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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창원특례시 어울림 탁구대회, 2회 맞아
    창원특례시탁구선교회와 창원시탁구협회가 공동 주관하는 ‘제2회 창원특례시 어울림 탁구대회’가 지난 4월 20일(토) 오전 8시, 창원시 마산회원구 마산자유수출2공구 체육관에서 열렸다. 일정상 경기 중에 드려진 개회예배는 창원특례시탁구선교회(이하 창원탁구선교회) 수석부회장 정천 장로의 인도로 부회장 강호규 장로가 대표로 기도하고 회계 박정자 집사가 성경봉독(마16:26)한 후 창원탁구선교회 지도목사 최정규 목사(합성감리교회)가 ‘영육간의 강건함’이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했다. 최정규 목사는 “건강을 좌우하는 것은 육체가 아닌 마음에 있다고 한다. 탁구를 통해 스트레스를 해소하며 교회와 가정에서 기쁨의 생활을 이어가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건강이 중요하다지만 죽음 앞에서는 아무 쓸모 없다. 그 때는 신앙의 건강이 중요해진다. 신앙이 건강하시길 바란다. 영원을 향해 나아가는 신앙의 건강이 탁월하길 바란다. 건강한 기독교인이 건강한 사회와 교회, 가정을 만들어 가길 바란다.”고 전했다. 설교 후 마산기독교연합회 회장 이상택 목사와 창원기독교연합회 회장 신진수 목사가 축사와 격려사를 각각 전하고 창원탁구선교회 회장 김기준 장로가 인사말과 함께 창원·마산·진해 내의 도움이 필요한 교회에 후원금을 전달하고 진해기독교연합회 회장 김영암 목사가 축도함으로 예배를 마쳤다. 이번 제2회 창원특례시 어울림 탁구대회는 총 54개 팀, 184명이 참석 했으며, 단체전 및 개인전으로 각각 진행 됐다. 또 창원탁구선교회는 내년 제3회 대회부터는 앞선 2번의 대회 성적을 부수 기준으로 삼아 하향 부수로 출전할 수 없도록 하고 보다 더 공정한 경기 운영이 될 수 있도록 약속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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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2
  • 경남마산노회, 제25회 친선체육대회 열어
    예장(고신) 경남마산노회 장로회가 주최하는 ‘제25회 목사·장로 부부 친선체육대회’가 지난 4월 18일(목) 오전 9시 30분, 함안군 군북면 군북3.1기념체육관에서 열렸다. 이날 친선체육대회는 경남마산노회 목사·장로 부부 회원으로 상호간 친교를 도모하고 주 안에서 화합하는 노회로 하나님 나라 건설에 보탬이 되고자 마련됐다. 체육대회에 앞서 드린 예배는 준비위원장 허영준 장로의 인도로 부대회장 조문수 장로가 대표로 기도하고 경남마산노회 노회장 권창영 목사가 ‘서로 격려하라’(히10:24)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했다. 권창영 목사는 말씀을 통해 “예수님께서 대제사장직을 수행함으로 우리는 구원을 받았다. 그렇기에 믿음과 소망과 사랑을 붙들고 있는 사람으로 살아야 한다. 오늘 체육대회의 목적은 서로 돌아보는 것에 있다. 사랑과 선행 가운데 서로 격려하고 응원하는 아름다운 체육대회가 되길 축복한다.”고 전했다. 설교 후 부노회장 정상률 목사가 축도함으로 예배를 마치고 개회식에 들어갔다. 개회식은 총무 이석직 장로가 내빈을 소개하고 대회장 진종신 장로가 개회를 선언한 후 대회사를 전하고 노회장 권창영 목사가 축사를 전했다. 권 목사는 “함께 모이는 것도 중요하지만 더욱 중요한 것은 한 마음이 되는것”이라며 “한 뜻을 이루어 주님 나라를 위해 더욱 힘쓴느 날들이 되기를 축복합니다. ”라고 전했다. 이어, 이민규 장로가 참가 선수를 대표하여 선수 선서를 하고 김태환 장로와 김휘안 장로가 대회 종목 및 규칙에 대해 안내한 후 준비운동과 함께 체육대회를 시작했다. 체육대회는 간단한 레크레이션 게임으로 열기를 달구고 배구, 피구, 족구, 축구 등 구기 종목과 윷놀이와 제기차기 같은 민속 놀이로 모두 함께 어울릴 대회를 만들어갔다. 그 밖에 경품 추첨을 통해 모든 참가자들의 돌아가는 발걸음 마저 즐겁게 만들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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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0
