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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남마산노회, 제25회 친선체육대회 열어
    예장(고신) 경남마산노회 장로회가 주최하는 ‘제25회 목사·장로 부부 친선체육대회’가 지난 4월 18일(목) 오전 9시 30분, 함안군 군북면 군북3.1기념체육관에서 열렸다. 이날 친선체육대회는 경남마산노회 목사·장로 부부 회원으로 상호간 친교를 도모하고 주 안에서 화합하는 노회로 하나님 나라 건설에 보탬이 되고자 마련됐다. 체육대회에 앞서 드린 예배는 준비위원장 허영준 장로의 인도로 부대회장 조문수 장로가 대표로 기도하고 경남마산노회 노회장 권창영 목사가 ‘서로 격려하라’(히10:24)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했다. 권창영 목사는 말씀을 통해 “예수님께서 대제사장직을 수행함으로 우리는 구원을 받았다. 그렇기에 믿음과 소망과 사랑을 붙들고 있는 사람으로 살아야 한다. 오늘 체육대회의 목적은 서로 돌아보는 것에 있다. 사랑과 선행 가운데 서로 격려하고 응원하는 아름다운 체육대회가 되길 축복한다.”고 전했다. 설교 후 부노회장 정상률 목사가 축도함으로 예배를 마치고 개회식에 들어갔다. 개회식은 총무 이석직 장로가 내빈을 소개하고 대회장 진종신 장로가 개회를 선언한 후 대회사를 전하고 노회장 권창영 목사가 축사를 전했다. 권 목사는 “함께 모이는 것도 중요하지만 더욱 중요한 것은 한 마음이 되는것”이라며 “한 뜻을 이루어 주님 나라를 위해 더욱 힘쓴느 날들이 되기를 축복합니다. ”라고 전했다. 이어, 이민규 장로가 참가 선수를 대표하여 선수 선서를 하고 김태환 장로와 김휘안 장로가 대회 종목 및 규칙에 대해 안내한 후 준비운동과 함께 체육대회를 시작했다. 체육대회는 간단한 레크레이션 게임으로 열기를 달구고 배구, 피구, 족구, 축구 등 구기 종목과 윷놀이와 제기차기 같은 민속 놀이로 모두 함께 어울릴 대회를 만들어갔다. 그 밖에 경품 추첨을 통해 모든 참가자들의 돌아가는 발걸음 마저 즐겁게 만들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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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0
  • 합산교회, 이수혜 목사 위임 감사예배
    예장(고신) 합산교회(이수혜 목사)가 지난 3월 31일(주일) 오후 3시, 창원시 의창구 동읍 합산교회당에서 이수혜 목사 위임식과 함께 감사예배를 드렸다. 이날 1부 감사예배는 위임국장을 맡은 차광진 목사(본포제일교회)의 인도로 시작해 공범식 목사(자여교회)가 대표로 기도하고 신이철 장로(동창원한빛교회)가 성경봉독(히13:17)한 후 경남노회 노회장 강현석 목사(일동교회)가 ‘멍에와 날개’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했다. 설교 후 안은준 목사(덕산교회)가 축도함으로 예배를 마치고 2부 위임식에 들어갔다. 위임식은 위임국장 차광진 목사가 위임 받는 이수혜 목사와 덕산교회 성도들에게 각각 서약을 받은 후 기도하고 이수혜 목사가 합산교회 위임 목사 된 것을 공포 한 후 위임패를 증정하고 합산교회는 위임 받은 이수혜 목사에게 선물을 증정 했다. 이어, 번성규 목사(은혜와평강교회)가 권면의 말을 전하고 김진 목사(동창원한빛교회)가 축사를 전한 후 위임 목사 된 이수혜 목사가 인사를 전하고 모든 순서를 마무리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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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2
  • 충무제일교회 김태진 장로, 다음세대를 위한 헌신으로 고신대학교에 발전기금 1천만 원 기부
    충무제일교회(담임목사 김진우)를 섬기고 있는 김태진 장로가 2월 28일(수) 하나님 나라의 다음 세대를 양성하고자 하는 뜻을 담아 고신대학교(총장 이정기)에 1천만 원을 기부했다. 김태진 장로는 충무제일교회에서 예배위원장으로 섬기며, 하나님을 향한 삶의 예배를 헌신으로 드리고 있는 시무장로이다. 김태진 장로는 “하나님께 다음 세대에 대한 부흥의 기도를 청원 드리며, 고신대학교에 헌금하였다. 고신대학교를 통해 하나님 나라의 귀한 청년들이 많이 세워져 세상을 이끌어나가기를 기대한다.”라고 기부의 뜻을 밝혔다. 이정기 총장은 “신앙의 대를 잇기 위한 고신대학교의 교육사역에 동참해주셔서 감사드린다. 장로님의 기도와 헌신을 기억하며 하나님의 시선이 머무는 대학, 실력과 인성을 겸비한 기독인재를 양성하는 대학으로 계속해서 열심을 다하겠다.”라며 감사로 화답했다. 다음 세대를 위하여 가진 것을 하나님께 기꺼이 내어드리며 즐거이 헌신하는 교인들의 기부가 마음을 울린다. 그들의 따뜻한 손길과 헌신이 열매를 맺어 새벽이슬 같은 주의 청년들이 세상을 향해 생명력 있는 하나님의 메시지를 전하고 거룩한 옷을 입으며 즐거이 헌신하는 삶의 예배가 드려지길 기대한다. 고신대학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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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7
