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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창원특례시 어울림 탁구대회, 2회 맞아
    창원특례시탁구선교회와 창원시탁구협회가 공동 주관하는 ‘제2회 창원특례시 어울림 탁구대회’가 지난 4월 20일(토) 오전 8시, 창원시 마산회원구 마산자유수출2공구 체육관에서 열렸다. 일정상 경기 중에 드려진 개회예배는 창원특례시탁구선교회(이하 창원탁구선교회) 수석부회장 정천 장로의 인도로 부회장 강호규 장로가 대표로 기도하고 회계 박정자 집사가 성경봉독(마16:26)한 후 창원탁구선교회 지도목사 최정규 목사(합성감리교회)가 ‘영육간의 강건함’이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했다. 최정규 목사는 “건강을 좌우하는 것은 육체가 아닌 마음에 있다고 한다. 탁구를 통해 스트레스를 해소하며 교회와 가정에서 기쁨의 생활을 이어가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건강이 중요하다지만 죽음 앞에서는 아무 쓸모 없다. 그 때는 신앙의 건강이 중요해진다. 신앙이 건강하시길 바란다. 영원을 향해 나아가는 신앙의 건강이 탁월하길 바란다. 건강한 기독교인이 건강한 사회와 교회, 가정을 만들어 가길 바란다.”고 전했다. 설교 후 마산기독교연합회 회장 이상택 목사와 창원기독교연합회 회장 신진수 목사가 축사와 격려사를 각각 전하고 창원탁구선교회 회장 김기준 장로가 인사말과 함께 창원·마산·진해 내의 도움이 필요한 교회에 후원금을 전달하고 진해기독교연합회 회장 김영암 목사가 축도함으로 예배를 마쳤다. 이번 제2회 창원특례시 어울림 탁구대회는 총 54개 팀, 184명이 참석 했으며, 단체전 및 개인전으로 각각 진행 됐다. 또 창원탁구선교회는 내년 제3회 대회부터는 앞선 2번의 대회 성적을 부수 기준으로 삼아 하향 부수로 출전할 수 없도록 하고 보다 더 공정한 경기 운영이 될 수 있도록 약속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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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2
  • 경남마산노회, 제25회 친선체육대회 열어
    예장(고신) 경남마산노회 장로회가 주최하는 ‘제25회 목사·장로 부부 친선체육대회’가 지난 4월 18일(목) 오전 9시 30분, 함안군 군북면 군북3.1기념체육관에서 열렸다. 이날 친선체육대회는 경남마산노회 목사·장로 부부 회원으로 상호간 친교를 도모하고 주 안에서 화합하는 노회로 하나님 나라 건설에 보탬이 되고자 마련됐다. 체육대회에 앞서 드린 예배는 준비위원장 허영준 장로의 인도로 부대회장 조문수 장로가 대표로 기도하고 경남마산노회 노회장 권창영 목사가 ‘서로 격려하라’(히10:24)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했다. 권창영 목사는 말씀을 통해 “예수님께서 대제사장직을 수행함으로 우리는 구원을 받았다. 그렇기에 믿음과 소망과 사랑을 붙들고 있는 사람으로 살아야 한다. 오늘 체육대회의 목적은 서로 돌아보는 것에 있다. 사랑과 선행 가운데 서로 격려하고 응원하는 아름다운 체육대회가 되길 축복한다.”고 전했다. 설교 후 부노회장 정상률 목사가 축도함으로 예배를 마치고 개회식에 들어갔다. 개회식은 총무 이석직 장로가 내빈을 소개하고 대회장 진종신 장로가 개회를 선언한 후 대회사를 전하고 노회장 권창영 목사가 축사를 전했다. 권 목사는 “함께 모이는 것도 중요하지만 더욱 중요한 것은 한 마음이 되는것”이라며 “한 뜻을 이루어 주님 나라를 위해 더욱 힘쓴느 날들이 되기를 축복합니다. ”라고 전했다. 이어, 이민규 장로가 참가 선수를 대표하여 선수 선서를 하고 김태환 장로와 김휘안 장로가 대회 종목 및 규칙에 대해 안내한 후 준비운동과 함께 체육대회를 시작했다. 체육대회는 간단한 레크레이션 게임으로 열기를 달구고 배구, 피구, 족구, 축구 등 구기 종목과 윷놀이와 제기차기 같은 민속 놀이로 모두 함께 어울릴 대회를 만들어갔다. 그 밖에 경품 추첨을 통해 모든 참가자들의 돌아가는 발걸음 마저 즐겁게 만들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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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교계
    2024-04-20
  • 고신대학교 태권도선교학과 김서영, 2024 전국종별태권도선수권대회 개인전 금메달 획득
