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03(금)
 

대한예수교장로회(고신) 총회(총회장 강학근 목사) 산하 경남지역 노회가 지난 4월 18일(월), 각 지역에서 2022년 봄 정기노회를 개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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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노회

 

■ 경남노회, 제196회 정기노회


예장(고신) 경남노회(노회장 신진수 목사)가 지난 4월 18일(월) 오전 10시, 창원시 의창구 선한열매교회(남일우 목사)에서 ‘제196회 정기노회’를 개회했다. 

  회무처리에 앞서 드려진 개회예배는 노회장 신진수 목사(한빛교회)의 인도로 시작해 부노회장 오재형 장로가 대표로 기도하고 노회장 신진수 목사가 성경봉독(계22:1-7)한 후 ‘내가 속히 오리니’리는 제하의 말씀을 전했다. 설교 후 다함께 통성으로 기도하고 직전 노회장 차광진 목사가 축도함으로 예배를 마쳤다.

  2부 회무는 서기 류제완 목사가 회원 호명 후 신진수 목사가 개회를 선언함으로 시작해 절차 보고 및 공천부 보고 후 각 부 보고 및 청원을 처리하고 총회 총대 선거에 들어가 가을 총회 참석을 위한 총대 투표에서는 목사·장로 각 12명씩 선출 했다. 


  다음은 총회 총대 명단이다.

▲목사 총대 : 신진수, 제인호, 황은선, 황봉린, 남일우, 이상영, 박규남, 변성규, 서성헌, 강만구, 성희찬, 최정대

▲장로 총대 : 박두양, 오동환, 김수중, 오재형, 김진태, 김회식, 배은환, 이종선, 신이철, 이연호, 김종식, 김성호, 배재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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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김해노회(김해중앙교회 부교역자 특송)

 

■ 경남김해노회, 제72회 정기노회


  예장(고신) 경남김해노회(노회장 윤은수 목사)가 지난 4월 18일(월) 오후 2시, 김해기 김해중앙교회(강동명 목사)에서 ‘제72회 정기노회’를 개회했다. 

  회무처리에 앞서 드린 개회예배는 노회장 윤은수 목사(드림교회)의 인도로 시작해 부노회장 송재철 장로가 대표로 기도하고 부노회장 이수재 목사가 성경봉독(마10:37-39)한 후 노회장 윤은수 목사가 ‘내 목숨 다하기까지’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했다. 설교 후 성찬식을 가지고 노회장 윤은수 목사가 축도함으로 예배를 마쳤다.

  2부 회는 노회장 윤은수 목사의 사회로 서기 황선욱 목사가 회원 호명하고 윤은수 목사가 개회선언하고 절차 보고 후 총회 선정에 들어갔다. 총회 총대는 목사와 장로 각 16명씩 투표로 선정하고 유안건 토의와 각 보고 및 청원 처리 등 절차 처리 후 노회를 폐회했다. 


  다음은 총회 총대 명단이다. 

▲목사 총대 : 권준오, 안진출, 강동명, 손현보, 하영운, 윤은수, 황선욱, 이수재, 신성철, 심재휘, 박석환, 박원일, 이일기, 김세중, 문성배, 조근희

▲장로 총대 : 하광수, 김정한, 최종립, 신말성, 송재철, 정인규, 성춘경, 윤창현, 송광호, 김승국, 김광수, 김성규, 장희재, 송재구, 이학찬, 옥재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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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남마산노회

 

 

■ 경남남마산노회, 제72회 정기노회


  예장(고신) 경남남마산노회(노회장 진창설 목사)가 지난 4월 18일(월) 오후 1시, 창원시 마산중부교회(박봉석 목사)에서 ‘제72회 정기노회’를 개회 했다. 

  개회 예배는 노회장 진창설 목사(신광교회)의 인도로 시작해 부노회장 노영환 장로가 대표로 기도하고 진창설 목사가 성경봉독(사35:1-10)한 후 ‘황무지가 장미꽃 정원이 될 것입니다.’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했다. 진창설 목사는 “메마른 광야와 같은 상황 속에서 하나님께서 그들의 지난 날의 고난의 세월을 잊혀지게 할 것”이라며 “하나님께서 메마른 광야와 같은 이스라엘 민족에게 물을 흐르게 하실 것이며 꽃을 피우게 하실 것”을 전했다. 그러면서 “지금의 힘든 시련은 큰 싸움에서 이길 수 있게 하는 훈련장과 같다. 하나님께서 메마른 광야와 같은 지금 상황을 잘 이겨내게  하실 것이라는 희망을 성도들이 상상하고 그릴 수 있도록 우리가 그런 역할을 감당해야 한다.”라고 전했다. 설교 후 박대용 은퇴 목사가 축도함으로 예배를 마치고 2부 회무처리에 들어갔다.