  • 경남남마산노회 장로회, 1일 부흥회 가져
    예장(고신) 경남남마산노회 장로회(회장 서명 장로)가 주최하는 1일 부흥성회가 지난 3월 17일(주일) 저녁 7시, 마산신광교회(진창설 목사)에서 열렸다. 이날 부흥회는 경남남마산노회 장로회 회장 서명 장로의 인도로 시작해 전임 회장 윤종은 장로가 대표로 기도하고 강사로 모신 박정곤 목사(고현교회)가 ‘한민족의(韓民族)의 시대적(時代的) 사명(使命)’(시33:12)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했다. 박정곤 목사는 평소 대한민국의 선교적 사명을 강조하며 하나님이 마지막 때에 사용하시기 위해 대한민국과 한민족을 예비하셨음도 강조했다. 박 목사는 “한반도 5천년 역사 가운데서 시대적 축복, 장소적 축복이 함께 임하고 있는 때가 바로 지금”이라며 최근 70년 사이에 남한과 북한의 격차가 벌어지게 된 원인에 대해 전했다. “한 나라가 발전하는 데에는 사회적 요인, 경제적 요인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한다. 하지만 대한민국의 발전은 이것으로는 설명이 안된다. 나라 전반에 걸쳐 숱한 고초와 전쟁을 겪고 아무 기반도 없는 상태였고, 사회적으로도 제도가 좋았던 것도 아니고, 경제적으로도 아무것도 가진 자원이 없는데 발전에 발전을 거듭해서 선진국에 올랐다. 후진국에서 중진국으로 올라선 나라들은 다 선진국 문턱을 두드리다가 주저 앉았다”고 전하며 역사적으로 정치 또한 무능의 연속이었지만 하나님이 통치하셨음을 증거했다. 박 목사는 “1910년 나라를 빼앗길 때 우리는 전쟁조차 하지 못하고 가만히 앉아서 나라를 잃게 됐다”면서 “해방 또한 우리가 잘 하거나 노력해서 해방된 것이 아니다. 주변에서 해방되도록 만든 것이다. 대한민국에 뜻을 두신 하나님의 섭리”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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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0
  • 상남교회, 라라라 부흥회 가져
    예장(통합) 상남교회(이창교 목사)가 지난 3월 11일(월) 오후 7시 30분부터 13일(수)까지 3일간 ‘전세대 라라라 부흥회’를 가졌다. 구하고 찾고 두드리는 누구에게나 좋은 것을 주시는 하나님께로 나아가기 위한 이번 부흥회는 LA 주님의영광교회 신승훈 목사를 강사로 모셔 말씀을 전하고 직장에서 퇴근하고 예배에 참여하는 성도들을 위해 식사를 준비하는 등 상남교회의 정성을 엿볼 수 있는 은혜의 부흥회 기간이었다. 첫 날 말씀을 전한 신승훈 목사는 ‘준비하시는 하나님’(창22:14)이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했다. 신승훈 목사는 말씀을 통해 “하나님은 이름을 통해 하나님 자신을 나타내신다”며 “여호와이레는 준비하는 하나님을 말씀하신다. 천지를 지으실 때 하늘 땅과 피조물과 에덴 동산을 만드시고 사람을 지으셨다. 사람에게 필요한 모든 것들을 만드시고 사람을 만드셨다. 준비하시는 하나님이기 때문이다. 사람마다 이 땅에 보내실 때 사명이 있고 목적이 있음을 믿으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사명을 감당하기 위하여 필요한 것들을 하나님이 준비하시고 예비하셨다”고 전했다. 신 목사는 “아브라함이 시험을 통과 하고 나서 믿음의 사람이 됐을 때 아브라함을 통해 큰 복을 주셨다. 부흥회 기간 그 은혜가 여러분에게도 임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신 목사는 “하나님은 우리를 시험하신다. 복을 주시고 사명을 주시기 위해 시험하신다. 그 테스트에 합격함으로 영광 돌리고 사명을 감당하시길 바란다.”며 아브라함의 시험에 대해 전했다. 신 목사는 “우리가 전심으로 예배하면 준비하시는 하나님을 만나게 되는 줄로 믿는다. 전심으로 예배하는게 중요하다. 바른 예배를 드리다가 복을 받는 줄로 믿는다. 아브라함은 바른 예배를 드리다가 준비하시는 하나님을 만난 것이다.”라며 “순종하고 여호와의 산으로 가야 한다. 순종해야 만난다.”고 전했다. 이튿 날과 마지막 날까지 말씀을 전한 신 목사는 ‘내가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로 다닐지라도’(시23:4), ‘성령을 받으라’(요20:22)는 제하의 말씀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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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0
