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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6월, 제3회 KWMI세계선교대회
세계선교사중보기도회(대표 상영규 선교사, 이하 KWMI)가 오는 6월 25일(화), 부산외국어대학교에서 ‘제3회 KWMI 세계선교대회’(이하 선교대회)를 준비하고 있다. KWMI는 코로나19 기간에 시작된 온라인 선교사 기도 운동으로 평일 한국시간 오전 7시에 맞춰 전 세계에서 줌(Zoom)으로 모이고 있다. 이번 ‘제3회 선교대회’는 ‘일어나 함께 가자’라는 주제로 부산외국어대학교에서 선교사들과 선교현장 부흥을 위해 뜨겁게 기도하며 은혜를 나눌 예정이다. 3차 명예대회장은 장순흥 총장, 대표대회장 상영규 선교사(필리핀), 준비위원장 김경량 선교사(영국), 공동준비위원장 하은혜 선교사(중국), 신봉수 선교사(한국), 진행위원장 김권중 선교사(필리핀), 안익현 선교사(사이판), 대외협력위원장 전소피아 선교사(네팔)·김정렬(필리핀), 재정분과위원장 이현 선교사(한국)·노한나 선교사, 예배위원장 김인효 선교사(필리핀), 신미현 선교사(말레이시아), 기록위원장 심윤미(잠비아)·신미현(말레이시아), 미디어위원장 유승도 선교사(호주)·심우탁 선교사(러시아)·박용석 (한국), 안내·의전 이현 선교사(한국), 안내 팀장 신수영 선교사 (필리핀), 의전 팀장 민향옥 선교사(필리핀)·김은희(영국), 간식 팀장 배성미(필리핀), 의전 차량운행 이필립(네팔)·박용석 (한국), 동원 신봉수 선교사(한국), 홍보 조정환 선교사(한국), 기도분과 허경옥 선교사(북한), 의료부 배순종(말레이시아)로 준비되고 있다. 이번 3차 선교대회에서는 주강사로 박호종 목사, 김문훈 목사, 고명진 목사, 정바울 목사를 모시고 말씀을 전할 예정이며 새벽기도 강사로 이태형 목사, 홍석진 목사, 김형근 목사가 함께한다. 또 선택 특강으로 권오희 목사, 김현철 목사, 장원혁 목사, 송중기 목사를 초청해 다채로운 주제로 강의를 전하며 황준선 장로, 조완순 교장의 특강도 들을 수 있다. 그 밖에 이용남 선교사가 선교 열전을 전하고 강찬, 드러머 리노 등 많은 찬양 무대까지 준비 돼 있다. 한편, KWMI는 코로나19로 인해 선교현장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필리핀선교사들이 대화를 나누던 중 필리핀선교전략연구소장 윤상오 선교사님의 제안으로 2020년 4월 zoom을 통한 기도운동을 시작했고, 필리핀 선교사들이 주축이 되어 기도하던 중 운영진과 의견으로 인하여 분리되어 필한선협과 중보기도TF 사역팀과 연합하여 새벽기도회를 이어오다가 2021년 필한선협의 새로운 임원이 조직되면서 함께하던 새벽기도회는 “세계선교사중보기도회(KWMI)”라는 조직으로 새롭게 사역을 시작하게 되어 오늘에 이르기까지 매일 ZOOM으로 150여명이 참석하여 진행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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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현교회, 12년간 5,707명 선교 동원
KWMF(세계한인선교사회) 주최 ‘다음세대 선교 동원 전략회의’가 4월 24일부터 27일까지 천안 고려신학대학원에서 열렸다. 마지막 날 박정곤 목사(고현교회)는 ‘21세기의 비전! 가서 제자 삼으라! 韓民族(한민족)의 宣敎的(선교적) 使命(사명)’이라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주님의 지상 대명령에 적극적으로 순종하고 성령 하나님의 능력을 힘입을 때, 지금도 놀라운 역사는 일어날 것”이라고 강력하게 선포했다. 많은 선교사들은 “아멘”으로 연이어 화답하며 큰 은혜와 도전을 받고, 첫사랑 회복과 사명, 부흥을 위해서 호응하며 기도했다. 박정곤 목사는 “1995년부터 2006년까지 12년 동안 전국의 중고대학청년들 수련회를 인도하면서 마태복음 28장 18-20절 이 한 본문으로 설교 후에 선교 동원을 했을 때 12년 동안 5,707명이 목사, 선교사, 사모, 복음 전하는 자로 살아가겠다고 헌신했다”라며 자료들을 제시했고, “이 자료를 찾고 참 하나님의 역사가 굉장했구나 하는 것을 느꼈다”라고 증거했다. 그러면서 “앞으로 1만명 이상 선교 동원하기를 위해서 기도하고 있다”고 전했다. 박 목사는 2001년 8월 고현교회 부임 이후 예수님의 3가지 사역과 지상명령 성취에 적극적으로 순종하기 위해 민족복음화(국내전도)와 세계선교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현재 고현교회는 국내 전도를 위해서 342곳의 농어촌 미자립 개척교회와 홀사모, 은퇴목회자, 신학생, 선교단체 간사들을, 세계선교를 위해서 41명의 주후원 파송선교사와 447명의 후원협력 선교사, 89명의 현지인 사역자, 48개기관의 선교단체들을 후원하고 있다. 특별히 박정곤 목사는 4년 연속 KWMF 주최 세계선교대회[2021년 제16차 한인세계선교사대회(한동대학교), 2022년 4월 LA 서밋(LA은혜한인교회), 2023년 중앙위원회 입법총회 및 지도력 개발회의(평촌 새중앙교회), 2024년 다음세대 선교동원 전략회의(고려신학대학원)]에 주강사로 초청받은 바 있으며, 뜨거운 열정으로 강력한 말씀을 선포하면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번 대회에서도 많은 선교사들의 그의 설교에 은혜를 받고 자신들의 나라 선교사회 모임에 초청하기도 했다. 한편 KWMF는 세계한인선교사회로 190여 개국에 파송돼 사역하는 3만여 한인선교사들의 연합으로, 매년 선교대회를 통해 선교사들을 격려하며 다음세대를 선교 동원하고, 한국교회가 주님 다시 오실 때가지 세계선교의 주역으로 쓰임받기를 소원하며 힘을 합쳐 달려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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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감리교, 끝내 동성애자 목사 안수 허용
