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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창원특례시 어울림 탁구대회, 2회 맞아
    창원특례시탁구선교회와 창원시탁구협회가 공동 주관하는 ‘제2회 창원특례시 어울림 탁구대회’가 지난 4월 20일(토) 오전 8시, 창원시 마산회원구 마산자유수출2공구 체육관에서 열렸다. 일정상 경기 중에 드려진 개회예배는 창원특례시탁구선교회(이하 창원탁구선교회) 수석부회장 정천 장로의 인도로 부회장 강호규 장로가 대표로 기도하고 회계 박정자 집사가 성경봉독(마16:26)한 후 창원탁구선교회 지도목사 최정규 목사(합성감리교회)가 ‘영육간의 강건함’이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했다. 최정규 목사는 “건강을 좌우하는 것은 육체가 아닌 마음에 있다고 한다. 탁구를 통해 스트레스를 해소하며 교회와 가정에서 기쁨의 생활을 이어가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건강이 중요하다지만 죽음 앞에서는 아무 쓸모 없다. 그 때는 신앙의 건강이 중요해진다. 신앙이 건강하시길 바란다. 영원을 향해 나아가는 신앙의 건강이 탁월하길 바란다. 건강한 기독교인이 건강한 사회와 교회, 가정을 만들어 가길 바란다.”고 전했다. 설교 후 마산기독교연합회 회장 이상택 목사와 창원기독교연합회 회장 신진수 목사가 축사와 격려사를 각각 전하고 창원탁구선교회 회장 김기준 장로가 인사말과 함께 창원·마산·진해 내의 도움이 필요한 교회에 후원금을 전달하고 진해기독교연합회 회장 김영암 목사가 축도함으로 예배를 마쳤다. 이번 제2회 창원특례시 어울림 탁구대회는 총 54개 팀, 184명이 참석 했으며, 단체전 및 개인전으로 각각 진행 됐다. 또 창원탁구선교회는 내년 제3회 대회부터는 앞선 2번의 대회 성적을 부수 기준으로 삼아 하향 부수로 출전할 수 없도록 하고 보다 더 공정한 경기 운영이 될 수 있도록 약속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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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2
  • 고신대학교 태권도선교학과 김서영, 2024 전국종별태권도선수권대회 개인전 금메달 획득
    고신대학교(총장 이정기) 태권도선교학과(학과장 허보섭) 김서영 학생(3학년)이 ‘2024 전국종별태권도선수권대회’에 참가해 공인품새 개인전에서 금메달을 획득했다. 이번 대회는 4월 7일(일) ~ 10일(수)까지 강원도 태백 고원체육관에서 개최됐다. 대한태권도협회가 주최하고 대한태권도협회, 강원특별자치도태권도협회, 태백시체육회, 태백시태권도협회가 주관한 가운데 신인들의 등용문으로 공인품새와 겨루기 부문으로 나눠서 중·고·대, 일반부 선수들이 출전하여 전국에서 선수들이 참가해 기량을 펼쳤다. 태권도선교학과는 이론과 실기를 겸비한 탁월한 태권도 지도자 양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매년 국제 대회 및 국내 전국 태권도대회 입상, 국가대표 시범단 배출 등의 우수한 성과를 내고 있다. 고신대학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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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5
  • 고신대학교 간호대학 나이팅게일 선서식으로 간호정신 계승
