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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창원특례시 어울림 탁구대회, 2회 맞아
    창원특례시탁구선교회와 창원시탁구협회가 공동 주관하는 ‘제2회 창원특례시 어울림 탁구대회’가 지난 4월 20일(토) 오전 8시, 창원시 마산회원구 마산자유수출2공구 체육관에서 열렸다. 일정상 경기 중에 드려진 개회예배는 창원특례시탁구선교회(이하 창원탁구선교회) 수석부회장 정천 장로의 인도로 부회장 강호규 장로가 대표로 기도하고 회계 박정자 집사가 성경봉독(마16:26)한 후 창원탁구선교회 지도목사 최정규 목사(합성감리교회)가 ‘영육간의 강건함’이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했다. 최정규 목사는 “건강을 좌우하는 것은 육체가 아닌 마음에 있다고 한다. 탁구를 통해 스트레스를 해소하며 교회와 가정에서 기쁨의 생활을 이어가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건강이 중요하다지만 죽음 앞에서는 아무 쓸모 없다. 그 때는 신앙의 건강이 중요해진다. 신앙이 건강하시길 바란다. 영원을 향해 나아가는 신앙의 건강이 탁월하길 바란다. 건강한 기독교인이 건강한 사회와 교회, 가정을 만들어 가길 바란다.”고 전했다. 설교 후 마산기독교연합회 회장 이상택 목사와 창원기독교연합회 회장 신진수 목사가 축사와 격려사를 각각 전하고 창원탁구선교회 회장 김기준 장로가 인사말과 함께 창원·마산·진해 내의 도움이 필요한 교회에 후원금을 전달하고 진해기독교연합회 회장 김영암 목사가 축도함으로 예배를 마쳤다. 이번 제2회 창원특례시 어울림 탁구대회는 총 54개 팀, 184명이 참석 했으며, 단체전 및 개인전으로 각각 진행 됐다. 또 창원탁구선교회는 내년 제3회 대회부터는 앞선 2번의 대회 성적을 부수 기준으로 삼아 하향 부수로 출전할 수 없도록 하고 보다 더 공정한 경기 운영이 될 수 있도록 약속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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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종합
    2024-04-22
  • 경남마산노회, 제25회 친선체육대회 열어
    예장(고신) 경남마산노회 장로회가 주최하는 ‘제25회 목사·장로 부부 친선체육대회’가 지난 4월 18일(목) 오전 9시 30분, 함안군 군북면 군북3.1기념체육관에서 열렸다. 이날 친선체육대회는 경남마산노회 목사·장로 부부 회원으로 상호간 친교를 도모하고 주 안에서 화합하는 노회로 하나님 나라 건설에 보탬이 되고자 마련됐다. 체육대회에 앞서 드린 예배는 준비위원장 허영준 장로의 인도로 부대회장 조문수 장로가 대표로 기도하고 경남마산노회 노회장 권창영 목사가 ‘서로 격려하라’(히10:24)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했다. 권창영 목사는 말씀을 통해 “예수님께서 대제사장직을 수행함으로 우리는 구원을 받았다. 그렇기에 믿음과 소망과 사랑을 붙들고 있는 사람으로 살아야 한다. 오늘 체육대회의 목적은 서로 돌아보는 것에 있다. 사랑과 선행 가운데 서로 격려하고 응원하는 아름다운 체육대회가 되길 축복한다.”고 전했다. 설교 후 부노회장 정상률 목사가 축도함으로 예배를 마치고 개회식에 들어갔다. 개회식은 총무 이석직 장로가 내빈을 소개하고 대회장 진종신 장로가 개회를 선언한 후 대회사를 전하고 노회장 권창영 목사가 축사를 전했다. 권 목사는 “함께 모이는 것도 중요하지만 더욱 중요한 것은 한 마음이 되는것”이라며 “한 뜻을 이루어 주님 나라를 위해 더욱 힘쓴느 날들이 되기를 축복합니다. ”라고 전했다. 이어, 이민규 장로가 참가 선수를 대표하여 선수 선서를 하고 김태환 장로와 김휘안 장로가 대회 종목 및 규칙에 대해 안내한 후 준비운동과 함께 체육대회를 시작했다. 체육대회는 간단한 레크레이션 게임으로 열기를 달구고 배구, 피구, 족구, 축구 등 구기 종목과 윷놀이와 제기차기 같은 민속 놀이로 모두 함께 어울릴 대회를 만들어갔다. 그 밖에 경품 추첨을 통해 모든 참가자들의 돌아가는 발걸음 마저 즐겁게 만들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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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교계
    2024-04-20
  • 고신대학교 태권도선교학과 김서영, 2024 전국종별태권도선수권대회 개인전 금메달 획득
    고신대학교(총장 이정기) 태권도선교학과(학과장 허보섭) 김서영 학생(3학년)이 ‘2024 전국종별태권도선수권대회’에 참가해 공인품새 개인전에서 금메달을 획득했다. 이번 대회는 4월 7일(일) ~ 10일(수)까지 강원도 태백 고원체육관에서 개최됐다. 대한태권도협회가 주최하고 대한태권도협회, 강원특별자치도태권도협회, 태백시체육회, 태백시태권도협회가 주관한 가운데 신인들의 등용문으로 공인품새와 겨루기 부문으로 나눠서 중·고·대, 일반부 선수들이 출전하여 전국에서 선수들이 참가해 기량을 펼쳤다. 태권도선교학과는 이론과 실기를 겸비한 탁월한 태권도 지도자 양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매년 국제 대회 및 국내 전국 태권도대회 입상, 국가대표 시범단 배출 등의 우수한 성과를 내고 있다. 고신대학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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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종합
