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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신, 제21회 전국목사‧장로부부 특별기도회
    대한예수교장로회(고신) 총회 전국장로회연합회(대표회장 장상환 장로, 이하 전장연)가 주최하는 ‘제21회 전국목사‧장로부부 특별기도회’가 지난 4월 4일(목), 천안 고려신학대학원에서 열렸다. 고신 총회 산하 전국 교회에서 참석한 목사·장로 부부 6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작한 기도회는 전장연 회장 장상환 장로의 인도로 고신 총회 부총회장 박영호 장로가 대표로 기도하고 총회장 김홍석 목사가 ‘다 벗어진지라’(행16:22-26)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했다. 설교 후 고신장학회를 위해 헌금하고 부총회장 정태진 목사가 축도함으로 예배를 마쳤다. 특별 기도 순서에서는 △교회의 회복과 부흥을 위해서 부흥을 위해서, 고신교단과 교회를 위해서 그리고 통일한국과 선교를 위해서 간절히 기도했다.고신교단과 교회를 위해서 부흥을 위해서, 고신교단과 교회를 위해서 그리고 통일한국과 선교를 위해서 간절히 기도 했다. 2부 인사 시간에는 전장연 수석부회장 이연호 장로의 사회로 장상환 장로가 대회사를 전하고 고려신학대학원 최승락 원장이 환영사를 전했다. 대회사를 전한 장상환 목사는 “기도원이 감소하고 새벽기도와 통성기도가 식어가는 때에 전국의 목사장로부부가 한자리에 모여 기도할 수 있어서 감사드립니다.”라고 인사했다. 장 장로는 “고신교회와 고신총회, 고신대학, 신대원과 복음병원을 위하여 간절히 기도할 때 하나님께서 받으시는 기도회가 되기를 원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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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2
  • 함안군기연, 신년인사회 가져
    함안군기독교연합회(회장 정진경 목사, 이하 함안기연)이 지난 1월 30일(화) 오전 11시, 함안군 가야읍 아름다운교회에서 ‘2024년 신년인사회’를 가졌다. 함안기연 신년인사회에 앞서 드린 1부 예배는 함안기연 수석부회장 김홍철 목사의 인도로 시작해 채수용 장로가 대표로 기도하고 회장 정진경 목사가 ‘사도의 가르침을 따르는 교회’(행2:37-42)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했다. 정진경 목사는 말씀을 통해 “교회는 세상의 무언가를 따르는 공동체가 아니고 세상의 무엇을 추구하는 곳도 아니다”라며 “교회는 예수를 주와 그리스도로 믿는 공동체이다. 예수가 주와 그리스도 되심을 믿음으로 주의 자녀로 살게하는 것”이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죄인이 구원을 받기 위해선 복음이 선포되는 교회로 와야 한다. 교회 밖에는 구원이 없기 때문이다. 서령님께서는 복음이 전파될 때 임하신다.”고 전했다. 또 정진경 목사는 에베소서 2장 20절을 말하며 “사도들의 가르침이 그리스도의 복음이며 그 복음을 가르칠 때 역사하시는 분이 성령님이시며 그 때와 동일한 세례를 받게하신다. 그리고 동일한 구원을 우리에게도 주셨다. 사도들의 교훈과 가르침으로 교회를 세우는 것이 그래서 중요하다.”라고 전했다. 말씀을 전한 후 전임 회장 이해준 목사가 축도함으로 예배를 마치고 사무총장 김옥동 목사가 광고를 전하고 정진경 목사의 사회로 2부 신년인사회를 가졌다. 인사회에서는 지난 총회에서 선출된 신임 임원 인사와 내빈 인사가 함께 이어졌고 인사회를 마친후 식사자리로 이동해 교제를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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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03
  • 고성기연, 신년 연합 부흥성회
