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Home >  뉴스
-
2024년 장애인복지기금마련 어울림 바자회 열려…
영도구장애인복지관(관장 박기영)은 4월 25일 영도구장애인복지관 야외주차장(영도어울림문화공원 내)에서 장애인 복지기금 마련을 위한 ‘어울림 바자회’를 개최했다. 코로나 이후 6년 만에 개최된 이번 바자회는 약 2,000여 명의 이용인 및 지역주민이 나눔의 장에 참여하였으며, 바자회를 통해 얻은 수익금은 지역사회 재가장애인 복지증진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이날 바자회에서는 지역사회 후원으로 모인 의류, 잡화, 생활용품, 유아용품, 식품 등 지역사회 유관기관 및 이웃가게에서 후원받아 좋은 물건을 저렴하게 판매하였다. 뿐만 아니라 먹거리장터와 경품추천 등 지역주민이 함께 어우러질 수 있는 다양한 행사도 함께 진행해 큰 호응을 얻었다. 영도구장애인복지관 박기영 관장은 “ 지역주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행사를 통해 주민 상호 간의 긍정적인 관계가 형성되어 사회통합에 기여하기를 희망한다”고 전했다. 고신대학교 제공
-
김경래 장로의 고신대학교를 향한 변함없는 사랑, 발전기금 1천만 원 기부
김경래 장로(빛소금교회 원로장로, 한국기독교100주년기념재단 부이사장)는 고신대학교(총장 이정기)에 4월 19일(금) 1천만 원을 기부했다. 김경래 장로는 이전부터 고신대학교에 지속적으로 발전기금을 기부해 왔으며, 물질뿐 아니라 기도로 끊임없이 고신대학교를 지원하는 든든한 후원자이다. 김경래 장로는 기부금을 전달하며 “고신대학교와 하나님 나라의 다음세대가 바로 세워지기를 기도하며 세상의 빛이 될 청년들에게 잘 사용되었으면 한다.”라고 기부의 뜻을 밝혔다. 이에 이정기 총장은 “다음세대를 위한 사역에 아낌없이 지원해주심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세상을 이끌어나갈 거룩한 청년들을 세워나가는 것에 고신대학교가 앞장서겠다.”라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고신총회 장로부총회장, 전국장로회연합회 회장 및 기독교보 편집국장과 집필위원을 역임하며 고신정신을 계승하고자 계속해서 헌신해왔던 김경래 장로는 고신대학교를 향한 지속적인 기부로 다음 세대를 향한 선배의 역할 또한 감당해왔다. 고신의 선배로서 ‘모이고 바치고 전하는’ 삶을 직접 보여 온 그의 행적은 많은 이들에게 본보기가 되고 있다. 고신대학교 제공
-
학교법인 고려학원, 고신대 11대 복음병원장에 최종순 교수 선출
학교법인 고려학원(이사장 유연수 목사)이 지난 4월 25일, 이사회를 열고 고신대학교 복음병원 11대 병원장에 최종순 교수(가정의학과)를 선출했다. 이날 이사회는 고신대학교 이정기 총장이 제청한 최종순 교수와 질의응답과 투표를 갖고 과반수 찬성으로 신임 병원장 인선을 최종 통과 시켰다. 고신대학교 복음병원 11대 병원장으로 선출된 최종순 교수는 5월 7일 부터 3년의 임기를 가질 예정이다. 최종순 교수는 고신대 의과대학(8기 입학)을 졸업하고 고신대복음병원에서 대외협력실장, QPS실장, 기획조정실장 등 주요 보직을 두루 역임했다. 또 대한노인병학회 영남지회 이사장, 대한 가정의학회 부울경 회장, 대한통합암학회 부회장 등 대외 활동을 해왔다. 최 교수는 국내외 의료사각지대에서 꾸준하게 의료봉사를 펼쳐온 공로를 인정받아 지난 2021년 보건복지부 장관상과 부산광역시의사회 의학대상 사회봉사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
통합 경남노회, 제136회 정기회 개회
예장(통합) 경남노회(노회장 이상근 목사)가 지난 4월 22일(월) 오전 9시, 거제시 신현교회(서용진 목사)에서 제136회 정기노회를 개회했다. 회무에 앞서 드려진 개회예배는 노회장 이상근 목사의 인도로 시작해 부노회장 정창헌 장로가 대표로 기도하고 서기 서성기 목사가 성경봉독(요17:20-23)한 후 노회장 이상근 목사가 ‘하나되게 하옵소서’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했다. 이상근 목사는 말씀을 통해 “우리가 하나가 돼 복음을 전파할 때 오전하게 전파되는 것”이라며 “주님은 우리가 하나 되기 원하신다. 주님의 제자들인 우리는 주님의 간절한 소원을 이루기 위해 하나되는 것에 힘써야 한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하나가 돼야 함에도 그러지 못한다면 우리는 성삼휘 하나님의 영광을 가리게 된다. 성도가 일치 돼 하나가 될 때 주님이 기뻐하시며 복음 전파와 선교로 지상 명령을 이루게 하신다.”고 전했다. 설교 후에는 신현교회 당회장 서용진 목사의 집례로 성찬예식을 가졌다. 서용진 목사가 고린도전서 11장 23절부터 29절까지 봉독하고 기도와 함께 떡과 잔을 나누고 노회 회계 천명철 장로가 봉헌기도 한 후 노회장 이상근 목사가 축도함으로 예배를 마쳤다. 이어진 노회 회무는 서기 서성기 목사가 노회원 312명 출석을 확인하고 이상근 목사가 개회를 선언함으로 시작해 각 보고와 총회 파송 총대 선출을 이어갔다. 또 이번 노회에서는 그동안 오랜 기간 목회로 수고한 목사의 은퇴 및 공로목사 추대식을 가져 이정희·김형곤·박은래 목사를 공로 목사로 추대했다. 또 목사 안수식을 통해 하시운, 박정임, 전일안, 홍영신, 김동오 전도사에게 안수하고 목사된 것을 선포 했다. 다음은 총회 파송 총대 선출 명단이다. ▲목사총대 : 이상근(호계문창), 서성기(명동), 이상택(회원동부), 이창교(상남), 추요한(신마산), 조신제(새빛), 박태부(새장승포), 이상현(대합), 서용진(신현), 정옥균(등림), 이원택(연경) ▲장로총대 : 천명철(경화), 손태원(봉덕), 김관수(양곡), 성철근(신현), 신종주(하청), 정창헌(밀양남부), 공병규(창녕), 최중락(진해성광), 배병호(문창), 윤석원(갈릴리), 강상원(유산)
