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10(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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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는 6월, 제3회 KWMI세계선교대회
    세계선교사중보기도회(대표 상영규 선교사, 이하 KWMI)가 오는 6월 25일(화), 부산외국어대학교에서 ‘제3회 KWMI 세계선교대회’(이하 선교대회)를 준비하고 있다. KWMI는 코로나19 기간에 시작된 온라인 선교사 기도 운동으로 평일 한국시간 오전 7시에 맞춰 전 세계에서 줌(Zoom)으로 모이고 있다. 이번 ‘제3회 선교대회’는 ‘일어나 함께 가자’라는 주제로 부산외국어대학교에서 선교사들과 선교현장 부흥을 위해 뜨겁게 기도하며 은혜를 나눌 예정이다. 3차 명예대회장은 장순흥 총장, 대표대회장 상영규 선교사(필리핀), 준비위원장 김경량 선교사(영국), 공동준비위원장 하은혜 선교사(중국), 신봉수 선교사(한국), 진행위원장 김권중 선교사(필리핀), 안익현 선교사(사이판), 대외협력위원장 전소피아 선교사(네팔)·김정렬(필리핀), 재정분과위원장 이현 선교사(한국)·노한나 선교사, 예배위원장 김인효 선교사(필리핀), 신미현 선교사(말레이시아), 기록위원장 심윤미(잠비아)·신미현(말레이시아), 미디어위원장 유승도 선교사(호주)·심우탁 선교사(러시아)·박용석 (한국), 안내·의전 이현 선교사(한국), 안내 팀장 신수영 선교사 (필리핀), 의전 팀장 민향옥 선교사(필리핀)·김은희(영국), 간식 팀장 배성미(필리핀), 의전 차량운행 이필립(네팔)·박용석 (한국), 동원 신봉수 선교사(한국), 홍보 조정환 선교사(한국), 기도분과 허경옥 선교사(북한), 의료부 배순종(말레이시아)로 준비되고 있다. 이번 3차 선교대회에서는 주강사로 박호종 목사, 김문훈 목사, 고명진 목사, 정바울 목사를 모시고 말씀을 전할 예정이며 새벽기도 강사로 이태형 목사, 홍석진 목사, 김형근 목사가 함께한다. 또 선택 특강으로 권오희 목사, 김현철 목사, 장원혁 목사, 송중기 목사를 초청해 다채로운 주제로 강의를 전하며 황준선 장로, 조완순 교장의 특강도 들을 수 있다. 그 밖에 이용남 선교사가 선교 열전을 전하고 강찬, 드러머 리노 등 많은 찬양 무대까지 준비 돼 있다. 한편, KWMI는 코로나19로 인해 선교현장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필리핀선교사들이 대화를 나누던 중 필리핀선교전략연구소장 윤상오 선교사님의 제안으로 2020년 4월 zoom을 통한 기도운동을 시작했고, 필리핀 선교사들이 주축이 되어 기도하던 중 운영진과 의견으로 인하여 분리되어 필한선협과 중보기도TF 사역팀과 연합하여 새벽기도회를 이어오다가 2021년 필한선협의 새로운 임원이 조직되면서 함께하던 새벽기도회는 “세계선교사중보기도회(KWMI)”라는 조직으로 새롭게 사역을 시작하게 되어 오늘에 이르기까지 매일 ZOOM으로 150여명이 참석하여 진행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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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8
  • 제13회 경상남도 코리아합창제 성료
    코리아합창제조직위원회(위원장 구자천 장로)가 주최하는 ‘제13회 코리아합창제’가 지난 5월 2일(목) 오후 7시 30분, 창원시 성산아트홀 대극장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코리아합창제는 2012년 제1회의 첫 무대를 올린 이후 제12회까지 경남기독교총연합회의 주관으로 열렸으나, 올 해는 민간으로 코리아합창제조직위원회가 주관, 박신화 교수를 예술 위원장으로 위촉해 세계 합창제로 발돋움 할 준비를 마쳤다. 이번 합창제에는 안양시립소년소녀합창단, 콩스콰이어, 남자의 자격 청춘합창단, 구미시립합창단, 송파 구립합창단, 나주 시립합창단, 클라시쿠스 합창단, 한국남성 합창단 등 5개 시·도의 8개 합창단, 총 320여명의 합창단원들이 참여해 수준 높은 연주 기량을 선보였으며 감동의 하모니를 선사하기도 했다. 