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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장애인복지기금마련 어울림 바자회 열려…
영도구장애인복지관(관장 박기영)은 4월 25일 영도구장애인복지관 야외주차장(영도어울림문화공원 내)에서 장애인 복지기금 마련을 위한 ‘어울림 바자회’를 개최했다. 코로나 이후 6년 만에 개최된 이번 바자회는 약 2,000여 명의 이용인 및 지역주민이 나눔의 장에 참여하였으며, 바자회를 통해 얻은 수익금은 지역사회 재가장애인 복지증진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이날 바자회에서는 지역사회 후원으로 모인 의류, 잡화, 생활용품, 유아용품, 식품 등 지역사회 유관기관 및 이웃가게에서 후원받아 좋은 물건을 저렴하게 판매하였다. 뿐만 아니라 먹거리장터와 경품추천 등 지역주민이 함께 어우러질 수 있는 다양한 행사도 함께 진행해 큰 호응을 얻었다. 영도구장애인복지관 박기영 관장은 “ 지역주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행사를 통해 주민 상호 간의 긍정적인 관계가 형성되어 사회통합에 기여하기를 희망한다”고 전했다. 고신대학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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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래 장로의 고신대학교를 향한 변함없는 사랑, 발전기금 1천만 원 기부
김경래 장로(빛소금교회 원로장로, 한국기독교100주년기념재단 부이사장)는 고신대학교(총장 이정기)에 4월 19일(금) 1천만 원을 기부했다. 김경래 장로는 이전부터 고신대학교에 지속적으로 발전기금을 기부해 왔으며, 물질뿐 아니라 기도로 끊임없이 고신대학교를 지원하는 든든한 후원자이다. 김경래 장로는 기부금을 전달하며 “고신대학교와 하나님 나라의 다음세대가 바로 세워지기를 기도하며 세상의 빛이 될 청년들에게 잘 사용되었으면 한다.”라고 기부의 뜻을 밝혔다. 이에 이정기 총장은 “다음세대를 위한 사역에 아낌없이 지원해주심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세상을 이끌어나갈 거룩한 청년들을 세워나가는 것에 고신대학교가 앞장서겠다.”라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고신총회 장로부총회장, 전국장로회연합회 회장 및 기독교보 편집국장과 집필위원을 역임하며 고신정신을 계승하고자 계속해서 헌신해왔던 김경래 장로는 고신대학교를 향한 지속적인 기부로 다음 세대를 향한 선배의 역할 또한 감당해왔다. 고신의 선배로서 ‘모이고 바치고 전하는’ 삶을 직접 보여 온 그의 행적은 많은 이들에게 본보기가 되고 있다. 고신대학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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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법인 고려학원, 고신대 11대 복음병원장에 최종순 교수 선출
학교법인 고려학원(이사장 유연수 목사)이 지난 4월 25일, 이사회를 열고 고신대학교 복음병원 11대 병원장에 최종순 교수(가정의학과)를 선출했다. 이날 이사회는 고신대학교 이정기 총장이 제청한 최종순 교수와 질의응답과 투표를 갖고 과반수 찬성으로 신임 병원장 인선을 최종 통과 시켰다. 고신대학교 복음병원 11대 병원장으로 선출된 최종순 교수는 5월 7일 부터 3년의 임기를 가질 예정이다. 최종순 교수는 고신대 의과대학(8기 입학)을 졸업하고 고신대복음병원에서 대외협력실장, QPS실장, 기획조정실장 등 주요 보직을 두루 역임했다. 또 대한노인병학회 영남지회 이사장, 대한 가정의학회 부울경 회장, 대한통합암학회 부회장 등 대외 활동을 해왔다. 최 교수는 국내외 의료사각지대에서 꾸준하게 의료봉사를 펼쳐온 공로를 인정받아 지난 2021년 보건복지부 장관상과 부산광역시의사회 의학대상 사회봉사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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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 경남노회, 제136회 정기회 개회
예장(통합) 경남노회(노회장 이상근 목사)가 지난 4월 22일(월) 오전 9시, 거제시 신현교회(서용진 목사)에서 제136회 정기노회를 개회했다. 회무에 앞서 드려진 개회예배는 노회장 이상근 목사의 인도로 시작해 부노회장 정창헌 장로가 대표로 기도하고 서기 서성기 목사가 성경봉독(요17:20-23)한 후 노회장 이상근 목사가 ‘하나되게 하옵소서’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했다. 이상근 목사는 말씀을 통해 “우리가 하나가 돼 복음을 전파할 때 오전하게 전파되는 것”이라며 “주님은 우리가 하나 되기 원하신다. 주님의 제자들인 우리는 주님의 간절한 소원을 이루기 위해 하나되는 것에 힘써야 한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하나가 돼야 함에도 그러지 못한다면 우리는 성삼휘 하나님의 영광을 가리게 된다. 성도가 일치 돼 하나가 될 때 주님이 기뻐하시며 복음 전파와 선교로 지상 명령을 이루게 하신다.”고 전했다. 설교 후에는 신현교회 당회장 서용진 목사의 집례로 성찬예식을 가졌다. 서용진 목사가 고린도전서 11장 23절부터 29절까지 봉독하고 기도와 함께 떡과 잔을 나누고 노회 회계 천명철 장로가 봉헌기도 한 후 노회장 이상근 목사가 축도함으로 예배를 마쳤다. 이어진 노회 회무는 서기 서성기 목사가 노회원 312명 출석을 확인하고 이상근 목사가 개회를 선언함으로 시작해 각 보고와 총회 파송 총대 선출을 이어갔다. 또 이번 노회에서는 그동안 오랜 기간 목회로 수고한 목사의 은퇴 및 공로목사 추대식을 가져 이정희·김형곤·박은래 목사를 공로 목사로 추대했다. 또 목사 안수식을 통해 하시운, 박정임, 전일안, 홍영신, 김동오 전도사에게 안수하고 목사된 것을 선포 했다. 다음은 총회 파송 총대 선출 명단이다. ▲목사총대 : 이상근(호계문창), 서성기(명동), 이상택(회원동부), 이창교(상남), 추요한(신마산), 조신제(새빛), 박태부(새장승포), 이상현(대합), 서용진(신현), 정옥균(등림), 이원택(연경) ▲장로총대 : 천명철(경화), 손태원(봉덕), 김관수(양곡), 성철근(신현), 신종주(하청), 정창헌(밀양남부), 공병규(창녕), 최중락(진해성광), 배병호(문창), 윤석원(갈릴리), 강상원(유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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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동 경남 지역 노회, 제200회 정기회 맞아
