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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창원특례시 어울림 탁구대회, 2회 맞아
    창원특례시탁구선교회와 창원시탁구협회가 공동 주관하는 ‘제2회 창원특례시 어울림 탁구대회’가 지난 4월 20일(토) 오전 8시, 창원시 마산회원구 마산자유수출2공구 체육관에서 열렸다. 일정상 경기 중에 드려진 개회예배는 창원특례시탁구선교회(이하 창원탁구선교회) 수석부회장 정천 장로의 인도로 부회장 강호규 장로가 대표로 기도하고 회계 박정자 집사가 성경봉독(마16:26)한 후 창원탁구선교회 지도목사 최정규 목사(합성감리교회)가 ‘영육간의 강건함’이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했다. 최정규 목사는 “건강을 좌우하는 것은 육체가 아닌 마음에 있다고 한다. 탁구를 통해 스트레스를 해소하며 교회와 가정에서 기쁨의 생활을 이어가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건강이 중요하다지만 죽음 앞에서는 아무 쓸모 없다. 그 때는 신앙의 건강이 중요해진다. 신앙이 건강하시길 바란다. 영원을 향해 나아가는 신앙의 건강이 탁월하길 바란다. 건강한 기독교인이 건강한 사회와 교회, 가정을 만들어 가길 바란다.”고 전했다. 설교 후 마산기독교연합회 회장 이상택 목사와 창원기독교연합회 회장 신진수 목사가 축사와 격려사를 각각 전하고 창원탁구선교회 회장 김기준 장로가 인사말과 함께 창원·마산·진해 내의 도움이 필요한 교회에 후원금을 전달하고 진해기독교연합회 회장 김영암 목사가 축도함으로 예배를 마쳤다. 이번 제2회 창원특례시 어울림 탁구대회는 총 54개 팀, 184명이 참석 했으며, 단체전 및 개인전으로 각각 진행 됐다. 또 창원탁구선교회는 내년 제3회 대회부터는 앞선 2번의 대회 성적을 부수 기준으로 삼아 하향 부수로 출전할 수 없도록 하고 보다 더 공정한 경기 운영이 될 수 있도록 약속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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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2
  • 경남마산노회, 제25회 친선체육대회 열어
    예장(고신) 경남마산노회 장로회가 주최하는 ‘제25회 목사·장로 부부 친선체육대회’가 지난 4월 18일(목) 오전 9시 30분, 함안군 군북면 군북3.1기념체육관에서 열렸다. 이날 친선체육대회는 경남마산노회 목사·장로 부부 회원으로 상호간 친교를 도모하고 주 안에서 화합하는 노회로 하나님 나라 건설에 보탬이 되고자 마련됐다. 체육대회에 앞서 드린 예배는 준비위원장 허영준 장로의 인도로 부대회장 조문수 장로가 대표로 기도하고 경남마산노회 노회장 권창영 목사가 ‘서로 격려하라’(히10:24)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했다. 권창영 목사는 말씀을 통해 “예수님께서 대제사장직을 수행함으로 우리는 구원을 받았다. 그렇기에 믿음과 소망과 사랑을 붙들고 있는 사람으로 살아야 한다. 오늘 체육대회의 목적은 서로 돌아보는 것에 있다. 사랑과 선행 가운데 서로 격려하고 응원하는 아름다운 체육대회가 되길 축복한다.”고 전했다. 설교 후 부노회장 정상률 목사가 축도함으로 예배를 마치고 개회식에 들어갔다. 개회식은 총무 이석직 장로가 내빈을 소개하고 대회장 진종신 장로가 개회를 선언한 후 대회사를 전하고 노회장 권창영 목사가 축사를 전했다. 권 목사는 “함께 모이는 것도 중요하지만 더욱 중요한 것은 한 마음이 되는것”이라며 “한 뜻을 이루어 주님 나라를 위해 더욱 힘쓴느 날들이 되기를 축복합니다. ”라고 전했다. 이어, 이민규 장로가 참가 선수를 대표하여 선수 선서를 하고 김태환 장로와 김휘안 장로가 대회 종목 및 규칙에 대해 안내한 후 준비운동과 함께 체육대회를 시작했다. 체육대회는 간단한 레크레이션 게임으로 열기를 달구고 배구, 피구, 족구, 축구 등 구기 종목과 윷놀이와 제기차기 같은 민속 놀이로 모두 함께 어울릴 대회를 만들어갔다. 그 밖에 경품 추첨을 통해 모든 참가자들의 돌아가는 발걸음 마저 즐겁게 만들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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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교계
