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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는 6월, 제3회 KWMI세계선교대회
    세계선교사중보기도회(대표 상영규 선교사, 이하 KWMI)가 오는 6월 25일(화), 부산외국어대학교에서 ‘제3회 KWMI 세계선교대회’(이하 선교대회)를 준비하고 있다. KWMI는 코로나19 기간에 시작된 온라인 선교사 기도 운동으로 평일 한국시간 오전 7시에 맞춰 전 세계에서 줌(Zoom)으로 모이고 있다. 이번 ‘제3회 선교대회’는 ‘일어나 함께 가자’라는 주제로 부산외국어대학교에서 선교사들과 선교현장 부흥을 위해 뜨겁게 기도하며 은혜를 나눌 예정이다. 3차 명예대회장은 장순흥 총장, 대표대회장 상영규 선교사(필리핀), 준비위원장 김경량 선교사(영국), 공동준비위원장 하은혜 선교사(중국), 신봉수 선교사(한국), 진행위원장 김권중 선교사(필리핀), 안익현 선교사(사이판), 대외협력위원장 전소피아 선교사(네팔)·김정렬(필리핀), 재정분과위원장 이현 선교사(한국)·노한나 선교사, 예배위원장 김인효 선교사(필리핀), 신미현 선교사(말레이시아), 기록위원장 심윤미(잠비아)·신미현(말레이시아), 미디어위원장 유승도 선교사(호주)·심우탁 선교사(러시아)·박용석 (한국), 안내·의전 이현 선교사(한국), 안내 팀장 신수영 선교사 (필리핀), 의전 팀장 민향옥 선교사(필리핀)·김은희(영국), 간식 팀장 배성미(필리핀), 의전 차량운행 이필립(네팔)·박용석 (한국), 동원 신봉수 선교사(한국), 홍보 조정환 선교사(한국), 기도분과 허경옥 선교사(북한), 의료부 배순종(말레이시아)로 준비되고 있다. 이번 3차 선교대회에서는 주강사로 박호종 목사, 김문훈 목사, 고명진 목사, 정바울 목사를 모시고 말씀을 전할 예정이며 새벽기도 강사로 이태형 목사, 홍석진 목사, 김형근 목사가 함께한다. 또 선택 특강으로 권오희 목사, 김현철 목사, 장원혁 목사, 송중기 목사를 초청해 다채로운 주제로 강의를 전하며 황준선 장로, 조완순 교장의 특강도 들을 수 있다. 그 밖에 이용남 선교사가 선교 열전을 전하고 강찬, 드러머 리노 등 많은 찬양 무대까지 준비 돼 있다. 한편, KWMI는 코로나19로 인해 선교현장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필리핀선교사들이 대화를 나누던 중 필리핀선교전략연구소장 윤상오 선교사님의 제안으로 2020년 4월 zoom을 통한 기도운동을 시작했고, 필리핀 선교사들이 주축이 되어 기도하던 중 운영진과 의견으로 인하여 분리되어 필한선협과 중보기도TF 사역팀과 연합하여 새벽기도회를 이어오다가 2021년 필한선협의 새로운 임원이 조직되면서 함께하던 새벽기도회는 “세계선교사중보기도회(KWMI)”라는 조직으로 새롭게 사역을 시작하게 되어 오늘에 이르기까지 매일 ZOOM으로 150여명이 참석하여 진행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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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8
  • 제13회 경상남도 코리아합창제 성료
    코리아합창제조직위원회(위원장 구자천 장로)가 주최하는 ‘제13회 코리아합창제’가 지난 5월 2일(목) 오후 7시 30분, 창원시 성산아트홀 대극장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코리아합창제는 2012년 제1회의 첫 무대를 올린 이후 제12회까지 경남기독교총연합회의 주관으로 열렸으나, 올 해는 민간으로 코리아합창제조직위원회가 주관, 박신화 교수를 예술 위원장으로 위촉해 세계 합창제로 발돋움 할 준비를 마쳤다. 이번 합창제에는 안양시립소년소녀합창단, 콩스콰이어, 남자의 자격 청춘합창단, 구미시립합창단, 송파 구립합창단, 나주 시립합창단, 클라시쿠스 합창단, 한국남성 합창단 등 5개 시·도의 8개 합창단, 총 320여명의 합창단원들이 참여해 수준 높은 연주 기량을 선보였으며 감동의 하모니를 선사하기도 했다. 