    고신대학교(총장 이정기) 간호대학(학장 손수경) 제55회 나이팅게일 선서식이 3월 15일(금) 송도캠퍼스 성산관에서 개최되었다. 이번 선서식은 간호학과 3학년 학생 118명과 간호학과 교수 및 학부모님과 내빈들이 참석하여 진행된 선서식이다. 나이팅게일 선서식은 3학년 1학기 임상실습 전에 플로렌스 나이팅게일의 발자취와 숭고한 간호정신을 계승하는 의미에서 보건의료인으로서의 사명감을 고취시키고, 희생과 봉사와 섬김의 정신을 새기며 전문 간호인의 책임과 의무를 다할 것을 다짐하는 행사이다. 이날 선서식은 최광진 교목의 예배 인도로 1부 예배 후 2부는 촛불의식, 나이팅게일 선서, 간호대학 손수경 학장의 식사, 이정기 총장의 격려사, 오경승 고신대학교복음병원장, 김미선 고신대학교복음병원 간호부장의 축사, 임상현장지도자 위촉장 수여, BEST임상현장지도자 감사패 수여 순으로 진행되었다. 특별히, 학생들을 축하하기 위해 간호대 교수 모두가 함께 ‘일상’ 제목의 찬양으로 은혜와 감동을 선사했다. 손수경 학장은 식사에서 “고신대학교 간호대학은 마22:37~38 말씀처럼 경천애인의 삶을 사신 초대 학장 장기려 박사님이 1968년에 세웠고, 나이팅게일 선서식에 오셔서 늘 ‘예수님의 마음을 품고 영육을 돌보는 간호사가 되어 특별히 어렵고 힘든 사람들 옆에서 돌보는 간호사가 되기를 바란다’고 하셨다. 이 말씀처럼 여러분들도 힘든 사람들을 돌보는 이 시대의 나이팅게일이 되기를 바란다”고 했다. 이정기 총장은 “하나님과 인격적인 만남을 가지고, 교수님, 환자들과 인격적인 만남을 가지면서, 하나님의 눈길과 마음이 머무는 곳에 어려운 현장이더라도 끝까지 주어진 사명을 잘 감당하는 헌신된 ‘Not for Self’의 삶을 사는 간호사가 되기를 바란다”고 선서생들을 격려했다. 오경승 고신대학교 복음병원장은 “복음과 간호인의 사명으로 무장된 이전 선배들이 간호사역에 주축이 되어 크게 활동해 왔는데, 간호학과 학생들이 복음병원과 함께 단기의료선교, 국내선교에 많이 참여하여 순수한 마음으로 봉사한 것이 기억에 남는다. 자기 희생 없이는 간호사의 길을 감당할 수 없으니 소명의식을 가지고 현장에서 멋지게 활동하기를 바란다”고 했다. 예비 간호사들은 맡겨진 사명을 잘 감당하고 선배들의 헌신을 기억하며 함께 그 길을 걸어가고자 다짐하며 나이팅게일 선서식을 마쳤다. 간호리더 양성의 요람인 간호학과는 내실 있는 간호교육을 통해, 2020년부터 2024년까지 5년 연속 국가시험 100% 합격의 영예를 안았으며, 2023년도 상반기 4주기 간호교육인증평가에서 우수한 성적으로 최고 등급인 '5년 인증'(인증기간 : 2023. 12. 11~2028. 12. 10, 5년)을 받아 위상을 이어가고 있다. 고신대학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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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0
  • 전국여전도회연합회 어머니의 기도와 눈물, 고신대학교에 1억 원 발전기금 전달
    전국여전도회연합회(회장 홍순복 권사)는 1월 23일(화) 고신대학교에 발전기금 1억 원을 전달했다. 발전기금 전달은 창녕에 위치한 전국여전도회 회관에서 “영적 업그레이드”를 주제로 열린 제24회 신앙부흥회에서 이루어졌다. 이 날, 추운 날씨 가운데에서도 전국 각지의 여전도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는 600여 명의 어머니들이 뜨겁게 기도하기 위해 모였다. 전국여전도회연합회 홍순복 회장은 “고신대학교의 다음 세대를 위한 사명에 우리 어머니들이 가만히 있을 수 없었다. 당연히 기도는 하지만 행동하는 믿음이 필요하다는 생각으로 그동안 모아왔던 헌금을 드리기로 결정했다. 특별히 모든 회원이 만장일치 기쁨으로 결정했다.”라며 고신대학교를 위한 애절한 마음을 드러냈다. 고신대학교 이정기 총장은 “고신대학교는 우리 어머니들의 기도를 먹고 건강하게 자라왔다. 어머니들의 사랑을 기억하며 열정을 가진 자녀들을 길러낼 수 있도록 힘쓰겠다.”라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이번 발전기금은 전국여전도회연합회에서 1998년부터 지금까지 북한 선교를 위해 모아둔 헌금으로, 고신대학교의 다음 세대를 마음에 품고 기도의 어머니들이 기쁨으로 헌신했다. 또한 전국여전도회에서 기부한 1억 원 외에 현장에서 44명의 여전도회원들이 고신대학교를 위한 교육선교사로 정기후원을 약정했으며, 그동안 모아둔 물질을 무명으로 전달하기도 했다. 어머니의 사랑과 기도의 눈물은 촉촉한 단비처럼 단단하게 굳은 우리의 마음을 적셔준다. 어머니의 사랑을 물려받은 믿음의 자녀들이 장성하여 언젠가 단단하게 굳어버린 이 세상을 따뜻하게 녹여주기를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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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20