    고성군기독교연합회(회장 장요섭 목사, 이하 고성기연)가 지난 1월 15일(월)부터 17일(수)까지, 고성군 고성읍 중앙로 고성제일교회(김종철 목사)에서 ‘2024년 고성군기독교연합회 신년연합 부흥성회’를 개최했다. 신길성결교회 이기용 목사를 강사로 모시고 ‘크게 흥하리라’(창22:16-18)을 주제로 건 이번 부흥성회의 첫날은 고성기연 수석부회장 이봉우 목사(당동교회)의 인도로 부회장 최상림 장로(청광교회)가 대표로 기도하고 서기 김성진 목사(삼산교회)가 성경봉독(롬4:17-24)한 후 이기용 목사가 ‘오늘도 기적은 일어납니다’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했다. 설교 후 총무 류기영 목사(장춘교회)가 광고를 전하고 직전회장 조경락 목사(청광교회)가 축도 함으로 마쳤다. 둘째 날과 셋째 날까지 이어진 부흥성회는 이기용 목사가 오전·오후 집회를 통해 ‘주 예수 그리스도’(행16:31), ‘믿음으로 산다는 것은’(사6:1-8), ‘크게 흥하리라’(창22:16-18), ‘십자가 영광’(막15:21, 롬16:13)이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하며 고성군 성도들을 은혜의 자리로 이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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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23
  • 밀양기연, 성탄트리 점등 감사예배 드려
    밀양시기독교연합회(회장 안병우 목사, 이하 밀양기연)가 지난 12월 3일(주일) 저녁 6시 30분, 밀양시 삼문동 야외공연장에서 2023년 성탄트리 점등 감사예배 및 점등식을 가졌다. 밀양기연이 주관하고 밀양시가 후원하는 성탄트리 점등 감사예배는 밀양기연 부회장 박성래 목사(밀양삼일교회)의 인도로 시작해 부회장 손희철 장로(숭진교회)가 대표로 기도하고 서기 이성호 목사(밀양동부교회)가 성경봉독(눅2:8-14)한 후 밀양글로리콰이어가 아름다운 화음으로 하나님께 영광돌렸다. 이어, 밀양기연 회장 안병우 목사(밀양은혜교회)가 ‘큰 기쁨의 좋은 소식’이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하고 직전회장 최수민 목사(밀양새롬교회)가 축도함으로 예배를 마쳤다. 예배 후 이어진 2부 성탄 트리 점등식은 총무 손영관 목사(한사랑교회)의 사회로 광고와 함께 인사말을 전하고 임원과 함께 자리한 내빈들이 성탄 트리를 점등했다. 한편, 이날 성탄트리점등을 위해 통합 교단 산하 교회 여전도회가 안내를 맡아 수고 했으며 오산교회와 새롬교회에서 준비한 간식으로 기쁨을 나눴다. 또 점등식에 앞서 CBMC 밀양지회가 헌신하여 밀양시내 현수막을 통해 성탄 트리의 점등과 예수님 탄생의 기쁨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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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2-17
  • 사천기연, 제22차 정기총회 개회
    사천시기독교연합회(회장 김정희 목사, 이하 사천기연)가 지난 12월 6일(수), 사천시 실안동 영복교회(한수욱 목사)에서 제22회 정기총회를 개회 했다. 회무에 앞서 드린 개회 예배는 사천기연 수석부회장 한수욱 목사(영복교회)의 인도로 시작해 부회장 설문권 장로(삼천포성결교회)가 대표로 기도하고 한수욱 목사가 성경봉독(벧후3:14)한 후 회장 김정희 목사(예품교회)가 ‘우리가 바라고 힘써야 될 것’이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했다. 김정희 목사는 말씀을 통해 “우리는 수직적으로 하나님과 관계한다. 하와가 죄를 범하여 관계가 깨어지며 평강이 깨졌다. 우리가 예수님과 관계 맺기를 힘써야 은혜과 평강이 넘치게 된다.”라고 전했다. 말씀 후 총무 전상우 목사(반석교회)가 광고를 전하고 직전회장 공은성 목사(삼천포교회)가 축도함으로 예배를 마쳤다. 제22회 정기총회 회무는 서기 손대영 목사(선진교회)가 회원점명 후 성수가 됨으로 회장 김정희 목사가 개회를 선언하고 회순채택 및 감사보고 등 각 보고 후 회직 수정 안건을 처리하고 임원개선에 들어갔다. 임원 개선은 자문위원회 회무를 통해 상정된 임역원 안거을 받기로 해 수석부회장 한수욱 목사를 신임 회장으로 선출했다. 또 사천임마누엘교회 송경민 목사를 수석부회장으로 선출하고 삼한교회 하태경 목사와 사천중앙교회 배성범 장로를 부회장으로 선출했다. 다음은 신임 임원 명단이다. ▲회장 : 한수욱 목사(영복) ▲수석부회장 : 송경민 목사(사천임마누엘) ▲부회장 : 하태경 목사(삼한), 배성범 장로(사천중앙) ▲총무 : 손대영 목사(선진) ▲부총무 : 김병찬 목사(드림) ▲서기 : 이승배 목사(신흥성결) ▲부서기 : 안세웅 목사(온누리) ▲회계 : 최용운 장로(사천읍) ▲부회계 : 최봉세 목사(우리침례) ▲감사 : 공은성 목사(삼천포), 김정희 목사(예품교회), 설문권 장로(삼천포성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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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2-15