    고신대학교(총장 이정기) 태권도선교학과(학과장 허보섭) 김서영 학생(3학년)이 ‘2024 전국종별태권도선수권대회’에 참가해 공인품새 개인전에서 금메달을 획득했다. 이번 대회는 4월 7일(일) ~ 10일(수)까지 강원도 태백 고원체육관에서 개최됐다. 대한태권도협회가 주최하고 대한태권도협회, 강원특별자치도태권도협회, 태백시체육회, 태백시태권도협회가 주관한 가운데 신인들의 등용문으로 공인품새와 겨루기 부문으로 나눠서 중·고·대, 일반부 선수들이 출전하여 전국에서 선수들이 참가해 기량을 펼쳤다. 태권도선교학과는 이론과 실기를 겸비한 탁월한 태권도 지도자 양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매년 국제 대회 및 국내 전국 태권도대회 입상, 국가대표 시범단 배출 등의 우수한 성과를 내고 있다. 고신대학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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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종합
    2024-04-15
  • 합산교회, 이수혜 목사 위임 감사예배
    예장(고신) 합산교회(이수혜 목사)가 지난 3월 31일(주일) 오후 3시, 창원시 의창구 동읍 합산교회당에서 이수혜 목사 위임식과 함께 감사예배를 드렸다. 이날 1부 감사예배는 위임국장을 맡은 차광진 목사(본포제일교회)의 인도로 시작해 공범식 목사(자여교회)가 대표로 기도하고 신이철 장로(동창원한빛교회)가 성경봉독(히13:17)한 후 경남노회 노회장 강현석 목사(일동교회)가 ‘멍에와 날개’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했다. 설교 후 안은준 목사(덕산교회)가 축도함으로 예배를 마치고 2부 위임식에 들어갔다. 위임식은 위임국장 차광진 목사가 위임 받는 이수혜 목사와 덕산교회 성도들에게 각각 서약을 받은 후 기도하고 이수혜 목사가 합산교회 위임 목사 된 것을 공포 한 후 위임패를 증정하고 합산교회는 위임 받은 이수혜 목사에게 선물을 증정 했다. 이어, 번성규 목사(은혜와평강교회)가 권면의 말을 전하고 김진 목사(동창원한빛교회)가 축사를 전한 후 위임 목사 된 이수혜 목사가 인사를 전하고 모든 순서를 마무리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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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2
  • 고신, 제21회 전국목사‧장로부부 특별기도회
    대한예수교장로회(고신) 총회 전국장로회연합회(대표회장 장상환 장로, 이하 전장연)가 주최하는 ‘제21회 전국목사‧장로부부 특별기도회’가 지난 4월 4일(목), 천안 고려신학대학원에서 열렸다. 고신 총회 산하 전국 교회에서 참석한 목사·장로 부부 6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작한 기도회는 전장연 회장 장상환 장로의 인도로 고신 총회 부총회장 박영호 장로가 대표로 기도하고 총회장 김홍석 목사가 ‘다 벗어진지라’(행16:22-26)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했다. 설교 후 고신장학회를 위해 헌금하고 부총회장 정태진 목사가 축도함으로 예배를 마쳤다. 특별 기도 순서에서는 △교회의 회복과 부흥을 위해서 부흥을 위해서, 고신교단과 교회를 위해서 그리고 통일한국과 선교를 위해서 간절히 기도했다.고신교단과 교회를 위해서 부흥을 위해서, 고신교단과 교회를 위해서 그리고 통일한국과 선교를 위해서 간절히 기도 했다. 2부 인사 시간에는 전장연 수석부회장 이연호 장로의 사회로 장상환 장로가 대회사를 전하고 고려신학대학원 최승락 원장이 환영사를 전했다. 대회사를 전한 장상환 목사는 “기도원이 감소하고 새벽기도와 통성기도가 식어가는 때에 전국의 목사장로부부가 한자리에 모여 기도할 수 있어서 감사드립니다.”라고 인사했다. 장 장로는 “고신교회와 고신총회, 고신대학, 신대원과 복음병원을 위하여 간절히 기도할 때 하나님께서 받으시는 기도회가 되기를 원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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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2
  • 충무제일교회 김태진 장로, 다음세대를 위한 헌신으로 고신대학교에 발전기금 1천만 원 기부