올 해 경남도와 창원시의 특별후원을 받은 코리아합창제는 관객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식전 로비 음악회와 공연 파이널에 전 합창단원의 장대한 연합 연주를 선보여 행사장 분위기를 더욱 고조시키고 관객들의 큰 호응을 얻기도 했다. 인사를 전한 구자천 조직위원장은 “경상남도 코리아합창제를 국제 행사 수준으로 막을 올리게 됨으로써 도민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축제의 장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음악 문화를 즐기고자 하는 도민 여러분들의 참여와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또 축사를 전한 박완수 경남도지사는 “이번 합창제가 지역 문화 예술의 저변을 확대하고 도민들에게 잔잔한 감동과 수준 높은 문화 향유 기회를 선사하는 뜻 깊은 자리가 되기를 바랍니다.”고 전했다. 행사에 참석해 인사를 전한 홍남표 창원시장은 “경남 코리아합창제가 지역의 합창문화를 선도하고 화합과 상생을 도모하는 즐거운 축제가 되고, 나아가 경남이 세계적인 합창 도시로 발돋움 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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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종합
    2024-05-08
  • 창원특례시 어울림 탁구대회, 2회 맞아
    창원특례시탁구선교회와 창원시탁구협회가 공동 주관하는 ‘제2회 창원특례시 어울림 탁구대회’가 지난 4월 20일(토) 오전 8시, 창원시 마산회원구 마산자유수출2공구 체육관에서 열렸다. 일정상 경기 중에 드려진 개회예배는 창원특례시탁구선교회(이하 창원탁구선교회) 수석부회장 정천 장로의 인도로 부회장 강호규 장로가 대표로 기도하고 회계 박정자 집사가 성경봉독(마16:26)한 후 창원탁구선교회 지도목사 최정규 목사(합성감리교회)가 ‘영육간의 강건함’이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했다. 최정규 목사는 “건강을 좌우하는 것은 육체가 아닌 마음에 있다고 한다. 탁구를 통해 스트레스를 해소하며 교회와 가정에서 기쁨의 생활을 이어가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건강이 중요하다지만 죽음 앞에서는 아무 쓸모 없다. 그 때는 신앙의 건강이 중요해진다. 신앙이 건강하시길 바란다. 영원을 향해 나아가는 신앙의 건강이 탁월하길 바란다. 건강한 기독교인이 건강한 사회와 교회, 가정을 만들어 가길 바란다.”고 전했다. 설교 후 마산기독교연합회 회장 이상택 목사와 창원기독교연합회 회장 신진수 목사가 축사와 격려사를 각각 전하고 창원탁구선교회 회장 김기준 장로가 인사말과 함께 창원·마산·진해 내의 도움이 필요한 교회에 후원금을 전달하고 진해기독교연합회 회장 김영암 목사가 축도함으로 예배를 마쳤다. 이번 제2회 창원특례시 어울림 탁구대회는 총 54개 팀, 184명이 참석 했으며, 단체전 및 개인전으로 각각 진행 됐다. 또 창원탁구선교회는 내년 제3회 대회부터는 앞선 2번의 대회 성적을 부수 기준으로 삼아 하향 부수로 출전할 수 없도록 하고 보다 더 공정한 경기 운영이 될 수 있도록 약속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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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종합
    2024-04-22
  • 경남마산노회, 제25회 친선체육대회 열어