  • 창원기총, 제12차 정기총회 개회
    원특례시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강영구 목사, 이하 창원기총)가 지난 12월 12일(화) 오전 11시, 창원시 진해구 재건자은교회(강형열 목사)에서 제12차 정기총회를 개회했다. 창원기총은 수석부회장 강형열 목사를 신임 대표회장에 추대하고 수석부회장에 선한열매교회 남일우 목사를 선출하는 것으로 다른 의견이 없어 그대로 받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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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2-15

실시간 교단 및 연합회 기사

  • 합동, 제106회 정기 총회 개회
    대한예수교장로회(합동) 총회(총회장 소강석 목사, 이하 합동)가 지난 9월 13일 오후2시, 울산에서 제106회 정기총회를 개회했다. ‘은혜로운 동행’이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정기총회는 코로나 시국의 방역과 사회적 거리두기의 엄중함을 따져 기존의 일정을 하루로 단축하고 울산의 우정교회(예동열 목사), 대암교회(배광식 목사), 태화교회(양성태 목사) 세 군데로 나뉘어 진행했다. 또 참석 전 백신 접종 여부와 상관 없이 모든 참석자들은 PCR 검사를 받았으며, 음성 확인자만 회의장에 입장했다. 총회는 총 157개 노회 1,582명의 총대 중 1,180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번 총회의 개회 예배에서 총회장 소강석 목사가 ‘홀리 콘셉트, 글로벌 총회’(사54:2-3)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하고 회무에서는 절차를 축소해 임원선거까지 빠르게 진행됐다. 전자투표로 진행 된 임원선거에서는 부총회장 부총회장 배광식 목사(대암교회)를 신임 총회장에 추대했으며, 부총회장에는 권순웅 목사(주단산교회)가 당선됐다. 장로부총회장에는 서기영 장로(대전남부교회), 노병선 장로(오산비전교회)가 출마했으나 지난 12일, 선거관리위원회에서 서 장로가 후보직이 박탈되며 노병선 장로의 단독 선거가 진행 돼, 노병선 장로가 부총회장에 당선됐다. 이날 합동 총회에서는 ‘세계복음주의연맹(WEA)과 교류금지 헌의 건’이 별다른 논의 없이 지나갔다. 총대들은 WEA에 대한 명확한 윤곽이 드러날 때까지 결의를 유보하고 불필요한 논쟁을 자제하기로 했다. 총신대 및 발전연구위원회 조직 관련 헌의안에 대해서는 정치부가 총신 조사 처리 및 중장기 발전 연구위원회를 조직해 실행하고, 그 결과를 총회실행위원회에 보고해 실행하기로 했다. 가장 이목을 끌었던 전광훈 목사(사랑제일교회)의 이단 지정에 대해서는 아직 이단으로 규정하기는 이르다고 판단했다. 총대들은 이단(사이비)피해대책조사연구위원회의 “전광훈 씨 건은 발언 내용을 인정하고 회개할 때까지 신앙적 집회 참여 금지를 촉구키로 하다”는 결정을 받았다. 다음은 신임 임원 명단이다. ▲총회장 : 배광식 목사(대암교회) ▲부총회장 : 권순웅 목사(주다산교회), 노병선 장로(오산비전교회) ▲서기 : 허은 목사(부산동현교회) ▲부서기 : 고광석 목사(광주서광교회) ▲회록서기 : 이종철 목사(두란노교회) ▲부회록서기 : 한기영 목사(전주은강교회) ▲회계 : 홍석환 장로(강북성산교회) ▲부회계 : 지동빈 장로(강변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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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9-16
  • 백석 총회, 제44회 정기 총회 개최
