀의 참여가 불투명해지고 국내 사정도 어려워지며 결국 취소되고 말았다. 하지만 이번 제10회 코리아합창제는 백신 접종자수가 많이 늘어나고 문화 공연에 대한 기준이 많이 완화됐으며 조직위가 물심양면으로 최선을 다한 만큼 계획한 일정에 맞춰 개최할 수 있었다. 조직위원장 박종희 목사(창원반석교회)는 인사를 통해 “사람의 목소리로 만들어 내는 이난미 넘치고 절제와 균형과 조화의 음악인 합창이 주는 매력을 마음껏 느낄 수 있는 가을 합창의 대향연에 초청합니다.”라고 전하며, 행사를 위해 협력해준 경상남도와 관계자 및 교회와 합창단, 그리고 수고한 스텝 등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경남도지사 권한대행으로 수고하는 하병필 행정부지사는 조직위원장 박종희 목사님을 비롯한 경남기독교총연합회 관계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이번 합창제가 가을처럼 풍성하게 결실을 맺는 행사가 되길 바랍니다.”라고 전했다. 또 한국교회음악협회 이사장 박신화 교수는 어려운 시기를 맞이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조직위의 의지와 노력의 결과로 코리아합창제가 열리게 된 것을 축하하며 “코리아합창제는 그 어떠한 장벽도 합창을 향한 의지를 꺽지 못한다는 것을 증명해주고 있으며, 함께하는 청중들도 합창의 아름다움을 느끼며 즐거움을 만끽할 것”이라고 축하의 인사를 전했다. 조난영 집사(진해구세군교회)의 사회로 시작한 제10회 코리아합창제의 첫 무대는 경남 지역의 유일한 민간 전문 합창단 경상콘서트콰이어(지휘 최강지, 반주 정지아)가 ‘겨울 물오리’, ‘Regina Coeli(하늘의 왕이여)’라는 곡으로 장식했다. 이어진 무대는 코리아유스콰이어(지휘 김희철, 반주 박선애)가 ‘Peace’, ‘구주와 함께 나 죽었으니’, ‘대한민국 스마일 어게인’이라는 곡으로 성도들에게 위로와 감동을 주기도 했다. 또 창원레이디스싱어즈(지휘 이상엽, 반주 이가은)은 ‘더 좋은 내일을 꿈꾸며’와 ‘삶이 그대를 속일지라도’를 연주하고 부산하모니합창단(지휘 김강규, 반주 김민선)은 ‘새타령’, ‘새야새야’, ‘Zum Gali/Dance the Hora!’를 연주하고 수원여성합창단(지휘 김진수, 반주 김상훈)은 ‘망향’ 등을 연주하고, 대구 아너스합창단(지휘 김문영, 박혜민)은 ‘Agnus Dei’와 ‘못잊어’라는 곡을 연주하며 감동을 선사했다. 교회 성가대로 참가한 고현교회 찬양대(담임 박정곤 목사, 지휘 조윤환, 반주 이정하·박영란)은 ‘너는 크게 자유를 외쳐라’와 ‘할렐루야! 여호와께 감사하라’라는 곡으로 하나님께 영광돌리고 김해중앙교회 찬양대(담임 강동명 목사, 지휘 최민성, 반주 원신혜)가 ‘내 삶의 이유라’, ‘Way Maker’라는 곡으로 감동과 은혜를 선물했다. ◆ 출연팀 설재규 기자 <사진= Lima 기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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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을 위한 선물, ‘20201 제10회 코리아 합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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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기총, 명예회장 및 부회장단 오찬
- 사단법인 경남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박종희 목사, 이하 경남기총)가 지난 11월 3일(수) 정오, 진해 JW컨벤션에서 명예회장과 부회장을 초청해 오찬의 자리를 가졌다. 경남기총을 위해 기도와 물질로 후원하는 명예회장과 부회장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기 위해 마련된 오찬자리는 사무총장 김성권 목사(새진해교회)의 사회로 수석부회장 이경은 목사(순복음진주초대교회)가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김성권 목사가 참석해 주신 내빈을 소개했다. 이어, 명예회장 최타권 감독(늘푸른교회)이 기도함으로 오찬을 가졌다. 설재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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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니엘기도회, 첫날 최다 7만여 명 접속
