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02(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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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광수 목사(월령교회)

할렐루야 !

 

코로나로 힘든 삶을 살아가는 경남의 성도분들에게 주님의 은혜와 위로가 있기를 소망합니다.

코로나가 멈추지 않고 계속해서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언제 끝날지 기약도 없습니다. 새해가 시작 되었지만 여전히 코로나는 진행형에 있습니다.

이런 시국에 세상을 보면 희망이 좀처럼 보이지 않습니다. 백신이 나왔고 치료제도 곧 나온다고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그것들은 인생의 작은 희망이지 인생의 궁극적인 소망이 될 수는 없습니다.

우리의 궁극적인 소망은 우리의 삶과 함께 영혼까지 책임져 주시는 예수님께 있습니다.

예수님은 우리에게 영생을 주시기 위해서 신이셨지만 인간의 몸을 입고 이 땅에 오셨습니다. 우리의 영혼을 살려주시기 위해서 자신의 목숨조차 아끼지 아니하셨습니다.

그것도 그냥 죽으신 것이 아니라 십자가에 매달려 돌아가셨습니다. 십자가에 매달렸을 때 인체가 느끼는 고통지수는 이루 말할 수 없다고 합니다. 예수님은 그 엄청난 고통을 그대로 맞아야 했습니다.

그런데도 예수님은 우리를 구원해 주시기 위해서 그 길을 기꺼이 가셨습니다. 참으로 우리를 위해 자신의 전부를 주신 것입니다.

뿐만아니라 죽음을 이기시고 장사 한지 삼일 만에 다시 살아나셔서 우리의 산소망이 되셨습니다.

세상에 이런 분이 어디에 있습니까?

우리는 이런 분을 우리의 구원자, 우리의 주님이라고 고백하고 있습니다.

주님은 요한복음 14장 27절에서 말씀하셨습니다.

 

“평안을 너희에게 끼치노니 곧 나의 평안을 너희에게 주노라 내가 너희에게 주는 것은 세상이 주는 것과 같지 아니하니라 너희는 마음에 근심하지도 말고 두려워하지도 마라”

 

새해가 시작되었습니다. 세상을 바라보면 염려와 두려움이 따릅니다.

그러므로 경남의 성도분들은 한 해 동안 오직 우리에게 평안과 용기와 힘을 주시는 산 소망 되시는 주 바라보시고 사시기를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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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군기독교연합회, 회장 임광수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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