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발행연월일 2026-04-20(월)
 
  • 복음으로 변화된 삶…개혁주의 신학 배우며 선교의 비전 품어

장학금전달.jpg

 

황권철 목사(고려파교회연구소장)와 관계자들은 2026년 3월 16일 고신대학교를 방문해 T국 출신 유학생 M 자매에게 장학금을 전달하고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방문은 타국에서 학업을 이어가고 있는 유학생이 신앙 안에서 안정적으로 정착하고 학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참석자들은 M 자매를 위로하며 고려파교회연구소 도서와 함께 장학금을 전달했다.

M 자매는 타지키스탄 외국어대학교 한국어교육학과 3학년 과정을 마친 후, 이번 학기 고신대학교 한국어교육학과 3학년에 편입해 수학 중이다. 그는 18세까지 이슬람 문화권에서 성장했으나, 현지 선교사를 통해 복음을 접하고 예수 그리스도를 구주로 영접한 이후 삶의 방향이 바뀌었다.

M 자매는 자신의 민족에게 복음을 전하고 하나님 나라를 위해 헌신하는 삶을 살고자 한국 유학을 결심했으며, 순교 신앙의 전통 위에 세워진 고신대학교에서 개혁주의 신학을 배우기로 뜻을 세웠다. 현재 학부 과정을 마친 뒤 대학원까지 진학해 신학과 선교를 더 깊이 배우겠다는 비전을 품고 있다.

고려파교회연구소는 향후 M 자매가 한 학기를 마친 뒤 방학 기간 중 연구소에 초청해 게스트룸에 머물며 한국 문화를 체험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각 교회 집회 참여와 예배, 기도, 봉사 사역을 통해 신앙 훈련의 기회를 제공하고, 전국 선교지를 순회하며 한국교회 역사를 배우도록 도울 예정이다.

이날 방문에는 박경원 목사(이슬람대책경남운동본부 총무), 김수중 장로(명곡교회·고려파교회연구소 후원회장), 김국남 목사(키르기스스탄 선교사)가 함께했다. 장학금은 고려파교회연구소와 이슬람대책경남운동본부, 41동지회가 협력해 마련했다.

이번 장학금 전달은 복음으로 변화된 한 영혼이 개혁주의 신학 위에서 사명을 준비해 가는 여정에 한국교회가 동행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사례로 의미를 더하고 있다.

 

자료제공=고려파연구소

태그

전체댓글 0

비밀번호 :
메일보내기닫기
기사제목
고려파교회연구소, 고신대학교 T국 유학생에 장학금 전달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