미국 연합감리회(UMC) 총회가 동성애자 목사 안수 금지 조항을 폐지했다. UM뉴스에 따르면, 현지 시각 5월 1일, UMC 총회에서 대의원들은 토론 없는 최종 투표에서 찬성 691, 반대 51로 교단 장정에서 “스스로 동성애자라고 밝힌 목회자에게 안수를 금지하는” 조항을 삭제했다. 총회 대의원들은 이날 오전 총회에서 여러 청원안을 일괄적으로 통과시킬 수 있는 우선 처리 안건으로 상정된 22건의 청원안과 더불어 이를 통과시켰다. 이날 상정된 우선 처리 안건에는 감독이 동성결혼식을 주례하거나 또는 주례하지 않는다고 해서 목회자나 개별 교회에 불이익을 줘서는 안 된다는 내용의 안건도 포함됐다. 또 총감독회가 에큐메니칼 모임에 참석할 교단의 대표자를 지명할 때 성별, 인종, 민족, 나이, 장애인, 성적 지향, 경제적 여건 등을 포괄적으로 고려하도록 권고하는 청원안도 통과됐다. 워드 감독은 “당신은 매일 위대하신 하나님이시며, 주님은 매일 세상에서 선을 이루기 위해 일하고 계십니다. 우리 안에 주님을 섬기고 이웃과 모든 피조물과 평화롭게 살고자 하는 열망을 일으켜 주시고, 이날을 주님을 섬기는 데 바치게 하소서”라고 기도했다. UMC 한인총회 총회장 이창민 목사(LA한인교회)는 UM뉴스와의 인터뷰에서 “전통적 입장을 지향하는 대부분의 한인교회 입장에서는 오늘 의결된 사항에 대해 우려를 표한다”며 “다만, 그와 동시에 ‘개체 교회들의 신앙 전통에 맞는 목회자 파송’과 ‘동성결혼 주례 및 장소 제공 여부’에 관한 전적인 권한이 개체 교회와 담임 목회자에게 있을 뿐 아니라, (동성애자 목사 안수와 동성결혼식 주례 등을 반대하는) 목회자나 개체 교회에 불이익을 주지 않는다는 의결이 함께 이뤄진 것을 다행스럽게 생각한다”고 전했다. 한편, 기독교대한감리회 이철 감독회장은 해당 결의 이후인 2일 오후, 언론사와의 인터뷰에서 “UMC는 총회에 동성애자 안수 금지 조항이 있는데 왜 동성애자 목사들을 허용하느냐는 반발이 있어서, 금지 조항을 없애고 동성애에 대해 언급하지 않기로 한 것”이라며, “한국 감리교회는 동성애를 확실히 반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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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일독립운동가 주기철 목사 순교 80주년 맞아
지난 4월 23일(화) 오후 2시, 항일독립운동가주기철목사기념관에서 주기철 목사 순교 80주년 기념식과 함께 제3회 소양학술회가 열렸다. 애국애족 및 독립정신을 계승하기 위한 순교 제80주년 기념식과 제3회 소양학술회는 예장(통합) 경남노회(노회장 이상근 목사)가 주최하고 주기철목사기념관 이사회(이사장 이상택 목사)가 주관하는 행사로 내·외빈과 성도들을 포함에 약 150여명 가량 참석해 주기철 목사의 순교를 기렸다. 기념식에 앞서 드린 기념 예배는 기념관 이사회 이사장 이상택 목사의 인도로 경남노회 부노회장 이상현 목사가 대표로 기도하고 노회 서기 서성기 목사가 성경봉독(단1:8-9)한 후 전 이사장 이종삼 목사가 ‘다니엘은 뜻을 정하여’(단1:8-9)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하고 전 노회장 조신제 목사가 축도했다. 곧 바로 이어진 순교 제80주년 기념식은 이사회 서기 김영암 목사의 사회로 이사장 이상택 목사가 개회사를 전하고 주기철목사기념관 관장 김관수 장로가 약력보고를 한 후 경남노회 노회장 이상근 목사가 기념사를 전했다. 이상근 목사는 기념사에서 “무엇이 옳은 신앙인지, 어떻게 사는 것이 제대로 사는 것인지, 어떤 모습이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모습인지를 주기철 목사님의 생애를 통해 후대를 사는 우리는 신앙 정신과 나라 사랑 정신을 배워가고 있습니다.”라며 “ 기념식과 학술회를 통해 한국 교회사에 가장 귀한 신앙 유산을 남기신 주기철 목사님의 영성과 삶을 본받아 우리도 영적인 각성과 회개를 통해 다시한번 신앙이 회복되고, 교회가 회복되고, 사회와 민족이 회복되어 바로 서길 원합니다.”라고 전했다. 이어, 주기철 목사 손자 주승중 목사가 인사를 전하고 김은자 진해구청장과 조경철 경남동부보훈지청장이 축사와 격려사를 각각 전한 후 기념식 순서를 마무리 했다. 기념식 후 이어진 제3회 소양학술회는 기념관 이사회 서기 김영암 목사의 사회로 경남노회 부노회장 정창헌 장로가 기도하고 발표자로 초청된 주승중 목사(주안장로교회)·이덕주 교수(한국기독교역사연구소 소장)·박용규 교수(총신대 신대원 역사신학 교수)가 △순교의 영성으로 설교하라- 순교자 주기철 목사의 설교를 중심으로 △주기철 목사의 순교 영성 △“주기철 목사와 신사참배 저항운동(1938~1944)이라는 주제로 연구한 내용을 각각 발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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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래 장로의 고신대학교를 향한 변함없는 사랑, 발전기금 1천만 원 기부
김경래 장로(빛소금교회 원로장로, 한국기독교100주년기념재단 부이사장)는 고신대학교(총장 이정기)에 4월 19일(금) 1천만 원을 기부했다. 김경래 장로는 이전부터 고신대학교에 지속적으로 발전기금을 기부해 왔으며, 물질뿐 아니라 기도로 끊임없이 고신대학교를 지원하는 든든한 후원자이다. 김경래 장로는 기부금을 전달하며 “고신대학교와 하나님 나라의 다음세대가 바로 세워지기를 기도하며 세상의 빛이 될 청년들에게 잘 사용되었으면 한다.”라고 기부의 뜻을 밝혔다. 이에 이정기 총장은 “다음세대를 위한 사역에 아낌없이 지원해주심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세상을 이끌어나갈 거룩한 청년들을 세워나가는 것에 고신대학교가 앞장서겠다.”라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고신총회 장로부총회장, 전국장로회연합회 회장 및 기독교보 편집국장과 집필위원을 역임하며 고신정신을 계승하고자 계속해서 헌신해왔던 김경래 장로는 고신대학교를 향한 지속적인 기부로 다음 세대를 향한 선배의 역할 또한 감당해왔다. 고신의 선배로서 ‘모이고 바치고 전하는’ 삶을 직접 보여 온 그의 행적은 많은 이들에게 본보기가 되고 있다. 고신대학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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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성결교회, 추대 및 임직 예배