  • CBMC 창원 지회, 신년하례회 개최
    CBMC 창원 지회(지회장 윤주각 장로)는 2024. 1. 20일 마산 합포구 진북면 소재 주식회사 델릭스(회원사, 대표 남석주 장로)에서 신년하례회를 개최하고 힘차게 출발하였다. 신년 하례회에서는 창원지회 회원과, 부인, 최동수, 이형, 김재경 경남cbmc 증경회장 등 32명이 참석하여, 진해침레교회 강대열 담임목사님의 “여호와는 나의 산업과 잔의 소득이시니”라는 말씀으로 예배를 드리고 새롭게 24년을 출발하였다. 특히, 이 자리에서 강대열 목사님은 말씀을 통하여 ‘하나님이 주시는 분깃인 기업이 가장 아름다운 곳이 되게“ 하고, 이를 위해 항상 여호와를 앞에 모시고 나갈 것”을 말씀하셨다. 윤주각 회장은 2024년을 창원cbmc의 도약의 해로 정하고 하나님 중심, 말씀 중심, 하나님의 방법대로 운영되는 창원 cbmc 기업들이 되어 하나님 나라가 확장되고 이름을 높이는 기업들이 되어 창원지역에 선한 영향력을 끼쳐, 창원 cbmc가 하나님 나라 확장의 도구가 되자고 다짐하였다. 특히, 이 자리에는 이형, 최동수, 김재경 장로님들의 축하와 24년의 새로운 연중 사업계획이 발표되었으며, 공장 투어 및 소개와 함께 주식회사 델릭스 대표인 남석주 장로로부터 하나님이 사업장에 주신 간증을 통해서, ”하나님께 온전히 맡길 때 사람이 생각할 수 없는 방법으로 이루시는 하나님”이심을 나누어 은혜로운 시간이 되었다. 또 창원지회 회원들은 그동안 코로나시기에 자주 만나지 못한 아쉬운 점들을 개선하고, 앞으로 1달에 1번은 부부 동반으로 회원 기업들을 탐방하고, 서로 믿음과 경영을 벤치마킹하자고 약속하고 향후 해외 cbmc 기업들과 교류를 지속 시켜 나가기로 하고, 첫 단계로 금년에는 중국 청도 cbmc 기업들과 교류회를 개최하기로 하였다. CBMC 창원지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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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23
  • 부경병원선교회, 성운요양병원서 환우세례식 가져…
    지난 10월 19일(목) 오후 3시, 부경선교회가 창원시 마산회원구 내서읍 성운요양병원에서 환우들의 세례식을 거행했다. 코로나로 인해 오랜 기간 사역에 어려움을 겪다 2023년 1월부터 다시 사역의 박차를 가하게 된 김순남 전도사가 힘들고 어려운 환경 속에서 복음을 전하며 환우들을 돌보고 섬기는 중 15명의 영혼을 결실하는 기쁨을 얻었다. 이날 세례식에서는 부경병원선교회 대표 윤영일 목사의 집례로 11명이 현장에서 세례를 받고 4명의 환우는 병상에서 세례를 받았다. 이들 모두 예수님을 전혀 몰랐던 환우들이라 감회가 더욱 새롭다고 전했다. 김순남 전도사는 “병원사역자로 불러주신 하나님께 감사하다”라며 “생명 다하는 그날까지 복음전도자로 쓰임 받기를 원한다”고 전했다. 자료제공 = 배영숙 전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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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0-25

실시간 종합 기사

  • 이태원 참사에 교계 애도 메시지
    지난 10월 29일(토) 밤과 30일(주일) 새벽, 발생한 이태원 참사에 대해 한국교회 연합기관들이 30일 일제히 애도 메시지를 발표하며 빠른 사고 수습과 재발 방지를 촉구하고, 유가족과 희생자들을 위한 애도와 위로를 전했다. 한국교회총연합(대표회장 류영모 목사, 이하 한교총)은 “10월 29일 밤 불의의 사고로 희생된 이들과 유가족에게 마음을 담아 깊은 애도를 표한다. 부상당한 이들도 하루 빨리 회복되기를 기도한다”라며 “우리는 국가 애도기간에 유가족의 슬픔에 동참하기 위해, 본회가 주최하고 CTS기독교TV 주관으로 오는 11월 5일 광화문과 시청광장에서 열릴 예정인 ‘코리아 퍼레이드’를 잠정 연기하기로 결정했다”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다시 한번 슬픔을 당한 유가족들에게 하나님의 위로가 함께 하시기를 기도하며, 국민과 함께 깊은 애도를 표한다”며 “이번 사고의 원만한 수습과 안전사고의 재발방지 대책이 마련되기를 바란다”고 했다. 