-
합동 경남 지역 노회, 제200회 정기회 맞아
대한예수교장로회(합동) 총회 산하 경남 지역 노회들이 제200회기를 맞았다. 1911년 조직된 경상노회가 경남노회와 경북노회로 분립하고 이후 경남·경남동·경상·영남노회로 분립한 노회들이 함께 200회기를 맞이한 것이다. 지난 4월 8일(월), 가장 먼저 개회한 경남노회(노회장 하석봉 목사)는 통영 동광교회에서 회무를 가졌다. 71명의 노회원이 참석한 가운데 개회해 무전교회 김성철 목사를 신임 노회장으로 선출했다. 4월 15일(월) 개회한 경상노회(노회장 김동수 목사)는 창원왕성교회에서 83명의 노회원이 참석한 가운데 서기 윤선섭 목사의 인도로 예배를 시작해 부노회장 정을균 장로가 대표로 기도하고 노회장 김동수 목사가 ‘천사의 얼굴과 같았더라’(행6:15)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한 후 증경노회장 박용수 목사가 축도함으로 예배를 마쳤다. 예배 후 이어진 성찬예식은 증경노회장 서성진 목사의 집혜로 부회계 박춘식 장로가 대표로 기도하고 서성진 목사가 ‘섬김의 리더십’(막10:35-45)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한 후 떡과 잔을 나누고 서성진 목사가 축도함으로 성찬예식을 마쳤다. 이후 이어진 회무에서는 신임 노회장으로 예수은혜교회 이보길 목사를 선출하고 같은 날 통영 도원교회에서 제200회 정기회를 가진 영남노회(김두근 목사)는 노회원 54명이 참석한 가운데 노회장 김두근 목사의 인도로 개회예배를 드렸다. 부노회장 강선호 장로가 대표로 기도하고 노회장 김두근 목사가 ‘자기 신앙의 역사’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한 후 전 노회장 방동희 목사가 축도함으로 예배를 마쳤다. 영남노회는 이날 회무를 통해 신임 노회장으로 이형득 목사를 선출했다. 하루가 늦은 4월 16일(화), 거제시 사등교회에서 제200회 정기회를 개회한 경남동노회(노회장 박태규 목사)는 노회원 51명이 참석한 가운데 부노회장 성경선 목사의 인도로 개회예배를 시작해 부노회장 정강시 장로가 대표로 기도하고 노회장 박태규 목사가 ‘모일 때에’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했다. 이날 회무에서 경남동노회는 성경선 목사(밀알교회)를 신임 노회장으로 선출하고 부노회장에 조상철 목사와 정상기 장로를 선출 했다. 다음은 신임 임원 및 총대 명단이다. □ 경상노회 ▲노회장 : 이보길 목사 ▲부노회장 : 조성래 목사, 허효권 장로, ▲서기 : 김면수 목사 ▲부서기 : 이태환 목사 ▲회록서기 : 이동준 목사 ▲부회록서기 : 김영태 목사 ▲회계 : 박춘식 장로 ▲부회계 : 차효득 장로 ▲목사총대 : 이보길, 최인수, 양충만, 장일, 김동수 ▲장로총대 : 김진곤, 허효권, 박춘식, 차효득, 이천우 □ 영남노회 ▲노회장 : 이형득 목사(도원) ▲부노회장 : 김종실 목사(진해호산나), 박기은 장로(진해사랑의) ▲서기 : 김병찬 목사(드림) ▲부서기 : 김상철 목사(부산사랑의) ▲회록서기 : 한재호 목사(높은부르심) ▲부회록서기 : 김요한 목사(벧세메스) ▲회계 : 김태환 장로(서머나) ▲부회계 : 임창욱 장로(서머나) ▲목사총대 : 이형득, 김동혁, 김성곤 ▲장로총대 : 박기은, 강선호, 백민기 □ 경남동노회 ▲노회장 : 성경선 목사 ▲부노회장 : 조상철 목사, 정상기 장로 ▲서기 : 김대영 목사 ▲부서기 : 이희련 목사 ▲회록서기 : 정우영 목사 ▲부회록서기 : 공종현 목사 ▲회계 : 원효섭장로 ▲부회계 : 김형만 장로 ▲목사총대 : 성경선, 조상철, 이희련 ▲장로총대 : 원효섭, 정상기, 김형만
-
코라아합창제, 오는 5월 봄 밤을 울린다
사단법인 경남기독교총연합회가 주관하고 코리아합창제조직위원회가 주최하던 ‘코리아합창제’가 이제 경상남도와 창원시의 특별 후원 아래 코리아합창제 조직위원회의 단독 주최 ‘경상남도 코리아합창제’로 오는 5월 2일(목) 오후 7시 30분, 창원성산아트홀 대극장에서 무대를 올린다. 경남 지역의 합창 문화를 선도하는 코리아합창제는 올 해로 13회 째를 맞이해 경남 콩스콰이어를 비롯해 안양시립소년소녀합창단, ‘남자의자격’ 청춘합창단, 구미시립합창단, 나주시립합창단, 송파구립합창단, 클라시쿠스합창단, 한국남성합창단 등 8개 합창단, 총 320명의 합창단원들이 출연해 아름다운 합창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날 공연장에서는 메인 행사와 함께 식전 로비 음악회가 준비 돼 있으며 무대 마지막에는 전 출연자가 함께 하는 연합 연주도 즐길 수 있을 예정이다. 이화여대 박신화 교수를 예술위원장으로 위촉한 코리아합창제조직위원회는 내년부터 국제급 민간합창문화 행사로 거듭날 준비를 하고 있으며, 올 가을에는 합창인의 밤과 함께 합창 대상 시상식도 준비 중에 있다. 구자천 조직위원장은 “경남에 150여 개 순수 아마추어 활동하는 등 합창 인구가 늘고 있다.”라며 “내년부터 명실상부한 국제합창제로 꾸려 경남을 세계적인 합창도시로 발전시키겠다.”라고 밝혔다.