기성 창원성결교회(우재성 목사)가 지난 4월 14일(주일) 오후4시, 창립 95주년을 기념해 추대 및 임직 예배를 드렸다. 이날 1부 예배는 담임 우재성 목사의 집례로 기성 경남지방회 부회장 문창규 장로가 대표로 기도하고 서기 이형규 목사가 성경봉독(대하20:20-26)한 후 경남지방회 회장 백태호 목사가 ‘그 노래와 찬송이 시작될 때에’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했다. 설교 후에는 창원감찰장 이배균 목사가 임직기도하고 2부 추대예식에 들어갔다. 2부 추대예식은 최영식, 정종기, 김출현 장로를 소개하고 우재성 목사가 추대사를 전한 후 창원성결교회 명예장로 된 것을 공포하고 추대패와 함께 선물을 증정했다. 또 최점옥 권사 외 8명을 소개한 후 추대사와 함께 명예권사 된 것을 공포하고 추대패와 함께 선물을 증정했다. 3부 임직예식은 우재성 목사가 장로로 임직하게 되는 김정구, 정지영, 원영규, 조흥제 집사를 소개하고 서약을 받은 후 안수하고 창원성결교회 장로 된 것을 공포하고 임직패를 전달 했다. 또 경남지방회 장로회 회장 오영식 장로가 교단배지를 수여하기도 했다. 4부 축하 순서에서는 김해활천교회 박성숙 목사가 권면의 말을 전하고 삼방제일교회 김학희 목사가 축사로 추대 및 임직 예배를 드리게 된 창원성결교회를 축복했다. 이어, 장로로 임직한 김정구 장로가 대표로 답사를 전하고 창원성결교회 추대 및 임직 예배 준비위원장 황의승 장로가 인사 및 광골르 전한 후 창원성결교회 원로 조관행 목사가 축도함으로 모든 순서를 마무리 했다. 다음은 추대 및 임직자 명단이다 ▲명예장로 : 최영식, 정종기, 김출현 ▲명예권사 : 최덕숙, 하영자, 최점옥, 박송남, 신점선, 김경애, 양옥두, 원동식, 김인순 ▲장로장립 : 김정구, 정지영, 원영규, 조흥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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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6월, 제3회 KWMI세계선교대회
- 세계선교사중보기도회(대표 상영규 선교사, 이하 KWMI)가 오는 6월 25일(화), 부산외국어대학교에서 ‘제3회 KWMI 세계선교대회’(이하 선교대회)를 준비하고 있다. KWMI는 코로나19 기간에 시작된 온라인 선교사 기도 운동으로 평일 한국시간 오전 7시에 맞춰 전 세계에서 줌(Zoom)으로 모이고 있다. 이번 ‘제3회 선교대회’는 ‘일어나 함께 가자’라는 주제로 부산외국어대학교에서 선교사들과 선교현장 부흥을 위해 뜨겁게 기도하며 은혜를 나눌 예정이다. 3차 명예대회장은 장순흥 총장, 대표대회장 상영규 선교사(필리핀), 준비위원장 김경량 선교사(영국), 공동준비위원장 하은혜 선교사(중국), 신봉수 선교사(한국), 진행위원장 김권중 선교사(필리핀), 안익현 선교사(사이판), 대외협력위원장 전소피아 선교사(네팔)·김정렬(필리핀), 재정분과위원장 이현 선교사(한국)·노한나 선교사, 예배위원장 김인효 선교사(필리핀), 신미현 선교사(말레이시아), 기록위원장 심윤미(잠비아)·신미현(말레이시아), 미디어위원장 유승도 선교사(호주)·심우탁 선교사(러시아)·박용석 (한국), 안내·의전 이현 선교사(한국), 안내 팀장 신수영 선교사 (필리핀), 의전 팀장 민향옥 선교사(필리핀)·김은희(영국), 간식 팀장 배성미(필리핀), 의전 차량운행 이필립(네팔)·박용석 (한국), 동원 신봉수 선교사(한국), 홍보 조정환 선교사(한국), 기도분과 허경옥 선교사(북한), 의료부 배순종(말레이시아)로 준비되고 있다. 이번 3차 선교대회에서는 주강사로 박호종 목사, 김문훈 목사, 고명진 목사, 정바울 목사를 모시고 말씀을 전할 예정이며 새벽기도 강사로 이태형 목사, 홍석진 목사, 김형근 목사가 함께한다. 또 선택 특강으로 권오희 목사, 김현철 목사, 장원혁 목사, 송중기 목사를 초청해 다채로운 주제로 강의를 전하며 황준선 장로, 조완순 교장의 특강도 들을 수 있다. 그 밖에 이용남 선교사가 선교 열전을 전하고 강찬, 드러머 리노 등 많은 찬양 무대까지 준비 돼 있다. 한편, KWMI는 코로나19로 인해 선교현장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필리핀선교사들이 대화를 나누던 중 필리핀선교전략연구소장 윤상오 선교사님의 제안으로 2020년 4월 zoom을 통한 기도운동을 시작했고, 필리핀 선교사들이 주축이 되어 기도하던 중 운영진과 의견으로 인하여 분리되어 필한선협과 중보기도TF 사역팀과 연합하여 새벽기도회를 이어오다가 2021년 필한선협의 새로운 임원이 조직되면서 함께하던 새벽기도회는 “세계선교사중보기도회(KWMI)”라는 조직으로 새롭게 사역을 시작하게 되어 오늘에 이르기까지 매일 ZOOM으로 150여명이 참석하여 진행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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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6월, 제3회 KWMI세계선교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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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마산노회, 제25회 친선체육대회 열어
- 예장(고신) 경남마산노회 장로회가 주최하는 ‘제25회 목사·장로 부부 친선체육대회’가 지난 4월 18일(목) 오전 9시 30분, 함안군 군북면 군북3.1기념체육관에서 열렸다. 이날 친선체육대회는 경남마산노회 목사·장로 부부 회원으로 상호간 친교를 도모하고 주 안에서 화합하는 노회로 하나님 나라 건설에 보탬이 되고자 마련됐다. 체육대회에 앞서 드린 예배는 준비위원장 허영준 장로의 인도로 부대회장 조문수 장로가 대표로 기도하고 경남마산노회 노회장 권창영 목사가 ‘서로 격려하라’(히10:24)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했다. 권창영 목사는 말씀을 통해 “예수님께서 대제사장직을 수행함으로 우리는 구원을 받았다. 그렇기에 믿음과 소망과 사랑을 붙들고 있는 사람으로 살아야 한다. 오늘 체육대회의 목적은 서로 돌아보는 것에 있다. 사랑과 선행 가운데 서로 격려하고 응원하는 아름다운 체육대회가 되길 축복한다.”고 전했다. 설교 후 부노회장 정상률 목사가 축도함으로 예배를 마치고 개회식에 들어갔다. 개회식은 총무 이석직 장로가 내빈을 소개하고 대회장 진종신 장로가 개회를 선언한 후 대회사를 전하고 노회장 권창영 목사가 축사를 전했다. 권 목사는 “함께 모이는 것도 중요하지만 더욱 중요한 것은 한 마음이 되는것”이라며 “한 뜻을 이루어 주님 나라를 위해 더욱 힘쓴느 날들이 되기를 축복합니다. ”라고 전했다. 이어, 이민규 장로가 참가 선수를 대표하여 선수 선서를 하고 김태환 장로와 김휘안 장로가 대회 종목 및 규칙에 대해 안내한 후 준비운동과 함께 체육대회를 시작했다. 체육대회는 간단한 레크레이션 게임으로 열기를 달구고 배구, 피구, 족구, 축구 등 구기 종목과 윷놀이와 제기차기 같은 민속 놀이로 모두 함께 어울릴 대회를 만들어갔다. 그 밖에 경품 추첨을 통해 모든 참가자들의 돌아가는 발걸음 마저 즐겁게 만들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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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마산노회, 제25회 친선체육대회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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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산교회, 이수혜 목사 위임 감사예배