한국교회연합(대표회장 송태섭 목사, 이하 한교연)도 애도 ‘이태원 참사 애도 긴급담화문’을 발표했다. 한고연은 긴급 담화문에서 “이번 사고의 희생자가 주로 10대와 20대 젊은이들이란 소식이 우리의 마음을 더욱 무겁게 합니다. 먼저 청천벽력 같은 소식을 접하고 망연자실할 유가족 여러분께 하나님의 위로와 평강이 임하시길 빕니다.”라며 위로를 전하고 “한국교회도 모든 협력과 지원을 할 것”이라며 “회원 교단과 단체들은 오늘 주일예배에 희생자와 가족을 위해 기도할 것이다. 한국교회 1천만 성도 모두 같은 마음으로 기도에 동참해 주실 것을 간곡히 간곡히 당부드린다”고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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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0-31
  • 장유대성교회, 3년 만에 사랑나눔 바자회 개최
    장유대성교회(박상건 목사)와 사회복지법인 장유대성사회복지재단(대표이사 한재엽 목사)이 주최하는 ‘제18회 장유지역 결식학생 돕기 사랑나눔 자선바자회’가 지난 10월 20일(목)부터 이틀간, 장유대성교회 앞 마당에서 열렸다. 코로나로 인해 중단 됐던 자선바자회는 2002년부터 지금까지 이어져 오며 장유지역 결식학생들에게 지원해 오고 있으며, 1,935명에게 총 771,375,874원이 지원됐다. 올 해는 5개 학교 47명에게 총 2천여 만원의 금액이 지원됐다. 이날 자선바자회에 앞서 가진 개회식은 장유대성복지재단 대표이사 한재엽 목사의 인사말로 시작해 장유대성교회 김영인 장로가 기도하고 경남도의회 손덕상 도의원과 부산장신대학교 총장 허원구 목사가 축사를 전하고 김해시의회 김주섭 시의원이 격려사를 전했다. 그밖에 장유지역과 언론사 등 내빈이 참서해 행사를 빛냈으며 테이프 컷팅식 후 장유대성교회 박상건 목사가 개회선언 함으로 자선바자회를 시작했다. 바자회에는 지역 자원봉사자 뿐만 아니라 장유대성교회 교인들이 참여해 각종 생활 용품과 음식, 농산물, 기부 물품 등을 판매 했으며, 많은 장유 지역 시민들이 내방에 자선바자회를 이용하고 즐기며 북새통을 이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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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0-26
  • 경남장로합창단, 미주 공연 성공리 마쳐
    경남장로합창단이 지난 10월 9일, 미국 카네기홀에서 아름다운 화음으로 공연을 선보였다. ‘월드밀알찬양대축제’에 초청받아 무대에 오른 경남장로합창단은 이날 민세나 작곡의 ‘불같은 성령’ 등을 연주하며 남성 합창단의 아름답고 무게감있는 화음을 선보였다. 또 다음 날 10일, 워싱턴 한국전 참전용사 기념공원을 찾아가 헌화하고 애국가와 미국국가를 불렀으며 캐나다 토론토 한인교회 영락교회를 방문해 한인 교인과 현지인을 위한 공연을 하기도 했다. 함께 방문한 토론토 게일 선교사 펠로십센터에서는 제임스 게일 선교사의 한글 사랑과 선교 업적, 발자취를 기리고 관계자들과 환담했다. 준비위원장 장로는 “초교파 경남지역 장로들이 찬양과 봉사를 위해 2년마다 미주 유럽 등을 방문해 연주와 공연 활동을 하고 있다”라며 “카네기홀에서 우리의 화음을 들려주고 한국전 참전용사 기념공원을 방문할 수 있어 매우 보람차다”라고 말했다. 또 단장 윤병석 장로는 “장로합창단 동료들이 존경과 사랑으로 친교하며 해외 공연을 하게 돼 감사하다.”라며 “공식행사를 마치고 무사귀국함은 전적인 하나님의 은혜, 기도해주심에 감사드린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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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0-24