  • 김해중앙교회, 봄 부흥집회 가져
    예장(고신) 김해중앙교회(강동명 목사)가 지난 3월 10일(주일)부터 12일(화)까지 ‘2024 봄 부흥집회’를 가졌다. ‘주여 오시옵소서’(계22:20)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부흥 집회에는 전 고려신학대학원장을 지낸 한진환 목사(서문교회 은퇴)를 강사로 모셔 말씀을 전했다. 집회 첫 날인 주일 저녁 예배에서 한진환 목사는 “한 번 더 두드려 보라”(눅11:5-10)는 제하의 말씀을 전했다. 한진환 목사는 성경이 말하는 기도에 대해 “하나님을 조금도 쉬지 못하게 나아가 계속 붙들고 늘어지듯 간청해야 하는 것”이라며 “우리는 너무 점잔 빼고 있는 것 아닌가 염치 차리고 있는 것 아닌가. 어떻게든 응답을 받아야 되고 하나님의 인도를 받아야 한다. 그래서 하나님을 붙들고 늘어져야 한다.”고 전했다. 한 목사는 “우리의 기도는 하늘의 창이 불 꺼진 듯 캄캄하고 하나님은 미동도 하지 않으신 것처럼 보이고 포기하고 싶은 때가 있다. 그럴 때라도 한 번 더 두드려 보라는 것이다. 하늘의 창에 불이 켜지고 하나님의 응답의 음성이 들려올지 누가 아느냐.”라며 “어떤 분들은 하나님이 빨리빨리 응답 해주시면 안 되는가 의문을 가질 수 있다. 하지만 그 기도를 하나님이 들으시고 그 한 부분만 바꿔 줄 수 없다는 것. 하나하나 처리하고 다루고 계신 것이다. 복잡한 퍼즐 조각이 맞춰졌을 때 기도의 응답이 나타나는 것이다. 하나님이 그 일을 하고 계신 것. 그러므로 하나님이 지금 일하고 계심을 믿고 기도해야 한다.”고 전했다. 한 목사는 기도에도 임계점이 있다고 전하며 요한계시록 8장의 말씀을 전했다. “우리 기도는 향연이 되어 금 향로에 차곡차곡 쌓인다고 했다. 지축을 쪼개는 하나님의 능력의 역사가 나타나기 위해 기도가 쌓여야 한다. 그 임계점까지 계속 기도해야 한다. 우리가 인내하는 것은 이루어질지 모르는 애매한 상태의 인내나 언제까지 기다려 하는가 하고 기다리는 인내가 아니다. 우리가 인내하는 것은 기쁨으로 인내하는 것이다. 하나님이 일하고 계신다는 것을 알기 때문이다. 그래서 우리는 기쁨으로 인내할 수 있다. 그렇게 인내하고 기도하다가 응답 할 때는 순식간에 나타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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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0

실시간 교계 기사

  • 마산동부교회, 목사 위임 및 항존직 임직
    예장(통합) 마산동부교회(유창근 목사)가 지난 11월 21일(주일), 목사 위임 및 장로·집사·권사 임직예식을 가졌다. 통합 경남노회 부노회장 조신제 목사(새빛교회)의 인도로 시작한 1부 감사예배는 부노회장 신종주 장로(하청교회)가 대표로 기도하고 마산동시찰장 전재성 목사(평강교회)가 성경봉독(고전4:1-5)한 후 새문안교회 이수영 은퇴목사가 ‘맡은 이들에게 구할 충성’이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했다. 이수영 목사는 ‘일꾼’의 어원이 ‘배 밑에서 노 젓는 사람’임을 설명하며 “노 젓는 사람은 같은 리듬과 균형 있는 힘으로 노를 저어야 배가 정확하고 빠르게 앞으로 나아갑니다. 그렇지 않다면 배가 제대로 나아가지 못합니다.”라고 전하고, 교회 일꾼들이 감독자의 구령에 맞춰 한 마음으로 교회를 섬길 것을 당부했다. 그러면서 교회 안에서 파벌을 이루어 각기 다른 방향으로 노를 저으면 교회가 앞으로 나아가지 못한다는 것을 강조하며 하나된 마음으로 교회를 섬길 것을 당부했다. 설교 후 이어진 목사 위임식은 위임 국장을 맡은 경남노회장 손태원 장로(봉덕교회)의 집례로 노회 서기 김영암 목사(경화교회)가 위임 받는 류창근 목사 약력을 소개하고 부노회장 조신제 목사가 서약을 받은 후 기도하고, 노회장 손태원 장로가 유창근 목사의 마산동부교회 위임목사 된 것을 선포했다. 이어, 손태원 장로가 위임패를 전달하고, 유창근 목사는 인사를 통해 “늘 격려와 기도를 부탁드린다”라며 마산동부교회와 축하를 위해 먼거리를 찾아와 새문안교회 성도들, 가족들에게 감사의 말을 전했다. 위임 목사 된 유창근 목사가 집례하는 3부 임직 및 취임식에서는 마산동부교회 당회서기 구석영 장로가 임직자 소개 후 당회장 유창근 목사가 임직자 및 교우들에게 서약을 받고 임직하는 장로·집사·권사에게 안수, 취임하는 집사를 위해 기도하고 마산동부교회 임직자 된 것을 선포한 후 신임 장로·집사·권사에게 임직패를 증정했다. 4부 축하 순서에서는 마산동부교회 이용우 은퇴목사가 축사를 전하고 장로회신학대학교 김운용 총장이 축하영상으로 인사를 전했다. 이어 직전노회장 이상택 목사(회원동부교회)가 권면의 말을 전하고 마산동부교회 박우만 은퇴목사가 축도함으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 다음은 위임 및 임직·취임자 명단이다.(직함 생략) ▲목사 위임 : 유창근 ▲장로임식 : 박희웅, 이종대 ▲집사임직 : 노병관, 김모세, 배욱재, 임우근, 이준혁, 황귀영 ▲집사취임 : 류충열 ▲권사임직 : 허이순, 고숙희, 정경숙, 한은경, 임영순, 강선미, 박애영, 박근아, 황영애, 조명아, 유한나, 김명숙, 김유경, 박숙자 설재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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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1-24