    2024-04-15
  • 합산교회, 이수혜 목사 위임 감사예배
    예장(고신) 합산교회(이수혜 목사)가 지난 3월 31일(주일) 오후 3시, 창원시 의창구 동읍 합산교회당에서 이수혜 목사 위임식과 함께 감사예배를 드렸다. 이날 1부 감사예배는 위임국장을 맡은 차광진 목사(본포제일교회)의 인도로 시작해 공범식 목사(자여교회)가 대표로 기도하고 신이철 장로(동창원한빛교회)가 성경봉독(히13:17)한 후 경남노회 노회장 강현석 목사(일동교회)가 ‘멍에와 날개’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했다. 설교 후 안은준 목사(덕산교회)가 축도함으로 예배를 마치고 2부 위임식에 들어갔다. 위임식은 위임국장 차광진 목사가 위임 받는 이수혜 목사와 덕산교회 성도들에게 각각 서약을 받은 후 기도하고 이수혜 목사가 합산교회 위임 목사 된 것을 공포 한 후 위임패를 증정하고 합산교회는 위임 받은 이수혜 목사에게 선물을 증정 했다. 이어, 번성규 목사(은혜와평강교회)가 권면의 말을 전하고 김진 목사(동창원한빛교회)가 축사를 전한 후 위임 목사 된 이수혜 목사가 인사를 전하고 모든 순서를 마무리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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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2
  • 고신, 제21회 전국목사‧장로부부 특별기도회
    대한예수교장로회(고신) 총회 전국장로회연합회(대표회장 장상환 장로, 이하 전장연)가 주최하는 ‘제21회 전국목사‧장로부부 특별기도회’가 지난 4월 4일(목), 천안 고려신학대학원에서 열렸다. 고신 총회 산하 전국 교회에서 참석한 목사·장로 부부 6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작한 기도회는 전장연 회장 장상환 장로의 인도로 고신 총회 부총회장 박영호 장로가 대표로 기도하고 총회장 김홍석 목사가 ‘다 벗어진지라’(행16:22-26)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했다. 설교 후 고신장학회를 위해 헌금하고 부총회장 정태진 목사가 축도함으로 예배를 마쳤다. 특별 기도 순서에서는 △교회의 회복과 부흥을 위해서 부흥을 위해서, 고신교단과 교회를 위해서 그리고 통일한국과 선교를 위해서 간절히 기도했다.고신교단과 교회를 위해서 부흥을 위해서, 고신교단과 교회를 위해서 그리고 통일한국과 선교를 위해서 간절히 기도 했다. 2부 인사 시간에는 전장연 수석부회장 이연호 장로의 사회로 장상환 장로가 대회사를 전하고 고려신학대학원 최승락 원장이 환영사를 전했다. 대회사를 전한 장상환 목사는 “기도원이 감소하고 새벽기도와 통성기도가 식어가는 때에 전국의 목사장로부부가 한자리에 모여 기도할 수 있어서 감사드립니다.”라고 인사했다. 장 장로는 “고신교회와 고신총회, 고신대학, 신대원과 복음병원을 위하여 간절히 기도할 때 하나님께서 받으시는 기도회가 되기를 원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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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2
  • 충무제일교회 김태진 장로, 다음세대를 위한 헌신으로 고신대학교에 발전기금 1천만 원 기부
    충무제일교회(담임목사 김진우)를 섬기고 있는 김태진 장로가 2월 28일(수) 하나님 나라의 다음 세대를 양성하고자 하는 뜻을 담아 고신대학교(총장 이정기)에 1천만 원을 기부했다. 김태진 장로는 충무제일교회에서 예배위원장으로 섬기며, 하나님을 향한 삶의 예배를 헌신으로 드리고 있는 시무장로이다. 김태진 장로는 “하나님께 다음 세대에 대한 부흥의 기도를 청원 드리며, 고신대학교에 헌금하였다. 고신대학교를 통해 하나님 나라의 귀한 청년들이 많이 세워져 세상을 이끌어나가기를 기대한다.”라고 기부의 뜻을 밝혔다. 이정기 총장은 “신앙의 대를 잇기 위한 고신대학교의 교육사역에 동참해주셔서 감사드린다. 장로님의 기도와 헌신을 기억하며 하나님의 시선이 머무는 대학, 실력과 인성을 겸비한 기독인재를 양성하는 대학으로 계속해서 열심을 다하겠다.”라며 감사로 화답했다. 다음 세대를 위하여 가진 것을 하나님께 기꺼이 내어드리며 즐거이 헌신하는 교인들의 기부가 마음을 울린다. 그들의 따뜻한 손길과 헌신이 열매를 맺어 새벽이슬 같은 주의 청년들이 세상을 향해 생명력 있는 하나님의 메시지를 전하고 거룩한 옷을 입으며 즐거이 헌신하는 삶의 예배가 드려지길 기대한다. 고신대학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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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7

실시간 뉴스 기사

  • 포도원교회, 고신대학교에 발전기금 1억 원 전달