  • 장유대성교회, 20~21일 사랑나눔 자선바자회
    예장(통합) 장유대성교회(박상건 목사)가 사회복지법인 장유대성복지재단과 함께 결식학생 급식비 지원을 위한 ‘사랑나눔 자선 바자회’를 개최한다. 오는 10월 20일(목)부터 21일(금)까지 열리는 ‘제18회 장유지역 결식학생 돕기 사랑나눔 자선바자회’는 장유대성교회 앞마당 일대에서 열리며 바자회에서는 생활에 필요한 여러 물건들을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하는 생활 매장과 신선하고 저렴한 식품과 직접 건조하여 만드는 건조과일, 정성스럽게 준비한 맛있는 음식 등 여러 매장들을 준비했으며 기부품으로 이루어진 기부 매장과 아이들이 직접 만들고 즐길 수 있는 키즈존 까지 마려 돼 있다. 바자회 물품은 재단에서 발행하여 준비하는 상품권으로 교환 가능하며 경품권 추첨을 통해 참가자들에게 많은 선물도 나눠 줄 예정이다. 바자회를 통해 발생하는 수익금 전액은 장유지역의 결식 학생 급식비로 지원될 예정이다. 장유대성교회와 장유대성복지재단이 준비하는 ‘사랑나눔 자선 바자회’는 지난 2002년부터 매년 개최하고 있으며 바자회를 통해 마련된 수익금에 교회 재정을 더하여 초중고 결식학생 급식비를 지원했으며 최근에는 고등학교 저녁급식을 지원한다고 한다. 또 이번 바자회는 코로나19로 인해 잠시 중단 되었다가 열리게 돼 그 의미가 더욱 뜻 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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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0-19
  • 마산중앙교회, 지역주민과 함께 하는 프리마켓 개최 예정
    기독교대한감리회 마산중앙교회(정진교 목사)가 오는 10월 29일(토), 마산중앙교회 앞 마당에서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사랑愛(애)뜰 프리마켓’을 개최한다. 지역사회와 소통하고 화합하는 나눔의 장(場)으로써 오는 29일(토)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펼쳐질 이번 행사는 어린이·청소년·가족 등 모든 시민이 직접 판매자와 소비자가 되어 즐거운 장을 만들어 가는 프리마켓으로 남녀노소 누구나 참여가능하다. 프리마켓에는 가정에서 사용하지 않는 중고·재활용물품 교환을 비롯해 패션의류, 악세사리, 개인소장품, 빈티지의류, 핸드메이드 소품 등의 다양한 물품과 먹거리가 판매된다. 마산중앙교회 정진교 목사는 “자원을 아끼고 소중히 여기는 환경운동에 동참하고 세대 간 소통이 단절된 시대에 지역주민과 함께 따뜻한 정을 나누고자 이번 프리마켓을 마련했다”라며 “많은 시민들이 참여해 이웃 간 소통하는 문화와 화합의 축제로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마산중앙교회는 ‘사랑愛(애)뜰 프리마켓’에서 물품판매를 희망하는 판매자를 10월 19일(수)까지 모집한다. 행사에 참여하고자 하는 판매자는 마산중앙교회 사무실로 접수하면 된다. 또 프리마켓 뿐만 아니라, 마산종합사회복지관이 주최하는 ‘어린이 백일장’과 ‘행복마을 복지문화장터’가 함께 개최 될 예정으로 더욱 풍성하고 즐거운 잔치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 판매자 접수 및 문의 - 마산중앙교회 사무실, (055)245-4611 - 경상남도 창원특례시 마산합포구 월영동북로 9 <사진 및 자료 제공 = 마산중앙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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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0-12
  • 경남기독문화원, 한글날 기념 심포지엄 개최