    2024-04-20
  • 고신대학교 태권도선교학과 김서영, 2024 전국종별태권도선수권대회 개인전 금메달 획득
    고신대학교(총장 이정기) 태권도선교학과(학과장 허보섭) 김서영 학생(3학년)이 ‘2024 전국종별태권도선수권대회’에 참가해 공인품새 개인전에서 금메달을 획득했다. 이번 대회는 4월 7일(일) ~ 10일(수)까지 강원도 태백 고원체육관에서 개최됐다. 대한태권도협회가 주최하고 대한태권도협회, 강원특별자치도태권도협회, 태백시체육회, 태백시태권도협회가 주관한 가운데 신인들의 등용문으로 공인품새와 겨루기 부문으로 나눠서 중·고·대, 일반부 선수들이 출전하여 전국에서 선수들이 참가해 기량을 펼쳤다. 태권도선교학과는 이론과 실기를 겸비한 탁월한 태권도 지도자 양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매년 국제 대회 및 국내 전국 태권도대회 입상, 국가대표 시범단 배출 등의 우수한 성과를 내고 있다. 고신대학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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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종합
    2024-04-15
  • 합산교회, 이수혜 목사 위임 감사예배
    예장(고신) 합산교회(이수혜 목사)가 지난 3월 31일(주일) 오후 3시, 창원시 의창구 동읍 합산교회당에서 이수혜 목사 위임식과 함께 감사예배를 드렸다. 이날 1부 감사예배는 위임국장을 맡은 차광진 목사(본포제일교회)의 인도로 시작해 공범식 목사(자여교회)가 대표로 기도하고 신이철 장로(동창원한빛교회)가 성경봉독(히13:17)한 후 경남노회 노회장 강현석 목사(일동교회)가 ‘멍에와 날개’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했다. 설교 후 안은준 목사(덕산교회)가 축도함으로 예배를 마치고 2부 위임식에 들어갔다. 위임식은 위임국장 차광진 목사가 위임 받는 이수혜 목사와 덕산교회 성도들에게 각각 서약을 받은 후 기도하고 이수혜 목사가 합산교회 위임 목사 된 것을 공포 한 후 위임패를 증정하고 합산교회는 위임 받은 이수혜 목사에게 선물을 증정 했다. 이어, 번성규 목사(은혜와평강교회)가 권면의 말을 전하고 김진 목사(동창원한빛교회)가 축사를 전한 후 위임 목사 된 이수혜 목사가 인사를 전하고 모든 순서를 마무리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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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교계
    2024-04-12
  • 고신, 제21회 전국목사‧장로부부 특별기도회
    대한예수교장로회(고신) 총회 전국장로회연합회(대표회장 장상환 장로, 이하 전장연)가 주최하는 ‘제21회 전국목사‧장로부부 특별기도회’가 지난 4월 4일(목), 천안 고려신학대학원에서 열렸다. 고신 총회 산하 전국 교회에서 참석한 목사·장로 부부 6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작한 기도회는 전장연 회장 장상환 장로의 인도로 고신 총회 부총회장 박영호 장로가 대표로 기도하고 총회장 김홍석 목사가 ‘다 벗어진지라’(행16:22-26)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했다. 설교 후 고신장학회를 위해 헌금하고 부총회장 정태진 목사가 축도함으로 예배를 마쳤다. 