올 해 경남도와 창원시의 특별후원을 받은 코리아합창제는 관객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식전 로비 음악회와 공연 파이널에 전 합창단원의 장대한 연합 연주를 선보여 행사장 분위기를 더욱 고조시키고 관객들의 큰 호응을 얻기도 했다. 인사를 전한 구자천 조직위원장은 “경상남도 코리아합창제를 국제 행사 수준으로 막을 올리게 됨으로써 도민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축제의 장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음악 문화를 즐기고자 하는 도민 여러분들의 참여와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또 축사를 전한 박완수 경남도지사는 “이번 합창제가 지역 문화 예술의 저변을 확대하고 도민들에게 잔잔한 감동과 수준 높은 문화 향유 기회를 선사하는 뜻 깊은 자리가 되기를 바랍니다.”고 전했다. 행사에 참석해 인사를 전한 홍남표 창원시장은 “경남 코리아합창제가 지역의 합창문화를 선도하고 화합과 상생을 도모하는 즐거운 축제가 되고, 나아가 경남이 세계적인 합창 도시로 발돋움 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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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종합
    2024-05-08
  • 창원특례시 어울림 탁구대회, 2회 맞아
    창원특례시탁구선교회와 창원시탁구협회가 공동 주관하는 ‘제2회 창원특례시 어울림 탁구대회’가 지난 4월 20일(토) 오전 8시, 창원시 마산회원구 마산자유수출2공구 체육관에서 열렸다. 일정상 경기 중에 드려진 개회예배는 창원특례시탁구선교회(이하 창원탁구선교회) 수석부회장 정천 장로의 인도로 부회장 강호규 장로가 대표로 기도하고 회계 박정자 집사가 성경봉독(마16:26)한 후 창원탁구선교회 지도목사 최정규 목사(합성감리교회)가 ‘영육간의 강건함’이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했다. 최정규 목사는 “건강을 좌우하는 것은 육체가 아닌 마음에 있다고 한다. 탁구를 통해 스트레스를 해소하며 교회와 가정에서 기쁨의 생활을 이어가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건강이 중요하다지만 죽음 앞에서는 아무 쓸모 없다. 그 때는 신앙의 건강이 중요해진다. 신앙이 건강하시길 바란다. 영원을 향해 나아가는 신앙의 건강이 탁월하길 바란다. 건강한 기독교인이 건강한 사회와 교회, 가정을 만들어 가길 바란다.”고 전했다. 설교 후 마산기독교연합회 회장 이상택 목사와 창원기독교연합회 회장 신진수 목사가 축사와 격려사를 각각 전하고 창원탁구선교회 회장 김기준 장로가 인사말과 함께 창원·마산·진해 내의 도움이 필요한 교회에 후원금을 전달하고 진해기독교연합회 회장 김영암 목사가 축도함으로 예배를 마쳤다. 이번 제2회 창원특례시 어울림 탁구대회는 총 54개 팀, 184명이 참석 했으며, 단체전 및 개인전으로 각각 진행 됐다. 또 창원탁구선교회는 내년 제3회 대회부터는 앞선 2번의 대회 성적을 부수 기준으로 삼아 하향 부수로 출전할 수 없도록 하고 보다 더 공정한 경기 운영이 될 수 있도록 약속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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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종합
    2024-04-22
  • 경남마산노회, 제25회 친선체육대회 열어