- 예장(고신) 합산교회(이수혜 목사)가 지난 3월 31일(주일) 오후 3시, 창원시 의창구 동읍 합산교회당에서 이수혜 목사 위임식과 함께 감사예배를 드렸다. 이날 1부 감사예배는 위임국장을 맡은 차광진 목사(본포제일교회)의 인도로 시작해 공범식 목사(자여교회)가 대표로 기도하고 신이철 장로(동창원한빛교회)가 성경봉독(히13:17)한 후 경남노회 노회장 강현석 목사(일동교회)가 ‘멍에와 날개’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했다. 설교 후 안은준 목사(덕산교회)가 축도함으로 예배를 마치고 2부 위임식에 들어갔다. 위임식은 위임국장 차광진 목사가 위임 받는 이수혜 목사와 덕산교회 성도들에게 각각 서약을 받은 후 기도하고 이수혜 목사가 합산교회 위임 목사 된 것을 공포 한 후 위임패를 증정하고 합산교회는 위임 받은 이수혜 목사에게 선물을 증정 했다. 이어, 번성규 목사(은혜와평강교회)가 권면의 말을 전하고 김진 목사(동창원한빛교회)가 축사를 전한 후 위임 목사 된 이수혜 목사가 인사를 전하고 모든 순서를 마무리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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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산교회, 이수혜 목사 위임 감사예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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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무제일교회 김태진 장로, 다음세대를 위한 헌신으로 고신대학교에 발전기금 1천만 원 기부
- 충무제일교회(담임목사 김진우)를 섬기고 있는 김태진 장로가 2월 28일(수) 하나님 나라의 다음 세대를 양성하고자 하는 뜻을 담아 고신대학교(총장 이정기)에 1천만 원을 기부했다. 김태진 장로는 충무제일교회에서 예배위원장으로 섬기며, 하나님을 향한 삶의 예배를 헌신으로 드리고 있는 시무장로이다. 김태진 장로는 “하나님께 다음 세대에 대한 부흥의 기도를 청원 드리며, 고신대학교에 헌금하였다. 고신대학교를 통해 하나님 나라의 귀한 청년들이 많이 세워져 세상을 이끌어나가기를 기대한다.”라고 기부의 뜻을 밝혔다. 이정기 총장은 “신앙의 대를 잇기 위한 고신대학교의 교육사역에 동참해주셔서 감사드린다. 장로님의 기도와 헌신을 기억하며 하나님의 시선이 머무는 대학, 실력과 인성을 겸비한 기독인재를 양성하는 대학으로 계속해서 열심을 다하겠다.”라며 감사로 화답했다. 다음 세대를 위하여 가진 것을 하나님께 기꺼이 내어드리며 즐거이 헌신하는 교인들의 기부가 마음을 울린다. 그들의 따뜻한 손길과 헌신이 열매를 맺어 새벽이슬 같은 주의 청년들이 세상을 향해 생명력 있는 하나님의 메시지를 전하고 거룩한 옷을 입으며 즐거이 헌신하는 삶의 예배가 드려지길 기대한다. 고신대학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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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무제일교회 김태진 장로, 다음세대를 위한 헌신으로 고신대학교에 발전기금 1천만 원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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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남마산노회 장로회, 1일 부흥회 가져
- 예장(고신) 경남남마산노회 장로회(회장 서명 장로)가 주최하는 1일 부흥성회가 지난 3월 17일(주일) 저녁 7시, 마산신광교회(진창설 목사)에서 열렸다. 이날 부흥회는 경남남마산노회 장로회 회장 서명 장로의 인도로 시작해 전임 회장 윤종은 장로가 대표로 기도하고 강사로 모신 박정곤 목사(고현교회)가 ‘한민족의(韓民族)의 시대적(時代的) 사명(使命)’(시33:12)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했다. 박정곤 목사는 평소 대한민국의 선교적 사명을 강조하며 하나님이 마지막 때에 사용하시기 위해 대한민국과 한민족을 예비하셨음도 강조했다. 박 목사는 “한반도 5천년 역사 가운데서 시대적 축복, 장소적 축복이 함께 임하고 있는 때가 바로 지금”이라며 최근 70년 사이에 남한과 북한의 격차가 벌어지게 된 원인에 대해 전했다. “한 나라가 발전하는 데에는 사회적 요인, 경제적 요인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한다. 하지만 대한민국의 발전은 이것으로는 설명이 안된다. 나라 전반에 걸쳐 숱한 고초와 전쟁을 겪고 아무 기반도 없는 상태였고, 사회적으로도 제도가 좋았던 것도 아니고, 경제적으로도 아무것도 가진 자원이 없는데 발전에 발전을 거듭해서 선진국에 올랐다. 후진국에서 중진국으로 올라선 나라들은 다 선진국 문턱을 두드리다가 주저 앉았다”고 전하며 역사적으로 정치 또한 무능의 연속이었지만 하나님이 통치하셨음을 증거했다. 박 목사는 “1910년 나라를 빼앗길 때 우리는 전쟁조차 하지 못하고 가만히 앉아서 나라를 잃게 됐다”면서 “해방 또한 우리가 잘 하거나 노력해서 해방된 것이 아니다. 주변에서 해방되도록 만든 것이다. 대한민국에 뜻을 두신 하나님의 섭리”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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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남마산노회 장로회, 1일 부흥회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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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남교회, 라라라 부흥회 가져