특별 기도 순서에서는 △교회의 회복과 부흥을 위해서 부흥을 위해서, 고신교단과 교회를 위해서 그리고 통일한국과 선교를 위해서 간절히 기도했다.고신교단과 교회를 위해서 부흥을 위해서, 고신교단과 교회를 위해서 그리고 통일한국과 선교를 위해서 간절히 기도 했다. 2부 인사 시간에는 전장연 수석부회장 이연호 장로의 사회로 장상환 장로가 대회사를 전하고 고려신학대학원 최승락 원장이 환영사를 전했다. 대회사를 전한 장상환 목사는 “기도원이 감소하고 새벽기도와 통성기도가 식어가는 때에 전국의 목사장로부부가 한자리에 모여 기도할 수 있어서 감사드립니다.”라고 인사했다. 장 장로는 “고신교회와 고신총회, 고신대학, 신대원과 복음병원을 위하여 간절히 기도할 때 하나님께서 받으시는 기도회가 되기를 원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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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2
  • 충무제일교회 김태진 장로, 다음세대를 위한 헌신으로 고신대학교에 발전기금 1천만 원 기부
    충무제일교회(담임목사 김진우)를 섬기고 있는 김태진 장로가 2월 28일(수) 하나님 나라의 다음 세대를 양성하고자 하는 뜻을 담아 고신대학교(총장 이정기)에 1천만 원을 기부했다. 김태진 장로는 충무제일교회에서 예배위원장으로 섬기며, 하나님을 향한 삶의 예배를 헌신으로 드리고 있는 시무장로이다. 김태진 장로는 “하나님께 다음 세대에 대한 부흥의 기도를 청원 드리며, 고신대학교에 헌금하였다. 고신대학교를 통해 하나님 나라의 귀한 청년들이 많이 세워져 세상을 이끌어나가기를 기대한다.”라고 기부의 뜻을 밝혔다. 이정기 총장은 “신앙의 대를 잇기 위한 고신대학교의 교육사역에 동참해주셔서 감사드린다. 장로님의 기도와 헌신을 기억하며 하나님의 시선이 머무는 대학, 실력과 인성을 겸비한 기독인재를 양성하는 대학으로 계속해서 열심을 다하겠다.”라며 감사로 화답했다. 다음 세대를 위하여 가진 것을 하나님께 기꺼이 내어드리며 즐거이 헌신하는 교인들의 기부가 마음을 울린다. 그들의 따뜻한 손길과 헌신이 열매를 맺어 새벽이슬 같은 주의 청년들이 세상을 향해 생명력 있는 하나님의 메시지를 전하고 거룩한 옷을 입으며 즐거이 헌신하는 삶의 예배가 드려지길 기대한다. 고신대학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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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7

실시간 뉴스 기사

  • 경남기독문화원, 국립합창단 초청 공연
    경남기독문화원(이사장 구자천 장로)가 지난 5월 3일(화) 오후 7시 30분, 창원시 성산구 창원성산아트홀 대극장에서 국립합창단(단장·지휘 윤의중) 초청 앵콜 공연을 주최했다. 국립합창단은 지난 해 경남기독문화원이 ‘제11회 합창행복콘서트’를 개최하며 초청했던 전문 합창단으로 1973년 창단 돼 국내 합창 예술 운동의 선두주자이자 합창 음악 발전의 중추적 역할을 선도해 오고 있다. 국내 최고의 프로 합창단인 국립합창단은 세계 유수 합창단과 어깨를 나란히 할 만큼 최고 수준이며 유럽을 미롯한 미국, 일본, 중국 등 세계무대에서 그 진가를 여실히 발휘하고 있다. 이날 공연에서 국립합창단은 Joshua Pacey 편곡의 아일랜드 전통 포크송 ‘The Parting Glass’를 첫 곡으로 현대합창과 팝·뮤지컬 등을 연주하고 한국가곡과 클래식 등 12곡의 무대를 선보였다. 또 이날 특별 출연으로 경남리틀싱어즈(지휘 권안나)가 나와 디즈니영화 메들리와 ‘야곱의 축복’ 곡을 연주하며 기량을 뽑냈다. 공연을 주최한 경남기독문화원 이사장 구자천 장로는 인사말을 통해 “세계 합창계에 빛나는 역사를 써가고 있는 지휘계의 거장 윤의중 교수님이 지휘하는 국립합창단 초청 공연을 통하여, 코로나19로 위축되고 힘든 도민들과 우리들의 영혼에 아름다운 선율과 하모니로, 큰 위로를 주고 희망을 갖는 품격 있는 특별한 밤이 되도록 안내할 것입니다.”라며 “오늘 참석하신 모든 분들에게 하나님의 크신 은혜가 함께 하시길 기원합니다.”