    예장(고신) 경남마산노회 장로회가 주최하는 ‘제25회 목사·장로 부부 친선체육대회’가 지난 4월 18일(목) 오전 9시 30분, 함안군 군북면 군북3.1기념체육관에서 열렸다. 이날 친선체육대회는 경남마산노회 목사·장로 부부 회원으로 상호간 친교를 도모하고 주 안에서 화합하는 노회로 하나님 나라 건설에 보탬이 되고자 마련됐다. 체육대회에 앞서 드린 예배는 준비위원장 허영준 장로의 인도로 부대회장 조문수 장로가 대표로 기도하고 경남마산노회 노회장 권창영 목사가 ‘서로 격려하라’(히10:24)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했다. 권창영 목사는 말씀을 통해 “예수님께서 대제사장직을 수행함으로 우리는 구원을 받았다. 그렇기에 믿음과 소망과 사랑을 붙들고 있는 사람으로 살아야 한다. 오늘 체육대회의 목적은 서로 돌아보는 것에 있다. 사랑과 선행 가운데 서로 격려하고 응원하는 아름다운 체육대회가 되길 축복한다.”고 전했다. 설교 후 부노회장 정상률 목사가 축도함으로 예배를 마치고 개회식에 들어갔다. 개회식은 총무 이석직 장로가 내빈을 소개하고 대회장 진종신 장로가 개회를 선언한 후 대회사를 전하고 노회장 권창영 목사가 축사를 전했다. 권 목사는 “함께 모이는 것도 중요하지만 더욱 중요한 것은 한 마음이 되는것”이라며 “한 뜻을 이루어 주님 나라를 위해 더욱 힘쓴느 날들이 되기를 축복합니다. ”라고 전했다. 이어, 이민규 장로가 참가 선수를 대표하여 선수 선서를 하고 김태환 장로와 김휘안 장로가 대회 종목 및 규칙에 대해 안내한 후 준비운동과 함께 체육대회를 시작했다. 체육대회는 간단한 레크레이션 게임으로 열기를 달구고 배구, 피구, 족구, 축구 등 구기 종목과 윷놀이와 제기차기 같은 민속 놀이로 모두 함께 어울릴 대회를 만들어갔다. 그 밖에 경품 추첨을 통해 모든 참가자들의 돌아가는 발걸음 마저 즐겁게 만들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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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0
  • 고신대학교 태권도선교학과 김서영, 2024 전국종별태권도선수권대회 개인전 금메달 획득
    고신대학교(총장 이정기) 태권도선교학과(학과장 허보섭) 김서영 학생(3학년)이 ‘2024 전국종별태권도선수권대회’에 참가해 공인품새 개인전에서 금메달을 획득했다. 이번 대회는 4월 7일(일) ~ 10일(수)까지 강원도 태백 고원체육관에서 개최됐다. 대한태권도협회가 주최하고 대한태권도협회, 강원특별자치도태권도협회, 태백시체육회, 태백시태권도협회가 주관한 가운데 신인들의 등용문으로 공인품새와 겨루기 부문으로 나눠서 중·고·대, 일반부 선수들이 출전하여 전국에서 선수들이 참가해 기량을 펼쳤다. 태권도선교학과는 이론과 실기를 겸비한 탁월한 태권도 지도자 양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매년 국제 대회 및 국내 전국 태권도대회 입상, 국가대표 시범단 배출 등의 우수한 성과를 내고 있다. 고신대학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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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종합
    2024-04-15
  • 합산교회, 이수혜 목사 위임 감사예배
    예장(고신) 합산교회(이수혜 목사)가 지난 3월 31일(주일) 오후 3시, 창원시 의창구 동읍 합산교회당에서 이수혜 목사 위임식과 함께 감사예배를 드렸다. 이날 1부 감사예배는 위임국장을 맡은 차광진 목사(본포제일교회)의 인도로 시작해 공범식 목사(자여교회)가 대표로 기도하고 신이철 장로(동창원한빛교회)가 성경봉독(히13:17)한 후 경남노회 노회장 강현석 목사(일동교회)가 ‘멍에와 날개’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했다. 설교 후 안은준 목사(덕산교회)가 축도함으로 예배를 마치고 2부 위임식에 들어갔다. 위임식은 위임국장 차광진 목사가 위임 받는 이수혜 목사와 덕산교회 성도들에게 각각 서약을 받은 후 기도하고 이수혜 목사가 합산교회 위임 목사 된 것을 공포 한 후 위임패를 증정하고 합산교회는 위임 받은 이수혜 목사에게 선물을 증정 했다. 이어, 번성규 목사(은혜와평강교회)가 권면의 말을 전하고 김진 목사(동창원한빛교회)가 축사를 전한 후 위임 목사 된 이수혜 목사가 인사를 전하고 모든 순서를 마무리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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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교계