- 지난 11월 1일(월) 오후 7시, 1만 4천여 교회가 참여하는 2021 다니엘기도회가 대장정의 막을 올렸다. 서울 오륜교회(김은호 목사)에서 개회한 이번 기도회는 교파와 지역을 넘어선 모든 교회들은 21일간 폭포수 같은 은혜로 한국교회에 영적 대반전이 임하기를 한 목소리로 기도했으며, 첫날 설교 시간에는 유튜브 동시접속자 합계 7만여 명에 이를 정도로 뜨거운 열기와 참여율를 보였다. 다니엘기도회의 첫 날은 이한진 미션밴드(재즈 브라스밴드)의 문화공연과 참여교회를 위한 중보기도와 대전 지역을 위한 기도로 그 은혜의 포문을 열었다. 이어, 오륜교회의 하이프레이즈 찬양팀이 뜨거운 찬양으로 하나님께 영광돌리며 함께한 참석자들이 한국 사회와 교회를 위해 기도했다. 강사로 나선 김은호 목사(오륜교회)는 ‘이제 역전되리라’(삿 11:1~11)라는 제하의 말씀을 통해 길르앗 사람 입다의 인생 역전의 은혜를 경험한 본문 내용을 전하며 “입다는 악을 악으로 갚지 않았다. 불행한 환경에서 원망하지 않고 실력을 키웠다. 승리의 근원이신 하나님을 믿고 생사화복의 주관자가 하나님이심을 믿었다. 장관으로 가장 먼저 하나님 앞에 기도하는 친밀함이 있었다. 불우한 상황이 결코 불행은 아니었다”라고 전했다. 또 김 목사는 “인생을 살다 보면 내 의지와 관계없이 불행할 수 있다. 심각한 병에 신음할 때도 있다. 믿었던 사람에게 배신당할 수도 있다”라며 “그러나 내가 처한 상황을 운명론적으로 받아들이지 말라. 우리의 믿음에 따라, 하나님과의 친밀함에 따라, 하나님께서는 크고 놀라운 일을 행하신다”라고 당부했다. 21일까지 이어지는 이번 다니엘기도회는 매일 오후 8시부터 시작되며, 이은상 선교사, 장진숙 작곡가, 류응렬 목사, 차길영 대표, 이옥 선교사, 지선 전도사, 김윤상 선교사, 신용백 목사, 박성현 교수, 김희아 집사, 김혜숙 선교사, 이승제 목사, 이수영 집사, 고성준 목사, 김명애 교수, 최명환 대표, 권오희 목사, 장세호 목사, 강내우 대표 등이 강사로 나선다. 설재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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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니엘기도회, 첫날 최다 7만여 명 접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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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동장신 영남노회, 제52회 추계 정기회서 목사 안수식
- 예장(합동장신) 영남노회가 지난 10월 28일(목), 영신초대교회에서 제52차 추계 정기회를 개최하고 고숙영 문주희 박정섭씨 등 강도사 3인에 대하여 목사안수식을 진행했다. 안수 위원으로 총회장 홍계환 목사를 비롯, 정운락 목사(주안교회), 장은옥 목사(영신울산교회),김태역 목사(하늘소망교회), 전경일 목사(낮고작은교회), 최순희 목사(자명병원)등은 수고를 했다. 이날 안수식에서 목사안수를 받은 3인은 “부족하고 연약한 우리들을 가르치고 훈육하여 오늘에 자리에 서게 해주신 총회장님을 비롯 노회 선배목사님들께 감사를 드린다”면서“목사이기 전 사람으로서 노회 안에서 질서를 지키며 의리도 지키고 선배를 섬기며 사람의 도리를 다하겠다”고 밝혔다. 홍계환 목사는 “목사의 사명은 말씀에서 명한대로 온 족속을 제자로 삼아라하신 말씀을 이루어 드리는 사람으로 구원받는 사람이 많아지도록 해야 하며, 이를 통해 한국교회가 회복되는 일에 헌신해야 한다”라고 전했다. 또 홍 목사는 “현 시대 교회를 향한 각종 비난들은 한국교회의 능력 그 자체가 부족해서 라기 보다, 오히려 경건의 능력이 없음을 지적한 것이다”면서“목사로서 부름은 거룩한자로 부르심을 뜻하며 세상과 구별을 말하는 것으로 목회 현장에서 인내 하는 목회자, 섬기는 목회자가 되어 그리스도께서 주신 거룩성을 지켜나가는 목회자가 되라”라고 강조했다. 