    충무제일교회(담임목사 김진우)를 섬기고 있는 김태진 장로가 2월 28일(수) 하나님 나라의 다음 세대를 양성하고자 하는 뜻을 담아 고신대학교(총장 이정기)에 1천만 원을 기부했다. 김태진 장로는 충무제일교회에서 예배위원장으로 섬기며, 하나님을 향한 삶의 예배를 헌신으로 드리고 있는 시무장로이다. 김태진 장로는 “하나님께 다음 세대에 대한 부흥의 기도를 청원 드리며, 고신대학교에 헌금하였다. 고신대학교를 통해 하나님 나라의 귀한 청년들이 많이 세워져 세상을 이끌어나가기를 기대한다.”라고 기부의 뜻을 밝혔다. 이정기 총장은 “신앙의 대를 잇기 위한 고신대학교의 교육사역에 동참해주셔서 감사드린다. 장로님의 기도와 헌신을 기억하며 하나님의 시선이 머무는 대학, 실력과 인성을 겸비한 기독인재를 양성하는 대학으로 계속해서 열심을 다하겠다.”라며 감사로 화답했다. 다음 세대를 위하여 가진 것을 하나님께 기꺼이 내어드리며 즐거이 헌신하는 교인들의 기부가 마음을 울린다. 그들의 따뜻한 손길과 헌신이 열매를 맺어 새벽이슬 같은 주의 청년들이 세상을 향해 생명력 있는 하나님의 메시지를 전하고 거룩한 옷을 입으며 즐거이 헌신하는 삶의 예배가 드려지길 기대한다. 고신대학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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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7

실시간 뉴스 기사

  • 고신 전장연, 제52회 정기총회 개회(수정)
    포도원교회서 400여 명 모여 총회장 강학근 목사 설교, “기도로 신앙의 본을 보이는 장로 되시길...” 수석부회장에 허창범 장로 선출 고신 전국장로회연합회(회장 김정수 장로, 이하 전장연)가 11월 18일(목), 부산시 북구 포도원교회(김문훈 목사)에서 ‘제52회 전국장로회연합회 정기총회’를 가졌다. “이에 예수의 이름이 드러난지라”(막6:14)는 주제로 열린 이번 총회 개회예배는 수석부회장 강상균 장로의 인도로 시작해 고신 부총회장 김재현 장로가 대표로 기도하고 총회장 강학근 목사(대구서문로교회)가 “교회, 다시 세상의 빛으로”(사60:1)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했다. 강학근 목사는 “코로나19가 계속 되는 중에 많은 어려움과 고난을 겪었고, 그 고난의 긴 터널을 지나며 갈등하게 되고 또 많은 생각을 하게 됐다.”라며 “처음 영상 예배를 드리게 됐을 때 함께 모여 예배 드리지 못함에 슬퍼했지만 점점 익숙함에 물들어 편하게 여기진 않았는지 반성해보게 된다.”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고신 교회에서 “마룻바닥을 적셨던 기도의 현장이 사라지고 있는 것 같아 안타깝다.”라며 “고신 교회는 기도하는 교회로 정체성을 회복해야 합니다. 선배들이 섬겼던 아룸다운 신앙의 전통을 이어가야 합니다.”라고 전했다. 설교 후 회계 이연호 장호가 봉헌 기도하고 부총회장 권오헌 목사가 축도함으로 예배를 마쳤다. 총무 이문규 장로의 사회로 진행된 2부 개회식은 먼저 역대 전임회장 소개와 함께 인사를 전하고 회장 김정수 장로가 개회사를 전했다. 이어, 장소를 제공한 포도원교회 김문훈 목사가 환영사를 전했다. 이전 정기 총회를 축하하기 위해 부산광역시 박형준 시장과 부산광역시 김석준 교육감이 영상으로 축사를 전하고 고신대학교 안민 총장과 전국원로(은퇴)장로회연합회 회장 박정수 장로가 축사를 전한 후 총회장 강학근 목사가 김정수 장로에게 공로패를 전달하고 김정수 장로가 한 해 동안 실무 임원으로 최선을 다한 총무 이문규 장로, 서기 윤종은 장로, 회록서기 김태환 장로, 회계 이연호 장로에게 감사장을 수여했다. 3부 본격적인 회무에서는 회장 김정수 장로의 사회로 직전회장 전우수 장로가 기도하고 서기 윤종은 장로가 성원 보고 한 후 김정수 장로가 개회를 선언했다. 이어, 회순부터 각 보고 후 임원선거에 들어가 수석부회장 강산균 장로를 신임 회장으로 박수로 추대하여 인준하고 52회기 수석부회장 선거에 들어갔다. 수석부회장 선거는 후보로 나선 김태학 장로가 기호 1번, 송재철 장로가 기호2번, 허창범 장로가 기호3번을 부여 받아 각각 3-4분간 소견 발표 후 전자투표 방식으로 다득표자를 선출했다. 전자투표 결과 기호 1번 김태학 장로가 174표, 기호2번 송재철 장로가 70표, 기호3번 허창범 장로가 214표를 얻어, 허창범 장로가 신임 수석부회장에 선출됐다. 선거 후 신·구 임원 교체를 하고 김정수 장로가 이임사를 전하고 강상균 장로가 취임사를 통해 시무하는 장전중앙교회 담임 목사와 아내에게 감사를 전하고 온전히 하나되는 연합회를 위해 전력을 다하겠다는 다짐을 전한 후 신 안건토의와 광고를 전하고 신임 회장 강상균 장로가 기도함으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 다음은 신임 임원 명단이다.