    2024-04-12

실시간 뉴스 기사

  • 경남노회, 제3회 경남엘더스쿨 개최
    예장(통합) 경남노회 교육훈련원(원장 이종수 목사, 이하 교육훈련원)과 경남노회 장로회(회장 정창헌 장로, 이하 장로회)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제3회 경남엘더스쿨’이 지난 5월 13일(토) 오전 10시, 밀양 무지개전원교회(박시영 목사)에서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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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5-16
  • 경남기총, 5월 미스바성회 개회
    사단법인 경남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강대열 목사, 이하 경남기총)가 지난 5월 11일(목) 오전 10시, 창원세광교회(황은선 목사)에서 5월 미스바성회를 개회했다. 경남기총 총무 김희종 목사(유호교회)의 인도로 시작한 예배는 창원기연 회장 최정규 목사(창원제일감리교회)가 대표로 기도하고 창원세광교회 김정선 집사가 특송으로 하나님께 영광돌린 후 예장(백석대신) 전임 총회장 허남길 목사(양산온누리교회)가 ‘예수님을 사랑합시다’(요21:15-17)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했다. 허남길 목사는 말씀에서 “예수님이 베드로에게 나를 사랑하느냐고 묻는 것은 두자리를 전제로 하는 것이다. 첫 번째는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은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고 있음을 알고 있는 것과 두 번째는 예수님을 사랑하면 이웃도 사랑하게 된다는 것이다.”라며 “하나님의 사랑을 느끼지 못하고 깨닫지 못하면 하나님을 사랑할 수 없으며 하나님을 뜨겁게 사랑하는데 이웃을 사랑하지 못한다는 것은 말이 되지 않는다.”고 전했다. 허 목사는 “예수님께서 내가 너희를 사랑하는 것 같이 너희도 나를 사랑하라고 하신다”며 “예수님이 우리를 사랑하는 것은 매일 매일 따뜻하게 만져주시고 위로해 주시고 세밀한 관심으로 사랑하심을 말하고 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하나님이 나를 사랑하심을 깊게 깨닫고 나면 어려움이 와도 나를 사랑해서 낮아지라고 이 어려움을 주신다고 생각하게 된다. 내게 은혜 주시고 복 주시기를 원하시는 분이라는 것을 깨닫게 된다”고 전했다. 말씀 후 이어진 기도 순서는 김희종 목사의 인도로 말씀 붙잡고 주제별로 기도하고 회개와 소원을 부르짓으며 통성으로 기도한 후 경남기총 대표회장 강대열 목사(진해침례교회)가 축도하고 모든 순서를 마무리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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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5-16
  • 백석 경남노회, 제84회 정기노회 개회
    대한예수교장로회(백석) 총회 산하 경남노회가 지난 4월 17일(월), 창원시 의창구 명서동 임마누엘교회(이종승 목사)에서 ‘제84회 정기노회’를 개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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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교단 및 연합회