    총대 50%만 참석한 가운데 개최 4년 임기 사무총장, 김종명 목사 연임 대한예수교장로회(백석) 총회(총회장 장종현 목사, 이하 백석)가 지난 9월 12일 오전 10시, 천안 백석대학교에서 제44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코로나 시국에서도 대면총회를 선택한 백석 총회는 총대 수를 50% 축소하고 사회적 거리두기에 만전을 기하며 총 541명의 총대 중 459명이 참석했다. ‘백석, 예수 생명의 공동체’라는 주제로 열린 이날 총회의 개회예배는 부총회장 정영근 목사의 사회로 시작해 총회장 장종현 목사가 ‘ ‘백석, 예수 생명의 공동체’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했다. 예배 후 이어진 회무처리에서는 단축된 일정을 감안해 임원서거부터 빠르게 진행됐다. 임원 선거에서는 1부총회장 박경배 목사와 2부총회장 류춘배 목사의 동시 사임으로 공천위원회가 장종현 목사를 총회장 후보로 추천해 기립박수로 다시 한번 장종현 목사를 총회장으로 추대했다. 신임 목사부총회장에는 김진범 목사, 장로부총회장에는 원형득 장로, 사무총장에 김종명 목사를 기립박수로 추대했다. 또 총대 전원이 기립한 가운데 ‘포괄적 차별금지법’과 ‘평등법’에 반대하는 입장을 천명하고 성명서를 채택하기도 했다. 그 외 목회자 정년, 연금재단, 교역자 이중직, 총대 구성, 1만 교회 운동본부, 노회 간 불화시 화해중재원 신설 등과 관련된 헌법·규칙 개정의 연구 검토는 추후 구성될 위원회에 맡기기로 했다. 한편, 백석 총회는 지난 3월부터 진행한 ‘생명나눔 헌혈운동’ 경과를 보고하며, 헌혈증 2,50장을 대한적십자사에 전달했다. 다음은 신임 임원 명단이다. △총회장 : 장종현 목사 △부총회장 : 김진범 목사, 원형득 장로 △서기 : 이승수 목사 △부서기 : 김강수 목사 △회의록서기 : 김만열 목사 △부회록서기 : 장권순 목사 △회계 : 박장우 장로 △부회계 : 이우정 장로 △사무총장 : 김종명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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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9-16
  • 창작 오페라 일사각오, 출범식 가져…
    창원시기독교장로회총연합회(대표회장 임명곤 장로, 이하 창기장총)와 항일독립운동가주기철목사기념사업회(이사장 이정희 목사, 이하 사업회)가 공동으로 주최하고 2021년 오페라 일사각오조직위원회(조직위원장 최주철 장로, 이하 조직위)가 주관하는 ‘항일독립운동가 주기철 목사 일대기 <일사각오> 오페라 출범식’이 지난 8월 31일(화), 창원시 그랜드머큐어앰버서더 빌라드룸에서 있었다. 이번 출범식은 애국·애족 및 독립정신을 계승하기 위하여 항일 독립운동가 주기철 목사 일대기를 다룬 창작 오페라 ‘일사각오’의 출연진과 조직위, 후원회 등 관계자들이 소통과 화합의 장을 마련함으로써 결속력을 다지는 기회를 갖고자 실시됐다. 출범식 시작에 앞서 드린 예배는 조직위원장 최주철 장로(서머나교회)의 인도로 시작해 부대회장 김종욱 장로(통합 경남노회장로회장)이 대표로 기도하고 송태엽 장로(새누리교회)가 성경봉독(마25:1-10)한 후 오페라에서 주기철 역을 맡은 테너 정태성과 오정모 역을 맡은 소프라노 김민경이 특별찬양으로 하나님께 영광 돌렸다. 이어, 사업회 명예이사장 지용수 목사(양곡교회)가 ‘등불을 준비하는 처녀들’이라는 제하의 말씀을 통해 “준비하는 일이 모든 것을 결정하게 된다.”라며 “매사에 어떤 일이든지 준비하는데 전력을 쏟아야 한다.”고 전하고, 조직위 고문 윤희구 목사(한빛교회 원로)가 축도함으로 예배를 마쳤다. 2부 출범식에서는 오페라 총괄기획을 맡은 최문욱 장로(양곡교회)의 사호로 지난 영상음악회와 갈라 콘서트, 오페라 준비 영상을 시청하고 창기장총 사무총장 신이철 장로(동창원한빛교회)가 내빈소개를 했다. 이어, 사업회 이사장 이정희 목사(진해영광교회)가 개회사를 전하고 창기장총 대표회장 임명곤 장로(창원세광교회)가 인사 및 오페라 취지 설명을 전한 후 경남성시화운동본부 대표회장 박시영 목사(무지개전원교회)가 격려사 전했다. 또 많은 창원 시정과 문화 발전을 위해 힘쓰고 있는 허성무 시장이 방문해 축사를 전하기도 했다. 마지막으로 총감독을 맡은 김동순 장로(서머나교회)가 총감독 인사를 전하고 출연자 대표로 주기철 목사 역의 테너 정태성 집사가 인사를 전한 후 경남기독교총연합회 수석부회장 이경은 목사(순복음진주초대교회)가 마침 기도함으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 설재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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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9-03
  • 고신 전장연 부부 하기수련회 개회