대한예수교장로회(합동) 총회 산하 경남 지역 노회들이 제200회기를 맞았다. 1911년 조직된 경상노회가 경남노회와 경북노회로 분립하고 이후 경남·경남동·경상·영남노회로 분립한 노회들이 함께 200회기를 맞이한 것이다. 지난 4월 8일(월), 가장 먼저 개회한 경남노회(노회장 하석봉 목사)는 통영 동광교회에서 회무를 가졌다. 71명의 노회원이 참석한 가운데 개회해 무전교회 김성철 목사를 신임 노회장으로 선출했다. 4월 15일(월) 개회한 경상노회(노회장 김동수 목사)는 창원왕성교회에서 83명의 노회원이 참석한 가운데 서기 윤선섭 목사의 인도로 예배를 시작해 부노회장 정을균 장로가 대표로 기도하고 노회장 김동수 목사가 ‘천사의 얼굴과 같았더라’(행6:15)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한 후 증경노회장 박용수 목사가 축도함으로 예배를 마쳤다. 예배 후 이어진 성찬예식은 증경노회장 서성진 목사의 집혜로 부회계 박춘식 장로가 대표로 기도하고 서성진 목사가 ‘섬김의 리더십’(막10:35-45)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한 후 떡과 잔을 나누고 서성진 목사가 축도함으로 성찬예식을 마쳤다. 이후 이어진 회무에서는 신임 노회장으로 예수은혜교회 이보길 목사를 선출하고 같은 날 통영 도원교회에서 제200회 정기회를 가진 영남노회(김두근 목사)는 노회원 54명이 참석한 가운데 노회장 김두근 목사의 인도로 개회예배를 드렸다. 부노회장 강선호 장로가 대표로 기도하고 노회장 김두근 목사가 ‘자기 신앙의 역사’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한 후 전 노회장 방동희 목사가 축도함으로 예배를 마쳤다. 영남노회는 이날 회무를 통해 신임 노회장으로 이형득 목사를 선출했다. 하루가 늦은 4월 16일(화), 거제시 사등교회에서 제200회 정기회를 개회한 경남동노회(노회장 박태규 목사)는 노회원 51명이 참석한 가운데 부노회장 성경선 목사의 인도로 개회예배를 시작해 부노회장 정강시 장로가 대표로 기도하고 노회장 박태규 목사가 ‘모일 때에’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했다. 이날 회무에서 경남동노회는 성경선 목사(밀알교회)를 신임 노회장으로 선출하고 부노회장에 조상철 목사와 정상기 장로를 선출 했다. 다음은 신임 임원 및 총대 명단이다. □ 경상노회 ▲노회장 : 이보길 목사 ▲부노회장 : 조성래 목사, 허효권 장로, ▲서기 : 김면수 목사 ▲부서기 : 이태환 목사 ▲회록서기 : 이동준 목사 ▲부회록서기 : 김영태 목사 ▲회계 : 박춘식 장로 ▲부회계 : 차효득 장로 ▲목사총대 : 이보길, 최인수, 양충만, 장일, 김동수 ▲장로총대 : 김진곤, 허효권, 박춘식, 차효득, 이천우 □ 영남노회 ▲노회장 : 이형득 목사(도원) ▲부노회장 : 김종실 목사(진해호산나), 박기은 장로(진해사랑의) ▲서기 : 김병찬 목사(드림) ▲부서기 : 김상철 목사(부산사랑의) ▲회록서기 : 한재호 목사(높은부르심) ▲부회록서기 : 김요한 목사(벧세메스) ▲회계 : 김태환 장로(서머나) ▲부회계 : 임창욱 장로(서머나) ▲목사총대 : 이형득, 김동혁, 김성곤 ▲장로총대 : 박기은, 강선호, 백민기 □ 경남동노회 ▲노회장 : 성경선 목사 ▲부노회장 : 조상철 목사, 정상기 장로 ▲서기 : 김대영 목사 ▲부서기 : 이희련 목사 ▲회록서기 : 정우영 목사 ▲부회록서기 : 공종현 목사 ▲회계 : 원효섭장로 ▲부회계 : 김형만 장로 ▲목사총대 : 성경선, 조상철, 이희련 ▲장로총대 : 원효섭, 정상기, 김형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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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라아합창제, 오는 5월 봄 밤을 울린다
사단법인 경남기독교총연합회가 주관하고 코리아합창제조직위원회가 주최하던 ‘코리아합창제’가 이제 경상남도와 창원시의 특별 후원 아래 코리아합창제 조직위원회의 단독 주최 ‘경상남도 코리아합창제’로 오는 5월 2일(목) 오후 7시 30분, 창원성산아트홀 대극장에서 무대를 올린다. 경남 지역의 합창 문화를 선도하는 코리아합창제는 올 해로 13회 째를 맞이해 경남 콩스콰이어를 비롯해 안양시립소년소녀합창단, ‘남자의자격’ 청춘합창단, 구미시립합창단, 나주시립합창단, 송파구립합창단, 클라시쿠스합창단, 한국남성합창단 등 8개 합창단, 총 320명의 합창단원들이 출연해 아름다운 합창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날 공연장에서는 메인 행사와 함께 식전 로비 음악회가 준비 돼 있으며 무대 마지막에는 전 출연자가 함께 하는 연합 연주도 즐길 수 있을 예정이다. 이화여대 박신화 교수를 예술위원장으로 위촉한 코리아합창제조직위원회는 내년부터 국제급 민간합창문화 행사로 거듭날 준비를 하고 있으며, 올 가을에는 합창인의 밤과 함께 합창 대상 시상식도 준비 중에 있다. 구자천 조직위원장은 “경남에 150여 개 순수 아마추어 활동하는 등 합창 인구가 늘고 있다.”라며 “내년부터 명실상부한 국제합창제로 꾸려 경남을 세계적인 합창도시로 발전시키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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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특례시 어울림 탁구대회, 2회 맞아