    2023-05-11
  • 창원밀알선교단, 설립 26주년 맞아
    지역사회 장애인들을 섬기는 창원밀알선교단(단장 진병진 목사, 이하 창원밀알)이 지난 4월 29일(토), 설립 26주년을 맞아 “일일 바자회 및 성서식물 박람회”를 개최했다. 창원시 성산구 서머나교회(배성현 목사)에서 열린 ‘일일바자회 및 성서식물 박람회’ 행사에 앞서 창원밀알은 설립 26년을 기념해 기념예배와 함께 기념식을 가졌다. 기념예배는 창원밀알 단장 진병진 목사의 인도로 이사 성락식 장로가 대표로 기도하고 사단법인 창원밀알 이사장 원대연 목사가 ‘은혜속에서 강하고’(딤후2:1)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했다. 원대연 목사는 “우리는 다른 사람들로부터 도움을 받고 있고 받아야 하지만, 시대를 선도해가고 하나님의 사명을 감당하는 하나님의 군대가 돼야 한다는 것을 명심해야 한다.”라며 “이 시대를 살리는 원동력은 여러분에게 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약한자를 들어 쓰신다는 것을 기억하시길 바랍니다.”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우리가 강해지는 비결은 결국 예수님에게 있다. 예수님으로부터 힘을 공급 받아야 한다. 영적인 공급을 많이 받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설교 후 정영화 선교사가 축사를 전하고 창원밀알선교단의 활동 영상을 시청한 후 진병진목사가 참석 내빈들을 소개하고 창원밀알선교단 이사장 이상근 목사가 축도함으로 예배를 마치고 2부 순서에서는 바이올린 협주, 중창, 독창 등 축하 공연이 이어졌다. 이날 일일 바자회에는 장애인들이 직접 만든 물건들이 판매됐으며, 직업 성서식물원에서 기른 식물들도 판매됐다. 모인 수익금은 창원밀알선교단 선장마을 건립에 사용될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편, 창원밀알선교단은 3,500여 평의 땅에 은퇴 선교사의 생계와 장애인의 자립을 위한 선장마을을 만들고 성서식물원을 조성할 계획이다. 성서식물원은 식물재배와 비료 주기, 분갈이 등 많은 부분을 장애인들이 담당하고 있으며 식물 판매 금액은 장애인의 자립 비용으로 사용되며, 주기철 목사 기념관, 손양원 목사 기념관, 경남선교 120주년 기념관과 함께 선교관광벨트로 구성돼 경남 지역을 알리고 복음을 전하는 매개체로 사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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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종합
    2023-05-10
  • 경남마산노회, 목회 전략 세미나 개최
    예장(고신) 경남마산노회 교역자회(회장 허성동 목사)가 지난 5월 4일(목), 창원시 마산합포구 마산동광교회(강영구 목사)에서 ‘코로나 이후 목회 전략 세미나’를 개최했다. 세미나에 앞서 드린 개회예배는 교역자회 총무 이병권 목사(복음교회)의 인도로 시작해 경남마산노회 서기 정상률 목사(마산삼일교회)가 대표로 기도하고 교역자회 회장 허성동 목사(제일문창교회)가 마태복음 28장 18-20절을 본문으로 말씀을 전했다. 허성동 목사는 “가르쳐 지키게 하라는 것은 가르치고 순종하게 하라는 뜻”이라며 “예수님이 우리화 항상, 확실히, 우리 함께 하심을 믿고 잘 배우고 잘 가르치고 잘 순종시키는 여러분 되시길 바란다”고 전한 후 주기도문으로 예배를 마쳤다. 이어진 세미나의 첫 강의는 『예수님의 기도학교』, 『나는 누구인가요?』의 저자 이정규 목사(시광교회)가 ‘그리스도 중심적 설교의 실제 : 그리스도 중심적 설교를 위한 제언’이라는 주제로 강의를 전했다. 이정규 목사는 그리스도 중심적 설교 터득의 어려움을 전하고 “우리는 본능적으로 복음 중심적 설교를 하는 감각을 발전시킬 필요가 있다. 가장 좋은 방법은 본문의 주해가 탄탄하고, 신학적으로 건전하며, 날카로운 적용이 있고, 복음을 모든 것의 해결책으로 제시하는 그리스도 중심적 설교를 많이 들어보는 것이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그리스도 중심적 설교의 특징과 당위성을 설명하고 설교 예문들을 제시하기도 했다. 