라고 전했다. 또 이번 행사를 후원한 경남기독교총연합회 대표회장 이경은 목사는 축사를 통해 “아름다운 하모니를 선사할 이번 공연이 유독 힘겹고 지치는 시간을 보내는 이들에게 행복과 희망의 에너지를 나누는 소통의 장이 되길 바랍니다.”라고 전했다. 한편, 경남기독문화원은 경남지역 교회와 함께 기독교문화 창달을 위해 새로운 문화콘텐츠 개발에 열정을 갖고 동역자들과 함께 섬기는 사명을 다하고 있으며, 교회 내 프로그램, 찬양, 문서, 미디어 등 선교문화를 세상에 전하는 가교역할을 통해 폭넓은 복음사명을 다하고 있다. 설재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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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5-11
  • 창원새순교회, 박영호 목사 원로 추대
    예장(고신) 창원새순교회(박영호 목사)가 지난 5월 8일(주일) 오후 3시, 창원새순교회를 개척하고 그동안 섬긴 박영호 목사의 은퇴와 함께 원로 목사로 추대하고 새로 부임한 담임 목사의 위임식을 가졌다. 1부 예배는 이상영 목사(명곡교회)의 집례로 경남노회 장로회장 박두양 장로(창원세광교회)가 대표로 기도하고 부노회장 최정대 목사(미래로교회)가 성경봉독(딤후 2:1-3)한 후 전 고려신학대학원 유해무 교수가 ‘내가 주님의 성실하심을 대대에 알게 하리이다(시889:1)’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했다. 유해무 교수는 “본문의 부탁은 말로 건내는 단순한 부탁, 그 이상의 의미를 지닌다. 마치 은행에 예금을 맡기는 것과 같은 부탁”이라며 “신실한 자에게 맡긴다는 것은 신실하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이전 목사님이 새순교회 성도님들을 잘 먹이고 길렀습니다. 다음 후임 목사도 여러분을 잘 먹일 것을 믿습니다. 그렇게 기도하시길 바랍니다”고 전했다. 설교 후 전임 총회장 윤희구 목사(한빛교회 원로)가 축도함으로 예배를 마치고 2부 순서에 들어갔다. 은퇴식과 원로목사 추대식은 노회장 신진수 목사(한빛교회)의 집례로 새순교회 당회서기 박삼철 장로가 은퇴하는 박영호 목사의 약력을 소개하고 준비위원장 구정학 장로가 원로목사 추대사를 전한 후 신진수 목사가 은퇴기도를 하고 박영호 목사의 은퇴와 창원새순교회 원로 목사 된 것을 공포했다. 이어, 총회와 노회가 준비한 공로패를 전달하고 은퇴준비위원장 이상복 장로가 교회가 준비한 원로목사 추대패를 증정했다. 3부 문세원 목사의 위임식은 창원시찰장으로 위임국장을 맡은 박세환 목사(하천교회)의 집례로 박삼철 장로가 위임 목사를 소개한 후 박세환 목사가 문세원 목사와 교우들에게 서약을 받고 문세원 목사가 창원새순교회 2대 위임 목사 된 것을 공포 했다. 이어, 신진수 목사가 위임한 문세원 목사에게 위임패를 증정하고 성희찬 목사(작은빛교회)와 황봉린 목사(진해중부교회)가 위임목사와 교우들에게 각각 권면의 말을 전했다. 4부 축하 순서는 이상영 목사의 사회로 박영호 목사의 오랜 지기 김정룡 목사(창원소명교회 은퇴)가 감사와 격려의 말을 전하고 원로 목사로 추대된 박영호 목사가 답사를 전했다. 박영호 목사는 “하나님의 은혜로 살아왔고 하나님의 긍휼 때문에 이자리에 서 있다.”라며 새순교회의 시작을 함께한 성도들의 이름을 부르고 감사의 말도 함께 전했다. 이어, 전임 총회장 정근두 목사(울산교회 원로)가 축사를 전하고 위임한 문세원 목사가 답사를 전한 후 이상영 목사가 기도함으로 모든 순서를 마무리 했다. 설재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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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5-11
  • 지저스 페스티벌, “복음의 선한 영향력을 회복하라”