    포도원교회(담임목사 김문훈)는 12월 6일(주일) 고신대학교에 발전기금 1억 원을 전달했다. 안민 총장은 11월 29일 포도원교회 주일저녁예배 설교자로 초청 받아 ‘위대한 신앙 계승(신 31:19-22)’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하며 성도님들과 함께 은혜를 나누었으며, 이 후 12월 6일 ‘포도원교회 창립 40주년 기념 장로장립 · 집사장립 · 권사임직 감사예배’에 참석하여 포도원교회 성도들의 마음이 담긴 발전기금을 전달받았다. 김문훈 목사는 “포도원교회가 창립 40주년을 기념하여 기독 인재 양성에 동참하며 고신대학교를 섬길 수 있음에 하나님께 감사드리며, 후배들이 하나님을 본받아 이웃을 생각하고 서로를 섬기는 배려와 사랑이 가득한 섬김의 사람으로 성장할 수 있기를 소망한다”고 전했다. 안민 총장은 “아름다운 교회, 섬김의 교회인 포도원교회의 임직예배를 축하드리며, 오늘 임직을 받으시는 모든 분들이 섬김의 사람으로 세워지기를 소망한다”며, “학교를 위해 헌신해 주신 성도님들의 사랑을 잊지 않고 존재 이유가 있는 대학이 되기 위해 더욱 매진하겠다”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1981년 3월 창립된 포도원교회는 1999년 김문훈 목사의 부임 이후 폭발적 부흥을 통해 현재 드림센터, 화명성전, 덕천성전에서 3만여 명의 성도들이 함께 예배드리며, 평신도 사역을 통해 생기와 소망이 넘치는 아름다운교회를 이루어 가고 있다. 고신대학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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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2-09
  • 경남기독문화원, 제2회 경남기독문화상 시상
    사단법인 경남기독문화원(이사장 구자천 장로, 원장 이상칠 장로, 이하 문화원)이 지난 12월 3일(목), 창원 그랜드 머큐어 앰배서더 호텔에서 ‘제2회 경남기독문화상 시상식’을 가졌다. 작년에 이어 두 번째 열리는 이번 시상식의 1부 감사예배는 문화원 지도목사 정성익 목사(한마음병원 원목)의 인도로 시작해 창원시기독교장로총연합회 대표회장 임명곤 장로(창원세광교회)가 대표로 기도하고 경남도의원 윤성미 권사(새누리교회)가 성경봉독(살전1:2-4)한 후 사단법인 경남성시화운동본부 대표회장 오승균 목사(마산성산교회)가 ‘소문’이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했다. 설교 후 부부성악가로 구성된 ‘에제르 앙상블’이 찬양을 드리고 문화원 이사 하성암 장로(마산재건교회)가 광고를 전하고 사단법인 경남기독교총연합회(이하, 경남기총) 직전회장 홍근성 목사(한샘교회)가 축도함으로 예배를 마쳤다. 2부 시상식에서는 문화원 상임고문 이창교 목사(상남교회)의 사회로 이사 신기성 장로(마산동부교회)가 내빈소개 하고 이사장 구자천 장로가 “경남 곳곳에서 귀한 사역을 감당하시면서 이번 공모에 참여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라며 참여자와 선정위원회(위원장 이창교 목사 외 6인) 모두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이어, 원장 이상칠 장로(대원교회)가 경과보고하고 경남기총 대표회장 박정곤 목사(고현교회), 허성무 창원시장, 경남도의회 김하용 의장이 축사를 전하고 경남기총 사무총장 신진수 목사가 선정심사 보고를 한 뒤 선정위원장 이창교 목사가 수상자를 발표하고 구자천 장로가 정연철 목사(삼양교회 원로), 정용근 작가(진영교회), 서머나교회 <사랑의 집수리 봉사팀>에 시상을 했다. 시상 후 수상 소감을 듣고 문화원 문화선교사 김태군 목사(밀양별빛교회)가 축가를 연주하고 경남기총 부회장 이범석 목사(마산시온교회)가 마침기도 함으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 한편, 제2회 경남기독문화상을 수상한 정연철 목사(목회 부문)는 1982년 양산에서 교회를 개척해 40년 동안 교회를 성장시켰으며, 삼양 장수대학을 설립해 지역 어르신들을 섬겨왔다. 지난 2008년부터 노인 대상 무료 개인 수술 봉사와 2016년에는 한빛 국제학교 대안학교를 설립해 인성교육을 펼쳐왔으며, 최근 원로추대 및 은퇴식을 거치며 은퇴금 전액을 국제학교 장학금으로 쾌척하는 등 목회 발전에 크게 기여한 공로가 인정돼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문화예술 부문 수상자 정용근 작가는 제19회 대한민국미술대전에서 대상을 받았다. 기독 색채의 많은 그림과 수채화 등 작품 활동을 하면서 극동방송,고신대학교를 비롯해 많은 기독교 기관과 교회에 그림을 기증하는 등 문화예술 발전에 기여한 공로가 인정됐다. 또 개인이 아닌 단체가 수상하게 된 사회봉사 부문은 창원 서머나교회(배성현 목사) 소속의 ‘사랑의 집수리 봉사팀’으로 지난 2008년 교회 신자 10명이 순수봉사단체로 출발해 10년이상 미자립 교회, 독거노인 생활이 어려운 가정에 대해 한 해도 거르지 않고 집수리 봉사를 하는 단체이다. 이들은 봉사하는 교회, 독거노인들에게 간식 대접을 일절 받지 않고 순수 봉사활동을 했다. 또한,동읍에 소재한 탈북자교회를 건립해 헌당하는 등 사회봉사 부문에 크게 이바지한 공로가 인정됐다. 설재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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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2-09
  • 거창크리스마스트리 문화축제 개최
