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6(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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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한국침례회(총회장 김인환 목사, 이하 기침)가 지난 918(), 강원도 평창 한화리조트에서 113차 정기총회를 개회했다.

보시기에 좋았더라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정기총회는 1부총회장 이욥 목사의 사회로 개회에배를 시작해 오정세 목사가 대표로 기도하고 증경 총회장 고명진 목사가 말씀을 전했다. 고명진 목사는 113차 총회 주제를 언급하며 하나님이 보시기에 정말 좋은 교단으로, 하나님을 진정으로 감동시키는 총회가 될 수 있기를 소망한다.”라고 전했다.

기침 총회는 개회 예배 후 환영의 시간을 통해 총회 참석한 대의원들을 격려하고 환영했다. 또 외부에서 정기총회 개회를 축하하기 위해 참석한 인사들도 축하 인사말을 전하기도 했다.

기침 총회는 이번 총회 회무에서 113차 총회 의장단 선거를 진행했다. 기호 1번 이종성 목사와 기호 2번 이욥 목사가 총회장 자리를 두고 경합을 벌여 결선 끝에 이종성 목사가 제79대 총회장에 당선 됐다. 1부총회장은 홍석훈 목사가 박수로 받아 선출 했다.

신임 총회장 이종성 목사는 함께 선의의 경쟁을 벌이며 교단을 사랑하는 마음을 함께 나눈 이욥 후보에게도 심심한 위로를 전하며 앞으로 화합하는 총회를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당선 소감을 전했다.

이어진 회무에서 기침 총회는 규약 개정안과 지방회 표준 규약 개정안 그리고 상정된 안건(포괄적 차별금지, 양성평등으로 포장된 동성애 및 동성혼 합법화 반대를 위한 결의문 저출산 극복 및 낙태·자살 방지를 위한 생명운동 진흥을 위한 결의문 등)을 처리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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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침, 제113차 정기총회 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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