    예장(고신) 경남마산노회 장로회가 주최하는 ‘제25회 목사·장로 부부 친선체육대회’가 지난 4월 18일(목) 오전 9시 30분, 함안군 군북면 군북3.1기념체육관에서 열렸다. 이날 친선체육대회는 경남마산노회 목사·장로 부부 회원으로 상호간 친교를 도모하고 주 안에서 화합하는 노회로 하나님 나라 건설에 보탬이 되고자 마련됐다. 체육대회에 앞서 드린 예배는 준비위원장 허영준 장로의 인도로 부대회장 조문수 장로가 대표로 기도하고 경남마산노회 노회장 권창영 목사가 ‘서로 격려하라’(히10:24)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했다. 권창영 목사는 말씀을 통해 “예수님께서 대제사장직을 수행함으로 우리는 구원을 받았다. 그렇기에 믿음과 소망과 사랑을 붙들고 있는 사람으로 살아야 한다. 오늘 체육대회의 목적은 서로 돌아보는 것에 있다. 사랑과 선행 가운데 서로 격려하고 응원하는 아름다운 체육대회가 되길 축복한다.”고 전했다. 설교 후 부노회장 정상률 목사가 축도함으로 예배를 마치고 개회식에 들어갔다. 개회식은 총무 이석직 장로가 내빈을 소개하고 대회장 진종신 장로가 개회를 선언한 후 대회사를 전하고 노회장 권창영 목사가 축사를 전했다. 권 목사는 “함께 모이는 것도 중요하지만 더욱 중요한 것은 한 마음이 되는것”이라며 “한 뜻을 이루어 주님 나라를 위해 더욱 힘쓴느 날들이 되기를 축복합니다. ”라고 전했다. 이어, 이민규 장로가 참가 선수를 대표하여 선수 선서를 하고 김태환 장로와 김휘안 장로가 대회 종목 및 규칙에 대해 안내한 후 준비운동과 함께 체육대회를 시작했다. 체육대회는 간단한 레크레이션 게임으로 열기를 달구고 배구, 피구, 족구, 축구 등 구기 종목과 윷놀이와 제기차기 같은 민속 놀이로 모두 함께 어울릴 대회를 만들어갔다. 그 밖에 경품 추첨을 통해 모든 참가자들의 돌아가는 발걸음 마저 즐겁게 만들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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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교계
    2024-04-20
  • 고신대학교 태권도선교학과 김서영, 2024 전국종별태권도선수권대회 개인전 금메달 획득
    고신대학교(총장 이정기) 태권도선교학과(학과장 허보섭) 김서영 학생(3학년)이 ‘2024 전국종별태권도선수권대회’에 참가해 공인품새 개인전에서 금메달을 획득했다. 이번 대회는 4월 7일(일) ~ 10일(수)까지 강원도 태백 고원체육관에서 개최됐다. 대한태권도협회가 주최하고 대한태권도협회, 강원특별자치도태권도협회, 태백시체육회, 태백시태권도협회가 주관한 가운데 신인들의 등용문으로 공인품새와 겨루기 부문으로 나눠서 중·고·대, 일반부 선수들이 출전하여 전국에서 선수들이 참가해 기량을 펼쳤다. 태권도선교학과는 이론과 실기를 겸비한 탁월한 태권도 지도자 양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매년 국제 대회 및 국내 전국 태권도대회 입상, 국가대표 시범단 배출 등의 우수한 성과를 내고 있다. 고신대학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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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종합
    2024-04-15
  • 합산교회, 이수혜 목사 위임 감사예배
    예장(고신) 합산교회(이수혜 목사)가 지난 3월 31일(주일) 오후 3시, 창원시 의창구 동읍 합산교회당에서 이수혜 목사 위임식과 함께 감사예배를 드렸다. 이날 1부 감사예배는 위임국장을 맡은 차광진 목사(본포제일교회)의 인도로 시작해 공범식 목사(자여교회)가 대표로 기도하고 신이철 장로(동창원한빛교회)가 성경봉독(히13:17)한 후 경남노회 노회장 강현석 목사(일동교회)가 ‘멍에와 날개’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했다. 설교 후 안은준 목사(덕산교회)가 축도함으로 예배를 마치고 2부 위임식에 들어갔다. 위임식은 위임국장 차광진 목사가 위임 받는 이수혜 목사와 덕산교회 성도들에게 각각 서약을 받은 후 기도하고 이수혜 목사가 합산교회 위임 목사 된 것을 공포 한 후 위임패를 증정하고 합산교회는 위임 받은 이수혜 목사에게 선물을 증정 했다. 이어, 번성규 목사(은혜와평강교회)가 권면의 말을 전하고 김진 목사(동창원한빛교회)가 축사를 전한 후 위임 목사 된 이수혜 목사가 인사를 전하고 모든 순서를 마무리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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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교계