-
-
창원특례시 어울림 탁구대회, 2회 맞아
- 창원특례시탁구선교회와 창원시탁구협회가 공동 주관하는 ‘제2회 창원특례시 어울림 탁구대회’가 지난 4월 20일(토) 오전 8시, 창원시 마산회원구 마산자유수출2공구 체육관에서 열렸다. 일정상 경기 중에 드려진 개회예배는 창원특례시탁구선교회(이하 창원탁구선교회) 수석부회장 정천 장로의 인도로 부회장 강호규 장로가 대표로 기도하고 회계 박정자 집사가 성경봉독(마16:26)한 후 창원탁구선교회 지도목사 최정규 목사(합성감리교회)가 ‘영육간의 강건함’이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했다. 최정규 목사는 “건강을 좌우하는 것은 육체가 아닌 마음에 있다고 한다. 탁구를 통해 스트레스를 해소하며 교회와 가정에서 기쁨의 생활을 이어가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건강이 중요하다지만 죽음 앞에서는 아무 쓸모 없다. 그 때는 신앙의 건강이 중요해진다. 신앙이 건강하시길 바란다. 영원을 향해 나아가는 신앙의 건강이 탁월하길 바란다. 건강한 기독교인이 건강한 사회와 교회, 가정을 만들어 가길 바란다.”고 전했다. 설교 후 마산기독교연합회 회장 이상택 목사와 창원기독교연합회 회장 신진수 목사가 축사와 격려사를 각각 전하고 창원탁구선교회 회장 김기준 장로가 인사말과 함께 창원·마산·진해 내의 도움이 필요한 교회에 후원금을 전달하고 진해기독교연합회 회장 김영암 목사가 축도함으로 예배를 마쳤다. 이번 제2회 창원특례시 어울림 탁구대회는 총 54개 팀, 184명이 참석 했으며, 단체전 및 개인전으로 각각 진행 됐다. 또 창원탁구선교회는 내년 제3회 대회부터는 앞선 2번의 대회 성적을 부수 기준으로 삼아 하향 부수로 출전할 수 없도록 하고 보다 더 공정한 경기 운영이 될 수 있도록 약속하기도 했다.
-
- 뉴스
- 종합
-
창원특례시 어울림 탁구대회, 2회 맞아
-
-
경남마산노회, 제25회 친선체육대회 열어
- 예장(고신) 경남마산노회 장로회가 주최하는 ‘제25회 목사·장로 부부 친선체육대회’가 지난 4월 18일(목) 오전 9시 30분, 함안군 군북면 군북3.1기념체육관에서 열렸다. 이날 친선체육대회는 경남마산노회 목사·장로 부부 회원으로 상호간 친교를 도모하고 주 안에서 화합하는 노회로 하나님 나라 건설에 보탬이 되고자 마련됐다. 체육대회에 앞서 드린 예배는 준비위원장 허영준 장로의 인도로 부대회장 조문수 장로가 대표로 기도하고 경남마산노회 노회장 권창영 목사가 ‘서로 격려하라’(히10:24)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했다. 권창영 목사는 말씀을 통해 “예수님께서 대제사장직을 수행함으로 우리는 구원을 받았다. 그렇기에 믿음과 소망과 사랑을 붙들고 있는 사람으로 살아야 한다. 오늘 체육대회의 목적은 서로 돌아보는 것에 있다. 사랑과 선행 가운데 서로 격려하고 응원하는 아름다운 체육대회가 되길 축복한다.”고 전했다. 설교 후 부노회장 정상률 목사가 축도함으로 예배를 마치고 개회식에 들어갔다. 개회식은 총무 이석직 장로가 내빈을 소개하고 대회장 진종신 장로가 개회를 선언한 후 대회사를 전하고 노회장 권창영 목사가 축사를 전했다. 권 목사는 “함께 모이는 것도 중요하지만 더욱 중요한 것은 한 마음이 되는것”이라며 “한 뜻을 이루어 주님 나라를 위해 더욱 힘쓴느 날들이 되기를 축복합니다. ”라고 전했다. 이어, 이민규 장로가 참가 선수를 대표하여 선수 선서를 하고 김태환 장로와 김휘안 장로가 대회 종목 및 규칙에 대해 안내한 후 준비운동과 함께 체육대회를 시작했다. 체육대회는 간단한 레크레이션 게임으로 열기를 달구고 배구, 피구, 족구, 축구 등 구기 종목과 윷놀이와 제기차기 같은 민속 놀이로 모두 함께 어울릴 대회를 만들어갔다. 그 밖에 경품 추첨을 통해 모든 참가자들의 돌아가는 발걸음 마저 즐겁게 만들기도 했다.