- 창원특례시탁구선교회와 창원시탁구협회가 공동 주관하는 ‘제2회 창원특례시 어울림 탁구대회’가 지난 4월 20일(토) 오전 8시, 창원시 마산회원구 마산자유수출2공구 체육관에서 열렸다. 일정상 경기 중에 드려진 개회예배는 창원특례시탁구선교회(이하 창원탁구선교회) 수석부회장 정천 장로의 인도로 부회장 강호규 장로가 대표로 기도하고 회계 박정자 집사가 성경봉독(마16:26)한 후 창원탁구선교회 지도목사 최정규 목사(합성감리교회)가 ‘영육간의 강건함’이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했다. 최정규 목사는 “건강을 좌우하는 것은 육체가 아닌 마음에 있다고 한다. 탁구를 통해 스트레스를 해소하며 교회와 가정에서 기쁨의 생활을 이어가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건강이 중요하다지만 죽음 앞에서는 아무 쓸모 없다. 그 때는 신앙의 건강이 중요해진다. 신앙이 건강하시길 바란다. 영원을 향해 나아가는 신앙의 건강이 탁월하길 바란다. 건강한 기독교인이 건강한 사회와 교회, 가정을 만들어 가길 바란다.”고 전했다. 설교 후 마산기독교연합회 회장 이상택 목사와 창원기독교연합회 회장 신진수 목사가 축사와 격려사를 각각 전하고 창원탁구선교회 회장 김기준 장로가 인사말과 함께 창원·마산·진해 내의 도움이 필요한 교회에 후원금을 전달하고 진해기독교연합회 회장 김영암 목사가 축도함으로 예배를 마쳤다. 이번 제2회 창원특례시 어울림 탁구대회는 총 54개 팀, 184명이 참석 했으며, 단체전 및 개인전으로 각각 진행 됐다. 또 창원탁구선교회는 내년 제3회 대회부터는 앞선 2번의 대회 성적을 부수 기준으로 삼아 하향 부수로 출전할 수 없도록 하고 보다 더 공정한 경기 운영이 될 수 있도록 약속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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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특례시 어울림 탁구대회, 2회 맞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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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마산노회, 제25회 친선체육대회 열어
- 예장(고신) 경남마산노회 장로회가 주최하는 ‘제25회 목사·장로 부부 친선체육대회’가 지난 4월 18일(목) 오전 9시 30분, 함안군 군북면 군북3.1기념체육관에서 열렸다. 이날 친선체육대회는 경남마산노회 목사·장로 부부 회원으로 상호간 친교를 도모하고 주 안에서 화합하는 노회로 하나님 나라 건설에 보탬이 되고자 마련됐다. 체육대회에 앞서 드린 예배는 준비위원장 허영준 장로의 인도로 부대회장 조문수 장로가 대표로 기도하고 경남마산노회 노회장 권창영 목사가 ‘서로 격려하라’(히10:24)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했다. 권창영 목사는 말씀을 통해 “예수님께서 대제사장직을 수행함으로 우리는 구원을 받았다. 그렇기에 믿음과 소망과 사랑을 붙들고 있는 사람으로 살아야 한다. 오늘 체육대회의 목적은 서로 돌아보는 것에 있다. 사랑과 선행 가운데 서로 격려하고 응원하는 아름다운 체육대회가 되길 축복한다.”고 전했다. 설교 후 부노회장 정상률 목사가 축도함으로 예배를 마치고 개회식에 들어갔다. 개회식은 총무 이석직 장로가 내빈을 소개하고 대회장 진종신 장로가 개회를 선언한 후 대회사를 전하고 노회장 권창영 목사가 축사를 전했다. 권 목사는 “함께 모이는 것도 중요하지만 더욱 중요한 것은 한 마음이 되는것”이라며 “한 뜻을 이루어 주님 나라를 위해 더욱 힘쓴느 날들이 되기를 축복합니다. ”라고 전했다. 이어, 이민규 장로가 참가 선수를 대표하여 선수 선서를 하고 김태환 장로와 김휘안 장로가 대회 종목 및 규칙에 대해 안내한 후 준비운동과 함께 체육대회를 시작했다. 체육대회는 간단한 레크레이션 게임으로 열기를 달구고 배구, 피구, 족구, 축구 등 구기 종목과 윷놀이와 제기차기 같은 민속 놀이로 모두 함께 어울릴 대회를 만들어갔다. 그 밖에 경품 추첨을 통해 모든 참가자들의 돌아가는 발걸음 마저 즐겁게 만들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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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마산노회, 제25회 친선체육대회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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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신대학교 태권도선교학과 김서영, 2024 전국종별태권도선수권대회 개인전 금메달 획득
- 고신대학교(총장 이정기) 태권도선교학과(학과장 허보섭) 김서영 학생(3학년)이 ‘2024 전국종별태권도선수권대회’에 참가해 공인품새 개인전에서 금메달을 획득했다. 이번 대회는 4월 7일(일) ~ 10일(수)까지 강원도 태백 고원체육관에서 개최됐다. 대한태권도협회가 주최하고 대한태권도협회, 강원특별자치도태권도협회, 태백시체육회, 태백시태권도협회가 주관한 가운데 신인들의 등용문으로 공인품새와 겨루기 부문으로 나눠서 중·고·대, 일반부 선수들이 출전하여 전국에서 선수들이 참가해 기량을 펼쳤다. 태권도선교학과는 이론과 실기를 겸비한 탁월한 태권도 지도자 양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매년 국제 대회 및 국내 전국 태권도대회 입상, 국가대표 시범단 배출 등의 우수한 성과를 내고 있다. 고신대학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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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신대학교 태권도선교학과 김서영, 2024 전국종별태권도선수권대회 개인전 금메달 획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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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산교회, 이수혜 목사 위임 감사예배