    부산성시화운동본부가 주관하고 2022 지저스페스티벌 준비위원회가 주최하는 ‘2022 지저스페스티벌 부산 컨퍼런스’가 지난 5월 10일(화) 오전 10시, 부산 포도원교회(김문훈 목사)에서 열렸다. ‘지저스 페스티벌’(이하 JUF)은 한국교회가 복음의 선한 영향력과 본질을 회복하기 위해 목회자 리빌딩운동, 전도운동, 다음세대룩킹운동, 연합기도운동을 일으키는데 하나되어 교회다움운동을 오는 10월 본 대회 전후로 전개한다. 이에 앞서 2022 지저스페스티벌이 열릴 예정인 10개 지역 중 부산에서 먼저 컨퍼런스를 열고 JUF의 소개와 참여를 독려했다. 컨퍼런스에 앞서 드린 개회예배는 부산성시화 김대환 목사의 사회로 박남규 목사가 대표로 기도하고 CCC대표 이자 JUF 준비위원장을 맡은 박성민 목사가 ‘예수님이 기대하시는 교회’(눅5:10-11)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했다. 이어 JUF 부산준비위원장 유연수 목사가 환영사를 전하고 김문훈 목사가 축사를 전한 후 JUF 총괄 본부장 이언균 목사가 JUF 전체 설명을 이어갔다. 이언균 목사는 “JUF는 지역교회를 중심으로 진행하며 지역교회를 돕기 위한 운동입니다. JUF의 방향과 전략에 동의하는 참여교회 중심으로 실제적인 훈련과 자료를 제공하며 본대회 뿐아니라 준비과정과 후속조치가 준비된 가치있는 열매를 추구하는 지속적인 운동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이날 ‘JUF 부산 컨퍼런스’에서 다음세대 룩킹(이종태 목사), 더 포 전도법 (박경원 간사), 교회와 목회자 리빙딩(이재훈 목사), 안드레 전도(김한원 목사), 마마클럽(조금엽 권사) 등을 소개하며 JUF에 많은 교회의 참여를 독려했다. 한편, JUF는 서울과 부산, 제주, 대구, 광주, 인천, 대전, 추천, 전주(전북), 창원(마산, 진해) 등 10개 지역에서 개최되며, 포항과 청주는 준비 중에 있다. 설재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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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5-11
  • 고신총회, 특별 전도 동력 세미나
    9일(월)부터 11(수)까지 3일간 15명의 전도 세미나 강사 초청 대한예수교장로회(고신) 총회 국내전도위원회(위원장, 신성현 목사, 전도위)가 지난 5월 9일(월)부터 11일(수)까지 3일간, 부산시 강서구 세계로교회(손현보 목사)에서 고신 총회 설립 70주년 기념 ‘특별 전도 동력 세미나’를 개최했다. 세미나에 앞서 드린 개회예배는 전도위 위원장 신성현 목사의 인도로 시작해 회계 배종규 장로가 대표로 기도하고 고신 부총회장 권오헌 목사가 ‘성령 안에서 증거’(행1:8)이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했다. 권오헌 목사는 말씀을 통해 “복음을 전하고 싶은 열정이 있고 성령이 충만하면 하나님께서 사용하신다”라며 “성령은 생명을 주시는 영이고, 생명이 있으면 빛이 난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빛이라 하시고 그 빛은 사위에 있어도 감출 수 없다”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성령으로 충만하면, 생명의 빛이 가기만 해도 하나님께서 구원 받을 영혼을 만나게 하신다”라고 전하고 축도함으로 예배를 마쳤다. 예배 후 이어진 첫 강의는 상임위원 정은석 목사의 사회로 전문위원 박희재 목사가 주제 강의를 전했다. 박희재 목사는 “교회가 다시 세상의 빛이 되기 위해선 성경 말씀에 순종해야 한다”라며 “세상의 빛의 역할을 감당하기 위해선 영과 육신, 정신, 사회적인 성장이 필수”라고 전했다. 첫 날 강의는 주성민 목사와 강동명 목사가 강의를 전하고 저녁 집회에서 포도원교회 김문훈 목사가 말씀을 전했다. 또 이튿날 강의에서는 정은석 목사, 김성운 교수, 이수훈 목사가 강의를 전하고 특별히 다음세대를 위한 강의로 박미화 대표, 김보성 목사, 허진열 목사가 강의를 전한 후 저녁 집회에서 장경동 목사가 말씀을 전했다. 마지막날까지 이어진 강의에서는 안호성 목사와 권준오 목사가 강의를 전하고 신성현 목사가 폐회예배에서 말씀을 전한 후 모든 순서를 마무리 했다. 설재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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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5-11