-
- 뉴스
- 교계
-
경남마산노회, 제25회 친선체육대회 열어
-
-
고신대학교 태권도선교학과 김서영, 2024 전국종별태권도선수권대회 개인전 금메달 획득
- 고신대학교(총장 이정기) 태권도선교학과(학과장 허보섭) 김서영 학생(3학년)이 ‘2024 전국종별태권도선수권대회’에 참가해 공인품새 개인전에서 금메달을 획득했다. 이번 대회는 4월 7일(일) ~ 10일(수)까지 강원도 태백 고원체육관에서 개최됐다. 대한태권도협회가 주최하고 대한태권도협회, 강원특별자치도태권도협회, 태백시체육회, 태백시태권도협회가 주관한 가운데 신인들의 등용문으로 공인품새와 겨루기 부문으로 나눠서 중·고·대, 일반부 선수들이 출전하여 전국에서 선수들이 참가해 기량을 펼쳤다. 태권도선교학과는 이론과 실기를 겸비한 탁월한 태권도 지도자 양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매년 국제 대회 및 국내 전국 태권도대회 입상, 국가대표 시범단 배출 등의 우수한 성과를 내고 있다. 고신대학교 제공
-
- 뉴스
- 종합
-
고신대학교 태권도선교학과 김서영, 2024 전국종별태권도선수권대회 개인전 금메달 획득
-
-
합산교회, 이수혜 목사 위임 감사예배
- 예장(고신) 합산교회(이수혜 목사)가 지난 3월 31일(주일) 오후 3시, 창원시 의창구 동읍 합산교회당에서 이수혜 목사 위임식과 함께 감사예배를 드렸다. 이날 1부 감사예배는 위임국장을 맡은 차광진 목사(본포제일교회)의 인도로 시작해 공범식 목사(자여교회)가 대표로 기도하고 신이철 장로(동창원한빛교회)가 성경봉독(히13:17)한 후 경남노회 노회장 강현석 목사(일동교회)가 ‘멍에와 날개’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했다. 설교 후 안은준 목사(덕산교회)가 축도함으로 예배를 마치고 2부 위임식에 들어갔다. 위임식은 위임국장 차광진 목사가 위임 받는 이수혜 목사와 덕산교회 성도들에게 각각 서약을 받은 후 기도하고 이수혜 목사가 합산교회 위임 목사 된 것을 공포 한 후 위임패를 증정하고 합산교회는 위임 받은 이수혜 목사에게 선물을 증정 했다. 이어, 번성규 목사(은혜와평강교회)가 권면의 말을 전하고 김진 목사(동창원한빛교회)가 축사를 전한 후 위임 목사 된 이수혜 목사가 인사를 전하고 모든 순서를 마무리 했다.
-
- 뉴스
- 교계
-
합산교회, 이수혜 목사 위임 감사예배
-
-
고신, 제21회 전국목사‧장로부부 특별기도회
- 대한예수교장로회(고신) 총회 전국장로회연합회(대표회장 장상환 장로, 이하 전장연)가 주최하는 ‘제21회 전국목사‧장로부부 특별기도회’가 지난 4월 4일(목), 천안 고려신학대학원에서 열렸다. 고신 총회 산하 전국 교회에서 참석한 목사·장로 부부 6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작한 기도회는 전장연 회장 장상환 장로의 인도로 고신 총회 부총회장 박영호 장로가 대표로 기도하고 총회장 김홍석 목사가 ‘다 벗어진지라’(행16:22-26)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했다. 설교 후 고신장학회를 위해 헌금하고 부총회장 정태진 목사가 축도함으로 예배를 마쳤다. 특별 기도 순서에서는 △교회의 회복과 부흥을 위해서 부흥을 위해서, 고신교단과 교회를 위해서 그리고 통일한국과 선교를 위해서 간절히 기도했다.고신교단과 교회를 위해서 부흥을 위해서, 고신교단과 교회를 위해서 그리고 통일한국과 선교를 위해서 간절히 기도 했다. 2부 인사 시간에는 전장연 수석부회장 이연호 장로의 사회로 장상환 장로가 대회사를 전하고 고려신학대학원 최승락 원장이 환영사를 전했다. 대회사를 전한 장상환 목사는 “기도원이 감소하고 새벽기도와 통성기도가 식어가는 때에 전국의 목사장로부부가 한자리에 모여 기도할 수 있어서 감사드립니다.”라고 인사했다. 장 장로는 “고신교회와 고신총회, 고신대학, 신대원과 복음병원을 위하여 간절히 기도할 때 하나님께서 받으시는 기도회가 되기를 원한다.”고 전했다.
-
- 뉴스
- 교단 및 연합회
-
고신, 제21회 전국목사‧장로부부 특별기도회
-
-
충무제일교회 김태진 장로, 다음세대를 위한 헌신으로 고신대학교에 발전기금 1천만 원 기부
- 충무제일교회(담임목사 김진우)를 섬기고 있는 김태진 장로가 2월 28일(수) 하나님 나라의 다음 세대를 양성하고자 하는 뜻을 담아 고신대학교(총장 이정기)에 1천만 원을 기부했다. 김태진 장로는 충무제일교회에서 예배위원장으로 섬기며, 하나님을 향한 삶의 예배를 헌신으로 드리고 있는 시무장로이다. 김태진 장로는 “하나님께 다음 세대에 대한 부흥의 기도를 청원 드리며, 고신대학교에 헌금하였다. 고신대학교를 통해 하나님 나라의 귀한 청년들이 많이 세워져 세상을 이끌어나가기를 기대한다.”라고 기부의 뜻을 밝혔다. 이정기 총장은 “신앙의 대를 잇기 위한 고신대학교의 교육사역에 동참해주셔서 감사드린다. 장로님의 기도와 헌신을 기억하며 하나님의 시선이 머무는 대학, 실력과 인성을 겸비한 기독인재를 양성하는 대학으로 계속해서 열심을 다하겠다.”라며 감사로 화답했다. 다음 세대를 위하여 가진 것을 하나님께 기꺼이 내어드리며 즐거이 헌신하는 교인들의 기부가 마음을 울린다. 그들의 따뜻한 손길과 헌신이 열매를 맺어 새벽이슬 같은 주의 청년들이 세상을 향해 생명력 있는 하나님의 메시지를 전하고 거룩한 옷을 입으며 즐거이 헌신하는 삶의 예배가 드려지길 기대한다. 고신대학교 제공
-
- 뉴스
- 교계
-
충무제일교회 김태진 장로, 다음세대를 위한 헌신으로 고신대학교에 발전기금 1천만 원 기부
실시간 뉴스 기사
-
-
합동 경상노회, 2020년 신년하례예배