  • 고신대학교 태권도선교학과 김서영, 2024 전국종별태권도선수권대회 개인전 금메달 획득
    고신대학교(총장 이정기) 태권도선교학과(학과장 허보섭) 김서영 학생(3학년)이 ‘2024 전국종별태권도선수권대회’에 참가해 공인품새 개인전에서 금메달을 획득했다. 이번 대회는 4월 7일(일) ~ 10일(수)까지 강원도 태백 고원체육관에서 개최됐다. 대한태권도협회가 주최하고 대한태권도협회, 강원특별자치도태권도협회, 태백시체육회, 태백시태권도협회가 주관한 가운데 신인들의 등용문으로 공인품새와 겨루기 부문으로 나눠서 중·고·대, 일반부 선수들이 출전하여 전국에서 선수들이 참가해 기량을 펼쳤다. 태권도선교학과는 이론과 실기를 겸비한 탁월한 태권도 지도자 양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매년 국제 대회 및 국내 전국 태권도대회 입상, 국가대표 시범단 배출 등의 우수한 성과를 내고 있다. 고신대학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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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종합
    2024-04-15
  • 합산교회, 이수혜 목사 위임 감사예배
    예장(고신) 합산교회(이수혜 목사)가 지난 3월 31일(주일) 오후 3시, 창원시 의창구 동읍 합산교회당에서 이수혜 목사 위임식과 함께 감사예배를 드렸다. 이날 1부 감사예배는 위임국장을 맡은 차광진 목사(본포제일교회)의 인도로 시작해 공범식 목사(자여교회)가 대표로 기도하고 신이철 장로(동창원한빛교회)가 성경봉독(히13:17)한 후 경남노회 노회장 강현석 목사(일동교회)가 ‘멍에와 날개’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했다. 설교 후 안은준 목사(덕산교회)가 축도함으로 예배를 마치고 2부 위임식에 들어갔다. 위임식은 위임국장 차광진 목사가 위임 받는 이수혜 목사와 덕산교회 성도들에게 각각 서약을 받은 후 기도하고 이수혜 목사가 합산교회 위임 목사 된 것을 공포 한 후 위임패를 증정하고 합산교회는 위임 받은 이수혜 목사에게 선물을 증정 했다. 이어, 번성규 목사(은혜와평강교회)가 권면의 말을 전하고 김진 목사(동창원한빛교회)가 축사를 전한 후 위임 목사 된 이수혜 목사가 인사를 전하고 모든 순서를 마무리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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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2
  • 고신, 제21회 전국목사‧장로부부 특별기도회
    대한예수교장로회(고신) 총회 전국장로회연합회(대표회장 장상환 장로, 이하 전장연)가 주최하는 ‘제21회 전국목사‧장로부부 특별기도회’가 지난 4월 4일(목), 천안 고려신학대학원에서 열렸다. 고신 총회 산하 전국 교회에서 참석한 목사·장로 부부 6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작한 기도회는 전장연 회장 장상환 장로의 인도로 고신 총회 부총회장 박영호 장로가 대표로 기도하고 총회장 김홍석 목사가 ‘다 벗어진지라’(행16:22-26)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했다. 설교 후 고신장학회를 위해 헌금하고 부총회장 정태진 목사가 축도함으로 예배를 마쳤다. 특별 기도 순서에서는 △교회의 회복과 부흥을 위해서 부흥을 위해서, 고신교단과 교회를 위해서 그리고 통일한국과 선교를 위해서 간절히 기도했다.