    2024-04-12

실시간 뉴스 기사

  • 진주남노회, 제132회 정기노회
    대한예수교장로회(통합) 진주남노회(노회장 김충곤 목사)가 지난 10월 20일(목), 사천시 용현교회에서 ‘제132회 정기노회’를 개회했다. 회무에 앞서 드린 개회예배는 노회장 김충곤 목사의 인도로 시작해 부노회장 박재룡 장로가 대표로 기도하고 서기 박용철 목사가 성경봉독(행23:1)한 후 노회장 김충곤 목사가 ‘하나님과 소통하는 양심’이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했다. 김충곤 목사는 말씀을 통해 “신앙 생활에는 기도와 성경 읽는 것이 필요합니다. 구제와 봉사, 충성 모두 필요합니다. 그보다 가장 중요한 것은 신앙의 양심입니다.”라며 “때묻지 아니하고 때 묻었다 하더라도 빨리 마음과 생각을 바꿔 회개해야 합니다.”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오직 하나님 향해서 죽는 날까지 때묻지 않게 노력해야 합니다. 깨끗한 양심으로 하나님과 소통하는 진주남노회 노회원 되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설교 후 전노회자 이성철 목사가 축도함으로 예배를 마치고 회무에 들어갔다. 2부 회무에서는 회원점명 후 절차채택과 임원 선거가 이어졌다. 임원 선거에서는 부노회장 김기범 목사를 신임 노회장으로 선출하고 신임 부노회장에 하대홍 목사와 조성열 장로를 선출했다. 다음은 신임 임원 명단이다. ▲노회장 : 김기범 목사(학림) ▲부노회장 : 하대홍 목사(녹명), 조성열 장로(남해읍) ▲서기 : 최봉철 목사(용현) ▲부서기 : 김진성 목사(통영) ▲회록서기 : 곽만섭 목사(영광) ▲부회록서기 : 이지광 목사(남면) ▲회계 : 조점제 장로(삼천포제일) ▲부회계 : 윤상철 장로(진주대광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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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교단 및 연합회
    2022-10-26
  • 경남마산노회 남전도회, 부흥집회
    예장(고신) 경남마산노회 남전도회연합회(회장 홍영표 장로)가 지난 10월 23일(주일)부터 26일(수)까지 마산삼일교회(정상률 목사)에서 ‘제14개척교회 설립을 위한 부흥집회’를 가졌다. 경남마산노회 남전도회연합회는 예수님의 지상명령을 잘 감당하고자 국·내외 13곳의 개척교회를 설립했다. 남전도회연합회는 개척교회 설립을 주력 사업으로 전통을 이어가며 매월 순회 헌신예배와 매년 개척교회 설립을 위한 부흥회를 개최하고 있다. 부흥집회의 첫 날, 회장 홍영표 장로(마산회원교회)의 인도로 시작한 예배는 전임회장 배광석 장로(서부교회)가 대표로 기도하고 고신 총회장 권오헌 목사(서울시민교회)가 ‘나라’(막9:1)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했다. 설교 후 부회장 강명구 장로(함안제일교회)가 헌금기도 후 함성제일교회 크로마하프 팀이 아름다운 선율로 하나님께 영광 돌리고 경남마산노회장 최경진 목사(칠원교회)가 축도함으로 마쳤다. 한편, 경남마산노회 남전도회연합회 회장 홍영표 장로는 “부흥집회를 통해 성령의 역사와 충만함이 경남마산노회 산하 모든 교회가 넘치는 은혜를 받고 성령의 권능이 임하여 예수의 향기를 퍼트리는 삶을 살아가기를 소망합니다.”라며 인사를 전했고, 경남마산노회장 최경진 목사는 “매년 교회 개척을 통해 하나님 나라를 일구어가는 경남마산노회 남전도회연합회 임원들과 모든 회원들 위에 하나님의 은혜와 평강이 함께하기를 기원합니다.”라고 축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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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교단 및 연합회
    2022-10-26
