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6(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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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대식 목사(진주성남교회)

 고아는 불쌍한 자입니다. 외롭고 힘들게 사는 자가 고아입니다. 하나님은 고아의 아버지가 되십니다. 사람들은 고아를 멸시하지만 하나님은 고아를 사랑해 주십니다. 고아를 도와주십니다.

 

 

“주께서는 보셨나이다 주는 재앙과 원한을 감찰하시고 주의 손으로 갚으려 하시오니 외로운 자가 주를 의지하나이다 주는 벌써부터 고아를 도우시는 이시니이다”(시10:14)

 

 

고아는 의지할 자가 없이 사는 힘이 없는 자입니다. 하나님은 고아의 형편, 마음을 아시고 때를 따라 도와주십니다. 고아가 하나님을 믿고 하나님의 도움을 받아 복된 인생을 사는 경우가 많습니다. 고아라고 탄식하거나 절망하지 않아야 합니다. 하나님은 때때로 사람을 통하여 고아를 도와주십니다. 사람을 잘 만나 고아가 공부하고, 유학도 갑니다. 돕는 사람을 붙여주어 살 길을 열어 주기도 합니다. 고아에게 양식을 주시고, 필요를 채워주십니다. 하나님께서 고아와 함께 해 주십니다. 고아들까지 도와주고 살피시는 사랑이 많으신 하나님이십니다. 육신의 부모가 없는 고아이지만 하나님을 믿고 사는 자는 하나님께서 아버지가 되어 도와주십니다. 고아가 좋은 사람을 만나서 결혼하여 가정을 이루어 행복하게 살게 됩니다. 하나님께서 고아를 도와주시기에 고아에게 하나님이 소망이 되십니다. 공중의 새를 기르시고, 들의 백합화를 기르시는 하나님께서 고아를 반드시 살피시고 도와주십니다. 하나님은 고아를 버려두지 않고 도와주십니다. 참된 경건은 고아와 같이 불쌍한 자를 도우면서 사는 삶입니다.

 

 

“하나님 아버지 앞에서 정결하고 더러움이 없는 경건은 곧 고아와 과부를 그 환난중에 돌보고 또 자기를 지켜 세속에 물들지 아니하는 그것이니라”(약1:27)

 

 

고아를 도와주면서 사는 삶은 고아를 지으시고, 도우시는 하나님을 기쁘게 해 드립니다. 고아와 같은 형편이라도 하나님을 믿고 의지하면 외롭지 않습니다. 영적인 고아, 하나님을 모르고 사는 영적 고아도 하나님께서 돌보시고 도우십니다. 하나님은 도우시는 하나님이십니다. 하나님의 도우심이 필요 없는 인간은 하나도 없습니다. 고아를 불쌍히 여기시고 도우시는 하나님은 사랑으로 가득 찬 하나님이십니다. 고아를 도우시는 하나님을 믿는 자녀는 세상에 사는 고아들을 불쌍히 여겨주고 사랑하고 도와주면서 살아야 합니다. 고아를 도우시는 하나님은 선한 하나님, 선한 목자이십니다. 하나님만이 참된 도움을 주시는 전능자 하나님이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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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대식 목사] 고아를 도우시는 하나님 시편 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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