    전국 장로 부부 약 320여 명 참석 자가진단키드 검사 후 입장 가능 대한예수교장로회(고신) 총회 산하 전국장로회연합회(회장 김정수 장로, 이하 전장연)이 지난 8월 30일(월)부터 ‘제34회 전국장로부부 하기수련회’를 개회했다. ‘고향교회와 함께하는 51회기 전국장로회연합회’가 준비한 이번 하기수련회는 ‘행하라’(전11:4)라는 주제로 경주에서 개최될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로 인해 비수도권 사회적거리두기 3단계가 지속됨에 따라 우여곡절 끝에 세계로교회(손현보 목사)에서 개최됐다. 수련회에 참가하는 320여명의 장로 부부와 내빈 및 취재진등 예배당에 출입을 하는 모든 인원은 준비한 자가진단키트를 사용해 음성을 확인하고 입장 할 수 있도록 하며 방역에 만전을 기했다. 수련회 첫 날 개회예배는 전장연 회장 김정수 장로의 인도로 시작해 직전회장 전우수 장로가 대표로 기도하고 부회장 김홍주 장로가 성경 봉독(요1:43-51)한 후 고신 총회장 박영호 목사가 ‘말씀과 함RP 걷는 고신교회의 꿈’이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했다. 박영호 목사는 “고신 교회의 꿈은 성경을 제대로 알고 성경대로 사는 고신이 되는 것”이라며 “성경과 함께 걷는 신앙의 동지들이 하나님을 섬기는 거룩한 역사에 동참하는 것”이라고 전했다. 설교 후 회계 이연호 장로가 헌금기도하고 박영호 목사가 축도함으로 예배를 마쳤다. 2부 개회식에서는 수석부회장 강상균 장로의 사회로 김정수 장로가 대회사를 전하고 경남김해노회장 박석환 목사가 환영사를 전한 후 부총회장 우신권 장로가 격려사를 전했다. 이어, 축사시간에는 학교법인 고려학원 이사장 김종철 목사, 고려신학대학원장 신원하 박사가 먼저 축사를 전하고, 고려신학대학원 총동문회장 정은석 목사가 축사를 전했다. 또 외부에서 축하를 위해 함께한 한국장로회총연합회 진상화 장로와 통합 총회 전국장로회연합회장 이승철 장로가 축사를 전하고, 전국원로(은퇴)장로연합회장 박정수 장로와 전국남전도연합회장 박은수 장로, 고신언론사장 최정기 목사가 축사를 전한 후 총무 이문규 장로의 사회로 30년 이상(2명), 25년 이상(12명), 20년 이상(9명) 장로근속은퇴자들에게 표창장을 수여했다. 한편, 이번 수련회를 통해 서울 움직이는교회 노지훈 목사가 주강사로 나서 ‘역주행’(마5:13-16), ‘전심과 열심’(왕하10:30-31)이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하고, 준비된 특강 순서를 통해 실천진학대학원대학교 정재형 교수가 ‘포스트코로나19시대의 교회와 신앙’, 손덕현 목사가 ‘목사와 장로의 행복한 동역’, 법무법인 지원 대표변호사 최광휴 장로가 ‘교회와 사회법의 만남’, 목회데이터연구소 지용근 소장이 ‘코로나19 이후 한국교회의 전망’ 이라는 주제로 특강을 전한다. 또 세계로교회 손현보 목사와 가나안농군학교 교장 오세택 목사도 특강을 전할 예정이다. 설재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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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8-31
  • 예자연, 제1회 임시총회 열어
    임시 총회 후, 예배회복 성명서 발표 형평성 어긋난 정책 지적 ‘예배회복을 위한 자유시민연대’(이하 예자연)이 지난 7월 20일(화), 부산 세계로교회에서 ‘제1회 임시총회’를 갖고 예배회복을 위한 규탄 성명서를 발표했다. 임시총회에 앞서 예자연 사무총장 김영길 목사의 인도로 시작한 예배는 실행위원장 박경배 목사가 대표로 기도하고 부산 수영로교회 원로 정필도 목사가 성경 본문 잠언 24장 16절로 말씀을 전했다. 정필도 목사는 “하나님이 보실 때 의롭다 하시는 백성들은 일곱 번 넘어져도 일어난다.”라며 “완전히 넘어질 수밖에 없는 일이 오더라도 의인은 망한 일이 없다. 의인은 절대 망하지 않는다. 반드시 하나님이 일어나게 하신다.”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하나님의 말씀 진리의 말씀이 그대로 실현될 것이라는 믿음을 가지고 기도해야 한다,”라며 “기도하는 사람이 있는 이 나라는 망하지 않을 것이다. 주님이 우리 기도를 들으실 줄 믿고 감사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정 목사는 “악한자는 반드시 멸망한다. 그들을 증오하지 말라. 하나님께서 알아서 하실 것”이라며 “우리는 분노하지 말아야 한다. 오히려 믿음으로 기도해야 한다.”