  • 거창교회, 은퇴 및 임직·취임 감사예배
    예장(고신) 거창교회(김철웅 목사)가 지난 10월 15일(토) 오후 2시, 직분자 은퇴 및 임직·취임 감사예배를 드렸다. 당회장 김철웅 목사의 집례로 드려진 1부 예배는 경남서부노회 부노회장 정춘석 장로(전원교회)가 대표로 기도하고 거창시찰 서기 김성현 목사(관기교회)가 성경봉독(행10:16)한 후 김철웅 목사가 ‘어떻게 보이십니까?’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하고 경남서부노회 노회장 이충헌 목사(입석교회)가 축도함으로 마쳤다. 김철웅 목사는 설교를 통해 “베드로가 가장 위대하고 용감한 사람이 될 수 있었던 근거는 주님과 주님의 시선이 마주쳤기 때문이다.”라고 전제하고, “겸손한 사람은 주님의 시선을 가지고 주께서 하실 일들을 기다리는 사람이다.”라며 “은퇴하시는 분들과 임직 하시는 분들 모두 하나님 앞에서 낮아지시고 최선을 다해 주님의 시선으로 나가길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2부 장로·권사 은퇴식은 김철웅 목사가 은퇴하는 장로·권사 소개 후 은퇴를 선포하고 기도한 후 치사를 드리고 황원조 은퇴장로가 답사로 화답하고 전임노회장 정신선 목사(열린교회)가 축사로 은퇴를 축하했다. 3부 장로·집사·권사 임직(취임)식은 김철웅 목사가 임직자 및 취임자와 거창교회 교우들에게 서약을 받고 안수와 임직(취임)기도 후 거창교회 장로·집사·권사된 것을 공포하고 박성실 목사(제일신마산교회)가 임직(취임)자에게 권면의 말을 전하고 하수룡 장로(마산회원교회)가 거창교회 교우들에게 권면의 말을 전했다. 또 정태진 목사(진주성광교회)와 손부익 목사(거창제일교회)가 축사를 전하고 장로로 세움 받은 정성득 장로가 답사로 화답했다. 다음은 은퇴 및 임직(취임)자 명단이다. ▲장로은퇴 : 황원조, 김태준, 김윤태, 공남식, 강태수 ▲권사은퇴 : 양애희, 박무순, 문효숙, 신창순 ▲장로장립 : 국동호, 서만진, 변칠용, 김태근, 정성득 ▲집사장립 : 지윤술, 이재훈, 신용현, 강무성, 박종인, 차재명, 김흥삼 ▲집사취임 : 곽문호 ▲권사임직 : 조숙희, 김정혜, 김을순, 이부자, 백순희, 김순점, 박경원, 이옥재, 류남숙, 염희선, 이영미, 허희자, 안정숙, 정미라 ▲권사취임 : 이귀순, 양순자, 김경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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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0-24
  • 경남장로합창단, 미주 공연 성공리 마쳐
    경남장로합창단이 지난 10월 9일, 미국 카네기홀에서 아름다운 화음으로 공연을 선보였다. ‘월드밀알찬양대축제’에 초청받아 무대에 오른 경남장로합창단은 이날 민세나 작곡의 ‘불같은 성령’ 등을 연주하며 남성 합창단의 아름답고 무게감있는 화음을 선보였다. 또 다음 날 10일, 워싱턴 한국전 참전용사 기념공원을 찾아가 헌화하고 애국가와 미국국가를 불렀으며 캐나다 토론토 한인교회 영락교회를 방문해 한인 교인과 현지인을 위한 공연을 하기도 했다. 함께 방문한 토론토 게일 선교사 펠로십센터에서는 제임스 게일 선교사의 한글 사랑과 선교 업적, 발자취를 기리고 관계자들과 환담했다. 준비위원장 장로는 “초교파 경남지역 장로들이 찬양과 봉사를 위해 2년마다 미주 유럽 등을 방문해 연주와 공연 활동을 하고 있다”라며 “카네기홀에서 우리의 화음을 들려주고 한국전 참전용사 기념공원을 방문할 수 있어 매우 보람차다”라고 말했다. 또 단장 윤병석 장로는 “장로합창단 동료들이 존경과 사랑으로 친교하며 해외 공연을 하게 돼 감사하다.”라며 “공식행사를 마치고 무사귀국함은 전적인 하나님의 은혜, 기도해주심에 감사드린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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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0-24
  • 고신 전국여전도회, 제52회 정기총회