(호칭 생략, 괄호 안은 노회) ▲회장 : 강상균(부산중부) ▲수석부회장 : 허창범(경기중부) ▲부회장 : 김승렬(울산남부), 윤창현(경남김해), 구양서(경남중부), 김시갑(경남마산), 김휘안(경남마산), 진종신(경남마산), 이영운(경북중부), 성동기(경남진주), 정지제(부산남부), 신승서(경남남부), 김종철(경기중부), 진영수(대구서부), 조용국(경남남부), 김태호(경남중부), 이찬조(경기동부), 김광웅(부산서부), 이정숙(부산서부), 김성식(부산서부), 신종기(경남남마산), 송병호(울산), 박은수(서울서부), 이준기(경북동부), 이찬조(서울중부), 김양빈(전남동부), 장상환(서울남부), 박은철(서울남부), 박창열(경남서부), 김상진(부산), 노영환(경남남마산), 오재형(경남), 홍수권(부산서부), 김수웅(울산), 김홍주(울산), 김준배(부산중부), 김양권(전북), 김태환(경북동부), 김수중(경남), 정종균(경남서부), 배은환(경남), 윤성덕(전라), 구본철(서울서부), 오준현(부산동부), 하종갑(경남진주), 조대로(서울중부), 김동수(충청), 이영욱(대구동부), 김태학(대구서부), 송재철(경남김해) ▲총무 : 이연호(경남) ▲부총무 : 강정석(부산서부), 오동환(경남), 김문명(경북중부), 현원석(서울서부), 최민규(전남동부), 임창모(부산중부), 김회식(경남), 김쌍용(전라) ▲ 서기 : 조진호(경기동부) ▲부서기 : 이경환(경북동부) ▲회록서기 : 한진태(부산서부) ▲부회록서기 : 김용만(울산) ▲회계 : 박종운(전북) ▲감사 : 이광수(울산), 안경섭(부산중부), 김정환(경남김해) 설재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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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1-18
  • 창원남중, 지역교회와 함께 ‘사랑데이’
    창원남중학교(이하 창원남중)가 지난 11월 11일(목), 가래떡 데이와 빼빼로 데이를 맞아 창원남중만의 ‘사랑데이’를 진행했다. 2021년 사랑데이는 창원한길교회(성인수 목사), 가음정교회(제인호 목사), 진해동부교회(박종윤 목사), 북창원한빛교회(최성대 목사), 창원은광교회(박해섭 목사), 명곡교회(이상영 목사), 세광교회(황은선 목사)등 창원지역 교회의 온정으로 이루어져 무엇보다 의미가 있었다. 올해 사랑데이는 샌드위치, 마카롱, 햄버거, 빼빼로, 가래떡 등 풍성한 간식으로 채워 아침을 먹지 않고 등교하는 아이들에게 아침을 먹이고 싶은 한 기독 교사의 마음이 흐르고 흘러 10년째 이어오는 창원남중학교의 의미 있는 역사의 흔적이다. 채희원(중2) 학생은 “성주동이라는 먼 거리 등굣길을 이어가지만 창원남중학교에서 사랑받는 것이 느껴져 ‘사랑데이’를 자랑하고 다닌다”라고 전했다. 또 장세아(중1) 학생은 “내가 다니는 교회(가음정교회)가 ‘사랑데이’를 함께 해줘 너무 자랑스럽고 전도할 수 있는 길이 열려 행복하다”라고 전했다. 창원남중 윤기철 교장은 “‘사랑데이’ 행사에 지역교회의 도움이 너무 감사하지만, 창원남중학교가 미션스쿨로 책임을 잘하고 있는지 무거운 숙제처럼 느껴지기도 한다”라고 전했다. 창원남중학교는 창원지역의 유일한 미션스쿨로 인구가 많이 줄고 기독교에 대한 인식이 나빠지는 요즘 시대에 지역교회와 함께 전도하고 지역교회와 함께 성장하길 많은 성도들의 기도와 관심이 필요하다. 창원남중학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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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1-18
  • 21C 포럼, 제15회 기독문화대상 수여
    12월 14일, 서면 롯데호텔에서 시상식 재단법인 21세기포럼 문화재단(이사장 홍순모, 이하 21C포럼)이 2021년 11월 15일, ‘제15회 기독문화대상’ 심사위원회를 열고 김태연 단장, 길원평 교수, 오흥숙 대표를 수상자로 정했다. 문화예술 부문 수상자인 김태연 단장은 1996년 ‘유랑극장 디아코노스’ 창단해 지금까지 25년간 기독교사상을 바탕으로 한 신계몽주의적인 작품을 창작해 많은 사람들에게 건강한 삶을 살도록 하는데 헌신해 왔다. 김태연 단장이 속한 ‘디아코노스’의 대표작으로 2000년에 발표한 ‘인생버스’, 2004년 ‘Are You Happy?’ 2006년 ‘붕어빵 아줌마의 첫사랑’, 2010년 ‘Replay(2010년)’, 2016년 ‘초록구슬’, 2012년 ‘피터팬! 후크를 용서할게’ 2014년 ‘심心풀이’ 등, ‘실컷 웃고 뜨겁게 은혜 받아 모든 영광은 하나님께’라는 슬로건으로 무대에서 혼신의 힘을 다해 왔다. 