고신교단과 교회를 위해서 부흥을 위해서, 고신교단과 교회를 위해서 그리고 통일한국과 선교를 위해서 간절히 기도 했다. 2부 인사 시간에는 전장연 수석부회장 이연호 장로의 사회로 장상환 장로가 대회사를 전하고 고려신학대학원 최승락 원장이 환영사를 전했다. 대회사를 전한 장상환 목사는 “기도원이 감소하고 새벽기도와 통성기도가 식어가는 때에 전국의 목사장로부부가 한자리에 모여 기도할 수 있어서 감사드립니다.”라고 인사했다. 장 장로는 “고신교회와 고신총회, 고신대학, 신대원과 복음병원을 위하여 간절히 기도할 때 하나님께서 받으시는 기도회가 되기를 원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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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2
  • 충무제일교회 김태진 장로, 다음세대를 위한 헌신으로 고신대학교에 발전기금 1천만 원 기부
    충무제일교회(담임목사 김진우)를 섬기고 있는 김태진 장로가 2월 28일(수) 하나님 나라의 다음 세대를 양성하고자 하는 뜻을 담아 고신대학교(총장 이정기)에 1천만 원을 기부했다. 김태진 장로는 충무제일교회에서 예배위원장으로 섬기며, 하나님을 향한 삶의 예배를 헌신으로 드리고 있는 시무장로이다. 김태진 장로는 “하나님께 다음 세대에 대한 부흥의 기도를 청원 드리며, 고신대학교에 헌금하였다. 고신대학교를 통해 하나님 나라의 귀한 청년들이 많이 세워져 세상을 이끌어나가기를 기대한다.”라고 기부의 뜻을 밝혔다. 이정기 총장은 “신앙의 대를 잇기 위한 고신대학교의 교육사역에 동참해주셔서 감사드린다. 장로님의 기도와 헌신을 기억하며 하나님의 시선이 머무는 대학, 실력과 인성을 겸비한 기독인재를 양성하는 대학으로 계속해서 열심을 다하겠다.”라며 감사로 화답했다. 다음 세대를 위하여 가진 것을 하나님께 기꺼이 내어드리며 즐거이 헌신하는 교인들의 기부가 마음을 울린다. 그들의 따뜻한 손길과 헌신이 열매를 맺어 새벽이슬 같은 주의 청년들이 세상을 향해 생명력 있는 하나님의 메시지를 전하고 거룩한 옷을 입으며 즐거이 헌신하는 삶의 예배가 드려지길 기대한다. 고신대학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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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7

실시간 뉴스 기사

  • 진주새금산교회, 헌당 및 임직식
    예장(합동) 진주새금산교회(정병표 목사)가 지난 10월 29일(토) 오전 10시 30분, 진주시 금산면 진주새금산교회당에서 ‘헌당 및 임직헌식예식’을 드렸다. 당회장 정병표 목사의 집례로 드려진 1부 예배는 진주노회 서기 박해정 목사가 대표로 기도하고 동진주시찰장 김홍식 목사가 성경봉독(엡4:1-6)한 후 진주노회 노회장 유홍선 목사가 ‘성장하는 교회’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했다. 2부 헌당식에서는 건축위원회 서기 배기홍 장로가 2020년 1월 5일 건축위원회 조직부터 2022년 10월 29일 헌당예배를 드리기까지의 경과를 보고하고 건축위원장 김종득 장로가 헌건사와 함께 교회당 열쇠를 전하고 정병표 목사가 수건사와 함께 열쇠를 받았다. 이어, 진주새금산교회 전 성도 모두가 함께 헌당문을 교독하고 봉헌기도 한 후 정병표 목사가 헌당공포를 했다. 3부 임직식은 정병표 목사의 집례로 모든 임직자와 성도에게 서약을 받고 안수 및 임직·취임기도 후 진주새금산교회의 임직자 된 것을 공포하고 곽병오 원로장로와 전중기 목사가 임직자와 성도들에게 각각 권면의 말을 전했다. 이어진 축하 순서에서는 증경노회장 김선득 목사와 김종운 목사가 헌당 축사와 임직 축사를 전하고 성전 건축 시공사 및 건축사 책임자 등에 감사패를, 임직자들에게 임직패를 전한 후 증경총회장 김동권 원로 목사가 축도함으로 모든 순서를 마무리 했다. 다음은 임직 및 취임자 명단이다. ▲장로장립 : 정욱민, 고두영 ▲장로 취임 : 김동명 ▲집사 장립 : 김평훈, 이준기, 윤요셉, 정진후, 오광진 ▲집사 취임 : 김재석 ▲권사 임직 : 권희, 천둘선, 박미정, 주은정, 김명진, 김태희, 천지연, 신혜은, 임성희 ▲권사 취임 : 백석순, 박명희, 김혜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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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1-04