라고 당부하기도 했다. 설교 후 부산 복음화운동 총본부장 윤종남 목사가 축도함으로 예배를 마치고 총회에 들어갔다. 예배 후 이어진 임시총회는 비공개로 예자연에 회원가입을 한 사람들만 입장한 상태에서 진행됐다. 언론사 기자와 유튜버의 촬영은 불허했다. 예자연은 총회 이후에 세계로교회 앞에서 성명서를 발표했다. 예자연은 성명서를 통해 교회에 대한 비대면 예배만 인정과 교회의 모든 활동을 중지하는 행정명령에 대해 교회의 전면적 폐쇄 명령이라고 비판했다. 그러면서 비대면 예배만 인정한다고 발표한 것은 종교의 자유가 없는데도 있는 것처럼 국민을 기만하는 행위라고 규탄했다. 또 교회가 원하는 것은 특별한 대우가 아니라 비슷한 위험도를 가진 다른 시설과 형평성있는 조치라며, 지난 16, 17일 서울행정법원과 수원지방법원의 ‘대면예배 금지’ 중지를 판결을 통해 예배의 자유가 가장 기본적인 권리로 인정하였음을 강조했다. 법원의 결정은 교회를 비롯한 종교시설도 형평성에 맞게 적용하여야 한다는 것이다. 또한 이 판결을 통해 그동안 정부의 정책에서 대면 예배를 금지한 정책은 종교의 자유를 본질적으로 침해하였고, 평등권을 중대하게 위반하였으며, 타시설에 비해 형평성을 갖지 못한다고 판시하면서 ‘대면예배 금지 행정명령의 효력을 중지한다’고 결정한 바가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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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교단 및 연합회
    2021-07-28
  • 고신 총회, 70주년 컨퍼런스 종료
    대한예수고 장로회(고신) 총회(총회장 박영호 목사, 이하 고신)의 설립 70주년을 앞두고 ‘한국교회의 미래를 준비하는 고신총회70주년 컨퍼런스’가 마련됐다. 고신총회설립70주년준비위원회(위원장 강학근 목사)와 고신언론사(사장 최정기 목사)가 공동 주최하는 이번 컨퍼런스는 “포스트 코로나와 교회의 미래”라는 주제로 지난 2월 25일(목), 안양일심교회에서의 1차를 시작으로 7월 15일(목), 포도원교회에서 4차 컨퍼런스를 가진 후 토론회를 끝으로 모든 일정을 종료했다. 이번 컨퍼런스는 1차부터 4차까지 △포스트 코로나와 하나님의 창조 △포스트 코로나와 인간에 대한 이해 △포스트 코로나와 미래목회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주도하기라는 주제로 열렸으며, 서울대 성영은 교수, 김상범 교수, 연세대 박해정 교수, 퍼듀 대학 박치욱 교수 등 각분야 전문가들과 고신 내 목회자들이 발제에 참여하고 그들의 학식과 견해를 밝히기도 했다. 지난 7월 15일(목), 마지막 4차 컨퍼런스는 코로나19로 인해 참여인원의 제한으로 포도원교회 컨퍼런스 룸에서 제한된 인원만 참석한 채, 유튜브 실시간 스트리밍으로 컨퍼런스를 진행했다. 컨퍼런스 담당 팀장 강영구 목사의 사회로 시작한 컨퍼런스는 총회장 박영호 목사가 “컨퍼런스는 토론회를 통해 마무리 하지만, 마지막이 아니라 고신 교회의 내일을 기대하게 하는 기회가 되게 하고 고신이 미래로 나아가는데 함께 하기를 바랍니다.”라며 당부의 말과 함께 인사를 전하고 강학근 목사가 대표로 기도한 후 안재경 목사가 발제자를 소개하고 성영은 교수, 권수경 교수, 제인호 목사 순으로 발제하고 대토론회를 끝으로 모든 순서를 마무리 했다. 설재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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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7-16
  • 고신총회 선후협, 제11회 정기총회
    대한예수교장로회(고신) 총회(총회장 박영호 목사, 이하 고신)의 선교후원교회협의회(대표회장 곽창대 목사, 이하 선후협)가 지난 7월 5일(월), 거제시 고현교회(박정곤 목사)에서 제11회 정기총회를 가졌다. 철저한 방역 수칙 준수와 거리두기 속에 치룬 정기총회의 첫 순서는 베트남에서 한국으로 초청 받아 왔던 신학생들이 찬양과 간증을 전했다. 이들은 지난해 2월, 코로나가 확산하던 시기에 아세아연합신학교의 초청을 받아 한국에 들어왔으나 코로나19 확산세가 무섭게 급증하며 베트남 본국 입국이 거부 돼, 현재까지 한국에 머물며 전남, 울산, 부산 등 연수원과 수련원을 전전하며 짐을 풀지도 못한 채 생활하는 소식을 전해 안타까움을 샀다. 