  • 제일문창교회, 장로장립 감사예배
    예장(고신) 제일문창교회(허성동 목사)가 지난 5월 4일(수) 저녁 7시, 장로 장립 감사예배를 드렸다. 1부 예배는 당회장 허성동 목사의 집례로 경남마산노회 부노회장 김봉수 장로(군북중앙교회)가 대표로 기도하고 시찰 회계 박영태 장로(복음교회)가 성경봉독(요9:1-7)한 후 전임노회장 김종인 목사(성암교회)가 ‘성숙한 믿음으로’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했다. 김종인 목사는 “성숙한 믿음이 중요하다. 성숙한 믿음은 모든 사람에게 덕을 세울 수 있다. 성숙한 믿음의 사람이 되길 바란다”라며 성숙한 믿음을 가진 자는 어떤 자인지 전했다. 그러면서 “성숙한 믿음으로 날마다 성장하는 교희가 되고 성도가 되기를 축복합니다.”라고 전했다. 설교 후 허성동 목사가 장립 받는 집사 3인과 제일문창교회 교우들에게 서약을 받은 후 안수하고 제일문창교회 장로 된 것을 공포하고 전임노회장 김종준 목사(홍대교회)가 장립자들에게, 전임노회장 이병권 목사(복음교회)가 교우들에게 권면의 말을 전했다. 또 전임노회장 오승균 목사(마산성산교회)는 축사를 전했다. 축하 순서에서는 교회가 준비한 장로 장립패를 장립자들에게 전달하고 경남마산노회 장로회는 장로 장립자에게 장로 뱃지를 증정하고 장립자 대표로 정이영 장로가 답사를 통해 감사 인사를 전한 후 경남마산노회장 이성규 목사(중리교회)가 축도함으로 모든 순서를 마무리 했다. 다음은 장로 장립자 명단이다. ▲장로 장립 : 정이영, 한원규, 김종학 설재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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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5-05
  • 비전누리문화원, 제7회 꿈을 먹고 살지요
    비전누리문화원(이사장 이상영 목사, 명곡교회)이 2022년 5월 5일(목), 창원시 의창구청에서 ‘제100회 어린이날’ 을 맞아 ‘꿈을 먹고 살지요 시즌7’ 행사를 가졌다. 올 해로 7번째 열리는 ‘꿈을 먹고 살지요’ 행사는 꿈을 잃어가는 소중한 자녀들에게 건전한 놀이문화와 체험을 통해 소중한 꿈을 꾸게 하는 귀한 행사로 코로나 이후 활동적인 체험은 할 수 없지만 지난 해 드라이브 스루와 워킹스루로 체험 박스를 나눈 것 같이 올 해도 워킹스루 방식으로 선착순으로 2100여 개의 체험 박스를 나눴다. 지난 해 ‘꿈을 먹고 살지요’ 행사에서는 드라이브스루와 워킹스루를 병행 했으나 많은 인파가 몰리고 행사가 진행된 의창구청이 주택가에 위치함에 따라 다소 복잡했던 불편함이 있었지만, 올 해 행사는 도보로만 찾아와 번호표를 미리 수령하고 교환하는 방식으로 체험 박스를 나눴다. 또 명곡교회의 많은 성도들이 행사 자원 봉사자로 참여해 많은 가족들이 방문했음에도 큰 혼잡 없이 체험 박스를 수령했다. 이날 행사에 앞서 박태영 장로의 사회로 시작한 개회식에서는 이사장 이상영 목사(명곡교회 담임)가 인사를 전하며 “상황이 더 좋아져서 더 많은 사람들이 나눔에 참여하고 더 많은 아이들이 나눔을 누릴 수 있길 바란다”고 전하고 허성무 창원 시장과 김지수 도의원, 권경만 의창구청장 등 많은 인사들이 방문해 인사를 전하기도 했다. 한편, 비전누리문화원은 “오늘보다 내일이 좋은 세상 만들기”라는 슬로건으로 출발해 청소년 보호, 상담, 복지 등 청소년의 전인적 개발과 발전을 위한 문화 콘텐츠 제공 및 지역 어르신을 포함한 소외 계층들을 위한 의료, 복지, 사회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설재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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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5-05