  • 밀양시기연, 제50회 정기총회
    밀양시기독교연합회(회장 민귀식 목사, 이하 밀양기연)가 지난 11월 3일(목) 오전 11시, 밀양시 무안면 새롬교회(최수민 목사)에서 ‘제50회 정기총회’를 가졌다. 부회장 최수민 목사(새롬교회)의 인도로 시작한 개회예배는 부회장 이혜영 장로(삼문교회)가 대표로 기도하고 회장 민귀식 목사(밀양교회)가 ‘내려가지 마십시오’(욘1:1-3)이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했다. 민귀식 목사는 “결코 내려가서는 안되는 것이 무엇인가?”라고 반문하며 “믿음의 길을 가고 있는 목사와 장로, 성도님들의 믿음의 열정, 기도의 열정이 내려가고 쇠락해서는 안된다. 예배와 헌신, 충성의 열정, 섬김과 감사의 열정이 내려가면 안된다.”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올라가야 할 귀한 역사가 우리 모두에게 있어야 할 것”이라고 전했다. 설교 후 전임회장 임형태 목사(강림교회)가 축도함으로 예배를 마쳤다. 이어진 2부 회무는 회장 민귀식 목사가 성원 보고를 받고 개회선언 함으로 시작해 회순채택과 각 보고 후 임원개선에 들어갔다. 임원 개선에서는 회칙에 따라 공천위원이 공천한 명단을 회무에서 인준하는 방식으로 신임 회장에 최수민 목사를 선출했다. 이번 회무에서는 밀양구치소 선교활동에 관한 안건이 논의 됐다. 해당 건은 밀양구치소에 교정위원이 있어 선교 활동에 있으나 지원이 부족해 밀양기연 차원에서 협조하고 많은 교회들이 함께 힘을 보태고 동역하는 방향으로 임원회에서 논의 후 결정하기로 했다. 또 이날 11월 20일 이전 감사예배를 드리는 농아인교회에 50만원의 축하금 및 격려금을 전달하기도 했다. 다음은 신임 임원 명단이다. ▲회장 : 최수민 목사(밀양새롬) ▲부회장 : 안병우 목사(은혜), 김성규 목사(느티나무), 최희석 목사(태동), 구창호 장로(사포) ▲총무 : 지현근 목사(밀양성결) ▲부총무 : 변상정 목사(무안) ▲서기 : 임충식 목사(대흥) ▲부서기 : 이성호 목사(동부) ▲회계 : 손희철 장로(숭진) ▲부회계 : 신명숙 장로(밀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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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교단 및 연합회
    2022-11-04
  • 경남지역장로회연, 제25회 정기총회
    예장(고신) 경남지역장로회연합회(회장 조용국 장로, 이하 경장연)가 지난 11월 1일(화) 오전 11시, 창녕군 창녕제일교회(이재격 목사)에서 ‘내가 너희와 함께 하노라’(학2:4)라는 주제로 ‘제25회 정기총회’를 개회했다. 회무에 앞서 드린 개회예배는 수석부회장 구양서 장로(창녕제일교회)의 인도로 시작해 직전회장 신종기 장로(마산중부교회)가 대표로 기도하고 부회장 진극권 장로(칠성교회)가 성경봉독(학2:4)한 후 경남중부노회장로회 임원진이 찬양으로 하나님께 영광 돌렸다. 이어, 이재격 목사(창녕제일교회)가 ‘내가 너희와 함께 하노라’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했다. 이재격 목사는 설교에서 “여러분은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은 하나님의 몸된 교회 지도자입니다. 장로님들은 어떤 환경에서도 좌절하거나 낙망하지말고 하나님 앞에 스스로 굳세게 하여 여러분의 교회가 하나님께 영광 돌리기에 힘써야 할 것입니다.”