국내 체류기간이 길어지는 중 고신대학교와 업무협약을 통해 일부 학생은 신학과에 입학해 목회자·선교사로 훈련 받고 베트남으로 파송될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어, 고현교회의 교역자 부부로 구성된 고현교회의 자랑인 둘로스 중창단이 찬양으로 하나님께 영광 돌리며 감동을 전하기도 했다. 찬양 후 이어진 특강에서는 위디국제선교회 대표 문창선 선교사가 ‘이주민 선교와 하나님의 모략’이라는 주제로 강의를 전했다. 문 선교사는 중동 지역의 기독교 성장 증가 추이 설명으로 강의를 시작하며 “우리가 이미 알고 있는 선교와 하고 있는 선교의 가치에 대해서 다 같이 함께 생각하고 고민하는 시간이 됐으면 합니다.”라고 전했다. 특강 후 이어진 2부 예배에서는 선후협 총무 박정곤 목사(고현교회)의 인도로 회계 유진욱 장로(고현교회)가 대표로 기도하고 대표회장 곽창대 목사(대전한밭교회)가 ‘참 자유’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했다. 설교 후 다 같이 통성으로 기도하고 전임회장 이성구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예배 후 협동총무 김희종 목사(유호교회)가 광고를 전하고 KPM 이사장 안영호 목사와 KPM 본부장 박영기 목사가 축사를 전했다. 3부 회무 순서에서는 곽창대 목사의 사회로 회원 출석 확인 후 개회선언하고 각 보고 후 임원개선에 들어가 공천위원회의 추천으로 박정곤 목사를 신임 대표회장에 선임했다. 다음은 신임 임원 명단이다. ▲대표회장 : 박정곤 목사(고현) ▲총무 : 황성표 목사(늘빛) ▲서기 : 전성수 목사(용호남) ▲부서기 : 복기훈 목사(사직동), 서대경 목사(거제호산나), 이성수 목사(가덕) ▲회계 : 유진욱 장로(고현) ▲부회계 : 박성열 장로(안양일심) ▲감사 : 곽창대 목사(한밭), 최연주 장로(시온성) 설재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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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교단 및 연합회
    2021-07-07
  • 경남노회 장로회, 목사·장로 부부 한마음걷기대회
    예장(고신) 경남노회 장로회(회장 오재형 장로)가 주최하고 경남노회(노회장 차광진 목사)가 관하는 ‘목사·장로 부부 한마음걷기대회’가 지난 6월 26일(토), 창원시 진해구 벚꽃공원에서 열렸다. 코로나19 상황의 장기화로 인한 일상의 위축과 목사·장로 부부의 심신 건강을 위해 마련된 이번 걷기 대회는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순조롭게 진행됐다. 노회원 목사·장로 부부 3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번 대회는 벚꽃광장 주차장에 모여 노회장 차광진 목사의 기도로 시작해 참석자들에게 선물과 간식 등을 나눠주고 2시간 가량 서로 간격을 유지하며 벚꽃공원을 자유롭게 걷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번 행사를 주최한 장로회 회장 오재형 장로는 환영사를 통해 “백신보급이 원활해 지면 하반기에는 마스크도 벗어버리고 예배가 회복되고 교회 사역이 활발해 지고 모든 일상이 정상화 되기를 기대하면서 기도합니다.”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참석한 목사·장로 부부들에게 감사의 말을 전했다. 또 경남노회 노회장 차광진 목사는 “하나님께서 지으신 자연 생태계의 작품과 사람이 조화를 이루어 영·육간 건강한 걷기대회가 되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축복합니다.”라고 축사의 말을 전했다. 설재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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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6-29
  • 기성 경남지방, 평신도연합부흥성회