  • 허성무 창원시장, 재선 선거사무소 개소 감사예배
    오는 6월 1일(수) 있을 ‘제8회 전국동시 지방선거’에서 재선에 도전하는 허성무 창원특례시장(회원동부교회 집사)의 재선을 위한 선거사무소 개소 감사예배를 5월 2일(월) 오후 2시, 창원시 성산구 중앙동 캔버라 호텔 1층 선거사무소에서 드렸다. 이상택 목사(회원동부교회)의 인도로 시작한 감사예배는 창원시기독교장로총연합회 대표회장 최주철 장로(서머나교회)가 대표로 기도하고 예장(통합) 경남노회 노회장 손태원 장로(봉덕교회)가 성경봉독(민10:33-36)한 후 창원시기독교연합회 대표회장 이창교 목사(상남교회)가 ‘길을 인도하시는 하나님’이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했다. 이창교 목사는 말씀을 통해 “한눈을 팔면 넘어지기 쉽다. 한 번 가본 길을 가더라도 한눈을 팔지 말아야 한다.”라며 “가리워진 길을 걷는다 생각하고 성급하게 걷지 말 것”을 전했다. 이 목사는 “어떤 사람이 하나님을 바라보고 가느냐. 하나님을 믿고 신뢰하는 사람이 하나님을 바라보고 간다”라며 “허성무 시장님이 앞으로 말씀을 매일 묵상하며 하나님께서 어디로 인도하시는지 잘 살피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설교 후 이어진 순서에서 창원기독교연합회 직전회장 이상영 목사(명곡교회)가 축사를 전하고 경남기독교총연합회 고문 구동태 감독(합성감리교회 원로)과 진해기독교연합회 회장 전성환 목사(진해반석교회)가 격려사를 전한 후 마산기독교연합회 회장 김종준 목사(홍대교회)가 축도함으로 예배를 마치고 창원시기독교장로총연합회 사무부총장 최문욱 장로(양곡교회)가 광고를 전한 후 허성무 창원특례시장은 답사를 통해 감사예배에 참석해준 교계 인사들에게 감사의 인사와 함께 전폭적인 지지를 호소했다. 한편, 지난 4월 30일(토) 열린 허성무 창원특례시장의 선거사무소 개소식에는 시민과 지지자 5천여 명이 다녀갔으며, 이날 허성무 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창원특례시를 완성하기 위해 저를 다시 한 번 시장으로 만들어 달라”라고 지지를 호소했다. 설재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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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5-02
  • 부산·경남 마마클럽, 말씀부흥회 가져
    유연수 목사, “하나님이 일하는 시간에 동참한 모두 축복” 송태근 목사, “예배는 삶의 방향 하나님께로 돌리는 것”, “예배는 하나님의 초대와 부름에 반응하는 사건” 부산성시화운동본부(본부장 유연수 목사, 이하 부산성시화)가 주최하고 마마클럽이 주관하는 ‘2022 부산·경남 마마클럽 말씀부흥회’가 지난 4월 28일(목) 오전 10시, 부산시 동래구 부전교회(박성규 목사)에서 열렸다. 부산 각 구의 마마클럽 회원과 경남 지역 마마클럽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말씀 집회는 부산성시화 부본부장 최상림 목사의 기도와 본부장 유연수 목사의 개회선언으로 시작해 유연수 목사가 환영사를 전했다. 유연수 목사는 “기도의 자리에 나아오신 기도의 동역자분들 환영하고 축복한다”라며 “우리의 기도 시간은 하나님이 일하는 시간이다. 하나님이 일하신 시간에 동참한 여러분을 축복한다”라고 전했다. 환영사에 이어 기수단 입장과 부산성시화 여성기도국장 조금엽 권사가 인사를 전하고 마마클럽 주제성구를 낭독했다. 이날 말씀 집회는 강사로 초청 받은 삼일교회 송태근 목사가 ‘예배는 저항이다’(계4:1-6)이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했다. 