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6(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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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은 늦은 비, 이른 비를 적당히 내리시는 하나님이십니다. 사막 지대에 비가 내리지 않으면 농사를 지을 수 없고, 물이 없어 죽기도 하고 고통을 겪게 됩니다. 

  비는 물이요, 생명처럼 귀합니다. 비, 많은 양의 물을 사람이 만들 수 없습니다. 하나님께서 비를 내려주셔야 합니다. 비를 내리시는 하나님이십니다.


  “여호와께서 너희의 땅에 이른 비, 늦은 비를 적당한 때에 내리시리니 너희가 곡식과 포도주와 기름을 얻을 것이요”(신11:14)


  비를 내리시는 하나님, 들에 풀이 나게 하시는 하나님이십니다.


  “또 가축을 위하여 들에 풀이 나게 하시리니 네가 먹고 배부를 것이라”(신11:15)


  하나님께서 진노하실 때, 심판하실 때, 비를 내리지 아니하시기도 하십니다.


  “여호와께서 너희에게 진노하사 하늘을 닫아 비를 내리지 아니하여 땅이 소산을 내지 않게 하시므로 너희가 여호와께서 주신 아름다운 땅에서 속히 멸망할까 하노라”(신11:17)


  지나친 가뭄도 하나님의 심판입니다. 비가 오랫동안 오지 않으면 농사도 망하고, 심각한 문제가 일어납니다. 비가 내릴 때 우연이 아니고 하나님께서 비를 내리신다고 믿고 비를 주시는 하나님을 찬양해야 합니다. 적당히 내리는 비가 축복의 비입니다. 비가 너무 적게 내려도 안 되고, 너무 많이 내려도 안 됩니다. 하나님께서 적당한 비를 내려주셔야 합니다. 하나님은 하늘에서 비를 내려주시고, 은혜의 단비, 신령한 비도 내려주십니다. 성령의 단비도 내려주십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와 자연을 사랑해서 살려주고, 풍요롭게 해 주시려고 비를 내려주십니다. 엘리야 선지자 때, 비가 오지 않아 하나님께 비를 내려달라고 간절히 기도하였습니다. 엘리야 선지자의 기도를 들으시고 하나님께서 비를 내려주셨습니다. 가뭄의 때에 비를 내려달라고 하나님께 기도해야 합니다.


 “엘리야는 우리와 성정이 같은 사람이로되 그가 비가 오지 않기를 간절히 기도한즉 삼 년 육 개월 동안 땅에 비가 오지 아니하고 다시 기도하니 하늘이 비를 주고 땅이 열매를 맺었느니라”(약:17-18)


  비가 와야 농사가 되고, 열매 맺고, 풍년을 맞이하게 됩니다. 비는 하나님의 축복입니다.


  “구름에 비가 가득하면 땅에 쏟아지며 나무가 남으로나 북으로나 쓰러지면 그 쓰러진 곳에 그냥 있으리라”(전11:3)


  “여호와께서 너를 위하여 하늘의 아름다운 보고를 여시사 네 땅에 때를 따라 비를 내리시고 네 손으로 하는 모든 일에 복을 주시리니 네가 많은 민족에게 꾸어줄지라도 너는 꾸지 아니할 것이요”(신2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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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대식 목사] 비를 내리시는 하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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