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6(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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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장(통합) 경남노회 교육훈련원(원장 이종수 목사, 이하 교육훈련원)과 경남노회 장로회(회장 정창헌 장로, 이하 장로회)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제3회 경남엘더스쿨’이 지난 5월 13일(토) 오전 10시, 밀양 무지개전원교회(박시영 목사)에서 열렸다.

경남노회 장로들의 장로계속교육의 취지로 개최된 경남엘더스쿨의 개회예배는 장로회 회장 정창헌 장로의 인도로 시작해 직전회장 손태원 장로가 대표로 기도하고 부서기 전병태 장로가 성경봉독(왕하22:3-8)한 후 경남노회 부노회장 이상근 목사가 ‘율법책 발견’이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했다. 이상근 목사는 “진정한 축복이 되어질 수 있게 평안을 구해야 한다.”라며 “축복을 받았다 할 지라도 불안이 찾아오고 마음에 평안이 없다면 어떤 영예도 보화도 소용없다. 제물과 명예보다 하늘로부터 오는 평안을 하나님께 구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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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남노회 장로회 회장 정창헌 장로

 

설교 후 장로회가를 제창하고 경남노회 목사회 회장 이상택 목사가 축도함으로 예배를 마치고 정창헌 장로가 환영사를 전했다. 정창헌 장로는 멀리서도 참석해준 장로들과 장소를 제공한 무지개전원교회에 감사를 전했다. 이어, 공동주최자인 경남노회 교육훈련원 원장 이종수 목사가 개회사를 전하고 목사회 회장 이상택 목사가 축사를 전했다.

개회예배 후 이어진 강의에서는 사단법인 한국사진작가협회 창원지부장 김동철 목사가 ‘스마트폰 100% 활용하기’라는 제목으로 강의를 전하고 2부 특강에서는 통합 총회 증경총회장 이성희 목사가 ‘장로교회의 장로’라는 제목으로 장로교회의 정치제도와 장로들의 역할 등에 대해 전했다.

   점심 식사 후 이어진 오후 강의에서는 민향식 문화관광해설사가 ‘건강하고 행복해지는 비결?’이라는 제하의 강의를 전하고 마지막 강의에서는 부산경남역사연구회 회장이자 무지개전원교회 담임인 박시영 목사가 ‘네비우스의 삼자원리를 통해 본 교회봉사’라는 제하의 강의를 전한 후 폐회예배 함으로 모든 순서를 마무리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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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노회, 제3회 경남엘더스쿨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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