이정규 목사는 “복음에 집중할 대, 설교자의 마음이 복음에 적셔져 있을 때 비로소 우리는 온갖 율법주의적 정신이 가지고 있는 잡초들로부터 구원받아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게 된다.”라며 로버트 머리 맥체인이 자신의 친구에게 보낸 권면의 말을 들어 설명했다. 오후에 이어진 두 번째 강의는 목회데이터연구소 대표 지용근 소장으로 ‘코로나 이후 한국교회 변화와 대응방향’에 대해 강의 했다. 지용근 소장은 여러 리서치와 통계들로 나타난 코로나 이후 교회를 둘러싼 주요 사회적 현상인 저출산과 고령화에 대해 설명하고 코로나 이후 한국 종교현황과 주요 변화등에 대해서도 지표를 통해 설명했다. 지 소장은 포스트 코로나 시대 교회학교 과제를 전하며 교회 대응방향으로 소그룹 활동자가 기본 신앙 활동에서 비활동자에 비해 2-4배 이상 높은 점을 지표로 제시하며 소그룹 시스템 구축을 통한 심리적 안정을 심어주는 것이 중요하다고 전했다. 이후 소그룹에 정기적으로 활동하는 사람들이 교회에 대한 강한 소속감을 갖고 현장 예배로 연결되는 것 또한 지표로 설명했다. 또 온오프라인 채널을 모두 보유하고 이들 간의 유기적인 연결성을 구축한 하이브리드 처치와 교회 이탈률이 큰 MZ세대 사역과 예전과 다른 ‘Active Senior라 불리는 고령 교인 목회, 또 세계적 이슈인 환경 문제를 고려한 기후 교회에 대해 각각 설명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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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교단 및 연합회
    2023-05-10
  • 고신 진영외국인교회, 설립예배 드려
    예장(고신) 진영외국인교회(정규호 선교사)가 지난 5월 1일(월), 진영교회에서 독립해 설립 예배를 드렸다. 경남 김해시 진영읍 본산로 15-17, 굿프라임시티 222호에 자리 잡은 진영외국인교회는 2006년 1월 진영교회 청년들이 자발적으로 외국인 근로자를 전도하면서 시작 돼 네팔의 Surya Nachiring Rai 선교사가 2007년 3월 고신총회 외국인 선교사로 인준을 받아 진영교회에서 외국인 전담 사역을 하고 Surya Nachiring Rai 선교사가 사임 후 우간다 Ikilai Isaac 전도사가 사역을 이어오다 지난 2020년 6월, 정규호 선교사가 그 뒤를 이어 사역 중에 있었으며, 지난 3월 진영교회에서 독립해 이날 설립예배를 드리게 된 것이다. 설립예배는 KPM 국내이주민지역부장 정노화 선교사가 대표로 기도하고 박규남 목사(진영교회)가 마태복음 16장 18절 말씀을 본문으로 설교를 전한 후 KPM 이사장 안진출 목사와 경남노회 진영시찰장 박동웅 목사가 축사를 전하고 부산중부노회 선교부장 인태웅 목사와 윤석철 목사(괴정제일교회)가 격려사를 전한 후 KPM 본부장 홍영화 선교사가 축도함으로 예배를 마쳤다. 한편, 진영외국인교회가 설립예배를 드리기까지 진영교회는 물론이고 괴정제일교회, 사직동교회, 신실한교회가 힘을 더했으며, KPM과 고암교회 남전도회 구미남교회 이주민 목장, 괴정제일교회 마리아회, 부산중부노회 등 기관뿐 아니라 많은 성도들이 힘을 보탰다. 자료제공 = 진영교회
    • 뉴스
    2023-05-10
  • 고신 마산교회 장립 및 취임 감사예배
    예장(고신) 마산교회(원대연 목사)가 지난 4월 23일(주일) 오후 2시 30분, 마산교회당에서 장립 및 취임 감사예배를 드렸다. 당회장 원대연 목사의 집례로 드려진 1부 예배는 신앙고백과 찬송 후 경남남마산노회 합포서시찰회 서기 이홍희 목사(새빛교회)가 대표로 기도하고 맹창렬 장로가 성경봉독(사25:6-12, 마8:513)한 후 노회장 김영락 목사(또감사교회)가 ‘하나님과 세상을 감동시키는 교회’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했다. 