- 예장(통합) 상남교회(이창교 목사)가 지난 3월 11일(월) 오후 7시 30분부터 13일(수)까지 3일간 ‘전세대 라라라 부흥회’를 가졌다. 구하고 찾고 두드리는 누구에게나 좋은 것을 주시는 하나님께로 나아가기 위한 이번 부흥회는 LA 주님의영광교회 신승훈 목사를 강사로 모셔 말씀을 전하고 직장에서 퇴근하고 예배에 참여하는 성도들을 위해 식사를 준비하는 등 상남교회의 정성을 엿볼 수 있는 은혜의 부흥회 기간이었다. 첫 날 말씀을 전한 신승훈 목사는 ‘준비하시는 하나님’(창22:14)이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했다. 신승훈 목사는 말씀을 통해 “하나님은 이름을 통해 하나님 자신을 나타내신다”며 “여호와이레는 준비하는 하나님을 말씀하신다. 천지를 지으실 때 하늘 땅과 피조물과 에덴 동산을 만드시고 사람을 지으셨다. 사람에게 필요한 모든 것들을 만드시고 사람을 만드셨다. 준비하시는 하나님이기 때문이다. 사람마다 이 땅에 보내실 때 사명이 있고 목적이 있음을 믿으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사명을 감당하기 위하여 필요한 것들을 하나님이 준비하시고 예비하셨다”고 전했다. 신 목사는 “아브라함이 시험을 통과 하고 나서 믿음의 사람이 됐을 때 아브라함을 통해 큰 복을 주셨다. 부흥회 기간 그 은혜가 여러분에게도 임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신 목사는 “하나님은 우리를 시험하신다. 복을 주시고 사명을 주시기 위해 시험하신다. 그 테스트에 합격함으로 영광 돌리고 사명을 감당하시길 바란다.”며 아브라함의 시험에 대해 전했다. 신 목사는 “우리가 전심으로 예배하면 준비하시는 하나님을 만나게 되는 줄로 믿는다. 전심으로 예배하는게 중요하다. 바른 예배를 드리다가 복을 받는 줄로 믿는다. 아브라함은 바른 예배를 드리다가 준비하시는 하나님을 만난 것이다.”라며 “순종하고 여호와의 산으로 가야 한다. 순종해야 만난다.”고 전했다. 이튿 날과 마지막 날까지 말씀을 전한 신 목사는 ‘내가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로 다닐지라도’(시23:4), ‘성령을 받으라’(요20:22)는 제하의 말씀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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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남교회, 라라라 부흥회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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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되는 상남교회의 '행복' 찾는 '축제'
- 예장(통합) 상남교회(이창교 목사)가 지난 10월부터 시작한 행복축제가 오는 11월 19일(주일), 행복음악회까지 이어지고 있다. 상남교회는 ‘하나님께 찰떡같이 붙어 있어라!’라는 주제의 찰떡부흥회를 지난 10월 4일(수) 저녁 8시, 장신대 기독교교육과 신형섭 교수를 강사로 모시고 시작해 8일(주일)은 윤선디자인 정윤선 대표를 강사로 모셨으며 11일(수)은 전 SK야구감독 이만수 장로를 강사로 모셨다. 또 지난 11월 3일(금)부터 4일(토)은 상남교회 앞 마당과 로비에서 이웃과 다음세대를 위한 생명나눔바자회를 열기도 했다. 생명나눔바자회는 10월 한달 동안 성도들이 자발적으로 기부한 물품을 모아 판매하고 각 전도회가 바자회 당일 판매할 의류, 가전, 주방기구 등 뿐만 아니라 먹거리도 함께 판매해 성도 뿐만 아니라 인근 주민들까지 함께하며 성황을 이뤘다. 또 바자회 전에는 예사랑팀의 섹소폰 연주와 밀양별빛교회 김태군 목사의 아름다운 목소리로 공연을 선보였다. 이날 바자회에는 성산구청장 및 지역 관공서 관계자도 함께해 자리를 빛내기도 했다. 상남교회의 행복찾기는 여기서 끝나지 않았다. 지난 11월 6일(월)부터 12일(주일)까지 택시데이로 선포해 교회 방문시 자가용 대신 택시를 이용하고 택시 기사들을 위한 작은 선물을 교회에 마련해 전달하기도 했다. 또 오는 11월 19일(주일) 오전 예배를 ‘행복한 예배’로 드리기 위해 쎄시봉 윤형주 장로를 초청하고 ‘그대가 있는 인생이야기’를 들려줄 예정이며, 오후에는 장한이 찬양사역자를 초청해 행복음악회로 ‘2023 행복축제’를 꾸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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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되는 상남교회의 '행복' 찾는 '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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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신마산교회, 박성실 목사 원로 추대
- 예장(고신) 제일신마산교회(박성실 목사)가 지난 10월 29일(주일) 오후 2시 30분, 임직·은퇴 및 추대 감사예배를 드렸다. 박해형 목사의 집례로 드려진 1부 예배는 경남남마산노회 전 노회장 주진은 목사가 대표로 기도하고 전 노회장 진창설 목사가 ‘기도의 사람은 은퇴가 없다’(삼상12:19)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했다. 설교 후 이어진 집사·권사 임직식은 임직자와 교우들에게 박해형 목사가 서약을 받고 안수와 임직 기도 한 후 임직자 된 것을 공포하고 합포동 시찰장 김규환 목사가 권면의 말을 전했다. 집사·권사 은퇴식은 은퇴하는 집사 1명과 권사 3명이 은퇴자 된 것을 공포한 후 기도하고 전 노회장 원대연 목사가 축사의 말을 전했다. 또 서리집사로 정년까지 교회를 섬긴 6명의 집사를 공로회원으로 추대하고 박해형 목사가 기도했다. 마지막으로 박성실 목사의 은퇴 공포를 노회장 박해형 목사가 전하고 이어, 제일신마산교회 당회 서기 김천우 장로가 원로 추대사를 전한 후 박해형 목사가 박성실 목사가 제일신마산교회 원로 목사 된 것을 공포했다. 박성실 목사의 원로 목사 추대를 축하하며 거제교회 원로 목사 옥수석 목사가 축사를 전하고 박성실 목사도 이에 답사를 통해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이후 교회가 준비한 선물과 감사패를 임직자 및 은퇴자들에게 전달하고 직전 노회장 김영락 목사가 축도함으로 모든 순서를 마무리 했다. 다음은 은퇴 및 임직자 명단이다. ▲원로목사 : 박성실 목사 ▲집사은퇴 : 김정수 ▲권사은퇴 : 염점자, 박귀순, 고봉이 ▲공로회원 추대 : 임말수, 전진선, 김말선, 김성련, 이인숙, 이복선 ▲집사임직 : 황보현, 주상운, 노상수, 윤재열, 김준식, 김명수, 김현수, 박권석, 김태희 ▲권사임직 : 박갑남, 이영옥, 우혜순, 이미숙, 이옥란, 양정순, 김미숙, 유혜란, 남영순, 전세경, 김경이, 박명선, 이현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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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신마산교회, 박성실 목사 원로 추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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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해영광교회, 이정희 목사 원로 추대