    제576돌 한글날을 기념 심포지엄이 지난 10월 6일(목) 오후 6시 30분, 창원극동방송 공개홀에서 개최됐다. 사단법인 경남기독문화원(원장 이상칠 장로)와 창원시기독교장로총연합회(대표회장 최주철 장로, 이하 창기장총)이 공동으로 주최한 이번 심포지엄은 소설 ‘천로역정’을 가장 먼저 우리 한글로 번역했던 ‘제임스 S. 게일’ 선교사의 삶을 조명하는 시간으로 ‘한국인 보다 한글을 더 사랑한 게일 선교사’라는 제목으로 열렸다. 발제자로 나선 부산경남기독교역사연구회 회장 박시영 목사는 제임스 게일 선교사를 소개하며 선교사이면서 한국어학자로서의 게일의 삶을 재조명 했다. 박시영 목사의 발표에 따르면 40년간 전국을 두루 다니며 한국문화와 고전을 연구한 게일 선교사가 한국어 성경 제작, 한영사전, 외국인을 위한 한국어 문법책과 한자 교과서 등을 편찬했고, 성경과 더불어 천로역정 등을 한국어 번역 출간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미국에서는 한국 구비문학 작품집과 조선의 풍물을 기록한 책 등을 출간하기도 했다고 전했다. 박 목사는 “자신의 서명을 ‘기일’(奇一)이라는 한국식 서명을 사용할 정도로 게일 선교사는 한글을 사랑했다.”라며 “게일 선교사는 일제강점기를 겪는 젊은 조선인들에게 근대화에 대한 개화 이식과 독립정신을 심어주기도 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게일 선교사는 주변 나라들이 미개하다며 업신여기던 시절 한국을 문필의 나라, 군자의 나라로 평가한 인물”이라며 “한글 대중화에 앞장선 그를 알릴 수 있게 돼 기쁘다”라고 전했다. 발제자의 발표 후 논찬자로 나선 부산경남기독교역사연구회 고문 윤평원 장로는 “게일 선교사가 우리 문화에 끼친 공적이 너무너무 크다”라며 “한글과 한국문화에 대한 그의 남다른 애정이 드러났다”라고 전하고, 경남기독문화원 실행이사 박동철 장로는 “감사하고도 놀라운 그의 삶을 전하기 위해 어떤 일을 하면 좋을지 고민하는 시간이었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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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0-12
  • 코리아합창제 조직위 주최, 제11회 코리아합창제 성료
    사단법인 경남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이경은 목사, 이하 경남기총)와 창원특례시(시장 홍남표)가 주관하고 코리아합창제조직위원회가 주최하는 ‘2022 제11회 코리아합창제’가 지난 10월 4일(화) 오후 7시 30분, 창원특례시 성산구 성산아트홀 대극장에서 개최됐다. 경남지역 합창문화를 선도하고자 전국 각 지역 합창단을 초청해 매년 개최하는 코리아합창제는 올 해 보컬앙상블 안젤라와 CWNU콘서트콰이어, 대구 레이디스싱어즈, CTS콘서트콰이어, 성동구립여성합창단, 창원시립합창단, 포도원교회 할렐루야찬양대, 양곡교회 연합찬양대가 출연해 아름다운 하모니로 무대 가득 울리며 청중들에게 감동을 선사 했다. 이날 경남지역 도민과 부산 등 각지에서 공연을 관람하기 위해 천 명의 관객이 객석을 매웠으며, 코리아합창제조직위원장 이경은 목사가 개회선언하고 박완수 경남도지사가 함께 자리에 축사를 전했다. 박완수 경남도지사는 축사를 통해 “앞으로 코리아합창제가 지역의 문화예술을 풍성하게 해주며 더욱 발전해 나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지겠습니다.”라고 전했다. 또 경남기총 대표회장 이경은 목사(순복음진주초대교회)는 인사말을 통해 “앞으로 경남을 넘어 대한민국과 세계적인 문화 브랜드로 자리매김하여 그리스도인의 선한 영향력을 끼치는 축제 중의 축제 되기를 바란다.”라며 “코로나로 지치고 위축된 도민들의 마음과 상처를 위로하고 희망의 메시지로 다가가기를 간절히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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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0-08
  • 경남장로합창단, 카네기홀에 선다