  • 산호교회, 임직 감사 예배 드려…
    예장(고신) 산호교회(전성진 목사)가 지난 10월 31일(주일) 오후 3시, 장로·집사·권사 임직 감사예배를 드렸다. 산호교회 당회장 전성진 목사의 집례로 드려진 1부 예배는 이영진 목사(마산유로교회)가 대표로 기도하고 김순상 장로(마산성산교회)가 성경봉독(시37:25-26)한 후 경남마산노회 직전노회장 허성동 목사(제일문창교회)가 ‘은혜를 아는 사람’이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했다. 설교 후 이어진 2부 임직식에서는 당회장 전성진 목사가 임직하는 장로·집사·권사와 교우들에게 서약을 받고 안수와 임직기도 후 산호교회 장로·집사·권사 된 것을 공포했다. 3부 축하 순서에서는 고신 총회 서기 강영구 목사(마산동광교회)가 임직자들에게 권면의 말을 전하고 고신 총회교육원 이사장 오승균 목사(마산성산교회)가 산호교회 교우들에게 권면의 말을 전했다. 이어, 노회장 이성규 목사(중리교회)가 축사를 전하고 부노회장 김봉수 장로(군북중앙교회)가 격려사를 전한 후, 경남마산노회 장로회가 장로로 임직한 강재황 장로에게 장로 뱃지를 증정했다. 장로로 임직한 강재황 장로는 답사를 통해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신정환 목사(산호교회 원로)가 축도함으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 다음은 임직자 명단이다. ▲장로 장립 : 강재황 ▲집사 장립 : 김성준, 신광섭, 차권, 김이곤, 신창옥, 이준혁, 김신재 ▲권사 임직 : 전영미, 조성자, 홍명순, 김곡수, 이민선, 김세희 설재규 기자 (사진 및 자료=산호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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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1-11
  • 상남교회, 찰떡 부흥회
    상남교회(이창교 목사)가 지난 10월 20일(수)부터 ‘찰떡 부흥회’를 열어 하나님의 은혜를 구했다. ‘하나님께 찰떡 같이 붙어있자’라는 의미의 ‘찰떡부흥회’의 첫 날은 김관성 목사(행신침례교회)를 강사로 초청해 ‘그일라로 올라가라’(삼상23:1-5)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했다. 김관성 목사는 도피 생활을 하던 다윗의 이야기를 전하고 “하나님의 뜻과 하나님의 영광이 들어나는 그 일을 위해서는 자기 자신을 쪼개버리는 선택도 하면서 섬겼던 분들이 우리 신앙의 선진들입니다.”라며 “하나님을 섬기는 것이 내 인생의 핑크빛 대로를 위해서는 아닌지 돌아보아야 합니다.”라고 전했다. 부흥회의 두 번째 집회가 있었던 27일(수)은 청소년 사역자로 제주에서 대안 학교를 운영하는 권오희 목사(나무와숲 학교장)을 초청해 ‘고아와 같이 버려두지 않고’(요14:14-20)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했다. 권오희 목사는 “우리가 할 것은 하나님 손 붙들고, ‘하나님 안아주세요.’라고 고백하며 안기는 것입니다.”라며 “하나님께 붙어 있기만 하면 됩니다. 부흥회 이름처럼 철썩 붙어 있길 바랍니다.”라고 전했다. 11월 7일(주일) 열린 세 번째 집회는 청년과 청소년 사역자로 다니엘 기도회의 강사와 KOSTA 강사로 활동한 강은도 목사(더푸른교회)를 초청해 ‘영원히 의지하리로다’(시52:1-9)이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했다. 강은도 목사는 교회 개척 이후 발생한 코로나 상황 속에서도 하나님의 은혜로 교회가 부흥한 것을 두고 “제가 뭔가 할 수 있었다면 자랑할 것이라도 있었겠지만, 제가 할 수 있는 것은 없었습니다. 무에서 유를 만드시는 하나님이셨습니다.”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강 목사는 “위기를 통해 우리 신앙이 순결하게 되고 정결하게 되고 불타오르는 역사가 모두에게 있기를 바랍니다.”라고 전했다. ‘찰떡부흥회’의 마지막 집회는 10일(수), ‘영화설교’로 유명한 하정완 목사(꿈이있는교회)를 초청해 말씀을 전한다. 한편, 집회를 인도한 이창교 목사(상남교회)는 “오늘 내가 있는 것으로 우리는 사용하기도 하시지만, ‘그러나’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하시고 하나님이 주시는 능력이 우리와 함께 할 때에 하나님이 우리를 보다 존귀하게 사용하실 수 있다는 사실을 기억하시고 그런 하나님의 눈으로 자신을 보고 자녀를 보고 교회를 바라 볼 수 있다고 한다면 우리에게 큰 희망이 있지 않겠는가 생각합니다.”라고 전했다. 설재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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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1-11