 2부 회무에서는 서기 임태혁 목사가 회원 호명 후 노회장 진창설 목사가 개회선언하고 소집공보 및 절차 보고 등 각 부 보고와 함께 총회 총대 투표에 들어갔다.


  다음은 총회 총대 명단이다.

▲목사 총대 : 원대연, 진창설, 박성실, 박해형

▲장로 총대 : 천헌주, 노영환, 윤종은, 신종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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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마산노회

 

■ 경남마산노회, 제80회 정기노회


  예장(고신) 경남마산노회(노회장 이성규 목사)가 지난 4월 18일(월) 오전 9시 30분, 창원시 서마산교회(한정수 목사)에서 ‘제80회 정기노회’를 개회했다.

  회무에 앞서 경남마산노회 노회장 이성규 목사(중리교회)의 인도로 시작한 개회 예배는 부노회장 김봉수 장로가 대표로 기도하고 서기 권창영 목사가 성경봉독(사9:6)한 후 직전노회장 허성동 목사가 ‘하나님의 한 수가 있습니다.’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했다. 허성동 목사는 “사람이 아무리 수를 쓴다 해도 한계에 봉착하고 외통수에 걸리기 쉽다. 하지만 하나님의 한 수는 다르다.”라며 “하나님은 사람의 한계 속에 계신 것이 아니라 사람의 수로는 도무지 방법이 없다고 생각 될 때 그것을 뛰어 넘는 수를 보이시는 것이 하나님의 한 수다.”라고 전했다. 설교 후 통성기도하고 전임노회장 황삼수 목사(서마산교회 원로)가 축도함으로 예배를 마치고 2부 회무에 들어갔다.

  2부 사무처리는 회원 점명 후 이성규 목사가 개회선언하고 절차 보고 등 각 보고 후 총회 총대 선출에 들어갔다. 이어, 각 보고 및 청원 처리와 인사 후 정회하고 목사 장립식을 거행했다. 이날 목사 장립식에서는 신학부장 정문기 목사가 ‘오직 은혜로’(고전15:10)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하고 강원혁 군목후보생과 김인성, 최인근, 서정훈 강도사가 목사 안수를 받았다. 


  다음은 총회 총대 명단이다.

▲ 목사 총대 : 허성동, 오승균, 강영구, 이성규, 김종인, 이병권, 전성진, 김종준

▲장로 총대 : 김봉수, 진종신, 박영태, 임영도, 배광석, 김도근, 조철래, 김휘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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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진주노회

 

■ 경남진주노회. 제133회 정기노회


예장(고신) 경남진주노회(노회장 공은성 목사)가 지난 4월 18일(월) 오후 2시, 사천시 삼한교회(하태경 목사)에서 ‘제133회 정기노회’를 개회했다. 

  사무처리에 앞서 드린 개회예배는 부노회장 권동진 목사의 사회로 시작해 부노회장 이수환 장로가 대표로 기도하고 회계 장돈식 장로가 성경봉독 한 후 노회장 공은성 목사(삼천포교회)가 말씀을 전했다. 설교 후 진주북부교회 원로 서보권 목사가 축도 함으로 예배를 마쳤다. 

  이어진 2부 사무처리는 회원 호명 후 노회장 공은성 목사의 개회선언으로 시작해 절차 보고 및 서기 사무 보고 후 광고와 안내위원 선정 및 총회 총대 선출에 들어갔다. 경남진주노회는 총회 총대로 목사·장로 각 8명씩 16명의 총대를 선출하고 각 부 보고 및 청원 처리를 이어갔다. 


  다음은 총회 총대 명단이다. 

▲목사 총대 : 정태진, 공은성, 하태경, 권동진, 최은장, 최연철, 문장환, 김선엽

▲장로 총대 : 이수환, 양현식, 김재현, 장돈식, 장달수, 이경수, 하종갑, 한신조


  그 외 경남남부노회(노회장 양경수 목사)는 충무제일교회, 경남중부노회(노회장 윤종국 목사)는 밀양새롬교회, 경남서부노회(노회장 김대근 목사)는 거창교회에서 각각 정기노회를 개회했다. 

 

 

김현주 국장. 설재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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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신 경남 지역 봄 정기노회 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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