    ‘제8회 2020거창크리스마스트리문화축제’가 오는 2020년 12월 13일(일) 오후5시, 점등식을 시작으로 2021년 2월14일(일)까지 64일간 거창군청 앞 잔디광장 및 로터리, 대동 로터리, 강변로 일원에서 펼쳐진다. “Blessing 거창 ‘희망과 축복’”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거창크리스마스트리문화축제는 코로나19 확산 방지와 감염 예배를 위해 조용한 점등식을 시작으로 코로나19로 심신이 지친 거창의 모든 사람들에게 예수그리스도의 사랑과 빛의 메시지를 전함으로써 기쁨과 축복이 거창에 넘쳐나기를 희망하고 있다. 코로나19 질병의 심각성을 고려하여 오프라인 문화공연의 위험성을 완화하기 위한 방편으로 문화 예술팀의 공연을 영상으로 송출하고, 여러 분야로 나누어 채택된 공연물 중 우수작을 시상 하는 행사로 축제의 품격을 높이고, 거창트리문화축제의 자긍심을 고취 시키며 거창문화의 우수성을 널리 전파 홍보하는 것에 초점을 맞춘 행사 프로그램으로는 거창크리스마스 영상공연 동영상 공모전, 거창크리스마스 트리사진 및 가족사진 공모전, 호산나트리마차 시승 및 전시, 다과 나눔과 아림1004운동 등으로 이뤄진다. 축제의 구성은 거창군민들의 자발적인 자원 봉사로 땀 흘리는 작업과정을 통하여 섬김과 봉사의 아름다움이 더하여져 품격을 높이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 이번 행사는 거창크리스마스트리문화축제위원회(위원장 이병렬 목사)에서 주최·주관하고 경상남도, 거창군, 거창군기독교연합회, 거창기독문화원이 후원한다. 한편, 거창크리스마스트리문화축제위원회 위원장 이병렬 목사(거창중앙교회)는 “영상공연, 동영상 공모전과 사진 공모전은 코로나 19시대의 새로운 패러다임의 변화를 제시하며, SNS문화 공연이라는 새 아이템을 구성하였고, 호산나트리마차를 전시하여 예수님 탄생을 찬미하고 거창문화의 우수성을 널리 전파할 것”이라고 전했다. 김현주 국장(거창군기독교연합회 자료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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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2-09
  • 한교총, 정부방역당국 수도권지역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 시행에 대한 논평 발표
    “정부 강제 수단이 아니라 국민 믿고 자율방역 초점을 두는 것이 방법”제안 한국교회연합(대표회장 소강석 목사, 장종현 목사, 이철 감독/이하 한교총)은 정부 방역당국이 ‘코로나19’확산세를 막기 위해 8일부터 수도권과 비수도권에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 2단계시행을 정세균 총리가 발표 한 것과 관련 6일 논평을 통해 입장을 밝혔다. 한교총의 한관계자는 “이번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 발표는 비현실적 통제로 보인다”면서“종교시설의 경우에도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에 따라 비대면을 원칙으로 20명 이내로 하는 상황에 이르러, 비현실적 통제조치가 아닌가 우려한다”며 “한국교회는 그동안 자율적인 방역에 모범적인 사례가 더 많다 국민이 우려하지 않아도 될 정도의 방역에 있어 선제적으로 대처 해온 점이 많다”면서“자율방역과 유동적으로 숫자를 조절해 주는 것이 옳은 것 같아 개인적으로 선별적 방역을 했음해서 요청 한다”고 말했다. 논평에서 한교총은 “이번 조치는 대기업보다 영세한 자영업자들을 중심으로 모든 피해가 집중되는 방식으로 결국 약자들의 일상과 생존에 위해(危害)가 될 것이 분명하므로 정부는 이들에 대한 지원책을 즉시 시행해야 할 것이다”고 말하고“코로나19 방역은 국민 개개인이 자율적으로 위생과 방역에 협력할 때 성과를 보여 온 경험을 바탕으로 과도한 제한을 통한 통제가 아니라 모든 국민의 자발적 행동을 유도하는 방역 정책을 입안해야 한다.”고 밝혔다. 결국 한교총의 논평은 한국교회 입장에서뿐만 아니라 사회적 거리두기 시행으로 결국 피해는 영세사업자들에게 더 큰 고통이 따를 것이므로 정부의 강제 수단이 아니라 국민을 믿고 자율방역에 초점을 두는 것이 방법임을 제안 한 것으로 풀이되고 있다. 현재 방역당국의 사회적 거리두기 발표 후 커피를 팔거나 하는 카페는 매장에서 커피를 마실 수가 없어 테이크아웃 외에는 판매를 할 수 없고 맞은편 식당과 음식을 만들어 파는 술집이나 식당은 오후 9시까지는 매장에서 식사를 할 수 있어 방역에 따른 형평성에 문제가 있음이 지적되고 있다. 안양에서 개인이 운영하는 커피점의 한 업주는"우리 매장은 테이크아웃 전문 매장이 아니라 동네분들이 옹기종기 모여서 담소를 나누는 사랑방 같은 카페인데 사회적 2단계부터 매장에서 커피를 마실수 없어 매출이 떨어지는 등 너무 힘들다"고 고통을 호소 했다. 한시민은 “특히 버거킹 등 햄버거를 파는 업체들은 매장에서 커피를 마실 수 없다”면서“커피를 마시려면 햄버거를 같이 구입해야 한다는 말만 할 뿐 직원들이 자세한 설명을 하지 않는 곳도 있어 어려운 시기에 장사목적만 있는 것이 아니가 하여 다툼이 일고 있다” 지적했다. 이어 이 시민은 “점심을 먹고 5명이 와서 커피를 간단하게 한잔하려다 직원이 설명 없이 무조건 사람 수대로 햄버거와 커피를 사야만이 매장에 있을 수 있다고 하여 점심을 먹었지만 결국 햄버거를 구입했다”고 밝혔다. 현재 코로나로 인하여 어려운 시기에 한국교회를 대표하는 한교총에서 정부에 제안하는 논평에 귀를 기울일 필요가 있다. ▷ 다음은 한교총의 논평 전문이다. 정부가 코로나19의 현 상황을 전국적 유행단계의 초입으로 보고 8일 0시를 기준으로 수도권에서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 비수도권에서 2단계 시행을 발표했다. 종교시설의 경우에도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에 따라 비대면을 원칙으로 20명 이내로 하는 상황에 이르러, 비현실적 통제조치가 아닌가 우려한다. 이번 조치는 대기업보다 영세한 자영업자들을 중심으로 모든 피해가 집중되는 방식으로 결국 약자들의 일상과 생존에 위해(危害)가 될 것이 분명하므로 정부는 이들에 대한 지원책을 즉시 시행해야 할 것이다. 코로나19 방역은 국민 개개인이 자율적으로 위생과 방역에 협력할 때 성과를 보여 온 경험을 바탕으로 과도한 제한을 통한 통제가 아니라 모든 국민의 자발적 행동을 유도하는 방역 정책을 입안해야 한다. 