라며 “이 모든 것은 또한 하나님께서 여러분과 함께하시기 때문에 가능한 것입니다. 어떤 시련과 환란 가운데서도 하나님께서 함께 하실 것입니다”라고 전했다. 설교 후 회계 이혜영 장로(삼문교회)가 헌금기도하고 이재격 목사가 축도함으로 예배를 마쳤다. 2부 개회식은 총무 오동환 장로(제일진해교회)의 사회로 시작해 회장 조용국 장로(연초중앙교회)가 전임 회장 및 내외빈 소개를 하고 개회사를 전했다. 이어 경남중부노회장 송동호 목사(영광교회)가 환영사를, 고신 부총회장 전우수 장로(매일교회)가 축사를, 전국장로회연합회 회장 강상균 장로(장전중앙교회)가 격려사를 전했다. 3부 회무에서는 서기 홍사용 장로(진교교회)가 성원보고 후 조용국 장로가 개회선언하여 회순채택과 각 보고 후 임원개선에 들어갔다. 임원 개선에서는 수석부회장 구양서 장로를 신임 회장으로 추대하고 그 외 임원 및 실행위원은 각 지역 장로회 임원회 대표로 구성 된 공천위원회와 신임 회장이 공천한 임원 명단을 경장연 회원이 인준하는 방식으로 선출 했다. 다음은 신임 임원 명단이다. ▲회장 : 구양서 장로(창녕제일) ▲수석부회장 : 김시갑 장로(평성) ▲총무 : 구영근 장로(예곡) ▲서기 : 홍사용 장로(진교) ▲부서기 : 권충호 장로(개평) ▲회록서기 : 유진욱 장로(고현) ▲부회록서기 : 한정복 장로(신광) ▲회계 : 하삼수 장로(모든민족) ▲부회계 : 박삼철 장로(새순) ▲감사 : 오동환 장로(제일진해), 이혜영 장로(삼문), 송재철 장로(모든민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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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1-04
  • 평성교회, 목사 위임 및 집사 취임
    예장(고신) 평성교회(정원석 목사)가 지난 10월 29일(토) 오후 3시, 창원특례시 마산회원구 내서읍 평성교회에서 목사위임 및 집사 취임 예식을 가졌다. 위임국장인 예장(고신) 경남마산노회 전임노회장 허성동 목사(제일문창교회)의 집례로 드려진 1부 예배는 부노회장 배광석 장로(서부교회)가 대표로 기도하고 시찰회계 박영태 장로(복음교회)가 성경봉독(요13:1-11)한 후 김종인 목사가 ‘섬김의 목회’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했다. 김종인 목사는 “섬김은 사랑에서 비롯 돼야 한다.”라며 “사랑하기 때문에 섬기는 것이다. 사랑하는 마음이 없다면 섬기지 않게된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예수님의 사랑은 변함이 없는 사랑이었기에 십자가에서 죽음을 통해 우리에게 섬김을 보여주셨다.”라고 전했다. 김 목사는 “위임 받는 목사님과 취임하는 집사님 두분 모두 섬김을 통해 이 교회가 튼튼해지고 더 건강해지고 성장하길 축복한다.”고 전했다. 설교 후 노회장 최경진 목사(칠원교회)가 축도함으로 예배를 마쳤다. 2부 위임식은 허성동 목사가 위임 받는 정원석 목사와 성도들에게 서약을 받고 정원석 목사가 평성교회 위임 목사 된 것을 공포했다. 이어, 김종준 목사(홍대교회)가 위임 받은 정원석 목사와 성도들에게 권면의 말을 전했다. 3부 취임식은 당회장 정원석 목사가 취임하는 박홍규 집사와 성도들에게 서약을 받고 평성교회 장립 집사 된 것을 공포하고 김종현 목사(마산서광교회)가 취임한 박홍규 집사와 성도들에게 권면의 말을 전했다. 또 이병권 목사(복음교회)가 격려사를 전하고, 정원석 목사가 부교역자로 섬겼던 제일신마산교회의 박성실 목사와 거제교회의 옥수석 원로목사가 축사로 위임 받은 정원석 목사를 축복하고 축하했다. 한편, 정원석 목사는 고려신학대학원 56기로 제일신마산교회, 거제교회, 고현교회 부교역자로 섬겼으며 바르셀로나한서교회 담임 목사로 시무했다. 다음은 위임 목사 및 취임자 명단이다 ▲목사 위임 : 정원석 목사 ▲집사 취임 : 박홍규 집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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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1-04
