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6(금)
 
  • ‘선교로 5대를 이어온 한국사랑, 린튼가 사람들!’
  • 이상규 교수, 인다윗(David Y.Linton) 선교사, 인대위(David J.Linton) 교수 강사로 모셔

고신 선후협 선교포럼.JPG

 

지난 41() 오후 130, 경주 켄싱턴 리조트에서 예장(고신) 총회 세계선교후원교회협의회(대표회장 노상규 목사, 이하 선후엽)가 주최하는 14회 고신총회 세계선교후원교회협의회 선교포럼이 개최됐다.

이날 선교포럼은 선교로 5대를 이어온 한국사랑, 린튼가 사람들!’이라는 주제로 복음의 불모지였던 한반도를 위해 생애를 바친 선교사들 중 5대를 이어온 린튼가 사람들을 조명하는 시간으로 마련됐다.

  선후협이 주최하고 고신총회세계선교회(이사장 남일우 목사, 이하 KPM)가 후원하는 이번 선교포럼은 백석대 석좌교수 이상규 교수와 인다윗(David Y.Linton) 선교사(PCA선교사), 인대위(David J.Linton) 교수(한동국제법률대학원 교수)가 강사로 나서 시간마다 린튼가 선교사들이 한국선교에 미친 영향’ ‘한국초기 선교사들의 삶과 사역’ ‘MK로서의 성장 과정과 삶 그리고 미래라는 제하로 강의와 질의응답을 이어갔다.

  포럼에 앞서 드려진 개회예배는 선후협 대표회장 노상규 목사의 사회로 공동회장 박칠수 장로가 대표로 기도하고 선후협 제3대 회장을 맡았던 김상수 목사가 복음 맡은 종의 자세’(17:7-10)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했다. 설교 후 제9대 대표회장 이성구 목사가 축도함으로 예배를 마치고 고신 총회 부총회장 정태진 목사가 축사를 전하고 KPM 이사장 남일우 목사가 격려사를 KPM 본부장 홍영화 선교사가 인사의 말을 전했다.

  이날 환영사를 전한 선후협 대표회장 노상규 목사는 포럼을 통해 린튼가를 통해 일하신 하나님, 지금도 일하시는 하나님을 만날 것이라면서 하나님께서 우리 고신총회와 한국교회를 통해 일하고자 하시는 바가 무엇인지를 보여주시고 말씀해 주실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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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신 선후협, 제14회 선교포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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