김태연 단장은 20여명의 사역자와 함께 지금도 초 중고등학교, 교회, 유치원, 공공도서관, 문화센터, 경찰청, 교육청, 기업연수원 등에서 공연을 해 오고 있으며 ‘기독문화연대’ 출범에도 동참, 부울경지역 기독문화발전에도 적극 참여해온 열정이 있는 기독문화사역자이다. 교육부문 수상자 길원평 교수는 1986년부터 부산대학에서 물리학 교수로 근무하면서 2012년부터 우리사회의 심각한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동성애 문제에 대한 연구와 저술, 강연, 반대운동 등을 최일선에서 적극적으로 활동을 해오고 있는 크리스천 학자이다. 길 교수는 2013년 11월 ‘동성애 유발요인과 기독교상담의 가능성에 대한 탐구’, 2014년 3월 ‘동성애에 대한 기독교 세계관적 고찰’ 2017년 9월 ‘동성애의 선천성을 옹호하는 최근 주장들에 대한 반박’ 등 反동성애 관련 논문을 연이어 발표했으며, 반동성애 관련 단체인 ‘바른성문화를위한국민연합 대표’, ‘동성애동성혼반대국민연합 운영위원장’, ‘한국성과학연구협회 학술분과장’, ‘동성애동성혼합법화반대 교수연합중앙실행위원’, ‘결혼과 가정을세우는연구모임 과학분과장’, ‘한국기독교생명윤리협회 이사’ 등의 직분을 맡아 모든 단체, 앞장서서 활발한 활동으로 해 오고 있다. 특히 길 교수는 암 투병 중임에도 이를 개의치 않고 건강한 사회, 하나님의 창조질서를 세워나가는 일에 우선순위를 두고 국회, 법무부, 경기도청 앞에서 텐트농성을 펼치며 이론과 행동을 실천하는 이 시대에 보기 드문 기독교수로 평가받고 있다. 봉사부문 수상자 오흥숙 대표는 1978년부터 ‘부산생명의전화’ 설립에 동참, 현재까지 45년간 상담을 통해 생명을 살리는 일에 헌신해 왔다. 설립당시 무보수로 준비위원회 간사가 되어 개원을 하고 또 1986년 2월부터는 재정이 어려워 김동수 원장과 오흥숙 부장 혼자서 사무실을 꾸려 나가기도 했다. 오 대표의 헌신적인 노력으로 1988년 11월, 사회복지상담시설 등록허가를 받아 국비와 지방비 보조를 받을 수 있게 되었으며 2004년 5월에는 비로소 사회복지법인을 설립해 독립을 하게 되었다. ‘부산생명의전화’ 초창기에는 오흥숙 대표 혼자, 한 달에 4~5회씩 밤을 지새우기도 했으며 지금도 휴일이나 명절에는 집단 활동과 상담을 전담해 오고 있다. 오 대표의 이 같은 헌신으로 ‘생명의 전화’ 사례연구지도자로서 전국의 상담기관, 복지관, 보건복지부, 공무원 교육원 등에서 상담교육을 실시하여 왔으며 전국 최초로 1998년 11월 부산에 ‘위기개입상담센터’를 개소하게 되었고 2002년에는 ‘자살예방위원회’가 조직되고 2006년 3월에는 ‘부산자살예방센터’가 개설되어 현재까지 활동을 하고 있다. 또 자살예방 상담사로서 마산교도소, 부산교도소, 진주교도소, 부산구치소 등에서 관심재소자와 군부대 관심사병을 대상으로 자살예방교육을 하는 등 천하보다 더 귀한 생명존중의 활동을 계속하고 있는 생명을 살리는 봉사자로 호칭되고 있다. 기독문화대상은 재단법인 21세기포럼 문화재단이 기독교 문화창달과 차세대 지도자육성, 그리고 기독교계의 숨은 봉사자들을 발굴해 포상하므로 기독교인이 존경받는 사회를 만들어나가기 위해 지난 2006에 제정해 올 해로 15회째를 맞이했다. 시상식은 오는 12월 14일(화) 오후 6시 부산롯데호텔(서면) 3층 크리스탈볼룸에서 개최하게 된다. 21세기포럼 자료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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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1-17
  • 함안군기연, 2021년 정기총회 개회
    함안군기독교연합회(회장 최건호 목사, 이하 함안기연)가 지난 11월 11일(목) 오전 11시, 함안군 구혜교회(장건수 목사)에서 정기총회를 개회했다. 회장 최건호 목사(주님의교회)의 인도로 드려진 1부 예배는 협동총무 이태환 목사가 대표로 기도하고 최건호 목사가 ‘세상의 빛 예수 그리스도’(요8:12)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했다. 최건호 목사는 “주의 은혜를 경험한 사람은 한번 따르는 것이 아니라 계속해서 주를 따라야 합니다.”라며 “지속적으로 예수 그리스도만 따르시기를 축언합니다”라고 전했다. 설교 후 사무총장 김홍철 목사가 광고를 전하고 직전회장 최경진 목사가 축도함으로 예배를 마쳤다. 2부 회무에 앞서 백신 접종 후 죽음의 문턱까지 갔던 지수복 집사(꿈이있는교회)의 가족에게 함안 지역 교회와 성도들의 마음을 모은 성금 1300만원을 전달했다. 