이 지점에서 우리가 다시 한 번 종교계뿐만 아니라 우리 사회의 지속적 방역을 위해서 재고해 보아야 할 새로운 관점을 제시하고 싶다. 우리가 지나치게 도식적 방역을 강조함으로써 하루하루 일상을 살아가야 하는 대다수 국민의 생존을 정지시키지 않았는지 되돌아보아야 한다. 신앙과 예배의 자유뿐만 아니라 일상과 생존의 자유를 지나치게 제재하면, 관제적 방역의 후유증이 더 클 수 있다는 것도 간과해서는 안 될 것이다. 종교시설의 경우 자율방역과 공간 대비의 유동적 숫자를 조절해 줄 것도 요청한다. 이제부터라도 도식적 방역보다는 신앙의 자유와 국민들의 일상을 정지하지 않는 표적화된 방역의 모델을 제시하며 협력과 공존의 길을 모색해야 할 것이다. 또한, 보건적, 물리적 방역뿐만 아니라 심리적, 정신적 방역의 중요성을 인식하여 포스트 팬데믹을 준비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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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교단 및 연합회
    2020-12-08
  • 고성군기연, ‘크리스마스트리 문화축제’ 점등
    고성군기독교연합회(회장 김종철 목사, 이하 고성기연)가 주최하고 ‘제4회 고성크리스마스트리 문화축제’가 지난 11월 25일(수) 오후6시, 고성군 고성읍 동외광장에서 점등식과 개막선언을 했다. 올 해 점등식은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점등식 관람 및 참석 인원을 50명 이하로 제한하고 방역 수칙을 철저히 준수한 가운데 문화 공연도 대폭 축소해 열렸다. 고성기연 회장 김종철 목사(고성제일교회)의 사회로 시작한 점등식은 김종철 목사가 개막선언하고 백두현 고성군수와 박용삼 고성군의회 의장이 축사를 전한 후 고성기연이 매년 전달 해온 사랑의 쌀을 백두현 군수에게 전달하고 ‘보이스 퀸’에 출연하고 ‘라스트 싱어’에서 우승한 장한이 사모가 출연해 축하 공연을 한 후 크리스마스 점등을 했다. 고성군트리문화축제 대회장 김종철 목사는 “올 한해는 코로나19로 인해 군민 모두 침울하고 힘든 한 해였다”라며 “군민들의 지친 몸과 마음을 치유하고, 기쁨 가득한, 더 나은 내일을 소망하며 이웃들과 사랑을 나누는 따뜻한 연말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고성기연은 점등식 후 고성제일교회(김종철 목사)로 장소를 이동해 점등예배를 가졌다. 김종철 목사의 인도로 시작한 예배는 부회장 우영석 장로(삼산교회)가 대표로 기도하고 부서기 최성주 목사(방산성결교회)가 성경봉독 한 후 전임회장 신동근 목사(한마음교회)가 ‘성탄절이 없다면’이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했다. 이어, 회계 최상림 장로(청광교회)가 봉헌기도를 드리고 총무 김성하 목사(고성순복음교회)가 광고한 후 전임회장 박태덕 목사(샘물교회)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한편, 고성군 크리스마스트리는 메인 트리를 비롯해 2개의 관문 게이트, 소망터널, 공룡 등 다양한 조형물을 설치하여 2021년 1월 5일까지 아름다운 고성읍의 겨울밤을 수놓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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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2-01
  • 명곡교회, 집사·권사 임직감사 예배
    예장(고신) 명곡교회(이상영 목사)가 지난 11월 29일(주일) 오후, 집사·임직 감사예배를 드렸다. 이상영 목사의 집례로 시작한 1부 예배는 노명현 은퇴장로가 대표로 기도하고 시찰서기 민성수 목사(소명교회)가 성경봉독(행20:5-12)한 후 안동철 목사(창원교회)가 ‘내려가서 섬기는 사람이 되십시오’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했다. 안 동철 목사는 “섬김은 내려와서 안아주는 것”이라며 “교회는 생명을 살리는 공동체입니다. 한 영혼을 살리기 위해 낮아지고 노력해야 합니다”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집사와 권사는 더 높은 자리로 가기 위한 단계가 아닙니다. 더 많이 섬기고 기도하는 임직자들 되시길 바랍니다.”라고 권면의 말도 전했다. 설교 후 경남노회 부노회장 신진수 목사(한빛교회)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2부 임직식에서는 이상영 목사가 장립 받는 집사 5명, 집사취임 1명, 권사 임직 9명과 성도들에게 서약을 받고 집사 장립과 집사취임·권사임직 기도 후 15명의 일꾼이 명곡교회 임직자 된 것을 공포했다. 이어, 부노회장 김정식 장로(동산세광교회)와 윤희정 목사(창원영광교회)가 임직자와 교우들에게 각각 권면과 축사의 말을 전하고 임직자 대표로 서양은 집사가 답사를 전한 후 임직자들 일동 헌신의 노래로 하나님과 교회에 충성할 것을 다짐하며 찬양을 드리고 이상영 목사의 기도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 한편, 명곡교회가 올 해도 어김없이 준비한 ‘제7회 창원 크리스마스 빛의 향연’ 점등식이 같은 날 오후에 있었다. ‘빛의 향연’은 2021년 1월 10일(주일)까지 42일간 명곡교회가 위치한 명서동 일대를 아름답고 환하게 비출 예정이다. 다음은 임직자 명단이다. ▲집사 장립 : 서양은, 임현석, 박기원, 권오종, 정병권 ▲ 집사 취임 : 장성호 ▲ 권사 임직 : 김화영, 강외숙, 안현미, 이희경, 강학순, 김순자, 정미선, 황정혜, 정미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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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2-01