- 예장(합동) 경상노회(노회장 김동혁 목사)가 지난 1월 6일(월) 오전11시 서머나교회(배성현 목사)에서 ‘2020년 신년하례예배’를 가졌다. 서기 김성곤 목사의 인도로 시작한 예배는 부노회장 백민기 장로가 대표로 기도하고 부서기 김종진 목사가 성경봉독 했다. 이어 노회장 김동혁 목사(등빛교회)가 ‘예수님 안에 있는 2020년’이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하고 합심기도를 통해 ‘나라와 민족을 위하여’, ‘한국 교회와 우리 총회를 위해’, ‘경상노회와 지교회를 위해’라는 기도 제목으로 전 노회장 이명철 목사, 전 노회장 최인수 목사, 전 부노회장 정을균 장로가 각각 기도했다. 합심기도 후 서머나교회 원로 목사 이상렬 목사의 축도하심으로 예배를 마쳤다. 2부 하례식에서는 임원 및 각 시찰장 전노회장 및 부노회장 단이 앞에 나와 각 노회원들과 새해 인사와 덕담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설재규 기자
-
- 뉴스
- 교단 및 연합회
-
합동 경상노회, 2020년 신년하례예배
-
-
창원시기독교장로총연합회, 2020 신년하례회
- 창원시기독교장로총연합회(대표회장 임명곤 장로, 이하 창기장총)가 지난 1월 4일(토) 오전 11시, 창원시 진해해양공원 솔라타워 대회의실에서 ‘2020 신년하례회’를 가졌다. 부회장 하성암 장로(마산재건교회)가 인도하는 1부 예배는 부회장 진종신 장로(마산동광교회)가 대표로 기도하고 부회장 김기준 장로(회원동부교회)가 성경봉독(수18:1-4)한 후 경남장로합창단이 찬양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렸다. 이어 창원시기독교연합회 대표회장 김종인 목사(성암교회)가 ‘그림을 그려오라’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했다. 설교 후 회계 정천 장로(진해침례교회)가 헌금기도하고 특별기도 시간을 가졌다. 특별기도 제목으로 ‘한반도 평화와 경제회복, 창원시 시정발전을 위하여’, ‘나쁜 인권조례 폐지와 다음 세대를 위하여’, ‘창원시 교회부흥과 연합을 위하여’, ‘본회 발전과 회원들의 가정, 사업, 일터를 위하여’를 제시하고 자문위원 남석주 장로(창원시민교회), 부회장 천명철 장로(경화교회), 남마산노회 장로회장 정수룡 장로(옥봉교회), 경남노회 장로회장 김정식 장로(동산세광교회)가 각각 기도했다. 특별 기호 후 경남성시화운동본부 대표회장 오승균 목사(마산성산교회)가 축도하심으로 1부 예배를 마쳤다. 2부 하례식에서는 부회장 신종기 장로(마산중부교회)의 사회로 사무총장 신이철 장로(동창원한빛교회)가 내신 소개와 광고를 하고 대표회장 임명곤 장로(창원세광교회)가 신년 인사를 전했다. 이어 박완수 국회의원과 경남도의회 김지수 의장이 축사를 전하고 군·경위원장 이종병 장로가 해군사관학교교회에 선교비를 전달하고 진해기독교연합회 회장 서성헌 목사(제일진해교회)가 기도했다. 오찬 후 초청공연 및 강연에서 예사랑색소폰앙상블(상남교회)이 공연을 하고 허성무 창원 시장과 중장 예편한 황중선 장로(국군중앙교회)가 강연을 했다. 강연 후 임명곤 장로의 사회로 창기장총 총회를 가졌다. 다음은 신임 임원 명단이다.▲대표회장 : 임명곤(창원세광) ▲수석부회장 : 최주철(서머나) ▲사무총장 : 신이철(동창원한빛) ▲사무차장 : 최문욱(양곡) ▲서기 : 송태엽(새누리) ▲부서기 : 남재우(마산동부) ▲회계 : 정천(진해침례) ▲부회계 : 김승호(한빛) ▲감사 : 박동철(서머나), 김도기(상남), 박재우(가음정)설재규 기자
-
- 뉴스
- 교단 및 연합회
-
창원시기독교장로총연합회, 2020 신년하례회
-
-
창원시기독교연합회, 2020년 신년하례회
- 창원시기독교연합회(대표회장 김종인 목사, 이하 창원시기연)가 주최하고 창원기독교연합회(회장 이창교 목사, 이하 창원기연)가 주관하며 마산기독교연합회(회장 김동수 목사, 이하 마산기연)와 진해기독교연합회(회장 서성헌 목사, 이하 진해기연)이 협찬하는 ‘2020 창원시기독교연합회 신년하례회’가 지난 1월 10일(금) 오전11시 창원 상남교회(이창교 목사)에서 열렸다. 마산기연 회장 김동수 목사(새누리교회)의 사회로 시작한 1부 예배는 진해기연 회장 서성헌 목사(제일진해교회)가 대표로 기도하고 창원시기독교장로총연합회 수석부회장 최주철 장로(서머나교회)가 성경봉독(미6:6-8)을 하고 상남교회 클랑벨콰이어가 아름다운 선율로 특송을 했다. 이어 경남기독교총연합회 대표회장 박정곤 목사(고현교회)가 ‘하나님께서 구하시는 것’이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했다. 설교 후 특별기도에는 ‘한반도 평화와 국가지도자를 위하여’, ‘창원시장과 기관장을 위하여’, ‘창원시 교회부흥과 학원복음화를 위하여’, ‘현 시국과 다음세대를 위하여’라는 공동 기도제목으로 진해기연 수석부회장 강형열 목사(재건자은교회), 창원기연 수석부회장 이상영 목사(명곡교회), 마산기연 수석부회장 김기범 목사(한남제일교회), 창기장총 대표회장 임명곤 장로(창원세광교회)가 각각 대표로 기도하고 창원기연 회장 이창교 목사의 축도하심으로 1부 예배를 마쳤다. 이어진 2부 하례식은 창원시기연 대표회장 김종인 목사(성암교회)의 사회로 창원시기연 직전대표회장 박종희 목사(창원반석교회)가 환영사를 전하고 총무 김종준 목사(홍대교회)가 내빈 소개를 했다. 내빈으로 참석한 경남도의회 김지수 의장이 축사를 전하고 사회봉사와 지원에 앞장선 마산한샘교회(홍근성 목사), 마산성산교회(오승균 목사), 새진해교회(김성권 목사), 창원반석교회(박종희 목사)에 창원시가 감사패를 전달했다. 이어 경남기총 직전대표회장 홍근성 목사(마산한샘교회)와 경남성시화운동본부 대표회장 오승균 목사(마산성산교회)가 격려사를 전했다. 특별히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가 일정 중 참석해 인사말을 전하기도 했다.