- 예장(고신) 합산교회(이수혜 목사)가 지난 3월 31일(주일) 오후 3시, 창원시 의창구 동읍 합산교회당에서 이수혜 목사 위임식과 함께 감사예배를 드렸다. 이날 1부 감사예배는 위임국장을 맡은 차광진 목사(본포제일교회)의 인도로 시작해 공범식 목사(자여교회)가 대표로 기도하고 신이철 장로(동창원한빛교회)가 성경봉독(히13:17)한 후 경남노회 노회장 강현석 목사(일동교회)가 ‘멍에와 날개’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했다. 설교 후 안은준 목사(덕산교회)가 축도함으로 예배를 마치고 2부 위임식에 들어갔다. 위임식은 위임국장 차광진 목사가 위임 받는 이수혜 목사와 덕산교회 성도들에게 각각 서약을 받은 후 기도하고 이수혜 목사가 합산교회 위임 목사 된 것을 공포 한 후 위임패를 증정하고 합산교회는 위임 받은 이수혜 목사에게 선물을 증정 했다. 이어, 번성규 목사(은혜와평강교회)가 권면의 말을 전하고 김진 목사(동창원한빛교회)가 축사를 전한 후 위임 목사 된 이수혜 목사가 인사를 전하고 모든 순서를 마무리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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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산교회, 이수혜 목사 위임 감사예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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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신, 제21회 전국목사‧장로부부 특별기도회
- 대한예수교장로회(고신) 총회 전국장로회연합회(대표회장 장상환 장로, 이하 전장연)가 주최하는 ‘제21회 전국목사‧장로부부 특별기도회’가 지난 4월 4일(목), 천안 고려신학대학원에서 열렸다. 고신 총회 산하 전국 교회에서 참석한 목사·장로 부부 6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작한 기도회는 전장연 회장 장상환 장로의 인도로 고신 총회 부총회장 박영호 장로가 대표로 기도하고 총회장 김홍석 목사가 ‘다 벗어진지라’(행16:22-26)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했다. 설교 후 고신장학회를 위해 헌금하고 부총회장 정태진 목사가 축도함으로 예배를 마쳤다. 특별 기도 순서에서는 △교회의 회복과 부흥을 위해서 부흥을 위해서, 고신교단과 교회를 위해서 그리고 통일한국과 선교를 위해서 간절히 기도했다.고신교단과 교회를 위해서 부흥을 위해서, 고신교단과 교회를 위해서 그리고 통일한국과 선교를 위해서 간절히 기도 했다. 2부 인사 시간에는 전장연 수석부회장 이연호 장로의 사회로 장상환 장로가 대회사를 전하고 고려신학대학원 최승락 원장이 환영사를 전했다. 대회사를 전한 장상환 목사는 “기도원이 감소하고 새벽기도와 통성기도가 식어가는 때에 전국의 목사장로부부가 한자리에 모여 기도할 수 있어서 감사드립니다.”라고 인사했다. 장 장로는 “고신교회와 고신총회, 고신대학, 신대원과 복음병원을 위하여 간절히 기도할 때 하나님께서 받으시는 기도회가 되기를 원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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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신, 제21회 전국목사‧장로부부 특별기도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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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무제일교회 김태진 장로, 다음세대를 위한 헌신으로 고신대학교에 발전기금 1천만 원 기부
- 충무제일교회(담임목사 김진우)를 섬기고 있는 김태진 장로가 2월 28일(수) 하나님 나라의 다음 세대를 양성하고자 하는 뜻을 담아 고신대학교(총장 이정기)에 1천만 원을 기부했다. 김태진 장로는 충무제일교회에서 예배위원장으로 섬기며, 하나님을 향한 삶의 예배를 헌신으로 드리고 있는 시무장로이다. 김태진 장로는 “하나님께 다음 세대에 대한 부흥의 기도를 청원 드리며, 고신대학교에 헌금하였다. 고신대학교를 통해 하나님 나라의 귀한 청년들이 많이 세워져 세상을 이끌어나가기를 기대한다.”라고 기부의 뜻을 밝혔다. 이정기 총장은 “신앙의 대를 잇기 위한 고신대학교의 교육사역에 동참해주셔서 감사드린다. 장로님의 기도와 헌신을 기억하며 하나님의 시선이 머무는 대학, 실력과 인성을 겸비한 기독인재를 양성하는 대학으로 계속해서 열심을 다하겠다.”라며 감사로 화답했다. 다음 세대를 위하여 가진 것을 하나님께 기꺼이 내어드리며 즐거이 헌신하는 교인들의 기부가 마음을 울린다. 그들의 따뜻한 손길과 헌신이 열매를 맺어 새벽이슬 같은 주의 청년들이 세상을 향해 생명력 있는 하나님의 메시지를 전하고 거룩한 옷을 입으며 즐거이 헌신하는 삶의 예배가 드려지길 기대한다. 고신대학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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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무제일교회 김태진 장로, 다음세대를 위한 헌신으로 고신대학교에 발전기금 1천만 원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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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기장총, 2021년 송년 감사예배