  • 창원의 중심에서 ‘희망의 빛’ 밝히다
    성탄절을 한 달 여 앞둔 지난 11월 22일(주일) 오후, 창원시청 앞 광장에서 2020년 성탄트리가 환하게 빛났다. 창원기독교연합회(회장 이상영 목사, 이하 창원기연)와 마산기독교연합회(회장 김동수 목사, 이하 마산기연)의 공동 주최로 열린 ‘창원시민과 함께하는 2020 성탄트리 점등 감사예배 및 점등식’은 창원기연 회장 이상영 목사(명곡교회)의 사회로 1부 예배를 시작해 부회장 김수중 장로(명곡교회)가 대표로 기도하고 서기 이상철 목사(창원예닮교회)가 성경봉독(눅2:8-14)한 후 상남교회 연합찬양대가 찬양을 올리고 직전회장 이창교 목사(상남교회)가 ‘큰 기쁨의 좋은 소식’이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했다. 이창교 목사는 “세상에는 여러 가지의 빛이 있지만 빛이라고 여겼던 것들은 예수님을 만나면 빛이라 느끼지 못합니다.”라며 “예수님만이 모든 어두운 것들을 밝히시는 참 빛입니다.”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소식이라는 것은 상대적인 것이라 어느 사람에게는 좋은 뉴스가 어느 사람에게는 나쁜 뉴스가 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예수님의 탄생은 모든 사람에게 기쁨이 되는 좋은 소식입니다.”라며 “예수님은 생명이 빛이기 때문입니다. 사람이 해결 할 수 없는 죄의 문제와 사망의 권세로부터 자유롭게 하실 유일한 예수 그리스도이십니다.”라고 전했다. 설교 후 총무 배성현 목사(서머나교회)가 광고 및 내빈소개를 하고 성탄 점등을 축하하기 위해 참석한 허성무 창원시장과 노창섭 창원시의회 부의장이 축사를 전하고 전임회장 황은선 목사(창원세광교회)의 축도로 1부 예배를 마쳤다. 이어진 2부는 배성현 목사의 사회로 마산기연 부회장 김종준 목사(홍대교회)가 점등감사기도를 드리고 참석한 모두의 카운트다운에 맞춰 2020년 성탄트리를 점등하고 상남교회 예사랑 색소폰 앙상블이 축하 연주를 했다. 한편, 창원광장을 환하게 불 밝히는 성탄트리는 코로나19로 인해 지쳐있는 시민들을 위해 예년과 달리 높이 16m, 폭 40m 상당의 트리에 포토존 설치와 캐노피의 다양한 장식 등이 어우러져 환상적인 분위기를 연출했으며, 2020년 1월3일까지 불을 밝힐 예정이다. 설재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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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1-25
  • 통합 전국장로회연합회, 제49회 정기총회
    예장(통합) 전국장로회연합회(회장 신중식 장로, 이하 전장연)가 지난 11월 19일(목), 포항 기쁨의교회(박진석 목사)에서 ‘제49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통합 총회 산하 69개 지노회 장로회에서 파송한 총대 7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드려진 1부 예배는 회장 신중식 장로의 인도로 시작해 직전회장 홍성언 장로가 대표로 기도하고 서기 이재하 장로가 성경봉독(스8:21-23, 10:1-4)한 후 통합 총회장 신정호 목사(전주동신교회)가 ‘강가에서’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했다. 신정호 목사는 설교를 통해 “교회가 위기라고 말하는데 코로나 탓만은 아니다. 우리의 심령이 메말라 있기 때문이고 이로 인해 다툼이 있다”라며 “간절함이 사라지고 사소함에 얽매이다 보니 죄악에 대한 감각이 없어졌다. 내가 먼저 통회하고 자복해야 한다. 어려운 때일수록 교회지도자는 자신을 성찰하고 하나님의 마음에 흡족할 수 있도록 거듭나야 한다”라고 권면했다. 설교 후 박진석 목사(기쁨의교회)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2부 축하 순서에서는 신중식 장로가 참석한 총대 및 내빈에게 인사를 전하고 총무 황진웅 장로가 전회장 및 내빈 소개 후 공로패 표창과 3·4대 장로 표창과 감사패 증정 등이 이어진 후 축사가 있었다. 3부 회무에서는 지난 회기 결산 및 사업계획안과 예산안 심의가 진행됐으며 임원개선이 이어졌다. 신임 회장에 수석부회장이 승계하는 것이 규정이나 지난 회기 수석부회장 공석으로 지역순환제에 의거 서울강북권역의 입후보자 중 이승철 장로(을지로교회)가 투표로 선출됐다. 다음은 신임 임원 명단이다. ▲회장 : 이승철 장로 ▲수석부회장 : 류재돈 장로 ▲총무 : 김행복 장로 ▲서기 : 길근섭 장로▲부서기 : 황호술 장로 ▲회록서기 : 이영묵 장로 ▲부회록서기 : 황원준 장로 ▲회계 : 윤우병 장로 ▲부회계 : 황병국 장로 ▲감사:이복경 장로, 이홍무 장로, 유희성 장로, 이성형 장로 설재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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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1-25
  • [신간소개] 다음 세대를 구하는 7가지 법칙