말씀 후 이어진 2부 장로 장립식은 집례하는 원대연 목사가 장립 받는 자와 교인들에게 각각 서약을 받고 안수기도 한 후 마산교회 장로된 것을 공포하고 경남남마산노회 장로회가 준비한 고신 장로 뱃지를 새 장로 3명에게 달아줬다. 3부 집사 및 권사 취임식은 원대연 목사가 두 취임자와 교인들에게 각각 서약을 받은 후 기도하고 마산교회 집사 및 권사 된 것을 공포하고 선물을 증정했다. 4부 축하 순서에서는 박성실 목사(제일신마산교회)가 임직자들에게 권면의 말을 전하고 이상철 목사(마산성막교회)가 교인들에게 권면의 말을 전한 후 장로로 임직한 권혁용 장로가 장립 및 취임자를 대신해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이어, 최재근 장로가 광고 후 원대연 목사가 축도함으로 모든 순서를 마무리 했다. 다음은 임직자 및 취임자 명단이다. ▲장로 장립 : 권혁용, 김중환, 하현기 ▲집사 취임 : 임두빈 ▲권사 취임 : 이귀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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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교계
    2023-05-10
  • 고신 한빛교회, 교회 직원 임직감사예배 드려
    예장(고신) 한빛교회(신진수 목사)가 지난 4월 23일(주일) 오후 3시, 한빛교회 본당에서 ‘장로·장립집사·권사 교회직원 임직감사예배’를 드렸다. 당회장 신진수 목사의 집례로 드려진 1부 예배는 경남노회 부노회장 박두양 장로(창원세광교회)가 대표로 기도하고 창원중부시찰 서기 박해섭 목사(창원은광교회)가 성경봉독(삼상17:45-49)한 후 창원중부시찰장 전양문 목사(방주교회)가 ‘쓰임 받는 일꾼’이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했다. 설교 후 이어진 2부 임직식은 당회장 신진수 목사가 임직자를 호명하고 임직자와 교우들에게 각각 서약을 받은 안수기도와 임직기도 후 한빛교회 임직자 된 것을 공포했다. 임직자 공포와 함께 교회에서 준비한 임직패를 임직자들에게 수여하고 황은선 목사가 임직자 및 교우들에게 권면 전하고 윤희구 원로목사의 축도함으로 예배를 마쳤다. 3부 축하 및 인사에서는 경남노회 노회장 최정대 목사(미래로교회)가 축사를 전하고 임직자 자녀들이 축가로 부모님의 임직을 축하 한 후 교회와 임직자가 각각 선물을 교환했다. 또 경남노회 장로회가 임직한 장로들에게 장로 뱃지를 달아주고 손태봉 장로가 임직자를 대표해 감사의 인사를 전한 후 당회서기 유승환 장로가 광고하고 모든 순서를 마무리 했다. 다음은 임직자 명단이다. ▲장로 임직 : 김봉서, 오태문, 김종혁, 손태봉, 이형재, 신성수 ▲집사 장립 : 김창일, 정경태, 박지훈, 서교근, 정협용, 김정원, 성기영, 이성호, 김양민 ▲권사 임직 : 김성례, 김명옥, 김영실, 황순분, 강귀정, 배경자, 배미혜, 엄선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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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5-10
  • 합동 총회, 제60회 목장기도회 개회
    대한예수교장로회(합동) 총회(총회장 권순웅 목사, 이하 합동)의 목사·장로 2천여 명이 모인가운데 ‘제60회 전국목사장로기도회’가 3일간의 일정으로 개회했다. 지난 5월 8일(월) 오후 3시, 서울 충현교회(한규삼 목사)에서 개회한 ‘제60회 전국목사장로기도회’(이하 목장기도회)는 합동 총회 주요 행사로 ‘샬롬을 누리고 부흥하라’라는 주제로 열렸다. 전국에서 2천여 명의 목사와 장로들이 참석한 가운데 합동 총회 서기 고광석 목사의 인도로 시작한 개회예배는 부총회장 임영식 장로가 대표로 기도하고 김인환 목사가 성경봉독 하고 합동 총회장 권순웅 목사가 ‘샬롬부흥기도’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했다. 권순웅 목사는 말씀에서 “애굽은 지식사회를 이루었지만 하나님과 그 백성에게 적대적인 야만인이자 반기도자였다. 