- 창원시기독교장로총연합회(대표회장 최주철 장로, 이하 창기장총)가 지난 12월 20일(월) 오전 11시, 창원시 그랜드머큐어 앰배서더 창원에서 ‘송년감사예배’를 드렸다. 이번 감사예배는 코로나19의 확산으로 위드코로나가 중단 된 상황에서 백신 추가 접종까지 마친 사람만 백신 패스를 확인하고 입장 할 수 있도록 했다. 수석부회장 김기준 장로(회원동부교회)의 인도로 시작한 1부 예배는 부회장 신기성 장로(진해중앙교회)가 대표로 기도하고 서기 정천 장로(진해침례교회)가 성경봉독(눅7:47)한 후 경남장로합창단(지휘 조충환 장로)가 찬양드렸다. 이어, 경남기독교총연합회 대표회장 이경은 목사(순복음진주초대교회)가 ‘많이 사랑합시다’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했다. 이경은 목사는 “복 받는 것은 어렵지 않다.”라며 “가르쳐 지키게 하면 된다.”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모든 것이 회복되는 축복을 누리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설교 후 창기장총 회계 송태엽 장로(새누리교회)가 헌금기도 하고 상임회장 정을균 장로(창원왕성교회)와 공동회장 박두양 장로(창원세광교회)가 특별기도 순서에서 △창원시정 발전과 경제회복을 위하여 △창원시 교회 부흥과 다음세대를 위하여 각각 기도하고 창원시기독교연합회 대표회장 이창교 목사(상남교회)가 축도함으로 예배를 마치고 창기장총 사무차장 최문욱 장로(양곡교회)가 광고를 전했다. 2부 대표회장 이·취임식은 사무총장 신이철 장로(동창원한빛교회)의 사회로 시작해 상임회장 황칠규 장로(마산동부교회 은퇴)가 대표로 기도하고 허성무 창원시장, 주식회사 금아 김장주 대표이사, 이경은 목사에게 감사패를 수여 한 후 해군사관학교 교회 등 8개 기관단체에게 선교비를 전달했다. 이어, 이임하는 직전회장 임명곤 장로(창원세광교회 원로)가 취임하는 대표회장 최주철 장로(서머나교회)에게 창기장총 회기를 전달하고 최주철 장로는 취임사를 전했다. 최 장로는 “기도가 우리 무기”라며 “창원시의 기름부음 받은 장로님들이 합심하여 기도한다면 하나님께서 들어 주실 것을 믿습니다.”라고 전했다. 창기장총은 이임하는 임명곤 장로에게 공로패를 수여하고 임명곤 장로가 이임사를 통해 많은 도움주신 분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또 신임 공동회장으로 임명된 박두양 장로, 김종인 장로, 김봉수 장로, 오세란 장로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기도 했다. 3부 축하 순서는 부회장 남재우 장로(마산동부교회)의 사회로 대표회장 최주철 장로가 함께 자리해준 내빈을 소개하고 허성무 창원시장이 축사를 전했다. 이어, 오페라 ‘일사각오’를 위해 총감독으로 헌신한 김동순 장로(서머나교회)에게 공로패를 수여하고 소프라노 정미순 집사가 이혜인 자매의 피아노 반주에 맞춰 ‘주님을 따르리’라는 곡을 연주하며 하나님께 영광 돌리고 경남기독신문 이사장 황권철 목사(밀알교회)의 마침기도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 설재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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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기장총, 2021년 송년 감사예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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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기연, 제10차 정기총회 개회
- 수석부회장 강영구 목사 선출 창원시기독교연합회(대표회장 이상철 목사, 이하 창원시기연)가 지난 12월 14일(화) 오전 11시, 창원시 성산구 상남교회(이창교 목사)에서 ‘제10회 정기총회’를 개회했다. 수석부회장 이창교 목사(상남교회)의 인도로 시작한 1부 예배는 부회장 김기준 장로(회원동부교회)가 대표로 기도하고 서기 이원평 목사(우리들교회)가 성경봉독(시62:8)한 후 상남교회 안수집사 강계원 집사가 힘 있고 아름다운 목소리로 찬양을 드렸다. 이어, 창원시기연 증경회장 김성권 목사(새진해교회)가 ‘소화불량, 토하고 쏟아내다’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했다. 김성권 목사는 “소화 불량에 걸리면 쏟아내야 해소가 된다.”라며 “부정적 감정, 죄를 회개하고 토하고 쏟아 내야한다”고 전했다. 김 목사는 “회개 속으로 들어간다는 것 또한 성령게서 우리의 지성이 죄를 깨닫게 하시고 죄를 토해내게 하는 것”이라며 “그렇게 죄를 끊어 내야 한다.”라고 강조 했다. 그러면서도 회개 만능주의 또한 경계할 것을 권고했다. 설교 후 총무 김종준 목사(홍대교회)가 광고를 전하고 직전회장 김종인 목사(성암교회)가 축도 함으로 예배를 마쳤다. 고문 홍근성 목사(한샘교회)의 기도로 시작한 2부 회무에서는 서기 이원평 목사가 회원 점명하고 대표회장 이상철 목사(남양교회)가 개회선언 한 후 회순채택과 각 보고 후 전형위원에 의한 임원 개선에서 들어갔다. 임원 개선에 들어간 창원시기연은 신임 대표회장으로 이창교 목사(상남교회)를 추대하고 수석부회장에 강영구 목사(마산동광교회)를 선출했다. 다음은 신임 임원 명단이다. ▲대표회장 : 이창교 목사(상남) ▲수석부회장 : 강영구 목사(마산동광) ▲실무장로부회장 : 천명철 장로(경화) ▲총무 : 안동철 목사(창원) ▲서기 : 양동휘 목사(성광) ▲회계 : 정천 장로(진해침례) ▲감사 : 이상철 목사(남양), 지기석 장로(마산중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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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기연, 제10차 정기총회 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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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군기연, 제41회 정기총회 개회