지수복 집사의 가족은 눈물로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많은 기도를 부탁했다. 이기철 목사의 기도 후 서기 황대원 목사가 인원 점명하고 성수를 확인한 최건호 목사가 개회선언 해 본격적인 회무에 들어갔다. 회무 중 회칙심의에서 회장 연임 불가에 대한 회칙 수정 안건이 상정됐으나 부결됨으로 기존 회칙을 유지하게 됐다. 임원개선에서는 공천위원회의 추천으로 신임 회장에 장건수 목사(구혜교회)가 선출됐다. 다음은 신임 임원 명단이다. ▲회장 : 장건수 목사(구혜) ▲부회장 : 강석규 목사(큰빛), 정진경 목사(함안제일), 채수용 장로(함안제일), 김근태 장로(구혜) ▲사무총장 : 이태환 목사(한마음) ▲서기 : 최한권 목사(온누리) ▲부서기 : 이형진 목사(행복한산서) ▲회계 : 옥태수 장로(함성) ▲부회계 : 이상덕 장로(윤외) ▲감사 : 최경진 목사(칠원), 오길용 장로(함안제일) 설재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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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1-16
  • 밀양시기연, 제49회 정기총회 개회
    밀양시기독교연합회(회장 박시영 목사, 이하 밀양기연)가 11월 10일 오전 11시, 밀양교회(민귀식 목사)에서 제49회 정기총회를 가졌다. 부회장 민귀식 목사(밀양교회)의 인도로 시작한 1부 개회예배는 부회장 박형목 장로(밀양사포교회)가 대표로 기도하고 민귀식 목사가 성경봉독(막6:50)한 후 회장 박시영 목사(무지개전원교회)가 “안심하라 내니 두려워하지 말라”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했다. 박시영 목사는 “코로나 시대에 한국교회가 너무 약하게 무너지는 것을 모여 우리의 약함을 실감했습니다. 믿음의 선배들이 가졌던 그 믿음을 회복하기를 바랍니다.”라며 “예수님 붙들기를 바랍니다.”라고 전했다. 설교 후 증경회장 임형태 목사(강림교회)가 축도함으로 예배를 마쳤다. 이어진 2부 회무에서는 서기 김재현 목사(늘푸른교회)가 인원 점명 후 박시영 목사가 개회선언하고 회순채택과 신입 회원 인사 및 사업보고, 기관보고 등 각 보고 후 임원개선에 들어갔다. 임원 개선은 증경회장단의 공천 후 인준하는 회칙에 따라 신임 회장에 민귀식 목사를 추대했다. 다음은 신임 임원명단이다. ▲회장 : 민귀식 목사(밀양) ▲부회장 : 김성규 목사(느티나무), 최수민 목사(밀양새롬), 안병우 목사(은혜), 이혜영 장로(밀양삼문) ▲총무 : 김명진 목사(삼랑진) ▲부총무 : 김재현 목사(늘푸른) ▲서기 : 임융식 목사(춘화) ▲부서기 : 이태훈 목사(대평) ▲회계 : 구창호 장로(무안) ▲부회계 : 손희철 장로(숭진) ▲감사 : 박시영 목사(무지개전원), 박형목 장로(사포) 설재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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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1-16
  • 경남진주노회, 원로(은퇴)장로회 정기총회 개회
    고신 경남진주노회 원로(은퇴)장로회(회장 한길수 장로)가 지난 11월 10일(수) 오전 11시, 진주시 진주삼일교회(문장환 목사)에서 ‘제25회 경남진주노회 원로(은퇴)장로회 정기총회’를 개회했다. 부회장 강대운 장로(진주중부교회)의 인도로 시작한 1부 예배는 직전회장 최재식 장로가 대표로 기도하고 총무 정동호 장로(삼일교회)가 성경봉독(마21:28-30)한 후 문장환 목사(진주삼일교회)가 ‘오늘 포도원에 가서 일하라’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하고 축도함으로 예배를 마쳤다. 2부 총회에서는 전임회장 이경은 장로의 기도 후 회장 한길수 장로가 인사를 전하고 경남진주노회 노회장 공은성 목사(삼천포교회), 전국원로(은퇴)장로회 회장 박정수 장로, 직전회장 강수경 장로, 경남진주노회장로회 회장 성동기 장로, 경남진주노회 남전도회장 장돈식 장로가 참석해 축사를 전했다. 이어, 사업 및 경과 보고를 비롯한 각 보고 후 전형위원회에 의해 신임 임원 선출에 들어가 신임 회장에 황성진 장로(진주삼일교회)를 선출하고 이임하는 한길수 장로에게 감사패를 전달하고 황성진 장로가 기도함으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 김현주 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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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1-15