    기독교대한성결교회(총회장 지형은 목사, 이하 기성) 경남지방 남·여전도회 연합회가 지난 6월 14일(월)부터 저녁부터 16일(수) 저녁까지 김해제일교회(안용식 목사)에서 ‘평신도 연합 부흥성회’(이하 부흥성회)를 가졌다. 이번 부흥성회는 경남지방 산하 작은 교회 지원을 위해 ‘말씀이 길입니다.’(행6:7)라는 주제로 열려 강사에 기성 총회장 지형은 목사를 초청했다. 부흥성회 1일차 저녁집회에서는 평신도부장 정삼열 목사(예수정교회)의 사회로 경남지방회부회장 최춘우 장로(창원성결교회)가 대표로 기도하고 김해제일교회 박희양 장로와 진해성결교회 손미애 권사가 인사를 전했다. 이어 류래신 목사(시온중앙교회)가 성경봉독(창1:31) 후 기성 총회장 지형은 목사(성락교회)가 ‘보시니 참 좋았더라’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했다. 지형은 목사는 설교를 통해 “삶은 모두 힘들다 산책하는 정도가 아닙니다. 하지만 우리 그리스도인들은 어려워도 감사하고 힘든 일 가운데서도 주님의 뜻이 있음을 믿습니다.”라고 전하며 “기독교에서 성경은 완결된 하나님의 말씀이라는 것을 믿습니다. 우리는 부족하지만 66권의 성경 말씀에 부족함이나 오류가 있는 것은 아닌 것을 확신합니다. 그래서 우리는 말씀이 진리임을 믿고 진리를 붙잡고 가면 길이 보인다는 것을 믿는다. 그것이 우리에게 중요합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이번 성회 5번의 집회를 통해 내 삶의 길이 보이지 않고 어려운 문제가 있을 때 들으시는 말씀을 통해 길을 찾고 발견하고 확신을 가지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라고 전했다. 설교 후 우재성 목사(창원성결교회)가 봉헌 기도 하고 남전도회연합회 총무 김성권 장로(창원성결교회)가 광고 후 최준연 목사(창원제일교회) 축도함으로 부흥성회를 첫 집회를 마쳤다. 한편, 1981년 첫 연합부흥성회가 열린 이후 매년 개최되어 온 경남지방 평신도연합부흥성회는 2010년부터 총회장을 강사로 초청해 집회를 열고 있다. 설재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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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교단 및 연합회
    2021-06-23
  • 경남기총, 8·15특별성회 설명회
    8월 8일 창원실내체육관 예정 강사에 여의도순복음 이영훈 목사 2천 명 규모 연합찬양대 계획 사단법인 경남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박종희 목사)가 지난 6월 21일(월), 18개 시·군 지역 21개 기독교연합회 대표자를 초청해 ‘8·15 특별성회 설명회 및 분과위원 간담회’를 가졌다. 오는 8월 8일(주일) 창원실내체육관에서 열릴 예정인 ‘온 세대와 함께하는 2021 광복 76주년 기념 8·15 특별성회’(이하 특별성회)를 위한 설명회에 앞서 드린 1부 예배는 총무 최정규 목사(합성교회)의 인도로 시작해 부회계 윤종은 장로(신광교회)가 대표로 기도하고 부서기 하동우 목사(참좋은교회)가 성경봉독(왕하1:9-16)한 후 대표회장 박종희 목사(창원반석교회)가 ‘말씀을 우습게 여기는 시대는’이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했다. 박종희 목사는 말씀을 통해 “하나님은 하나님 자신을 경외하지 않는 자를 기뻐하지 않으신다.”라며 “하나님의 말씀을 대언하는 자, 하나님의 말씀을 품고 있는 사람은 하나님께서 소홀히 여기지 않으신다”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하나님 손에 인도함을 받는다면 이 어려운 코로나 시대를 이겨내고 경남의 복음화를 위해 쓰임 받을 수 있다.”라고 전했다. 말씀 후 서기 김희종 목사(유호교회)가 광고를 전하고 박종희 목사의 축도로 1부 예배를 마쳤다. 2부 설명회는 사무총장 김성권 목사(새진해교회)의 사회로 특별성회 진행과정을 설명 후 18개 시·군 지역 21개 기독교연합회 대표자와 경남기총 임·역원 및 분과위원장 소개를 하고 부회장 이상칠 장로(대원교회)가 특별성회에서 찬양하게 될 연합찬양대 준비현황과 지난 지휘자 모임에서 연합찬양대 지휘자로 조충환 장로(창원성결교회)가 선임 됐음을 설명하고, 수석부회장 이경은 목사(순복음진주초대교회)가 마침기도 함으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 설재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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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교단 및 연합회
    2021-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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