    대한예수교장로회(고신) 총회 전국여전도회연합회(회장 신동란 권사)가 지난 10월 18일(화) 오전 11시부터 이틀간 창녕 전국여전도회관에서 ‘제52회 정기총회’와 ‘특별집회’를 가졌다. 정기총회 개회에 앞서 드린 개회예배는 회장 신동란 권사의 사회로 전라연합부회장 임현옥 권사가 대표로 기도하고 전라연합회 교육부장 정채님 권사가 성경봉독(창50:15-21, 출14:12-14)한 후 고신대 명예교수 이상규 목사가 ‘하나님의 인도’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하고 전국여전도회 지도목사 정은석 목사(하늘샘교회)가 축도함으로 마쳤다. 2부 회무에서는 신동란 권사가 개회선언 후 표어제창과 회순채택 및 감사·회계 보고 등 각부 보고 후 임원선거에 들어갔다. 임원선거에서는 신임 회장에 홍순복 권사를 선출했다. 이날 총회 이후 저녁에는 특별 집회를 가졌다. 울산남부연합회장 정둘순 권사가 대표로 기도하고 부산동부연합회장 황진성 권사가 성경봉독(민14:1-10)한 후 이상규 목사가 ‘약속을 믿는 믿음’이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했다. 이상규 목사는 이튿날 새벽기도회에서 ‘시련을 통한 훈련’(신8:1-6)이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하고 오후 3시 폐회예배에서 ‘믿음으로 사는 길’(삿2:6-10)이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했다. 한편, 전국여전도회연합회는 이번 총회를 맞아 제44회 성경암송대회와 제43회 성가경연대회도 함께 가져, 부산중부연합회 김성숙 권사(부산 거제교회)가 대상을 받았고 대구서부연합회가 중창 부문 대상을, 마산연합회 조성자 씨가 독창 부문 대상을 받았다. 그밖에 성경다독과 쓰기 상 수여에서 신구약 전서를 1년 동안 완필하는 성경 쓰기에서는 전라연합회 정성현 씨가 대상을 수상하고 성경다독 부분에 경남김해연합회 양양님 씨가 소망상(20독 이상)을 받았다. 다음은 신임 임원 명단이다. ▲회장: 홍순복(열린) ▲부회장: 임명애(대현) 김경미(영주시민) ▲총무: 정선희(마산제일) ▲서기: 이세순(창원세광) ▲부서기: 이선화(선교중앙) ▲회록서기: 이은숙(대구서남) ▲회계: 김혜정(괴정제일) ▲부회계: 전경미(온양) 최영애(구덕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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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0-22
  • 장유대성교회, 20~21일 사랑나눔 자선바자회
    예장(통합) 장유대성교회(박상건 목사)가 사회복지법인 장유대성복지재단과 함께 결식학생 급식비 지원을 위한 ‘사랑나눔 자선 바자회’를 개최한다. 오는 10월 20일(목)부터 21일(금)까지 열리는 ‘제18회 장유지역 결식학생 돕기 사랑나눔 자선바자회’는 장유대성교회 앞마당 일대에서 열리며 바자회에서는 생활에 필요한 여러 물건들을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하는 생활 매장과 신선하고 저렴한 식품과 직접 건조하여 만드는 건조과일, 정성스럽게 준비한 맛있는 음식 등 여러 매장들을 준비했으며 기부품으로 이루어진 기부 매장과 아이들이 직접 만들고 즐길 수 있는 키즈존 까지 마려 돼 있다. 바자회 물품은 재단에서 발행하여 준비하는 상품권으로 교환 가능하며 경품권 추첨을 통해 참가자들에게 많은 선물도 나눠 줄 예정이다. 바자회를 통해 발생하는 수익금 전액은 장유지역의 결식 학생 급식비로 지원될 예정이다. 장유대성교회와 장유대성복지재단이 준비하는 ‘사랑나눔 자선 바자회’는 지난 2002년부터 매년 개최하고 있으며 바자회를 통해 마련된 수익금에 교회 재정을 더하여 초중고 결식학생 급식비를 지원했으며 최근에는 고등학교 저녁급식을 지원한다고 한다. 또 이번 바자회는 코로나19로 인해 잠시 중단 되었다가 열리게 돼 그 의미가 더욱 뜻 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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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0-19
