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6(금)
 

3-2023 진주 11개교회연합 부흥회.JPG

 

진주시 11개 교회의 연합 부흥회가 지난 1210(주일) 저녁 7시를 시작으로 13()까지 이어졌다.

연합 부흥회에 참여한 교회는 강남교회, 꿈꾸는교회, 도동교회, 동산교회, 동진주교회, 진주교회(평안동), 진주삼일교회 , 진주새금산교회, 진주성광교회, 진주성북교회, 진주영락교회(가나다 순), 교단을 초월한 연합은 지난 5월부터 매월 111개 교회 담임 목사들이 진주시를 위해 기도하는 모임을 가지며 연합 부흥회를 구상했다고 한다.

이 모임은 팬데믹의 영향으로 영적으로 지쳐 있는 도시를 깨우며, 초교파 목회자의 기도연합을 도모하고 11개 교회 연합이 지역교회 기도 연합의 불씨가 되어 도시 부흥과 교회 부흥을 준비하고 2025년 진주 복음화 120주년을 맞이하여 전교회 연합기도운동을 펼쳐 나가며 교파를 초월한 담임목사들의 모임을 통해 영적인 연합과 목회적 교류를 형성한다. 교회들이 연합하여 적극적으로 지역 사회를 섬겨서 세상의 빛과 소금이 되도록 하고 진주시 여성 기도 연합을 도모하여 어머니 기도 연합 운동을 지원한다는 목적으로 12월 부흥회 이후에도 지속적인 교회 연합 기도운동을 주선하며 교회연합운동을 전개하고 진주시 영적 부흥을 위한 대규모 집회를 마련하고 성도들의 연합기도운동을 연합사역과 함께 지원하는 등 진주복음화 120주년을 함께 준비하는 비전을 갖고 있다고 전했다.

다시 부흥 (Again Revival)이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부흥회는 순회선교단 김용의 선교사를 강사로 모셔 3일간 말씀을 전하고 마지막 수요일 집회에서는 부산성시화운동본부 여성기도국 국장으로 마마클럽 전국 대표 조금엽 권사를 모셔 말씀을 전하며 어머니기도연합운동의 불씨를 지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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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 11개교회 연합 부흥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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