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02(목)
 
  • “그리스도인의 선한 영향력, 축제중의 축제 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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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단법인 경남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이경은 목사, 이하 경남기총)와 창원특례시(시장 홍남표)가 주관하고 코리아합창제조직위원회가 주최하는 ‘2022 제11회 코리아합창제’가 지난 10월 4일(화) 오후 7시 30분, 창원특례시 성산구 성산아트홀 대극장에서 개최됐다.

경남지역 합창문화를 선도하고자 전국 각 지역 합창단을 초청해 매년 개최하는 코리아합창제는 올 해 보컬앙상블 안젤라와 CWNU콘서트콰이어, 대구 레이디스싱어즈, CTS콘서트콰이어, 성동구립여성합창단, 창원시립합창단, 포도원교회 할렐루야찬양대, 양곡교회 연합찬양대가 출연해 아름다운 하모니로 무대 가득 울리며 청중들에게 감동을 선사 했다.

이날 경남지역 도민과 부산 등 각지에서 공연을 관람하기 위해 천 명의 관객이 객석을 매웠으며, 코리아합창제조직위원장 이경은 목사가 개회선언하고 박완수 경남도지사가 함께 자리에 축사를 전했다.

박완수 경남도지사는 축사를 통해 “앞으로 코리아합창제가 지역의 문화예술을 풍성하게 해주며 더욱 발전해 나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지겠습니다.”라고 전했다.

또 경남기총 대표회장 이경은 목사(순복음진주초대교회)는 인사말을 통해 “앞으로 경남을 넘어 대한민국과 세계적인 문화 브랜드로 자리매김하여 그리스도인의 선한 영향력을 끼치는 축제 중의 축제 되기를 바란다.”라며 “코로나로 지치고 위축된 도민들의 마음과 상처를 위로하고 희망의 메시지로 다가가기를 간절히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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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합창제 조직위 주최, 제11회 코리아합창제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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