정운락 목사는 권면과 축사를 통해 “귀하게 쓰임 받는 목회자가 되라” “예수만 바라보는 목사가 되라” “맡겨주신 사명 잘 감당하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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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동장신 영남노회, 제52회 추계 정기회서 목사 안수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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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기연, 제44차 정기총회
- 창원기독교연합회(회장 이상영 목사, 이하 창원기연)가 지난 10월 14일(목) 오전 11시, 창원시 가음정교회(제인호 목사)에서 ‘제44차 정기총회’를 가졌다. 회무에 앞서 드린 1부 예배는 수석부회장 제인호 목사(가음정교회)의 인도로 시작해 회계 김용석 장로(가음정교회)가 대표로 기도하고 서기 이상철 목사(창원예닮교회)가 성경봉독(신30:2-4)한 후 회장 이상영 목사(명곡교회)가 ‘역전시킨 자의 노래’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했다. 이상영 목사는 “성경을 통해 알 수 있는 것은 하나님은 역시키시는 분이라는 것”이라며 “사탄 마귀가 승리하는 듯한 싸음에서 모두 역전 시키셨다. 오늘 살아가는 그리스도인의 인생 역시 마찬가지로 역전의 은혜를 주신다.”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역전을 경험한 신앙의 선배들을 보게 되면 그들 모두 순종함으로 역전을 경험한다.”라고 강조했다. 설교 후 직전회장 이창교 목사(상남교회)가 축도함으로 예배를 마치고 총무 배성현 목사(서머나교회)가 광고를 전한 후 2부 회무에 들어갔다. 회원점명 후 시작한 2부 회무는 이상영 목사가 개회선언하고 회순 채택 및 전회의록을 낭독하고 새롭게 창원기연을 이끌어갈 임원을 선출했다. 임원 개선은 공천위원에 의해 신임 회장으로 제인호 목사를 추대하고 수석부회장에 최정규 목사(창원제일감리교회)를 선출했다. 신임 임원 선출 후 사업계획 및 신안건 토의는 임원회에 일임하고 신임 회장 제인호 목사가 폐회선언함으로 모든 순서를 마무리 했다. 다음은 신임 임원 명단이다. ▲ 회장 : 제인호 목사(가음정) ▲수석부회장 : 최정규 목사(창원제일감리) ▲총무 : 이상철 목사(창원예닮) ▲서기 : 전창덕 목사(중앙동) ▲부서기 : 조재진 목사(엘림) ▲회계 : 김용석 장로(가음정) ▲부회계 : 조용도 장로(창원세광), 김정수 장로(창원중앙) ▲감사 : 이상영 목사(명곡), 박두양 장로(창원세광) 설재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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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기연, 제44차 정기총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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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기총, 복음화연합예배 가져…
- 진주시기독교총연합회(회장 엄태호 목사, 이하 진주기총)가 지난 10월 18일(월)부터 20일(수)까지 진주시 혁신도시에 새롭게 마련된 칠암교회(조영래 목사)에서 ‘2021 진주시 복음화연합예배를 가졌다. 진주기총은 ‘우리가 사는 이유는’이라는 주제로 이번 복음화연합예배를 열어 강사에 세계성시화본부 상임대표 이수훈 목사(당진동일교회)를 초청하고, 저녁 시간에는 성도들에게 말씀을 전하고 오전 시간에는 목회자와 사모를 대상으로 세미나를 가졌다. 