  • 진해성광교회, 은퇴 및 취임·임직식
    예장(통합) 진해성광교회(양동휘 목사)가 지난 10월 31일(주일) 오후 3시, 항존직 은퇴 및 취임·임직식을 가졌다. 진해성광교회 당회장 양동휘 목사의 집례로 드려진 1부 예배는 경남노회 진해시찰장 신영은 목사(신항교회)가 대표로 기도하고 시찰 서기 김동일 목사(선한빛교회)가 성경봉독(마25:21)한 후 부노회장 조신제 목사(새빛교회)가 ‘착하고 충성된 종’이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했다. 설교 후 이어진 2부 은퇴식에서는 양동휘 목사가 예식사 후 당회서기 문영섭 장로가 은퇴자 약력 소개 및 은퇴사를 전하고 양 목사가 진해성광교회 은퇴자 된 것을 선포했다. 3부 임직식은 문영섭 장로가 임직 받는 사람을 소개하고 양 목사가 임직 및 취임하는 장로·집사·권사와 교우에게 서약을 받고 안수 후 진해성광교회 항존직 된 것을 선포하고 경남노회 전 노회장 제종실 목사(덕산교회)가 임직자와 교우들에게 권면의 말을 전하고 노회장 손태원 장로(봉덕교회)가 축사를 전했다. 4부 축하 및 인사 순서에서는 교회가 준비한 임직패와 기념품을 임직자에게 증정하고 임직자 대표로 용길순 장로가 답사를 전한 후 전 노회장 박우만 목사가 축도함으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 다음은 은퇴 및 취임·임직자 명단이다. ▲장로 은퇴 : 안춘수, 김은태, 지왕기 ▲협동장로 은퇴 : 장성환 ▲집사 은퇴 : 신상영 ▲권사 은퇴 : 김순연, 방광자, 박옥녀, 이동학, 최분순, 이정숙, 박정숙 ▲장로 장립 : 용길순, 임용환, 박대은, 문종일 ▲집사 취임 : 민영천, 박인섭 ▲집사 안수 : 이성호, 주성호, 김광엽, 오창식, 하정현 ▲권사 취임 : 채금옥, 김경순, 신향옥 ▲권사 안수 : 박찬님, 정성애, 이영옥, 한만숙, 김후남, 오명점, 박종미, 김순화, 유선미 설재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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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1-11
  • 창원중앙교회, 사랑을 나누는 걷기대회
    예장(통합) 창원중앙교회(이광훈 목사)가 지난 11월 7일(주일) 오후 4시, ‘사랑나눔 Plus’ 발대식과 함께 걷기대회를 개최했다. ‘사랑나눔 Plus’는 창원중앙교회가 코로나19 상황 속에서 가장 고통 받고 소외 된 이웃과 지역 주민들을 안과 진료 및 개안 수술 지원을 통해 섬김과 나눔을 실천하고자 하는 지원 사업으로 참여자들이 개인별 1만원 이상을 후원하기로 작정했다. 이번 발대식 및 걷기 대회에서는 많은 창원중앙교회 성도들이 창원천로 일대 5Km가량을 걸으며 안과 진료 및 개안 수술 지원 홍보에 함께 마음을 모았다. 이번 지원 사업은 창원 지역의 안과 진료 및 백내장 수술이 필요한 저소득층 중 개인이 신청하거나 구청 및 주민센터에서 추천한 자에 한하여 무료 안과 진료는 물론이며 수술에 필요한 의료비를 지원하며 저소득층의 삶에 밝은 빛을 선물한다. 지원 대상은 만 60세 이상의 노인 중 △의료급여수급자 △전국 가구 평균소득 50%이하인 자로 수술 대상 질환은 △백내장 △망막질환 △기타 안질환으로 어르신들의 건강관리와 의료비 경감에 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총 250명의 진료 목표인원을 계획하고 있다. 해당 사업의 지원 신청은 11월 8일(월)부터 12월 10일(금)까지 창원중앙교회 사무장(055-273-1004)으로 신청하면 되며, 무료 안과 진료는 12월 22일(수)부터 23일(목), ‘서울 실○암안과’ 이동진료차를 통해 창원중앙교회 광장에서 실시된다. 설재규 기자 <사진 및 자료제공=창원중앙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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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1-11
  • 상남교회, '찰떡 부흥회' 가져