  • 명동교회, 임직과 추대 및 은퇴식
    예장(통합) 명동교회(서성기 목사)가 지난 10월 9일(주일) 오후 3시, 창원특례시 진해구 명동교회에서 ‘안수집사·권사 임직, 명예권사 추대 및 은퇴식’을 가졌다. 당회장 서성기 목사의 집례로 드려진 1부 예배는 경남노회 진해시찰 시찰장 신영은 목사(신항교회)가 대표로 기도하고 전 노회장 이정희 목사(진해영광교회)가 ‘너는 이런 일을 행하라’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했다. 이정희 목사는 “교회의 직분은 사회에서 영전하는 것과 다르다”라며 “교우들에게 본을 보여야 하는 자리이며 구원 받는 데 역할을 다해야 한다. 직분자는 그런 사명을 받은자이며 이 정체성을 가슴에 잘 새겨야 한다”라고 전했다. 설교 후 이어진 2부 은퇴식은 서성기 목사가 은퇴자 소개와 은퇴사를 전한 후 은퇴자 된 것을 공포하고 교회에서 준비한 은퇴패를 증정했다. 3부 임직식도 당회장 서성기 목사가 임직하는 집사·권사를 소개하고 임직자와 교우들에게 서약을 받은 후 안수 후 명동교회 임직자 된 것을 공포하고 임직패와 꽃다발을 증정했다. 4부 명예 안수 집사·권사 추대는 추대 받는 집사·권사 소개와 추대사를 전한 후 공포하고 추대패를 증정했다. 5부 권면 및 축하 순서에서는 이성관 목사(진해영락교회)가 권면의 말을 전하고, 김성권 목사(새진해교회)가 축하의 말을 전했다. 교회와 임직자가 예물을 주고 받은 후 임직자 대표로 박종철 집사가 인사를 통해 감사를 전하고 전노회장 제종실 목사(덕산교회)가 축도 함으로 모든 순서를 마무리했다. 다음은 은퇴 및 추대, 임직자 명단이다. ▲은퇴권사 : 문명애, 이정애 ▲명예안수집사 : 박윤규 ▲명예권사 : 이계선 ▲집사안수 : 박종철 ▲권사임직 : 이차선, 김민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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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0-19
  • 동창원한빛교회, 임직 및 취임 감사예배
    예장(고신) 동창원한빛교회(김진 목사)가 지난 10월 2일(주일) 오후 3시, ‘임직 및 취임 감사예배’를 드렸다. 당회장 김진 목사의 인도로 시작한 1부 감사예배는 경남노회 장로회장 박두양 장로(창원세광교회)가 대표로 기도하고 고신 증경총회장 윤희구 목사(한빛교회 원로)가 ‘목회의 동역자’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했다. 설교 후 경남노회 노회장 신진수 목사(한빛교회)가 축도함으로 예배를 마쳤다. 이어진 2부 임직식은 당회장 김진 목사의 집례로 임직자들과 교우들이 서약을 하고 임직자에게 안수하고 권사 임직 및 집사 취임 기도 후 동창원한빛교회 임직 및 취임자 된 것을 공포했다. 3부 축하 순서에서는 시찰장 강현석 목사(일동교회)가 축하의 말을 전하고 시찰서기 공범식 목사(자여교회)가 임직 및 취임자들에게 권면의 말을 전하고 정연철 목사(성산한빛교회)가 교인들에게 권면의 말을 전했다. 또 허창수 목사(동창원한빛교회 은퇴)가 격려사를 전했다. 이어, 임직 및 취임자에게 임직패를 증정하고 교회와 임직자가 예물을 교환한 후 임직자 대표로 유정석 집사가 답사를 통해 감사의 인사를 전한 후 당회서기 신이철 장로가 인사 및 광고함으로 모든 순서를 마무리 했다. 다음은 임직 및 취임자 명단이다. ▲집사장립 : 유정석, 송재구 ▲집사취임 : 정용의 ▲권사임직 : 김은아, 이보영 사진 및 자료제공 = 동창원한빛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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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0-19
  • 통합 진주노회, 제121회 정기노회