진주기총 부회장 양대식 목사(진주성남교회)의 인도로 드려진 둘째 날 예배는 김춘옥 장로(칠암교회)가 대표로 기도하고 실행위원 박성호 목사(생명샘교회)가 성경봉독(마12:1-5)한 후 이수훈 목사가 ‘하지 말아야 할 일을 하는 사람들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이수훈 목사는 “예배라는 축복된 행위를 힘들고 어렵게 여긴다. 해야 할 것을 잘 안되고 힘들고 어렵게 생각한다.”라며 현 코로나 시국 속의 성도들을 날카롭게 지적했다. 이 목사는 “은혜와 성령이 충만하면 기도하는 것이 기쁘고 즐거우며 기도가 하고 싶어 못 견디게 된다. 좀 더 하나님께 깊게 다가가고 싶은 마음이 생긴다. 성경 읽는 것이 즐거워진다.”라며 성도들이 본질적으로 해야 할 것으로 기울지 못하고 하지 말아야 할 것으로 기울어져 있지 않은지 점검해 보아야 한다고 지적하고, 팬데믹 상황 속에서 교인들의 상태에 대해 걱정을 전하며 본질과 비본질의 문제 속에 비본질적인 문제로 교회의 본질을 흔드는 일들에 대해 우려를 나타내기도 했다. 그러면서 이수훈 목사는 영화 ‘곡성’의 해석을 통해 “무엇이 중요한지를 놓치고 있는 교회 속에 누군가 흘린 소문에 교회가 흔들리고 시험에 들고 무너진다.”며 “이제 우리는 하지 말아야 할 것을 정리해야 한다. 같은 말이라도 서로 덕이 되고 은혜 되는 말을 하고, 살이 되는 말인지 죽이는 말인지 구분하길 원합니다.”라고 당부했다. 또 “정죄의 깃발을 높이 들고 있는 교회가 되어선 안 된다. 우리 교회가 해야 할 것은 바리새인의 함정에 빠지지 말고 우리가 선한 사람이 되어야 한다.”라며 ‘직장 동료보다 못한 성도’, ‘학교 동창 보다 못한 목회자’가 되지 않도록 스스로 경계하고 “우리는 하지 말아야 할 것을 정리해야 한다.”라고 전했다. 이날 설교 후 협동총무 탁시온 장로(순복음진주초대교회)가 봉헌기도하고 증경회장 허영학 목사(동진주교회)가 축도함으로 예배를 마쳤다. 한편, 진주기총 회장 엄태호 목사(진주갈릴리교회)는 인사말을 통해 “교회마다 공통적으로 고민하고 기도하는 다음세대가 다시 든든히 세워지는 교회가 되기를 소망합니다.”라고 전했다. 설재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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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기총, 복음화연합예배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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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령기연, 제37차 정기총회 개회
- 의령군기독교연합회(회장 성덕용 목사, 이하 의령기연)이 지난 10월 14일(목) 오전 11시, 대의교회(성덕용 목사)에서 ‘제37차 정기총회’를 가졌다. 부회장 반은한 목사(용덕면민교회)의 사회로 시작한 1부 개회예배는 부회장 홍갑용 장로(대의교회)가 대표로 기도하고 회장 성덕용 목사(대의교회)가 ‘하나님께서 함께 하시는 사람’(삼하5:6-12)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했다. 성덕용 목사는 “하나님께서 함께 하시는 사람은 은혜를 아는 사람이며, 은혜를 아는 사람은 두려움 중에도 길을 찾고 은혜를 찾는다”고 전했다. 설교 후 총무 황현철 목사(의령삼일교회)가 광고를 전하고 직전회장 김진홍 목사(세간교회)가 축도함으로 예배를 마쳤다. 예배 후 이어진 2부 회무에서는 서기 류계성 목사(부림교회)가 회원점명 후 성덕용 목사가 개회선언을 하고 회순채택과 전 회의록 낭독 후 사업 보고 및 감사·회계보고를 가지고 임원개선에 들어갔다. 임원 개선에서는 신임 회장으로 반은한 목사를 선출했다. 다음은 신임 임원 명단이다. ▲회장 : 반은한 목사(용덕면민) ▲부회장 : 박원택 목사(정동), 황현철 목사(의령삼일), 박금석 장로(신촌) ▲ 총무 : 김길훈목사(의령침례) ▲부총무 : 최창수목사(덕실소망) ▲서기 : 류계성 목사(부림) ▲부서기 : 조광문 목사(입산) ▲회계 : 심상길 장로(상일) ▲부회계 : 전길식 장로(모의) ▲감사 : 성덕용 목사(대의), 홍갑용 장로(대의), 박금석 장로(신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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