  • 중앙동교회, 장로 임직 감사예배
    예장(고신) 중앙동교회(전창덕 목사)가 지난 10월 23일(주일) 오후 3시, 창원특례시 성산구 중앙동교회당에서 장로 임직 감사예배를 드렸다. 당회장 전창덕 목사의 인도로 드려진 1부 예배는 윤병호 장로(북창원한빛교회)가 대표로 기도하고 조서구 목사(부산북교회 은퇴)가 ‘청지기 인생’이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했다. 조서구 목사는 말씀을 통해 “우리는 하나님의 청지기로 부름 받은 분명한 사명이 있다.”라고 전했다. 조 목사는 “청지기는 주인이 맡겨준 일을 언젠가 계산할 날을 맞이한다. 하지만 그 날이 언제인지는 알 수 없다. 그래서 항상 오늘을 마지막날인 것 처럼 종말론적 삶의 살아야 한다.”라며 “나의 주인이신 예수를 위하여 하나님의 영광과 교회를 위하여 직분을 주심에 감사하고 열심으로 섬겨야 한다.”라고 전했다. 설교 후 전양문 목사(방주교회)가 축도함으로 예배를 마쳤다. 이어진 2부 임직식은 전창덕 목사의 집례로 임직자를 호명하고 임직자와 교우들에게 서약을 받은 후 안수 후 중앙동교회 장로 된 것을 공포 했다. 3부 축하 및 인사 순서에서는 교회가 준비한 장로 임직패를 전달하고 박해섭 목사(창원은광교회)가 권면의 말을 전하고 이상영 목사(명곡교회)가 축사를 전한 후 당회 서기 황우철 장로가 인사 및 광고를 전하고 모든 순서를 마무리 했다. 다음은 임직자 명단이다. ▲장로 임직 : 이덕우, 박주찬, 신숭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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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0-31
  • 이태원 참사에 교계 애도 메시지
    지난 10월 29일(토) 밤과 30일(주일) 새벽, 발생한 이태원 참사에 대해 한국교회 연합기관들이 30일 일제히 애도 메시지를 발표하며 빠른 사고 수습과 재발 방지를 촉구하고, 유가족과 희생자들을 위한 애도와 위로를 전했다. 한국교회총연합(대표회장 류영모 목사, 이하 한교총)은 “10월 29일 밤 불의의 사고로 희생된 이들과 유가족에게 마음을 담아 깊은 애도를 표한다. 부상당한 이들도 하루 빨리 회복되기를 기도한다”라며 “우리는 국가 애도기간에 유가족의 슬픔에 동참하기 위해, 본회가 주최하고 CTS기독교TV 주관으로 오는 11월 5일 광화문과 시청광장에서 열릴 예정인 ‘코리아 퍼레이드’를 잠정 연기하기로 결정했다”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다시 한번 슬픔을 당한 유가족들에게 하나님의 위로가 함께 하시기를 기도하며, 국민과 함께 깊은 애도를 표한다”며 “이번 사고의 원만한 수습과 안전사고의 재발방지 대책이 마련되기를 바란다”고 했다. 한국교회연합(대표회장 송태섭 목사, 이하 한교연)도 애도 ‘이태원 참사 애도 긴급담화문’을 발표했다. 한고연은 긴급 담화문에서 “이번 사고의 희생자가 주로 10대와 20대 젊은이들이란 소식이 우리의 마음을 더욱 무겁게 합니다. 먼저 청천벽력 같은 소식을 접하고 망연자실할 유가족 여러분께 하나님의 위로와 평강이 임하시길 빕니다.”라며 위로를 전하고 “한국교회도 모든 협력과 지원을 할 것”이라며 “회원 교단과 단체들은 오늘 주일예배에 희생자와 가족을 위해 기도할 것이다. 한국교회 1천만 성도 모두 같은 마음으로 기도에 동참해 주실 것을 간곡히 간곡히 당부드린다”고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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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0-31
  • 부울경 교직자 협의회, 제20회 수련회 개최