    1. 도서 소개(출판사 리뷰) 시대는 변하지만 다음세대를 향한 기대와 소망은 항상 진행형이다. 그래서인지 다양한 방법론과 현장의 소리를 담은 책들이 나오곤 한다. 하지만, 포스트코로나시대를 강제로 맞이한 한국교회는 이제 언택트 시대에 걸맞는 방법론이 시급해졌다. 왜냐하면, 말 그대로 만날 수 없기에 현장이 사라졌고, 이전보다 전도와 양육이 훨씬 더 어려워졌기 때문이다. 저자는 이럴 때 일수록 본질에 집중하면서 다음 세대를 세워야 한다고 강력히 권면한다. 그리고 그 중심을 따라, 매우 구체적이고 실제적인 해결 방안과 대안을 제시하고 있다. 다음 세대에 대한 정의를 내리고, 오늘을 살아가는 다음 세대의 위기와 원인을 분석 철저하게 분석한다. 이 내용을 토대로 방법론을 전개한다. 당연하지만 건강한 교회라면, 더욱더 부모와 교사와 목회자가 삼위일체가 되어 다음 세대를 위해서 무엇을 해야 할지를 깊이 고민해야 할 것이다. 장담할 순 없지만, 믿음과 소망과 사랑을 담아 이 책을 통해 현장에서 고민해 본다면, 분명한 결과와 성과가 나오리라 믿는다. 좋은 질문이 좋은 답을 만든다는 말처럼, 본질적인 고민을 담아 연구한 이 책을 통해 우리는 한 번도 가보지 못한 길을 걸어갈 수 있을 것이다. 현실에 안주하며, 걱정하며 이대로 물러설 수는 없다. 새로운 도전을 만난 교회와 가정 가운데 이 책을 강력히 권하고 싶다. 이 책을 통해 이 땅의 다음 세대가 허다한 무리와 같이 일어나 기적을 꿈꾸는 위대한 세대가 되길 기도한다. 2. 저자 소개 : 김일국 고(故) 김청호 목사님의 인도로 알리온선교회에서 다음 세대 사역을 시작했다. 복음 풍선으로 어린이 전도를 했고, 토요일 어린이 전도를 통해서 교회 개척 사역을 했다. 교육대학교와 신학대학교 알리온 양육 커리큘럼을 만들었고, 학기마다 강의안을 만들고 강의했다. 전국주일학교연합회 교육차장으로 전국 어린이 성경캠프 사역을 했으며, 각 노회 교사 강습회와 개교회 교사강습회 ‘강의’로 교사들을 섬겨 왔다. CRM/NOVO 글로벌 대표이신 박동건 목사님을 만난 이후 ‘핵심 가치’를 정리했다. 바로 '다음 세대 사역'이었다.포커싱 리더스 세미나 이후 다음 세대 사역을 위하여 「기독교보」에 ‘교육 칼럼’, ‘다음 세대 칼럼’을 쓰게 되었다. 다음 세대를 위한 ‘부모 리더십’, ‘교사 리더십’, ‘목회자 리더십’ 훈련의 중요성을 깨닫고 목회자, 교사, 부모를 깨우는 일을 하고 있다. 다음 세대 사역 성공의 열쇠(Key)는 이들에 대한 ‘리더십 훈련’에 달려 있다. 저자는 고신대학교 신학과(B.A.), 고려신학대학원(M.Div.), 풀러신학대학원(D.Min.)을 졸업했다. 목회학 박사학위를 취득한 후 다음 세대 및 리더십 훈련에 헌신하고 있다. Novo Korea 이사이며, 예장(고신) 김해 늘푸른전원교회를 담임하고 있다. 3. 목 차 추천사 박동건 목사 | NOVO Korea 국제대표 윤형주 장로 | 가수, 방송인, 온누리교회 이상규 박사 | 고신대학교 명예교수, 백석대학교 석좌교수 임만호 목사 | 군산드림교회 담임, 『아이들이 교회로 몰려온다』 저자 프롤로그 터너 선장의 결정 | 하프타임 | 다음 세대를 위한 징비록 | 충무공 이순신의 리더십 제1부 다음 세대는 누구인가? 제1장 다음 세대는 ‘다른 세대’다 신조어 | 90년생이 온다 | 밀레니얼세대를 겨우 파악했더니 이젠 Z세대가 나타났다 | 알파세대 제2장 다음 세대는 ‘우리 자녀들’이다 세대 갈등의 원인 | 세대 공존의 필요성 | 세대 공존을 위한 노력 제3장 다음 세대는 ‘하나님의 자녀들’이다 여호와를 모르는 세대 | 믿음의 세대가 되게 하자 제4장 다음 세대의 중요성 승자의 여유, 패자의 변명 | 조기 교육의 중요성 | 잃어가고 있는 ‘황금어장’ 제5장 누가 다음 세대를 인도할 것인가? 조선, 일본, 청나라 개혁을 통해 배우는 교훈 | 누가 먼저 할 것인가? 제2부 다음 세대의 위기와 그 원인 제1장 교회 안에서 드러난 다음 세대의 위기 다음 세대의 양적 감소 | 다음 세대에 대한 관심 부족 | 우선 순위의 문제 | 책 안의 책 1 제2장 사회 속에서 드러난 다음 세대의 위기 위기 속에 있는 아이들 | 빨간불: 저출산, 고령화 제3장 교회를 차갑게 바라보는 세상의 시선 기독교를 반대하는 세상 | 버려야 할 것 (기복주의, 세속화) | 한국교회, 패러다임을 바꿔야 산다 제3부 다음 세대 부흥 전략 제1장 물러설 곳이 없다는 ‘절박감’을 가지라 변화와 혁신을 위한 골든타임 | 부흥의 시스템을 갖추라 | 영적 항공모함 전단을 만들라 | 다음 세대 부흥 프로젝트 1 (열정) 제2장 믿음의 가정을 세우라 성도의 자녀 교육 | 개혁교회 신자의 자녀 교육 | 유대인의 자녀 교육 이야기 | 홈스쿨링 | 다음 세대 부흥 프로젝트 2 (가정) 제3장 다음 세대를 위해 바른 신앙 교육을 하라 말씀을 묵상하는 어린이 | 교리 교육의 중요성 | 어린이 제자훈련 | 아름다운 팀 사역-교육위원회 | 지금 우리가 해야 할 일 | 다음 세대 부흥 프로젝트 3 (신앙 교육) | 교사 및 다음 세대 교육 과정 제4장 주일학교 활성화를 이루라 주일학교 활성화의 필요성 | 주일학교 활성화를 위한 상황 인식 | 주일학교 활성화를 위한 핵심 요소들 | 주일학교 활성화 방안 | 책 안의 책 2 | 다음 세대 부흥 프로젝트 4 (활성화) 제5장 다음 세대를 위해 바른 리더십을 세우라 리더의 역할과 중요성 | 리더십 파워 | Key Word, ‘리더’ | 멘토가 되라 | 코치가 되라 | 상담자가 되라 | 부모와 교사를 평신도 지도자로 세우라 | 아름다운 인생 (끝이 좋은 지도자) | 다음 세대 부흥 프로젝트 5 (리더십) 제6장 전도를 하라 전도의 사명 | 어린이 전도 | 다음 세대 부흥 프로젝트 6 (전도) 제7장 두 날개로 비상하라 (함께 예배드리고, 소그룹 부흥을 이루라) 어린이와 함께 드리는 예배 | 아름다운 세대 통합 | 다음 세대 부흥 프로젝트 7-1 (함께 드리는 예배) | 소그룹의 성경적 근거 | 소그룹의 장점들 | 소그룹 리더 양육 | 다음 세대 부흥 프로젝트 7-2 (건강한 소그룹) | <다음 세대 소그룹 사역> 진단 에필로그 놀라운 변화 | 위기를 기회로 | 위기 극복 방안 : X-Ray 작전 | 나비 효과 부록 부록 1 신조어 부록 2 직장인 꼰대 테스트 부록 3 꼰대 지수 진단 저자 후기 4. 