  • 산호교회, 임직 감사 예배 드려…
    예장(고신) 산호교회(전성진 목사)가 지난 10월 31일(주일) 오후 3시, 장로·집사·권사 임직 감사예배를 드렸다. 산호교회 당회장 전성진 목사의 집례로 드려진 1부 예배는 이영진 목사(마산유로교회)가 대표로 기도하고 김순상 장로(마산성산교회)가 성경봉독(시37:25-26)한 후 경남마산노회 직전노회장 허성동 목사(제일문창교회)가 ‘은혜를 아는 사람’이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했다. 설교 후 이어진 2부 임직식에서는 당회장 전성진 목사가 임직하는 장로·집사·권사와 교우들에게 서약을 받고 안수와 임직기도 후 산호교회 장로·집사·권사 된 것을 공포했다. 3부 축하 순서에서는 고신 총회 서기 강영구 목사(마산동광교회)가 임직자들에게 권면의 말을 전하고 고신 총회교육원 이사장 오승균 목사(마산성산교회)가 산호교회 교우들에게 권면의 말을 전했다. 이어, 노회장 이성규 목사(중리교회)가 축사를 전하고 부노회장 김봉수 장로(군북중앙교회)가 격려사를 전한 후, 경남마산노회 장로회가 장로로 임직한 강재황 장로에게 장로 뱃지를 증정했다. 장로로 임직한 강재황 장로는 답사를 통해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신정환 목사(산호교회 원로)가 축도함으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 다음은 임직자 명단이다. ▲장로 장립 : 강재황 ▲집사 장립 : 김성준, 신광섭, 차권, 김이곤, 신창옥, 이준혁, 김신재 ▲권사 임직 : 전영미, 조성자, 홍명순, 김곡수, 이민선, 김세희 설재규 기자 (사진 및 자료=산호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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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1-11
  • 상남교회, 찰떡 부흥회
    상남교회(이창교 목사)가 지난 10월 20일(수)부터 ‘찰떡 부흥회’를 열어 하나님의 은혜를 구했다. ‘하나님께 찰떡 같이 붙어있자’라는 의미의 ‘찰떡부흥회’의 첫 날은 김관성 목사(행신침례교회)를 강사로 초청해 ‘그일라로 올라가라’(삼상23:1-5)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했다. 김관성 목사는 도피 생활을 하던 다윗의 이야기를 전하고 “하나님의 뜻과 하나님의 영광이 들어나는 그 일을 위해서는 자기 자신을 쪼개버리는 선택도 하면서 섬겼던 분들이 우리 신앙의 선진들입니다.”라며 “하나님을 섬기는 것이 내 인생의 핑크빛 대로를 위해서는 아닌지 돌아보아야 합니다.”라고 전했다. 부흥회의 두 번째 집회가 있었던 27일(수)은 청소년 사역자로 제주에서 대안 학교를 운영하는 권오희 목사(나무와숲 학교장)을 초청해 ‘고아와 같이 버려두지 않고’(요14:14-20)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했다. 권오희 목사는 “우리가 할 것은 하나님 손 붙들고, ‘하나님 안아주세요.’라고 고백하며 안기는 것입니다.”라며 “하나님께 붙어 있기만 하면 됩니다. 부흥회 이름처럼 철썩 붙어 있길 바랍니다.”라고 전했다. 11월 7일(주일) 열린 세 번째 집회는 청년과 청소년 사역자로 다니엘 기도회의 강사와 KOSTA 강사로 활동한 강은도 목사(더푸른교회)를 초청해 ‘영원히 의지하리로다’(시52:1-9)이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했다. 강은도 목사는 교회 개척 이후 발생한 코로나 상황 속에서도 하나님의 은혜로 교회가 부흥한 것을 두고 “제가 뭔가 할 수 있었다면 자랑할 것이라도 있었겠지만, 제가 할 수 있는 것은 없었습니다. 무에서 유를 만드시는 하나님이셨습니다.”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강 목사는 “위기를 통해 우리 신앙이 순결하게 되고 정결하게 되고 불타오르는 역사가 모두에게 있기를 바랍니다.”라고 전했다. ‘찰떡부흥회’의 마지막 집회는 10일(수), ‘영화설교’로 유명한 하정완 목사(꿈이있는교회)를 초청해 말씀을 전한다. 한편, 집회를 인도한 이창교 목사(상남교회)는 “오늘 내가 있는 것으로 우리는 사용하기도 하시지만, ‘그러나’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하시고 하나님이 주시는 능력이 우리와 함께 할 때에 하나님이 우리를 보다 존귀하게 사용하실 수 있다는 사실을 기억하시고 그런 하나님의 눈으로 자신을 보고 자녀를 보고 교회를 바라 볼 수 있다고 한다면 우리에게 큰 희망이 있지 않겠는가 생각합니다.”라고 전했다. 설재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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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1-11