    예장(합동) 부산·울산·경남 교직자 협의회(회장 오성환 목사)가 지난 10월 24일(월)부터 25일(화)까지 양일간 경주 켄싱턴리조트에서 ‘용기와 희망으로’라는 주제로 ‘제20회 부울경 교직자 수련회’를 개최했다. 부산·울산·경남지역 목사·장로 부부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수련회 개회 예배는 상임회장 최인수 목사의 인도로 시작해 상임회장 배도열 장로가 대표로 기도하고 장봉생 목사가 말씀을 전했다. 말씀 후 사무총장 성경선 목사의 광고와 특별기도회를 통해 △나라와 민족을 위하여 △세계선교 및 북한선교를 위해 △총회산하기관(총신대학, 기독신문, GMS)을 위하여 △107회 총회를 위하여 △다음세대를 위하여 기도했다. 이어, 합동 직전 총회장 배광식 목사가 격려사를 전하고 전국영남교직자협의회 회장 강진상 목사와 경북교직자협의회 회장 김상원 목사가 축사를 전했다. 회장 오성환 목사는 대회사를 전하고 중부산노회 노회장 김철민 목사가 환영사를 전한 후 증경회장 이진철 목사가 축도함으로 예배를 마쳤다. 오성환 목사는 대회사를 통해 “대내외적으로 어려움에 직면한 상태이지만 우리는 머뭇거리지 말고 성실하게 하나님께 부르짖으며, 하나님께서 우리와 함께하신다는 믿음으로 여호수아처럼 용기와 소망으로 나아가 난국을 극복하고 영적인 승리를 거두자”라고 전했다. 이번 수련회는 특강 강사로 발안제일교회 김종택 목사, 대구목자교회 박기준 목사, 부전교회 박성규 목사, 안과전문의 윤영선 원장을 모셔 강의를 전하고 광교제일교회 이종석 목사, 명성교회 김종혁 목사, 진주성남교회 양대식 목사가 저녁과 새벽, 폐회 예배에서 말씀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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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0-29
  • 진해기연, 2022년 부흥집회
    진해기독교연합회(회장 전성환 목사, 이하 진해기연)가 지난 10월 24일(월)부터 26일(수)까지 ‘다시부흥케 하소서!’라는 주제로 ‘2022년 진해기독교연합회 부흥회’를 가졌다. 진해침례교회 찬양단과 함께 시작한 부흥집회는 진해기연 수석부회장 서성기 목사(명동교회)의 인도로 회계 김재덕 장로(진해침례교회)가 대표로 기도하고 경화교회 찬양단이 하나님께 찬양으로 영광 돌렸다. 이어, 강사로 모신 손현보 목사(세계로교회)가 ‘전도자의 축복’(고전 9:13-14)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했다. 손현보 목사는 자신의 어렵고 힘들었던 어린 시절 어머니의 이야기와 그 시절 교회에 다니게 됐던 이야기, 믿음을 가지게 된 간증을 함께 전하고 손현보 목사의 이야기에 성도들은 함께 울고 웃었다. 손 목사는 벌 받아 죽는다고 생각하니 회개가 저절로 됐던 일화를 소개하며, “그 일 뒤에 하나님의 자녀가 되고 구원 받았다는 사실이 믿어지기 시작했다. 그리고 내 인생이 180도 달라졌다.”고 전했다. 손 목사는 “세상이 달라보이니 날마다 할렐루야를 외치고 너무 좋았다. 그리고 가족을 위해 기도했고 내 능력이 부족해도 늘 하나님께 매달리고 기도하면 하나님께서 능력을 주고 복을 준다는 말씀을 믿고 새벽기도를 지켰다”고 전했다. 26일 저녁까지 이어진 부흥집회에서 손현보 목사는 ‘예수님의 꿈, 우리의 꿈’(행1:6-9), ‘하나님의 꿈을 이루는 가족’(엡2:19)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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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0-29
  • 통합 경남노회 남선교회, 제36회 선교대회