- 예장(통합) 진해영광교회(류구현 목사)가 지난 10월 29일(주일) 오후 3시, 교회 창립 40주년을 맞이해 원로·명예권사 추대 및 임직식을 가졌다. 지난 10월 1일 부임한 류구현 목사의 인도로 시작한 1부 감사예배는 진해시찰장 김동일 목사(선한빛교회)가 대표로 기도하고 경남노회 서기 서성기 목사(명동교회)가 성경봉독(에4:13-17)한 후 부산장신대 전 총장 신동작 목사가 ‘이때를 위함이니이다’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했다. 설교 후 이어진 2부에서는 교회 창립 40주년 기념식을 갖고 3부 순서로 원로 목사·장로 추대와 명예원사 추대식을 가졌다. 먼저 김환태 장로가 추대 받는 이정희 목사와 김문욱 장로 또 명예권사 2명을 소개하고 류구현 목사가 원로 목사 및 장로 추대와 명예권사 추대를 선포한 후 기도했다. 4부 임직식은 임직하는 장로·집사·권사와 교우들에게 각각 서약을 받고 안수 및 악수례 후 임직자 된 것을 선포하고 5부 권면 및 축하 인사 순서를 가졌다. 먼저 전 노회장 제종실 목사(덕산교회)가 임직자들에게, 경남성시화운동본부 상임회장 김성권 목사(새진해교회)가 교우들에게 각각 권면의 말을 전하고 부산장신대 총장 천병석 목사가 원로 목사·장로에게 축사를 전했다. 또 전 노회장 김석구 목사(소망교회 은퇴)가 교회 창립 40주년을 맞은 온 성도들에게 축사의 말을 전하고 교회와 장로회 및 남선교회가 준비한 선물 및 기념품을 전달했다. 마지막으로 원로 목사 된 이정희 목사가 답사를 통해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전 노회장 윤종균 목사(경화교회 은퇴)가 축도함으로 모든 순서를 마무리 했다. 다음은 원로·명예권사 추대 및 임직자 명단이다. ▲원로목사 : 이정희 목사 ▲원로장로 : 김문욱 장로 ▲명예권사 : 양희정, 이순남 ▲장로임직 : 하윤태 ▲집사장립 : 황창렬, 김정식 ▲권사임직 : 박연숙, 박옥분, 이신애, 김성애, 이연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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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해영광교회, 이정희 목사 원로 추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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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음정교회, 임직 및 은퇴·원로장로 추대식
- 예장(고신) 가음정교회(제인호 목사)가 지난 11월 5일(주일), 임직식과 함께 은퇴·원로장로 추대식을 가졌다. 식에 앞서 드린 1부 예배는 제인호 목사의 인도로 시작해 경남노회 장로회 회장 이연호 장로가 대표로 기도하고 시찰 서기 공봉룡 목사가 성경봉독(대하26:16-21)한 후 경남노회 노회장 강현석 목사가 ‘딴 길로 가지 맙시다’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했다. 강현석 목사는 “말씀에 존중과 두려움이 사라지면 교만해질 수 밖에 없다”라며 “가음정교회는 경남노회와 경남지역 교계에서 자랑스러운 교회다. 영광스러움이 변질되지 않고 주님오시는 날까지 이어지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설교 후 이어진 은퇴식은 김회식 장로가 은퇴자 약력을 소개하고 제인호 목사가 은퇴를 선포한 후 기도했다. 또 원로장로로 추대되는 강종환 장로의 추대사를 김회식 장로가 전한 후 제인호 목사가 강종환 장로가 가음정교회 원로장로 된 것을 공포하고 변성규 목사가 격려 및 축사를 전한 후 강종한 장로는 답사를 전하고 제인호 목사가 기도했다. 이후 이어진 임직식은 장로·집사·권사 순서로 각각 교우들과 함께 서약을 받고 안수 및 기도 한 후 가음정교회의 임직자 된 것을 공포하고 임직패를 전달했다. 3부 권면과 축하 순서에서는 시찰장 차광진 목사와 시찰회계 신이철 장로가 임직자에게 권면의 말을 전하고 남일우 목사가 교인들에게 권면의 말을 전했다. 이어 박병근 목사가 축사를 전한 후 장로로 임직한 이동중 장로가 임직자 전체를 대표해 답사로 감사의 인사를 전한 후 강영식 원로 목사가 축도함으로 모든 순서를 마무리 했다. 다음은 은퇴 및 임직자 명단이다. ▲원로장로 : 강종환 ▲집사은퇴 : 박옥봉, 황무식, 김한수 ▲권사은퇴 : 심은경, 이순자, 윤신애, 신기연, 심현순, 황채희 ▲장로장립 : 이동중, 여종렬, 옥치범 ▲집사장립 : 윤상식, 허용덕, 정현희, 장석곤, 안동수, 임상순, 박춘성, 허준 ▲권사임직 : 임송자, 최옥선, 박다임, 안봉연, 정미경, 이남숙, 김춘절, 최근아, 김태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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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9일, 고신대 이정기 교수 취임식 예정
- 고신대학교 제11대 이정기 총장 취임식이 오는 11월 9일(목) 오후 2시 30분 고신대학교 영도캠퍼스 한상동홀에서 열린다. 고신총회 김홍석 총회장을 포함하여 학교법인 고려학원 유연수 이사장과 법인 이사들이 참여한다. 교계와 교육계를 비롯하여 학교 공동체 인사를 초청한 가운데 진행되는 취임식은 고신대학교가 새롭게 도약하기 위한 ‘비전’ 선포에 초점을 맞추어 진행된다. 고신대학교 동문(졸업생)으로 모교에서 총장직을 수행하게 된 이정기 총장은 과감한 대학 구조 개편과 안정적인 재정 확보를 최우선 과제로 꼽았다. 이를 위해 기독교 대학으로서의 정체성을 분명히 하면서도 학교 발전 전략 및 특성화 방향에 적합한 대학 구조 개편을 단행할 예정이다. 이정기 총장은 학내 구성원들과 소통하는 행정을 약속하면서, 모든 구성원이 함께 힘을 모아 미래를 만들어 가는 역량 중심의 조직으로 새롭게 태어날 것을 요청했다. 고신대학교가 77년의 역사에 부끄럽지 않은 자랑스러운 기독교대학의 위상을 회복하여 고신 교회와 지역 사회를 섬기는 대학으로 재도약하겠다는 의지이다. 취임식은 간소하지만, 실용적으로 진행된다. 참석하는 내빈에게 축하 화환 대신 고신대학교 발전 기금을 부탁하는 것이 일례이다. 