    경남장로합창단이 10월 6일부터 16일까지 11일간의 일정으로 9차 해외 연주회를 갖는다. 금번 9차 해외 연주는 카네기홀에서 연주하는 월드밀알찬양 대축제에 초청 받아 90명의 대원들이 11일의 일정을 소화할 예정이다. 경남장로합창단 관계자는 10월 9일 주일, 프라미스 교회 퀸즈성전에서 주일 예배 찬양을 하고, 이어 저녁에는 카네기홀에서 찬양대축제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연주를 마친 후에는 워싱턴 D.C를 방문하여 6.25 참전기념공원에서 헌화하며 애국가와 미국국가를 부르고 그들의 희생을 기리고 감사의 표시를 할 예정이다. 이어, 캐나다로 이동하여 한국인보다도 더 한국을 사랑했던 게일 선교사의 기념관인 펠로우쉽 센터를 방문해 복음을 전한 선교사님에 대한 알아가며 깊은 관심의 시간을 가질 것이다. 1987년에 창단하여 2022년 올해로 36회기를 맞고 있는 경남장로합창단은 경남지역의 초교파 장로들이 모여 찬양을 통한 존경과 사랑으로 친교하며 호흡이 다하는 날까지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2003년부터 시작된 해외연주는 유럽 성시화 와 체코대사관 초청으로 프라하교민과 함께하는 푸른 음악회를 개최했으며, 이때 창원세계사격선수권대회와 창원 방문의 해를 맞아 민간 홍보대사의 역할 동유럽 4개국을 순방하면서 홍보했다. (자료=경남장로합창단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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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0-02
  • JMS 정명석, ‘여신도 성폭행·추행 혐의’ 구속영장 신청
    여신도를 성폭행한 혐의를 받는 정명석 기독교복음선교회(CGM·세칭 JMS) 총재에 대해 검찰이 구속영장이 청구했다. 30일 충남경찰청에 따르면 정명석 씨에게 상습준강간 등 혐의를 적용해 신청한 사전 구속영장을 전날 대전지검이 법원에 청구했다. 정 씨는 2018년부터 지난해까지 외국인 여신도 2명을 지속해서 성폭행하거나 추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지난 3월 16일 피해자 고소장을 접수한 경찰은 정 씨를 여러 차례 소환해 조사를 벌여 왔다. 정 씨는 신도 성폭행 등 죄로 징역 10년을 선고받고 복역한 뒤 2018년 2월 출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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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9-30
  • 고신대, 제31회 국방부장관기 전국태권도대회 동메달 획득
    대한태권도협회가 주최하는 제 31회 국방부장관기 전국단체대항태권도대회가 지난 9월 15일부터 22일까지 경북 문경 국군체육부대선승관에서 성대하게 개최됐다. 3년 만에 개최된 이번 대회는 대한민국 군의 태권도 최강자를 가리는 군인부와 일반·대학·고등·중등 등 5개 부문으로 나눠 남녀 선수 지도자 및 임원 3.000여 명이 참가해 자웅을 겨뤘다. 고신대학교(총장 이병수) 태권도선교학과(학과장 이정기) 겨루기 선수단도 출전한 결과 김성제(1학년)가 타대학 우수선수들과의 열린 경기에서 값진 동메달을 획득했다. 이번 대회 군인부는 2019년 대회 우승팀 해군을 비롯해 공군, 해병대, 육군지상작전사령부, 육군2작전사령부, 육군특수전사령부, 육군수도방위사령부(여자부) 등 각 군을 대표하는 태권용사 139명(남군 115명·여군 24명)이 참가하여 대한민국 군 최강팀을 가린 대회이자 대통령기, 대한태권도협회장기 대회와 함께 국내 3대 메이저 단체대항 태권도대회다. 이정기 학과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하나님의 은혜로 매 경기 때마다 값진 열매를 획득하게 하시니 감사하고 늘 땀 흘리는 선수들과 지도자들에게 감사를 전한다”라며 계속해서 전국교회에 기도를 요청했다. 고신대학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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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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