    상남교회(이창교 목사)가 지난 10월 20일(수)부터 ‘찰떡 부흥회’를 열어 하나님의 은혜를 구했다. ‘하나님께 찰떡 같이 붙어있자’라는 의미의 ‘찰떡부흥회’의 첫 날은 김관성 목사(행신침례교회)를 강사로 초청해 ‘그일라로 올라가라’(삼상23:1-5)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했다. 김관성 목사는 도피 생활을 하던 다윗의 이야기를 전하고 “하나님의 뜻과 하나님의 영광이 들어나는 그 일을 위해서는 자기 자신을 쪼개버리는 선택도 하면서 섬겼던 분들이 우리 신앙의 선진들입니다.”라며 “하나님을 섬기는 것이 내 인생의 핑크빛 대로를 위해서는 아닌지 돌아보아야 합니다.”라고 전했다. 부흥회의 두 번째 집회가 있었던 27일(수)은 청소년 사역자로 제주에서 대안 학교를 운영하는 권오희 목사(나무와숲 학교장)을 초청해 ‘고아와 같이 버려두지 않고’(요14:14-20)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했다. 권오희 목사는 “우리가 할 것은 하나님 손 붙들고, ‘하나님 안아주세요.’라고 고백하며 안기는 것입니다.”라며 “하나님께 붙어 있기만 하면 됩니다. 부흥회 이름처럼 철썩 붙어 있길 바랍니다.”라고 전했다. 11월 7일(주일) 열린 세 번째 집회는 청년과 청소년 사역자로 다니엘 기도회의 강사와 KOSTA 강사로 활동한 강은도 목사(더푸른교회)를 초청해 ‘영원히 의지하리로다’(시52:1-9)이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했다. 강은도 목사는 교회 개척 이후 발생한 코로나 상황 속에서도 하나님의 은혜로 교회가 부흥한 것을 두고 “제가 뭔가 할 수 있었다면 자랑할 것이라도 있었겠지만, 제가 할 수 있는 것은 없었습니다. 무에서 유를 만드시는 하나님이셨습니다.”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강 목사는 “위기를 통해 우리 신앙이 순결하게 되고 정결하게 되고 불타오르는 역사가 모두에게 있기를 바랍니다.”라고 전했다. ‘찰떡부흥회’의 마지막 집회는 10일(수), ‘영화설교’로 유명한 하정완 목사(꿈이있는교회)를 초청해 말씀을 전한다. 한편, 집회를 인도한 이창교 목사(상남교회)는 “오늘 내가 있는 것으로 우리는 사용하기도 하시지만, ‘그러나’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하시고 하나님이 주시는 능력이 우리와 함께 할 때에 하나님이 우리를 보다 존귀하게 사용하실 수 있다는 사실을 기억하시고 그런 하나님의 눈으로 자신을 보고 자녀를 보고 교회를 바라 볼 수 있다고 한다면 우리에게 큰 희망이 있지 않겠는가 생각합니다.”라고 전했다. 설재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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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1-09
  • 신광교회, ‘치유, 회복’ 위한 3人3色 부흥회
    예장(고신) 신광교회(진창설 목사)가 지난 10월 31일(주일)부터 11월 2일(화)까지, ‘치유와 회복을 위한 3人3色 부흥회’를 가졌다. 진창설 목사(신광교회)는 첫 날 부흥회에 앞서 “우리의 내면, 우리의 믿음, 우리의 삶을 하나님께서 리모델링하시기 위해서 이런 집회까지 겸하여주신 것이 얼마나 감사한지, 어떻게 새로운 일을 행하실지, 그 기대하는 마음 때문에 가슴이 벅찹니다.”라고 전했다. 부흥회의 첫 날, 강사로 모신 박은조 목사(은혜샘물교회 은퇴)는 ‘하나님의 교회를 세워라’(마16:13-18)라는 제하의 말을 전했다. 박은조 목사는 “오늘 교회에서 가장 부족한 것이 ‘코이노니아’가 아닌가 생각합니다. 믿음이 있고 하나님 말씀대로 살려고 하는 사람조차도 ‘코이노니아’라고 하는 부분에서 연약합니다.”라며 “하나님은 우리와 먼저 코이노니아를 하셨습니다. 코이노니아를 ‘교제’라고 번역하지만 ‘교제’라는 말로는 부족합니다. 하나님께서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삶의 자리에 오셔서 우리가 겪는 아픔과 연약함을 경험하시면서 우리의 선생이 되시고 우리의 인도자가 되시고 우리의 이 시 공간 속에서 하나님의 아들인 그분이 오셔서 우리와 교류를 하셨습니다.”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그분이 우리와 하나가 되기를 원하십니다. 우리가 그분을 닮기를 원하십니다. 그분이 가진 목표가 우리의 목표가 되기를 원하십니다. 그 목표를 이루어가는 전략과 방법도 하나님의 방법과 같은 방법을 가지시길 원하십니다.”라고 전했다. 박은조 목사는 다음 날 새벽에 이어진 강단에서 ‘하나님이 약속하신 당신의 미래’(신10:12-22)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하기도했다. 부흥회의 둘째 날은 고신대학교 신학과 송영목 교수(신약학)를 강사로 초청해 말씀을 전했다. 송영목 교수는 ‘나사로가 나사로를 돌보는 천국’(눅16:14-31), ‘우리의 유니폼’(골3:8-14)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하며, 칼빈의 정신을 통해 “교회가 우리보다 더 힘들고 어렵고 탄식하며 눈물 흘리는 교회 안과 밖의 성도와 이웃들을 돌보는 일에 좀 더 헌신해야 한다는 것을 기억해야 한다.”라고 전했다. 부흥회의 마지막 강사는 징검다리선교회 대표 임우현 목사를 초청해 저녁과 다음날 새벽 말씀을 전했다. 설재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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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1-04