고신대학교를 위한 발전기금은 대외협력처(051-990-2222)로 연락하거나, 홈페이지(www.kosin.ac.kr/plus/)에서온라인으로 참여하여 축하의 마음을 전할 수 있다. 이정기 총장은 1960년생으로 고신대에서 기독교교육과 학사를, 연세대에서 교육학 석사를, 미국 캔사스주립대에서 교육학 박사를, 그리고 백석대에서 목회학 석사 학위를 받았다. 한국기독교교육학회 회장과 교육부-한국교육개발원의 대학구조개혁평가 평가위원, 대학기본역량진단 진단위원, 교원양성기관 평가위원을 역임하였으며, 현 정부의 교육부 교육정책자문위원(대학개혁분과)이다. 이외에도 한국대학교육협의회 대학기관평가인증 평가위원, 한국대학교양교육협의회 부회장, 한국교원교육학회 부회장, 한국교육행정학회, 한국교육과정학회 등 다수의 기관에서 이사로 활동하고 있다. 고신대학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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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송상석 목사 기념포럼 개최
- 예장(고신) 제일문창교회(허성동 목사)가 주최하고 기념포럼 준비위원회(이하 준비위)가 주관하는 ‘제1회 송상석 목사 기념포럼’이 지난 10월 31일(화) 오후 2시, 부산시 강서구 세계로교회(손현보 목사)에서 열렸다. 포럼에 앞서 드린 개회예배는 준비위 위원장 허성동 목사(제일문창교회)의 사회로 고신총회 국내전도위원장 신민범 목사가 대표로 기도하고 총회장 김홍석 목사가 ‘다 기록되어 있느니라’(대상29:26-30)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했다. 김홍석 목사는 “이 모임이 여러 사료를 연구하고 발표하는 귀한 모임이 되길 바란다. 또 계속해서 이어지고 끊어지지 않기를 바란다”라며 “연구와 토론이 원 자료에 입각해 이루어지기 바란다. 지나치게 한 인물을 폄하 하는 것도 문제지만 우상화 하는 것도 문제다.”고 당부했다. 설교 후 전 총회장 강학근 목사가 축도함으로 예배를 마쳤다. 예배 후 이어진 포럼은 개혁주의선교회 이사장 신재철 박사가 ‘송상석 목사의 목회와 설교’, 고신역사아카이브 대표 나삼진 박사가 ‘송상석 목사와 고신교회’, 백석대학교 석좌교수 이상규 교수가 ‘송상석 목사에 대한 교회사적 평가’란 주제로 각각 발표했다. 신재철 박사는 ““송 목사는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는 설교가 목회와 교육, 행정과 심방의 축이며 동인이라고 생각했다.”라고 전했다. 나삼진 박사는 송상석 목사의 공헌을 제시하면서도 박윤선 목사가 고신교회를 떠나는데 영향을 미쳤으며, 이는 고신교회의 손실을 가져온 것이라고 전했다. 또 가음정교회 강종환 장로, 한길교회 손재익 목사, 고려신학대학원 역사신학 이성호 교수가 토론자로 나서 질문과 토론 및 논평을 이어갔다. 이상규 교수는 “송상석 목사는 해방 전에는 절제운동가와 목회자로 활동했고, 해방 후에는 교회쇄신운동에 가담하여 고신 형성기에서부터 목회자와 교회행정가로서, 문필활동으로 활동했다.”라며 송상석 목사가 한국교회에 남긴 공헌으로 △절제운동 통한 국민정신 계몽 △사료의 수집과 역사 편찬 △고신교회의 역사 편찬 △고신교회의 행정, 법규 등 교단의 체계 확립 △고신교회의 정당성 제시와 변증 △고신교회 산하 교회의 재산관리를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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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송상석 목사 기념포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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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신 경남남마산노회, 연합찬양축제 개최
- 예장(고신) 경남남마산노회 남전도회연합회가 주최하는 ‘연합찬양축제’가 지난 10월 22일(주일) 오후 2시 30분, 창원시 마산합포구 마산성막교회에서 개최됐다. 연합찬양축제(이하 찬양제)는 코로나19로 인해 멈춰졌으나 올 해로 5회 째를 맞이해 해외개척교회 설립(현, 2곳)과 미래자립교회 후원(7곳 선정, 노후 시설 교체)를 위한 선교 기금을 마련할 목적으로 개최 돼 경남남마산노회 산하 교회 찬양대가 참여했다. 남전도회연합회 회장 하만철 집사(신광교회)는 “우리가 연합하여 하나님을 찬양함으로 노회에 속한 개교회들이 하나가 되고 경남남마산노회가 항상 은혜와 아름다운 소식이 넘쳐나길 소망합니다.”라고 인사를 전했다. 찬양제에 앞서 드린 예배는 회장 하만철 집사의 인도로 시작해 박봉석 목사(마산중부교회)가 대표로 기도하고 노회장 박해형 목사(새소명교회)가 ‘무조건 감사하자’(단6:10)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한 후 이상철 목사(마산성막교회)가 축도함으로 마쳤다. 이어진 찬양제에서는 제일신마산교회 찬양대가 ‘은혜’와 ‘예수’라는 곡으로 첫 무대를 장식하고 그 뒤를 이어 새소명교회와 새빛교회, 신광교회, 마산중부교회가 각각 아름다운 목소리로 하나님께 영광 돌렸다. 바이올리니스트 장아름 자매가 솔로 연주로 무대를 꾸미고 마산노회 시온성가단과 마산성막교회 찬양대가 마지막 무대를 장식한 후 모든 성도들이 함께 ‘마라나타’ 곡을 찬양하며 찬양제 막을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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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신 경남남마산노회, 연합찬양축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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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중앙교회, 10월 말씀 축제 가져