-
- 뉴스
- 교단 및 연합회
-
창원시기독교연합회, 2020년 신년하례회
-
-
고신 경남지역장로연합회, 2020 신년인사회 감사예배
- 예장(고신) 경남지역장로회연합회(회장 정종균 장로)가 지난 1월 3일(금) 오전11시 진주삼일교회(문장환 목사)에서 “힘써 여호와를 알자”(호6:3)라는 주제로 ‘2020 신년인사회 감사예배’를 드렸다. 회장 정종균 장로(고제교회)의 사회로 시작한 1부 감사예배는 직전회장 황성진 장로(진주삼일교회)가 대표로 기도하고 경남남마산노회장 박성실 목사(제일신마산교회)가 성경봉독(골4:7-17)한 후 고신 부총회장 박영호 목사(창원새순교회)가 ‘하나님 나라를 위해 함께 일하는 사람들’이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했다. 박영호 목사는 말씀에서 “하나님 나라를 위해 함께 일하고 있는 동역자”를 강조하며 “결론을 잘 맺어가는 동역자가 되어야 한다”라고 당부했다. 설교 후 특별기도 시간을 통해 ‘국가와 민족을 위하여’, ‘고신 총회 부흥과 총회 산하 기관단체를 위하여’, ‘세계선교와 선교사를 위하여’, ‘350만 경남도민 복음화를 위하여’, ‘경남지역장로회연합회를 위하여’라는 공동 기도제목 두고 경남남부노회장 배남대 목사(거제한내교회), 경남중부노회장 이상수 목사(장마교회), 경남김해노회장 신성철 목사(강동교회), 경남노회장 전성환 목사(진해반석교회), 경남마산노회장 박삼철 목사(산인중앙교회)가 각각 기도했다. 이어 경남서부노회장 현진섭 목사(쌍백교회)가 헌금기도하고 문장환 목사(진주삼일교회)가 축도하심으로 1부 예배를 마쳤다. 2부 인사회는 수석부회장 신종기 장로(마산중부교회)가 사회로 내빈 소개를 하고 정종균 장로가 인사말을 전하고 경남진주노회장 전부경 목사(진주동부교회)가 환영사, 고신총회 사무총장 이영한 목사가 격려사, 고신 장로부총회장 윤진보 장로와 전국장로회연합회장 전우수 장로가 축사를 전했다. 이어 경남지역장로회연합회가 준비한 장학금을 각 노회에 전달하고, 바른가치수호경남도민연합(상임회장 원대연 목사)에 격려금을 전달했다. 케익 절단 및 새해 선물 전달 후 전임회장 김수중 장로(명곡교회)가 오찬기도하고 오찬 및 친교의 시간을 가졌다.
-
- 뉴스
- 교단 및 연합회
-
고신 경남지역장로연합회, 2020 신년인사회 감사예배
-
-
2020년 고신 전국장로회, 신년 인사회 가져
- 고신전국장로회연합회(회장 전우수 장로)가 주최하는 제32회 고신총회 지도자 초청 신년인사회가 총회 산하 목사, 장로들이 참석한 가운데 2일 경주 The-K 호텔 경주에서 개최됐다. 1부 예배에서는 수석부회장 김정수 장로의 사회로 직전회장 김재현 장로의 기도와 총회장 신수인 목사가 ‘그리스도인 다움을 회복하는 새해’라는 주제로 말씀을 전했다. 신 총회장은 새해를 맞아 총회 산하 지도자들이 먼저 그리스도인 다움을 회복하고, 총회 발전을 꾀하자고 강조했다.특별기도회 시간에는 ‘국가의 안위와 민족의 복음화를 위해서’, ‘시대적 사명을 감당하는 고신교회를 위해서’, ‘저출산 고령화 시대 극복과 다음세대 신앙계승을 위해서’ 제목으로 각각 기도했다. 2부 신년인사회는 회장 전우수 장로의 사회로 내빈소개와 환영사, 장로부총회장 윤진보 장로의 축사가 있었다. 신년사에는 총회산하 기관장(학교법인 이사장, 고신대 총장, 고려신학대학원장, 복음병원장, 교단 사무총장 등)들의 신년 덕담이 이어졌다. 이후 총회장과 부총회장, 전임회장단 회장, 전국장로회장, 고려학원 이사장, 고신대 총장, 신대원 원장 등의 케이크 커팅식이 있었다. 한편, 이날 헌금된 금액은 전액 고신장학회에 전달되어 졌다.