  • 창원온천교회, 황규용 목사 원로 추대
    예장(고신) 창원온천교회(황규용 목사)가 지난 10월 31일(주일) 오후 3시, 창원온천교회에서 30년간의 사역을 마치고 원로 목사로 추대 됐다. 당회장을 맡은 황권철 목사(밀알교회)의 집례로 드려진 1부 예배는 창원시찰 회계 김수중 장로(명곡교회)가 대표로 기도하고 시찰장 박세환 목사(하천교회)가 성경봉독(민27:12-23)한 후 고신 총회 직전 총회장 박영호 목사(새순교회)가 ‘은퇴, 하나님이 주신 큰 선물’이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했다. 박영호 목사는 본인의 은퇴가 멀지 않았음을 이야기하며 은퇴할 사람이 은퇴식 설교를 하게 된 것에 묘한 기분을 느낀다고 전했다. 박 목사는 “은퇴해야 할 나이의 기한을 두고 지키는 것은 그만한 이유가 있다고 생각한다.”라며 “모세가 때가 되어 은퇴한 것도 모세의 연약함을 덮어주시려는 하나님의 배려이자 충성된 모세에 대한 하나님의 숨은 사랑”이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목사의 은퇴도 마찬가지다. 목사의 연약함을 만져주시는 하나님의 선물이자 사랑”이라고 표현했다. 박 목사는 “목사로 평생을 살다가 목사로 은퇴하는 것 또한 영광이자 하나님의 은혜”라며 은퇴 이후 황규용 목사의 삶을 격려하기도 했다. 설교 후 경남노회 노회장 신진수 목사(한빛교회)가 축도함으로 예배를 마치고 은퇴 및 원로 목사 추대식에 들어가 박영대 장로가 은퇴 및 원로 목사 추대사를 낭독, 황권철 목사가 은퇴 기도하고 신진수 목사가 은퇴 및 원로 목사 된 것을 공포했다. 이어, 윤성현 장로가 교회를 대표해 원로 목사 추대패를 황규용 목사에게 전달하고 정광화 장로가 선물을 전달했다. 3부 축하 순서에서는 고려신학대학원장 신원하 목사와 창원극동방송 제주철 지사장이 축사를 전하고 창원시 허성무 시장이 축전 통해 황규용 목사에게 축하를 전했으며, 국회의원 박완수 의원이 참석해 축사를 전하고 창원시찰 전 시찰장 이상영 목사가 마침기도 함으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 한편, 원로 목사로 추대된 황규용 목사는 답사를 통해 “모든 것은 하나님의 은혜이며, 성도들의 헌신 덕분”이라며 “감사하다는 말 밖에 드릴 말씀이 없다”라고 전했다. 설재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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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1-01
  • 거창교회, 위임 및 장로 취임 감사예배
    예장(고신) 거창교회(김철웅 목사)가 지난 10월 23일(토) 오후 2시, 제19대 담임 목사 위임과 함께 장로 취임 감사예배를 드렸다. 독립운동과 신사참배 반대에 앞장 선 주남선 목사가 시무한 112년의 역사를 지닌 거창교회에서 드려진 감사예배는 위임국장을 맡은 손부익 목사(거창제일교회)의 집례로 시작해 계동교회 김연오 목사가 대표로 기도하고 거창시찰서기 김성현 목사(관기교회)가 성경봉독(행9:31)한 후 거창교회 찬양대가 ‘주 나의 이름부를 때’라는 찬양으로 하나님께 영광 돌리고 학교법인 고려학원 이사장 김종철 목사(고성제일교회)가 ‘그리하여’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했다. 김종철 목사는 초대교회의 이야기를 전하며 “거창교회에도 위임식과 취임으로 말미암아 이후 믿는 자가 많아지는 교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교회 안에 하나님을 사랑하는 마음과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마음이 충만한 멋있는 교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설교 후 통성으로 기도하고 경남서부노회장 김대근 목사(합천교회)가 축도함으로 예배를 마치고 목사 위임식을 가졌다. 위임식은 위임국장 손부익 목사가 김철웅 목사와 교우들에게 서약을 받고 위임기도 후 거창교회 제19대 담임 목사 된 것을 공포하고, 고신 총회 서기 강영구 목사(마산동광교회)가 위임 받은 김철웅 목사에게 “하나님이 보내셨다는 엄중한 뜻을 기억하고 엄중한 마음으로 사역하시길 바랍니다.”라고 권면의 말을 전했다. 