송태근 목사는 비대면 예배 이후 현장 예배로 돌아온 성도들이 하나님께 집중해야 할 때임을 전하며 “예배라는 것은 뱃머리를 돌리듯 하나님께로 내 사람의 방향을 돌리는 것”이라고 전했다. 송 목사는 본문 말씀을 통해 예배의 의미에 대해 전하며 “예배는 성도들에게 특권이다. 특권이 될 수 있는 이유는 하나님의 부름에 응답한 자만이 설 수 있는 자리이기 때문이다.”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예배는 하나님의 초대와 부름에 내가 반응하는 사건”임을 강조했다. 설교 후 이어진 합심기도 시간에는 △나라와 북한을 위한 기도(창원마마클럽 실행위원 이세순 권사) △한국교회와 부산, 경남을 위한 기도(부산마마클럽 실행위원 주혜옥 권사) △다음세대와 가정을 위한 기도(부산마마클럽 실행위원 허경임 권사) △선교와 열방 마마클럽을 위한 기도(김해마마클럽 실행위원 이경희 전도사) 제목으로 각각 기도했다. 한편, 마마클럽은 ‘마리아처럼 기도하고 마르다처럼 섬긴다’는 자발적, 독립적, 중립적인 어머니연합기도운동으로 가정과 교회와 다음세대와 지역과 나라와 열방을 위해 기도하며, 이 땅에 하나님의 나라를 확장하고, 거룩한 도시를 이루는 데 그 목적을 두고 있다. 2008년 부산에서 시작된 마마클럽은 현재 부산을 비롯한 14개 지역에서 정기적인 기도회를 가지고 있다. 설재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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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5-02
  • 함양기연, 부활절 헌금 전액 기부
    함양군기독교연합회(회장 곽성무 목사)가 지난 4월 17일(주일), 부활절 연합예배를 통해 모인 헌금 전액을 기부했다. 함양군기독교연합회는 지난 4월 25일(월), 주간함양 사무실에서 전달식을 갖고 부활절 헌금 전액을 우크라이나 국민과 강원도 산불 재해 지역민을 위해 기부했다고 전해왔다. 사진=함양군기독교연합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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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5-02
  • 고신교회, 헌당감사예배
    예장(고신) 고신교회(구. 부산개금교회, 김경헌 목사)가 지난 4월 21일(목) 저녁 8시, 부산시 사상구 가야대로(주례동)에 위치한 새 성전에서 헌당감사예배를 드렸다. 헌당감사예배는 배호권 원로 장로가 대표로 기도하고 김금연 권사가 성경봉독(슥8:1-9)한 후 전 총회장 신수인 목사(양산교회 원로)가 ‘우리가 세워야 할 교회’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했다. 이어, 고신 총회장 강학근 목사(서문로교회)와 총회 감사국장 지원기 목사(금정교회), 부산서부노회 노회장 김경준 목사(제일남교회), 부노회장 김은태 목사(은혜로교회)가 축하의 말을 전했다. 그 사이 강정석 장로가 건축경과 보고를 전하기도 했다. 이어진 순서에서는 당회원이 헌건사 낭독 후 교회 열쇠를 당회장 김경헌 목사에게 건내고, 당회장과 고신교회 성도들은 봉헌사를 낭독하고, 김경헌 목사가 새 성전을 봉헌하는 선언을 했다. 봉헌 선언 후 고신포럼 대표회장 김현규 목사(부암제일교회)와 사무총장 이상선 목사(경산드림교회0가 축사를 전하고 총회 재판국장 김세중 목사(활천제일교회), 서성진 목사(부산서부노회 남부시찰 서기(새롬교회)가 축사를 전한 후 마지막으로 윤장운 목사(성안교회 원로)가 축도함으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 김현주 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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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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