-
- 뉴스
- 교단 및 연합회
-
2020년 고신 전국장로회, 신년 인사회 가져
-
-
마산유로교회, 설립 20주년 감사예배
- 예장(고신) 마산유로교회(이영진 목사)가 지난 1월 5일(주일) 오전11시 교회설립 20주년을 기념하여 감사예배를 드렸다. 이영진 목사(마산유로교회)의 인도로 드려진 예배는 서진교 장로가 대표로 기도하고 부산 부민교회 원로 박삼우 목사가 ‘다시 말씀으로’(행2:42)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했다. 박삼우 목사는 20주년을 맞이한 유로교회를 축하하며 “20주년이라는 뜻 깊은 날에 설교하게 해주심을 감사드립니다.”라고 인사의 말을 전했다. 박 목사는 “목사님의 가정에서 출발한 교회가 20년 만에 이런 아름다운 교회를 갖게 된 것은 전적인 하나님 아버지의 은혜입니다.”라며 “이날은 에벤에셀 하나님을 기억하며 하나님께 감사하고 영광을 돌려야 하는 날입니다.”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또 우리는 앞으로 나아가야 합니다. 이제부터 무엇에 집중하고 무엇에 관심을 가져야 하는지 말씀드리려합니다.”라며 “본문의 초대교회가 어떻게 신앙생활 했는지를 보아야합니다.”라고 전했다. 박 목사는 “초대교회는 말씀을 가르치고 배우는데 집중하고 서로 교재하며 기도하는 모든 일에 힘썼다. 이 모든 것을 따를 때 하나님의 역사를 이루고 하나님이 기뻐하는 교회가 됩니다.”라고 전했다. 또 “지금까지 온 것도 말씀 덕입니다. 앞으로도 말씀에 집중하시기 바랍니다. 말씀 앞에 겸손하고 말씀을 사모하시길 바랍니다.”라고 전했다. 설교 후 근속 시상이 이어졌다. 20년 전 유로교회에 첫 등록한 오병호 장로와 강경덕 권사 내외와 반주자가 없던 교회에 중학교 3학년부터 지금까지 반주로 봉사하는 이유정 집사가 20년 출석 근속상을 받았다. 20년 근속상을 받은 3명의 성도가 모두 한 가족이라는 점에서 더 뜻 깊은 상이 아닐 수 없었다. 이어 상가예배당부터 지금까지 출석 근속으로 19명의 성도에게 상을 수여하고 차량, 주방, 교사, 찬양대에서 10년간 봉사한 성도들에게도 근속상을 수여한 후 故 곽삼찬 목사(마산동광교회 원로) 생전에 국내선교위원장으로 마산유로교회 설립에 많은 도움을 준 김봉천 장로(마산동광교회 원로)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또 20주년 기념 섬김으로 고신대학교와 광주 사랑샘교회를 선정하여 발전기금을 전달했다. 이어서 김봉천 장로와 고신대학교 총장 안민 장로가 축사를 전하고 고신대학교 코람데오 싱어즈가 축하 공연을 선보인 후 박삼우 목사의 축도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 한편, 마산유로교회는 2000년 1월 2일 설립 후 2005년 7월 현재 위치에 성전 입당예배를 드리고 2015년 11월에는 비전센터 입당 예배를 드리며 내서지역에서 건강하게 성장중인 교회다.
-
- 뉴스
- 교계
-
마산유로교회, 설립 20주년 감사예배
-
-
경남기독신문, 2020 신년음악회 개최
- 지난 1월 12일(주일) 경남기독신문(이사장 황권철 목사, 밀알교회)이 주최하고 (사)경남기독문화원(원장 이상칠 장로)가 공동 주관하는 ‘2020 신년음악회’를 통영시 충무교회(장준환 목사)에서 개최했다. 음악회에 앞서 드려진 1부 예배는 충무교회 이명환 장로가 기도하고 장준환 목사(충무교회)가 ‘복 있는 사람은 찬양하라’(시150:1-6)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했다. 장준환 목사는 “복 있는 사람이 찬양하는 것은 시편 전체의 주제”라며 “하나님 아버지는 모든 문제를 해결하고 회복케 하신다. 하나님 앞에 와서 엎드려 울 때 복을 주십니다.”라고 전했다. 설교 후 경남기독문화원 문화사역국장 조난영 집사가 사회를 맡은 음악회는 황권철 목사(밀알교회)가 개회인사하고 그 막을 열었다. 이날 공연의 첫 순서는 소프라노 김민경(피아노 윤지현)이 ‘You Raise me up’과 오페라<로미오와 줄리엣>의 ‘Je veux vire’(꿈 속에 살고 싶어라)를 아름다운 목소리로 연주했다. 두 번째 무대는 마산동광남성찬양대(지휘 권안나)가 ‘Amazing Grace’와 ‘주를 앙모하는 자’를 연주했다. 이어 창원 상남교회 예사랑 색소폰 앙상블이 ‘평화의 노래’와 ‘저 높은 곳을 향하여’를 색소폰으로 연주하며 색소폰의 울림과 함께 감동을 전했다. 다음 무대로는 통영에서 활동하는 블루웨이브여성합창단(지휘 최병식)이 ‘인생’과 뉴질랜드 민요 ‘Pocarecare Ana’를 연주하며 통영의 자존심을 세우고 남성 3인조 크로스오버 성악팀 모멘토가 그 뒤를 이었다. 모멘토는 ‘주안에 있는 나에게’와 오페라 투란도트의 ‘공주는 잠 못이루고’를 연주하며 우레와 같은 박수를 받았다. 이어 굿뉴스합창단(지휘 이귀련)이 ‘Dona Nobis Pacem’, ‘주 예수님 내 맘에 오사’를 연주하고 테너 정태성(피아노 윤지현)이 울림있는 목소리로 오페라 L'Africana의 ‘O Paradiso’와 ‘축복하노라’를 연주했다. 마지막 무대는 기획을 맡은 이상칠 장로(대원교회)가 인사를 전하고 전 출연진이 연합 합창으로 ‘주 하나님 크시도다’를 연주하고 장준환 목사의 인사와 정성익 목사(한마음병원 원목)의 축도하심으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
-
- 뉴스
-
경남기독신문, 2020 신년음악회 개최
-
-
옹달샘기도원, 말씀대성회 가져
- 기도의 처소, 옹달샘 기도원(원장 주보배 목사)이 지난 1월 7일(화) 오전10시 30분부터 9일(목) 저녁 7시 30분까지 함안군 산인면 입곡군립공원 인근에 위치한 옹달샘기도원에서 ‘2020 옹달샘 신년 말씀대성회’를 가졌다. 강사로 초청받은 정명운 목사(부산 금사교회)는 3일간 ‘복 받는 비결’(창24:1), ‘2020년 영적 전쟁승리 비결’(대하20:12-13), ‘백전백승의 승리의 비결’(수10:22-30)이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하며 신년을 맞이한 성도들의 삶에 희망과 위로를 전했다. 정명운 목사는 말씀에서 “우리는 올 한 해 모든 일에 믿음으로 예수님을 만난 복을 누려야 하겠습니다. 우리는 예수님을 믿음으로 참 복을 누릴 수 있는데 그복이 무엇입니까?.”라고 반문하며 “죽음을 정복하는 복, 죄를 용서받는 복, 천국에 가는 복을 누리게 되는 것입니다.”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예수님을 진정 믿으면 아무리 돈이 없어도 염려와 근심과 걱정에서 해방됩니다. 통장만 들여다보니까 염려가 생기는 것입니다. 돈이 없는 것이 아니라 믿음이 없는 것입니다.”라며 “2020년은 하나님의 인도를 받는 복을 누려야 하겠습니다. 모든 일에 복의 통로가 되는 복을 누려야 하겠습니다.”라고 전했다. 정 목사는 “낙심하거나 좌절하거나 포기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오직 주님만 바라보아도 환한 길은 열리게 되어 있습니다.”라며 “사람 바라보지 말고, 돈만, 힘만 바라보지 말고 오직 여호와를 바라보시길 바랍니다.”라고 전했다. 그 이유를 들어 “하나님의 징계의 대상이 되고, 하나님의 심판의 대상이 되어 버리면 한 순간에 모든 것을 잃어버릴 수 있습니다.”라고 경고의 말을 전했다.