    예장(통합) 경남노회 남선교회연합회(회장 공병규 장로, 이하 남선교회)가 지난 10월 23일(주일) 오후 7시, 창원특례시 양곡교회(장형록 목사)에서 ‘제36회 개척교회 설립을 위한 선교대회’를 가졌다. 남선교회 회장이자 대회장 공병규 장로(창녕교회)의 인로도 시작한 예배는 명예대회장 최문욱 장로(양곡교회)가 대표로 기도하고 준비위원장 조희래 장로(상남교회)가 성경봉독(단6:10)한 후 양곡교회 다윗찬양대와 베델찬양대가 아름다운 목소리와 악기 연주로 하나님께 영광돌렸다. 강사 소개를 위해 나선 양곡교회 지용수 목사는 “우리 노회 남선교회가 너무 귀하고 자랑스럽다”라며 “봉사와 헌신, 선교를 이어오는 흐름이 너무 좋다. 총회 산하 60여 노회 남선교회 중 가장 자랑스럽다”라고 전하고 강사로 모신 손병렬 목사에 대해서 “세계를 보는 안목이 있고 통찰력 있는 목사”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예배 말씀은 강사로 모신 손병렬 목사(포항중앙교회)가 ‘감사하는 사람들’이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했다. 손병렬 목사는 말씀을 통해 하나님께 기도하면 사자 굴에 던져지는 것을 알았던 다니엘에 대해 전하며 “다니엘을 사자 굴에 던짐을 받을 것을 알았지만 남들 모르게 기도하거나 하나님께 30일만 참아 달라며 요구 하지 않았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오히려 다니엘을 기도하고 감사했다.”라며 “다니엘이 지금 감사할 상황인가? 한순간에 모든 것을 잃어버릴 상황이다. 하지만 큰 위기의 순간임에도 불구하고 감사할 수 있었던 것은 다니엘은 환경에 마음을 빼앗기지 않았다. 문제에 마음을 빼앗기지 않았다.”라고 전했다. 손 목사는 “다니엘은 문제 뒤에 역사하시는 하나님께 집중했다. 인도해주시는 하나님께 감사하고 오늘도 함께 해주신 하나님께 감사했다. 사자 굴에 던져져도 하나님이 함께하실 것임을 믿기에 감사했다.”고 전했다. 말씀 후 이어진 순서에서 남선교회가 영상선교보고를 하고 국제사랑재단과 진병곤 평신도선교사에게 선교비를 전달했다. 또 경남노회 노회장 조신제 목사(새빛교회)가 축사를, 남선교회 전국연합회 직전회장 전학수 장로와 남선교회 부울경협의회장 김병수 장로가 축사를 전하고 통합 증경총회장 지용수 목사가 축도함으로 예배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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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0-27
  • 중앙동교회, 장로 임직 감사예배
    예장(고신) 중앙동교회(전창덕 목사)가 지난 10월 23일(주일) 오후 3시, 창원특례시 성산구 중앙동교회당에서 장로 임직 감사예배를 드렸다. 당회장 전창덕 목사의 인도로 드려진 1부 예배는 윤병호 장로(북창원한빛교회)가 대표로 기도하고 조서구 목사(부산북교회 은퇴)가 ‘청지기 인생’이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했다. 조서구 목사는 말씀을 통해 “우리는 하나님의 청지기로 부름 받은 분명한 사명이 있다.”라고 전했다. 조 목사는 “청지기는 주인이 맡겨준 일을 언젠가 계산할 날을 맞이한다. 하지만 그 날이 언제인지는 알 수 없다. 그래서 항상 오늘을 마지막날인 것 처럼 종말론적 삶의 살아야 한다.”라며 “나의 주인이신 예수를 위하여 하나님의 영광과 교회를 위하여 직분을 주심에 감사하고 열심으로 섬겨야 한다.”라고 전했다. 설교 후 전양문 목사(방주교회)가 축도함으로 예배를 마쳤다. 이어진 2부 임직식은 전착덕 목사의 집례로 임직자를 호명하고 임직자와 교우들에게 서약을 받은 후 안수 후 중앙동교회 장로 된 것을 공포 했다. 3부 축하 및 인사 순서에서는 교회가 준비한 장로 임직패를 전달하고 박해섭 목사(창원은광교회)가 권면의 말을 전하고 이상영 목사(명곡교회)가 축사를 전한 후 당회 서기 황우철 장로가 인사 및 광고를 전하고 모든 순서를 마무리 했다. 다음은 임직자 명단이다. ▲장로 임직 : 이덕우, 박주찬, 신숭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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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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