- 예장(고신) 김해중앙교회(강동명 목사)가 지난 10월 한 달간 영성 있는 말씀의 선포자들을 모시고 말씀 축제를 가졌다. 지난 10월 8일(주일) 서울 사랑의교회 이돈주 장로를 시작으로 순회선교단 김용의 선교사(13일)와 토론토 큰빛교회 임현수 목사(20일)를 모셔 특별금요성령집회를 가졌으며, 15일(주일) 저녁부터 17일(화) 저녁까지 하반기 부흥집회에서는 김문훈 목사(포도원교회), 이수훈 목사(당진동일교회), 손현보 목사(세계로교회)를 모셔 말씀을 전했다. 부흥집회 첫 날 강동명 목사(김해중앙교회)는 말씀에 앞서 “또 다른 은혜의 시간이 우리에게 주어졌다. 귀하고 바쁘신 목사님 세 분을 우리에게 보내주셨다.”라며 “한분 한분 다 귀한 분들인데 얼마나 감사한 일인가. 여러분이 열린 마음과 사모하는 마음만 있으면 은혜가 될 줄 믿는다. 끝까지 시간 마다 참석해 은혜받으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말씀을 전한 김문훈 목사는 ‘있는 것과 없는 것’(행3:1-6)이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했다. 김문훈 목사는 말씀에서 “있는 것이 무엇이고 없는 것이 무엇인가? 있는 것 가지고 시건방 떨고 없는 것 가지고 우울증에 걸리는 사람이 많다.”라며 “있는 것 없는 것 가지고 원망하고 불평하고 짜증내고 교만해선 안 된다. 오늘 말씀을 통해 있는 것은 무엇이고 없는 없을 무엇인가를 살펴 보고자 한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사복음서의 베드로와 사도행전의 베드로는 다르다. 사복음서의 베드로는 한 시간도 깨어 있지 못하는 잠 벌레이다. 그러나 사도행전의 베드로는 시간을 정해 놓고 꼬박 꼬박 기도하는 사람이다.”라며 “변화가 이루어지지 않으면 변질이 된다. 변화가 성장이 안 되면 퇴보된다. 신앙 생활의 중간 상태란 없다. 항상 은혜 받고 은혜 위에 은혜를 받아야 한다. 우리는 성도가 은혜를 받을 수 있도록 계속 부추겨야 한다.”고 전했다. 또 “갈증이 있어야 한다. 어떻게 하면 복을 받고 어떻게 하면 성장을 할까 항상 목이 말라야 한다.”라고 은혜 받기 위해 힘 쓰기를 강조 했다. 이튿날 이어진 집회에서 이수훈 목사는 ‘영원한 언약이 되리라’(창17:19)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하고 손현보 목사는 마지막 집회에서 ‘최고의 복’(고전9:13-14)이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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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곡교회, 가을 영성부흥회 개최
- 예장(고신) 명곡교회(이상영 목사)가 지난 10월 15일(주일)부터 17일(화)까지, 2023년 가을 명곡교회 영성부흥회를 가졌다. 명곡교회가 강사로 모신 강은도 목사는 고신대학교 신학과 출신으로 총신대학원을 졸업하고 오랜 기간 다음세대를 위한 사역자로 전국과 세계를 누비며 말씀을 전하는 사역자로 담임 목사로 사역하는 더푸른교회는 강은도 목사가 코로나 직전에 9명의 성도와 함께 교회를 개척해 코로나 기간을 정통으로 맞으면서도 현재 900명이 넘는 성도들이 함께 예배하고 있는 100배의 축복을 받은 교회로 성장했다. 그리고 현재 CBS올포원과 유튜브 등에서 활동 중에 있으며, 900여 명의 성도가 출석하는 더푸른교회 유튜브 채널은 구독자 33000명을 기록하고 있다. 첫날 집회에서 강은도 목사는 ‘주의 부르심’(삿6:11-16)이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했다. 강은도 목사는 “일상을 무대로 생각한다면 여러분 이랑의 무대는 어떤 곳인가? 우리 각자 각자의 공연에 하나님께서 캐스팅 하셨다고 생각해보라. 어려분 같으면 어떤 사람을 캐스팅하겠는가?”라고 반문하며 하나님께서 쓰신 인물들에 대해 설명했다. 강 목사는 기드온에 대해 ‘자기 열등감에 쩔어 있는 사람’이라며 ‘스스로의 가치를 상대방을 통해 정하는 우리의 모습’과 빗대어 설명했다. 그러면서 “하나님께서는 탁월한 사람을 그대로 뽑아 쓰시지 않는다. 단련된 사람을 쓰신다. 파도타기 하는 사람을 본적 있는가 그들이 자유롭게 기쁜 표정으로 파도를 타게 되기까지 수없이 물에 빠지고 넘어지고 노력해 고난과 역경을 넘어섰을 때 그런 표정으로 파도를 타게 되는 것”이라고 전했다. 강 목사는 “우리에게 주어진 것은 고통과 고난과 어려움과 역경이다. 노력하지 않고 아무 것도 하지 않고 성공하는 사람은 없다. 어마 무시한 노력을 끊임없이 해야 한다.”라며, “각자의 기도제목이 있고 스스로의 솔루션을 요구한다. 하나님의 해결 방법은 따로 있다. 믿음으로 이겨내고 싸워야 한다. 만만한 싸움은 없다. 요단강을 건너간 이스라엘 백성들 앞에 만만한 싸움이 있었겠는가”라고 반문 했다. 그러면서 “실패 속에서도 하나님의 역사가 있고 고난 속에도 하나님의 역사가 있으나 우리는 그것을 잊고 기드온처럼 숨어서 하나님을 원망하고 있지 않는가 돌아보아야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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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 진주남노회, 정기노회 개회
- 예장(통합) 진주남노회(노회장 김기범 목사)가 지난 10월 19일(목) 오전 10시, 사천시 삼천포제일교회(이무일 목사)에서 제134회 정기노회를 개회했다. 회무에 앞서 드린 개회예배는 노회장 김기범 목사(학림교회)의 인도로 시작해 부노회장 조성열 장로(남해읍교회)가 대표로 기도하고 서기 최봉철 목사(용현교회)가 성경봉독(출15:26)한 후 김기범 목사가 ‘치유하시는 하나님’이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했다. 김기범 목사는 말씀을 통해 지금 시대가 하나님이 치유하시는 기적이 있어야만 넘어갈 수 있는 시간이라며 치유하시고 고치시는 하나님께 부르짖을 것을 강권했다. 그러면서 “하나님의 응답의 은혜를 먼저 맛보아야 한다.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며 기도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설교 후 김기범 목사의 집례로 성찬식을 갖고 전노회장 이무일 목사(삼천포제일교회)의 축도로 예배를 마치고 서기 최봉철 목사가 광고를 전했다. 예배 후 이어진 회무는 최봉철 목사가 회원 점명 후 김기범 목사가 성수가 됨을 확인하고 개회선언 해 각 보고 후 임원선거에 들어갔다. 선거관리위원장 이무일 목사의 진행으로 가진 임원 선거에서는 진주대광교회 전학수 장로가 신임 노회장으로 선출되고 부노회장에 박용철 목사(묵곡교회)와 조점제 장로(삼천포제일교회)가 선출 됐다. 그 외 단수 후보로 나선 회복서기와 회계는 그대로 박수로 받기로 하고 2명의 후보가 나선 서기는 투표 끝에 김정화 목사(송곡교회)가 선출 됐다. 다음은 진주남노회 신임 임원 명단이다. ▲노회장 : 전학수 장로(진주대광) ▲부노회장 : 박용철 목사(묵곡), 조점제 장로(삼천포제일) ▲서기 : 김정화 목사(송곡) ▲부서기 : 유철호 목사(서포) ▲회록서기 : 이지광 목사(남면) ▲부회록서기 : 김기덕 목사(진주) ▲회계 : 장재권 장로(고성) ▲부회계 : 김준모 장로(남해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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