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6(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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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장(고신) 마산삼일교회(정상률 목사)가 지난 6월 28일(주일) 오후, 임직식을 갖고 장로 3명을 임직자로 세웠다.

 

 

예장(고신) 마산삼일교회(정상률 목사)가 지난 6월 28일(주일) 오후, 임직식을 갖고 장로 3명을 임직자로 세웠다. 

  당회장 정상률 목사(마산삼일교회)의 인도로 시작한 1부 예배는 경남마산노회 부노회장 박영태 장로(복음교회)가 대표로 기도하고 동마산시찰장 오승균 목사(마산성산교회)가 ‘여호와를 경외하는 일꾼’(시34:9-10)이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했다. 오승균 목사는 “성경에서 가장 중요하게 우리에게 주시는 말씀은 하나님을 경회하는 것”이라며 “하나님을 경외하는 삶을 살 때 복과 은혜를 부어 주십니다”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하나님을 경외하는 것이 중요한 것은 알지만 사람의 힘으로 온전히 이루긴 어렵습니다”라며 “그래서 하나님의 은혜를 구해야만 합니다.”라고 전했다. 

  설교 후 이어진 2부 임직식에서는 정상률 목사가 임직 받는 자 소개를 하고 임직 받는 자와 교우들에게 서약을 받은 후 안수하고 마산삼일교회 장로 된 것을 선포했다. 이어, 전임 노회장 김종인 목사(성암교회)가 임직자들에게, 전임노회장 강영구 목사(마산동광교회)가 교인들에게 권면의 말을 전하고 부노회장 허성동 목사(제일문창교회)가 축사를 전한 후 노회장 박삼철 목사(산인중앙교회)의 축도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


  다음은 신임 장로 명단이다.


▲장로임직 : 구영봉, 최진갑, 김평길


설재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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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삼일교회, 장로 임직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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