- 고성군기독교연합회(회장 김인수 목사, 이하 고성기연)가 지난 12월 9일(목) 오후 7시, 고성군 고성읍 고성교회(백승철 목사)에서 ‘제41회 정기총회’를 개회했다. 부회장 장요섭 목사(수양성결교회)의 인도로 시작한 1부 예배는 부회장 김종오 장로(삼산교회)가 대표로 기도하고 서기 이권대 목사(동산성결교회)가 성경봉독(합3:17-19)한 후 회장 김인수 목사(고성침례교회)가 ‘감사의 신앙’이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했다. 김인수 목사는 “아무런 소망이 없고 희망이 없는 것 같은 하박국 선지자의 시대가 마치 지금의 시대와 같다.”라며 “그런 시대 속에서도 하박국 선지자는 하나님께 감사를 드렸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축복 없는 감사란 없다. 축복이 있기 때문에 감사가 있었다.”라며 “우리 사역과 모든 걸음에 감사 할 수 있음이 축복임을 깨닫는다.”라고 전했다. 설교 후 총무 김성하 목사(고성순복음교회)가 광고를 전하고 감사 박태덕 목사(샘물교회)가 축도함으로 예배를 마쳤다. 이어진 2부 회무에서는 서기 이권대 목사가 회원점명 후 김인수 목사가 개회를 선언하고 회순채택과 각 보고 후 임원개선에 들어갔다. 임원 개선에서는 신임 회장에 배동수 목사(구만교회)를 추대하고 수석부회장에 조경락 목사(청광교회)를 선출했다. 한편, 고성기연은 오는 2022년 1월 24일부터 26일까지 김의식 목사(치유하는 교회)를 강사로 모시고 ‘신년연합부흥성회’를 계획 중에 있다. 다음은 신임 임원 명단이다. ▲회장 : 배동수 목사(구만) ▲수석부회장 : 조경락 목사(청광) ▲총무 : 정호일 목사(덕선) ▲부총무 : 이권대 목사(동산성결) ▲서기 : 김윤수 목사(고성감리) ▲부서기 : 김성진 목사(삼산) ▲회계 : 김규환 장로(고성) ▲부회계 : 김종오 장로(삼산) ▲감사 : 김종철 목사(고성제일), 최상림 장로(청광) 설재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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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군기연, 제41회 정기총회 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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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신대학교 총장 선출 불발
- 총장 초빙 재공고 내년 1월 이사회에 투표 예정 학교법인 고려학원(이사장 김종철 목사) 이사회가 지난 12월 14일(화) 이사회를 열고 고신대학교 총장 선출을 위한 투표를 진행 했지만 불발 됐다. 고신대학교 총장 후보로 박재익 교수, 안민 총장, 이병수 교수, 전광식 교수 4명 등록하고 안민 총장이 사퇴함에 따라 이사회에 후보자 3인이 참석해 소견발표를 하고 투표에 들어갔다. 총장 선출 규정에 의해 1차 투표시 이병수 교수 4표, 전광식 교수 4표, 박재익 교수 2표 기권 1표로 당선자가 없어 2차 투표에 들어갔다. 2차 투표에서는 이병수 교수 4표, 전광식 교수 6표, 기권 1표가 나왔다. 이사회는 선출 규정인 2/3(8표) 득표자가 없음으로 다득표자 1인의 찬반을 묻기 위해 3차 투표에 임했다. 3차 투표에서는 2차 다득표자 전광식 교수를 두고 찬반 투표를 진행해 찬성 5표, 반대 5표, 기권 1표가 나와 총장 선출은 불발 됐다. 법인 이사회는 총장 초빙에 대한 재공고를 올리고 내년 1월 이사회에서 다시 총장 선출에 나선다. 설재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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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신대학교 총장 선출 불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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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기총, 제23회 정기총회 개회
- 순복음진주초대교회 이경은 목사 대표회장 추대 수석부회장 진해침례교회 강대열 목사 선출 사단법인 경남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박종희 목사, 이하 경남기총)가 12월 13일(월) 오전 11시, 경남 진주시 망경동 순복음진주초대교회(이경은 목사)에서 ‘제23회 정기총회’를 개회 했다. 이번 정기총회는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이하 코로나19)의 확산에 따른 방역조치강화로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완료한 사람만 입장 가능하도록 하여 순복음진주초대교회 입구에서부터 스마트폰 앱으로 제공되는 전자예방접종증명서(백신패스)를 확인한 후 교회 입장 할 수 있도록 했다. 수석부회장 이경은 목사(순복음진주초대교회)의 인도로 시작한 1부 예배는 부회장 신기성 장로(진해중앙교회)가 대표로 기도하고 서기 김희종 목사(유호교회)가 성경봉독(수22:33)한 후 순복음진주초대교회의 남·녀 4중창단이 아름다운 목소리로 ‘거룩한 성’을 연주하며 하나님께 영광 돌렸다. 이어, 경남기총 대표회장 박종희 목사(창원반석교회)가 ‘이해가 되면’이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했다. 박종희 목사는 말씀에 앞서 “지난 2021년 경남기총의 사역을 들여다보면 하나님의 도우심과 인도하심이었고, 여러분의 섬김과 기도 덕분이었음을 확신한다”라고 전하며 감사의 말을 전했다. 설교 후 경남기독신문과 크리스찬경남이 준비한 장학금을 전달하고 김해시기연과 산청군기연에 모범시·군연합회 표창장을 전달하고 명예회장 이종승 목사와 창원한마음병원 하충식 이사장에게 공로패를 전달하고 명예회장 윤희구 목사(한빛교회 원로)가 축도함으로 예배를 마쳤다. 2부 회무처리에서는 서기 김희종 목사가 인원 점명 후 박종희 목사가 개회선언하고 전회의록 낭독 등 각 보고와 회칙 심의를 거친 후 임원 개선에 들어갔다. 전형위원에 의한 임원개선에서는 수석부회장 이경은 목사를 신임 대표회장으로 추대하고 강대열 목사(진해침례교회)를 신임 수석부회장에 선출했다. 전국 최초로 여성 대표회장으로 추대 받은 이경은 목사는 “우리는 긴 천국의 여정 앞에 서 있습니다. 저에게 주어진 이 여정이 두렵고 얼마나 잘 감당할 수 있을까 고민이 되기도 합니다.”라며 “혼자가면 빨리 갈 수 있겠지만, 함께 가면 멀리 갈 수 있을 줄 압니다. 많은 도움과 기도 부탁드리며 경남의 자부심이 되고 누가 되지 않도록 잘 섬기겠습니다.”