오늘날에도 막시즘을 따르며 기독교 해체를 주장하는 반기도자들이 있고, 심지어 교회 안에서도 교회를 무너뜨리는 반기도세력이 존재한다”면서, “반기도세력의 확장이 이 시대에 위기를 초래하고 있다. 우리가 샬롬부흥을 위해 기도할 때 이 위기에 대한 하나님의 일하심이 나타날 것이고, 하나님께서 해답을 주실 것”이라고 전했다. 설교 후 합심기도 순서를 통해 △코로나의 긴 터널에서 벗어나 힘차게 도약하게 하소서 △총회와 노회를 위하여 △주여, 우리를 회복시켜 주소서 △이 나라와 이 민족을 기억하여 주소서라는 기도 제목으로 송영식 목사, 윤영민 목사, 오광춘 장로, 김경환 장로가 각각 기도하고 증경 총회장 소강석 목사가 ‘샬롬과 부흥의 붉은 새벽빛 대서사시여’라는 제목의 축시를 낭독했다. 권순웅 목사는 대회사를 통해 “오늘 한국교회는 코로나 팬데믹을 넘어 또다시 위기의 시대를 지나고 있다. 지금 이때 우리가 해야 할 것은 기도다. 전지전능하신 여호와 하나님을 의지하며 기도해야 한다”라며 “전국목사장로기도회를 통해 기도의 자리로 함께 나아가자. 샬롬을 베풀어주시며 부흥의 역사를 베풀어주실 여호와 하나님께로 나아가자”라고 강조했다. 한편, 제60회 목사장로기도회는 라영환 교수(총신대)의 첫 번째 강의를 시작으로 3일간의 기도회 기간 중 두 번의 저녁집회, 일곱 차례의 전체강의, 트랙강의 2회를 가지며 10일 오전 11시 10분에 드리는 폐회예배를 끝으로 기도회를 마무리하는 일정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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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5-10
  • 오픈윈도우, 2023년 청소년 여름수련회 준비
    고신대학교에서 오랫동안 선교단체로 활동한 ‘오픈윈도우’(대표 이선노 목사)가 부산시 고신대학교 영도캠퍼스에서 오는 7월 24일(월)부터 28일(금)까지 1·2차에 걸쳐 ‘2023년 오픈윈도우 청소년 여름수련회’를 개최한다. 각 선교단체와 교회가 수련회를 열기 어려웠던 코로나19 팬데믹 중에도 온·오프라인으로 수련회를 개최하며 다음세대들을 향한 하나님의 사랑을 전하는 것에 힘써온 오픈윈도우는 올 해도 직접 그들을 만나 은혜의 통로가 되길 소망하고 있다. ‘친밀함’(시63:8)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수련회는 오는 7월 24일(월)부터 25일(화), 이틀에 걸쳐 38차 수련회를 개최하고 26일(수)부터 28일(금)까지 2박 3일에 걸쳐 39차 수련회를 개최한다. 38차 수련회의 개회예배와 저녁 집회는 제주도에서 나무와숲 학교장으로 섬기고 있는 권오희 목사가 말씀을 전하고 한생명복지대단 이효천 대표, 브니엘교회 청년 담당 사역자 허진열 목사가 말씀을 전한다. 2박 3일간 이어지는 39차 수련회는 지미선 찬양사역자의 찬양 콘서트와 세움교회 이종화 목사의 개회 예배를 시작으로 더푸른교회 강은도 목사, 움직이는교회 김상인 목사, 징검다리 선교회 대표 임우현 목사가 강사로 나서 말씀을 전한다. 또 울산신정교회 김보성 목사와 오픈윈도우 대표 이선노 목사가 아이들과 함께 수련회에 참석한 교사들을 위해 강습회를 준비하고 있다. 오픈윈도우 대표 이선노 목사는 “저희 오픈윈도우는 1988년 이후 부산을 대표하는 선교단체로 매년 청소년 수련회를 통해 많은 청소년들을 영적으로 섬겨 왔습니다. 이번 수련회가 기쁨으로 찬양하고, 뜨겁게 기도하며 하나님이 주신 비전을 발견하는 은혜의 시간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하고 있습니다. 각 교회의 청소년들이 이번 오픈윈도우 여름 수련회를 통해 다시 하나님 손 붙들고 일어나는 계기가 되길 간절히 소망합니다.”라며 초청의 말을 전했다. △참가문의 : 차소정 간사(010-3510-91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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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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