또 전 KPM 이사장 황은선 목사(창원세광교회)는 교인들에게 “오래 사역을 할 수 있는 것은 하나님의 은혜가 첫 번째지만, 두 번째는 성도님들의 기도입니다.”라고 권면의 말을 전했다. 이어, 전임 총회장 윤현주 목사(동래제일교회 원로)와 하수룡 장로(마산회원교회 원로)가 축사의 말을 전하고 김철웅 목사는 답사로 인사를 전했다. 3부 장로 취임식은 위임받은 김철웅 목사의 집례로 취임하는 두 장로와 교우들에게 서약을 받아 거창교회 직분자 된 것을 공포하고 거창시찰장 김은삼 목사(가천교회)가 권면을, 정신선 목사(열린교회)가 축사를 전한 후 김철웅 목사가 마침기도 함으로 모든 순서를 마무리 했다. 다음은 위임 및 취임자 명단이다. ▲목사 위임 : 김철웅 ▲장로 취임 : 공남식, 김동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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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0-28
  • 진주노회 119회 정기노회 및 진주남노회 130회 정기노회 개회
    통합 진주노회, 제119회 정기노회 개회 신임 노회장, 조재문 장로 선출 대한예수교장로회(통합) 진주노회(노회장 안대현 목사)가 지난 10월 14일(목) 오후 1시, 산청군 생초교회에서 ‘제119회 정기노회’를 개회했다. 회무에 앞서 드린 개회예배는 부노회장 김양중 목사(마천교회)의 인도로 시작해 부노회장 황영호 장로(동산교회)가 대표로 기도하고 회록서기 이준영 목사(진주영락교회)가 성경봉독(잠27:17-21)한 후 노회장 안대현 목사(영은교회)가 ‘서로를 빛나게 하는 품격 높은 노회’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했다. 설교 후 백현종·서상희·배영한·정종범 목사와 황영호 장로에게 20년 근속 표창을 수여하고 직전노회장 황병용 목사(참포도교회)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이어진 2부에서는 서기 정명철 목사(삼화교회)가 회원 호명 후 안대현 목사가 개회선언함으로 회무를 시작하며, 특별히 이날 영등포노회 노회장 곽근열 목사(새영교회)와 임원진들이 방문에 인사를 전하기도 했다. 회무에서 가장 중요했던 임원 선거에서는 각 후보들이 단독 출마하여 신임 노회장에 조재문 장로(덕산교회)를 선출하고 부노회장에 이창호 목사(가야교회)와 양기만 장로(화개교회)를 선출 한 후 실무임원은 회장단의 추천으로 노회원들의 인준을 받아 임명했다. 다음은 신임 임원 명단이다. ▲노회장 : 조재문 장로(덕산) ▲부노회장 : 이창호 목사(가야), 양기만 장로(화개) ▲서기 : 전용태 목사(기리) ▲부서기 : 이준영 목사(진주영락) ▲회록서기 : 김현준 목사(함양) ▲부회록서기 : 박재관 목사(부곡) ▲회계 : 엄정진 장로(생초) ▲부회계 : 김영근 장로(선교) 통합 진주남노회, 제130회 정기노회 신임 노회장, 김충곤 목사 선출 대한예수교장로회(통합) 진주남노회(노회장 장지현 목사)가 지난 10월 21일(목) 오후 1시, 남해읍교회(이천희 목사)에서 ‘제130회 정지노회’를 개회 했다. 노회장 장지현 목사(진주대광교회)의 인도로 시작한 개회 예배는 부노회장 김부종 장로(통영교회)가 대표로 기도하고 서기 김기범 목사(학림교회)가 성경봉독(삿6:11-18)한 후 장지현 목사가 ‘큰 용사여!’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했다. 장지현 목사는 “교회가 영적 추수를 제대로 하지 못하는 현실이 안타깝고 서글프다”라며, “마치 포도주 틀에 숨어 밀 타작을 하고 있는 기드온의 모습과 같다”라고 안타까운 마음을 전했다. 그러면서 “사람의 능력은 사람에 속한 것이 아니라 함께 계신 하나님께 있다.”라며 “능력과 구원의 하나님을 바라보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설교 후 장지현 목사가 축도함으로 예배를 마쳤다. 2부 회무에서는 서기 김기범 목사가 인원 호명 후 150명 참석을 확인한 장지현 목사가 개회선언 함으로 본격적인 회무에 들어가 절차채택과 노회안내 후 임원개선에 들어갔다. 인원 선거에서는 신임 노회장으로 김충곤 목사(진주명성교회)를 선출하고, 부노회장에 김기범 목사와 박재룡 장로(고성교회)를 선출 했다. 다음은 신임 임원 명단이다 ▲노회장 : 김충곤 목사(진주명성) ▲부노회장 : 김기범 목사(학림), 박재룡 장로(고성) ▲서기 : 박용철 목사(묵곡) ▲부서기 : 유영상 목사(즐거운명성) ▲회록서기 : 김진성 목사(통영) ▲부회록서기 : 곽만섭 목사(영광) ▲회계 : 조성열 장로(남해읍) ▲부회계 : 권오진 장로(사천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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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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