라고 인사의 말을 전했다. 이어, 경남 18개 지역 시·군 기독교연합회이 인사하는 시간을 가지고 명예회장 최타권 감독(늘푸른교회)의 마침기도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 다음은 신임 임원 명단이다. ▲대표회장 : 이경은 목사(순복음진주초대) ▲수석부회장 : 강대열 목사(진해침례) ▲사무총장 : 김성권 목사(새진해) ▲총무 : 최정규 목사(합성감리) ▲서기 : 김희종 목사(유호) ▲부서기 : 하동우 목사(참좋은) ▲회계 : 유진욱 장로(고현) ▲부회계 : 윤종은 장로(신광), 황의승 장로(창원성결) ▲감사 : 박종희 목사(창원반석), 정천 장로(진해침례) 설재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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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기총, 제23회 정기총회 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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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령군기연, 성탄트리 점등식
- 의령군기독교연합회(회장 반은한 목사, 이하 의령기연)가 지난 12월 2일(목) 오후 5시, 의령군 국민체육센터 광장에서 성탄트리 점등식과 함께 환한 트리를 밝혔다. 점등식에 앞서 회장 반은한 목사의 집례로 드려진 예배는 수석부회장 박원택 목사가 대표로 기도하고 반은한 목사가 ‘주님의 탄생과 우리의 할 일’(눅2:8-20)이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했다. 반은한 목사는 말씀을 통해 “만민이 복된 소식을 듣도록 증거하는 성도들 되시길 바란다.”라며 말씀을 맺었고, 내빈으로 참석한 의령군 오태완 군수가 “소외되기 쉬운 농촌 어르신들과 군민들에게 지속적인 관심과 사랑의 손길을 내밀어 주시길 바란다.”라며 축사의 말을 전했다. 이어, 총무 김길훈 목사가 광고와 함께 참석한 내빈을 소개하고 직전회장 성덕용 목사가 축도함으로 예배를 마치고 성탄 트리의 환한 불을 밝혔다. 이날 밝힌 성탄 트리는 오는 2022년 1월 4일까지 그 빛을 밝힐 예정이며 오는 12월 19일(주일) 오후 2시, 의령교회에서 성탄축하연합예배를 가진다. 설재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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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령군기연, 성탄트리 점등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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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기연, 제57차 정기총회 개회
- 마산기독교연합회(회장 강정식 목사, 이하 마산기연)가 지난 12월 6일(월) 오전 11시, 창원시 마산회원구 홍대교회(김종준 목사)에서 ‘제57차 정기총회’를 개회 했다. 수석부회장 김종준 목사(홍대교회)의 인도로 시작한 1부 예배는 부회장 배병호 장로(마산문창교회)가 대표로 기도하고 전임회장 김종인 목사(성암교회)가 ‘내 인생을 바꾸리라’(히19:37-39)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했다. 설교 후 마산기연이 월드비전과 국제사랑재단에 각 50만 원의 후원금을 전달하고 전임회장 이범석 목사(시온감리교회)가 축도함으로 예배를 마쳤다. 회장 강정식 목사(봉덕교회)의 사회로 시작한 2부 회무에서는 전임회장 송명안 목사(중리감리교회)의 기도 후 서기 추요한 목사(신마산교회)가 회원 점명하고 강정식 목사가 개회선언을 했다. 이어, 회순채택과 함께 각 보고 후 임원선거에 들어가 전형위원이 추천하는 신임 임원을 가결 시키며 신임 회장에 김종준 목사를 선출 하고 수석부회장에 최정규 목사(합성감리교회)를 선출하고 창원시기독교연합회 대표회장 이상철 목사(남양교회)의 마침기도로 모든 순서를 마무리 했다. 다음은 신임 임원 명단이다. ▲회장 : 김종준 목사(홍대) ▲수석부회장 : 최정규 목사(합성감리) ▲총무 : 추요한 목사(신마산) ▲서기 : 신동진 목사(마산제일) ▲부서기 : 송영섭 목사(마산재건) ▲회계 : 천헌주 장로(새빛) ▲감사 : 강정식 목사(봉덕), 하성암 장로(마산재건) 설재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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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기연, 제57차 정기총회 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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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기총, 제40회 정기총회
- 진주시기독교총연합회(회장 엄태호 목사, 이하 진주기총)가 지난 12월 7일(화) 오전 10시 30분, 진주중부교회(김선엽 목사)에서 ‘제40회 정기총회’를 개회 했다. 수석부회장 김선엽 목사(진주중부교회)의 집례로 드려진 1부 예배는 부회장 서형욱 장로(진주제일교회)가 대표로 기도하고 서기 김동훈 목사(진주감리교회)가 성경봉독(수23:1-8)한 후 회장 엄태호 목사(갈릴리교회)가 ‘여호수아의 리더십을 배우자’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했다. 설교 후 총무 이상의 목사(대곡교회)가 광고를 전하고 직전회장 김권성 목사(선교교회)가 축도함으로 예배를 마쳤다. 이어진 2부 회무에서는 회장 엄태호 목사의 사회로 개회선언 후 신입 회원 인사와 각 보고 후 후원기관에 후원금을 전달하고 부설기관 설립건 결의 후 임원개선에 들어갔다. 임원개선에서는 신임 회장으로 김선엽 목사(진주중부교회)를 선출하고 수석부회장에 양대식 목사(진주성남교회)를 선출했다. 