추천사 나는 이 책이 현재 한국교회에 적시(適時)의 필요한 책이며, 교회 지도자들이 함께 연구하고 토의해야 할 중요한 주제들을 다루고 있다고 생각한다. 박동건 목사 | NOVO Korea 국제대표 김일국 목사의 저서 『다음 세대를 구하는 7가지 법칙』은 다음 세대를 세우는 데 소중히 사용될 것이라고 믿는다. 다음 세대는 저절로 세워질 수 없고 노력과 헌신과 기도로 세워질 수 있다. 윤형주 장로 | 가수, 방송인, 온누리교회 오랜 기간 다음 세대를 위해 기도하며 연구해 왔던 김 박사님의 이 책은, 다음 세대를 위한 교과서이자 교범과 같은 책이라고 할 수 있다. 이상규 박사 | 고신대학교 명예교수, 백석대학교 석좌교수 이 책은 다음 세대를 세우기 위해서 오랫동안 무엇을, 어떻게 해나가야 할지에 대해 알려 주는 안내서가 될 것이다. 임만호 목사 | 군산드림교회 담임, 『아이들이 교회로 몰려온다』 저자 5. 본문 중에서 개인화된 사회에서 다음 세대는 자기 자신에게 관심이 집중될 수밖에 없다. 그들은 자신이 중심이 된 네트워크 안에서 살아가고 있다. 그러나 그들도 하나님을 찾을 때가 올 것이다. 자기중심적인 삶의 한계를 느낄 때가 올 것이다. 자신이 감당하기 어려운 인생의 고난이 찾아올 때, 하나님을 찾게 될 것이다. 스스로 이겨낼 수 없고 주위에서 도와줄 수도 없는 상황에서 하나님이 베푸시는 은혜와 사랑을 체험할 때 삶에 변화가 일어날 것이다. p. 42 다음 세대 부흥을 이루기 원한다면 한 번의 부흥회, 수련회, 집회를 통한 효과를 기대해서는 안 된다. 가정과 교회와 학교가 바로 서야 한다. 바른 평신도 지도자가 부모가 돼야 하고, 교사가 돼야 하고, 또 학교에 신실한 교사들이 준비되어 있어야 한다. 또한, 부흥을 위한 시스템이 준비되어 있어야 한다. 가정과 교회와 학교에서 모든 기독교인이 불꽃같이 일어날 때 하나님이 기뻐하는 다음 세대의 부흥의 불길이 활활 타오를 것이다. p. 91 그 어디에도 ‘비법’은 없다. 다만 부름을 받은 사명자들이 헌신할 때, 거기에 놀라운 기적이 나타나는 것이다. 오늘도 기적을 기대한다면 주님께 받은 은사를 갖고 어린이 사역 현장으로 나가서 헌신해야 한다. p. 124 기성세대가 문화적 주도권을 쥐고 차세대의 문화를 소외시킨다면, 그들은 교회를 이탈할 수밖에 없다. 문화적 주도권을 한 세대가 독점하지 않고 서로 존중하며 조화를 추구할 때, 세대 간의 문화적 갈등은 해소되고 교회의 미래도 보장받을 수 있다. 한국교회가 계속 발전하면서 민족 복음화를 이루기 원한다면, 차세대의 교육과 양육을 위한 노력을 계속해 나가야 한다. p. 143 소그룹은 선택 사항이 아니라 필수 사항이다.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로 말미암아 소모임이 금지되고 있지만 소그룹은 포기할 수 없는 것이다. 소그룹은 전략적으로 잘 준비되어야 한다. 빌리 그래함 목사도 대규모 전도 집회 이후에 소그룹에서 구원의 확신을 점검하고 이후 신앙 성장에 대해 안내를 하게 했다. 다음 세대에게 소그룹은 그들의 신앙 성장을 확인해 주고 개개인에게 필요한 부분을 채워주는 데 필요하다. 다음 세대 부흥을 위해서 좋은 소그룹 리더를 양육하는 것은 매우 중요한 일이다. 또한, 교사와 함께 다음 세대 가운데 또래 리더를 세울 수 있도록 해야 한다. p. 1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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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1-24
  • 고신 전장연, 제51회기 정기총회
    수석부회장 강상균 장로 선출 예장(고신) 전국장로회연합회(회장 전우수 장로, 이하 전장연)가 지난 11월 19일(목), 천안 고려신학대학원에서 제51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행하라’(전도서 11:4)라는 주제로 열린 금번 정기총회 1부 개회예배는 수석부회장 김정수 장로의 사회로 시작해 고신 총회장 박영호 목사가 ‘하나님을 감동시킨 사람’이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했다. 2부 개회식에서는 총무 이문규 장로의 사회로 전임회장 소개와 회장 전우수 장로의 개회사와 축사(압량중앙교회 이강욱 목사, 전국원로장로회 회장 강수경 장로)가 있었으며, 전장연 50년사 발간 헌정과 공로패 및 감사패 수여가 있었다. 이어, 3부 총회는 회장 전우수 장로의 개회선언으로 시작해 각 보고 후 회칙심의와 임원 선거가 이어졌다. 임원 선거에서는 수석부회장 김정수 장로를 회장으로 추대하고 수석부회장은 강상균 장로와 김홍주 장로가 경합한 끝에 강상균 장로가 당선 됐다. 한편, 신임 회장 김정수 장로는 “임기동안 바른 선거문화를 만들고, 시골교회 목회자들을 위로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라고 전했다. 다음은 신임 임원 명단이다. ▲회장 : 김정수 장로(경북중부) ▲수석부회장 : 강상균 장로(부산중부) ▲총무 이문규 : 장로(서울중부) ▲서기 : 윤종은 장로(경남남마산) ▲부서기 : 한진태 장로(부산서부) ▲회록서기 : 김태환 장로(경기동부) ▲부회록서기 : 권문길 장로(부산동부) ▲회계 : 이연호 장로(경남) ▲감사 : 김태호 장로(경남), 신경철 장로(대구), 박연석 장로(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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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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