  • 진해성광교회, 은퇴 및 취임·임직식
    예장(통합) 진해성광교회(양동휘 목사)가 지난 10월 31일(주일) 오후 3시, 항존직 은퇴 및 취임·임직식을 가졌다. 진해성광교회 당회장 양동휘 목사의 집례로 드려진 1부 예배는 경남노회 진해시찰장 신영은 목사(신항교회)가 대표로 기도하고 시찰 서기 김동일 목사(선한빛교회)가 성경봉독(마25:21)한 후 부노회장 조신제 목사(새빛교회)가 ‘착하고 충성된 종’이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했다. 설교 후 이어진 2부 은퇴식에서는 양동휘 목사가 예식사 후 당회서기 문영섭 장로가 은퇴자 약력 소개 및 은퇴사를 전하고 양 목사가 진해성광교회 은퇴자 된 것을 선포했다. 3부 임직식은 문영섭 장로가 임직 받는 사람을 소개하고 양 목사가 임직 및 취임하는 장로·집사·권사와 교우에게 서약을 받고 안수 후 진해성광교회 항존직 된 것을 선포하고 경남노회 전 노회장 제종실 목사(덕산교회)가 임직자와 교우들에게 권면의 말을 전하고 노회장 손태원 장로(봉덕교회)가 축사를 전했다. 4부 축하 및 인사 순서에서는 교회가 준비한 임직패와 기념품을 임직자에게 증정하고 임직자 대표로 용길순 장로가 답사를 전한 후 전 노회장 박우만 목사가 축도함으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 다음은 은퇴 및 취임·임직자 명단이다. ▲장로 은퇴 : 안춘수, 김은태, 지왕기 ▲협동장로 은퇴 : 장성환 ▲집사 은퇴 : 신상영 ▲권사 은퇴 : 김순연, 방광자, 박옥녀, 이동학, 최분순, 이정숙, 박정숙 ▲장로 장립 : 용길순, 임용환, 박대은, 문종일 ▲집사 취임 : 민영천, 박인섭 ▲집사 안수 : 이성호, 주성호, 김광엽, 오창식, 하정현 ▲권사 취임 : 채금옥, 김경순, 신향옥 ▲권사 안수 : 박찬님, 정성애, 이영옥, 한만숙, 김후남, 오명점, 박종미, 김순화, 유선미 설재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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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1-11
  • 창원중앙교회, 사랑을 나누는 걷기대회
    예장(통합) 창원중앙교회(이광훈 목사)가 지난 11월 7일(주일) 오후 4시, ‘사랑나눔 Plus’ 발대식과 함께 걷기대회를 개최했다. ‘사랑나눔 Plus’는 창원중앙교회가 코로나19 상황 속에서 가장 고통 받고 소외 된 이웃과 지역 주민들을 안과 진료 및 개안 수술 지원을 통해 섬김과 나눔을 실천하고자 하는 지원 사업으로 참여자들이 개인별 1만원 이상을 후원하기로 작정했다. 이번 발대식 및 걷기 대회에서는 많은 창원중앙교회 성도들이 창원천로 일대 5Km가량을 걸으며 안과 진료 및 개안 수술 지원 홍보에 함께 마음을 모았다. 이번 지원 사업은 창원 지역의 안과 진료 및 백내장 수술이 필요한 저소득층 중 개인이 신청하거나 구청 및 주민센터에서 추천한 자에 한하여 무료 안과 진료는 물론이며 수술에 필요한 의료비를 지원하며 저소득층의 삶에 밝은 빛을 선물한다. 지원 대상은 만 60세 이상의 노인 중 △의료급여수급자 △전국 가구 평균소득 50%이하인 자로 수술 대상 질환은 △백내장 △망막질환 △기타 안질환으로 어르신들의 건강관리와 의료비 경감에 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총 250명의 진료 목표인원을 계획하고 있다. 해당 사업의 지원 신청은 11월 8일(월)부터 12월 10일(금)까지 창원중앙교회 사무장(055-273-1004)으로 신청하면 되며, 무료 안과 진료는 12월 22일(수)부터 23일(목), ‘서울 실○암안과’ 이동진료차를 통해 창원중앙교회 광장에서 실시된다. 설재규 기자 <사진 및 자료제공=창원중앙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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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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