-
- 뉴스
- 기타
-
옹달샘기도원, 말씀대성회 가져
-
-
경남기총 · 경남성시화, 2020년 신년감사예배 및 하례회
- 사단법인 경남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박정곤 목사, 이하 경남기총)와 경남성시화운동본부(대표회장 오승균 목사, 이하 경남성시화)가 공동으로 주관하는 ‘2020년 신년감사예배 및 하례회’가 지난 1월 9일(목) 오전 11시 창원시 ‘그랜드 머큐어 앰배서더 창원’ 퍼스트 하우스에서 열렸다. 1부 예배는 경남기총 수석부회장 박종희 목사(창원반석교회)의 인도로 시작해 장로부회장 하성암 장로(마산재건교회)가 대표로 기도하고 경남도의원 윤성미 권사(새누리교회)가 성경봉독(대상29:10-13)한 후 고현교회 가온누리미션콰이어가 찬양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렸다. 이어 경남기총 명예회장 황봉린 목사(진해중부교회)가 ‘성공적인 지도자의 삶’이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하고 명예회장 이종승 목사(임마누엘교회)의 축도하심으로 예배를 마쳤다. 2부 신년하례식은 경남성시화 사무총장 김종준 목사(홍대교회)의 사회로 경남기총 총무 이상택 목사(회원동부교회)가 내빈을 소개하고 경남기총 대표회장 박정곤 목사(고현교회)와 경남성시화 대표회장 오승균 목사(마산성산교회)가 신년사를 전했다. 이어 박성오 행정부지사와 경남도의회 김지수 의장, 허성무 창원시장이 축사를 전했다. 특별히 이번 하례식에서 경남기총 직전회장 홍근성 목사(한샘교회)에게 공로패를 전달하고 직전 사무총장 이범석 목사(시온감리교회)에게 감사패를 증정했다. 증정식 후 사무총장 신진수 목사(한빛교회)가 광고를 하고 홍근성 목사 오찬기도 한 후 서로 교재하고 식사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
- 뉴스
- 교단 및 연합회
-
경남기총 · 경남성시화, 2020년 신년감사예배 및 하례회
-
-
장기려 박사 24주기 추모예배 및 기념식 열려
- 고신대복음병원(병원장 최영식)·성산 장기려기념사업회(이사장 손봉호)는 故성산 장기려 박사(이하 장기려 박사) 서거 24주기를 맞아 지난 12월 20일(금) 오후 4시 1동 3층 예배실에서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대한예수교장로회 고신총회 신수인 총회장, 손봉호 성산장기려기념사업회 이사장, 학교법인 고려학원 옥수석 이사장, 고신대학교 안민 총장, 부산서구 공한수 구청장, 부산서구의회 이석희 의장, 장여구 교수(유가족 대표), 이건오 박사(후학 대표), 교직원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25일은 크리스마스이자 옥탑방 의사, 바보의사, 마음까지 치료한 의사, 선한사마리아인, 국내최초의 간 대량 절제술 성공, 우리나라 최초의 의료보험조합 청십자조합 설립, 참의사, 참스승으로 알려진 장기려(1911~1995)박사 타계 24주기이다. 한국의 슈바이처로도 잘 알려진 장기려 박사는 1928년 경성의학전문학교를 수석으로 졸업하고, 1995년 12월 25일 성탄절 타계하기까지 가난한 자들의 주치의로 헌신하며 현대 대한민국 의료사의 대표인물로 기억되고 있다. 장기려 박사는 1942년 평양연합기독병원을 거쳐 1943년 평양도립병원장 겸 의과과장,1947년 김일성대학 의과대학 외과학 교수 겸 부속병원 외과과장으로 일했다. 1948년에는 북한 과학원 최초로 의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또한 장 박사는 1951년 부산 제3영도교회 창고에서 무료의원을 열었는데, 이 천막진료소가 복음병원의 시작이었다. 그는 이곳에서 25년 동안 일했으며 파독간호사의 많은 부분을 차지했던 복음간전(고신대 간호대학)을 세우고 오랜 기간 학장직을 수행했다. 1968년에는 ‘건강할 때 이웃 돕고, 병 났을 때 도움 받자’라는 취지로 청십자 의료보험조합을 발족했으며, 1969년 간질환자 치료를 위한 장미회, 1976년 한국 청십자 사회복지회를 설립했다. 그의 청빈한 삶과 타인을 위한 인술은 부산시민상 대한의학회학술상 국민훈장 막사이사이상 호암상 등을 수상했다. 이날 행사에서 손봉호 이사장은 “아직도 고인의 정신을 기리는 분들과 그 뜻을 실천하는 많은 의사들과 간호사들이 있음에 감사드리며, 계속해 낮은 자리에서 병들고 아픈 이들을 섬기길 바란다”고 말했으며, 옥수석 이사장은 “장기려 박사를 닮아가는 삶”을 안민 총장은 “세상을 향한 사랑”을 강조했다. 고신대병원에서는 의료진이 참여한 자체 영상, 김해합성초등학교 학생들의 음악, 극단 증인의 연극 등 다채로운 행사로 고인의 뜻을 기렸다.
-
- 뉴스
- 종합
-
장기려 박사 24주기 추모예배 및 기념식 열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