    예장(통합) 진주노회(조재문 장로)가 지난 10월 13일(목) 오전 10시, 진주시 진주영락교회(이준영 목사)에서 ‘제121회 정기노회’를 개회했다. 노회장 조재문 장로(덕산교회)의 인도로 시작한 1부 개회예배는 부노회장 양기만 장로(화개교회)가 대표로 기도하고 회록서기 김현준 목사(함양교회)가 성경봉독(막10:52)한 후 부노회장 이창호 목사(가야교회)가 ‘길에서 따르니라’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했다. 이창호 목사는 “길은 예수님 자신을 의미한다. 예수님이 걸어가신 길과 보여주신 삶의 길을 말한다”라며 “그 길이 바로 십자가의 길이며 우리가 걸어가야 하는 길이다”라고 전했다. 설교 후 20년 근속을 치하하며 이창호 목사, 한수철 목사, 이부순 목사, 최남진 장로에게 근속 표창장을 수여하고 제106회기 총회 목사 계속교육을 수료한 안대현 목사, 김재철 목사, 김선태 목사, 정재현 목사에게는 수료증을 전달한 후 직전노회장 안대현 목사가 축도함으로 예배를 마쳤다. 2부 회무에서는 서기 전용태 목사(기리교회)가 회원점명하고 노회장 조재문 장로가 개회선언한 후 절차보고 및 안내·질서관리위원을 선정하고 신입회원소개 등 인사 후 임원선거가 이어졌다. 이번 임원선거에서는 부노회장 이창호 목사가 노회장으로 추대되고 목사·장로 부노회장은 각 1명씩 단수 출마해 김양중 목사(마천교회)와 엄정진 장로(생초교회)가 선출됐다. 한편, 진주노회는 노회의 자립을 위해 축산분과위원회를 두고 한우 육성 사업을 진행 중에 있다. 수익 사업에 초점을 맞췄다는 비판도 있으나, 해당 사업은 2/3가 농촌교회인 진주노회가 받는 노회에서 주는 노회로 변모하고 노회의 자립을 위해 특별히 시작한 사역으로 좋은 결과가 이어진다면 미자립교회와 노회에 큰 희망이 될 것으로 보인다. 다음은 신임 임원 명단이다. ▲노회장 : 이창호 목사(가야교회) ▲목사부노회장 : 김양중 목사(마천교회) ▲장로부노회장 : 엄정진 장로(생초교회) ▲서기 : 이준영 목사(진주영락교) ▲부서기 : 최상철 목사(안의제일교회) ▲회록서기 : 김선태 목사(진교평화교회) ▲부회록서기 : 박형범 목사(황매교회) ▲회계 : 진영권 장로(선교교회) ▲부회계 : 조홍래 장로(동산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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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0-19
  • 합동 경상노회, 제197회 정기노회
    예장(합동) 경상노회(노회장 이원평 목사)가 지난 10월 11일(화) 오후 2시, 창원특례시 마산회원구 창원산성교회(이채웅 목사)에서 ‘제197회 정기노회’를 개회했다. 회무에 앞서 드려진 1부 개회예배는 서기 조성래 목사(사랑의엘림교회) 인도로 시작해 부노회장 김진곤 장로(창원왕성교회)가 대표로 기도하고 노회장 이원평 목사(우리들교회)가 ‘성령이 말하게 하심을 따라’(행2:1-4)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하고 축도함으로 예배를 마쳤다. 2부 회무는 중부시찰장 김영태 목사(창대교회)의 기도로 시작해 서기 조성래 목사가 회원호명 후 이원평 목사가 개회선언 하고 조성래 목사가 회의순서보고를 했다. 이어, 광고 및 질서위원 선정과 헌의부 보고 후 각 부 소회에 들어갔다. 같은 날 저녁에는 목사안수식이 있었다. 노회장 이원평 목사의 집례로 부노회장 김동수 목사(새누리교회)가 대표로 기도하고 부서기 윤선섭 목사(창원벧엘교회)가 성경봉독(마6:33)한 후 전노회장 강득송 목사(동읍교회 원로)가 ‘목사의 긍지’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했다. 이어, 윤한민 강도사에게 목사 안수를 하고 대한예수교장로회(합동) 총회 목사 된 것을 공포하고 전노회장 최인수 목사(수산중앙교회)가 권면의 말을, 전노회장 최호숙 목사(인평교회)가 축하의 말을 전한 후 전노회장 김성도 목사(가야읍교회)가 축도함으로 모든 예식을 마무리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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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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