한편, 진주기총은 이번 총회에서 특별 상설기구로 ‘가정세우기협력처’(준비위원장 석대중 장로)를 만들어 각 회원 교회의 아직 가정을 꾸리지 못한 성도들을 하나님의 복 주시는 가정으로 꾸려질 수 있도록 도우며 그로 인해 교회 성장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결의했다. 다음은 신임 임원 명단이다. ▲회장 : 김선엽 목사(진주중부) ▲수석부회장 : 양대식 목사(진주성남) ▲총무 : 이상의 목사(진주대곡) ▲서기 : 김정화 목사(송곡) ▲회계 : 서길석 장로(평거중앙) ▲부회계 : 석대중 장로(진주중부) ▶실행 위원 : 구태훈목사(진주중앙/합동), 민영생목사(제자/합동), 박영출목사(신일/통합), 정옥희목사(에덴/통합), 권영광목사(진주열린/고신), 서신석목사(열방시민/고신), 고종명목사(신평/백석), 박성호목사(새생명/백석), 정진근목사(미천/기감), 이대웅(진주도담/기감), 김성주목사(이현/백석대신), 김지수목사(해송/초교파), 김차순목사(베데스다/기성), 이경은목사(진주초대/기하성), 하양수목사(횃불/예하성), 황선조목사(진주동부/예성) / 16명 설재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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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기총, 제40회 정기총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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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해기연, 제51회 정기총회 개회
- 진해기독교연합회(회장 강형열 목사, 이하 진해기연)가 지난 12월 2일(목) 오후 7시, 창원시 진해구 진해제일감리교회(홍병수 목사)에서 ‘제51회 정기총회’를 개회했다. 총무 서성기 목사(명동교회)의 인도로 시작한 1부 예배는 회계 박명도 장로(재건자은교회)가 대표로 기도하고 회장 강형열 목사가 ‘고난 중의 은혜’(출1:15-22)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했다. 강형열 목사는 “사람은 누구나 저마다 짐을 지고 있으며 우리가 짊어진 짐을 내려 놓는 것을 복이라 생각하지만 주님은 오히려 우리가 짐을 지고 있길 원하신다.”라며 “고난의 십자가가 우리를 강하게 하며 축복의 길로 인도할 것”이라고 전했다. 설교 후 전 회장 이상철 목사(남양교회)가 축도함으로 예배를 마쳤다. 이어진 2부 회무는 자문위원 김성권 목사(새진해교회)의 기도와 함께 서기 배영록 목사(진해광림교회)가 회원 점명하고 회장 강형열 목사가 개회선언 했다. 개회선언으로 시작한 회무는 전회의록 낭독과 각 보고 후 공천위원회에서 공천한 신임 임원을 받기로 하며 신임 회장에 홍병수 목사를 선출하고 수석부회장에 전성환 목사(진해반석교회)를 선출하고 이상철 목사가 기도함으로 모든 순서를 마무리 했다. 다음은 신임 임원 명단이다. ▲회장 : 홍병수 목사(진해제일감리) ▲수석부회장 : 전성환 목사(진해반석) ▲총무 : 배영록 목사(진해광림) ▲부총무 : 임기홍 장로(진해동부) ▲서기 : 최희철 목사(복있는) ▲부서기 : 정용기 목사(하늘샘) ▲회계 : 김재덕 장로(진해침례) ▲부회계 : 송시열 장로(진해중앙) ▲감사 : 강형열 목사(재건자은), 지동환 장로(용원) 설재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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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해기연, 제51회 정기총회 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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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산세광교회, 김정식 장로 은퇴
- 예장(고신) 동산세광교회(김성준 목사)가 지난 12월 5일(주일) 오후 3시, 임직 및 은퇴 감사예배를 드렸다. 당회장 김성준 목사의 집례로 드려진 1부 예배는 경남노회 장로회연합회 회장 박두양 장로(창원세광교회)가 대표로 기도하고 진영시찰서기 김홍형 목사(목은교회)가 성경봉독(행6:1-7, 딤전3:1-16)한 후 창원세광 크로마하프 찬양대가 하나님께 영광 돌렸다. 이어, 고신 총회 직전 총회장 박영호 목사(창원새순교회)가 ‘교회를 위한 좋은 일꾼 세우기’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하고 동산교회 은퇴 목사 하대영 목사가 축도함으로 예배를 마쳤다. 2부 임직 및 취임식 에서는 김성준 목사가 임직·취임자와 교우들에게 서약을 받고 안수와 임직 및 취임 기도 후 동산세광교회 직분자 된 것을 공포했다. 이어, 장로 은퇴식에서는 김성준 목사가 은퇴하는 김정식 장로를 위해 기도하고 동산세광교회 은퇴 장로 된 것을 공포했다. 4부 축하 순서에서는 교회가 준비한 기념패를 은퇴자 및 임직자에게 전달하고 임직자는 교회에 예물을 증정했다. 또 축하를 위해 함께 자리한 강만구 목사(본산교회)가 임직자들에게 권면의 말을 전하고 황권철 목사(밀알교회)는 교우들에게 권면의 말을 전한 후 황은선 목사(창원세광교회)가 축사를 전하고 경남노회장로회연합회 자문위원 김수중 장로(명곡교회)가 격려사를 전했다. 이어, 김정식 장로는 답사를 통해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경남노회 장로회연합회 회원들이 나와 축가와 고신 뺏지로 김정식 장로를 축하했다. 한편, 김정식 장로가 이사장으로 취임한 고려파연구소(소장 황권철 목사)는 김정식 장로의 은퇴를 축하하며 최근 발매한 도서를 증정했다. 다음은 은퇴 및 임직․취임자 명단이다. ▲장로은퇴 : 김정식 ▲ 집사장립 : 동중홍, 이기섭 ▲집사취임 : 김윤호 ▲권사임직 : 박정순, 강혜인 ▲권사취임 : 송영숙 설재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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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산세광교회, 김정식 장로 은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